독일은 어렸을때부터 Entschüldigung(미안합니다.)이라는 단어에 큰 무게감을 느끼게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을때 그 상황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에게 닥칠 불이익의 부담감이 커서 미안하다는 말을 할때 매우 조심스럽다고 들었어요. 아시아인들에게서 눈에 띄이는 겸손함이란 것이 없고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나타나는 방어기제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사람들도 독일에서 일할때 너무 한국식으로 죄송합니다를 쉽게 말하면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모든 책임을 자기가 뒤집어 쓰기 쉽상입니다. 독일은 자기 책임을 다른 쪽에 전가하는것도 당연하단 듯이 일어나요.
우와아아~~~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그래서 그런지 미안하다는 소리를 전혀 듣지 힘들었군요. 회사내에서도 자기가 다시 살펴보겠다는 소리를 안하고 자꾸 다른 파트 핑계를 되던데. 이유가 있는거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한국사람들은 자기 잘못이 아닐까하고 먼저 살펴보겠다고많이하는데 ..좋은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회사에서 다른 쪽에 책임전가하는거 보고있자면 답답합니다.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일할때의 느낌과 비슷하군요. 그래도 일본,독일 두 나라가 현재 미국 제외 전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이유는 그런 모든 일에 있어서의 체계화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그게 가장 빠르기도 하구요. 여러 나라에서 일하셨던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해외 게임회사의 취업 노하우, 일상 등에 대해 블로그 식으로 영상을 올려도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 일본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관료주의 사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당히 체계적이라서 이 회사에선 이 시스템에대해서 많이 체크해보고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중에 언젠가 한국가서 좋은 점을 써먹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카메라가 좀 익숙해지면 블로그형식으로 가려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댓글 고맙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회사의 단점이라기보단 우리나라가 종특으로 이상한(?) 문화를 가지고있다는거죠.. 독일이 느리고 답답한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정상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다른분야지만 조선소에서 큰 배하나 만들면 다른데선 4년걸립니다.. 이게 평균속도.. 근데 우리나라는 똑같은거를 1년만에 만듦.. ㅋㅋ 물론 중국에서 흉내내다가 큰코다친적있음.. 빨리 만드니 이게 좋은거냐?? 게임회사도 그렇겠지만 힘없는 중소기업이나 밑의 돈적게 받고 힘없는 직원들 크런치로 24시간 풀로 돌리니까 이게 유지되는겁니다.. 독일과는 다르게 수직적이어서 위에 조금이라도 힘있으면 갑질(갑질도 진짜 사장이나 이사정도가 하는게 아니라.. 미니갑질.. 그냥 조금이라도 회사 일주일 먼저 나왔다고 개갑질부립니다 ㅋㅋ)엄청하고.. 밑의 직원은 힘없으면 무조건 독박쓰죠 ㅋㅋ 특히 돈 적게주면 적을수록 열정(열정페이?) 높은게 우리나라 특징.. 최저시급 받는 사람이 개호구죠 ㅋㅋ 돈 많이 받으면 많이 받는 댓가로 더 열심해야할텐데 오히려 갑질부리고 일안함 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독일은 갑질이라는게 없는거 같아요. 중국에서 일할땐 같은 직잔인데도 파트마다 갑질을 느낄수 있는데 그게 없어요. 하지만 독일도...이 시스템안에서 또다른 단점이 생기니....회사는 회사인가봐요. 자신의 밥그릇과 이점을 먼저 챙기는.. 우리나라에서 일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아마 아직도 몇몇 회사들은 그럴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독일 정말 진행 속도 느려요..돌다리 두두려 보고 건너는거 이해는 하는데...똥인지 된장인지도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봐가면서 이거 정말 똥맞아?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진행하는데 답답함이 .....오히려 그냥 중국에서 시원시원하게 진행하는게 낫나 싶었어요.
독일은 어렸을때부터 Entschüldigung(미안합니다.)이라는 단어에 큰 무게감을 느끼게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을때 그 상황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에게 닥칠 불이익의 부담감이 커서 미안하다는 말을 할때 매우 조심스럽다고 들었어요. 아시아인들에게서 눈에 띄이는 겸손함이란 것이 없고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나타나는 방어기제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사람들도 독일에서 일할때 너무 한국식으로 죄송합니다를 쉽게 말하면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모든 책임을 자기가 뒤집어 쓰기 쉽상입니다. 독일은 자기 책임을 다른 쪽에 전가하는것도 당연하단 듯이 일어나요.
우와아아~~~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그래서 그런지 미안하다는 소리를 전혀 듣지 힘들었군요. 회사내에서도 자기가 다시 살펴보겠다는 소리를 안하고 자꾸 다른 파트 핑계를 되던데. 이유가 있는거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한국사람들은 자기 잘못이 아닐까하고 먼저 살펴보겠다고많이하는데 ..좋은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회사에서 다른 쪽에 책임전가하는거 보고있자면 답답합니다.
경민님 맞으시죠? ㅎㅎ 반갑습니다! 유튜브 하고 계셨네요 자주 놀러 올게요!
넵 맞아요~~!! 오랜만이에요~~~!!! 간간히 유툽하고 있어요~~~ !!! JD님 유툽도 구독하고 왔습니다~~! 저도 자주 놀러갈께요~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일할때의 느낌과 비슷하군요. 그래도 일본,독일 두 나라가 현재 미국 제외 전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이유는 그런 모든 일에 있어서의 체계화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그게 가장 빠르기도 하구요. 여러 나라에서 일하셨던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해외 게임회사의 취업 노하우, 일상 등에 대해 블로그 식으로 영상을 올려도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 일본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관료주의 사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당히 체계적이라서 이 회사에선 이 시스템에대해서 많이 체크해보고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중에 언젠가 한국가서 좋은 점을 써먹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카메라가 좀 익숙해지면 블로그형식으로 가려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댓글 고맙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이 잘사는건 아니야 예쩐이지 해외여행도 못다니던데 일본인들
독일회사의 단점이라기보단 우리나라가 종특으로 이상한(?) 문화를 가지고있다는거죠.. 독일이 느리고 답답한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정상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다른분야지만 조선소에서 큰 배하나 만들면 다른데선 4년걸립니다.. 이게 평균속도.. 근데 우리나라는 똑같은거를 1년만에 만듦.. ㅋㅋ 물론 중국에서 흉내내다가 큰코다친적있음.. 빨리 만드니 이게 좋은거냐?? 게임회사도 그렇겠지만 힘없는 중소기업이나 밑의 돈적게 받고 힘없는 직원들 크런치로 24시간 풀로 돌리니까 이게 유지되는겁니다.. 독일과는 다르게 수직적이어서 위에 조금이라도 힘있으면 갑질(갑질도 진짜 사장이나 이사정도가 하는게 아니라.. 미니갑질.. 그냥 조금이라도 회사 일주일 먼저 나왔다고 개갑질부립니다 ㅋㅋ)엄청하고.. 밑의 직원은 힘없으면 무조건 독박쓰죠 ㅋㅋ 특히 돈 적게주면 적을수록 열정(열정페이?) 높은게 우리나라 특징.. 최저시급 받는 사람이 개호구죠 ㅋㅋ 돈 많이 받으면 많이 받는 댓가로 더 열심해야할텐데 오히려 갑질부리고 일안함 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독일은 갑질이라는게 없는거 같아요. 중국에서 일할땐 같은 직잔인데도 파트마다 갑질을 느낄수 있는데 그게 없어요. 하지만 독일도...이 시스템안에서 또다른 단점이 생기니....회사는 회사인가봐요. 자신의 밥그릇과 이점을 먼저 챙기는.. 우리나라에서 일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아마 아직도 몇몇 회사들은 그럴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독일 정말 진행 속도 느려요..돌다리 두두려 보고 건너는거 이해는 하는데...똥인지 된장인지도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봐가면서 이거 정말 똥맞아?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진행하는데 답답함이 .....오히려 그냥 중국에서 시원시원하게 진행하는게 낫나 싶었어요.
뭔가 왜 중국이 보이죠? -_-;
네...그쵸!!! 뭔가 체계적이고 수평적이지만 중국이 보입니다! 그.....겉으로는 좋아보이는데 안으로는 썩고있는..(중국은 겉에서 봐도 썩.......흠흠) ...
@@RosiTube ㅎㅎㅎㅎㅎ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