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왔는데 진심,,,, 마음속으로 오열과 입틀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마블이 칼 갈았다는 게 보일 정도로 액션씬 퀄리티도 오지고 삼스파 나올 때는 진짜 추억을 선물해준다는 게 이런건가 싶었어요 기묘케 영상은 무조건 예복습해야 되는 게 러닝시간이 길고 담고있는 스토리 라인이 워낙 방대한데다 휙휙 지나가다보니 특히 예전 스파이디와 빌런들이 나올 때는 무슨 설정이었는지 자꾸 헷갈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할튼 이번에 오랜만에 마블이 이름값을 제대로 해낸 것 같고(그걸 왜 베놈이랑 이터널스 때는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팬들의 기대치와 니즈도 충족시켜준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노웨이홈 개봉 소식&루머를 들었을 때 보고 싶었던 장면들을 제대로 구현해놨더라고요 진짜 극장에서 보는거 절대 후회 없습니다 큰 화면에서 봐야 카타르시스 오집니다 다른 분들도 기묘케 영상 보시고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노웨이홈에서의 전 톰스파 1, 2편에서 웹스윙도 늘어나고 연출도 그렇고 이번에 큰 공은 공감가듯이 그린 고블린의 연기력이 엄청난거 같아요. 진짜 그 광기어린 표정연기가 소름이 돋을정도였어요. 스파시리즈의 찝찝하게 끝난 스파시리즈를 이번 노웨이홈에서 풀어버리고 톰홀랜드의 연기력도 빛이 바랬을정도로 진짜 이번 노웨이홈은 엄청난거같아요. 그리고 멀티버스 균열에서 크레이븐 말고도 저는 라이노도 본거같아요. 영상에도서 말씀했듯이 이번 톰스파 3편연장에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ㅎㅎ. 기묘한케이지님의 영상을 보면서 진짜 공감가는게 많았던거같아요!!
진짜 마블이 준 겨울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영화관에서 박수와 함성이..ㅎㅎ 많은 사람들이 한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호응한 영화가 얼마만이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블루로 우울한 분들에게 2021년 잘마무리 할수있는 영화 같아 기분 좋게 관람하고 왔습니다!!마블 포에버~기묘케도 포에버!!
액션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데포 형님은 말 할 것도 없고 톰 홀랜드 연기의 감정선이 진짜 엄청나더군요.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어서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나 오마주도 이해다 되어서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강 하면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이번 스파이더맨은 굉장히 의미가 깊은 영화라고 생각듭니다. 지금까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원작과는 꽤 다른 방향의 살정들이었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 원작과 비슷한 전개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구나 싶었습니다. 뉴욕 월세집에 사는 외롭지만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앞으로의 영화가 기대되네요
개봉일 첫 조조상영으로 보고 와서 엄청 감흥에 젖어 누구나 붙잡고 영화 얘기 좀 나누고 싶은데 그럴 수 없고, 친구들에게도 아무 말 못하고 얼른 예매나 하라고밖에 못한다는 점이 영화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한시적인 단점ㅋㅋㅋㅋ으로 꼽아봅니다 그래도 누구보다 빠른 기묘케님 영상을 보며 이 아쉬운 마음 그래 그렇지!! 하고 달래봅니다ㅎㅎ
아침 첫 타임에 눈물 계속 흘리면서 봤습니다ㅋㅋ올해 최고의 영화였고 그동안의 각자의 방향성에 따라 살짝 어수선해보일 수 있었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아주 깔끔하게 갈무리지음과 동시에 새 가능성을 열어준 좋은 영화였다는 감상평 남깁니다ㅎㅎ영화본 후 기묘케님 요약본 봤는데 정말 핵심만 담겨있어서 좋네요!
갑을이 바뀐 느낌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소니는 이 영화를 통해 마일스를 간접 언급하고 베놈을 직접 끼워넣어서 이제 마블 없이도 언제든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펼칠 수 있는 자신감을 당당히 보였습니다. 오히려 이를 위해 마블이 이용당한게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들더라구요. 어쨌든 뭐....저는 세번 울었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영상처럼 3번 눈물 해서 총 4번의 눈물이 주르륵 했네요 진짜 안아주는 느낌이라 전편의 스파이더맨들의 아픔을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톰스파가 뭔가 항상 밝고 굴곡 없는느낌처럼 느껴졌다면 이번 작품 이후에는 이전 스파나 코믹스처럼 짠내가 날거같네요.. ㅠ
정말 옛날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ㅠㅠ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울컥하는 마음에 계속 울면서 영화 본 것 같아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명대사도 다시 듣고 삼스파가 모인 장면을 다시 보다니....!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 n차 관람하러 부지런히 예매해야겠어요!ㅎㅎ
방금 동생이랑 보고 왔는데, 진짜 이건 이때까지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부를 다 갈아넣은 레전드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면서 케이지님이 언급해주신 부분들처럼 중간에 없어도 되지 않았나 장면들도 있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많이 루즈해지는 요소는 아니었어요. 끊임없는 캐릭터들과 멀티유니버스 세계관을 확장해가려는 분위기에 영혼을 넣은 영화였고 앞으로의 마블 세계관과 소니 영화들이 기대가 되었어요! 빠른 리뷰감사해요❤️
이...이거야... 존버한 보람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시험기간이지만 못 참고 개봉 첫날 제일 빠른 시간에 보고 왔는데..와..계속 입 틀어막고 봤네요.. 케이지님이 짚어주신 포인트들에서 울컥하더라구요 이제 시험 끝나고 두번 더 보러 갈 예정입니다 잘 정리해주신 기묘케님 감사해요!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꼭 극장에서 빨리 보세요!
진짜 스파이더맨 3명이 같이 거미줄 탄 다음에 각자의 자세로 착지 하는 장면부터는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봤습니다!!! 그리고 앤드류가 MJ 구하는 장면에서는 앤드류가 느낄 감정을 짐작해보니 영화의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보고 온 뒤로 계속 스파이더맨 관련 영상 찾아보고 하다보니 영화 볼때 느꼈던 감동의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
삼사파도 삼스파 였지만 앤드류랑 토비가 네드의 포탈로 서로 처음 봤을때의 표정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음.. 또 각자 시리즈의 스파이더맨들 뿐만 아니라 또 빌런들이 너무 매력적이 었음 처음에 샌드맨이 등장할때 일렉트로 공격 막아주면서 자기 기억하냐 할때 랑 옥박사가 호박폭탄 막아주면서 스파이더맨들 도울때 일렉트로랑 앤드류가 마지막에 대화하는 것도 우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닥스의 지하 감옥에서 빌런들끼리 서로 어떻게 죽는지 얘기 하는것도 그 당시 빌런들의 관점을 볼수 있어서 좋았음 또 짤막짤막하게 소소한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음 특히 앤드류 앤드류가 어스파때 자주 사용했던 두 거미줄을 용수철 처럼 당기는 씬이랑 토비가 웹슈터 사용 안한다는거 처음 봤을때의 앤드류의 그 호기심 많은 표정디테일까지도 너무 좋았음 마지막에 톰이 경찰 무전 도용하는 것도 어스파 1에서 앤드류가 경찰 무전 도청하는 장면 생각나서 좋았음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스파이더맨들은 토비는 그냥 피터파커 앤드류는 그냥 스파이더맨 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서 피터 파커랑 스파이더맨 그 둘의 느낌을 동시에 주는 스파이더맨은 없었는데 노웨이홈 마지막에 톰 이 재봉틀로 자신이 직접 누구의 도움도 안받고 슈트를 만들고 경찰의 무전을 도청해서 웹스윙 하는 장면이 그동안은 없었던 피터파커랑 스파이더맨 그 둘의 느낌을 잘 표현 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판권 문제때문에 그동안의 비공식적인 세대교체 느낌이었다면 이번 노웨이홈을 통해 공식적인 세대 교체를 한 것 같아서 너무 진짜 너무 좋았다.. 토비 앤드류 톰 모두다 사랑해
스포 당하기 싫어서 어제부터 인터넷을 단절하고 조조로 보고 왔어요. 근데 주변에 본 친구들이 없어서 이 엄청난 감정과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요ㅠㅠ그래서 유튜브 찾아 보는데 제일 먼저 본게 케이지님 영상이였습니다. 보면서 안 보이던 부분들 설명이 있어서 너무 좋고 제 감정 공유 하는 것 같아서 기뻐요ㅠㅠㅠcgv에서 영화관람 이벤트로 필름마크나 한정판포스터 주던데 제가 사는 동네는 해당도 안되고 영화포스터만 가지고 나와서 집 가는데 속상했는데.. 피규어 너무 갖고 싶어여!!!!!!
옆에 4살 어린 이십대 여자친구와 같이 보고 왔습니다.. 진짜 보고 네번 울었어요.. 여자친구는 토비 세대는 아니어서 크게 공감 못했는데 저 우는거 보고 놀라더라고여... 진짜 숙모 죽을때 처음 울고 토비랑 앤드류 같이 나올때 울고 셋이 처음 만나서 숙모 명언 얘기항때 울고 마지막 mj랑 기억지우기전 마지막으로 울었니여... 코로나때매 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블여러분
수많은 마블 영화 중에서도 엔드게임과 1위를 다툴 만큼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율이 돋네요..ㄷㄷ 액션 씬은 비록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에 비해 적었지만 충분히 재밌고 가치 있는 영화였던 거 같네요. 케이지님의 빠른 리뷰 분석 영상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 이 영상 보니 또 보러 가고 싶네요
시간이 흘러서 스파이더맨을 까먹는 순간이 오게되면 뭔가 영화나 스토리처럼 기억을 지워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였어요. 죽음 외에 히어로물이 어떻게 마무리되면 좋을지 신선한 방향이었던 영화였습니다. 다른영화에 나온 모든 피터파커를 또 다른 느낌으로 보내주는 영화였어요.
진짜 톰홀랜드의 피터가 항상 의존적인 서사였고 타 스파이더맨에 비해 초반서사의 설명이 부족한 편인 토니수저 스파이더맨 이었는데 오히려 3편을 기점으로 근본 흙수저 스파이더맨으로 돌아간듯한 반가움이 마지막에 가장 컸던거같아요...그리고 톰피터의 결단으로 인해 다른 스파이더맨들에서의 비극이 상당수 바로잡혀졌죠. 노먼과 오토의 구원은 진짜로 너무 감동적이었고 앤드류의 장면도 너무 명장면이었죠...버릴게 없는 전율로 가득했던 스토리. 근데 일렉트로 슈트는 그 잠깐새에 어떻게 장비도 돈도없는 노먼이 만들어준건지 의문이긴 했지만요. 또 토비스파가 톰스파를 막아서면서 칼에 찔린건 어찌보면 해리의 선택을 오마주한거같기도 해서 짠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킬포가 이렇게 많은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삼파이더맨의 교감과 서로를 위로하고 챙겨주는장면이 꼭 자기 자신에게 하는말같아서 쩔었고 톰 홀랜드 마리사 토메이 윌렘 대포 연기력이...특히 윌렘 대포의 그린고블린이 이리도 사악하고 카리스마넘치는 빌런이었구나 싶었던...메이의 마지막에서 극에달하는 피터와 메이의 감정연기도... 그린고블린에대한 증오에 사로잡힌 톰홀랜드의 연기도....아...쓸라다보니 끝이 없네 이건 또 보고 와야 진정될라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코로나 이슈때문에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영화관에선 보지 못하고 IPTV 등으로 만날 생각이라 어차피 당할 스포, 케이지님이 깔끔한 리뷰로 접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삼파이더맨을 집에서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려야겠네요!
진짜 기다린만큼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울컥함과 그리움을 동시에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샘스파, 어스파 배우들에게도 각자의 시리즈를 마무리 할수있게 배려해준 느낌도 들었네요. 쿠키의 심비오트 떡밥도 멋졌던것 같구요. 처음 직관은 일반관에서 봤는데 아이맥스로 한번더 봐야겠습니다.
예전부터 스파이더맨이 계속 리부트되면서 더 깊이 진행되기 전에 새로나오는게 많이 아쉬웠었는데, 어쩌면 그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 있었던것같아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로키처럼 다른 캐릭터도 멀티버스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겠지만 스파이더맨처럼 다른 유니버스의 캐릭터의 서사도 이해하고 있는 캐릭터는 유일할테니까요
1회차 관람 : 전체적인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았다. 이게 마블이고 스파이더맨이지. 2회차 관람 : 어스파의 눈물에 나도 같이 울컥해졌다. ㅠㅠ 3회차 관람 : 한 장면 한 장면 다시 곱씹어보며 감상해보니 가슴이 더 웅장해졌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스파이더맨의 완성이다. 이거야말로 스파이더맨의 역사이며 마블의 역사이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기 전에는 러닝 타임이 너무 길지 않을까, 빌런이 5명이나 나오는데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오히려 내용이 풍부해서 러닝 타임이 짧게 느껴졌어요. 언제까지 극장에서 상영할 지는 모르겠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어요.ㅎㅎ
정말 이번 영화는 정말 기다린 만큼 그 기대치도 컸었는데 들리는 루머, 유출 등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도 본 영화이지만 역시 마블 답게 정말 잘 풀어준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좋았습니다. 샘스파 어스파에 대한 전관예우도 너무 좋았고, 어린 시절 보았던 샘스파와 어스파를 이렇게 잘 녹아들게 만들어준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각각의 빌런들의 특징과 연기들. 그리고 오마주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곧 또 보러 가야겠어요!
개봉일 조조로 보고 마음 편하게 리뷰 끝까지 봤습니다. 미묘한 약점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론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이 영화를 제대로 보려면 역시 샘스파-어스파-톰스파+MCU 다 봐야 된다고 봐요... 나중에 누구에겐가 설명이라도 해주려면 너무 많은 사전지식이 필요한 영화가 됐어요... ㅎ
기묘케님 항상 가려운 부분만 콕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시니 안보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ㅎㅎ 물론 연출적인 부분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편의 대사와 장면까지 오마주를 한 이번 톰스파3편은 그동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전부 아우르는 대단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리뷰 잘봤습니다!
후반부에 피터가 MJ한테 괜찮냐고 묻고 MJ가 울컥한 피터한테 괜찮냐고 물어볼때 눈물나더라구요. 안아주는 영화라는 말이 완전 공감되네요!! 그리고 네드가 피터한테 자긴 절대로 널 해치는 빌런이 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장면도 홉고블린에 대한 복선인가 싶기도 했고 여러모로 볼게 많은 영화였네요. 리뷰 너무 깔끔합니다 감사해요!
이제 40대 아재지만 스파이더맨 팬으로서. 2002년 첫영화부터. 노웨이홈까지 놓치지않고 극장에서 다보았습니다. 지금껏 나온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총정리 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각영화가 개봉했던 그시절의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토비를 보니 20대 시절이 떠오르고. 앤드류를 보니 30대 시절이 떠오릅니다. 추억의 선물과 같은 영화였네요^^
스포당하기 싫어서 피곤하고 무거운 몸 이끌고 영화관 갔는데, 올해 가장 잘했던 선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영화 내용 뿐만 아니라 공항, 닥스의 대사에서 미국과 관련된 것들도 소개해주셔서 새로운 사실도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묘한 케이지님 처음보는데 생각보다 정리도 잘 해주시고 보통 리뷰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되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ㅎ 영화보고와서 정리본을 한번더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들과 또 미쳐 생각못한 부분을 알게되어 또한번 감탄합니다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대학 시절 그토록 좋아하던 샘스파.. 그리고 가필드의 스파이더는 그웬의 죽음이 너무 충격이라 외면하고 살았네요.. 이번 영화를 보고서 가필드의 MJ 구하는 장면은 정말 너무 마음아프면서도 "잘했어..잘했어.."하며다독여주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한 스파이더맨을 이젠 사십대에 보는데 왜이리 감회가 다를까요.. 같이 힘들게 살아온 인생이라는게 공감되서인지 괜스레 눈물도 더나네요. 제 인생까지 돌이켜보면서 말이죠.. 제겐 "그래 다 같이 이렇게 살아가" 라며 치유해주는거 같은 고마운 영화..정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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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엔 큰 재미가 따르는 법이란다.."
얼른 응모를!!
보고 왔는데 진심,,,, 마음속으로 오열과 입틀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마블이 칼 갈았다는 게 보일 정도로 액션씬 퀄리티도 오지고 삼스파 나올 때는 진짜 추억을 선물해준다는 게 이런건가 싶었어요 기묘케 영상은 무조건 예복습해야 되는 게 러닝시간이 길고 담고있는 스토리 라인이 워낙 방대한데다 휙휙 지나가다보니 특히 예전 스파이디와 빌런들이 나올 때는 무슨 설정이었는지 자꾸 헷갈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할튼 이번에 오랜만에 마블이 이름값을 제대로 해낸 것 같고(그걸 왜 베놈이랑 이터널스 때는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팬들의 기대치와 니즈도 충족시켜준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노웨이홈 개봉 소식&루머를 들었을 때 보고 싶었던 장면들을 제대로 구현해놨더라고요 진짜 극장에서 보는거 절대 후회 없습니다 큰 화면에서 봐야 카타르시스 오집니다 다른 분들도 기묘케 영상 보시고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진짜 샘스파, 어스파 등장할 때 관객석에서 오오오 소리 나왔는데 이런 경험이 얼마만이었는지.. 영화 자체도 정말 좋았지만 영화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게 너무 감사했던 영화이네요
ㅇㅈㅇㅈ 영화관 분위기 좋았음
맞아요 이 말이 딱 맞음 ㅋㅋㅋ 간만에 영화관 분위기가
진짜 윌리엄데포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임을 이번 스파이더맨으로 또 증명했는것 같아요.
진짜 어쩜 그렇게 선과 악을 한 장면에 다 표현 할 수 있는가 싶어요
진짜 이번 영화는 톰홀랜드 감정표현이 갑이였다고 생각할만큼 톰홀랜드가 연기를 너무 잘해줬다고 생각했고 세 스파이더맨의 만남과 눈이 안지루할 액션씬, 마무리 쿠키영상까지 완벽했습니다…
노웨이홈에서의 전 톰스파 1, 2편에서 웹스윙도 늘어나고 연출도 그렇고 이번에 큰 공은 공감가듯이 그린 고블린의 연기력이 엄청난거 같아요. 진짜 그 광기어린 표정연기가 소름이 돋을정도였어요. 스파시리즈의 찝찝하게 끝난 스파시리즈를 이번 노웨이홈에서 풀어버리고 톰홀랜드의 연기력도 빛이 바랬을정도로 진짜 이번 노웨이홈은 엄청난거같아요. 그리고 멀티버스 균열에서 크레이븐 말고도 저는 라이노도 본거같아요. 영상에도서 말씀했듯이 이번 톰스파 3편연장에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ㅎㅎ. 기묘한케이지님의 영상을 보면서 진짜 공감가는게 많았던거같아요!!
저는 라이노만 보고 크레이븐을 못봤음..ㅋㅋ
ㄹㅇ 그고형님 비중 잘 챙겨준게 신의 한수
10:02
진짜 윌렘 데포의 고블린 연기는 진짜 너무 대단했습니다. 노먼 오스본의 모습과 그린 고블린의 모습의 괴리감이 진짜 어마무시했습니다.
갠적으로 토비 맥과이어가 나오는 스파이더맨을 가장 좋아했지만 이번 스파이더맨을 보고 1세대를 능가하는 후속편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영화 분위기도 전편에서는 단순한 오락영화 느낌이었지만 이번엔 좀더 진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구요!
보고 너무 감동적이라 4번 울었어요...대학떨어지는 잠면부터 마지막 기억 잊는 장면까지 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장면들이 진짜 많았네요. 특히 앤드류가 MJ구하고 난 얼굴표정에서 진짜 오열했음..흑
울지마 피터2.. 그웬 걔 다른 차원에서 크루엘라로 활동하고있더라..
진짜 마블이 준 겨울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영화관에서 박수와 함성이..ㅎㅎ
많은 사람들이 한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호응한 영화가 얼마만이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블루로 우울한 분들에게 2021년 잘마무리 할수있는 영화 같아 기분 좋게 관람하고 왔습니다!!마블 포에버~기묘케도 포에버!!
액션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데포 형님은 말 할 것도 없고 톰 홀랜드 연기의 감정선이 진짜 엄청나더군요.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어서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나 오마주도 이해다 되어서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강 하면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30대가 되어서 10대 20대의 추억을 영화관에서 마주했을때 느끼는 감동이란👍스포당하시기 전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깔끔한정리해주신 케이지님께 감사드려요ㅎㅎㅎ
진짜 역대급이었다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액션영화 보다가 또 울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랜 팬으로서, 스파이더맨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스포 안 당할려고 개봉한 날 바로 영화관 달려가서 봤네요.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이였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앤드류 등장 씬에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정말..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안 보신 분들은 다 보시고 이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전 그날 밤에 봐서 보기 전까지 인터넷 끊었어요 ㅋㅋㅋ
진짜 이 영화 역대급입니다...
20년을 달려온 추억을 예쁘고 고급지게 포장한 영화였어요! 그걸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뜯어보는 두 시간 반이었던 것 같아요 👀 정주행 달리고 조만간 또 보러 가야겠네요 ❤️
과거의 기억과 달라진 배우들의 등장이 어색했던 만큼, 반대로 얼마나 어려운 일은 해낸 영화인지 알게되어서 더 감동이었던 것 같아요~ 그대로의 모습도 좋지만 변화된 모습으로도 다시 돌아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영화보고 이 감정과 전율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케이지님 영상을 보고 그리고 댓글을 보면서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 스파이더맨은 굉장히 의미가 깊은 영화라고 생각듭니다.
지금까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원작과는 꽤 다른 방향의 살정들이었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 원작과 비슷한 전개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구나 싶었습니다.
뉴욕 월세집에 사는 외롭지만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앞으로의 영화가 기대되네요
진심 세명의 스파이더맨의 감정선들을 너무 너무 잘 표현해낸 영화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세네번 정도 흘린거 같은데 정말 최고였네요
영화 마지막 모두의 기억속에서 잊혀진 스파이더맨이 단칸방에서 새 슈트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부분은 진짜 근본 그 자체였다.
진짜 스포 없이 본게 너무나 다행인 영화...
유출은 수도없이 봤지만 진위여부는 직접 눈으로 보기전까진 알수없었고
내 눈으로 직접 장면들을 확인하는순간 벅차오름을 참기 힘들었네요
몇번이고 볼수있는 올해 최고의 영화
이터널스와 샹치로 입은 상처가 싹 나았습니다
개봉일 첫 조조상영으로 보고 와서 엄청 감흥에 젖어 누구나 붙잡고 영화 얘기 좀 나누고 싶은데 그럴 수 없고, 친구들에게도 아무 말 못하고 얼른 예매나 하라고밖에 못한다는 점이 영화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한시적인 단점ㅋㅋㅋㅋ으로 꼽아봅니다
그래도 누구보다 빠른 기묘케님 영상을 보며 이 아쉬운 마음 그래 그렇지!! 하고 달래봅니다ㅎㅎ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댓글도 2개나
두번째 쿠키는 못봤네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 본 사람으로써 이번편은 하나의 축복이었어요. 관객들 안웃는 장면에서 혼자 웃기도 하면서... 케이지님이 초반에 얘기했듯 모든 스파이더맨을 보시구 가면 감동이 2배가 될 거에요.
스파이더계의 엔드게임이 맞는듯 하네요.
스포도 참 적절하게 해주시는 센스!
이런 유튜버들이 있기에 영화도 더 재미있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유익하게 보고 잠시 후 직접 확인 갑니다!
아침 첫 타임에 눈물 계속 흘리면서 봤습니다ㅋㅋ올해 최고의 영화였고 그동안의 각자의 방향성에 따라 살짝 어수선해보일 수 있었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아주 깔끔하게 갈무리지음과 동시에 새 가능성을 열어준 좋은 영화였다는 감상평 남깁니다ㅎㅎ영화본 후 기묘케님 요약본 봤는데 정말 핵심만 담겨있어서 좋네요!
진짜진짜 레전드,,, 보다가 중간에 기립박수 하고 싶었는데요,, 그만큼 만족감과 퀄리티면에서 훌륭한 이벤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3편 빨리 더 내줘~
13살때 샘스파를 본 사람으로서.. 너무 벅차고 감동이되고 고맙기까지했네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기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갑을이 바뀐 느낌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소니는 이 영화를 통해 마일스를 간접 언급하고 베놈을 직접 끼워넣어서 이제 마블 없이도 언제든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펼칠 수 있는 자신감을 당당히 보였습니다. 오히려 이를 위해 마블이 이용당한게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들더라구요. 어쨌든 뭐....저는 세번 울었습니다...
진짜 모든 스파이더맨을 챙겨봤다면, 팬이라면 오열하지 않을 수 없는 진짜 영상처럼 안아줬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서로 대화하는 부분에서 과거의 작품들을 생각나게 하는 대사며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의미있는 행동들이라 더욱 즐거웠네요.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영상처럼 3번 눈물 해서 총 4번의 눈물이 주르륵 했네요 진짜 안아주는 느낌이라 전편의 스파이더맨들의 아픔을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톰스파가 뭔가 항상 밝고 굴곡 없는느낌처럼 느껴졌다면 이번 작품 이후에는 이전 스파나 코믹스처럼 짠내가 날거같네요.. 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전투 전에 불려온 스파이더맨 두 명이 허리가 아프다는 말을 할 땐 먼가 짠하기도 하고 앤드류가 그걸 또 스트레칭 시켜주고 ㅋㅋㅋ 세월이 진짜 흐른 것을 느낀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마음이 아팠던 영화입니다. 톰스파가 앞으로 어떤 것들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케이지님이 말씀하신대로 여러 모순들?도 있고 영화가 끝나면 약간 찝찝하긴 하지만, 영화 플롯 자체는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계속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옛날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ㅠㅠ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울컥하는 마음에 계속 울면서 영화 본 것 같아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명대사도 다시 듣고 삼스파가 모인 장면을 다시 보다니....!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 n차 관람하러 부지런히 예매해야겠어요!ㅎㅎ
마지막 장면에 세 친구가 서로를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숙모가 없는 집에 가서 쓸쓸해하는 피터의 모습
피규어 이벤트 응모하면서 모두 행복한 새해 되시길~~
진짜 스파이더맨 만큼은 챙겨봤는데 보고와서 보니까 다시 심장이 운다ㅠㅠ
설명도 ㄹㅇ 자세히 해주고 그냥 지나가는 장면 조차 다 잡아주는 우리 기묘한 케이지님 잘 보고있습니다
방금 동생이랑 보고 왔는데, 진짜 이건 이때까지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부를 다 갈아넣은 레전드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면서 케이지님이 언급해주신 부분들처럼 중간에 없어도 되지 않았나 장면들도 있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많이 루즈해지는 요소는 아니었어요. 끊임없는 캐릭터들과 멀티유니버스 세계관을 확장해가려는 분위기에 영혼을 넣은 영화였고 앞으로의 마블 세계관과 소니 영화들이 기대가 되었어요! 빠른 리뷰감사해요❤️
이...이거야...
존버한 보람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시험기간이지만 못 참고 개봉 첫날 제일 빠른 시간에 보고 왔는데..와..계속 입 틀어막고 봤네요.. 케이지님이 짚어주신 포인트들에서 울컥하더라구요 이제 시험 끝나고 두번 더 보러 갈 예정입니다 잘 정리해주신 기묘케님 감사해요!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꼭 극장에서 빨리 보세요!
@@dooo-cq7yo 네 전반적으로 장면에 대한 연출들, 오마주한 장면들, 예전 빌런에 관한 스토리들과 서로 연계하는 과정들-한마디로 영화 자체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 보지 않았으면 즐기기 어렵습니다.
@@dooo-cq7yo 현 마블 상태상 신규 유입은 어려울듯 합니다
@@dooo-cq7yo 스토리 이해가 잘 안돼실것 같아요
메이가 큰힘에는 큰책임 말했을때 ㅜㅜ 엉클벤들이 그랬던거처럼 메이도 떠나기전 남긴말이구나 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웬처럼 떨어지는 Mj를 구하는것도 너무 좋았고 마에스터 고블린 연기도 진짜너무 좋았어요
개봉 당일 아침에 보고나서 케이지님의 리뷰 및 분석을 보았는데 영화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너무 좋았고 그걸 하나하나 분석해주시는 이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3스파 나오나요
으아아아ㅠㅠㅠㅠ 방금 보고 들어오는 길인데 엔드게임이후로 이렇게 설레고 여운이 긴 영화는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 액션씬보다는 감정씬이 더 많은게 오히려 몰입감을 확줬던거 같아요! 앞으로 2-3번은 또 볼예정!!! 안보신분들 당장 예매하시고 눈과 귀를 닫으세요!!
엔드게임에선 그 동안 쌓아왔던 마블의 사가가 터지고 정리된 느낌이었다면 이번 스파이더맨은 전 시리즈의 팬들과 토비와 앤드류의 트라우마까지도 보듬어 준 완벽한 역작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내내 울컥하고 찡한 감정들이 보고 온 지금까지도 계속 되네요.. ㅎㅎ
데어데블 머독 나온거랑, 흥행상 주눅 들었던 가필드에게 넌 어메이징해 라고 격려하는 장면도 빠질수 없는 장면이죠.
진짜 스파이더맨 3명이 같이 거미줄 탄 다음에 각자의 자세로 착지 하는 장면부터는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봤습니다!!! 그리고 앤드류가 MJ 구하는 장면에서는 앤드류가 느낄 감정을 짐작해보니 영화의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보고 온 뒤로 계속 스파이더맨 관련 영상 찾아보고 하다보니 영화 볼때 느꼈던 감동의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
극장에서 본 관객 대부분이 박수를 치게 만들었던 영화
토비의 스파이더맨부터 좋아한 팬으로서 앤드류, 톰홀랜드까지 넘어오면서 점점 희미해졌던 애정이
이번영화를 통해 모두를 사랑하게 만든 영화 ㅋㅋㅋ 진심 최고였습니다
영화관 모두가 같은 장면에서 헉 할 정도로 공감하면서 봤고 아주 눈물샘 대폭발하고 왔습니다. 사실 실망할 준비도 좀 하고 갔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 앞으로 만날 피터 파커가 너무 기대됩니다. 스파이더맨 모든 영화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ㅠ
조조로 봤습니다. 개봉관이 거의 꽉찼고 박수치고 박장대소까지 하는 관객도 있더군요.
저도 모든 시리즈를 본 1인으로써 그럴수 밖에 없더군요.
관객스타일에 따라 평가도 갈리겠지만, 올드팬은 감격합니다.
감격 그 자체...
역시 스파이더맨은 앤드류다
저두요 ㅠㅠ 스파이더맨 3대 다봤는데 ㅠㅠ 큽… 추억돋아서 진짜 ㅠㅠ
진짜 영화 한편으로 이정도의 감동과 소름 전율을 느낄수 있는건 노웨이홈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을 다시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4편을 목빠지게 기다리다 실망했던 과거마저 잊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이 명대사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 토비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정말 기뻤고 팬들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들의 대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삼사파도 삼스파 였지만 앤드류랑 토비가 네드의 포탈로 서로 처음 봤을때의 표정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음..
또 각자 시리즈의 스파이더맨들 뿐만 아니라 또 빌런들이 너무 매력적이 었음 처음에 샌드맨이 등장할때 일렉트로 공격 막아주면서 자기 기억하냐 할때 랑 옥박사가 호박폭탄 막아주면서 스파이더맨들 도울때 일렉트로랑 앤드류가 마지막에 대화하는 것도 우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닥스의 지하 감옥에서 빌런들끼리 서로 어떻게 죽는지 얘기 하는것도 그 당시 빌런들의 관점을 볼수 있어서 좋았음
또 짤막짤막하게 소소한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음 특히 앤드류 앤드류가 어스파때 자주 사용했던 두 거미줄을 용수철 처럼 당기는 씬이랑 토비가 웹슈터 사용 안한다는거 처음 봤을때의 앤드류의 그 호기심 많은 표정디테일까지도 너무 좋았음
마지막에 톰이 경찰 무전 도용하는 것도 어스파 1에서 앤드류가 경찰 무전 도청하는 장면 생각나서 좋았음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스파이더맨들은 토비는 그냥 피터파커
앤드류는 그냥 스파이더맨 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서
피터 파커랑 스파이더맨 그 둘의 느낌을 동시에 주는 스파이더맨은 없었는데 노웨이홈 마지막에 톰 이 재봉틀로 자신이 직접 누구의 도움도 안받고 슈트를 만들고 경찰의 무전을 도청해서 웹스윙 하는 장면이 그동안은 없었던 피터파커랑 스파이더맨 그 둘의 느낌을 잘 표현 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판권 문제때문에 그동안의 비공식적인 세대교체 느낌이었다면 이번 노웨이홈을 통해 공식적인 세대 교체를 한 것 같아서 너무 진짜 너무 좋았다.. 토비 앤드류 톰 모두다 사랑해
삼스파의 등장과 전작에 대한 오마주 너무 감동받았고 특히 MJ를 어스파가 구한 뒤에 장면을 통해 어스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웬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벗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스포 당하기 싫어서 어제부터 인터넷을 단절하고 조조로 보고 왔어요. 근데 주변에 본 친구들이 없어서 이 엄청난 감정과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요ㅠㅠ그래서 유튜브 찾아 보는데 제일 먼저 본게 케이지님 영상이였습니다. 보면서 안 보이던 부분들 설명이 있어서 너무 좋고 제 감정 공유 하는 것 같아서 기뻐요ㅠㅠㅠcgv에서 영화관람 이벤트로 필름마크나 한정판포스터 주던데 제가 사는 동네는 해당도 안되고 영화포스터만 가지고 나와서 집 가는데 속상했는데.. 피규어 너무 갖고 싶어여!!!!!!
ㅇㅈ...
저와 함께 나눠요 🙏 바로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용산아이맥스 기다리는 중 입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 스파이더맨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언인거 같아요 ㅠㅠㅠ 톰홀랜드의 차기작도 너무 기대됩니다.
옆에 4살 어린 이십대 여자친구와 같이 보고 왔습니다..
진짜 보고 네번 울었어요.. 여자친구는 토비 세대는 아니어서 크게 공감 못했는데 저 우는거 보고 놀라더라고여...
진짜 숙모 죽을때 처음 울고 토비랑 앤드류 같이 나올때 울고 셋이 처음 만나서 숙모 명언 얘기항때 울고 마지막 mj랑 기억지우기전 마지막으로 울었니여... 코로나때매 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블여러분
수많은 마블 영화 중에서도 엔드게임과 1위를 다툴 만큼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율이 돋네요..ㄷㄷ
액션 씬은 비록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에 비해 적었지만 충분히 재밌고 가치 있는 영화였던 거 같네요.
케이지님의 빠른 리뷰 분석 영상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 이 영상 보니 또 보러 가고 싶네요
시간이 흘러서 스파이더맨을 까먹는 순간이 오게되면 뭔가 영화나 스토리처럼 기억을 지워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였어요. 죽음 외에 히어로물이 어떻게 마무리되면 좋을지 신선한 방향이었던 영화였습니다. 다른영화에 나온 모든 피터파커를 또 다른 느낌으로 보내주는 영화였어요.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3번보고 왔습니다 한정판 포스터도 받구요 진짜 거진 20년짜리 소름이 영화 내내 돋고 눈물도 나고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는 역대급 영화였습니다 이 정도의 영화를 또 볼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스파이더맨 영원하라
아 포스터 놓쳤네요
스파이더맨은 항상 슬픈 느낌….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10대 느낌의 스파이더맨이라 더 가슴아팠음 ㅠㅠ
진짜 톰홀랜드의 피터가 항상 의존적인 서사였고 타 스파이더맨에 비해 초반서사의 설명이 부족한 편인 토니수저 스파이더맨 이었는데 오히려 3편을 기점으로 근본 흙수저 스파이더맨으로 돌아간듯한 반가움이 마지막에 가장 컸던거같아요...그리고 톰피터의 결단으로 인해 다른 스파이더맨들에서의 비극이 상당수 바로잡혀졌죠. 노먼과 오토의 구원은 진짜로 너무 감동적이었고 앤드류의 장면도 너무 명장면이었죠...버릴게 없는 전율로 가득했던 스토리. 근데 일렉트로 슈트는 그 잠깐새에 어떻게 장비도 돈도없는 노먼이 만들어준건지 의문이긴 했지만요. 또 토비스파가 톰스파를 막아서면서 칼에 찔린건 어찌보면 해리의 선택을 오마주한거같기도 해서 짠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킬포가 이렇게 많은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삼파이더맨의 교감과 서로를 위로하고 챙겨주는장면이 꼭 자기 자신에게 하는말같아서 쩔었고
톰 홀랜드 마리사 토메이 윌렘 대포 연기력이...특히 윌렘 대포의 그린고블린이 이리도 사악하고 카리스마넘치는 빌런이었구나 싶었던...메이의 마지막에서 극에달하는 피터와 메이의 감정연기도... 그린고블린에대한 증오에 사로잡힌 톰홀랜드의 연기도....아...쓸라다보니 끝이 없네 이건 또 보고 와야 진정될라나
그래도 안 죽은게 다행
정말 입틀막은 물론이고 기대를 충족시켜줬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기다림의 힘듬이 한순간에 다 사라졌습니다ㅠㅠ 유쾌하게 갈줄 알았더니 이렇게 감성적인 영화가 되서 놀라기도 했어요ㅠ 앞으로 나올 마블 작품들을 더 기대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해서 너무 만족한 작품입니다!!
진짜 보는 내내 와... 소리가 얼마나 나왔는지 셀 수도 없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맞먹는, 오히려 능가할 수도 있는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쿠키로 나온 닥스2도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코로나 이슈때문에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영화관에선 보지 못하고 IPTV 등으로 만날 생각이라 어차피 당할 스포, 케이지님이 깔끔한 리뷰로 접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삼파이더맨을 집에서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려야겠네요!
옆에 있던 친구랑 손 잡고 수십번은 고리니 마냥 소리지르고 왔네요 ... 그리고 마지막엔 눈물 바다로... 가 아니라 가 아닐까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진짜 기다린만큼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울컥함과 그리움을 동시에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샘스파, 어스파 배우들에게도 각자의 시리즈를 마무리 할수있게 배려해준 느낌도 들었네요. 쿠키의 심비오트 떡밥도 멋졌던것 같구요.
처음 직관은 일반관에서 봤는데 아이맥스로 한번더 봐야겠습니다.
11:40 영화 보는 내내 신경 엄청 쓰였는데, 정말 깔끔하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분명히 1,2편에는 숙모로 나온 분을 3편부터는 큰엄마라고 하니......
자막 보는 내내 신경쓰였거든요 ㅎㅎ
예전부터 스파이더맨이 계속 리부트되면서 더 깊이 진행되기 전에 새로나오는게 많이 아쉬웠었는데, 어쩌면 그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 있었던것같아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로키처럼 다른 캐릭터도 멀티버스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겠지만 스파이더맨처럼 다른 유니버스의 캐릭터의 서사도 이해하고 있는 캐릭터는 유일할테니까요
개봉하자마자 보고왔습니다. 왜 3번울었다는지 알것같아요. 짚어주신 포인트부터 감동의 하모니여서 눈물이 그칠만하면 나왔거든요.
피터의 상황이 잘그려지면서 캐릭터들의 소개가 간략하지만 이해하기가 쉬웠고, 각자의 분량이 적절했으며, 피터1,2,3의 신념이, 피터파커의 성장으로 한사람의 히어로로서의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올해 마블영화중에 가장 좋았던 스토리에요. 리뷰 잘봤습니다.
극장가서 보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상황에 ㅠㅠ
스포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회차 관람 : 전체적인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았다. 이게 마블이고 스파이더맨이지.
2회차 관람 : 어스파의 눈물에 나도 같이 울컥해졌다. ㅠㅠ
3회차 관람 : 한 장면 한 장면 다시 곱씹어보며 감상해보니 가슴이 더 웅장해졌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스파이더맨의 완성이다. 이거야말로 스파이더맨의 역사이며 마블의 역사이다.
진짜...엔드게임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저도 모르게, 또 다른 관객분들 모두 환호한 영화였네요 ㅠㅠ 앞으로 한 3번은 더 보러 가야겠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기 전에는 러닝 타임이 너무 길지 않을까, 빌런이 5명이나 나오는데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오히려 내용이 풍부해서 러닝 타임이 짧게 느껴졌어요. 언제까지 극장에서 상영할 지는 모르겠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어요.ㅎㅎ
정말 이번 영화는 정말 기다린 만큼 그 기대치도 컸었는데 들리는 루머, 유출 등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도 본 영화이지만 역시 마블 답게 정말 잘 풀어준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좋았습니다. 샘스파 어스파에 대한 전관예우도 너무 좋았고, 어린 시절 보았던 샘스파와 어스파를 이렇게 잘 녹아들게 만들어준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각각의 빌런들의 특징과 연기들. 그리고 오마주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곧 또 보러 가야겠어요!
영화 보는 동안 계속해서 여러가지 복선들이 많았다고 느껴서 약간 스토리를 예상을 했지만, 그럼에도, 예상을 하고 봐도 정말 소름이 돋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앤드류 가필드 나올때는 영화관에서 다들 짧게 “아” 하던 순간도 기억에 나네요 ㅎ
모든 시리즈 스파이더맨 리스펙과 함께 공통적인 클리셰와 오마주하는 연출 등 진짜 소름이 돋는 장면이 많더군요 n회차 바로 갑니다
맞아요 이거임 ㅠㅠ다정한이웃 스파이더맨으로 돌아간것
개봉일 조조로 보고 마음 편하게 리뷰 끝까지 봤습니다.
미묘한 약점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론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이 영화를 제대로 보려면 역시 샘스파-어스파-톰스파+MCU 다 봐야 된다고 봐요...
나중에 누구에겐가 설명이라도 해주려면 너무 많은 사전지식이 필요한 영화가 됐어요... ㅎ
영등포 아이맥스로 조조관람하고왔습니다! 진짜 재밌게 보고왔지만 살짝 아쉬운게있다면 톰파커만의 제대로된 빌런이 없었다는점? 빼고는 쿠키까지 알찬 영화였네요. 특히 마지막 쿠키는...! 앞으로의mcu가 기대가됩니다.
기묘케님 항상 가려운 부분만 콕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시니 안보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ㅎㅎ 물론 연출적인 부분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편의 대사와 장면까지 오마주를 한 이번 톰스파3편은 그동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전부 아우르는 대단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리뷰 잘봤습니다!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ㅠㅠ 코로나 이후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들 꾹 참았는데..이번엔 못참겠더라구요..진심 역대급이었어요ㅠㅠ 스포 당하지 않으려고 개봉일에 보고 왔습니다ㅎㅎ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느낌이었어요~케이지님의 깔끔한 후기도 너무 좋네요^^
일요일 아침 주간기묘케를 쭉 재미 있게 봤는데, 이번 스파분석도 영상은 스파3 보기 전에 미리 체크하고 볼 내용이라 좋네요.. 스포는 이미 여러 유튜버들이 예상해주셨던 스포라 뭐 영화감상하는데 큰 지장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예고편에서 mj떨어질때 누가 구해줄지는 예상내용이 너무뻔하자나 ㅋㅋ
스포주의
마지막에 다 기억 잃어서 겁나슬프더라 mj도 기억못하고 아무도 피터파커 누군지 모르고 검정고시치는거 와 가슴이 울먹해짐
@@cordisdie6210 그래도 감동적이여서 좋았네요 ㅠ
@@cordisdie6210 데어데블 나오나요???
진짜 엔겜에 전혀 꿀리지않는 감동을 받게해준 영화였어요... 세세한 부분에서 예전작들의 특징들을 그대로 살린것도 진짜 대단한듯! 아맥으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해서 영화와 만화 둘다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진짜 구작팬들 뿐 아니라 신규팬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최고의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세 주연배우들의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리뷰만 봐도 웅장해진 기분이네요… 각기 다른 특색으로 재밌게 봤던 스파이더맨 세계관 융합은 엔드게임 이후로 다시 mcu에 기대를 걸만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ㅜㅜ 한동안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후반부에 피터가 MJ한테 괜찮냐고 묻고
MJ가 울컥한 피터한테 괜찮냐고 물어볼때 눈물나더라구요.
안아주는 영화라는 말이 완전 공감되네요!!
그리고 네드가 피터한테 자긴 절대로 널 해치는 빌런이 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장면도
홉고블린에 대한 복선인가 싶기도 했고 여러모로 볼게 많은 영화였네요.
리뷰 너무 깔끔합니다 감사해요!
그럼 이제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었으니 이제 악당으로 만나는거고 피터만 친구였는지를 아는 상황이겠네요
어쩌면 혹고블린으로 등장하면서 네드를 친구로 다시 댈꼬 올수 있다고 생각함
진짜 역대급 영화입니다. 웃음과 눈물이 쉴 새 없이 반복되구요. 3스파 분량과 비중이 예상을 뛰어넘었네요. 진정한 스파이더맨 올스타전? 같은 느낌입니다. 결말도 MCU영화 중에서 가장 맘에드네요. 😀😀
이제 40대 아재지만 스파이더맨 팬으로서. 2002년 첫영화부터. 노웨이홈까지 놓치지않고 극장에서 다보았습니다. 지금껏 나온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총정리 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각영화가 개봉했던 그시절의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토비를 보니 20대 시절이 떠오르고. 앤드류를 보니 30대 시절이 떠오릅니다.
추억의 선물과 같은 영화였네요^^
마블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꼭 봐야하는 영화 같네요. 특히 노웨이홈은 기존 두편과는 다르게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다뤄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이번영화로 성장한 피터파커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기대가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Home coming, Far from home 이제 세 번째로 No way home인데 부제의 뜻과 연계성이 영화에 얼마나 잘 녹아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스포당하기 싫어서 피곤하고 무거운 몸 이끌고 영화관 갔는데, 올해 가장 잘했던 선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영화 내용 뿐만 아니라 공항, 닥스의 대사에서 미국과 관련된 것들도 소개해주셔서 새로운 사실도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블세계관에서의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선물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진짜 엔겜에 전혀 꿀리지않는 감동을 받게해준 영화였네용~~케이지님의 리뷰 및 분석을 보았는데 영화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너무 좋았고 그걸 하나하나 분석해주시는 이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소름이 소름이.... 21년도 최고의 영화임이 틀림없습니다.
기묘한 케이지님 처음보는데 생각보다 정리도 잘 해주시고 보통 리뷰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되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ㅎ 영화보고와서 정리본을 한번더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들과 또 미쳐 생각못한 부분을 알게되어 또한번 감탄합니다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대학 시절 그토록 좋아하던 샘스파.. 그리고 가필드의 스파이더는 그웬의 죽음이 너무 충격이라 외면하고 살았네요..
이번 영화를 보고서 가필드의 MJ 구하는 장면은 정말 너무 마음아프면서도 "잘했어..잘했어.."하며다독여주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한 스파이더맨을 이젠 사십대에 보는데 왜이리 감회가 다를까요..
같이 힘들게 살아온 인생이라는게 공감되서인지 괜스레 눈물도 더나네요.
제 인생까지 돌이켜보면서 말이죠..
제겐 "그래 다 같이 이렇게 살아가" 라며 치유해주는거 같은 고마운 영화..정말 감사하네요..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케이지님의 깔끔한 정리 영상으로 영화 한편이 시작부터 끝까지 머릿속에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네요~
마블 팬으로서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이후로 이번 영화 진짜 큰 역할을 하고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예고편부터 기대를 엄청한 영화인만큼
본 영화의 초반부터 후반 쿠키 영상까지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는 아주 완벽한 스파이더맨을 만드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n회차 관람을해도 전혀 안 아쉬울꺼 같아서 더 보려갈라구요
조조로 본 감동을 나눌 친구가 없어서 혼자서 끙끙하고 있었는데 케이지님의 빠른 업로드 덕분에 교감을 한 것 같네요. 이번 크리스마스까지 롱런 할 것 같다는 말씀 저도 동의 합니다! ^^
중반부부터 계속 울다가 나왔어요,,, 세상 감동적이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마블영화 본 것 같아서 행복했어요🥰
보는 내내 진짜 소름이였네요 상영관에서 박수치는 사람들도 여럿이였습니다 향후 3작품이 제발 나왔으면 그 과정을 케이지님 리뷰를 통해서 접했으면 좋겠네요
앞부분은보고 영화 아직안봐서 뒤쪽은 스킵했네요. 진짜 인터넷 전보다 덜하고있어요 요즘 유튜브 댓글에도 스포가 많아서 자제하는중 ㅋ 믿고보는 해외 기사 유튜버 기묘한 케이지님 잘보고갑니다. 피규어는 덤으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