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괜찮아. 부모에게 흠뻑 사랑받은 아이는 잘못 될리 없다. 사랑으로 키우고 사랑을 느끼는 아이. 존중과 사랑으로 큰 아이가 뇌가 발달한다. 사랑과 운동으로 큰 아이가 전두엽이 발달. 저도 내면소통을 읽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지금 하는대로 조급해하지않고,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수끝에 대학 간, 이틀간 아이들+남편 안 만났더니 사랑과 존중으로 가득차 있는 조은이입니다 ㅎㅎ 저도 기본은 다 귀엽고 다 사랑스럽고의 모드가 깔려있지만 때로는 으응? 했다가 아니지 이 모습도 사랑스럽지~ 이렇게 한 번 필터를 거쳐야할 때도 있는데 봄쌀님은 정말 애정과 존중 그 자체인 듯 해요~ 전전두엽이 편안하게 매일 움직이고 성장하고 있을 달꾸키즈들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아나가게 될까요~~ 예전에 보윤님이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다음 생엔 달꾸의 아이로 태어나자! ㅋㅋㅋㅋㅋㅋ
@@thepresentmindeuni 아.. 그렇구나 ㅎㅎㅎㅎㅎㅎ 암튼 제일 위험한 사람은 저에요. 저도 남편도, 큰아들도.. 시누도 시누네 조카들도 다들 한 큐에 대학간 인간들이라.. 재수 할 수도 있는거지뭐.. 사실 이거 잘 안되거든요 ㅎㅎㅎㅎㅎ (왠 여기서 고백?) 그나저나 여행은 책을 써도 될 듯, 전국각지 놀이터 분석 ㅎㅎㅎ
0:00: 😊 스피커는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독서와 쓰기가 느리다고 언급하며, 사랑과 지원이 학업적 성취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0:00: 스피커의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독서와 쓰기가 느리다. 0:39: 스피커는 사랑과 지원이 학업적 성취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1:23: 스피커는 아이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가정 학교 교육을 고려하고 있다. 5:21: 😊 엄마가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그들의 뇌 발달에 중요하다는 연사입니다. 5:21: 자녀의 뇌 발달을 위해 엄마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5:35: 엄마가 관심을 주지 않으면 연사는 불안하고 집중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6:10: 연사는 선생님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 하려는 동기가 생깁니다. 10:44: 💑 존중과 상호 이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10:44: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존중이 부족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11:40: 파트너를 선택할 때 당신을 존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11:59: 서로의 강점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은 관계에서 중요합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새벽달님의 EBS 모스 출연하신 걸 보고 엄마표 영어를 알게 되고 그날 바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영어책 읽기는 하다 말도 잘 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강조하신 input의 양을 채워주기 위해 영상 시청은 하루 일과 중의 루틴으로 만들어 꾸준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 노출을 해주고 평소에도 자주 시청하는 영상물을 배경음악처럼 들려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야 새벽달님 라방 꼬박 꼬박 챙겨 보고 있는 조금은 특별한 아이(differently weird라는 책에 나오는)를 키우고 있는 삼남매 다둥이 엄마입니다. 이 짧은 영상에 공감이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자녀 교육 관련해서 이런 저런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에센스 중에 에센스만 모은 내용이 다 들어 있는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할 내용이네요.☺️ 그 와중에 봄쌀님이랑 왤케 비슷한 게 많은지ㅋ TMI의 연속이지만 저희 남편도 3수 했습니다.ㅎㅎㅎ 남편왈 3수해서 지금 이 간판으로 밥벌어 먹는다고 하니 재수,3수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봄쌀님의 경우와는 다르지만 느린 아이 첫째로 인해 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처음 몇 년은 내가 죄인같고 아이의 어려움이 다 나 때문인 거 같아 힘들어 지냈지만 내 아이로 태어나 준것만도 너무 감사하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아이를 다른 누구도 아닌 제가 불효자로 만들었다는 걸 알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차고 넘치게 사랑해 주자는 봄쌀님의 자녀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저를 많이 반성해 봅니다.😅 평소 제가 편하게 생각하는 엄마나 남편에게 말을 툭툭 생각 없이 뱉고 하대하는 느낌을 주는데 남편이 저한테 불만이 하나도 없는데 딱 하나 자기를 존중하는 거 같지 않는 말투를 지속할 경우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겠단 선전포고를 계기로 이 또한 많이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예전에 새벽달님이 피아노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아이가 먼저 6세 때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현재 8세까지 꾸준히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6세 막내도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학원 등록을 시켜 줬는데 오빠의 영향으로 미술,피아노도 하고 싶다고 해서 예체능으로 몰빵(😁) 해보려고요. 운동의 중요성(뇌 발달)은 알고 있었지만 다른 것에 밀려 뒷전이였던 운동을 저도 선수 수준의 강도로 시켜 보려고 합니다.😆 이사를 다니기 전엔 아이가 하나였을 때부터 성당에 데리고(첫 아이 낳고 세례를 받았어요.ㅎㅎ) 다니고 셋을 데리고 다니는 루틴이 있었는데 이사를 세 번 하는 동안 성당의 위치는 집에서 점점 멀어지고 코로나를 핑계로 신앙 생활을 게을리 하고 있는 저를 또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하시는 새벽달님. 이번주말부터 당장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미사 참례해야 겠어요.🤭 100점 짜리 엄마는 자신을 100점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라고 말씀하신 한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연상케 하는 큰 울림이 있는 훈훈한 마무리네요.😊 영유 그만 두고 엄마표 영어 시작하려고 한다는 분의 새벽 4시 글을 보고 댓글을 다셨다는 새벽달님의 진심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마음으로만 가지고 있던 새벽달님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를 (선생님 방송 들으며 늘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장문의 댓들을 통해 전달 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새벽달님.🙏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라방] 낭독하면서 생긴 고민 모음 라방](/img/1.gif)
울컥합니다. 내가 키우는데 내 아이가 잘못될 수 없다는 마음이라니... 엄마의 자존감 육아효능감부터 바로 세워야 겠어요 ㅠ ㅠ
느려도 괜찮아.
부모에게 흠뻑 사랑받은 아이는 잘못 될리 없다.
사랑으로 키우고 사랑을 느끼는 아이.
존중과 사랑으로 큰 아이가 뇌가 발달한다.
사랑과 운동으로 큰 아이가 전두엽이 발달.
저도 내면소통을 읽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지금 하는대로 조급해하지않고,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마지막 부분 특히나 와닿아요.. 우리아이의 단점이나 고쳐야할부분만 보이고 잔소리 하게 되는데 존경해야할 부분을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엄마가 되기 가슴에 새기고 가요❤
평소 궁금했던, 답을 얻었어요.감사합니다
좋아요를 아니 누를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삼수끝에 대학 간, 이틀간 아이들+남편 안 만났더니 사랑과 존중으로 가득차 있는 조은이입니다 ㅎㅎ
저도 기본은 다 귀엽고 다 사랑스럽고의 모드가 깔려있지만 때로는 으응? 했다가 아니지 이 모습도 사랑스럽지~ 이렇게 한 번 필터를 거쳐야할 때도 있는데
봄쌀님은 정말 애정과 존중 그 자체인 듯 해요~
전전두엽이 편안하게 매일 움직이고 성장하고 있을 달꾸키즈들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아나가게 될까요~~
예전에 보윤님이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다음 생엔 달꾸의 아이로 태어나자! ㅋㅋㅋㅋㅋㅋ
삼수생 남편 다 커밍아웃하나요~ 봄쌀은 '내려놓음' 그 자체인듯~ 난 그에게 '노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인생, 이렇게까지 놀 수 있다. 자유로울 수 있드아~ (남푼젤을 3박4일 일본으로 꺼내줄 수도 있는 여인이어라~)
@@sujinnam2018 삼수는 제가 했고 남편은 재수? ㅎㅎㅎㅎ 저는 인생, 이렇게까지 누워있을 수 있다~ 알려드릴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여행도 자신있으니 그쪽 이미지가 더 낫겠습니다? ㅎㅎㅎ
@@thepresentmindeuni 아.. 그렇구나 ㅎㅎㅎㅎㅎㅎ 암튼 제일 위험한 사람은 저에요. 저도 남편도, 큰아들도.. 시누도 시누네 조카들도 다들 한 큐에 대학간 인간들이라.. 재수 할 수도 있는거지뭐.. 사실 이거 잘 안되거든요 ㅎㅎㅎㅎㅎ (왠 여기서 고백?) 그나저나 여행은 책을 써도 될 듯, 전국각지 놀이터 분석 ㅎㅎㅎ
0:00: 😊 스피커는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독서와 쓰기가 느리다고 언급하며, 사랑과 지원이 학업적 성취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0:00: 스피커의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독서와 쓰기가 느리다.
0:39: 스피커는 사랑과 지원이 학업적 성취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1:23: 스피커는 아이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가정 학교 교육을 고려하고 있다.
5:21: 😊 엄마가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그들의 뇌 발달에 중요하다는 연사입니다.
5:21: 자녀의 뇌 발달을 위해 엄마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5:35: 엄마가 관심을 주지 않으면 연사는 불안하고 집중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6:10: 연사는 선생님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 하려는 동기가 생깁니다.
10:44: 💑 존중과 상호 이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10:44: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존중이 부족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11:40: 파트너를 선택할 때 당신을 존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11:59: 서로의 강점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은 관계에서 중요합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왜케 새벽달님 방송만 보면 울게되는지요. 정말 보석같은 말들입니다. 또 듣고 또 들어서 완전히ㅡ내껄로 만들고싶어요. 귀한거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흐트러진 마음 다시 잡겟습니다😊❤
저도 신앙교육은 꼭 필요한거같아서 어린이미사와 교리수업 꼭 참여하고 있습니당❤
이렇게 한 번 더 복습하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글쓰기 늦어도 걱정없어요❤ 사랑 듬뿍주기!!! 이 귀한 사실을 알게해주신 새벽달쓰앵님 봄쌀님 감사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엄마 나 칭찬해유~~!!😊😊😊
사랑뿐입니다~ 사랑 먹고 자라는 유준이, 그리고 그 강쥐 얼마나 행복해요. 그쵸?
@@sujinnam2018강쥐도 아들도 사랑입니다❤❤❤엄빠랑 살짝 의견차가 생겨도 잠자리에서 아들의 말이 넘 감사해요~ 엄마 나 오늘 너무 잘 살았어~!! 엄마아빠 사랑해~ 나 너무 행복해~!!(학원안가는 방학의 마술 ㅋㅋㅋㅋ) 새벽달님 🌙덕분이여라🥰
핸드폰에 고정해놓고 일주일에 한번씩 강제 자동재생되게 하고싶은 영상입니다😂 넘치는 사랑이 모든것의 시작인것을! ㅠㅠ
항상… 배웁니다.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아요.울 아이들에게 꿀 떨어지게 바라봐야겠어요 ❤ 고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봐야할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과 사랑! 늘 감사합니다❤
내가 키우는데 내 아이가 잘못될수없다니 멋지네요.아이와 눈만 마주치면 꿀이 떨어지다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요? 둘째는 그렇게 되는데 동생을 놀리고 때리는 큰아이는 미운데😢
입시라는 좁은 틀만 벗어나도, 애가 존재 자체만으로 이뻐 보이고 감사가 많아져요. 그리고, 내가 아이를 넘 사랑하니까요. 그 큰사랑 먹고 잘못 클리는 없으니요. 자신의 때에, 자신의 방식으로 꽃피울거라고 믿고. 혹 열매를 맺지 않더라고 다른 문이 열릴꺼라 믿고요.
@@sujinnam2018 크 대박이네요 댓글하나도 책에 있는 문장같으시네요.존경합니다 ㅠㅠ
존중은 나의 문제다. 마음에 새기고 살께요!!!
새벽달님의 EBS 모스 출연하신 걸 보고 엄마표 영어를 알게 되고 그날 바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영어책 읽기는 하다 말도 잘 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강조하신 input의 양을 채워주기 위해 영상 시청은 하루 일과 중의 루틴으로 만들어 꾸준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 노출을 해주고 평소에도 자주 시청하는 영상물을 배경음악처럼 들려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야 새벽달님 라방 꼬박 꼬박 챙겨 보고 있는 조금은 특별한 아이(differently weird라는 책에 나오는)를 키우고 있는 삼남매 다둥이 엄마입니다.
이 짧은 영상에 공감이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자녀 교육 관련해서 이런 저런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에센스 중에 에센스만 모은 내용이 다 들어 있는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할 내용이네요.☺️
그 와중에 봄쌀님이랑 왤케 비슷한 게 많은지ㅋ
TMI의 연속이지만 저희 남편도 3수 했습니다.ㅎㅎㅎ 남편왈 3수해서 지금 이 간판으로 밥벌어 먹는다고 하니 재수,3수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봄쌀님의 경우와는 다르지만 느린 아이 첫째로 인해 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처음 몇 년은 내가 죄인같고 아이의 어려움이 다 나 때문인 거 같아 힘들어 지냈지만 내 아이로 태어나 준것만도 너무 감사하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아이를 다른 누구도 아닌 제가 불효자로 만들었다는 걸 알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차고 넘치게 사랑해 주자는 봄쌀님의 자녀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저를 많이 반성해 봅니다.😅
평소 제가 편하게 생각하는 엄마나 남편에게 말을 툭툭 생각 없이 뱉고 하대하는 느낌을 주는데 남편이 저한테 불만이 하나도 없는데 딱 하나 자기를 존중하는 거 같지 않는 말투를 지속할 경우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겠단 선전포고를 계기로 이 또한 많이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예전에 새벽달님이 피아노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아이가 먼저 6세 때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현재 8세까지 꾸준히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6세 막내도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학원 등록을 시켜 줬는데 오빠의 영향으로 미술,피아노도 하고 싶다고 해서 예체능으로 몰빵(😁) 해보려고요.
운동의 중요성(뇌 발달)은 알고 있었지만 다른 것에 밀려 뒷전이였던 운동을 저도 선수 수준의 강도로 시켜 보려고 합니다.😆
이사를 다니기 전엔 아이가 하나였을 때부터 성당에 데리고(첫 아이 낳고 세례를 받았어요.ㅎㅎ) 다니고 셋을 데리고 다니는 루틴이 있었는데 이사를 세 번 하는 동안 성당의 위치는 집에서 점점 멀어지고 코로나를 핑계로 신앙 생활을 게을리 하고 있는 저를 또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하시는 새벽달님. 이번주말부터 당장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미사 참례해야 겠어요.🤭
100점 짜리 엄마는 자신을 100점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라고 말씀하신 한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연상케 하는 큰 울림이 있는 훈훈한 마무리네요.😊
영유 그만 두고 엄마표 영어 시작하려고 한다는 분의 새벽 4시 글을 보고 댓글을 다셨다는 새벽달님의 진심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마음으로만 가지고 있던 새벽달님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를 (선생님 방송 들으며 늘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장문의 댓들을 통해 전달 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새벽달님.🙏
부모는…항상 팬심으로^^맘껏 예뻐해주기만 하기ㅠㅠ 멀쩡하게 학교 다니고, 말하고, 웃고, 먹는 것만 봐도 장하고 귀여해주기^^
그렇게 해줘도 만만치 않은 학교 생활, 교우 관계, 성적 관리.. 니까요~ 공부 말고도 버텨야 할 게 너무 많은 우리 아이들~
맞아요 ㅠㅠ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있었던 사소하지만 아닌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잘 버텨내고 있구나^^ 고맙고 찡하고 그래요❤❤❤
11:41
부모사랑을 흠뻑 받고자란 아이.
몸을많이 쓰고 운동을한 아이.
글을 많이 쓴 아이. 전전두엽이 발달한다. 억지로 하면 짜증 화 감정의 편도체가 활성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