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인 건 별로라고 해야겠다 │ 원신 마신임무 5장 5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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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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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4

  • @리호요
    @리호요  Месяц назад +28

    해당 스토리가 '호'인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 '불호'였습니다. 차라리 더 길게 나눠서 착실하게 빌드업을 쌓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나마 마지막 카피타노 행님 덕분에 어느정도의 여운은 있었지만 부족하다고 느껴진 부분을 도무지 무시할 순 없네요. 다음 마신임무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 @이재홍-k1n
      @이재홍-k1n Месяц назад

      원래 그렌라간도 보고 뽕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치하다는 사람도 있죠.즉,호불호가 갈리는건 당연한거고 이상한게 아닙니다.애초에 그러라고 만드는 거니까.

    • @SLMTGD
      @SLMTGD 29 дней назад

      근데 이편 에서 여행자가 주인공 아니면 문제 있어요.
      다음편에서 얼음 여왕이랑 여행자 대립해야 하는데, 이방에서 온 여행자란 타이들만 기억하면 내 계획을 방해한
      타르탈리아 친구 정도로만 기억함.
      최소한 이나즈마의 봉쇄령을 풀어낸+ 유일한 강림자 + 심연으로 부터 나타를 구한 전쟁 영웅 정도 타이틀 없으면
      능력 없는 방해꾼 스네즈나야 당도와 동시에 입구 컷 당함
      여왕이라고 권위적으로 보이는 사회에서 아무런 칭호 없으면 무시 되서 만나기도 전에 감옥에 가는 상황인데
      최소한 여행 행적의 개연성도 없으면 감옥 가서도 탈출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전쟁을 다루면 단순함 전쟁 휴식 반복이고 500년 간 했고 계승이란 점
      때문에 그 내용 생략하면 싸워온 이유를 알수 없고 더 단순화됨
      그리고 이미 구할 방법이 예언 되어 있었고 그걸 이루는 거에 도달 하기만 하면 되는 스토리가 됨
      추가로 이제 스커크 픽업 등장으로 붕괴 세계로 일부가 이어져야 해서
      붕괴 세계관 등장 캐릭터보다 여행자가 너무 약하면 주인공이 아니라 방관자가 되버리면 개연성과 정체성 잃어버림
      그리고 이 나타 스토리는 빠르면 2008년 늦어도 2018년에 완성이 된거로 보는 것이 맞음
      즉 6~16년 전에 쓴 거 수정해서 보여준 거면 스토리가 단순하게 나옴

  • @Bdiden3
    @Bdiden3 Месяц назад +23

    이번 나타 스토리를 하고 느낀 점은 각 나라 메인스토리 작가가 전부 다르구나라는 걸 느꼇고 유저층 타깃을 저연령 청소년으로 바꾼건지는 몰라도 시뮬랑카를 시작으로 뭔가 아동용 게임 느낌이 났음

    • @MondayGone
      @MondayGone 26 дней назад +1

      확실히 소재와 키워드를 정해주는 사람이 따로, 실제 스토리를 짜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음

    • @abc-b8m
      @abc-b8m 25 дней назад +3

      그나마 시뮬랑카는 동화 컨셉이라 어느 정도 유치한 건 납득가기도 했어서 괜찮았는데 나타는 이랬음 안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 @김선율-t1f
    @김선율-t1f 21 день назад +7

    나타 좋아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얘네들 나이가 몇살이지? 서브컬쳐 게임 유저라는 애들 수준이 이정도야? 이런 생각밖에 안듭니다
    나타 들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어느 하나 퇴보하지 않은게 없는데 대체 뭐에 꽂혀서 좋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나타 옹호하는 애들보면 비판점에 대해서 반박은 못하고 그냥 앵무새처럼 호불호의 영역이라는 말만 무적기처럼 써대고 있음

  • @안개수-y6z
    @안개수-y6z 21 день назад +3

    이게 진짜 웃긴게 여행자가 다 해줘 할때는 다른애들이 다하고 막상 나타는 홀로 싸우지 않는다 했더니 여행자마비카 둘만 나와서 싸움....

  • @will_da
    @will_da Месяц назад +14

    동감합니다,뭐랄까 고조되는 구간이 없는 느낌이였어요...
    그냥 무난하게 흘러가다가 마지막에 멋있는 장면 넣고 끝! 하는 느낌이라 김이 좀 많이 빠짐...

  • @hanzo-k5u
    @hanzo-k5u 21 день назад +4

    와 바로 구독박고싶게 만드는 후기다
    200퍼센트 일치
    어떻게 이딴 스토리에 호평을 할 수 있지

  • @송창현-s4w
    @송창현-s4w Месяц назад +9

    와 정말 혼자 생각했던 거랑 완벽하게 일치하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가 했는데.. 진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나타는 진짜 카햄 아니었으면.. 어휴

  • @Baldrojibolee
    @Baldrojibolee Месяц назад +20

    그냥 난 나타 자체가 잘못 디자인 된 것 같음. 기존의 다른 국가들이 공유하는 세계관과 너무 따로 놀아서 더욱 몰입 안됨.

  • @Sehe-c8k
    @Sehe-c8k 14 дней назад +3

    마무리하고 깊은 빡침을 느끼게 한 스토리는 처음..전에 했던 폰타인,수메르 스토리도 좋았지만 더 좋게 만들 수 있었을 거임; 다음 스토리인 노드크라이에 페나코니 스토리팀 쑤셔넣든 뭐든 만족스러운 스토리를 만들어야 함 폰타인과 수메르가 원신 스토리에 고점이 되서는 안됨..

    • @raily-kx4ji
      @raily-kx4ji 9 дней назад

      샤오지만 데려오면 해결될것 같은데 데려올수가 없음...

  • @prankim2163
    @prankim2163 25 дней назад +2

    스토리에 대한 평가와 설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주인장님이 극찬하는 페나코니 대한 관심이 생겨서
    오히려 붕스에 흥미가 생겨버리게 되었네요

  • @SeoAnim
    @SeoAnim Месяц назад +10

    카피타노를 제외하고는 여운이 남지 않았움.... 글고 선택된 애들도 쓸모없이 그냥 응원만.... 하고...

    • @SeoAnim
      @SeoAnim Месяц назад +1

      약간 후자에 말한건 이나즈마 후반스토리 본거 같았음. 천수백안할 때는 신의 눈에 담긴 염원들이 주인공을 강화시켰다면 여기는 애들의 응원(...)이 주인공을 강화 시키고. 진짜 이나즈마 스토리가 갑자기 겹쳐보여서 이나즈마 스토리 작가가 나타스토리를 맡다가 멘탈이 터졌나 이 생각남.

  • @Castellacakes
    @Castellacakes 26 дней назад +12

    수메르 10점
    폰타인 9점
    나타 4점

    • @炭焼肉
      @炭焼肉 25 дней назад +2

      qt

    • @ertgevsdasdsfhh
      @ertgevsdasdsfhh 24 дня назад +4

      나타 마신임무가 망한 스토리는 아닌데 4점은 걍 물타기당한 겜안분이고 ㅋㅋ

    • @maniarb4478
      @maniarb4478 20 дней назад

      @@ertgevsdasdsfhh 개인적으론 이나즈마급 망스토리 라고 봄

  • @promshdjsowd6723
    @promshdjsowd6723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요 제가 볼 땐 기존 개발자들 대거 다른데로 간거같음. 게임에서 느껴지는 때깔이라하나 그런 게 아예 다른 게임됨 특히 멘스 스토리전개방식보면 아예 인원이 1/2는 빠진거같음

  • @랴뛟
    @랴뛟 29 дней назад +2

    ㄹㅇ 난 행자 용이랑 싸우다가 넘어가서 갑자기 복무신조랑 국가 부를 때 소름 오소소 돋았음... 이게 이 스토리 고점일까봐... 진짜 카피타노라도 살려서 다행인데 솔직히 카피타노도 앞에서
    너무 똥싸놔서 상대적으로 오지게 선녀라 여운 남은거지 뭔가 급하게 설정 우수수 다 뱉고 간 느낌이라 진하게 여운이 남지도 않았다. 나타는 마비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아쉬웠음 그냥

  • @rikcree
    @rikcree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 "나타스토리가 단조로웠다"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나마 카피타노의 서사와 캐릭터성은 정말 완벽하게 풀어 냈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외에는 딱히 매력적인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몇몇은 6영웅으로 지정됐으면서 메인스토리에서 별로 비중도 없었고요.
    아무튼 이번 5막은 연출상 뽕은 잘 채웠으나 다른 폰타인, 수메르의 5막과는 다르게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 @user-jirai153
    @user-jirai153 Месяц назад +4

    사실 월퀘도 전임도 잘 안하고 마신임무만 하는 라이트유저지만 이번 스토리는 진짜 하면서 이렇게까지 대사 넘기는게 답답한건 처음일정도로 상당히 재미가 없었어요 가장 최근에 한게 아를 전임인데 아를 전임은 리니는 불호지만 마지막 볼떄는 눈물 찔끔 나올정도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으니까 더더욱 역체감 드는것같아서 그렇네요 말 잘하셔서 구독박습니다

  • @주상현-f4d
    @주상현-f4d Месяц назад +12

    이게 소신발언이지. 쓴소리도 해야함. 소신있게 자기 생각 말하는게 맞지. 개억빠 채널 너무 많음

    • @MondayGone
      @MondayGone 26 дней назад

      쓴소리 하나 안 하는 노예가 되면 회사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달달하거덩요 ㅋㅋ

  • @rinoyoon8855
    @rinoyoon8855 Месяц назад +6

    ㄹㅇ 맞는말 하는 채널이 나왔구나

  • @나몽변경전시나몬
    @나몽변경전시나몬 23 дня назад

    제 심정을 너무 완벽하게 얘기해주셔서 구독, 댓글을 안할수가 없네요 👍

  • @abc-b8m
    @abc-b8m 25 дней назад +5

    근데 나도 딱 이런 느낌이었음 다른 캐릭터가 먼저 돋보이고 그 다음에 주인공(행자)을 챙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솔직히 수메르처럼 모든 캐릭터 살려주면 좋지만 폰타인처럼 주인공을 띄워주기 애매하면 과감히 버리는 판단이 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나타는 스작이 좀 욕심을 부려서 애매한 느낌이 된 거 같기도 하고 ...
    솔직히 페나코니가 좋았던 건 각 인물의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막바지에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일 보여주는 딱 정석적인 라인을 따라가니까 깔끔했고 인상적일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음
    아무튼 행자 서사도 나중에 스네즈나야 이후에 확실히 챙길 거 같은데 굳이 이렇게까지 억빠하는건 좀 작위적이긴 했음 그 싸인씬이나 춤 추는 거 진짜 킹받았음....

  • @jubso3000
    @jubso3000 16 дней назад

    팩트 핵심 제대로 소신발언 하신듯. 공감많이하고갑니다

  • @MondayGone
    @MondayGone 26 дней назад +1

    충분히 흥미롭게 설명을 했는데도 영상을 보지 않은 것처럼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도대체... ㅋㅋ;;

  • @Dkdjsj17373
    @Dkdjsj17373 Месяц назад +4

    스토리 별로임 졸작들이 구도 세계관 광활하게 잡아서 흐지부지 되는 꼴 보고 있는 것 같음

  • @아몰랑-s9c
    @아몰랑-s9c Месяц назад +3

    원신은 가면 갈수록 유아용 동화 노선으로 트는듯

  • @익명-d7j1p
    @익명-d7j1p 21 день назад

    3:30 얀사가 무슨 땅에 씨앗이 어떻고 얘기하는데 '얘는 혼자 무슨 얘기하니?' 얀사 이렇게 소비되야하는 캐릭터인가? 헬스무새로밖에 안보여..

  • @AtWh0782
    @AtWh0782 Месяц назад +3

    솔직히 저연령층 타겟한 것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유치해지기 쉬운 부분이지만 내용 전개는 전대물? 히어로물? 느낌의 전개, 문제 없다고 봅니다. 막말로 클리셰 범벅으로만 쓰는 다른 소설, 영화 등등 많지만 누가 어떻게 시나리오 쓰냐에 따라서 재밌는 작품 한, 둘이 아닌데...
    그냥 이번 나타는 스토리 쓰는 역량이 부족한 사람이 작성한 것 같습니다. 필력에 따라서 소재는 재밌는데 개노잼 많이 봤고, 소재는 평범한데도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도 많습니다. 뻔한 전개, 유치한 내용도 얼마든지 재밌게 쓸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seyfert8578
    @seyfert8578 Месяц назад +8

    전쟁의 나라이면서 전쟁을 너무 단순하게 묘사했어서 실망했습니다. 전쟁의 이유, 각 세력의 이해관계와 갈등,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순과 전쟁의 잔혹함, 전쟁영웅의 서사 등등 전쟁은 복잡하고 입체적이기에 창작물에서 선호되는 소재인데 나타는 너무 단순하고 유치한 선악구조로만 스토리를 끌고갔습니다. 솔직히 어렸을적 봤던 가면라이더, 파워레인저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뽕이 없냐하면 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스토리를 뽕맛으로만 끌고가면 그건 좋은 스토리가 아니죠

    • @seyfert8578
      @seyfert8578 Месяц назад

      스토리의 줄기를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자들의 추모, 이후에 희생을 발판삼아 나아가는 사람들로 잡은게 느껴졌지만 전쟁의 희생자가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준 호요버스의 스토리가 아이러니하게도 마비카의 모티브인 붕3 히메코의 희생과 키아나의 각성이였죠. 개인적으로 나타 스토리가 이모양이 난 이유는 최대한 값싼 희생을 만들고 가져갈건 다 가져가려한 호요버스의 욕심과 여행자의 비중을 늘려달라고 외치던 유저들의 목소리가 맞물려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리호요
      @리호요  Месяц назад

      @@seyfert857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나는야나-s8o
      @나는야나-s8o Месяц назад

      4막은 머리속에서 지웠냐?

    • @you_suck_bitch
      @you_suck_bitch Месяц назад +1

      ​@@나는야나-s8o 고작 npc 몇명 죽은게 전쟁의 참혹함이냐? 어차피 되살릴거면 행자 제외 싹 죽이기라도 하든가 어차피 플블캐들 안죽을거 뻔히 아는데 전쟁의 긴박감이 느껴지겠냐고

    • @seyfert8578
      @seyfert8578 Месяц назад +2

      @@나는야나-s8o 4막이 그런 느낌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PTSD를 심연의 영향인걸로 만들고 카피타노가 준 약으로 한방에 치료해 버렸으니까요. 전쟁의 아픔보다 카피타노와 켄리아 기술력이 더 돋보이는 악수였다고 생각합니다

  • @지청천-m8m
    @지청천-m8m 16 дней назад +1

    나 지금 스토리 다 보고왔는데
    와 진짜 어떻게 스토리전개를 이렇게하고 이렇게 끝내냐 ㅋㅋㅋㅋ
    난 수메르 폰타인정도면 원신치고 괜찮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했는데
    나타는 그거의 반의반도 못미치는수준인듯

  • @엣지-m2d
    @엣지-m2d Месяц назад +4

    깊게 볼 줄 아는 사람은 불호인게 맞고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은 호인 거 같음
    분석하자면 진짜 깔 게 존나 많음... 일단 팩트는 수메르 마신임무보다 뽕 덜참 ㅇㅇ
    나히다 울 때 나도 울었는데 이번 건 흠...멋지네 이정도로 끝난듯

  • @genecsw
    @genecsw Месяц назад +3

    개인적으로도 5막 스토리는 불호였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스탠스로 까면 폰타인, 수메르 스토리도 단점밖에 없는 연출원툴 스토리임. 원래 사람은 스탠스 한번 정하면 거기에 필요한 근거는 그냥 알아서 취사 선택하게 되어 있음. 마치 폰타인은 이런 장점이 있었고 수메르는 이런 장점이 있었는데 나타는 그마저도 없다 식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건 나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안임.

  • @한능검1급준비합니다
    @한능검1급준비합니다 15 дней назад

    얘네가 보면 스토리를 대충만든건 아닌데 뇌절을 3절 4절까지 쳐버린것도 아니고 그 이상을 쳐버림.

  • @Younemiya
    @Younemiya Месяц назад +2

    전쟁 전대물이 뽕을 채우기엔 좋음 다만 호불호 엄청갈릴꺼임 결말은 대충예상이되고 유치뽕짝해지닌깐 근데 여지껏 주인공이 주인공대접을안하냐 그런말도있어서 이렇게 나온걸 수도있는데 ㅋㅋ 애네입장에서보면 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로 보일듯 혼자하는곳이 아니라고 자꾸 강조해서 부족이야기는넣어야되고 참.

  • @브로미
    @브로미 Месяц назад +8

    06:28
    카피타노는 왜 마비카에게 맞섰을까?
    카피타노가 생각한 계획은 뭐였을까?
    밤의 신의 정체는 뭘까?
    마비카는 어쩌다가 500년의 시간을 뛰어넘게 되었을까?
    등등 본인이 다른 챕터와 비교한것처럼 풍부하게 보려면 풍부하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았는데 뭔가 논리가 빈약함
    그리고 이야기의 종막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제 여행자 서사 밀어줄때도 충분히됐지 언제까지 신이 주인공이 되야하는지?
    스토리에 불호를 느끼는 개인적 취향은 존중하나 이게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잘못됐다고봄

    • @리호요
      @리호요  Месяц назад +2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Curtain_call_
    @Curtain_call_ Месяц назад +2

    전체 이야기가 짧고 단순하다 보니 중간에 억지로 늘어지는 연출을 넣고 그로인해 생긴 지루함을 상쇄하려는 의도였는지 몰라도 굉장히 과장된 상황 연출이 많았어요
    카피타노로 마무리 되는 스토리 자체는 꽤 훌륭하게 집필 되었습니다.
    단지 이전 버전의 연출을 맡았던 디렉터가 바뀐건지 전과 다르게 너무 어설프고 무미건조하게 진행이 되어서 아쉽네요.

  • @imfireflylover
    @imfireflylover Месяц назад +3

    우인단 스토리가 젤 재밌음 ㅋㅋ

  • @Ksudi-hy8jd
    @Ksudi-hy8jd 29 дней назад

    6:36 심연VS나타 갈등이랑, 우인단VS마비카 갈등 구조가 함께였으면 진짜 이도저도아닌 스토리였을텐데, 우인단VS마비카 한번붙고는 우인단VS마비카 갈등 없어져서 심연VS나-우 연합이라 갈등이 하나뿐이라 평이하다는 좀...?

  • @alphado_dev
    @alphado_dev Месяц назад

    원신 티바트편의 엔딩을 더 복잡하고 깊게 만들고 싶어서 그런 연출은 미뤄두고, 해보고 싶은 연출(슬픔, 유치뽕히어로물)들을 나라 컨셉에 맞게 하는 느낌? 그냥 하고싶은 거 다 해보는..

  • @이재홍-k1n
    @이재홍-k1n Месяц назад +1

    주인공이 관광객이냐 여동생 안찾냐 온갖 음해밈도 많고 불만이 많았음.그렇다고 설탕을 들이 부을지는 몰랐지

  • @wei-hen-a
    @wei-hen-a 28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이번엔 별로였어요… 안그래도 마비카 저한텐 비호감이었는데 스토리 끝까지 봐도 아무런 매력이 안느껴져서 픽업도 건너뛰었어요 ㅜ 육성재료 열심히 모아놨는데…

  • @크로우-l8l
    @크로우-l8l Месяц назад +1

    난 나타 스토리가 대유쾌 마운틴 이란 말에 잘어울리는 스토리였던거 같음 별로일때도 있다가 좋을때도 있는? 마지막은 카피타노 절정 몬드 리월 이나즈마때보단 좋았고 폰타인 수메르보단 아쉬웠다가 맞음 폰타인 그거 원탑 스토리 이길려면 당분간은 힘들듯 그럴때는 그냥 뇌비우고 즐기는게 맞음

  • @고상진-t8s
    @고상진-t8s Месяц назад +4

    나타에서 뭘 한지 모르겠음

  • @maniarb4478
    @maniarb4478 Месяц назад +4

    여행자를 너무 부각시켰다는점 보단
    마비카가 너무 ‘완벽한 신’ 으로 묘사된게 더욱 문제라고 봄. 그럴꺼면 굳이 ‘인간’ 신 이라는 설정은 불필요한 구색맞추기에 불과하다고 느껴질 정도.
    첨부터 끝까지 마비카가 인간으로써 보이는 면모는 그냥 수명이 짧다는거말곤 다른 신격 존재들이랑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욱 인간적인 면모가 배제된 이상적인 리더 로써의 모습만을 보여줌
    가령 과거부터 500년 이후로 가기 위해서 결정하기 까지 고민이나 걱정 불안함 등 인간이라면 가져야되는 일말의 감정들을 보여줄법도 한데 스토리 상 에선 전혀 안나타남. 500년 후 진행되는 스토리에서도 이런부분은 전혀 없음
    모든 스토리가 마비카는 일말의 갈등도 고민도 없이 리더로써 행해야되는 바를 당연히 행하고 주변인물들은 응당 믿고 따름. 이게 계속 반복되니 스토리가 단순해지고 유치해 지는데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봄.
    이런 패턴이 스토리 최종까지 이어지는데 마지막에 마지막 마비카가 자기 희생을 하기 직전까지 아무도 마비카를 설득하거나 고민하게 하지 못함. 심지어 초월자인 밤의신 조차도 그저 마비카 생각에 따를뿐임
    문제는 이런 존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카피타노임. 마비카, 카피타노 그런 둘이 만나서 메인 스토리를 끌어가니 스토리 갈등이 고조되야하는 클라이막스에 가서도 하다못해 자기 희생을 위해서 서로가 희생하겠다고 설득하는 클리셰아닌 클리셰 조차도 나오질 않음. AI가 일처리 히는것마냥 더 나은 대상을 선택해서 그사람이 희생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누구하나 반대하거나 하는 과정없이 따름
    마비카나 카피타노나 그냥 누가 완벽한 인간의 이상향인지 서로 경쟁하듯 보여주기 바쁘니 스토리 몰입이 되질않음
    마비카의 올곧음을 보여줄려고 했으면 그렇지못한 악역을 배치해서 갈등으로 서로 대비되게 연출을 하던가
    카피타노의 책임감을 보여줄거였으면 푸리나때처럼 행자 또는 누군가가 반대편에서 계속 의심하고 의심하는 역할이 필요했음
    전대물이니 오글거리니 뭐니 하지만 가장큰건 유저들이 스토리에 감정 이입할만한 인간적인 요소를 가진 캐릭이 없다는거임이입을 못하니 모든 요소가 오글거리게 느껴지는거고

    • @이재홍-k1n
      @이재홍-k1n Месяц назад

      애초에 원신이 신보다 인간찬가에 중점을 많이 둠.이전 폰타인 스토리도 그렇고

    • @maniarb4478
      @maniarb4478 Месяц назад +2

      @ 인간찬가면 더 이런식으로 연출하면 안되는거 아님? 말은 인간이라고 하는데 인간적인 면모가 하나도 없잖음
      인간을 완전 무결한 신처럼 신격화 할게 아니라 좌절하고 고통받고 괴롭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내고 쟁취해 내는 모습을 보여줬어야지 진짜 인간찬가 아님? 푸리나가 그랬던거 처럼?

    • @이재홍-k1n
      @이재홍-k1n Месяц назад

      마비카는 이미 500년을 고독속에서 건너왔음.거기다 진주인공인 카피타노가 거기에 화룡정점을 찍었고 단 젠존제tv도 그렇고 얘들은 피드백하는건 좋은데 과해

    • @maniarb4478
      @maniarb4478 Месяц назад +2

      @@이재홍-k1n 500년을 지나는 과정을 오토바이 주행으로 묘사했을뿐 실제로 달린것도 아니고 그 과정에서 조차 마비카는 누구의 도움도없이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고 행 함. 단지 이걸로는 인간성을 묘사하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단조로워진 이유를 얘기하는데 뭐가 과함? 내가 스토리를 다시짜라고했나? 나타 재출시하라고 함? 그냥 아닥하고 주는대로 받아먹어야 됨? 어처구니가 없네 여기다 젠존제 tv 는 왜 갖다붙임?

    • @이재홍-k1n
      @이재홍-k1n Месяц назад

      @maniarb4478 왜 혼자 발작함?오히려 마비카는 너무 완벽해서 인간미가 없는건데

  • @가르르강강
    @가르르강강 Месяц назад

    걍 마신 임무가 나타 이야기 보다는 걍 티바트 이야기 전체 서사의 떡밥만 뿌린거 같음

  • @bluestar0914
    @bluestar0914 Месяц назад

    에고... 많이 실망하신 것 같아서 원신을 좋아하는 같은 입장에서 저도 속상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했지만 말씀하신 내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같이 다음 스토리를 기대해보자구용

  • @haruaki1731
    @haruaki1731 7 дней назад

    전쟁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을 못한느낌.. 용의 나라 라고 하더니 뭔 도마뱀 같은거 나오고 ㅋㅋㅋ
    스토리는 그냥 영상 뽕맛이 있어서 나쁘진 않았긴했는데 스토리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부실해서 너무 아쉬워요 많이 기대한 나라인데
    요리 재료는 좋았지만 요리를 못해버렸다

  • @OQOBB
    @OQOBB 27 дней назад +1

    진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유일하게 100퍼 공감되는 유튜버시다

  • @hoyounsong570
    @hoyounsong570 28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나타 스토리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부 마친지 얼마 안돼서 그럴지도).
    부족견문에 오치카나타까지 깊게 다 파고 플레이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서로 평가해본 결과 스토리를 보는데 얼마나 진심이고 그 행간의 디테일을 깊이, 깔끔하게 기억하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물론 주인공 영웅 취급 해주는 부분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을 많이 탔지만요.

  • @청말아포도-o3v
    @청말아포도-o3v Месяц назад +1

    어쩔수없죠 재미없는건 없는거니

  • @켄리아
    @켄리아 Месяц назад

    나타 마신임무는 티바트 떡밥 많이 풀어줘서 좋은듯

  • @만두집딸래미
    @만두집딸래미 29 дней назад

    그냥...미효요 메인 개발자 젠존제에 있다고 생각함

  • @redgeoseong1061
    @redgeoseong1061 Месяц назад

    그래도 전설임무에다 뽕을 주긴 했다만 전설임무로써 뽕이지
    메인스토리는 폰타인에 수메르에 비하면 별로였다..
    여태 나왔던 신들보면 스킬과 궁모션에 다 의미가 있고 스토리와 pv에서도 잘 나와서 신을 더욱 좋아했다만
    마비카는 어거지로 붙인 느낌이라 아쉬었음..
    내 사랑 마비카를 스토리와 pv로 조져놓다니..

  • @user-sz6dh3mz7k
    @user-sz6dh3mz7k Месяц назад +2

    솔직히 카피타노님 빼고는 별로긴 했음..

  • @sicaya45
    @sicaya45 Месяц назад

    결론 게임사가 알아서 잘하는데 머법관들이 이게어떻고 저게 어떻고하니까 게임이 산으로감 다른예로 젠존제도 티비시스템 별로라고 하도그래서 개선만하면됬는데 없에버리니까 스토리상 있어야 자연스러운 내용이 뜬금포되버림

    • @souprain541
      @souprain541 21 день назад

      근데 tv는 없애버린는게 맞다고 봄. 초반부터 tv가 왜 필요한지 설명도 제대로 안되었고 컷신비용줄일려고하는게 뻔히 보이고 전투보다 tv가 더 길었어서 정작캐릭 뽑고도 쓸 수가 없었음.

  • @Tg7476-s2r
    @Tg7476-s2r Месяц назад +3

    너무 짜치긴 해

  • @Kkapjuk
    @Kkapjuk 17 дней назад +1

    솔직히 요즘 원신 감다뒤임

  • @큐큐큐-u8d
    @큐큐큐-u8d Месяц назад +1

    저한테 이번 스토리는 재미는 있지만 유치하게 퇴보한게 보여 슬프고 카햄은 살렸다? 이거긴 한데 솔찍히
    딱 엘사 같았음 성인도 분명 재미있게 볼수는 있지만 아동 타겟팅이란 점이 성인이 보기엔 유치한 점이 많다는건데 딱 원신이 지금 그런 느낌임다 수메르,폰타인 5장에 비해 스토리적으로 퇴보한게 보임 그리고
    다른 호요버스겜들 하나 같이 다들 가볍고 무거움이 잘되는데 특히 스타레일은 수직상승급오로 스토리 잘나오고 젠레스도 스토리가 맛있게 흘러가는게 보이는데 원신만 나타에서 부터 먼가 계속 뒤떨어져가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오픈부터 지금까지 쭉하고 있고 최애게임이라서 더 하고요

    • @큐큐큐-u8d
      @큐큐큐-u8d Месяц назад

      그리고 전 특촬물 좋아하는 편인데도 요번 스토리 유치했음 특히 특수기 억빠씬이 제일 불호였음

  • @skyIights
    @skyIights Месяц назад +2

    수메르 폰타인 빼고는 다 노잼임

  • @A680-d5d
    @A680-d5d Месяц назад

    폰타인 때 메인스 마지막 보고 실망해서 접음. 요즘 할겜 없어서 다시 켜볼까 고민중이었는데 그냥 안켜야겠다…

  • @nomunomupistol
    @nomunomupistol Месяц назад

    류웨이 닮았다

  • @GLS-GP
    @GLS-GP Месяц назад +1

    극호

  • @나는야나-s8o
    @나는야나-s8o Месяц назад +2

    빌드업괜찮았는데 뭔소리하는거임

  • @나는야나-s8o
    @나는야나-s8o Месяц назад +1

    이건걍 왕도를싫어하는거네

  • @user-amazoneddr4
    @user-amazoneddr4 27 дней назад +1

    난 존나 재미있게 했는데 별로라 하는 사람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