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흥도 분명 우리의 정서는 맞으나 '흥'이 많은 민족은 우리뿐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아프리카도 흥이 많은 부족들이 많고요^^ 다만 위의 방송에서 표현하는 '정', '눈치'는 우리나라 만의 정서가 분명하고요^^ 우리민족 대대로 '한'이 라는 정서는 존재했었고 일제시대가 우리민족이 가장 고통이 심했던 시기라서 강렬하게 작용했던 것일 뿐, 일제가 심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한이란 일제의 식민 폭압과 살육 그리고 문화말살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우리 겨레의 인간실존과 한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유구한 우리 문화의 코드입니다, 작금의 한류 역시 한이 담고 있는 삶의 한계 극복과 해학 등 아스라히 긴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잃을 수 없고 잊은 듯 늘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는 것이 다시 드러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한 이라는 개념은 일본이 심어 놓은게 맞음 대대로 내려오는건 흥임 신라시대 화랑이 화장을 하고 꾸미고 밤새도록 술마시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다는 기록은 있어도 한을 대대로 승화 시켰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부정적 이미지를 일제가 심었고 그대표적인게 뭉치면 모래처럼 무너지는 민족이라는 논리가 대표적임
서양에서 한국인 눈치의 개념은 한국인의 제6감각 레이더 같은 센서라고 생각함 원래 이 뜻이 맞는데 오늘날 한국인의 눈치는 눈치를 채다 보다는 눈치를 보다가 더 커진거 같아 안타깝긴 함 독일도 한국인의 눈치가 고성장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하는 기사도 있었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진 능력... 개들도 눈치를 보는데 서양인은 없을리가..
명품 얘기가 나오니 씁쓸하네요. 느끼고는 있었지만 지난 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들이 모두 한 사람 소유이며, 그 사람이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이며, 그렇게 만들어 준 1위 소비국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우리가 그들의 최고 봉이란 걸 알았네요.
내가 못먹어서 한이 맺혔어... 최근에는 그렇게만 사용한거 같네요.. 한이라.. 집념 같기도 하고.. 가질 수 없거나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마음속에 삭히는 감정이라고 해야할꺼 같습니다. 일본인은 한국의 한을 일본의 원과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의 한은 남을 탓하는걸 아닌.. 나의 운명을 탓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주교에서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 큰탓이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이란 일제의 식민 폭압과 살육 그리고 문화말살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우리 겨레의 인간실존과 한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유구한 우리 문화의 코드입니다, 작금의 한류 역시 한이 담고 있는 삶의 한계 극복과 해학 등 아스라히 긴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잃을 수 없고 잊은 듯 늘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는 것이 다시 드러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난 엘리자베스 테일러 젊은 시절 에서 유래한 줄 았았는데 찾아보니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던데 그럼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 감자탕이 돼지 등뼈가 감자다라는 해석이 유행하더니만 갑자기 어느 작가가 유럽 축구선수에서 유래했다고 주장 하는데 진짜 그게 맞나?
지금 가장 큰 정서 중 하나는 화... 풀지 못해 도진 '홧병'이 아닐까요? 그래서 자살율이 높은 우리나라일 듯 풀지 못하는 화 걱정입니다 신기한게 우리 라는 명사 단어가 갖는 한국인에 정서 기본에 깔려있으니 이또한 정서 아닐까요? 미묘한 민족입니다 우리 학연지연으로 묶다가도 지역 간 화가 많은 우리 ㅋ😂 울다가 웃으면 떵 구녕에 털난다는데 다들 갖고있으니 인정?
정이나 한이 어떻게 보면 일만 서민이나 국민이 외래세력이나 고위계층에 맞서서 생긴 일반 시민츠에게 주고 생긴 감정 같은데 명품업계에서 그걸 한국 마케팅으로 이용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네 명품의 주소비층은 상류층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그런 의미를 이해할 지 의문이고 저런 고급마케팅을 이용할 서민계층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서 한국인의 집단으로 무언가를 하는걸 배우고 있다면. 우리는 집단에서 극단적인 개인화로 가고 있는것 같다. 내가 다니던때는 대학교 엠티나 체육대회를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다 참석해서 자신이 소속한 집단을 위해서 행동했었는데. 그것이 차츰 차츰 개인 위주로 변해 가는것 같고. 회사에서도 90년대 2000 까지는 회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참석하고, 특정 이유가 없는한은 2차 3차가 기본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1차 에도 불참. 아예 회식이 거의 없어 지기도 했고. 그것이 꼭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요즘 보면 대학교 문화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완전 개인주의 성향인것 같던데. 과연 우리에게 언제 까지 정이라는 개념이 남아 있을런지. 요즘은 우리나라가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드물고. 오히려 외국의 경우가 3대가 함께 사는것을 보게 된다. 이런거는 항상 변하게 마련이지만. 예전에 3대가 모여 살때가 나는 좋았었던것 같다.
대한민국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우리 "..
그런거 같아요 전세계 어딜가도 엄마를 소개하거나 지칭할때 '나의 엄마야 (또는 내 엄마야)' 가 아닌 '우리 엄마야' 라고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라는 말 조차 완전 기본값)
일종의 울타리를 표현하는 느낌
우리라는 정서가 자꾸 없어지는거 같아 안타갑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우리 ...라는 말 잘 안써요...담임교사 호칭할때 우리선생님 또는 우리반선생님이라고들 불렀는데 요즘 애들은 이름을 불러요 담임인데도 홍길동선생님...이라고
평소 잊고 지내다가 국난일때..우리란 단어가 부활하죠 세계의 중심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한국인들이 빨리 눈치채야할 것이 바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점. 구찌 샤넬 루비통 프라다 보다 한국제품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얼른 눈치채고 한국제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우리민족은 신명(흥)의 민족이죠. 한은 일본이 심어 놓은거구요. 힘든일이 있어도 위트와 흥은 뼈속 깊이 새겨져있죠.
일제의 만행이 한을 심어놓어놓긴했죠.
네^^ 흥도 분명 우리의 정서는 맞으나 '흥'이 많은 민족은 우리뿐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아프리카도 흥이 많은 부족들이 많고요^^
다만 위의 방송에서 표현하는 '정', '눈치'는 우리나라 만의 정서가 분명하고요^^
우리민족 대대로 '한'이 라는 정서는 존재했었고 일제시대가 우리민족이 가장 고통이 심했던 시기라서 강렬하게 작용했던 것일 뿐, 일제가 심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한이란 일제의 식민 폭압과 살육 그리고 문화말살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우리 겨레의 인간실존과 한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유구한 우리 문화의 코드입니다, 작금의 한류 역시 한이 담고 있는 삶의 한계 극복과 해학 등 아스라히 긴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잃을 수 없고 잊은 듯 늘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는 것이 다시 드러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한 이라는 개념은 일본이 심어 놓은게 맞음 대대로 내려오는건 흥임
신라시대 화랑이 화장을 하고 꾸미고 밤새도록 술마시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다는
기록은 있어도 한을 대대로 승화 시켰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부정적 이미지를 일제가 심었고
그대표적인게 뭉치면 모래처럼 무너지는 민족이라는 논리가 대표적임
축의금, 부의금도 일본식. 한국은 베푸는 잔치
서양에서 한국인 눈치의 개념은
한국인의 제6감각 레이더 같은 센서라고 생각함
원래 이 뜻이 맞는데 오늘날 한국인의 눈치는
눈치를 채다 보다는 눈치를 보다가 더 커진거 같아 안타깝긴 함
독일도 한국인의 눈치가 고성장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하는 기사도 있었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진 능력...
개들도 눈치를 보는데 서양인은 없을리가..
눈치를 채다..😅😅😅
식스센스.. ㅋㅋㅋㅋ
근데 눈치 보는 경향이 약화되면서 눈치채는 능력도 떨어지게 된 것 같아요. 눈치를 채도 외면하는 건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기본장착한 기능이라 생각되지만, 한국은 그동안 생존을 위한 노력으로 발달하였고, 미국이나 유럽은 각자 중심주의적 문화가 개인주의에 초점이 맞춰지고 눈치를 봐야 하는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없으므로 퇴보할만하다 봄.
@@지환송-h9f 진짜 눈치가 없는게, 둔치라고 느낄 정도인데. 아마 저 잘난 맛에 사는 애들이라 그럴수도 있을거에요. 외쿡애들 한테 이야기할 때는 돌려서 이야기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태반.. 눈치가 그냥 1도 없어요
리즈시절의 어원이 영국축구와 관련있었던 거는 오늘 첨 알았네ㅎㅎㅎ 😊
리즈시절 써본적이 없는데 전성기 젊은시절 단어가 있는데 왜씀 저런 말을
왕년에...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좀의미는 다르지만 소싯적에라는 표현도 있고...
리즈시절이란 말은 연예인들이 쓰는 말아니던가?
19세기에 선교사들이 한국에 선교하러 왔다가 자기들이 추구하는 이상향을 한국은 벌써부터 하며 살고 있었다고 ㅡ
독일 선교사가 찍은 다큐영화 조용한 아침의 나라? 거기에 나오는 내용 아님?
거기서 십대 여자애들이 그룹댄스를 추고 있어서 정말 신기했었는데
정, 한, 눈치 한국사람도 설명하기 참 힘든말인데 해석을 잘했네요. K에 관련된것들이 대세고 돈이 되니까 분석하고 정성을 들이는거겠죠.
진짜 힘, 경쟁력이 있어야 된다는걸 새삼 깨닫네요.
그들의 문화인류학적인 관찰은 늘~~~우리를
놀래킨다 ᆢ
흥이 빠졌네
나는 매달 돈벌어다 주고 눈치밥 먹는다. 이 눈치밥에는 온갖 분노와 정과 한이 서려있다. ㅋㅋㅋ
세계 어딜가도 한국만큼 재밋는 나라는없다 흥의민족!
우리민족에 대해 너무잘 설명했는데요 정 한 눈치 우리
와우~~
명품 얘기가 나오니 씁쓸하네요. 느끼고는 있었지만 지난 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들이 모두 한 사람 소유이며, 그 사람이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이며, 그렇게 만들어 준 1위 소비국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우리가 그들의 최고 봉이란 걸 알았네요.
정이란 무엇일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땐 안타까워~~라고 70년대에 조용필님이 노래하셨지요
"사회적인 논문을 읽는 것"같았어요. 설명이 아주 멋집니다
정 말 잘표현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에대한 컨텍트이며 이채널을 내채널로 만든거가 자랑스럽습니다.
리즈가 축구 클럽에서 왔다니 😂😂 재밌네요
눈치가 곧 배려심인거죠~
눈치와 정은 서로 통하죠..ㅎㅎ
그 리즈의 시작점은 구단 리즈가 아니고 리즈테일러의 전성기 시절을 의미하는걸로 아는데
잘못알고 있었구나
"흥"도 있어요 ^^
그러네요 제일 중요한 '흥'이 빠졌네요!
흥이 많은 민족이었는데 어찌 자살률1위 행복도 낮은 1위 국가가 되었을까요? 안타깝네요
이야 한국서 돈 가져갈려고 세 회사가 한국사회의 문화정체성을 연구 많이 했네요
저도 같은 생각 철저한 넘들 . 난 명품 한개도 없다 - - - 무시해도 괜찮다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살면 그만이지
시대가 바껴서 자식들 애정으로 키워서 요즘애들 한이 없어요. 50대도 한이 별로 없는데..제 부모세대는 한이 있지요.
웬만하면 댓글 안 쓰는데 이번 편은 정말 좋은 기사와 깊이 있는 내용이네요. '정'과 '우리' 라는 문화적 정서가 지금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나의 생각은 모두 그럴듯 해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분석기사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 ㅎㅎ 흥하세요~~~
눈치는 센스.
애국자, 바이스톰 코리아님 ^^
리즈가
그 리즈였나요?
사실이라면 신기하네요.
언어의 유희란...
뭐든 분석하여 잘 설명하려는
서구인들의 태도는 늘 감탄할 뿐입니다!
외국기자가 잘못알고 기사쓴겁니다. 리즈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애칭이 리즈입니다.
쭈그리 할머니가 되버린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빗대어 리즈시절이라고 한겁니다.
리즈시절이란 말이 퍼지기 시작한게 30년전이에요.
매우 훌륭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너무 놀랍고, 여러 국가 들이 우리를 알아주고,
우리가 외국인을 잘 알아가는 미래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배운 사람들은 참으로 잘 보고ㅡ 표현력이 좋네
제 나름대로 정을 설명 생각해봤는데
눈치, 공감, 동질감이 한사람에게 내재되어 있어야 타인에게 발휘되는 감정임.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디. 어느세 우리가 우리를 잘 모르는 시대가 됐네요 ㅋㅋ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한국을 잘 설명하는 다섯개의 외자가 있다.
정, 흥, 맛, 멋, 그리고 한.
간만에 좋은 내용이네.
오늘 뉴스에 세계 브랜드 국가 순위20 위 더라고요 앞으로15 위로 뛰여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하긴 정치가 ㅠㅠ
윤뚱과 거니가 국가이미지 말아먹는중.
응원합니다
한국의 리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애칭 리즈에서 시작된겁니다.
클레오파트라 역으로 출연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리즈시절은 영국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시초임. 엘리자베스 를 줄여서
리즈 라 불렸다. 리즈 테일러 라고도 부르는 것에서 유래함. 여하튼 그래도
우리가 만든 것을 외국인들도 인정해 주니 좋긴 하네~ㅎㅎㅎ 😊😊😊
와우 완전 열공 한국문화를 해석했네
우리민족정서를 아주 잘 분석했네요
돈을 벌기 위해
한 . 정. 눈치.까지 깊이 이해한 것이 역시 프로답다
한국 고객들중 이런 명품을 구매할 만한 사람들이
과연
한이 깊고 정이 풍부하며 관계를 배려 하기 위한 눈치가 얼마나 발달했을까?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와! 정,눈치,한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해석을 하네😊😊
리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애칭이라서 쓰는겁니다. 젊은시절 리즈로 불려서 젊은때 잘나가던 상황을 리즈 시절이라 부르는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 영국 스포츠기자가 뭔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기사를 썻네요. ㅋㅋㅋ
뭘 좀 알고 기자생활 해야겠네. 갖다맞추기는... 바이스톰코리아님도 이번에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축구팀의 리즈가 아니라 영화배우의 이름에서 유래된거라는거...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들으며 갸우뚱함. 😅
엘리자베스는 가고 해축은 뜨고..
시대가 바뀌니 인식의 대상 또한 바뀌는거고..
@@종식장-n9h 막갖다 붙이지 말랬는데 막갖다 붙이고 있네 ㅋㅋ
리즈 테일러.. 라 불렀었죠
이들이 보는긍정적인 모습의 한국은 이제 대한민국에 없다 ㅠ
어째 외국인들이 깊게 생각해 본적도 없는걸 아주 파고들어서 이해할려고 하네요. ㅋㅋㅋ.. 우리 한테는 그냥 두리 뭉실한 개념들인데... 야 대단하구만...
한국 문화속에서 살아보지 않고도 두리뭉실한 그것을 이성적으로나마 이해하기 위해서 분석하는 것임
재업이지만, 재밋어서 인정......
그 외 특징이 한국인들은 원수와 은혜는 꼭 갚는다,
한국인에게 하나를 줘봐라 두개는 돌아갈걸?
내가 못먹어서 한이 맺혔어...
최근에는 그렇게만 사용한거 같네요..
한이라.. 집념 같기도 하고.. 가질 수 없거나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마음속에 삭히는 감정이라고 해야할꺼 같습니다.
일본인은 한국의 한을 일본의 원과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의 한은 남을 탓하는걸 아닌.. 나의 운명을 탓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주교에서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 큰탓이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43 뭐가 2천년이야?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역사를 은근슬쩍 2천년으로 쪼그라뜨리는 놈들이 많아진다.
오..뛰어난 분석이군요..
오오 네 멋대로해라
유툽에 있던데 봐야지.감사합니다
확실히 한국 사회, 한국인에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정', '눈치', '한"에 대해 포괄적이고도 직관적으로 잘 설명한 외국 매채의 기사들이네요.이러한 한국인의 독특한 정서가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들에게도 점점 스며들어가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옛날에 서해 유조선 침몰 사건이 생각나네요.
전국민이 동참하여 한땀 한땀 우리의 금수강산을 딱아네든 기억!
요상하게 사용한데요. ㅎㅎ
썸네일 이나영이어서 들어와봤어요 잘 볼게여 나의전경
문화혁명 가져온 한국. 지금의 한국이 없었다면(1900년대 일본화 되었다면, 남북전쟁결과 북한이 이겨 공산주의가 되었다면, 전두환 사태)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신 의인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리즈테일러에서 나온 말인줄알았는데? 엘리자베쓰테일러를 리즈테일러라고 하잖아.
한은..자책 분노 하늘의 심판을 기대하는 마음? 정은..미움보다 더 강한 동정심? . 눈치는..잘모르갰다..내가 눈치가 없어서..
공동체, 우리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기술?
한은 일본애들이 만든 프레임...20세기는 수천년 한국사에서 매우 이례적이 시기였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는 우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극의 역사였고 그들이 한맷힌 사람들이라고 봐야한다.
타인의 감정상태나 집단의 분위기를 최대한 잘 읽어내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기술이 곧 "눈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이란 일제의 식민 폭압과 살육 그리고 문화말살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우리 겨레의 인간실존과 한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유구한 우리 문화의 코드입니다, 작금의 한류 역시 한이 담고 있는 삶의 한계 극복과 해학 등 아스라히 긴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잃을 수 없고 잊은 듯 늘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는 것이 다시 드러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눈치 라믄것을 설명 할때ㅠ필히 포함 되어야 하는것은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거나 상대방을 이용해 먹으려는 부정적인 행위가 아니라 배려가 기본 메이스에 깔려 있는것 조건이라 추가해도 좋겠습니다.
소비자의 유형을 이해하고 그 필요를 충족하는것이 마케팅의 기본!
이야..역시 바이스톰
누가 썼는지 정말 글 잘썼네.
유투브에서 1회성으로 방송되기는 아까운 글이네...
미운정은 어떻게 설명 할수 있을까?
외국인 커뮤니티에 어떤 글을 담아 전하는 영상에서 굳이
간략하고 포괄적 의미로 줄여 설명한다면 '정'은 따뜻한 마음, '눈치'는 사회성 있는 센스,
그런데 '한'은 감정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서는 간략히 표현할 영문을 못 찾겠다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리즈시절 : 어떤 사람의 전성시대
정 : 진정으로 마음속으로 공감하는 따뜻함
눈치 : 말없이 참을성있게 관찰하고 상대의 마음의 움직임을 짐작하는 것
난 엘리자베스 테일러 젊은 시절 에서 유래한 줄 았았는데
찾아보니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던데 그럼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 감자탕이 돼지 등뼈가 감자다라는 해석이 유행하더니만
갑자기 어느 작가가 유럽 축구선수에서 유래했다고 주장 하는데 진짜 그게 맞나?
한이라는 정서는 없었는데.. 일제가 심어놓은것임.
한민족의.정서는 흥과 정 임..
오리온 초코파이 올만에 먹으니 몽쉘보다 맛잇더라 ㅋ
음,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중에서도 정에 약한 우리들에게 더 깊게 다가올 것 같네요.
사람이던지 (X) 사람이든지 (O) / 던 (과거형) 든 (선택)
그런 구찌가 10만원 원가의 빽을 360만원에 판매한다는데...
아 디올이었나요?ㅎ
뉴스를 대충봤나보네요ㅋ
구찌가 눈치가 없네.. 한국사람중에 구찌 없어서 한맺힌 사람들이 몇명이나 된다고..
에고에고.. 정없는 브랜드일세..
구찌. 아니고. 디올. 중국인불법체류자. 노동착츼해서. 385만원 디올빽이. .원가. 8만원. ㄷㄷㄷㄷ😢😢
안사면됨. 사는 호구들이잇으니..ㅎ
지돈 쓰겟다는데 뭐.. 냅둬! 걍..
거기 뿐 아니라 이른바 명품이라는 곳들의 일반적인 관행임..
코로나 때 이태리가 처음부터 엄청난 확산을 겪었는데...
그게 다 이태리의 명품 공장에서 저임금으로 명품 가방, 옷, 악세사리 만들어내던 매우 많은 중국인 노동자들 때문이었음.
그럼 중국 공장에 하청을 주지 왜 이태리로 그 많은 중국인 노동자를 불러서 만드느냐...
똑 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자재로 똑 같은 기술로 만들어도
Made in italy와 made in china 의 가격 차이는 하늘과 땅.
약탈이 일상화 되어있는 이기적인 서양기독교문화에서
우리나라의 정, 한, 눈치라는 것을 보니 무척 신기하지요.
요즘 파리올림픽에서도 한국선수의 스포츠매너가 짱입니다.
오.. 완전 몰랐던 사실
지금 가장 큰 정서 중 하나는 화... 풀지 못해 도진 '홧병'이 아닐까요?
그래서 자살율이 높은 우리나라일 듯 풀지 못하는 화
걱정입니다
신기한게 우리 라는 명사 단어가 갖는 한국인에 정서 기본에 깔려있으니 이또한 정서 아닐까요?
미묘한 민족입니다 우리
학연지연으로 묶다가도 지역 간 화가 많은 우리 ㅋ😂 울다가 웃으면 떵 구녕에 털난다는데 다들 갖고있으니 인정?
눈치 >= 센스+공감+상황파악....
그기사 링크 달아봐요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게 문제랍니다ㅎㅎ
눈칫껏 행동해라~~말하면입아프니까
눈치가 좋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저걸 좋게 받아들이네
정은 위계질서 문화 상에서 상위자가 하위자에게 강한 압박을 한 후,
미안함과 후회함에 나오는 온정이 그 발현 원인이고.
여기서 파생된게 억압된 한으로 발현된 것.
흥과 멋도 널리 알려졌으면~
나 때는 말이야 ㅋㅋ
'리즈 시절'의 '리즈'가 'Leeds' 였군요. 몰랐으 ㅋ
정이나 한이 어떻게 보면 일만 서민이나 국민이 외래세력이나 고위계층에 맞서서 생긴 일반 시민츠에게 주고 생긴 감정 같은데 명품업계에서 그걸 한국 마케팅으로 이용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네 명품의 주소비층은 상류층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그런 의미를 이해할 지 의문이고 저런 고급마케팅을 이용할 서민계층이 과연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은 현재 조용하게 문화폭격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하고 있구나.
이 상태가 100년만 지속되면 한국어를 못하는 나라가 없겠는데?
햐!! 이건... 눈치없는 나보다 프랑스 사람이 눈치를 더 잘 알아버렸네. 앞으로 나도 눈치 좀 챙길게 ^^. 그런데 프라다 산다고 눈치가 생길라나?
외국도 사람 사는 곳이다.....그런 단어만 없을뿐...다 있는 모습이다....
우리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서 한국인의 집단으로 무언가를 하는걸 배우고 있다면.
우리는 집단에서 극단적인 개인화로 가고 있는것 같다.
내가 다니던때는 대학교 엠티나 체육대회를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다 참석해서 자신이 소속한 집단을 위해서
행동했었는데.
그것이 차츰 차츰 개인 위주로 변해 가는것 같고.
회사에서도 90년대 2000 까지는 회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참석하고, 특정 이유가 없는한은 2차 3차가 기본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1차 에도 불참. 아예 회식이 거의 없어 지기도 했고.
그것이 꼭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요즘 보면 대학교 문화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완전 개인주의 성향인것 같던데.
과연 우리에게 언제 까지 정이라는 개념이 남아 있을런지.
요즘은 우리나라가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드물고.
오히려 외국의 경우가 3대가 함께 사는것을 보게 된다.
이런거는 항상 변하게 마련이지만.
예전에 3대가 모여 살때가 나는 좋았었던것 같다.
설명하는 낱말 ; 리즈 - 정, 눈치, 한 - 우리,
정. 눈치. 한.
감정으로는 알아도 글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외국인들이 글로 설명한걸 듵어보니 그럴싸 하네요.
다른것보다 눈치가 설명하기 가장 까다로운듯합니다.
정이란 말하지 않낳아도 알아요~~
말하지않아도..
잘보고 있습니다. 한 발음이 틀리셨어요^^
마케팅기술이 이렇게 까지 침투하려 들다니 참 섬뜩하다
오초 과거 광고영상 보니까 사이즈 차이가 확 느껴져서 맘 아프다
어? 저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리즈 시절에서 기원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