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받는날이 편했다 . 수색교육 받고 다시 2사단 보병대대 12대대 6중대로 다시 돌아오는날 ᆢ 너무 암울해서 죽고싶을정도였다 . 그 정도로 보병의 군기는 상상초월 이였지 ᆢ 해병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 ᆢ 아직도 그 밤을 생각하면 ᆢ암울하다 . 지금은 모두 추억이지만 그땐 그랬지 !
@@highmusi933 솔직히 통영상륙작전 원문고개전투가 한국전쟁 한국군 최초의 승전보에 이 통영이 함락당하면 이미 낙동강방어선까지 밀고 올라와 아군과 연합군이 몰살당할수 있는 상황에서 통영은 마산 진해를 거쳐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인 부산과 붙어있어 통영이 함락당했다면 사실살 전쟁은 끝나는 상황이었지요 이때 제주에 주둔하던 해병대 1개 대대 500명을 이끄는 김성은대위가 해군이 장산쪽으로 포를 쏴주고 그 틈을 타 원문으로 상륙해 10여일간 전투로 2배나 되는 인민군 2개대대를 격퇴해서 통영과 마산 진해 부산을 방어하고 바로 미해병대에 합류해 인천상륙작전으로 연합군과 더불어 인민군을 몰아내고 서울시청에 국기를 게양했죠
2015년 특수수색대 전역후 제3외인보병연대전역한 한사람으로 한번있는 가치적 시간인것 같습니다. 특수전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전투에 목마르고 강함에 목말라 있지요 지금은 와이프에게 꼬리내리는 한가정의 남자이지만 용돈 5만원더 올려달라고 군대에서 배운 고도의 심리전을 사용하고 아이들과 BB탄 전술게임을 같이하며 수많은 전투를 생각해봅니다
@@foreverdeux7758 필승! 946기 입니다. 평화사는 마송으로 이전했습니다. 3년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이전한 평화사 가보니 사모님은 그대로 계셨고 따님도 이제 20살이 넘은 성인이 됐습니다. 사장님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제 터치 선임은 900기 선임이셨 습니다.
2003년 1사단 수색 전역자입니다. 26개월 복무기간 동안 특수수색교육 공수교육 스쿠바 강하(해상강하 포함) 천리행군 2번 동계설한지(스키 등) 2번 한미연합훈련 월드컵때 제방사 지원 ,,,이외에도 ibs 야간전투수영 전투축구 px추진 악기바리 싸가외우기 등등 정말 많은거 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색교육 과실자훈련이었는데 똥 치우기(인터넷에 떠도는사진 사실임) 지금 40중반 되어가는데 내 인생 가장 영광의 순간이고 다시 태어나도 해병대를 선택하고 수색대에 지원할 것입니다.부대에서 생활했던 모든게 생생하고 마음은 여전히 현역 수색요원같습니다. 해병대여 영원하라.
34년 지났지만 그때도 수색대는 특별히 인정했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죽을정도로 훈련과 실무병이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인정하고 마지막 해병대 자존심 해병대의 자랑 해병1% 자랑스런 추부연 해병대수색대 너무나 사랑하는 해병대 너무나 자랑스런 해병대수색대 자랑해도 됩니다 지금나이가 56세이지만 아직도 빨간명찰만 바도 가슴이 설래이고 전시에는 포항으로 무조건 달려갑니다 추부연 최고
@@foreverdeux7758 글쎄요 700자인데 해병대의 선봉부대가 수색대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가장 해병대를 대표하는 부대는 보병 포병연대지만 상륙전에 가장 앞장서는건 해병수색대죠 상장대대는 해병대만 있다는 자부심이 있고 상지단은 해병의 군수를.책임진다는 자부심 모두 해병대의 일원입니다
05년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해병대가 유독 군부심이 심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과거 재래식 전쟁 개념으로 볼 때 상륙작전이라는 것 자체가 방어 인력의 1.5배에서 2배의 인력을 투사해야 하고 생존율 또한 극히 낮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수준의 애군심과 애국심을 심리적으로 이용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또한 해군 소속으로 아주 소수의 규모로 뒤늦게 시작한 육상 전투부대였기 때문에 주류였던 육군에 뒤지기 싫었던 태생적 콤플렉스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베트남전을 거치면서 나름의 전공도 인정받았었고 군부 정권하에 군인에 대한 대민 의식 자체가 유순했던 탔에 어떤 물의를 일으켜도 크게 터치하지 않던 사회 분위기에 편승했던 안타까운 과거가 오늘날의 이 복합적인 이미지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72대대 출신입니다.해병대 내무생활이 빡쌘곳도있고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군 전력상 뚜렷하게 장점을 부각시키는 점만 있다고 보긴 힘든거같습니다. 군생활 초창기에는 한껏 기대하고 왔는데 솔직히 짬찬 선임들은 전부다 어떻게든 훈련 열외하려하고 나태해지고 동네 아저씨처럼 하고다니고 그런모습보고 원래 이런곳인가 아니면 언제부터 이렇게 변한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역겹기도하고 실망 많이했습니다. 내무생활의 빡쌤을 강조하는건 시대배경상 과거에 남겨두고 기강은 약해지지않게 유지하되 병력들 질적인 부분에 투자를 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부 선후배분들도 동감하겠지만 선대 해병들의 활약으로 명예를 이어오는게 대부분인데 현실은 그에 걸맞진 않는것같습니다. 주변에 특전사든 해병수색대나온애들이든 대화해보면 말년이라서 저렇게 망가지는건 거의없더군요. 수색교육 수료후 대대에서 척후조훈련을 하는데 수색교육 다녀온 근기수 다른소대 후임이 짬좀찼다고 훈련 열외하려길래 ㅈㄹ좀했더니 짬좀찼는데 쉬게좀 놔두라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교육다녀오면 입원한다고 중대장이 특수환자교육이냐고 비꼬았었는데 말년에도 위장도 FM으로하고 훈련열외안하는 저를 부대에서는 오히려 이상한사람 취급 하더군요. 막내들이나 우러러보는듯했지 짬좀있는애들은 왜저럴까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부대 관습을 유지한다면 어디가서 강한부대라고 하기도 쪽팔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긴분위기는 아닐테고 대대로 내려온 관습이라고 생각되는데 후배들이 고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자부심이 높다면 높은만큼 역량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2면 멧돼지인가 1사단은 보여주기가 심해서 훈련열외나 부조리 거의 없을텐데. 저도 말년때 생활반 불끄고 침낭 속에 숨어있다가 간부들한테 끌려나와서 훈련, 작업 강제 참여했던 기억이...ㅋㅋ그래도 일이병 때 fm으로 했던 말년병장들은 체력이나 사격, 행군, 작업 등등 짬에서 나오는 능력치가 엄청나죠. 단지 귀찮아질뿐...ㅋㅋ
해병 981기 입니다. 저도 전역 후 군생활 얘기는 되도록 안하는 편이였지만 나이 들수록 해병대 2년이 더욱 선명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피하려고 할 때 자원입대한 마인드. 훈련과 강한 군기.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른 얘기이지만 대한민국 역사에 획을 그은 선배 해병들의 전공까지 많은 것들이 모여 해병의 자부심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전사에 707있듯이 해병대에 수색대가 있습니다. 특전사분들도 707이 더빡시다 그러면 특전사분들이 인정하시나요? 해병대도 수색대가 더 빡시다고 하면 다른 해병들은 인정할까요? 다 같은식구고, 다같이 고생합니다. 타부대들도 군대안에서는 다 힘들고 빡셉니다! 안그렇습니까? 자기가 군생활 했던곳이 제일 빡신거죠! 서로 헐뜯지 마시고, 군인들 존중해주는 대한민국이 돼었음합니다! 필승!
03년도 병 951기로 보병으로 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훈련은 그냥 훈련일뿐입니다 수색대가 교육은 더 전문화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7~90년대 선배님들 말씀 들어봐도 해병대는 훈련도 훈련이지만 군기가 너무 빡세서 내무 생활이 지옥입니다..사실상 상륙작전을 하는 부대특성상 사기도 중요하고 군기가 해병대의 상징이기 때문에 수색대가 해병대 1%다 하는 말을 역대 선배님들이 듣는다면 살짝 웃지 않을까 합니다.. 해병의 꽃이라고 하면 보병 그 중에서도 1사단 IBS기습특공대대가 제일 적합한거 같습니다 요즘 미디어때문에 해병대를 모르는 일반일들이 보병들을 무시하는게 참 슬프고 안타까울뿐입니다.. 선임들이 존나게 때리면 신나게 맞고 신나게 때리면 존나게 맞자!! 악! 감사합니다! -흑룡부대 951기-
해병대가 자부심이 사회어디서나강한이유는 군안에서의 못먹고 못자고 정말 보금도잘안되는 깜깜한암흑같은 열악한환경속에서 군생활속에서도 타군에 비해 결과를 확실히 내고 독하고독한 혹독한시간들을 같이 견디고 나오기에 타군분들과 다른 어떠한사람도 모른다 해병대는 해병대만 알 수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기 추억과 경험 쌓으려고 지원하기 보단 국가와 기브앤테이크 관계로 지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 얼마만큼 젊음을 바칠수 있으냐에 따라 더 역량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해병대 수색대도 이제 군 복부 기간이 줄어듬에 따라서 점점 부사관 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병에게 고급교육을 계속 실시하는건 임무수행 유지를 위한 병력유지에 손실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십대 초반의 입장에선 자신의 개인적 커리어를 위해 수색대에 지원하지만 국가의 입장에선 임무를 수행할 병력유지가 최우선입니다. 전 해병대를 나왔지만 정말 본인이 특수부대에 희망한다면 udt를 부사관으로 지원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한국은 징병제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경험을 쌓으러 군대를 지원할수 있지만 본래 군대는 목숨을 걸고 청춘을 바치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무언가를 얻어가려면 최소 5년은 근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특수부대에서 근무할수 있고 다양한 훈련과 멋진 경험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해 크나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런 훈련 기회가 여러 부대의 지원과 국민의 세금, 다양한 훈련을 꿈꾸었지만 기회가 없는 군인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음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커리어를 의식하면 모두 직업으로써 의무 수행을 택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때 본래의 꿈을 향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젊음을 바치는 것인데 '나라를 위해서는 내가 병으로써 이런 고등 교육을 받는 것은 이른 전력 손실을 야기하고 피해만 주는 것이야 잘 못 됐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 멋진 젊은이 일까요 아니면 난 무조건 해병대 수색대를 갈꺼야 라고 하는 젊은이가 멋진걸까요^^ 그냥 그들의 의무수행 목표에 해수색이 있던 것 뿐이고 그들은 그것을 멋지게 해낸 것 뿐입니다.. 그것이 비효율 적이라는 판단과 조정은 국방부에서 지금처럼 알아서 간부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조정해 나가겠지요 괜히 병으로써 뜻 있는 길을 가려는 분들이 윗 글을 보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요즘 강철부대등 예능으로 특수부대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97년도 해병 사령부 체력 평가를 하는데 그때 기억을 말씀드리면 총 5개 종목 10km,턱걸이,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수류탄 멀리던지기 사전 각사단 여단등 대표 선발전을거쳐 사령부에서 명예를 걸고 시합했었던 그때 진짜 괴물들 많았죠. 턱걸이 80~90개 윗몸일으키기 밤새도록하고 (룰은 3초에 하나씩 무릎을 찍어야하고 한시간에 1분을 쉴 수 있으며 1시간째 pass하면 2시간째 2분을 쉴 수 있고 암튼)오후 3시 체육관에서 시작해서 그 뒷날 그당시 전도봉 사령관님께서 다음날 오전 10시쯤 오셔서 애들 잡을라고 하시며 중단시켰다는 그때 연평도 병장 vs 1사단 수색 끝까지 대결했는데 연평병장 압도적승리로 끝이났고 난 거기서 수류탄 멀리던지기 78m던져 1등했었던 참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때 우리 선배들은 더했지만 언제 어디든 임무만 떨어지면 싹다 잡아먹을 듯한 구릿빛 피부에 강한 눈초리 해병들 멋졌죠.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전 ibs 출신인데 10년 전쯤이전 저희 때도 수색대 전투 평가 ibs랑 유격대보다 낮게 나와서 매번 사단장님과 사령관님이 수색대 조지고 나오시곤 하셨습니다. 요즘 티비에서 수색대만을 많이 주목하는데 저는 항상 해병의 꽃은 보병이라고 믿습니다. 필승!
추억돋네요! 수색대 너무.가고싶었는데 참으로 안타깝게 수영이ㅋㅋ 그래서 신병교육대대에 있는데 책상에 "해병의 꽃은 보병이다" 라는거보고 무작정 보병지원해서 갓다가 음… 그 말의 참 뜻? 을 알거 같더군요ㅎㅎ 수색도 내무생활이 보병보다 더 빡세다는 말은 아닐듯합니다ㅋ 전 진짜 아싸리 훈련이 미친듯이 많았을때가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해병대는 강한사람들이 모여서 강도높은 훈련을 으쌰으쌰 이겨내고 자부심과 전우애를 느끼는 멋진거였는데, 보병으로 갓을때 내무생활이 증말~ 힘들었네요.. 다 지나고나면 추억이라는데 쪼금 씁쓸하기도합니다ㅋ 한번도 후임들 안때리고 알상ㅋㅋ달았다고하면 신기해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도 부대내에서 최초였으니까요. 그만큼 보병 내무생활은… 지금도 어디선가 굉장히 고생하고있을 우리 해병대후배들 힘내고 잘견녀냈으면 좋겠습니다. 필승!!
아 면접 볼때 주적관 물어보는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그때 대답을 기깔나게 했던것 같아요. 다른 애들 뭐 북한이 주적이다, 미국이 주적이다, 일본이 주적이다 하는데 저는 딱 찝어서 북조선 노동당과 조선 인민군이 주적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안보에 가장 위협이 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당시 면접관 대위님이 씨익 미소를 보이셨는데 합격했다고 자신했었지요...ㅋㅋㅋ 아오 벌써 15년전인데 지금 내가 당시의 나를 본다면 귀여웠을듯...ㅋㅋㅋ
해군 해병대 필승!!!!🔥
다음편 주인공
필쑹
썃
그냥 해병대, 뭔 해군 해병대냐?
@@마린홍 홍해병 형 왜그래ㅋㅋㅋ
91차 수색교육 추부연 대원과 함께 받은 동기입니다. 부연이 정말 착하고 끼도많고 재밌고 운동도 잘하는 친구였는데 오늘 보니까 입담도 살아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강철부대2 박길연 대원님 해병대의 표본인듯 눈빛이 살기, 악바리 깡이있음 진짜 상남자이심 눈빛이 진짜 짐승같은 원초적인 눈빛 멋있으심
악기 만땅
이상사님, 항상 타 부대에 대해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대내에서 자신의 부대에 대해 자부심을 심어주면서 우리가 최고란 세뇌를 받아도 결국 모든 부대가 다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습니다.
동명이인으로서 동감합니다.
그 자부심이 만에 하나 전시가 되면 육해공 모든 부대들이 원팀같이 여기저기서 크나큰 힘들이 발휘가 되겠죠ㅎ
병사중엔 훈련 정말 많이 받는듯 .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ㅎㅎ
해병대..~!! 멋지죠..대한민국 모든 군인 멋져요~!! 화이팅 ~!!
추부연님 미모에 가려진 강력함👍👍👍
말씀도 조곤조곤 참 잘 하시네요!
이상사님 빠른 영상 업로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상사님 질문 툭툭 던지는것도 왜케 멋지신거쥬?
한때 해병대 군인가족으로써 해병대👍울아빠도 해병대 군복무30년하셨어요~추부연대원님과 이상사님 꽃길만걸으시길....
30년 전에는 훈련도 빡세게 받고, 내무생활도 힘들고... 내내 힘들었어요. ㅠㅠ
해병대 수색대 4월 25일 입대합니다 퇴교 절대 안하고 버텨보겠습니다
수경없이 수영연습 마니하고가세요 .
턱걸이 잘하면 선임들이 좋아합니다.
잠영 연습 많이히시구요
응원합니다
해병대는 전쟁시에 거의 죽음에 가장가까운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라서.. 군부심을 가질만큼 정신교육이 되어있어야한다고 보기에 최고 군부심 인정해줘야합니다.
필승! 해병대! ㅎㅎ 잘 봤습니다~!!
병주력 부대중에 압도적 넘버원부대맞음 힘싸움 강철부대. 시즌원땜에 폄하할수준의 부대가 아님
추부연 해병님ㅋㅋ제 수색교육 차수 조교셨을땐 진짜 존나 무서웠었는데 방송으로 보니까 인자해보이네요ㅋㅋㅋ
훈련받는날이 편했다 . 수색교육 받고 다시 2사단 보병대대 12대대 6중대로
다시 돌아오는날 ᆢ 너무 암울해서 죽고싶을정도였다 . 그 정도로 보병의 군기는 상상초월 이였지 ᆢ
해병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 ᆢ
아직도 그 밤을 생각하면 ᆢ암울하다 .
지금은 모두 추억이지만 그땐 그랬지 !
멋있네요
필승 825기 12대대6중대 본부출신입니다.반갑습니다
제가 해군 부사관 출신이지만 해병대 👍... 인정 합니다. 82~83년 합동 훈련도 하였고, 진해 천자봉에 새겨진 해병혼의 정신은 최고임다.
우크라이나 사태보면서 다시한번 우리나라 군인들 예비역들한테 너무 감사드려요 어느부대든 너무 고생하시고 멋있으세요 세계 최고인것 같아요~
*해병 수색대 멋있습니다!*
수색 고생했어요
저도 훈단때 수색 헌병중에
갔는데 훈단 몇일생활하고
헌병을택했죠ㅜㅜ
수색가면ㅈ돼겠구나
해서 헌병갔죠 수색은 인정합니다
물론 다행히도 후배님들은 더 좋은 시설에서 더 좋은한경에서 생활하겠지만 선배님들도 그렇고 제가 생활할땐 훈련이야 삼군 어디든 자기가 있는곳이 제일 빡세고 해병대는 내무생활이 세계 그 어느 부대보다 빡세다고 했었죠..
해병이 군부심 탑인건 저도 한표
아무나 가고싶다고 갈수도 없는곳 대신 예전에 부조리도 엄청 강했던곳 물론 육군도 부조리도 있었겠지만 해병대만큼은 아닐듯
@@Fantasticbebe 전 군부심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ㅋㅋ그만큼 자기 부대에 자부심과 애정이 있다는거니까요
50년전 해병대에 근무한 사람이 느끼는 군부심은 이것이지요
전국을 여행하다보면 곳곳에 해병대 전공비가 산재해있어요 그만큼 6.25전쟁때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는것
병력대비 해병대만큼 전공을 기록한 부대가없지요 삼군에 앞장서는 선봉군이라는것
6.,25전쟁때 후방에 있다가 숟가락만 얹고 잘 싸웠다고 구라치는 개뻥대ㅋㅋㅋ 육군은 맨몸으로 북괴탱크와 맞서 싸웠다
@@부채도사-k4o 역사 공부 똑바로 하시길. 통영 상륙작전, 서울 수복작전, 도솔산 지구전투. 이거 다 누가 했습니까? 숟가락 얹어서 그게 됨? 손가락에 마가 끼셨나.
@@highmusi933 솔직히 통영상륙작전 원문고개전투가 한국전쟁 한국군 최초의 승전보에 이 통영이 함락당하면 이미 낙동강방어선까지 밀고 올라와 아군과 연합군이 몰살당할수 있는 상황에서 통영은 마산 진해를 거쳐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인 부산과 붙어있어 통영이 함락당했다면 사실살 전쟁은 끝나는 상황이었지요 이때 제주에 주둔하던 해병대 1개 대대 500명을 이끄는 김성은대위가 해군이 장산쪽으로 포를 쏴주고 그 틈을 타 원문으로 상륙해 10여일간 전투로 2배나 되는 인민군 2개대대를 격퇴해서 통영과 마산 진해 부산을 방어하고 바로 미해병대에 합류해 인천상륙작전으로 연합군과 더불어 인민군을 몰아내고 서울시청에 국기를 게양했죠
2015년 특수수색대 전역후 제3외인보병연대전역한 한사람으로
한번있는 가치적 시간인것 같습니다.
특수전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전투에 목마르고 강함에 목말라 있지요
지금은 와이프에게 꼬리내리는 한가정의
남자이지만 용돈 5만원더 올려달라고
군대에서 배운 고도의 심리전을 사용하고
아이들과 BB탄 전술게임을 같이하며 수많은 전투를 생각해봅니다
아 쫌~ 퐁퐁이 형!
최고인 이상사 그대가 본인보다 타인을 치켜세우는 모습. .그조차 여유지만 존경을 부르네요
간부체계의 부대에서 팀장이 장교인것처럼.
작전팀이 대원이고 팀장이 부사관인부대는
유일무이 하지요.
간부들 훈련지원을하는 부대와
본인들이 메인인 부대는 다르겠죠.
다떠나서 수십년간 간부체계의 특수부대와
어깨를 나란히 해온 자체로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병2사단 포1대대 복무했던 예비역 입니다. 에피소드가 있는데 언젠가 대대가 자주포 18문과 FDC 4문 기동중이였습니다.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맞은편에서 행군으로 오고있었는데 거리가 가까워질때쯤 선두 콘보이에서 중대장님이 내리시며 수색대원들을 도로 옆으로 유도하고 자주포가 기동할수 있게 했습니다. 상황이 좀 웃겼던게 우리는 수색대 보면서 워~ 수색대다~
이러는데 수색대원들도 우리보고 우와ㅆㅂ 탱크다(K55 자주포)~
우와ㅆㅂ ㅈㄴ크네 이랬었네요ㅎㅎ서로 쳐다보며 우와우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우와 ㅋㅋ 탱크다 너무 웃기네요.
필승 845기입니다 저도 해병2사단 포1대대에서 복무했었는데 같은부대보니 반갑네요 하성종고 하성면사무소 아직 그대로 잘있겠죠?ㅎ 제 터치기수가 799기였는데 예전생각 많이 납니다
평화사도 아직 그대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수색대 출신인데...우리가 뭐 자주포 처음봐서 우와~ 했겠습니까....
자주포든 60이든 뭘 타고 있다는 자체가 부러웠을뿐입니다 우린...
@@foreverdeux7758 필승! 946기 입니다. 평화사는 마송으로 이전했습니다. 3년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이전한 평화사 가보니 사모님은 그대로 계셨고 따님도 이제 20살이 넘은 성인이 됐습니다. 사장님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제 터치 선임은 900기 선임이셨 습니다.
@@jadethai 수고하셨습니다
육해공 삼군 모두 위대하고 존경합니다. 해병대 지원도 없고, 무식한 훈련많고 내무생활 힘든 곳 고생하셨네요.
추부연. 남자가 봐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미모를 지니셨네. 플러스 강인함. 흥하시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삼다!! 여자지만 .. 항상 챙겨보고 있슴다..! 오늘도 멋지신 두분👍😊🤗
해병대수색대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대는 다 대단하지요
모든 현역 예비역 분들
군부심 당연 한겁니다
ㅋㅋ~너무재미있어요😁😄🤗👍
2003년 1사단 수색 전역자입니다. 26개월 복무기간 동안 특수수색교육 공수교육 스쿠바 강하(해상강하 포함) 천리행군 2번 동계설한지(스키 등) 2번 한미연합훈련 월드컵때 제방사 지원 ,,,이외에도 ibs 야간전투수영 전투축구 px추진 악기바리 싸가외우기 등등 정말 많은거 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색교육 과실자훈련이었는데 똥 치우기(인터넷에 떠도는사진 사실임)
지금 40중반 되어가는데 내 인생 가장 영광의 순간이고 다시 태어나도 해병대를 선택하고 수색대에 지원할 것입니다.부대에서 생활했던 모든게 생생하고 마음은 여전히 현역 수색요원같습니다. 해병대여 영원하라.
필승!
멋지다
교육기회가 많은 부대가 해수색이긴 하죠
추부연님, 다양한 경험을 좋아하고 그걸 또 실행에 옮기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과거 90년대는 해병대들이 휴가나오면 지금보다 장식이나 복장이 더 화려하고 진짜 멋뜰어졌죠. 저도 합기도격투기이런 도장다닐때 척척척~ 이런 쇠구슬소리와 함께 해병대에서 휴가나온분이 관장님에게 인사드린다고 찾아왔을때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였습니다. 걸을때마다 쇠구슬소리, 손목에 해병마크 아대, 상육돌격헤어스타일, 미군군복같은 큰얼룩무늬군복에 가방에도 해병마크있고...
요즘 해병군복은 어디 협찬받은 느낌? 주렁.주렁
그때는 민간에 군장사 있었슴.군장사 가보면 거의 해병대원들.
타군과 다르게 병위주로 고강도 훈련받는 특성상 병들 권위와 자부심이 높은건 당연하다 상각합니다
오대장성에 병장이 포함된다는 말도 있지요
해병은 병중에서 최고일뿐만 아니라 전군 통틀어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했기에 지원하고 군생활했던 해병 804기 입니다. ^^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모든 군장병들 응원합니다. ^^ 필~~~승!
34년 지났지만 그때도 수색대는 특별히 인정했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죽을정도로 훈련과 실무병이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인정하고 마지막 해병대 자존심 해병대의 자랑 해병1% 자랑스런 추부연 해병대수색대
너무나 사랑하는 해병대
너무나 자랑스런 해병대수색대 자랑해도 됩니다
지금나이가 56세이지만 아직도 빨간명찰만 바도 가슴이 설래이고
전시에는 포항으로 무조건 달려갑니다
추부연 최고
수색대를 누가 해병의 자랑이라합니까?
그냥 병과만 다를뿐 이정도입니다
편가르기하고 자기 자랑하고싶으면 다른데가서 알아보세요
수색대가 해병의 자랑이다 선배님 그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해병의 자랑은 보병이라고 생각합니다
@@foreverdeux7758 글쎄요
700자인데 해병대의 선봉부대가 수색대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가장 해병대를 대표하는 부대는 보병 포병연대지만 상륙전에 가장 앞장서는건 해병수색대죠
상장대대는 해병대만 있다는 자부심이 있고 상지단은 해병의 군수를.책임진다는 자부심
모두 해병대의 일원입니다
이상사님 진행이 갈수록 재미있으십니다 해병대컨텐츠 재밌습니다 ㅎ
요번 3월에 해병대부사관으로 입대하는데 꼭 임관하겠습니다 저도 될수있으면 해병수색대 교육을 수료하고싶습니다
꼭 하실거에요!
추부연님 그선한 얼굴로 어떠게
해병수색대!? 추부연님 웃는얼굴 보려고 더솔져스 본방사수햇네요 여기서 이러게뵈니 방가방가워요!
05년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해병대가 유독 군부심이 심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과거 재래식 전쟁 개념으로 볼 때 상륙작전이라는 것 자체가 방어 인력의 1.5배에서 2배의 인력을 투사해야 하고 생존율 또한 극히 낮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수준의 애군심과 애국심을 심리적으로 이용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또한 해군 소속으로 아주 소수의 규모로 뒤늦게 시작한 육상 전투부대였기 때문에 주류였던 육군에 뒤지기 싫었던 태생적 콤플렉스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베트남전을 거치면서 나름의 전공도 인정받았었고 군부 정권하에 군인에 대한 대민 의식 자체가 유순했던 탔에 어떤 물의를 일으켜도 크게 터치하지 않던 사회 분위기에 편승했던 안타까운 과거가 오늘날의 이 복합적인 이미지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승! 병1180기입니다
저도 13년겨울에 입대하기전 가을에 면접볼때 딱 첫질문이 우리나라의 주적이 누구냐 묻더라고요 유튜브영상 보면서 면접 꿀팁 얘기하실때 이질문 나올줄 바로 알아차렸네요ㅋㅋ 역시 병과는 다르더라도 해병은 통하는게 있는갑네요
동기네요 수료직전에 눈진짜 뒤지게왔었는데 ㅋㅋㅋㅋㅋ 제설안시킨다더니
@@아이드롭-i6s 와 반갑다 동기야ㅎㅎ 우리 훈단때 포항 몇십년만에 폭설이 왔었지~~~기억나는구만
@@최현수-m5y 그뒤로는 눈이 한번도안왔다는 ㅎㅎ ㅋㅋㅋ 전역전에는 실상황터지고 쉽지않았다
@@아이드롭-i6s 그래 우리병장때 gop전방 목함지뢰사건이랑 확성기때메 많이 시끄러웠지ㅋㅋ 다추억이네
필승 996기입니다
해병대는 병이죠ㅎ
빡센 기강과 내무생활아닌가 싶습니다 ㅎ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선ㆍ후임 동기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ㅎ
해병대랑 해병특수수색은 전혀다른겁니다. 해병대는 그냥 일반부대임. 전혀 일반부대랑 다를거없음. 병영생활 뭐 그건 지들끼리 서열정하고 노는거라 지들문제고 해병대 특별취급할 이유 전혀 ㄴㄴㄴ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미필이세요?ㅋㅋ
@@리코파파서비 해병 1사단 2연대 전지중대 출신 17-1 보병인데요
@@리코파파서비 996기면 나이가 몇이냐? 내가 1230기니까 ... 와 일마 이거 나이도 물때도 문 놈이 아직까이도 해병뽕에 취해가 있네 ㅋㅋㅋㅋ 일마 이거 도라이네 참 ㅋㅋㅋ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픽ㅋ... 이양반이 해병이면 난 해병대사령관이다ㅋ
72대대 출신입니다.해병대 내무생활이 빡쌘곳도있고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군 전력상 뚜렷하게 장점을 부각시키는 점만 있다고 보긴 힘든거같습니다. 군생활 초창기에는 한껏 기대하고 왔는데 솔직히 짬찬 선임들은 전부다 어떻게든 훈련 열외하려하고 나태해지고 동네 아저씨처럼 하고다니고 그런모습보고 원래 이런곳인가 아니면 언제부터 이렇게 변한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역겹기도하고 실망 많이했습니다. 내무생활의 빡쌤을 강조하는건 시대배경상 과거에 남겨두고 기강은 약해지지않게 유지하되 병력들 질적인 부분에 투자를 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부 선후배분들도 동감하겠지만 선대 해병들의 활약으로 명예를 이어오는게 대부분인데 현실은 그에 걸맞진 않는것같습니다. 주변에 특전사든 해병수색대나온애들이든 대화해보면 말년이라서 저렇게 망가지는건 거의없더군요. 수색교육 수료후 대대에서 척후조훈련을 하는데 수색교육 다녀온 근기수 다른소대 후임이 짬좀찼다고 훈련 열외하려길래 ㅈㄹ좀했더니 짬좀찼는데 쉬게좀 놔두라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교육다녀오면 입원한다고 중대장이 특수환자교육이냐고 비꼬았었는데 말년에도 위장도 FM으로하고 훈련열외안하는 저를 부대에서는 오히려 이상한사람 취급 하더군요. 막내들이나 우러러보는듯했지 짬좀있는애들은 왜저럴까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부대 관습을 유지한다면 어디가서 강한부대라고 하기도 쪽팔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긴분위기는 아닐테고 대대로 내려온 관습이라고 생각되는데 후배들이 고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자부심이 높다면 높은만큼 역량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대대였는데 저희랑은 완전 다르네요. 저희 부대는 짬 찰수록 훈련에서 더 FM이었는데…밑에 애들이 보고 있다라는 인식이 있어서ㅋㅋㅋㅋㅋ아마 그 쪽 대대가 조금 특별했던게 아닐까요
72대대 저렇게 변했구나...
그럴수도 있겠지만 각부대로 넘어간 훈단동기들 말 들어보거나 제방사나 연평도 가서 그쪽부대랑 대화해봤을때도 별차이는 없었습니다..
72면 멧돼지인가 1사단은 보여주기가 심해서 훈련열외나 부조리 거의 없을텐데. 저도 말년때 생활반 불끄고 침낭 속에 숨어있다가 간부들한테 끌려나와서 훈련, 작업 강제 참여했던 기억이...ㅋㅋ그래도 일이병 때 fm으로 했던 말년병장들은 체력이나 사격, 행군, 작업 등등 짬에서 나오는 능력치가 엄청나죠. 단지 귀찮아질뿐...ㅋㅋ
행정관이 가만안둡니다 ㅋ 몇 해병들이 그럴수있지만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해병특수색은 인정받아야함!
그나저나 저친구 잘생김ㄷㄷ
독기들이 보였는데 요즘은 순둥 순둥한거 같음
이상사님 추부연님 놀리는 것에 재미 들리신듯 ㅋㅋㅋ
해병대는 병사훈련중 최고지. 그리고 내무실에서도 최고 빡심.ㅎ
이상사 다 알텐데도 잘난 척 안하고 귀 기울여 듣는 태도 정말 보기 좋네요 엄지 척
해병 981기 입니다.
저도 전역 후 군생활 얘기는 되도록 안하는 편이였지만
나이 들수록 해병대 2년이 더욱 선명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피하려고 할 때 자원입대한 마인드.
훈련과 강한 군기.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른 얘기이지만 대한민국 역사에 획을 그은 선배 해병들의 전공까지
많은 것들이 모여 해병의 자부심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귀관은 수색요원의 자격이 있는가"
해수색 진짜 와
특전사에 707있듯이
해병대에 수색대가 있습니다.
특전사분들도 707이 더빡시다 그러면 특전사분들이 인정하시나요?
해병대도 수색대가 더 빡시다고 하면 다른 해병들은 인정할까요?
다 같은식구고, 다같이 고생합니다.
타부대들도 군대안에서는 다 힘들고 빡셉니다! 안그렇습니까?
자기가 군생활 했던곳이 제일 빡신거죠! 서로 헐뜯지 마시고, 군인들 존중해주는 대한민국이 돼었음합니다! 필승!
일반해병 이라는말도 그리 듣기좋은말은 아닌거같습니다 일반보다는 다른해병들 이라고 쓰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필슴 845기입니다
@@foreverdeux7758 수정했습니다
@@foreverdeux7758 707기입니다.
필승~
@@불새-r7e 선배님 본의아니게 꼰티낸거같아 죄송합니다 아직도 자부심이 남아있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해주십시요 필승~~
필승 1사단 수색대대 주계병 출신입니다 수색대 진짜 빡셉니다 훈련하는거 진짜 실제로 봣어요·· 914
03년도 병 951기로 보병으로 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훈련은 그냥 훈련일뿐입니다 수색대가 교육은 더 전문화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7~90년대 선배님들 말씀 들어봐도
해병대는 훈련도 훈련이지만 군기가 너무
빡세서 내무 생활이 지옥입니다..사실상
상륙작전을 하는 부대특성상 사기도 중요하고 군기가 해병대의 상징이기 때문에 수색대가
해병대 1%다 하는 말을 역대 선배님들이
듣는다면 살짝 웃지 않을까 합니다..
해병의 꽃이라고 하면 보병 그 중에서도
1사단 IBS기습특공대대가 제일 적합한거 같습니다 요즘 미디어때문에 해병대를 모르는 일반일들이 보병들을 무시하는게 참 슬프고 안타까울뿐입니다..
선임들이
존나게 때리면 신나게 맞고
신나게 때리면 존나게 맞자!!
악! 감사합니다!
-흑룡부대 951기-
반갑다 까래야~~ 입대20주년 기념 동기들 단톡방 있는데 들어올래?^^
맞은건 기억하고 때린건 기억 안나는거겠죠
@@user-samhak 100% 공감합니다. 19년전에 2사단 포1대대 근무했습니다.
@@user-samhak 필승946기 입니다. 긴 글 잘 보았습니다. 해병은 주계병도 열외없죠ㅎㅎ
수색대든 보병이든 기갑이든 뭐든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ㅎㅎ
@@user-samhak 63대대 918기 입니다 밥먹다가 츄라이에 잠수도 해봤습니다 ㅎㅎ 그립네요
16:24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군생활에서 느낀점이었거든요.
훈련이 힘들어서 갈구고 괴롭힐 생각도 아예 안 들었죠.
그럴 시간있으면 내 몸 쉬고 다음날 일과 준비 하는 게 낫죠.
저사람은 운이좋은거지 저는 신경곤두서서 더 갈구던데여 ㅋㅋ
딴지는 아니지만 강화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은 그 부대의 훈련이 당나라 라서 생겼나보죠?
님 말과 현실을 놓고 봤을 때 훈련의 강도와 가혹행위와의 관련성이 좀 의심되서요.. ^^
5:49 오타네요.. 과호흡이 아니라 과업.. 육군에서 일과라고 하는데 해병대는 과업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최전방사단병력들도 고생 많이 합니다.
ㅋㅋㅋㅋㅋ츄부연님 ㄴㅏ이가 어리시던데 보면 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어려울수도 있는대답들을ㅋㅋㅋㅋ
I really enjoyed this part 2 video. 😎👍🔥 I can't wait for the next interview!
2부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 다음을 기다릴 수 없어 회견!
강철부대1,2를 통해
주변사람들이 육군수색대 정도 부대로 인식해 버리네요ㅠㅠ
이상사님 진행 스타일 좋으시네 ㅋㅋㅋㅋ
해병대가 자부심이 사회어디서나강한이유는
군안에서의 못먹고 못자고 정말 보금도잘안되는 깜깜한암흑같은 열악한환경속에서 군생활속에서도 타군에 비해 결과를 확실히 내고 독하고독한 혹독한시간들을 같이 견디고 나오기에 타군분들과 다른 어떠한사람도 모른다
해병대는 해병대만 알 수 있는 것 같다.
타 군에 비해 결과를 확실히 낸다고요?? 타군 겪어보셨어요?? 그렇게 오만하니 해병대가 욕처먹는겁니다..
보병은뭐 부유한환경인가 똑같이 개밥먹고 못자고 이거뭐..
타군도 다 똑같다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이상사님, 부연후배님 멋쪄부러~~^^ 전군대서 스키배워서 20년을 써먹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자기 추억과 경험 쌓으려고 지원하기 보단 국가와 기브앤테이크 관계로 지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 얼마만큼 젊음을 바칠수 있으냐에 따라 더 역량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해병대 수색대도 이제 군 복부 기간이 줄어듬에 따라서 점점 부사관 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병에게 고급교육을 계속 실시하는건 임무수행 유지를 위한 병력유지에 손실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십대 초반의 입장에선 자신의 개인적 커리어를 위해 수색대에 지원하지만 국가의 입장에선 임무를 수행할 병력유지가 최우선입니다.
전 해병대를 나왔지만 정말 본인이 특수부대에 희망한다면 udt를 부사관으로 지원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한국은 징병제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경험을 쌓으러 군대를 지원할수 있지만 본래 군대는 목숨을 걸고 청춘을 바치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무언가를 얻어가려면 최소 5년은 근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특수부대에서 근무할수 있고 다양한 훈련과 멋진 경험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해 크나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런 훈련 기회가 여러 부대의 지원과 국민의 세금, 다양한 훈련을 꿈꾸었지만 기회가 없는 군인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음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커리어를 의식하면 모두 직업으로써 의무 수행을 택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때 본래의 꿈을 향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젊음을 바치는 것인데 '나라를 위해서는 내가 병으로써 이런 고등 교육을 받는 것은 이른 전력 손실을 야기하고 피해만 주는 것이야 잘 못 됐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 멋진 젊은이 일까요 아니면 난 무조건 해병대 수색대를 갈꺼야 라고 하는 젊은이가 멋진걸까요^^ 그냥 그들의 의무수행 목표에 해수색이 있던 것 뿐이고 그들은 그것을 멋지게 해낸 것 뿐입니다.. 그것이 비효율 적이라는 판단과 조정은 국방부에서 지금처럼 알아서 간부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조정해 나가겠지요 괜히 병으로써 뜻 있는 길을 가려는 분들이 윗 글을 보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타일러-f8d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단지 저는 화려하고 멋진 군생활로 자신을 뽐내기보다 국가를 위해 내 젊음을 희생할 마음가짐을 좀 더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달았습니다 ㅎ
@@호두마루-r3r 그냥 더이상 유첨 치 않겠습니다 생각이 멋지네요! :-)
맞는 말씀 해병이라면 무조건 명령에 목숨내 던질수 있는 훈련과 소양이 있어야죠. 이런 마음가짐 때문에 과하게 부심 심는건데. 빨간명찰 다는순간 내목숨 내꺼아리나 생각해야함. 이것이 상륙군
두분이 캐미가 너무 잘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특수훈련을많이하네요
황병산 동계훈련과 천리행군은 특전사,해병대수색대(특수)뿐이죠
@@yongsy-to9iw 해병대유격대도 합니다.
@@pardus-o2v 유격대가 황병산안갑니다.. 황병산은 해수색,특전사,유디티만옴
@@yongsy-to9iw 천리행군은 1년에 한번 해병대 모든병과들 다 합니다ㅎㅎ
@@yongsy-to9iw ibs 출신이고.. 10년도 전이긴한데 천리행군 합니다.. 수색대는 수색교육 이수시 했었고, 저희부대는 전술 작전 이후 부대복귀 천리행군이었습니다
해병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보병입니다 그중에서도 ibs대대 해병의 정체성을 가장 잘나타내는 부대이며 병으로 입대를 한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해병대로 갈겁니다 부사관으로 입대를한다면 특전사로 가고요^^
일반해병대내 수색 교육 및 근무경험한 인원 대비 현 수색 인원보다 많이 있고 일반 보병부대에서도 수색대 기본교육도 신청 수로한 인원도 훨신 많습니다.
특수수색대가 다른 병과보다 특수임무를 띄고 여러가지 다른 훈련을 많이 받는건 사실이지만 바로 옆대대에서 매일매일 보는 눈으로는 훈련말고는 맨날 뜀박질에 운동하는거밖에 안보였음ㅋ 수색대도 해병대라고 나름 이빨이 많이 들어가있는듯ㅎ
요즘 강철부대등 예능으로 특수부대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97년도 해병 사령부 체력 평가를 하는데
그때 기억을 말씀드리면
총 5개 종목
10km,턱걸이,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수류탄 멀리던지기
사전 각사단 여단등 대표 선발전을거쳐 사령부에서 명예를 걸고 시합했었던
그때 진짜 괴물들 많았죠.
턱걸이 80~90개
윗몸일으키기 밤새도록하고
(룰은 3초에 하나씩 무릎을 찍어야하고
한시간에 1분을 쉴 수 있으며
1시간째 pass하면 2시간째 2분을 쉴 수 있고 암튼)오후 3시 체육관에서 시작해서 그 뒷날 그당시 전도봉 사령관님께서 다음날 오전 10시쯤 오셔서 애들 잡을라고 하시며 중단시켰다는
그때 연평도 병장 vs 1사단 수색 끝까지 대결했는데 연평병장 압도적승리로 끝이났고
난 거기서 수류탄 멀리던지기 78m던져 1등했었던
참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때 우리 선배들은 더했지만 언제 어디든 임무만 떨어지면 싹다 잡아먹을 듯한 구릿빛 피부에 강한 눈초리 해병들 멋졌죠.
취한다....
멋집니다!
따흐흑
해병대는 역시 썰
훈련은 어는 부대나 병과에 따라 비슷할꺼 같은데 해병대는 내무생활이 개빡셈 진짜 인내심 없으면 제때 제대하기 힘든 구조
제대한지 25년정도 됐지만 제가 근무할때는 해병은 병이 최고 였습니다.물론 수색들을 보면 신기한듯 보긴했습니다. 사단 체육대회를 하면 체력이나 의지력은 수색이 항상꼴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전 ibs 출신인데 10년 전쯤이전 저희 때도 수색대 전투 평가 ibs랑 유격대보다 낮게 나와서 매번 사단장님과 사령관님이 수색대 조지고 나오시곤 하셨습니다. 요즘 티비에서 수색대만을 많이 주목하는데 저는 항상 해병의 꽃은 보병이라고 믿습니다. 필승!
사단 행사들 자체가 그들에 유일히 쉬엄 쉬엄 몸도 마음도 좀 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지 않았을까요? :-) 반대로 시범 행사에 선발 될 때는 무척 싫어했을 테구요..ㅎ
@@ajsgpua8370 해병대의 꽃은 2.3.7 이건 아무도 부정못함
필승 864기입니다 제가 후배같습니다 단! 보병잡는게 포병이었죠 ㅋㅋ 감사합니다 필승
해병은 하나입니다 수색 보병 포병 등등
@@ajsgpua8370 안녕하십니까 후배님 필승 845기입니다 저는 포병이었지만 제생각도 해병의꽃은 보병이라 생각되어 답글남겨봤습니다 해병의 꽃은 보병 꽃중에 꽃은 기습특공대대
국군 장병 모두 화이팅~
상남자 스타일 이상사님과 꽃미남 추부연님이 한 앵글에 담기니깐 묘하게 잘어울리네요. 👍
추억돋네요! 수색대 너무.가고싶었는데 참으로 안타깝게 수영이ㅋㅋ 그래서 신병교육대대에 있는데 책상에 "해병의 꽃은 보병이다" 라는거보고 무작정 보병지원해서 갓다가 음… 그 말의 참 뜻? 을 알거 같더군요ㅎㅎ 수색도 내무생활이 보병보다 더 빡세다는 말은 아닐듯합니다ㅋ 전 진짜 아싸리 훈련이 미친듯이 많았을때가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해병대는 강한사람들이 모여서 강도높은 훈련을 으쌰으쌰 이겨내고 자부심과 전우애를 느끼는 멋진거였는데, 보병으로 갓을때 내무생활이 증말~ 힘들었네요.. 다 지나고나면 추억이라는데 쪼금 씁쓸하기도합니다ㅋ
한번도 후임들 안때리고 알상ㅋㅋ달았다고하면 신기해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도 부대내에서 최초였으니까요. 그만큼 보병 내무생활은… 지금도 어디선가 굉장히 고생하고있을 우리 해병대후배들 힘내고 잘견녀냈으면 좋겠습니다. 필승!!
해병대는 훈련보다 빡씬 내무 생활이 힘들죠 ^^
정일우 닮으셨당 해병대 멋져요♡
시간가는지 모르고봤네용
오늘도 이렇게 밀덕이 되어갑니다..ㅎ
그쵸 병사가 특수 교육받는 곳은 해병대가 유일무이한것 같습니다.
해병대 진짜 강한 부대임..넷상에서 놀리는 인터넷집돌이 찐따들이 만든 해병문학이니 뭐니 이상한 글들이 많아서 그렇지 넷상말고 현실에선 진짜 인정받는 강한 부대임
다른 부대 가봤냐
@@pectoralismajor-wd1xu 안가봐도 훈련목록 보면 답 나온잖슴
@@qwert8088 한국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부대들이 있을텐데 훈련목록을 어찌 입수함
@@pectoralismajor-wd1xu 눈이있고 뇌가있고 생각이란걸 한다면 알겠죠^^
@@cha7337 우물 안 개구리네
추부연님 외모에 속아서 약하게 봤던 저를 반성합니다. 더솔저스 정말 잼 있게 봤었지요.
재밋네용ㅎㅎ
공수교육대 돼지똥물 시궁창을 365일 기어도 좋다!
초조와공포와긴장속에 기수별로 돌아가던
곡소리나는 야간군화빨 집합~
오늘만은 제발무사하길 빌고또빌던 시절이 아련함~
그것마져도 이젠 자긍심~
신세대해병 훈련썰 기엽네요~
재미있네요 솔직히 예전 선배들 괴물들이 많았습니다. 어느순간 신체적인 것보단 사고 안치는 인원 위주로 뽑았죠 훈련강도도 많이 약해졌고...
병사체계 기준으로 해병대 병사들이
제일 빡세긴함
아 면접 볼때 주적관 물어보는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그때 대답을 기깔나게 했던것 같아요. 다른 애들 뭐 북한이 주적이다, 미국이 주적이다, 일본이 주적이다 하는데 저는 딱 찝어서 북조선 노동당과 조선 인민군이 주적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안보에 가장 위협이 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당시 면접관 대위님이 씨익 미소를 보이셨는데 합격했다고 자신했었지요...ㅋㅋㅋ 아오 벌써 15년전인데 지금 내가 당시의 나를 본다면 귀여웠을듯...ㅋㅋㅋ
잘하셨습니다 !!
벌써부터 다음영상 너무기다려집니다
추부연 최고
디솔져스 보고 나면 팬이 됨
묵묵하게 능력치 최고
추부연 좋아 595기입니다 자랑스러운 추부연
Udt분들이랑도 인터뷰 하면 꿀잼일듯요
병은 해병대가 최고 빡셉니다. 예나 지금이나... 타군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해병대 특수수색대 개명이 시급하다
온 국민들이 헷갈린다
수색대는 정규군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니까 상관없는데
해병특전대 어떤가요?
90년대 해병군생활 했습니다
해병수색대와해병대 나누는게 수색대해병들인지?
무슨수색대를 우러러 본다는지?
웃고갑니다
개콘이 사라진이유중하나 안타갑네요
병과만 다를뿐
90년대 전역자로 절대 공감 합니다
추부연 해병님 만만세
라땐...훈련이 시간 잘 가고 가장 편하고...내무실이 가장 힘들었지.
귀신잡는 해병 무적해병 굿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