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4:18 남편 "세팔라"가 다른 개들과 달리 너무 작고 병약하게 태어난 어린 강아지 "토고"를 다른 곳으로 분양을 보내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 했으나, 그와 달리 "토고"에겐 아직 어려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믿고, 남편의 섣부른 선택에 대해서 반대를 해주신 아내 "콘스탄스"의 판단이 훗날 늠늠한 썰매견으로 성장한 "토고"를 거센 눈보라와 부서지는 빙판 길에 맞서 혈청 운반으로 수백 명의 알래스카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영웅으로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자세히 적어보는 토고의 실화 이야기 _썰매견이 되기까지_ * 토고의 원래 이름은 북유럽 소수민족인 사미족의 언어로 강아지를 뜻하는 Cugu(초고)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함대를 격파하여 서양까지 명장으로 알려지게 된 일본 제국의 토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이름을 따라 토고로 언젠가 이름을 바꿔 받습니다. 이 토고 제독의 승리로 일제가 러시아를 몰아내고 조선을 강제 합병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좀 씁쓸한 의미의 이름이죠. * 4:10 - 영화처럼 토고는 태어났을 때부터 병약하여 세팔라의 아내인 콘스탄스에게 길러져야 했습니다. 결국 동료 썰매견들이 세팔라에게 강인한 훈련을 받는 동안 토고는 콘스탄스의 어리광만 받으며 자라났고, 이 때문인지 말도 잘 안듣고 장난기가 많은 애완견이 되어버립니다. 썰매견으로서 글렀다고 판단한 세팔라는 영화에 나오듯이 토고가 6개월이 되었을 때 다른 가족에게 토고를 넘기지만, 영화처럼 토고는 창문을 깨고 탈출하여 세팔라의 집으로 돌아오고 이에 세팔라는 다시는 토고를 버리지 않기로 합니다. * 하지만 토고는 세팔라를 보호한답시고 세팔라 동료 썰매꾼들의 개들을 공격하여 싸움을 벌이는 등 계속 말썽을 피웠고, 이에 세팔라는 토고를 썰매견으로서 여전히 믿지 못했습니다. 토고가 8개월 되던 어느날 세팔라는 금이 발견되었으니 가서 확인해 달라는 임무를 받고 개썰매를 끌고 나가는데, 토고가 따라올까봐 토고를 개집에 묶어두고 떠납니다. 하지만 토고는 능숙하게 목줄을 푼 뒤 철장을 넘으려다 다리가 걸렸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다리를 풀어주자 재빨리 달려나가 앞에 달리고 있는 세팔라와 썰매견들을 뒤쫒으며 미행합니다. * 4:40 - 썰매견들의 예민한 반응에 이상해하던 세팔라는 이내 뒤에 미행하던 토고를 발견하고 토고를 집에 되돌려 놓기 위해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자꾸 다른 썰매견과 놀려하거나 지나가던 순록한데 덤비는 등 방해를 하자, 결국 토고가 매번 딴 길로 달려나가는 걸 막기 위해 토고를 썰매줄에 체워놓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썰매견 대열에 서게 된 토고는 거짓말 같이 능숙하게 다른 썰매견들과 함께 썰매를 끌기 시작했고, 이후 세팔라에게 신동이라 불리며 능력을 인정받아 썰매견이 된 뒤 매섭게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답글에 계속)
*썰매견으로서의 혈청 배달* * 7:25 - 토고의 노튼 만을 건너는 장면은 혈청 배달 동안 생긴 일이 아닌 토고의 썰매견 초기 시절 실화입니다. 어느날 얼은 노튼 만을 건너다 토고가 갑자기 썰매를 멈추자 세팔라는 토고를 꾸짖으려 썰매에서 내렸지만, 곧바로 6피트 앞에 썰매에선 보이지 않았던 바다 웅덩이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은 베링 해협을 건너던 한 때는 얼음이 쪼개지며 바다 위의 떠있는 빙하 조각에 고립된 적이 있었으며, 본 영화의 장면처럼 육지로 먼저 던져진 토고는 혼자서 썰매끈으로 빙하를 끌어 간격을 좁혀서 세팔라와 나머지 썰매견들의 탈출을 도왔다고 합니다. * 5:16 - 세팔라가 릴레이를 모르고 중간지점에서 혈청을 전하려던 이바노프의 팀과 엇갈릴 뻔 했다가 이바노프가 소리치자 기적적으로 만난 것 역시 실화입니다. 이 당시 이바노프는 순록한테 공격받고 개썰매 줄이 꼬여 더욱이 하마터면 못만날 뻔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에 세팔라가 자고 있었으며 이를 토고가 깨워서 만나는데 공헌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 5:48 - 세팔라의 노튼 만 횡단 당시의 상황은 영화보다 더욱 혹독했습니다. 웅갈릭이란 마을에 도착한 세팔라는 해가 지고 눈보라가 거세지자 그곳에서 머물기로 하지만, 이바노프로부터 들은 마을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무려 완전히 어두컴컴한 새벽 2시에 기온 영하 40도, 시속 105km의 눈보라를 뚫고 32km의 얼은 노튼 만 횡단을 강행합니다. 강풍으로 바다 위에 떠다니던 빙하들이 바다 쪽으로 밀려나가자 세팔라와 토고는 해변 가까이의 빙하들로 이동하며 거리를 줄였다고 합니다. * 8:18, 9:06 - 어둠과 눈보라로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상황에서 토고가 세팔라의 팀을 무사히 원주민 쉼터인 이삭즈 하우스로 인도한 것은 사실이나, 토고가 본 횡단의 여파로 다리를 크게 다쳤었다는 얘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혹독한 날씨 속에 해발 370m, 횡단 거리 1500m의 매우 가파른 리틀 맥킨리 마운틴을 세팔라와 토고가 넘은 것은 사실이나, 세팔라가 잠들었고 토고 혼자서 썰매를 다음날 약속 지점인 골로빈 마을까지 끌었다는 얘기 역시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 세팔라와 토고가 노움을 떠나 혈청을 전달 받고 골로빈 마을에 도착할 때까지 달린 총 거리는 3일에 거쳐 420km로 그중에도 제일 위험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합니다. 이후 2월 1일 오후 3시에 골로빈에서 다음 주자인 올슨에게 혈청을 넘깁니다. * 가지고 있는 혈청은 30명 분인데 마을의 확진자 아동은 28명인 것을 알고있는 올슨은 시속 130km까지 늘어난 눈보라를 뚫고 횡단을 강행하다 결국 눈보라에 휩쓸립니다. 이로인해 손에 동상을 입었음에도 이동하는 썰매견들을 이불로 덮어서 보호하며 영하 57도의 여정을 뚫고 같은 날 오후 7시에 거의 죽어가는 체로 마지막 주자인 카슨을 만납니다. * 10:04 - 영화에선 마지막 주자인 카슨이 본인의 썰매견인 발토와 비교적 쉽게 노옴에 도착하여 토고와 세팔라의 업적을 낼름(?)한 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 카슨의 여정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물론 눈보라가 약화될 때까지 기다리긴 했지만, 해발 183m의 탑폭 마운틴을 넘고 이후 솔로몬이라는 지점에서 눈보라가 너무 거세 썰매가 전복되고 혈청 실험관들이 쏟아져 눈 속에 파묻히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때 눈보라가 치는데도 혈청을 찾으려고 장갑을 벗어서 손에 동상을 입으면서도 맨손으로 눈을 뒤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모든 혈청관을 손상없이 회수하는데 성공. * 이렇게 노움까지 혈청 전달을 위해 세팔라, 올슨, 카슨 등의 개썰매꾼들이 횡단한 거리는 127.5시간에 걸쳐 1085km. 본 여정 동안 여러 썰매견들이 죽기도 하였습니다.
*혈청 배달 이후의 은퇴 생활* * 본 혈청 횡단 사건으로 유명해진 세팔라와 토고는 1926년에 시애틀, 캘리포니아, 뉴욕을 투어하며 팬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한편 토고는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 백화점에서 그 유명한 남극, 북극 횡단자인 로알 아문센에게 훈장을 수여 받습니다. 둘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개썰매 시범을 보이기도 하며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 광고까지 출연합니다. 이후 열린 뉴잉글랜드에서 열린 개썰매 경주에 출전하여 매우 큰 격차로 우승하기도 합니다. * 토고의 유명세를 유심히 지켜본 엘리자베스 릭커는 메인 주 폴란드 스프링에 토고를 위한 허스키 목장을 짓습니다. 이후 토고는 썰매견으로부터 은퇴하여 폴란드 스프링에서 애완견으로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깁니다. 한편 이런 유능한 토고의 유전적 씨앗을 잇기 위해 토고에게 새끼를 교배하게 하니,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품종인 세팔라 시베리안 슬레드 도그의 시초입니다. 토고는 릭커의 도움으로 목장에서의 전원생활 동안 자서전도 출판했으며, 세팔라가 발을 잉크로 적셔서 일부 자서전에 발바닥 인장 싸인을 찍도록 도와주웠습니다. * 혈청 배달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난 1929년 12월 5일, 16살이 되어 노안으로 관절통과 부분 실명을 앓는 토고의 모습을 본 세팔라는 결국 안락사를 택합니다. 이에 신문사인 뉴욕 선 타임즈는 "영웅견, 죽음으로 횡단하다"라는 기사를 내며 부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 세팔라는 토고가 죽은 직후 가죽을 박제하였으며, 가죽을 본따 만든 토고의 박제 모형은 초반에 버몬트 주의 셸번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가 고향 알래스카 학생들의 반대 운동으로 현재 알래스카 주 와실라에 위치한 이디타로드 트레일 썰매견 레이스 본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편 유골은 예일 대학교의 피바디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물론 카슨 역시 발토와 함께 혈청을 전달하기 위해 험난한 고생을 한 것은 사실이나 마지막 주자였다는 점 때문에 이 둘만 역사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세팔라와 토고의 업적은 한동안 잊혀지게 됩니다. 1997년이 되어서야 클리블랜드 주립 동물원 발토의 동상 옆에 토고의 동상이 세워졌고, 2001년이 되어서야 뉴욕 로워 이스트 사이드에 토고를 위한 작은 독자적인 동상이 세워집니다. * 2011년에 드디어 타임즈 잡지에 제일 역사적인 동물로 표지를 장식하였으며, 2019년에 각각 디즈니에서 본 영화인 토고, 브라이언 프레슬리 감독이 더 그레이트 알래스칸 레이스를 내놓아서 드디어 대중적으로 더욱 알려지게 됩니다. 2022년에 현재 폴란드 스프링 목장을 이어받아 운영 중인 조나단 헤이즈가 토고의 후손인 시베리안 슬레드 도그들을 이끌고 285마일의 횡단 운동을 벌여 받은 기부액으로 폴란드 스프링 목장에 토고의 청동 동상을 세우게 됩니다.
똑같은 개(동물)일지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런 멋진 토고를 저런 멋진 분과 함께했기에 멋진 토고가 될수 있었던거라 저는 생각하며 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헤아리고 가족처럼 생각하기보다 이기적이고 개를 무시하는 인간, 또는 개식용하는 한국인과 함께 저 토고가 살았더라면 마당 한켠 평생 짧은 목줄에 묶여 살거나, 또는 평생 평범한 개로 살다가 조금 나이들거나 아프면 개장수에게 팔려갔거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게 대부분이었을지도,, 저 멋진 토고가 그런 한국인에게 길러졌다면...
11:53 Good dog 이 구독으로 가다니.. ㅋㅋㅋ 어릴 때 본 애니메이션 '발토'에 나온 이야기인가보군요. 사실 진짜 주인공은 '토고'였다는 - 동물에게도 감정과 성격이 정말 있나보네요. 대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었던 능력자 토고. 하얀 알래스카가 배경인데 신기하게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웅장한 실화 영화 네요. 낯이 익다 싶었더니. 윌리암 데포 . 어떻게 저 많은 개들을 훈련시키고 영상을 찍었을까 .1920's era 배경도 운치있네요. 어리석을 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 , 그래서 개를 좋아할수 밖에 없네요. 크리스 마스 아침에도 멍멍이와 썰매 를 끌고 싶지만. 대신 동네 공원 한바퀴. 한국은 춥고 눈이 많이 왔다 하는데, 영국은 이슬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였답니다. .. 구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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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의 희생에 눈물 납니다 너무도 사람들에게 사랑만 주는 나의 아가들 사랑하고 끝없이 사랑한다
고마워... 토고!!! 🐶❤
참 이런것 보고 인간보다 낫다 하는 느김 ~~~ㅎ
토고대단하다.감동이야 너로안해 많은아아들의생명을구할수있었고위험한매순간을 너와너의썰매를끄는동료개들 그리고집사 토고야 다친발늘하고또썰먀를끌고싶니영화흘보는동안 감동의눈물이.🐕🦺🐈🐕🦮👍🏼👍🏼👍🏼👍🏼👍🏼👍🏼👍🏼👍🏼👍🏼👍🏼
너 개세요?
정말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현재도 개고기로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개들부터 살려다오
토고 쉼터앞에서 죽은줄 알고 엄청 울었네요
개들의 한주인을위한 지극한 사랑은 인간들보다 낫는것같아요
네 저두요....ㅠㅠㅠㅠㅠㅠ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강아지들은 그런 존재죠. 정말 멋진 영화를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디즈니에 있네요 넷플릭스 말고
강아지들 x 저 개 o 마이크 타이슨이 펀치가 강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펀치가 강하다고 말하는건 맞지 않겠죠
@@aja-l1h마지막 독백에 이은말 같은데 끝까지 안보신거 같네요ㅎㅎ 굳이 안해도 되는말로 분위기나 흐리고 이해를 잘못하시면 그냥 보세요
갭ㅂㅅ
이 영화에 토고로 나온 개가 진짜 토고의 후손이라네요.
세팔라 허스키 중 한마리로 토고 연기릉 했다고 들었습니다! 👍
그랬군아 토고 정말 감동이고 장하고 자랑스럽네요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워 늘 타인에게상처 주며 끝없는 물욕에 쩔어있는 인간군상 보다 어찌보면 동물이 나을수도---
ㅈㄹ한다
진짜요,ㅎㅎ 멋져요
이런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니 참.. 너무나 경이롭고 존경스럽다
감동입니다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동물은 사랑입니다 진짜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저게 실화 라니 가슴 절절 아파요 동물 학대 하는 인간들 또 화가 나네
동물을 사랑합시다 ❤️🐶
너무 감동 스런 영화 입니다. 토고 눈물 나도록 훌륭한 개 입니다.주인을 살리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토고 주인의 마음을 알고 있는. 토고 .최고의 영화 최고의 강아지 ㅡㅡ 잊지 않을게 토고
토고 ❤️ 🐶
리뷰만 봐도 눈물ㅠ
개를 너무 좋아해서 개가 주인공인 영화는 오히려 보는게 힘들다..ㅠ
❤️🐶
맞아요 백퍼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
무슨 말인지 너무 앎…❤
무슨말인지 극공
저두요 ㅜ
토고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할말이없구나!!
자랑스럽다♡
토고 멋있다!! 🐶❤️
개는 인간의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인간은 개에게 남는 시간과 사랑을 주지만, 개는 자기 모든것을 줍니다.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이 영화 보구 싶은데요 어떻게 볼수있나요?
넷플릭스 에 있어요
짧은 요약 설명임에도 떨리는 가슴과 눈물을 멈출 수 없네요. 실존했던 명견 토고와 주인 세팔라에게 칭송을 보내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늑대님 감사합니다 🤗
이게 실화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무슨 능력을 가졋기에 말못하는 토고가 사람보다 판단력이 뛰어난가요 신이 보내주신 아이네요
극강이 추위에서 이루어낸 가히 신의 힘이 아님 할수없는 일을 토고는 망설임 없이 자신이 왜 태어낫는지에 대한 사명감이 확실한 영웅입니다
사람이 아닌 능력ㅋ
개들이 청각 후각이 엄청나다니, 달리면서 소리로 얼음의두께 강도를 알지않을까요.
우리강쥐도 미용 맞기면 큰도로에서 제차가 유턴 할때부터 알고 설친다 하더라구요^^
제차의 엔진 소리와 내운전방식에서 나오는 시그니쳐를 감지 하는듯해요.
ㅇㅈ
@@신적당한-m1h 그게 정답이라고 봐야하죠 거기에 신이 이아이에게 특유의 영민함을 주신듯 합니다
@@신적당한-m1h 9
토고보고 감명받아 썰매개들 찾아보니
밤새 밖에묶어둬 낳은새끼들 다얼어죽고
밥도몇일에 한번씩주며 때리고 가축보다못하게 취급하며 살아가네요
오늘날 토고의공을 치하하는것만큼 지금살아가고있는 썰매개들이 처한현실에 관심을가져주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감동적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한없는 사랑을 주기만 하는 우리 천사들♡♡♡
넘 따뜻한 댓글!!!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
학대하는 인간들은 100배더한 고통을 꼭!!!!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간절히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토고를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리만큼 큰교훈을
얻습니다 ᆢ
정말 큰감동적이 입니다 ᆢ
댕댕이는 신이 우리 인간에 주신 최고의.선물이자 기쁨입니다. 👍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보다가 절로 눈물이 나네요..마지막 도착에 토고가 죽지 않은게 좋았네요~
저도요ㅜㅜ중간이나 도착쯤죽었다면 넘슬펐을듯..
해피엔디이어서 너무 감사한 영화
❤️
❤️🐶❤️
@@하늘공 진짜 ㄹㅇ 해피엔딩이어서 너무 감사함ㅠㅜ
눈물이 줄줄 흐를게 뻔해서ㅜㅜ 못 보고 토고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앗.. 엔딩을 못보셨군요!! ㅠ ㅠ 하지만 감사합니다
나에게 미친 개였다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토고야 넌 정말 최고의 반려견이구나
하늘에서 우리 행복이 잘 보살펴줘 사랑해
행복이 ❤️😭😢👍 나에게 미친 개였다... 이 대사 ㅠㅠ 큰 감동이죠
하나님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지만 때로는 짐승만도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토고의 충성심을 보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만들었다는 등신같은 소리는 하지맙시다,,훌륭한 영화보고,,미친소리는그만
@@최용훈최용훈-w7f 등신이라 미안합니다.안등신님
보고 나서 눈물이 수돗물 흘르듯 흐르네요
이 세상에 없지만, 토고야 사랑해 💕
토고 사랑해!! 😢❤
ㅠㅠ저는 영상 1분 정도 밖에 안봤는데도 벌써 가슴이 메어오고 눈물이 나고 감정이 북받쳐서 다음 기회에 용기내어 봐야할듯ㅠㅠㅠ
@@conan6711 ㅠㅠ
토고 절벽에서 올라가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
눈물나게 경이롭고 멋있다
눈빛에서 인간보다 더 아름답고 찬란한
빛이 보인다
🐶❤️👍
개와의 스토리가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는지 진짜 신기하네요
👍👍❤️
토고야 니 덕분에 울 똘이 잃은 슬픔이 조금은 덜해진 것같았어
이런 아름다운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떠나지 않고 곁에 있다는거!!! 🙏
4:15~4:18 남편 "세팔라"가 다른 개들과 달리 너무 작고 병약하게 태어난 어린 강아지 "토고"를 다른 곳으로 분양을 보내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 했으나, 그와 달리 "토고"에겐 아직 어려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믿고, 남편의 섣부른 선택에 대해서 반대를 해주신 아내 "콘스탄스"의 판단이 훗날 늠늠한 썰매견으로 성장한 "토고"를 거센 눈보라와 부서지는 빙판 길에 맞서 혈청 운반으로 수백 명의 알래스카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영웅으로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인간보다 강아지를 더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나같으면 내개를 위험에 않보냄요,,내가 죽고말지,,이기적이어도 어쩔수없음,,,애기들도 소중하지만,,,,않함
개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큰 감동을 줍니다
지금 리뷰보다가 펑펑 눈물이 났네요 .
감동적입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토고 😊🐶❤
토고야 하늘나라에서
부디 행복하길.
가슴이 먹먹하고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토고와 세팔라의 우정과 신뢰가 큰 감동을 줍니다.
재큰감동뜨거운가슴맛없재
세상에...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
사람이 동물과 달리 더 위대한 어떤 존재라는 고대 중동지방의 망상을 버리고,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완벽히 동등하고 귀하단 걸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멋진 표현이세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토고 ❤❤ 우리는 동물에게 받기만 합니다. ❤❤
❤️❤️🐶
❤️❤️❤️
이 영상보고 오늘 디즈니플에서 풀버전 토고봤네요. 눈물이 계속 흐르다 막판에는 많이도 울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세팔라 토고 서로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 좋은 영화 추천에 감사 합니다~~꼬옥ㅈ보고 싶은영회❤❤😅
멋진 친구로군요.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데 몰랐네요.
마스터님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토고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거에요..
🙏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돗개 바로알기 채널 방문해봤는데요 너무 좋네요! 가끔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 감동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훈훈하고 따듯한 내용에 눈시울이 불거지네요👏
털보액션 TV님!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화이고 너무 감동적이라 몇번이나 봤던 영화.
진짜 감동이죠!! ㅠㅠ 나레이션 하다가 ㅠㅠ 눈물.. 😥
썰매에 미친개가 아니고 주인과 함께 하려 썰매를 끌었던 거군요 토고 이대사에 제 반려견을 보며 눈물 뚝뚝😂
형개는 음식에 미텼을수도 잇어 😂
@@윤희준-x2p 감동파괴자 ㅎㅎㅎㅎㅎㅎ
그 대사가 아마 이 영화 최고의 대사가 아닐까 싶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더 자세히 적어보는 토고의 실화 이야기
_썰매견이 되기까지_
* 토고의 원래 이름은 북유럽 소수민족인 사미족의 언어로 강아지를 뜻하는 Cugu(초고)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함대를 격파하여 서양까지 명장으로 알려지게 된 일본 제국의 토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이름을 따라 토고로 언젠가 이름을 바꿔 받습니다. 이 토고 제독의 승리로 일제가 러시아를 몰아내고 조선을 강제 합병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좀 씁쓸한 의미의 이름이죠.
* 4:10 - 영화처럼 토고는 태어났을 때부터 병약하여 세팔라의 아내인 콘스탄스에게 길러져야 했습니다. 결국 동료 썰매견들이 세팔라에게 강인한 훈련을 받는 동안 토고는 콘스탄스의 어리광만 받으며 자라났고, 이 때문인지 말도 잘 안듣고 장난기가 많은 애완견이 되어버립니다. 썰매견으로서 글렀다고 판단한 세팔라는 영화에 나오듯이 토고가 6개월이 되었을 때 다른 가족에게 토고를 넘기지만, 영화처럼 토고는 창문을 깨고 탈출하여 세팔라의 집으로 돌아오고 이에 세팔라는 다시는 토고를 버리지 않기로 합니다.
* 하지만 토고는 세팔라를 보호한답시고 세팔라 동료 썰매꾼들의 개들을 공격하여 싸움을 벌이는 등 계속 말썽을 피웠고, 이에 세팔라는 토고를 썰매견으로서 여전히 믿지 못했습니다. 토고가 8개월 되던 어느날 세팔라는 금이 발견되었으니 가서 확인해 달라는 임무를 받고 개썰매를 끌고 나가는데, 토고가 따라올까봐 토고를 개집에 묶어두고 떠납니다. 하지만 토고는 능숙하게 목줄을 푼 뒤 철장을 넘으려다 다리가 걸렸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다리를 풀어주자 재빨리 달려나가 앞에 달리고 있는 세팔라와 썰매견들을 뒤쫒으며 미행합니다.
* 4:40 - 썰매견들의 예민한 반응에 이상해하던 세팔라는 이내 뒤에 미행하던 토고를 발견하고 토고를 집에 되돌려 놓기 위해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자꾸 다른 썰매견과 놀려하거나 지나가던 순록한데 덤비는 등 방해를 하자, 결국 토고가 매번 딴 길로 달려나가는 걸 막기 위해 토고를 썰매줄에 체워놓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썰매견 대열에 서게 된 토고는 거짓말 같이 능숙하게 다른 썰매견들과 함께 썰매를 끌기 시작했고, 이후 세팔라에게 신동이라 불리며 능력을 인정받아 썰매견이 된 뒤 매섭게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답글에 계속)
*썰매견으로서의 혈청 배달*
* 7:25 - 토고의 노튼 만을 건너는 장면은 혈청 배달 동안 생긴 일이 아닌 토고의 썰매견 초기 시절 실화입니다. 어느날 얼은 노튼 만을 건너다 토고가 갑자기 썰매를 멈추자 세팔라는 토고를 꾸짖으려 썰매에서 내렸지만, 곧바로 6피트 앞에 썰매에선 보이지 않았던 바다 웅덩이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은 베링 해협을 건너던 한 때는 얼음이 쪼개지며 바다 위의 떠있는 빙하 조각에 고립된 적이 있었으며, 본 영화의 장면처럼 육지로 먼저 던져진 토고는 혼자서 썰매끈으로 빙하를 끌어 간격을 좁혀서 세팔라와 나머지 썰매견들의 탈출을 도왔다고 합니다.
* 5:16 - 세팔라가 릴레이를 모르고 중간지점에서 혈청을 전하려던 이바노프의 팀과 엇갈릴 뻔 했다가 이바노프가 소리치자 기적적으로 만난 것 역시 실화입니다. 이 당시 이바노프는 순록한테 공격받고 개썰매 줄이 꼬여 더욱이 하마터면 못만날 뻔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에 세팔라가 자고 있었으며 이를 토고가 깨워서 만나는데 공헌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 5:48 - 세팔라의 노튼 만 횡단 당시의 상황은 영화보다 더욱 혹독했습니다. 웅갈릭이란 마을에 도착한 세팔라는 해가 지고 눈보라가 거세지자 그곳에서 머물기로 하지만, 이바노프로부터 들은 마을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무려 완전히 어두컴컴한 새벽 2시에 기온 영하 40도, 시속 105km의 눈보라를 뚫고 32km의 얼은 노튼 만 횡단을 강행합니다. 강풍으로 바다 위에 떠다니던 빙하들이 바다 쪽으로 밀려나가자 세팔라와 토고는 해변 가까이의 빙하들로 이동하며 거리를 줄였다고 합니다.
* 8:18, 9:06 - 어둠과 눈보라로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상황에서 토고가 세팔라의 팀을 무사히 원주민 쉼터인 이삭즈 하우스로 인도한 것은 사실이나, 토고가 본 횡단의 여파로 다리를 크게 다쳤었다는 얘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혹독한 날씨 속에 해발 370m, 횡단 거리 1500m의 매우 가파른 리틀 맥킨리 마운틴을 세팔라와 토고가 넘은 것은 사실이나, 세팔라가 잠들었고 토고 혼자서 썰매를 다음날 약속 지점인 골로빈 마을까지 끌었다는 얘기 역시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 세팔라와 토고가 노움을 떠나 혈청을 전달 받고 골로빈 마을에 도착할 때까지 달린 총 거리는 3일에 거쳐 420km로 그중에도 제일 위험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합니다. 이후 2월 1일 오후 3시에 골로빈에서 다음 주자인 올슨에게 혈청을 넘깁니다.
* 가지고 있는 혈청은 30명 분인데 마을의 확진자 아동은 28명인 것을 알고있는 올슨은 시속 130km까지 늘어난 눈보라를 뚫고 횡단을 강행하다 결국 눈보라에 휩쓸립니다. 이로인해 손에 동상을 입었음에도 이동하는 썰매견들을 이불로 덮어서 보호하며 영하 57도의 여정을 뚫고 같은 날 오후 7시에 거의 죽어가는 체로 마지막 주자인 카슨을 만납니다.
* 10:04 - 영화에선 마지막 주자인 카슨이 본인의 썰매견인 발토와 비교적 쉽게 노옴에 도착하여 토고와 세팔라의 업적을 낼름(?)한 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 카슨의 여정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물론 눈보라가 약화될 때까지 기다리긴 했지만, 해발 183m의 탑폭 마운틴을 넘고 이후 솔로몬이라는 지점에서 눈보라가 너무 거세 썰매가 전복되고 혈청 실험관들이 쏟아져 눈 속에 파묻히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때 눈보라가 치는데도 혈청을 찾으려고 장갑을 벗어서 손에 동상을 입으면서도 맨손으로 눈을 뒤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모든 혈청관을 손상없이 회수하는데 성공.
* 이렇게 노움까지 혈청 전달을 위해 세팔라, 올슨, 카슨 등의 개썰매꾼들이 횡단한 거리는 127.5시간에 걸쳐 1085km. 본 여정 동안 여러 썰매견들이 죽기도 하였습니다.
*혈청 배달 이후의 은퇴 생활*
* 본 혈청 횡단 사건으로 유명해진 세팔라와 토고는 1926년에 시애틀, 캘리포니아, 뉴욕을 투어하며 팬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한편 토고는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 백화점에서 그 유명한 남극, 북극 횡단자인 로알 아문센에게 훈장을 수여 받습니다. 둘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개썰매 시범을 보이기도 하며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 광고까지 출연합니다. 이후 열린 뉴잉글랜드에서 열린 개썰매 경주에 출전하여 매우 큰 격차로 우승하기도 합니다.
* 토고의 유명세를 유심히 지켜본 엘리자베스 릭커는 메인 주 폴란드 스프링에 토고를 위한 허스키 목장을 짓습니다. 이후 토고는 썰매견으로부터 은퇴하여 폴란드 스프링에서 애완견으로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깁니다. 한편 이런 유능한 토고의 유전적 씨앗을 잇기 위해 토고에게 새끼를 교배하게 하니,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품종인 세팔라 시베리안 슬레드 도그의 시초입니다. 토고는 릭커의 도움으로 목장에서의 전원생활 동안 자서전도 출판했으며, 세팔라가 발을 잉크로 적셔서 일부 자서전에 발바닥 인장 싸인을 찍도록 도와주웠습니다.
* 혈청 배달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난 1929년 12월 5일, 16살이 되어 노안으로 관절통과 부분 실명을 앓는 토고의 모습을 본 세팔라는 결국 안락사를 택합니다. 이에 신문사인 뉴욕 선 타임즈는 "영웅견, 죽음으로 횡단하다"라는 기사를 내며 부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 세팔라는 토고가 죽은 직후 가죽을 박제하였으며, 가죽을 본따 만든 토고의 박제 모형은 초반에 버몬트 주의 셸번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가 고향 알래스카 학생들의 반대 운동으로 현재 알래스카 주 와실라에 위치한 이디타로드 트레일 썰매견 레이스 본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편 유골은 예일 대학교의 피바디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물론 카슨 역시 발토와 함께 혈청을 전달하기 위해 험난한 고생을 한 것은 사실이나 마지막 주자였다는 점 때문에 이 둘만 역사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세팔라와 토고의 업적은 한동안 잊혀지게 됩니다. 1997년이 되어서야 클리블랜드 주립 동물원 발토의 동상 옆에 토고의 동상이 세워졌고, 2001년이 되어서야 뉴욕 로워 이스트 사이드에 토고를 위한 작은 독자적인 동상이 세워집니다.
* 2011년에 드디어 타임즈 잡지에 제일 역사적인 동물로 표지를 장식하였으며, 2019년에 각각 디즈니에서 본 영화인 토고, 브라이언 프레슬리 감독이 더 그레이트 알래스칸 레이스를 내놓아서 드디어 대중적으로 더욱 알려지게 됩니다. 2022년에 현재 폴란드 스프링 목장을 이어받아 운영 중인 조나단 헤이즈가 토고의 후손인 시베리안 슬레드 도그들을 이끌고 285마일의 횡단 운동을 벌여 받은 기부액으로 폴란드 스프링 목장에 토고의 청동 동상을 세우게 됩니다.
정말 다단한 디테일이ㅣ시네요!!!!!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rogerrogers7966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하,,,, 잠시 귀찮아서 밍기적 있다가 펑펑 울며 이 영상 보고 벌떡 일어나 산책 나갑니다😭 굿독👍 토고🙏
굿독!!!! 벌떡 일어나 산책 ㅎㅎㅎㅎ 저도 우리 강아지 토닥토닥 쓰담쓰담 더 많이 해주려구요 🐶❤️
토고에게 감동~~눈물이ㅠㅠ
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딘
개들에게는
감히사람이갖지못한
목숨을 다하는
충성심과직관력이있는거같아요
배울점이많아요
끝까지 함께가야할
사랑스러운
신비한존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말 사랑스럽고 신비한 존재!!! ❤🐶
소도 그렇다고 해요ㅠㅠ
아 정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꼭 찾아서 봐야겠아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토고와 주인 세팔라 아저씨의 믿음 헌신 사랑이 눈물 겹도록 아름답고 숙연해집니다
이 영화 참 감동 입니다!!잊을 수가 없네요~토고...
무심코 클릭했다가 폭풍눈물이 흘럿네요 ㅜㅜ 넘감동적입니다
재무클릭폭무감각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와~ 개는 어렸을때 좋아했는데 이런개 진짜 멋지다~^^♡
멋진 토고!! 감동의 토고!! 👍
와 감동받았어요., 토고ㅠㅠ멋지다
good dog!!! 토고 가즈아!! 👍🐶
리뷰 마스터님❤ 최고시네요❤정말 좋은 영화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심장 쫄깃하면서 봤다~
토고야 사랑해~😭😭
고맙다 아가들 덕분에 어린 생명들을 구했구나 동물들을 사랑합시다 모두가 소중한 생명 입니다
감동1000배 입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동적인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내용을 대충 알고 봐서인지 첨부터 눈물이 줄줄 멈추질 않네요~
허스키 진짜 멋진 개인것같아요
토고는 진정한 영웅견이네요
감동이고 눈물납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용님!!! 👍😉
실화여서 더욱 감동입니다.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
🐶❤️👍😭😭😭
소개 영상만 보아도 감동적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와!!!!! 이런 명화가 있었다니 진짜 감동 입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최고의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
우리집 진돌이가 새롭게 보이네요. 13년 째 같이 살고 있는데 요즘은 산책하다가 가끔씩 휘청이기도 하네요
😭 진돌이 귀엽네요 ㅠ 화이팅 👍
펑펑 울었어요 소개 감사합니다
저런 멋진 개를 만난 주인이 부러울따름입니다
똑같은 개(동물)일지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런 멋진 토고를 저런 멋진 분과 함께했기에 멋진 토고가 될수 있었던거라 저는 생각하며
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헤아리고 가족처럼 생각하기보다 이기적이고 개를 무시하는 인간, 또는 개식용하는 한국인과 함께 저 토고가 살았더라면 마당 한켠 평생 짧은 목줄에 묶여 살거나, 또는 평생 평범한 개로 살다가 조금 나이들거나 아프면 개장수에게 팔려갔거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게 대부분이었을지도,, 저 멋진 토고가 그런 한국인에게 길러졌다면...
슬픈건줄 알고 안볼려했는데 가슴웅장한 영화네요. 좋네요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는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토고야 사랑해
❤🐶
가슴이 뭉클하니~~
왜 주책없이 눈물이나는지...ㅋ
어후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벅차요ㅠㅠㅠ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ㅜㅜ넘 감동적이네요ㅜㅜ리뷰마스터님 리뷰 덕분에 이런 이야기를 알게되네요ㅜ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작년에 이 영화를 봤었죠 재기발랄 사고뭉치였던 토고의 어린시절이 너무나 귀여웠다는ㅋㅋ타고난 천재썰매견 토고를 알아보지 못하고 밀어내기만 하던 세팔라가 처음으로 토고를 알아봤을때 정말 뭉클했어요 리뷰 잘봤습니다
11:53 Good dog 이 구독으로 가다니.. ㅋㅋㅋ
어릴 때 본 애니메이션 '발토'에 나온 이야기인가보군요. 사실 진짜 주인공은 '토고'였다는 - 동물에게도 감정과 성격이 정말 있나보네요. 대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었던 능력자 토고. 하얀 알래스카가 배경인데 신기하게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캐치 해주셨군요 ㅎㅎㅎ !! 👍😆😆
너무 감동적이네요.
토고 한 열번은 봤던 감동적인 영화 감사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봤을때 토고의 공을 마지막에 뛴 다른개가 오랫동안 다 차지 하고 있다가 현대에 와서 토고의 공으로 다시 인정 하게 되었다는 내용도 본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감동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ph님! 이미 알고 계시던 내용이군요! 오늘도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review.master 감동적인 영화는 주기적으로 다시 찾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늘 좋은 영상 리뷰 감사합니다.
I saw for many times. Each time, I feel as though it was the first time to saw. Beautiful story...
Yup! Truly touching and i had to stop twice at least 😭😭 while recording voice over. Thanks for ur reply and Happy new 2023! 😊
눈물이 나도록 감동입니다.
어떤 인간은 개를 파양하고도 뻔뻔한데...
본인을 믿어주고 최고의 자리에 앉혀준 사람을 배신한 인간도 있는데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지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값진 채널이네요
많이 울까봐 다 못보겠네요 댕댕이들 사랑해
❤🐶
소개영상 보면서도 꺽꺽 울었네요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잘하셨어요 눈물 바다 됩니다.....ㅜㅠ 11:34
저도ㅜㅜ
발토가 아니고 토고였군요
만화영화도 밨는데 발토라고하던데
너무 감동입니다 토고 너무사랑한다
감동적인데 주인공들이 이렇게 생고생을 하는 영화는 보는게 마음이 힘들어요...결심하고 봐야겠어요~^^
웅장한 실화 영화 네요. 낯이 익다 싶었더니. 윌리암 데포 . 어떻게 저 많은 개들을 훈련시키고 영상을 찍었을까 .1920's era 배경도 운치있네요. 어리석을 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 , 그래서 개를 좋아할수 밖에 없네요. 크리스 마스 아침에도 멍멍이와 썰매 를 끌고 싶지만. 대신 동네 공원 한바퀴. 한국은 춥고 눈이 많이 왔다 하는데, 영국은 이슬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였답니다. .. 구독 했어요
이슬비 내리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아침..너무 운치 있을것 같네요!! 저도 개를 사랑하는 1인으로.. 큰 감동을 받은 영화에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
토고 정말 대단한 친구구나
토고.. 넌 정말 대단하구나... !! 👍
이런영화 너무 좋와
찍는 동안 얼마나 고생했을까
감사한데..
실제라니 더 놀랍다.
ㅜㅠ
감동~가슴이 뭉클~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좋은 영화! 에이트 히어로?와 함께!
토고~그 이름 잊지 않을께!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운 존재~마음 속의 영웅~
가지고 있는 모든걸 사람에게 내어줄수있는 유일한동물이죠
그래서 개고기로 비참하게 죽어가는 개들을 돕지도 않고 인터넷이나 처하고 앉았냐
@@biankjg ㅈ같은소리 그만 내뱉고 너나 뭐라도 쳐해라
@@biankjg 너는 뭘 쳐하길레 댓글들마다 돌아다니면서 시비거는데?
도라이네?ㅋ
일생일견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토고는 늘 우리 곁에 있어왔다 그 사실을 알지 못했을뿐...
멋진 댓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멋진 영화를 왜 이제 안거야 ㅠㅠ
토고 ㅠㅠ 😭
재밌게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eview.master 제가 감사하죠 평생 모르고 지나갈뻔요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게 진짜 실화인거예요.와..넘 감동적이라 너무 소름이 돋아요..
개는 있거나 없거나 늙거나 젊거나 오로지
주인이 최고입니다
수명도 짧아요 산책 많이 시키고 많이 놀아주고
그렇게해도 금방 가더라고요
이 영화 나오기 훨씬 전에 '발토' 라는 에니메이션을 어릴 때 보고 감동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토고라는 실제 영웅이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잘 보고 가요^^
감동적입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동이고 나발이고 눈물 밖에 안난다. 대단하다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소개판 봐도..볼때마다 눈물 나온다..ㅜ
눈물나게 멋진 토고입니다.👍🏻👍🏻👍🏻
토고~~ ❤️🐶
이를 기념하기위해 알래스카에서 노음까지 무려 1800km나
16마리개들과 1인간팀들이 2주정도의 경주를합니다.
매년 3월 아이디타로드 독레이스!!
이 스토리는 중2 영어교과서에도 있어요.^^
멋진 영화입니다.가슴이 두근두근 뭉클,
중 2 영어교과서에 나온다는 댓글들 봤어요!! 반갑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review.master 다른리뷰도 봤는데, 리뷰master님, 감각이 좋으시더군요,
토고가 썰매에 미쳤는줄알았는데, what lived for was me! 요부분이 개와 견주간의 관계의 에쎈스인듯해요.
마지막 굿독의 외침 때문에 구독합니다!
전 이런 영화 동물과 사람들의 우정 그리고 사랑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잘 봤어요❤
감동적이네요 ㅠ.ㅠ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낚시캠핑TV 자주 놀러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어떻게 어제 보고 끝날 때 실화 사진보고 계속 울다 우리 강아지 보고 더 울었는데 ㅠㅠ 딱 떠서 다시 클릭 토고는 정말 강인하고 착한 친구 강아지 최고🥹
감동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토고야 진짜 자랑스럽다. 내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거라.
👍🐶❤
엄청 눈물나요 ㅠㅠㅠㅠㅠ 이 똑똑이 강쥐들 어쩜 이렇게 의젓하게 해냈응까요 ㅠㅠㅠㅠ 아 너무 슬퍼 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새해 목표가 생겼네요
진실한 사람
그러면 하늘도 도운다
와~~ 리뷰와 편집 실력이 장난아닙니다.
당신을 능력자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