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예슬 박사님께서 남북한 긴장상황에 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내외여건을 감안하면 남북한간 전쟁이 쉽게 일어날 수는 없지만, 헛점이 보이면 우발적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상황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남한내 친북세력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이에 동조하거나 무관심한 세력이 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제 북콘서트장에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책은 오자마자 보고있어요 울카페 임원진과 지인들에게 택배로 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선물도 챙겨주셨는데 카메라 장비에 책을 챙기느라 현장에 두고왔어요 ㅠ ㅠ 챙겨주셨는데 책을더 중요하게 신경을 쓰다보니 그랬나바요~~ 늘 우리 옥토끼님과 함께 응원할께요~~ 유트브활동 마니해주세요 저도 공연과 힐링음악으로 유튜브를 시작한지 3개월된 초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구독했던 닉네임은. 인생길은 투어 였습니다. 이때는 한서희님구독이 되어있엇는데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채널을 다시만들면서 지금은 별밤지기로 옥토끼 한수애님 카페 햇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옥토끼님 라방도 참여해주셨는데 당연히 저희도 북 콘서트. 참석을 해야죠~~ 오후에 콘서트장에서 뵙겠습니다~~
서희님 채널을 알은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개인 성격상 글만 적고 무얼 꼼꼼히 누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꾸 놓쳤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들어 와 잊어먹지 않고 늦게나마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봅니다. 나름 바쁜 일정상 비록 행사에는 참석도 못하고 서희님과 더불어 또 한분의 팬중에 한명이신 은희님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되어 아쉽지만 부디 추진하신 행사 즐겁게 안전하게 잘 치루시고 출간한 서적도 대박나서 베스트셀러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 (썸네일상으론 옆에 계신 선생님이 은희씨인 줄...)
탈북민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북에서 오신분들에 의견으로 불려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단지 우리정부에서 이러한 단어와 표현으로 부르자 라고 규격화 한것이구요! 실제 진짜 탈북민분들도 그렇게 소개를 했었구요! 무엇으로 어떻게 불리든간에 그 문자에 담긴 기본적인 의미를 풀어 해석하면 틀리거나 딱히 잘못된건 없습니다. 단지 들리고 느껴지는 어감에 차이가 존재할뿐이죠= 물론 북향민이라는 이름도 좋고 왜 그렇게 불려져야하고 그렇게 불렸으면 좋겠는지에대한 한서희님의 설명도 납득이되고 지지는 합니다만 이건 같은 탈북민분들끼리도 개개인 생각이 분명 다르기때문에 좀 시간을 오래 두고 심사숙고 논의되어 협의를 기대해야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어떠한것이든 한번 결정되고 쓰여지거나 불려진것을 그걸 다시 인식의 전환을 시켜 새롭게 쓰이거나 불리려면 그마만큼 오랜 세월을 필요로합니다. 그동안 탈북민이나 새터민 사실상 가장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가리키는 익숙할대로 익숙해지고 정서속에 베어 있는 단어들이 20여년 가까이 사용되었다면 지금 시작해도 그마만한 20년의 세월이 지나야 그것들이 빠지고 새롭게 다른 표현방식이 자리잡는다는 뜻입니다. 빨라도 10년은 족히 걸린다봐야하구요. 세종대왕이 지금의 한글을 창제하시고 나라에 반포된게 1446년 15세기입니다. 굉장히 배우기 쉽고 편한데도 그전에 오랜세월 사용하던 중국의 한자가 백성들 생활속 깊숙히 뿌리 박혀 있어서 한글을 전 국민이 제대로 본격적으로 배우고 적극 활용한 건 그로부터 400년이 넘는 1900년대 20세기 들어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구한말에 들어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이미 먼저 시작했던 걸 다르게 바꾸고 변화의 인식전환을 하는 것만큼 어렵고 오래 걸리는 게 또 없다고도 하죠.
서희씨 실방 반갑습니다. 북콘서트 잘 하시고 ‘날마다 남한살이’ 많은 판매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남한 정착생활 소개를 통해서 북향민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이해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면 영어판, 일어판 전자서적 등을 통해 자유세계에 널리 알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울러 예전처럼 활발한 유튜브활동도 기대합니다. 😅🎉
말씀하신 의미는 알겠고 무슨 마음인지 이해는 되는데 한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사항은 귀순용사를 제외한 새터민,탈북민,탈북자 이런 용어 한국 정부나 대한민국 본터민들이 지은게 아닌 서희님처럼 먼저 북한에서 내려오신 선배들의 의해서 그렇게 불러달라 요청해서 생겨난 용어들입니다. 맨 처음 귀순용사 또는 귀순자라는 용어가 대한민국에선 지금처럼 탈북민들이 많이 없을때부터 가장 먼저 생겨나고 통용되었던 용어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선 80년대 최초로 처가식구까지 배를 타고 해안을 통해 대가족이 왔던 김만철씨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민간인뿐만 아니라 군복무중에 내려온 분들 사이에서 귀순이란 단어가 한국과 달리 북한에선 굉장히 비굴하고 굴종적인 의미로 쓰인다하여 새로운 터전에서 뿌리는 내리고 사는 민족이라는 의미에 새터민으로 불러달라고 하다 추후 탈북민들이 더 많이 모이니 생각과 의견이 다시 갈리면서 북한이탈주민으로 부르기로 노무현 참여정부시절 정식으로 법제화하기에 이르릅니다. 헌데 이름이 길고 부르기가 안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뭔가 어감도 그렇고 거창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탈북자라고 하기엔 뉘앙스가 범법자마냥 매끄럽지 못하다는 반응도 터지다 2000년대 중반 쯤 북한에 농학박사 출신이자 지금의 대북적재물을 풍선으로 날리는 방식을 최초로 고안하여 시도하기도했던 이민복이라는 선생이 탈북민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며 그게 법률용어처럼 전면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자연스런 용어처럼 고착되어 왔습니다. 한마디로 뭐가 좋든 나쁘든 귀순이란 단어를 제외하고 그동안 북에서 오신분들을 향해 쓰이던 용어 대부분이 북향민들의 주장과 요구가 반영된것들이 큽니다. 서희님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설파해도 또 다른 북향민들은 완전 상반된 느낌과 견해를 지니고 있는 분들도 반드시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탈북 유튜브 채널에선 북향민으로 부르거나 댓글에 표기하는 걸 두고 어색하다며 많이 쓰이던대로 탈북민이라는 용어가 가장 자연스럽다는 분도 있고 일부는 남쪽 북쪽 구분하지말고 그냥 하나로 통일된듯 한국처럼 평양댁,청진댁,개성댁 그렇게 불러주는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좋다며 본인 스스로도 소개하기를 진짜 그런식으로 하기도합니다. 이건 애초에 정답이 없습니다. A라는 사람이 이렇게 설파하고 저렇게 정정해서 부르는것이 좋겠다면 그게 나름 일리가 있고 맞다 할 수 있고 B라는 다른 사람이 전혀 다른 의견을 꺼내도 그건 그거대로 일리가 있고 합리성이 작용되기 때문입니다. 유행어나 신조어, 외계어들처럼 정식 표준어가 아님에도 한번 대중들에게 사용이 시작되고 이미 널리 퍼진 건 특별한 극단적인 이슈나 자극이 없이는 쉽게 바뀌기가 힘듭니다. 당연 사람마다 그걸 받아들이는 관점과 이해논리도 저마다 다르구요! 한국의 혈맹국가인 외국의 터키처럼 국명을 튀르키예로 바꿧듯이 이런 저런 오랜세월의 사정과 국민들의 불만족등이 다수의 의견과 원칙으로 합치가 되기 전까진 바뀌더라도 상당히 오랜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북한에 김부자들처럼 오늘부터 당장 이렇게 하라우 말 한마디면 바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회에 작용되는 체제가 아니니까요!~ 느낌이 어떻든간에 단어나 용어가 갖고 있는 기본적 의미만 놓고 보면 절대 나쁘게 폄하하거나 부정적 의미가 담겨있다 라고 반박하기도 힘든 워딩들이거든요. 그런 대중들의 고착된 인식을 한번에 혁파를 하듯 깰만한 커다란 요소들이 발현될 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순기능중에 하나이자 자연의 섭리같은 성질이기도 합니다. 그걸 너무 억지로 거스르면 일반 대중들뿐만 아니라 생각이 전혀 다른 같은 탈북동료 및 선 후배끼리도 티격태격 의견충돌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새터민이라는 단어가 가장 마음에 들고 새로운 조국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기분이라며 흡족해 하시는 부부 북향민도 보았으니까요! 그럼 우리는 과연 누구의 장단과 가치관에 맟춰가야만 할까요? 정말 난제가 아닐 수 없겠죠! 단언컨데 북향민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여 다시 이 용어를 법제화 하자 라고 주장하면 서희님 찐팬을 비롯해 다른 누구는 그거 좋겠다, 마음에 든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그와는 정 반대의 생각과 주장을 할 사람들까지 북향민을 가리키는 용어문제갖고 매일 티격태격 설왕설래를 벌리며 크고 작은 신경전과 소모전을 야기하는 문제에 당면할 수도 있죠. 물론 남들의 생각이 어떠하든 제 개인적으론 서희님의 팬이고 의견을 존중하기에 기꺼이 북향민이라 부를 것이지만요~
🙋♀️👉피앙한서희tv👈 9월6일 오후3시"날마다 남한살이" BOOK 콘서트 행사를 마포구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서 진행 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당🙋
🐣피앙한서희 TV 방송매니저🐣
북향민? 좋은 뜻이 있네요,!❤❤❤
우예슬 박사님 아름다우십니다. 미인이시네요
한서희 님? 우예슬 님? 두분이 말씀을 잘하시고, 해박하시고, 예쁘십니다!!!❤,앞날에도 좋은 결실을 이루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 한서이씨. 노래는 못 듣고, 이쁜 꽃만 보네요^^
남한살이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편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알라딘에서 날 마다,남한살이 구매해서 받아서
읽다가 구독,좋아요❤ 눌러 달라고 해서 구둑,좋아요 숙제하러 왔습니다. 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정갈하게 쓰셔네요~~
북향민 남한살이
베스트 셀러로~
한서희 작가님
파이팅!😂
오늘 우예슬 박사님께서 남북한 긴장상황에 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내외여건을 감안하면 남북한간 전쟁이 쉽게 일어날 수는 없지만, 헛점이 보이면 우발적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상황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남한내 친북세력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이에 동조하거나 무관심한 세력이 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두분다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세월이 지나도, 왜 꽃이 시 들지 않치^^
오늘 상암 박정희
기념관 북 콘서트
대박 성공 기원
합니다!🎉
어제 북콘서트장에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책은 오자마자 보고있어요 울카페 임원진과 지인들에게 택배로 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선물도 챙겨주셨는데 카메라 장비에 책을 챙기느라 현장에 두고왔어요 ㅠ ㅠ 챙겨주셨는데 책을더 중요하게 신경을 쓰다보니 그랬나바요~~ 늘 우리 옥토끼님과 함께 응원할께요~~ 유트브활동 마니해주세요 저도 공연과 힐링음악으로 유튜브를 시작한지 3개월된 초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남한살이 읽는중 찐한 감동으로
피앙한서희티비 점검해 보고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UN
제가 처음에 구독했던 닉네임은.
인생길은 투어 였습니다. 이때는 한서희님구독이 되어있엇는데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채널을 다시만들면서 지금은 별밤지기로 옥토끼 한수애님 카페 햇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옥토끼님 라방도 참여해주셨는데 당연히 저희도 북 콘서트. 참석을 해야죠~~
오후에 콘서트장에서 뵙겠습니다~~
생방송은 준비가 우선입니다!!
서희님 채널을 알은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개인 성격상 글만 적고 무얼 꼼꼼히 누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꾸 놓쳤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들어 와 잊어먹지 않고 늦게나마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봅니다.
나름 바쁜 일정상 비록 행사에는 참석도 못하고 서희님과 더불어 또 한분의 팬중에 한명이신
은희님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되어 아쉽지만 부디 추진하신 행사 즐겁게 안전하게 잘 치루시고
출간한 서적도 대박나서 베스트셀러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
(썸네일상으론 옆에 계신 선생님이 은희씨인 줄...)
젊고 이쁘고 유능한 분께서 우리말을 다시 제대로 익혀야 하겠군요.
14:03 추석이 곧 다가오시잖아요 -> 추석이 곧 다가오잖아요.
사람이 아닌 추석이라는 무형체에 대해서 존경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한서희님 진짜 예쁘세요
내가 김정은이었으면 리설주 말고 한서희님이었을텐데
다행이라 해야할지... 아무튼 그래유~
알람이 안 되있어서 지금사 보구 있습니다. 참가신청이 접수되서 내일도 뵙겠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탈북민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북에서 오신분들에 의견으로 불려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단지 우리정부에서 이러한 단어와 표현으로 부르자 라고 규격화 한것이구요! 실제 진짜 탈북민분들도 그렇게 소개를 했었구요! 무엇으로 어떻게 불리든간에 그 문자에 담긴 기본적인 의미를 풀어 해석하면 틀리거나 딱히 잘못된건 없습니다. 단지 들리고 느껴지는 어감에 차이가 존재할뿐이죠=
물론 북향민이라는 이름도 좋고 왜 그렇게 불려져야하고 그렇게 불렸으면 좋겠는지에대한 한서희님의 설명도 납득이되고 지지는 합니다만 이건 같은 탈북민분들끼리도 개개인 생각이 분명 다르기때문에 좀 시간을 오래 두고 심사숙고 논의되어 협의를 기대해야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어떠한것이든 한번 결정되고 쓰여지거나 불려진것을 그걸 다시 인식의 전환을 시켜 새롭게 쓰이거나 불리려면 그마만큼 오랜 세월을 필요로합니다. 그동안 탈북민이나 새터민 사실상 가장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가리키는 익숙할대로 익숙해지고 정서속에 베어 있는 단어들이 20여년 가까이 사용되었다면 지금 시작해도 그마만한 20년의 세월이 지나야 그것들이 빠지고 새롭게 다른 표현방식이 자리잡는다는 뜻입니다. 빨라도 10년은 족히 걸린다봐야하구요.
세종대왕이 지금의 한글을 창제하시고 나라에 반포된게 1446년 15세기입니다.
굉장히 배우기 쉽고 편한데도 그전에 오랜세월 사용하던 중국의 한자가 백성들 생활속 깊숙히 뿌리 박혀 있어서
한글을 전 국민이 제대로 본격적으로 배우고 적극 활용한 건 그로부터 400년이 넘는 1900년대 20세기 들어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구한말에 들어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이미 먼저 시작했던 걸 다르게 바꾸고 변화의 인식전환을 하는 것만큼 어렵고 오래 걸리는 게 또 없다고도 하죠.
박정희대통령은~~역대 정치인중에 국민들이 가장존경하는 지도자!!!
서희씨 실방 반갑습니다. 북콘서트 잘 하시고 ‘날마다 남한살이’ 많은 판매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남한 정착생활 소개를 통해서 북향민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이해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면 영어판, 일어판 전자서적 등을 통해 자유세계에 널리 알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울러 예전처럼 활발한 유튜브활동도 기대합니다. 😅🎉
내일 북콘서트 대박 기원함돠 !!고운 서희양 화이팅
@@김진한-f5y 감사합니당 선생님*^^*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콘서트에서 만나요~!🙌🏻🙌🏻
반가워요😊
전쟁을 걲어본세대로서 탈북민에게 말씀드린다면 남한75년역사공부라도 수박걷햘기로하지말고 자세히 공부하시라 특히탈북민이 정치권에 기웃거리는분은 남한75년 역사는물론 적어도 일제강점기까지라도 역사를 알아야 귀하분들이 북에서 노상세뇌당했다고했으니 여러종류의 남한에서의 가스라이팅당하지마세요
옆에 분은 누구신지...
찌든 가난에서 한민족을 탈출시킨 민족의 영웅 박정희기념관에서 좋은 컨서트하세요. 😅🎉
말씀하신 의미는 알겠고 무슨 마음인지 이해는 되는데 한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사항은
귀순용사를 제외한 새터민,탈북민,탈북자 이런 용어 한국 정부나 대한민국 본터민들이 지은게 아닌
서희님처럼 먼저 북한에서 내려오신 선배들의 의해서 그렇게 불러달라 요청해서 생겨난 용어들입니다.
맨 처음 귀순용사 또는 귀순자라는 용어가 대한민국에선 지금처럼 탈북민들이 많이 없을때부터
가장 먼저 생겨나고 통용되었던 용어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선 80년대 최초로 처가식구까지 배를 타고
해안을 통해 대가족이 왔던 김만철씨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민간인뿐만 아니라 군복무중에 내려온 분들 사이에서
귀순이란 단어가 한국과 달리 북한에선 굉장히 비굴하고 굴종적인 의미로 쓰인다하여
새로운 터전에서 뿌리는 내리고 사는 민족이라는 의미에 새터민으로 불러달라고 하다
추후 탈북민들이 더 많이 모이니 생각과 의견이 다시 갈리면서 북한이탈주민으로 부르기로
노무현 참여정부시절 정식으로 법제화하기에 이르릅니다.
헌데 이름이 길고 부르기가 안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뭔가 어감도 그렇고 거창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탈북자라고 하기엔 뉘앙스가 범법자마냥 매끄럽지 못하다는 반응도 터지다 2000년대 중반 쯤
북한에 농학박사 출신이자 지금의 대북적재물을 풍선으로 날리는 방식을 최초로 고안하여 시도하기도했던
이민복이라는 선생이 탈북민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며 그게 법률용어처럼 전면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자연스런 용어처럼 고착되어 왔습니다.
한마디로 뭐가 좋든 나쁘든 귀순이란 단어를 제외하고 그동안 북에서 오신분들을 향해 쓰이던 용어 대부분이
북향민들의 주장과 요구가 반영된것들이 큽니다.
서희님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설파해도 또 다른 북향민들은 완전 상반된 느낌과 견해를 지니고 있는 분들도
반드시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탈북 유튜브 채널에선 북향민으로 부르거나 댓글에 표기하는 걸 두고
어색하다며 많이 쓰이던대로 탈북민이라는 용어가 가장 자연스럽다는 분도 있고 일부는 남쪽 북쪽 구분하지말고
그냥 하나로 통일된듯 한국처럼 평양댁,청진댁,개성댁 그렇게 불러주는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좋다며
본인 스스로도 소개하기를 진짜 그런식으로 하기도합니다. 이건 애초에 정답이 없습니다.
A라는 사람이 이렇게 설파하고 저렇게 정정해서 부르는것이 좋겠다면 그게 나름 일리가 있고 맞다 할 수 있고
B라는 다른 사람이 전혀 다른 의견을 꺼내도 그건 그거대로 일리가 있고 합리성이 작용되기 때문입니다.
유행어나 신조어, 외계어들처럼 정식 표준어가 아님에도 한번 대중들에게 사용이 시작되고 이미 널리 퍼진 건
특별한 극단적인 이슈나 자극이 없이는 쉽게 바뀌기가 힘듭니다. 당연 사람마다 그걸 받아들이는
관점과 이해논리도 저마다 다르구요!
한국의 혈맹국가인 외국의 터키처럼 국명을 튀르키예로 바꿧듯이 이런 저런 오랜세월의 사정과
국민들의 불만족등이 다수의 의견과 원칙으로 합치가 되기 전까진 바뀌더라도 상당히 오랜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북한에 김부자들처럼 오늘부터 당장 이렇게 하라우 말 한마디면
바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회에 작용되는 체제가 아니니까요!~
느낌이 어떻든간에 단어나 용어가 갖고 있는 기본적 의미만 놓고 보면 절대 나쁘게 폄하하거나
부정적 의미가 담겨있다 라고 반박하기도 힘든 워딩들이거든요. 그런 대중들의 고착된 인식을
한번에 혁파를 하듯 깰만한 커다란 요소들이 발현될 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순기능중에 하나이자
자연의 섭리같은 성질이기도 합니다.
그걸 너무 억지로 거스르면 일반 대중들뿐만 아니라 생각이 전혀 다른 같은 탈북동료 및 선 후배끼리도
티격태격 의견충돌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새터민이라는 단어가 가장 마음에 들고 새로운 조국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기분이라며 흡족해 하시는 부부 북향민도 보았으니까요!
그럼 우리는 과연 누구의 장단과 가치관에 맟춰가야만 할까요? 정말 난제가 아닐 수 없겠죠!
단언컨데 북향민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여 다시 이 용어를 법제화 하자 라고 주장하면 서희님 찐팬을 비롯해
다른 누구는 그거 좋겠다, 마음에 든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그와는 정 반대의 생각과 주장을 할 사람들까지
북향민을 가리키는 용어문제갖고 매일 티격태격 설왕설래를 벌리며 크고 작은 신경전과
소모전을 야기하는 문제에 당면할 수도 있죠.
물론 남들의 생각이 어떠하든 제 개인적으론 서희님의 팬이고
의견을 존중하기에 기꺼이 북향민이라 부를 것이지만요~
긴글 감사합니다 ♡
한서희 님? 예쁘요, 이름도 아름다워요!❤❤❤나한테 시집올 준비하세요? 사랑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을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 을 온 국민들은 다. 알아요!!!❤,민족의 영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