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호우 상황 / 중국서 깨진 태풍 '풀라산', 온대저기압으로 한반도 관통..최대 300mm 뒤끝 '폭우' '강풍' 주의 - [끝까지LIVE]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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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현재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대저압부까지 더해지면서 비바람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4호 태풍 풀라산이 중국 동해안에 상륙한 뒤 약화됐지만, 이 열대저압부가 오늘 밤 다시 바다로 나와 우리나라로 다가오겠습니다.
    내일(21일) 오후 전남 남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겠지만, 저기압의 위력이 강해 많은 수증기와 강풍을 동반해 피해가 우려됩니다.
    중부 지방은 오늘 밤이, 남부지방은 내일 밤까지 폭우의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 강원 동해안에 최대 60mm의 물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총 예상 강우량은 강원 동해안에 최고 300mm, 경상권에 180mm, 서울 등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100에서 150mm 이상입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열대저압부가 접근하는 내일 밤 자정 무렵 예측입니다. 붉게 표시된 강풍 기류가 남해안을 훑고 지나가면서 최대 시속 90km, 중부 지방도 시속 55km이상의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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