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전체 뒤덮은 담쟁이덩굴···몇십 년 만에 제거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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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zzang]

일단 벌레랑 거미줄이 어마어마할 거라....

[@user-chocokookie]

파쇄기로 갈아서 뿜뿜 나오는것까지 완벽. 개운하다 ㅋㅋㅋㅋ

[@10_sipran49]

오우 저 쾌감 어쩔꺼야… 너무 좋아…

[@nikegrekna]

창문앞에 나무만 한그루 딱 있어도 벌레 오지게 꼬이는데 저건 뭐 창문을 뚫고 들어올정도로 난리날듯한데.. 와..

[@user-tg5iu4rb2g]

담까지 같이 뜯기는줄😅

[@soonje2]

담재이덩굴이 있는 건물보면 세월도 느껴지고 이뻐보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관리가 쉽지않구나

[@user-fw4pj2si5x]

담쟁이덩굴 있는 집에서 살아봤는데... 일단 벌레가 많아요...봄이 되면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들이 날아와 단체로 날개짓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최악인 것은... 쥐가 덩쿨을 타고 올라옵니다.... 정말 최악이지요.

[@sumin9699]

내 속이 다 시원하다😊

[@ericajeon4304]

예전 집에 담쟁이 타고 개미 계속 올라옴... 개미만이면 참았을텐데.... 결국 제거함.

[@Plant4yourself]

우와~~~ 멋지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choi_uz]

벽도 같이 무너질까봐 조마조마ㅋㅋㅋ

[@user-oz7ko3rr7f]

벌레도 문제지만 뱀이 저런거 좋아해서 타고 방안으로 들어옴

[@뿌리감동]

보는데 속시원 하네요

[@hoya1317]

ㅋㅋㅋㅋㅋ 걍 벽에 잔디 심어놨다봐야겠네 갈지말고 땅에 깔아도 될듯 ㅋㅋㅋ 뜯어내고보니 벽은 새집같군

[@junolee3424]

보기에 따라 예쁘게 보일 수도 있을듯

[@user-ol4gx6md2u]

이래서 포크포크 사랑한다우.

[@송하와제라늄]

와우 완전 구경거리네요 대단한 기술입니다

[@luansen0]

냉난방에 도움이냐? 벽의 수명이냐?

[@바람7막이]

군대있을때 전봇대나 벽타고 오른 넝쿨들 제거한 적 있는데. 그때는 당겨서 제거하는게 전깃줄때문에나 기구 부족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서 뿌리쪽 줄기를 모조리 절단내버리는 걸로 해결했죠. 그럼 한 2주? 1달 지나면 다 말라 비틀어져서 쉽게 떨어져 나갔어요

[@user-bn8rx3gn5b]

냉난방엔 좋겠지만 진짜 벌레도 많았을꺼 같아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갈아버리다니 내 집은 아니지만 속이 다 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