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인스타 시작해서 팔로워 10만대 인플루언서 있었는데 자기보다 팔로워 많으면 많은대로 시기질투하면서 욕하고 조금 낮으면은 낮은대로 협찬 단가 낮추는애들이 이런 애들이라고 욕함 (욕하는 사람 다 맞팔사이) 그래놓고 걔들 만나면 스토리 하나하나 계정 언급하고 실제 찐친들이랑 놀때는 스토리에 계정 언급1도 안함ㅋㅋㅋㅋㅋ 주변사람 다 욕하면서 동물 학대&실종관련글 스토리공유로 이미지 세탁은 엄청하고… 팔로워수 떠나서 보여지는면 말고 실제 주변 평판 괜찮은 사람인게 중요한 것 같음
본인 개인적인 주관아닌가싶네용 올리는 사람도 행복한 순간이라 기분좋게 올리는 것이고 보는 사람도 웃겨하고 재밌어해요 ~ 굳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저격 스토리나 욕설이 난무하는 눈쌀찌푸리는 스토리를 올리는 것두 아닌데 말이에요. 그저 사소한 일상들의 모습만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지의 유무는 자존감문제가 아닌가 싶네여. 그치만 그건 꼭 인스타가 아니여두 살면서 여러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충분히 그런 상황은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2년전 팔로잉이 늘어서 어느새 풀타임 직장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일하고있는데, 항상 보는 입장이었다가 컨텐츠를 올리는 사람이 되고나서 알았어요. 인플루언서든 지인이든, 모두들 부러워 할만한 것들만 올리는구나. SNS는 절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ㅋㅋ 다들 알만한 거지만 크리에이터가 되고나서 정말 실감했어요. 저는 음식/쿠킹 컨텐츠라 옷 협찬보단 레스토랑 초대 많이 받거든요. 근데 공짜로 그렇게 먹는거 사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지않았어요. 좋은 음식은 특별한 날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내가 열심히 번 돈을 딱 써서 사먹는게 제일 맛있다는걸 알았어요. 백이나 옷도 계속 공짜로 받으면 의미나 빛이 좀 사라지겠죵.. 가장 좋은건 인플루언서 계정을 만들고나서 진짜 친한 친구들만 팔로했더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인친의 애기, 결혼, 약혼, 여행사진 안보게되서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ㅎ이거 하나로SNS에 인한 정신적 고통이 인플루언서 되고나서 제일 줄었답니다 ㅋㅋ웃기죵 근데 이건 그냥 계정 새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진작에 할걸 그랬어요
생각보다 인플루언서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던데. 내 아는동생이 실제로 인플루언서고 만나서 얘기나눠보면 일반 직장인 친구들이랑 같은 생각, 똑같은 사람이였고 내가 환상을 가지고있던 사진으로만 보던 인플루언서들도 막상 라이브로 보면 목소리나 행동, 사상을 봤을때 의외로 특수하지도 않고 일반적이였음. 본인을 잘 알고 가꿀줄 알아서 , 다르게 말하면 자신을 잘 포장할줄아는, 브랜딩을 잘한다고 하죠. 단지 그런 사람들임
체험단 많이 해봤는데 자기 시간 조율해서 하는 자유로움은 있는데 어딜가도 '아 사진' '아 영상' 강박감이 생기긴 함, 글,사진,영상 어떻게 구성해야겠다 계속 생각하면서 밥 먹고 사진 남기고 일 수준임ㅋㅋ 나름 신경쓰는 거에 비해 조회수나 반응 별로 없으면 뭐가 문제일까 심각해지기도 함, 오히려 협찬 부럽다 보다 자기 돈 써서 잘 다니는 사람 보면 진짜 부러움ㅎㅎ
많은 사람한테 가벼운 관심 받으면 뭐해요? 정말 괜찮은 사람한테 뜨겁고 찐한 사랑 받는게 좋져. 저렇게 대중한테 노출되는 사람, 관심으로 벌어먹는 사람은 사람한테 쉽게 사기당할 수도 있고 어떤 목적으로 접근했는지 몰라서 사람을 의심하게 될 수가 있어요. 허상의 sns를 이상적이라고 착각하시지 마시길..
근데 내주위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결핍이 있으면 더 그런건 맞는것같더라 진짜 예쁘거나 잘사는애들은 안하는애들이 많고, 애매한사람들이 더 집착함 저기 나온 팔로워 숫자 넘는애들도 실물 꽤 봤지만 몸매부터 아예 다른데 과한 보정에 운 잘타서 진짜 자기가 그런급인줄 아는애, 연예인병 걸린것같은애, 대충 벌이나 사는거 아는데 어떻게 저렇게 하고다니나 싶은애들.. 인플루언서 아니어도 인플루언서급이라도 마찬가지 남자친구랑 싸웠다고 징징거려놓고 행복한척 스토리 올리기, 친구들한테 부모님 싫다면서 세상 효녀인척 화목한 가정인척하는애까지 지인들도 되어있는데 실물이나 사정 다 아는데 좀 같잖달지 웃기달까
옛날에는 연예인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티비에서나 볼 수 있으니까 멀게 느껴지고 다른 세상 사람같아서 감히 자신과 비교할 생각 조차 못했지만 지금은 세상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고 SNS를 하니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쁘고 잘생긴 일반인들도 팔로워 수에 따라 영향력이 생겨버림 원래 넘사벽이면 비교할 생각도 못하는데 학창시절 반에 한명 정도 있었던 잘생쁜 애들이 그러니까 배가 아플 수 밖에 그렇다고 이 시스템을 욕하고 잘나게 태어난 애들을 욕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외모로 성공 못하면 열심히 살아서 인플루언서들 한테 광고주고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수 밖에
한 분 만났다고 모든 인플루언서 일반화하고 “난 이제 안부럽지롱” 하는건 뭔가요. 그 분들도 우리랑 크게 다를 거 없이 바삐 살더라, 이런 말도 아니고 “성형 너무 많이해서 으.. 성괴..” 이런 뉘앙스로 본인에게 열등감을 심어준 그들을 깎아내림으로써 무너져내린 자존감 키우는 것만큼 추한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자랑스타그램이 된건 오래고 지인들 마저 현실과 다른 좋은모습만 과장해서 올리는거보고 그게 완전 진짜도 아닌데 왜 보고있어야되지? 라는 의문점이 들고나서부터였어요 ㅋㅋ 실제론 크게 싸워서 하소연 하던날도 인스타그램에는 럽스타그램 올리더라구요
포토샵이 어쨌든 피드가 어쨌든 보여주기식이든 뭐든더 멋지고 싶은 건 당연한거고. 본인들 또한 선망하던 삶을 사는 걸 공유함으로써 노력이 수반될텐데 그게 현실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인플루언서의 삶은 나쁘지 않다고 봄. sns 그 자체에도 상품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단지 게시물 열에 아홉이 협찬 광고인 사람들을 보면.. 좋은 삶을 보여주는 걸 떠나서 사람들을 그저 벌이로 밖에 안 보는구나 싶음
댓글보면 진짜 우리 사회가 많이 병들읆이 보인다.... 언제부터 자신의 욕망과 비전 그리고 욕심을 표출하는게 터부시된거지? 당연히 사람으로서 저렇게 상대적으로 우월한 삶을 사는 것을 보고 부러움을 느끼는건 당연한거임 그 감정을 질투 열등감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음 중요한건 이후에 따라붙는 자기 생각임 '아 저렇게 개꿀빨며 사는거 부럽다.....그래도 쟤들도 같은 사람이니까 부러워 말아야지' 랑 '아 저렇게 개꿀빨며 사는거 부럽다.....나도 비슷한 수준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해야지' 난 무조건 후자가 전자같은 자기연민에서 비롯된 가식따위보다 나 스스로에게 더 좋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음 자기의 열망을 표출하고 열정을 불태워 도전하고 욕심 부리고 욕망을 실현하는게 '쟤들도 다같은 사람이야' 따위 하찮은 자기위로보다 어쩌면 더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아닐까 싶음....
직업이라고 칭하기도 그렇지만, 일단 인스타그램이란게 특성상 자신이 가장 빛나는 모습만을 기록한 포트폴리오지. 그걸 전부라고 믿는것도 바보고 그 사람의 인생이 항상 저렇게 행복한 순간만 있지 않을거임. 애초에 인플루언서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자극하고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 남들과 달라보이고 뭐 있어보니는 척 하는거지 실제로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한 끼에 몇십만원 짜리 밥을 먹고 게시물 올리면서, 저녁에는 서빙 알바하고 그런 사람들 많음. 누굴 위한 짓거리인지 참 ㅋㅋㅋㅋ
아주 솔직하게 말하자면 뽀샵을 과하게 해서 실물과 다른건 큰 잘못은 아닌 것 같고(그 거짓 얼굴로 척척 하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빼고) 뭐 현실에서는 되게 자신감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함 누가 나 실제로 보면 어쩌지? 키 피부 얼굴 크기 몸매 등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그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이가 많기 때문에 불안에 떨 것 같음 "아 내 실물 들키면 안되는데" 같은 불안감?(실제로 대학동기 남자 여자중에 실물이랑 인스타 사진이랑 아예 다른 사람인데 인스타에서 피드글이나 해시태그에서는 행복 신남을 자주 표현하는데 실제로는 사람 눈 잘 못쳐다보고 고개숙이고 다니는 내성적인 친구들이었음 나쁜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매사에 좀 자신감 없는 느낌) 그리고 한가지 더 인플루언서들끼리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서로 맞팔 해놓고 몇년째 댓글에 실친한테도 하지 않는 아부성 댓글을 서로 서로 한다는게 가장 피곤하게 산다싶었음 대부분이 인스타를 매일 돌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조아려서 기분좋게 해주려는 느낌? 좀 오글거리고 추하다 라고 생각해봄(진짜 솔직하게 느낀 점을 써봄) 여튼 사각프레임안의 모습은 대부분이 거짓 같아보이는 세상이 오는 것 같고 진짜 진짜 현실에서 너무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 그리고 풍족하게 살아 온 사람들이야 굳이 사각프레임안에 거짓말을 안하고 인스타를 하지 않아도 현실에서 주목받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서 현실적 여유로움이 느껴짐
결국에 인스타그램도 자기 PR이라고 생각하고 위선도 계속되면 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자기가 빛나게 보이도록 PR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데 많은 것처럼, 월급을 300을 벌면서 400만원을 소비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자기 치장을 위해서 , 노는데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터뷰어 님들 같이 생각하는것도 당연하고 , 하지만 인플루언서 분들의 삶의 모습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기 자존감이 낮으면 인플루언서 분들도 나올 수 없는 자리였을텐데 나와서 어떻게 보면 질응답 받으면서 공격 받을 수 있는 포지션임에도 자기를 오픈해주는 모습이 박수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와 진짜 셀럽들 마인드가 저러 협찬이란게 자신의 appearance만으로 들어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모르는건가? 저정도 스타일로 태어난 사람이 인생 난이도가 훨씬 쉽다는걸 모르고 사니까 자기가 불행하다고 느끼고 평범하다고 느끼는거지 ...ㅋㅋㅋ 진짜 복에 겨웠다 복에 겨웠어 못생기게 태어난 사람은 똑같은 행동을 해도 다르게 받아들여지는데 ..
요즘 인풀루언서들의 활동 범주와 영향력이 나날이 넓어지는 상황에 정말 딱 맞는 영상인 것 같아요. 나오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니, 정말 화면에 보이는 면과 다른 모습도 존재하는 것 같고, 또 그러한 화면에 나오지 않는 모습도 사랑해야 한다는 가치관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채널도 평소에 궁굼한지도 몰랐던 것들을 탐구해 보는 것 같아 꾸준히 챙겨보게 되네요. 나오신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애초에 내 성격 자체가 저런 걸 안부러워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SNS 초반부터 그런 생각이 들긴 했음. 팔로워 많고 여행 맛집 협찬 사진 올라오는 거 보면 협찬 받는 것도 능력이지. 저런 사진 올라온다고 365일이 저렇겠나. 나조차도 비루한 내 일상 쥐어짜서 재밌고 행복한 찰나만을 찍고 적는데. 저들이라고 별 다를 게 있겠나 싶었었음. 결론은 301호 사는 거나 302호 사는 거나 비슷비슷 하니까 내 인생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자구요 ㅎ
그냥 SNS 안의 세계일 뿐. 내 삶을 비교하며 싶진 않음. 팔로우는 사진 갬성, 호감, 눈호강으로 끝냄. 누구나 사람은 살면서 가지고 있는 고충이 다 있음. 밖에 나가서 보면 사람은 다 똑같음. 잘 꾸며진 피드를 보며, 남의 삶과 비교하고 자격지심을 느끼진 않았으면 좋겠음. 특히 베알이 꼬여 근본없는 악플들은 지나가다 봐도 절레절레임. 이 영상 만드신 분 취지가 좋네요!
이게, .일상생활과 인플루언서를 병행하며 사는 사람들이라 그렇지 팔로 몇십만에 편집자도 따로 두고 조회수 잘 나오는데 유튜버들,특히 축복받은 유전자로 잘난 얼굴 가지고 태어난 분들은 그것만으로 먹고사는게 가능하니 남들보다 적게 일하고 놀고 맛있는거 먹으며 비교적 쉬운 인생 사는건 맞는듯...ㅋ 머 이런 생각이 드는것도 부러운 인생 사는 열등감이겠지만 노력해서 얻은게 아니라 타고나길 흔한 인생이 아닌걸 어케 안부러워하노ㅠ
근데 감성있는 사진 올리는거 실력맞음 요즘 인플루언서는 사실 스펙도 됨 회사에서 좋아함 솔직히 홍보가 중요한데 홍보하려면 인플루언서 3만 정도면 진짜 실력있는거고 그 감각은 돈주고도 못삼 웃기는게 남초직업인 포토그래퍼(난 여자 포토임) 사이에선 보정잘하는게 ‘실력’이고 노력으로 통하는데 왜 자기얼굴 보정하는건 실력으로 생각하지않고 그저 아니꼽게만 보는지 모르겠음 나도 내 얼굴 하다보니 사진쪽으로 선택했을때 훨씬 수월했고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이쁘다고 좋아하셨음 성적인 어필로 팔로워 증가한게 아니라면 실력이고 능력이고 협찬받아서 놀러다니는게 뭐가 나쁜지도 모르겠음 자 자기 노력이고 능력이지뭐
누구나 할 수 있으면 저거하는게 좋긴하지.. 다만 일반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미래지속적인 본인들만의 경력을 쌓을수 있다는 점이고..인플루언서들은 비교적 불안정성이 큰 직군이고.... 20대초반까지만해도 조금 부러울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론... 뭐 생명력이 적어지니까
본인이 경험했고 좋았던 추억들을 기록하는건 좋은데 인스타가 요즘엔 그것보단 그냥 보여주기 혹은 홍보나 가짜가 되버린 느낌. 진짜 '추억'이라면 사실 팔로우 수 적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아니잖음. 인플루언서들 거의 반강제적으로 하는거지. 따지고보면 저런걸 했다고 해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님. 사실 인스타 이런거 안 해도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돈 잘 벌고 그럼. 오히려 블로그나 인스타로 뭐하는게 돈 더 많이들지. 그 벌었던 돈 어차피 다시 투자해야하니까. 안 그런가? 나도 해서 아는건데 ㅎ 합리적으로 생각해야함. 남과 비교하거나 그럴 시간에 더 가치있는 것들을 찾아야하고. 본인 안에서 행복을 찾으면 됨. 진짜 노는걸 좋아해서 하는거면 그렇게 하면 되고. 근데 저것도 다 일이지. 일
SNS 접었어요 소셜친구랑 실제로 만나는 친구도 별로 없고 차라리 실제 삶에 내 사람들에게 돈과 에너지 시간을 충실하고싶단 생각에.. 그리고 나이 먹고 보니 사실 부러운 게 아니라 저 시간에 저장소에서 진짜 행복하다면 사진 찍을 겨를이 어딨어요 즐겨야지 되게 행복하게 보이고 싶구나 라는 반증처럼 생각되기도 해요 남의 좋은 것만 보고 부러워하다 내가 가진 행복을 못 보고 놓치지마세요~
같은 월급을 받아도 저렇게 즐거워보이고 부러움을 살 만한곳에 사용하여 영향력을 만들고 또 그것이 좋은기회가 되어 협찬 등 을 받을수있다면 오히려 투자의 개념에서.. 같은돈을 썼어도 +@가되는 돈을 더 알차게 쓴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드를 100% 투자하는것은 별로겠지만 최소한의 저금을 하며 결과적으로 영향력을 만들었다? 투자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플루언서라는 직업 자체는 돈 벌기 쉬운 직업 아닌가? 많은 광고와 협찬이 들어오는 그 자리까지 가는게 좀 어려울 뿐이지… 오히려 돈을 받으면서 놀러다니고 먹고 그러는데 행복하지가 않다는 건 이해는 안되네요. 우리가 보는 그들의 인생이 다는 아니지만 뭐.. 부러워요 솔직히
나름 내 삶에 만족하는데
가끔 인스타그램 볼 때 비교하게 되드라
인터뷰어로 나오신 두 분이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말씀도 잘 하시고 자존감 짱 높아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짱이셔 두 분 다
ㄹㅇ 말씀을 굉장히 유쾌하게 하시네요 ㅋㅋㅋㅋ
ㅇㅈ...
ㅁㅈㅁㅈ 일반인 중에서도 자기 삶을 잘사시는 분들일고 같아요
인터뷰 한 여자분이 더 하얗고 귀염상이신..
@@간단해요 근데 확실히 인플루언서분들이 더 섹시하시고 모델느낌에 이쁜 것 같음.
보정 없이, 예쁜 사진이 아니라
진짜 본인 일상을 즐겁게 올리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사람이 진짜 부러움
이게 진짜 ㅇㅈ..
저도 단순히 팔로워 수 많은 사람보다 보정 안해도 외모에 자신감 있고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이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허구언날 즐거운 일상 올리는것도 사실 정상은 아님
찐은 그냥 안올리거나 몇달에 하나 올림
@@wewqwwee1096맞아여..
난 그게 더 허세같던데 분명 행복하지만은 않을텐데 올리는 게시물마다 즐겁게 꾸며놓은 느낌이 있어서 안부러움
질문하는 여자분 너무 매력 쩐다 ㅋㅋㅋㅋ
넘귀여운딬ㅋㅋㅋ
ㅋㅋㅋㅋㅋ 외모적으로 제일 매력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개귀여유심
인기 많으실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짱😊
친구중에 인스타 시작해서 팔로워 10만대 인플루언서 있었는데
자기보다 팔로워 많으면 많은대로 시기질투하면서 욕하고
조금 낮으면은 낮은대로 협찬 단가 낮추는애들이 이런 애들이라고 욕함
(욕하는 사람 다 맞팔사이)
그래놓고 걔들 만나면 스토리 하나하나 계정 언급하고 실제 찐친들이랑 놀때는 스토리에 계정 언급1도 안함ㅋㅋㅋㅋㅋ
주변사람 다 욕하면서
동물 학대&실종관련글 스토리공유로
이미지 세탁은 엄청하고…
팔로워수 떠나서 보여지는면 말고
실제 주변 평판 괜찮은 사람인게 중요한 것 같음
가짜인생이네
소름이네...
정말 쓰잘데기 없는 직업 1위
@@어린이-h6g 다 케바케인거지 이런걸로 열등감 표출하진 말자 ㅋㅋ
@@앞으로-y9l 쓰잘데기 없는 직업이 맞긴하지
진짜 사진이랑 실물이랑 다르구나.. 남자 한 명 빼고는 진짜 너무 다르다
인스타 사진은 믿는게 아님
2명 빼고 비슷한데
여기 영상 찍은 카메라에도 실물이 다 못 담길 수 있지 않나..? 이 영상이 저 분드루실물이라고 보기엔 좀 그런 것 같아서 ㅎㅎ
+) 저 분드루 -> 저 분들
@@짱구는옷말려-k7m 동영상보다 실물이 조금 더 나을 수 있지만 일단 사진이랑 너무 다르니까요 ㅋㅋ
@@user-kf2vz9rb5c ㅇㅎㅇㅎ 이해했어요
걍 이렇게 이해 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은... 포장스타그램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잘 포장하고 부러워보이게 멋져보이게 하느냐가 관건이지
그게 어떤 조작이든 뭐든 과정은 상관 없습니다.......
역시 사진과 실물은 다르구나
회색옷 여자가 ㅈㄴ다름
요즘 인스타 인플루언서 하는 법.
1.일단 얼굴이 보통이상은 되어야함.
2.포토샵 존나하기
3.팔로워 좋아요 피드 돋보기에 나오도록 3제품 사기
4.어느정도 몇만 팔로워 모이고 유명해지면 다른 셀럽 댓글에 좆목질하기
4번 극 공감
좆목이 뭐에용??
@@enibinicook 친목질이요
옷팔이들 지들끼리 와~ 착장 대박이에요~ㅋㅋㅋㅋ
1번 보통이하도 많지않나요
요즘 카페나 밥만 먹어도 꼭 인스타 올리는게 유행 혹은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은게 안타까움..
올리는 사람도 행복하지 않고, 보는 사람도 상대적 박탈감이든 부러움이든 행복하지 않은데, 우리는 왜 인스타 스토리나 피드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전시라고 보면 전시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라는 생각으로도 많이 찍고 남기는것도 있는것같아요 ! (저는!) 굳이 매번 올리진 않지만 ..?
@@aeroksue 맞아요 그렇게 정말 행복한 추억을 올리는 건 저도 가끔 하고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삶을 인스타에 사진 한장 올리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나도 공감..
본인 개인적인 주관아닌가싶네용 올리는 사람도 행복한 순간이라 기분좋게 올리는 것이고 보는 사람도 웃겨하고 재밌어해요 ~ 굳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저격 스토리나 욕설이 난무하는 눈쌀찌푸리는 스토리를 올리는 것두 아닌데 말이에요. 그저 사소한 일상들의 모습만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지의 유무는 자존감문제가 아닌가 싶네여. 그치만 그건 꼭 인스타가 아니여두 살면서 여러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충분히 그런 상황은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인플루언서들 보기 좋다 ㅋㅋ 다른 인플루언서들은 지들 잘사는것만 보여주려고 안날났는데 저런 솔직한 분들 너무 좋음
저한테는 질문하러 나오신 마케터분이 저기서 제일 매력있고 좋아보여요! ㅋㅋㅋ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부러운 부분도 많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보여지는 피드 이면에 볼 수 없는 부분들도 많겠죠,,,,
저분이 훨씬 이쁨 진짜로ㅋㅋㅋㅋㅋ 노린건가 제작진들 ㅋㅋ
@@미지니니 지랄좀 하지마라 제발 멋생긴 니자신을 투영좀 하지마 뭔 걍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미지니니 눈깔 삐었나 ㅋ
@@광주좌파비건게이촉법 미감제로는 그쪽이신듯.. 얼굴에 인위적인 느낌1도 없고 자연스러운 얼굴이라 더 호감상임 전여빈 느낌도 나고
이런 컨텐츠 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2년전 팔로잉이 늘어서 어느새 풀타임 직장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일하고있는데, 항상 보는 입장이었다가 컨텐츠를 올리는 사람이 되고나서 알았어요. 인플루언서든 지인이든, 모두들 부러워 할만한 것들만 올리는구나. SNS는 절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ㅋㅋ 다들 알만한 거지만 크리에이터가 되고나서 정말 실감했어요. 저는 음식/쿠킹 컨텐츠라 옷 협찬보단 레스토랑 초대 많이 받거든요. 근데 공짜로 그렇게 먹는거 사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지않았어요. 좋은 음식은 특별한 날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내가 열심히 번 돈을 딱 써서 사먹는게 제일 맛있다는걸 알았어요. 백이나 옷도 계속 공짜로 받으면 의미나 빛이 좀 사라지겠죵..
가장 좋은건 인플루언서 계정을 만들고나서 진짜 친한 친구들만 팔로했더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인친의 애기, 결혼, 약혼, 여행사진 안보게되서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ㅎ이거 하나로SNS에 인한 정신적 고통이 인플루언서 되고나서 제일 줄었답니다 ㅋㅋ웃기죵 근데 이건 그냥 계정 새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진작에 할걸 그랬어요
Good
엇 메디님 여기서 보다니!!!!
어맣 틱톡에서 영어로만 말씀하시는 거 봤는데 여기서 한국어로 댓글 다시니 넘 신기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백, 옷 다 명품인데 기뷴 좋갰죠 나중엔 당연해지고요
다들 멋있어
생각보다 인플루언서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던데. 내 아는동생이 실제로 인플루언서고 만나서 얘기나눠보면 일반 직장인 친구들이랑 같은 생각, 똑같은 사람이였고
내가 환상을 가지고있던 사진으로만 보던 인플루언서들도 막상 라이브로 보면 목소리나 행동, 사상을 봤을때 의외로 특수하지도 않고 일반적이였음.
본인을 잘 알고 가꿀줄 알아서 , 다르게 말하면 자신을 잘 포장할줄아는, 브랜딩을 잘한다고 하죠. 단지 그런 사람들임
체험단 많이 해봤는데
자기 시간 조율해서 하는 자유로움은 있는데
어딜가도 '아 사진' '아 영상' 강박감이 생기긴 함, 글,사진,영상 어떻게 구성해야겠다 계속 생각하면서 밥 먹고 사진 남기고 일 수준임ㅋㅋ 나름 신경쓰는 거에 비해 조회수나 반응 별로 없으면 뭐가 문제일까 심각해지기도 함,
오히려 협찬 부럽다 보다
자기 돈 써서 잘 다니는 사람 보면 진짜 부러움ㅎㅎ
태어나서 똥꼬짜릿이라는 표현은 진짜 처음 들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하시는 여자분 자존감이 높아 보이시고 매력적이세요!!
결국 그들의 이면까지는 볼 수 없다는거 다 알고있음에도, 어찌됐건 좋은곳에 놀러갔으니까 찍은거 아닌가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나는 참... 반성하게됨🥲
너무 공감이다... 인스타에는 행복한 것만 올리고 좋은 일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되니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항상 행복하고 좋아 보이는 것 같네요 !
비싼 거 협찬 받고 날씬하고 예쁘고 인싸고 맨날 놀러다닌다고 생각해서 부러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나랑 똑같은 사람이고 나랑 같은 감정 느끼는구나 싶네요
그래도 팔로워 수 많은 거 부럽고.. 많은 사랑 받는 거 같아서 부럽다.
많은 사람한테 가벼운 관심 받으면 뭐해요? 정말 괜찮은 사람한테 뜨겁고 찐한 사랑 받는게 좋져.
저렇게 대중한테 노출되는 사람, 관심으로 벌어먹는 사람은 사람한테 쉽게 사기당할 수도 있고 어떤 목적으로 접근했는지 몰라서 사람을 의심하게 될 수가 있어요.
허상의 sns를 이상적이라고 착각하시지 마시길..
근데 내주위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결핍이 있으면 더 그런건 맞는것같더라 진짜 예쁘거나 잘사는애들은 안하는애들이 많고, 애매한사람들이 더 집착함
저기 나온 팔로워 숫자 넘는애들도 실물 꽤 봤지만 몸매부터 아예 다른데 과한 보정에 운 잘타서 진짜 자기가 그런급인줄 아는애, 연예인병 걸린것같은애, 대충 벌이나 사는거 아는데 어떻게 저렇게 하고다니나 싶은애들.. 인플루언서 아니어도 인플루언서급이라도 마찬가지
남자친구랑 싸웠다고 징징거려놓고 행복한척 스토리 올리기, 친구들한테 부모님 싫다면서 세상 효녀인척 화목한 가정인척하는애까지
지인들도 되어있는데 실물이나 사정 다 아는데 좀 같잖달지 웃기달까
내주변에도그런 누나 존나많음 ㅋㅋㅋㅋ실물 개빻앗는데 사진은 여신 ㅋㅋ
옛날에는 연예인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티비에서나 볼 수 있으니까 멀게 느껴지고 다른 세상 사람같아서 감히 자신과 비교할 생각 조차 못했지만
지금은 세상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고 SNS를 하니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쁘고 잘생긴 일반인들도 팔로워 수에 따라 영향력이 생겨버림
원래 넘사벽이면 비교할 생각도 못하는데 학창시절 반에 한명 정도 있었던 잘생쁜 애들이 그러니까 배가 아플 수 밖에 그렇다고 이 시스템을 욕하고 잘나게 태어난 애들을 욕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외모로 성공 못하면 열심히 살아서 인플루언서들 한테 광고주고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수 밖에
남자 두 명은 진짜 잘 생겼네...
ㄹㅇ
한명만 잘생겼는데? 검정와이셔츠
눈이 엄청 낮으시네
팔로워 22만인 인플루언서 만나서 이야기 해본적있는데 라이브방송때도 사진이랑 별 차이없어서 실물도 예쁘겠구나 했는데 정반대였어요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울 정도.. 화면이나 사진엔 성형으로 이목구비가 입체적으로 또렷하니 잘나왔던것.. 일적으로 만나서 이미 누군지 알고 만났기에 그러려니 했지만 길거리에서 봤음 못알아볼... 그뒤로 부럽지 않아요
한 분 만났다고 모든 인플루언서 일반화하고 “난 이제 안부럽지롱” 하는건 뭔가요.
그 분들도 우리랑 크게 다를 거 없이 바삐 살더라, 이런 말도 아니고 “성형 너무 많이해서 으.. 성괴..” 이런 뉘앙스로 본인에게 열등감을 심어준 그들을 깎아내림으로써 무너져내린 자존감 키우는 것만큼 추한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이목구비뚜렷해도 사진빨 안받는 사람도있음 근데ㅔ 성괴는 예외임 인스타라이브도 필터보정은 가능함
남자 직장인분 완전 인싸ㅋㅋㅋㅋㅋ 재밌으심
아 재밌다는 말 최고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 ~~~~~
남자말빨 ㅋㅋ오히려 인플루언서인듯..
@@한쓰리 성격 넘 매력있으세용 ㅋㅋㅋㅋ
제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자랑스타그램이 된건 오래고
지인들 마저 현실과 다른 좋은모습만 과장해서 올리는거보고 그게 완전 진짜도 아닌데 왜 보고있어야되지? 라는 의문점이 들고나서부터였어요 ㅋㅋ
실제론 크게 싸워서 하소연 하던날도 인스타그램에는 럽스타그램 올리더라구요
포토샵이 어쨌든 피드가 어쨌든 보여주기식이든 뭐든더 멋지고 싶은 건 당연한거고. 본인들 또한 선망하던 삶을 사는 걸 공유함으로써 노력이 수반될텐데 그게 현실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인플루언서의 삶은 나쁘지 않다고 봄. sns 그 자체에도 상품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단지 게시물 열에 아홉이 협찬 광고인 사람들을 보면.. 좋은 삶을 보여주는 걸 떠나서 사람들을 그저 벌이로 밖에 안 보는구나 싶음
동의합니다
인플루언서를 함에 있어서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20%는 맞고 80%는 틀렸다 생각함
소수의 케이스가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외모가 평균이상이니까
동감. 80프로는 개소리지.
ㅇㅇㅈ
저런피드를 만드는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몸과 시간을 다 써가면서 가짜여도 사기여도 저렇게라도 만들수있는게 대단...
부지런하고 열정있어야한다 뭐가 됐든 그런 에너지가 있는건 부럽고 대단하지
@@jspark6046 저런사람들은 학원 다닌거에요?ㅋㅋ어떻게 저런기술을 사용하는지
가짜랑 사기는 아니죠... 저사람들이 저렇게 앞에 나와있는데...존잘존예...@@에이드-z7c
ㅇㅈ
감각이나 센스부터가 타고난듯...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플루언서나 아니거나 너무 과대 포장된 세상에서 뭐가 진실이고 아닌지 모르겠을 때 다들 진솔한 모습 볼 수 있는게 참 좋은 취지 인것같아요^^
ㅋㅋㅋ 불켜질때 개깜놀ㅋㅋ 질문자분 두분다 아주 예의 좋으시고 인플루언서 분들도 쾌활하시네요 ㅎㅎ아주 좋은 채널입니다. 일구구사!
사투리 언니 겉만 보면 화려한 쎈 언니,내가 젤 잘 나가 이런 느낌인데 말할 때 너무 순둥순둥하고 마인드가 소박해보여서 더 좋다.다들 행복하세요 ~~
장만옥 닮음
3:47 이사람 말씀하시는건가요..? 진심입니까...? 순둥한것같다고요..?
@@user-nl5nt2cd8n지인인데 진짜 순둥하세요,,
@@머두-z1z이런 댓글다면 부모한테 안미안함?
댓글보면 진짜 우리 사회가 많이 병들읆이 보인다....
언제부터 자신의 욕망과 비전 그리고 욕심을 표출하는게 터부시된거지?
당연히 사람으로서 저렇게 상대적으로 우월한 삶을 사는 것을 보고 부러움을 느끼는건 당연한거임
그 감정을 질투 열등감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음
중요한건 이후에 따라붙는 자기 생각임
'아 저렇게 개꿀빨며 사는거 부럽다.....그래도 쟤들도 같은 사람이니까 부러워 말아야지' 랑
'아 저렇게 개꿀빨며 사는거 부럽다.....나도 비슷한 수준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해야지'
난 무조건 후자가 전자같은 자기연민에서 비롯된 가식따위보다 나 스스로에게 더 좋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음
자기의 열망을 표출하고 열정을 불태워 도전하고 욕심 부리고 욕망을 실현하는게
'쟤들도 다같은 사람이야' 따위 하찮은 자기위로보다 어쩌면 더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아닐까 싶음....
4:36 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고 의미있는 기획이네요 인터뷰 하러 오신 일반인 두분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직업이라고 칭하기도 그렇지만, 일단 인스타그램이란게 특성상 자신이 가장 빛나는 모습만을 기록한 포트폴리오지. 그걸 전부라고 믿는것도 바보고 그 사람의 인생이 항상 저렇게 행복한 순간만 있지 않을거임. 애초에 인플루언서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자극하고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 남들과 달라보이고 뭐 있어보니는 척 하는거지 실제로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한 끼에 몇십만원 짜리 밥을 먹고 게시물 올리면서, 저녁에는 서빙 알바하고 그런 사람들 많음. 누굴 위한 짓거리인지 참 ㅋㅋㅋㅋ
세계1인자 아닌이상 그냥 어딜가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있고 부러움은 생길 수 밖에 없죵
사람 사는거 똑같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다 힘들고 다 극복하고 노력하는거지
태클은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인데 저는 뭔가 세계1인자여도 내가 남들보다 덜한분야?는 뭔가 부러울 거 같아요 아닌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별로 안 부러우려나ㅋㅋㅋㅋㅋㅋ
예쁘장한 애들은 인스타 훈녀 -> 그중 동영상에서도 예쁜 애들 유튜버 -> 그중 비율좋고 이목구비 뚜렷하면 아이돌 or 방송연예인 -> 천상계 외모에 분위기(아우라) 압살하면 배우 .. 저정도 관종력에 연예인 데뷔못한건 그만큼 외모가 안되기때문
굳이 그렇게 딱딱 못나누는게 아이돌중에도 비율똥망 그저그런 애들 많고 인스타 사람들 중에서도 모델같은 남녀들 많음 실물로 다 봤음
예전에 패션 회사 다녔는데 자기 몇만인데 협찬 가능하냐고 DM 몇십개씩 오더라.. 겉으로만 행복한 척 하는 거지 실제로 다 똑같음
인스타 계정을 아예 없앤지 2년정도 됐는데 누가 인스타 물어볼때마다 좀 뻘쭘하긴하지만 비교하거나 알고싶지 않은 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되는 일이 없어서 오히려 편하고좋음.. 나는 다시는 sns 안만들 거 같긴함
다 SNS의 발달이지 뭐.. 인플루언서가 연예인 못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거 외에도 일반인을도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서 부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현대사회의 특징같음.. 그냥 다 시대 따라가는 거니 우리가 적응할 수 밖에
질문하시는 분들 솔직하고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ㅋㅋ 진짜 인풀루언서 많이 만나보는데 제가
항상 느끼는가지만 거의 80프러가 실물 개별로고 돈도 못벌고 광장히 소심들합니다 ...
아근데 진짜 소심한거는 이해가안돼요 왜그런걸까요?? 제친구도 팔로워꽤많은데 인스타에는 과감한사진도 잘올리면서 실제로보면 소심해요
@@쿼카-t1u sns미쳐있는이유가
남에게 관심 받을확률이 큰데
빠지면 빠질수록 자기보다 더 잘난 인플루언서만 보이니 박탈감 느끼고 소심해 지는거죠
@@2strong887 본인들도 알던데 본인이 올리는 사진들 다 과장된거란거..(저한테 그런식으로말한적많음) 근데도 박탈감을 느끼나요?
근데 저기 나온 인플루언서들 성격이 소심해보이기는 함..
@@쿼카-t1u 소심하니까 현실에서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인스타에서 채울려고 해서 그런듯 내가 본 인스타에서 좀 잘나가는 애들 보면.
사실 인스타엔 자신의 잘난 인생만 보여주고 싶지 불행을 올리고 싶진 않죠.. 저분들도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날들만 올리니까 저렇게 부럽다 라고 느껴지는 것 같네요. 물론 50만 이상 인플루언서들은 매일이 행복하겠지만....ㅋㅋㅋㅋ
협찬 들어오고 통장에 돈 쌓이는거 보면 매일이 행복하겠지
질문하시는 여자 남자분 너무 재밋고 말씀도 잘하세요 ㅋㅋㅋ 두분과 친구하고 싶네요ㅜ
친구하고 싶은 순간부터 이미 친구입니덩 '-'
You've got a friend in me~
아주 솔직하게 말하자면 뽀샵을 과하게 해서 실물과 다른건 큰 잘못은 아닌 것 같고(그 거짓 얼굴로 척척 하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빼고) 뭐 현실에서는 되게 자신감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함 누가 나 실제로 보면 어쩌지? 키 피부 얼굴 크기 몸매 등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그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이가 많기 때문에 불안에 떨 것 같음 "아 내 실물 들키면 안되는데" 같은 불안감?(실제로 대학동기 남자 여자중에 실물이랑 인스타 사진이랑 아예 다른 사람인데 인스타에서 피드글이나 해시태그에서는 행복 신남을 자주 표현하는데 실제로는 사람 눈 잘 못쳐다보고 고개숙이고 다니는 내성적인 친구들이었음 나쁜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매사에 좀 자신감 없는 느낌) 그리고 한가지 더 인플루언서들끼리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서로 맞팔 해놓고 몇년째 댓글에 실친한테도 하지 않는 아부성 댓글을 서로 서로 한다는게 가장 피곤하게 산다싶었음 대부분이 인스타를 매일 돌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조아려서 기분좋게 해주려는 느낌? 좀 오글거리고 추하다 라고 생각해봄(진짜 솔직하게 느낀 점을 써봄)
여튼 사각프레임안의 모습은 대부분이 거짓 같아보이는 세상이 오는 것 같고 진짜 진짜 현실에서 너무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 그리고 풍족하게 살아 온 사람들이야 굳이 사각프레임안에 거짓말을 안하고 인스타를 하지 않아도 현실에서 주목받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서 현실적 여유로움이 느껴짐
와씨 ㅋㅋㅋ 인스타 에는 셀럽처럼 있던데
등장인물들은 인플이라는데 생판다 처음보는 얼굴이고
생각보다 외모가 다들 그닥??인데 ㅋㅋㅋㅋ
사진빨 심각하네 ㅋㅋㅋㅋ
ㅇㅈ
@@꽁붕20퍼도 안돼
인플루언서는 요즘 정말 많습니다.. 상위 몇퍼 아니면 이젠 그렇게 엄청 특별한게아니에요.. 그리고 화면에는 실물이 담기기 힘들죠ㅎㅎ 사진 보정도 많이 하실수 있기도 하고
@@쪼로미 연예인들은 영상에 나오는거랑 자기가 올리는 셀카랑 비슷한데 인플루언서들은 셀카랑 어디 영상 나오는거랑 ㅈㄴ다름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다들 사진이랑 너무 다르다 ㅎㅎ
평생 그렇게만 살아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민기님은 사진하고 똑같은데요….
근데 다 괜찮게 생기셨음 와 걍 다른사람인데? 수준은 아님
열등감가진사람들 진짜 많구나..
결국에 인스타그램도 자기 PR이라고 생각하고 위선도 계속되면 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자기가 빛나게 보이도록 PR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데 많은 것처럼, 월급을 300을 벌면서 400만원을 소비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자기 치장을 위해서 , 노는데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터뷰어 님들 같이 생각하는것도 당연하고 , 하지만 인플루언서 분들의 삶의 모습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기 자존감이 낮으면 인플루언서 분들도 나올 수 없는 자리였을텐데 나와서 어떻게 보면 질응답 받으면서 공격 받을 수 있는 포지션임에도 자기를 오픈해주는 모습이 박수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요즘 일부러 인스타 안보려고 하는데 보는 날보다 훨씬 덜 우울함..글고 신경쓸게없음 내일에만 집중
예전에누가 인스타는 그사람의 행복한 한순간이다라고 올렸엇는데 ㅅㅂ 무슨 한순간이 그렇게 많아 나는 일년에 한두번놀러가는데
애초에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옷을 잘입거나 콘텐츠가 있는분들은 누가봐도 이분야에서는 뛰어나구나 하고 이해가되고 부럽다 멋있다 예쁘다라는 생각이들고 마는데 가끔보면 팔로워사서 협찬받고 하는 분들 보다보니 요즘 인플루언서들은 진짜.. 게시물 노출수를 우리가 볼수있는게 아니니까 팔로워사서 조작하는분들이 많아서 별로 안와닿음
와 진짜 셀럽들 마인드가 저러
협찬이란게 자신의 appearance만으로 들어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모르는건가?
저정도 스타일로 태어난 사람이 인생 난이도가 훨씬 쉽다는걸 모르고 사니까
자기가 불행하다고 느끼고 평범하다고 느끼는거지 ...ㅋㅋㅋ
진짜 복에 겨웠다 복에 겨웠어
못생기게 태어난 사람은 똑같은 행동을 해도 다르게 받아들여지는데 ..
인스타 사진만 보면 연예인 셀카랑 다를게 없어서 왜 연예인 안하고 이런거로라도 돈벌려 하는거지 싶었는데 역시 실물은 다르구나.. 실물은 그냥 평범하거나 일반인중에 예쁜 느낌이네
요즘 인풀루언서들의 활동 범주와 영향력이 나날이 넓어지는 상황에 정말 딱 맞는 영상인 것 같아요. 나오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니, 정말 화면에 보이는 면과 다른 모습도 존재하는 것 같고, 또 그러한 화면에 나오지 않는 모습도 사랑해야 한다는 가치관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채널도 평소에 궁굼한지도 몰랐던 것들을 탐구해 보는 것 같아 꾸준히 챙겨보게 되네요. 나오신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다들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보기 좋다
질문하는 분들이 매력적이고.입담도 좋으시고 대화하면 잼있는 분들 같아요 !! 매력덩어리들 😎
인스타 다 껍데기지.. ㅎ 지들이 올리면서도 스스로 남들이 부러워하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게 놀랍다.. 참내 ㅋㅋ
와 근데 사진이랑 너무 다르네 다들.. 사람 다 똑같아 고만고만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와 진짜 지금까지 왜 그렇게 생각했지
인플루언서들도 자신의 직업일 수 있고 모든 걸 업로드하는 게 아닌데
그 사람의 안 좋은 면이 있을 거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좋은 영상이야
50만 넘어가는 분들을 모셔와야 할 거 같아요 그분들은 인스타 자체가 업이니까요,,,
애초에 내 성격 자체가 저런 걸 안부러워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SNS 초반부터 그런 생각이 들긴 했음. 팔로워 많고 여행 맛집 협찬 사진 올라오는 거 보면 협찬 받는 것도 능력이지. 저런 사진 올라온다고 365일이 저렇겠나. 나조차도 비루한 내 일상 쥐어짜서 재밌고 행복한 찰나만을 찍고 적는데. 저들이라고 별 다를 게 있겠나 싶었었음. 결론은 301호 사는 거나 302호 사는 거나 비슷비슷 하니까 내 인생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자구요 ㅎ
그냥 SNS 안의 세계일 뿐.
내 삶을 비교하며 싶진 않음.
팔로우는 사진 갬성, 호감, 눈호강으로 끝냄. 누구나 사람은 살면서 가지고 있는 고충이 다 있음. 밖에 나가서 보면 사람은 다 똑같음. 잘 꾸며진 피드를 보며, 남의 삶과 비교하고 자격지심을 느끼진 않았으면 좋겠음. 특히 베알이 꼬여 근본없는 악플들은 지나가다 봐도 절레절레임. 이 영상 만드신 분 취지가 좋네요!
ㅇㅈ밖에서보면 비슷함 ㅋㅋ
얼마전에 비활성화 했는데 하길 잘했다고 확신이 드는 영상.. 그리고 질문 하시는 여자분이 더 이뻐요! ㅋㅋ
맞아요 오밀조밀 귀여우심
저도 그생각...! 저도 인스타 삭제하고 행복감 더 올라갔어요
누가 더 이쁘다는 말은 왜하시는지 ㅋㅋㅋㅋ 이 영상의 의도를 전혀 모르시네요
@@suyeong2 인스타있어도 행복감느낄수잇는데 열등감 자존감이 조금낮으시나보네요 삭제해야그렇게 되니까
@@아워레가시-q4n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임. 그쪽도 그런식으로 타인을 깎아내려야 자존감이 올라감? 그게 아니면 그런 말을 건네는 의도가 뭘까? 자존감을 키워라? 내가 보기엔 아닌데 ㅋㅋ
‘넌 그정도밖에 안되는구나 ㅉㅉ’ 이러는듯 ㅋㅋ
이게, .일상생활과 인플루언서를 병행하며 사는 사람들이라 그렇지 팔로 몇십만에 편집자도 따로 두고 조회수 잘 나오는데 유튜버들,특히 축복받은 유전자로 잘난 얼굴 가지고 태어난 분들은 그것만으로 먹고사는게 가능하니 남들보다 적게 일하고 놀고 맛있는거 먹으며 비교적 쉬운 인생 사는건 맞는듯...ㅋ 머 이런 생각이 드는것도 부러운 인생 사는 열등감이겠지만 노력해서 얻은게 아니라 타고나길 흔한 인생이 아닌걸 어케 안부러워하노ㅠ
와 이 컨텐츠 잘했다....진짜
근데 감성있는 사진 올리는거 실력맞음 요즘 인플루언서는 사실 스펙도 됨 회사에서 좋아함 솔직히 홍보가 중요한데 홍보하려면 인플루언서 3만 정도면 진짜 실력있는거고 그 감각은 돈주고도 못삼 웃기는게 남초직업인 포토그래퍼(난 여자 포토임) 사이에선 보정잘하는게 ‘실력’이고 노력으로 통하는데 왜 자기얼굴 보정하는건 실력으로 생각하지않고 그저 아니꼽게만 보는지 모르겠음 나도 내 얼굴 하다보니 사진쪽으로 선택했을때 훨씬 수월했고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이쁘다고 좋아하셨음 성적인 어필로 팔로워 증가한게 아니라면 실력이고 능력이고 협찬받아서 놀러다니는게 뭐가 나쁜지도 모르겠음 자 자기 노력이고 능력이지뭐
남자분 너무 재밌고 솔직하시네요 ㅎㅎ
와아 재밌다는 말 최고 좋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나도 돈받고 에어비앤비 하루 묵어보고 싶다구요~!!
인터뷰어 두분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하심
인플루언서 ㅈ또 없음ㅋㅋㅋㅋㅋㅋ
쫄지도 말고 부러워도 안해도 됩니다
걔네 뭐 대단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인스타 안해도 밖에서 엄청 잘 나감
그러니 여러분들도 밖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시길 바라요
저건 다 허상에 불과하니까요
본인을 남과 저울질하는 건 본인 밖에 없어요. 포토샵이 과한 인플루언서, 살을 많이 뺀 아이돌 , 이런 사람들 때문에 본인의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하는 건 핑계입니다. 부러움을 의욕으로 승화시키는 사람과 그냥 우울해하는 사람은 천차만별이죠.
원래 SNS는 반만 진실인거 아니겠어요 ㅎㅎ 각자 인생에서 좋아보이는 것, 좋은 것, 행복한 순간만 업로드하는거니까! 결론은~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
두분 다 자존감이 높은듯
질문하시는 분이 제일 눈에 띄어요ㅋㅋ매력적인 외모와 말투이신데 연예인김다미 느낌도 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손흥민이랑 사진이 제일 부럽다..
실물이랑 다른 .. 메타버스 인생이지 뭐 .. 그리고 그게 아이러니하게 때론 연예인보다 가성비좋은 마케팅 수단이 된다 ㅋㅋㅋㅋ 최근 떠오르는 최고의 개꿀직업
누구나 할 수 있으면 저거하는게 좋긴하지.. 다만 일반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미래지속적인 본인들만의 경력을 쌓을수 있다는 점이고..인플루언서들은 비교적 불안정성이 큰 직군이고.... 20대초반까지만해도 조금 부러울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론... 뭐 생명력이 적어지니까
확실히 인스타는 일반인보단 좀 예쁘거나 잘생기고 잘 꾸미지만 아이돌까지는 못 될 사람들이 하는 거구나... 인스타 사진보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었네요
저분중에 한분 일하는 모습 봤는데 진짜 열심히 사심.. 노력이 99%
이런 댓글에 왜 공감이 154개나 있는건지
노력할게 있나? 다른 직업군에 비하면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하는 노력은 40%안된다는게 사실임
직업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다들 나온 얼굴보니 왜 연예인이 신인지 일거같다 그냥 길거리 평범한 애들이 인스타안에선 인플루언서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본인이 경험했고 좋았던 추억들을 기록하는건 좋은데 인스타가 요즘엔 그것보단 그냥 보여주기 혹은 홍보나 가짜가 되버린 느낌. 진짜 '추억'이라면 사실 팔로우 수 적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아니잖음. 인플루언서들 거의 반강제적으로 하는거지. 따지고보면 저런걸 했다고 해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님.
사실 인스타 이런거 안 해도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돈 잘 벌고 그럼. 오히려 블로그나 인스타로 뭐하는게 돈 더 많이들지. 그 벌었던 돈 어차피 다시 투자해야하니까. 안 그런가? 나도 해서 아는건데 ㅎ
합리적으로 생각해야함. 남과 비교하거나 그럴 시간에 더 가치있는 것들을 찾아야하고. 본인 안에서 행복을 찾으면 됨. 진짜 노는걸 좋아해서 하는거면 그렇게 하면 되고. 근데 저것도 다 일이지. 일
직장 생활할때 ”9시에 일어나서“ 라는 말을 들으니 신용이 안된다…
9시까지 출근 아닌가,,?ㅆㅂ 9시에 일어나는 직장이면 개부럽다 그것도 본인능력으로 일군거겠지,,?
나도 인터넷 모임 하면서 나가보면 다 잘사는거 같고 나만 모임에서 돈쓰는거 생활비 걱정하는거 같고 외제차들 타고오는데 나만 준준형 차고 근데 속. 깊이 까들어가보면 다들 그냥 월급 받아 근근히더라 ㅠㅜ
솔직히 하루하루 옷입는거 뭐 먹는거 어디 간거 인스타에 꼭 올려야 직성 풀리는 6명들은 과시욕으로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보이고 솔직하게 얘기 잘하는 일반인 두명이 특히 여자는 자존감이 높아보임
SNS 접었어요
소셜친구랑 실제로 만나는 친구도 별로 없고 차라리 실제 삶에 내 사람들에게 돈과 에너지 시간을 충실하고싶단 생각에..
그리고 나이 먹고 보니 사실 부러운 게 아니라 저 시간에 저장소에서 진짜 행복하다면 사진 찍을 겨를이 어딨어요 즐겨야지
되게 행복하게 보이고 싶구나 라는 반증처럼 생각되기도 해요
남의 좋은 것만 보고 부러워하다 내가 가진 행복을 못 보고 놓치지마세요~
남자분 존잘이시네
질문하시는분이 제일이쁘신데 왜저렇게 자신이없어하시는지모르겠다
?
ㅇㅈ 얼굴 진짜 작으심
레드벨벳 슬기 닮으심
맨오른쪽여성분 이쁨
솔직하게 말하면 잘생기고 예쁜지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그냥 평범하신.. 매력있게 생겼다 또는 훈훈하다..? 자기관리 잘해서 보기좋다,
정도인것 같아요...
비교해가면서 피곤하게 안살아도 우리는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쉽게 이뤄내는건 결코 없다 운,외모,몸매,랩,노래 등등 다 자기가 이루었던가 자기복 이다''
인플루언서도 보통 어려운게 아니지 ㅋㅋㅋ 저거하면 다른거 해도 잘할 수 밖에 없음! 난 저 질문 하는 여자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인다 저런 여자랑 만나야 행복한데…. 매력 쩐다 질문녀 인스타 옶나요
보고 드는 생각 역시 실물과 다르다
같은 월급을 받아도 저렇게 즐거워보이고 부러움을 살 만한곳에 사용하여 영향력을 만들고
또 그것이 좋은기회가 되어 협찬 등 을 받을수있다면 오히려 투자의 개념에서.. 같은돈을 썼어도 +@가되는 돈을 더 알차게 쓴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드를 100% 투자하는것은 별로겠지만 최소한의 저금을 하며 결과적으로 영향력을 만들었다?
투자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보다 인터뷰어가 더 잘살고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진짜 셀럽들은 안나오겠즹 ,,, 옆에서 보면 돈벌기 진짜 쉽구나 느낌,,,,
그쵸 진짜 셀럽들은 공구 한번에 몇천씩 땡겨가니까 1년에 몇 번 하면 억단위 훌쩍훌쩍 벌고
인스타랑 저기 나온 사람 같은 사람들이에요?? 머지.... 대혼란
다시 한번 인스타여자는 믿을게 못된다는 깨달음. 보통 남자들도 다르던데 여기 두명은 상위1퍼급이구만 ㄷㄷ
질문하는 여자분이 젤 이뻐요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남자 두명 말고 나머지는 진짜 너무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인플루언서라는 직업 자체는 돈 벌기 쉬운 직업 아닌가? 많은 광고와 협찬이 들어오는 그 자리까지 가는게 좀 어려울 뿐이지… 오히려 돈을 받으면서 놀러다니고 먹고 그러는데 행복하지가 않다는 건 이해는 안되네요. 우리가 보는 그들의 인생이 다는 아니지만 뭐.. 부러워요 솔직히
응 다 안 똑같아. 똑같으면 저 질문자랑 계정 바꾸든가ㅋㅋ. 댓 다는 애들 뭐 깨달은척, 사람 사는거 비슷하니, 역시 인스타는 낭비니 다 개소리고 사실 다 졸라 배아프고 부럽다. 인생 리셋해서 저리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