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컴보이 팩은 카트리지 윗부분에 손으로 잡아서 뺄수 있게끔 얇은 그립이 있는데 패밀리 팩은 그게 없어서 끈이 있어야 했죠 ㅋ 52가지 합팩이 중복도 없고 게임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었던 국민 합팩으로 기억합니다. 80가지 까지는 거의 중복이 없는데 그 이상 그리고 100가지 합팩부터는 뭐..다들 아시다시피 게임 하나로 10개씩 잡아먹었죠..배틀시티1, 2, 3, 4, 5, 6, 7, 8, 9 이런식으로
오 NES도 저렇게 대만 합팩이 나돌아다녔군요 ㅋㅋ 제가 살던 아파트가 현대 임직원 조합 아파트여서 슈패랑 패미컴을 현대꺼 꽤 많이 봤었습니다 저야 뭐 아버지가 해태 슈퍼콤을 사다주셨었지만 ㄷㄷㄷㄷ 나중엔 친구들이 게임샵에서 팩 빌려다가 저희집에서 자주 놀았어요 대여용팩, 합팩이나 복제팩 싸구려로 가볍게 즐길 수가 있었으니
@@gameggu 제가 운이 좋았군요ㄷㄷ 교환이랑 대여가 가능했었습니다 지금 개념으론 알팩만 취급했었고 등가교환으로 설사 가져갔다해도 재교환은 차액을 항상 지불했어야하며 비디오 대여점처럼 집주소랑 집 전화번호 기입 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희미한 저 너머 기억으론 삼사일 정도에 대여료는 천원에서 이천원 내외였던걸로...
오, 이번에 구한 것은 컴보이 게임기 박스는 초기판인가요? 0:38 저희 부모님께서 1992년말에 사주셨던 것은 게임기 박스에 마리오 그림이 그려졌고, 전자총 Zapper가 빠진거였지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잘 돌아갑니다ㅎㅎ 컴보이 곽팩 리스트를 보고 다시 느낀건데요, 대부분 컴보이 잡지 광고에는 나오지않았던 게임들도 많네요. 당시 코나미 제작 게임들도 많이 나왔던만큼, 코나미사 게임도 많이 보이고. 개인적으로 클래식 록맨(해외판 명: 메가맨) 시리즈 중 3편만 정발되고, 닌자 용검전(해외판 명: 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정발 안된게 좀 아쉽습니다. 컴보이 짝팩도 존재했군요. 정품에는 꼭 붙어있는 보증마크의 모양도 짝팩 것은 자세히 보면 좀 다르게 생겼고. 예전에 본 젤다의 전설2-링크의 모험 정발판 매뉴얼에서 '레벨'을 수준이라고 번역한 것을 떠오르니 왠지 미소가 나왔습니다ㅎㅎ
제꺼는 10년전에 샀던거구요. 230만원에 거래된건 최근 온라인 상에 중고장터에 다른분들이 거래한 기록입니다 ㅎ 박스 일부 뜯겨나간 정발박스에 북미판 박스를 구해서 땜질한게 230만원을 주고 사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서 별로 인기없던 테크모사의 아르고스의 전사 (Rygar)는 발매가 되고 인기 있었던 닌자 용검전은 안 나온게 좀 의아스럽긴하네요 ㅋ
화면속 게임팩들이 정품 여부를 떠나서 모두 30년 이상 된것들이라 역사 그 자체이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파손위험성 있는 제품은 분해를 하지 않았네요 현대 컴보이 메인 게임 곽팩셋은 몇백단위구요 합팩은...지금도 간간히 올라오는거 평균 10만원대 정도면 곽으로 살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정발판 가격이 쌌을때, 쌌던 이유가 그 시절 기준 게이머들 사이에 가치가 낮다는거였죠. 저한테는 나중에 가치가 있을거라는 느낌이 있었고 그후로 꾸준히 모아왔네요. 지금 기준으로 엑박판 게임 사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엑박판을 지금부터 사보시죠. 마소가 망하겠습니까 ㅋ 이름 지울때 뒷면도 날라갈 위험이 높아보여서 그냥 놔뒀어요 ㅎ
정발판들이 지금에서야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많이 오르고 가치가 생긴거지... 일반 게이머들은 정발판을 쓰레기 취급했습니다. 지금도 무시하는 사람 많구요 ㅋ 이런영상 봐 보세요 ruclips.net/video/uQ0-kVtW6Qw/видео.html 지금 당장 엑스박스 패키지 나오는거 모아보세요. 대중적으로 인기 떨어지는 패키지에 돈 꾸준히 써가며 모으는게... 도닦는 수준으로 버티는 일 입니다 ㅋ
원래 영상뜨면 몇시간안에 바로보는데 고딩되니깐 맘편히 폰도 못하겠고… 커서 뭐가될지도 모르겠고 성적은바닥에다가 진짜 자퇴해서 편히쉬고 싶지만 우리아빤 나만 보고 살고있고…. 일단 확실한건 대학입학 알림 확인후 바로 알바 해서 플스5중고거래하여 4k로 스파이더맨 할거임 ㅇㅇㅇㅇ😢
형님도 너 나이때 그랬단다... 수능 망하고 20대도 망했지 ㅋㅋ 지금 이런말 해주면 안 되겠지만 사실대로 말해주자면 학교에서 공부 못해도 나중에 먹고 사는데아무 지장없어~ 학교 공부는 그냥 기본단계 (대학포함)이고 사회나와서 또 사회에 맞는 공부와 경험치를 쌓아야해 ㅋ 근데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다른걸 잘할 확률이 높지 않더라 왜냐면 그런애들이 뭔가를 버텨낼 수 있는 인내심이나 한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성실함이 부족해서 어른되서도 다른일을 하더라도 잘 이겨내지 못하더라고... 내가 인생 살아오면서 내 주위에 공부 잘 했던 사람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특징이... 정말 나중에 되고 싶은 꿈이 있거나 가난해서 그 가난에 벗어 날려고 이 악물고 했던 사람들이었어 허준이가 지금 성적이 별로라면 너는 정말 진심으로 이뤄보고 싶은 꿈이 없거나... 집이 그래도 먹고 살만해서 고생을 안 해본 상태일거야. (우리집 부자 아닌데요? 이럴 수 있는데 니가 사회나와서 돈 벌어보면 알아, 부모가 일 안해서 집이 빚더미에 ,술먹고 애 방치하는 집안에.... 정말 좋지않은 가정환경들도 많아. 너가 사회에 나와서 돈 벌게되면 나중에 깨닫게 될거야) 그래서 사실 너가 지금까지 꿈이나 목표가 없고 , 집안이 엄청 안좋은 상황이어서 그걸 도망가고 싶을정도의 분위기 이런게 없다면 막 초사이언되서 공부에 초집중하고 성적이 올라가고 이런건 힘들어. (무슨 비싼 학원 다니고...그런걸로 부모님 등골 뽑아먹는 바보짓도 하지말고 ㅋ) 일단, 핸드폰 보는 순간 그냥 망했다고 생각하고 인생포기한다고 생각해라 밥먹을때 혹은 쉴때만 보던가 하는식으로 통제 안되면 그냥 망이라고 본다. 내꺼 유튜브나 이런거 안 와도 돼 안그래도 공부 하기 싫은데, 핸드폰 재미있는거 한번 보는순간 그냥 다 끝이냐. 핸드폰은 마약이라고 생각해라 그리고 준이가 지금 성적이 바닥이라고 느끼고 있을정도면 그리고 고 3이라면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최대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지금 수능보다 더 괴롭고 힘든걸 육체적으로 겪으면서 아 "그래도 수능 보는게 낫다"라는 상대적인 경험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를 더 악물고 집중 할 수 있을거야. 니가 정한 공부량 (니 수준에 맞춰라, 선생님께 상의해서 정하던가) 못채웠거나 틀리면 아파트 계단 30분을 오르락 내리락 하던가 , 학교 운동장 전력으로 10분 달리가 한다던가 밥을 굶든가, 학원 선생님께 매로 때려달라고 하던가 (실제 우리 학원도 수능 준비중인애들 합의 하에 맞는 남자애들 있더라) 하는 식으로 너가 진짜 싫은 고통을 너 스스로에게 정해줘라 그걸 피하기위해서라도 공부하는게 낫다라는 느끼게 만들어줘야대 그리고 오늘 아빠한데 가서 얘기해라... 나 공부 열심히 해서 어디대학갈테니 플스5랑 너가 사고싶은게 다 사달라고 그래봐야 100만원도 안나올거고..... 아버지가 너가 어디 합격했을때 그거 사주는 조건이라고 하면 오히려 아버지가 좋아하실거다. 만약 그런걸 안좋아하는 부모라면 나랑 내기하자. 너 원하는대 합격하하면 나랑 만나서 한우리 가서 플5랑 최신게임 다 사주마
보통 한 컨텐츠를 여러 지역에 판매할 때에는 그 지역/국가의 경제사정과 물가수준을 고려하여 가격을 낮추거나 높이는 가격차별 정책을 시행한다. 예를 들면, 콘솔용 게임 타이틀은 일본에서 7~8천엔 정도의 가격인 타이틀이 그냥 보따리째 수입되면 10만원을 호가하지만, 한국에 정발되면 대개 5~6만원 근처에서 살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가격차별이다 뭐 이런이유로 모양을 다르게 만들어서 지역적으로 가격도 어느정도 달랐지 않나 싶네요 ㅎ
서봉근씨 잘 살고 있나요? 🤣🤣
an incredible video. so rare. there is not enough information about nes vidogaming in Korea on youtube. thank you for this video.
I'll post My Korea Game collection and sell it at once later
I think , I have over 80% Korea Console and Soft
정품 컴보이 팩은 카트리지 윗부분에 손으로 잡아서 뺄수 있게끔 얇은 그립이 있는데 패밀리 팩은 그게 없어서 끈이 있어야 했죠 ㅋ 52가지 합팩이 중복도 없고 게임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었던 국민 합팩으로 기억합니다. 80가지 까지는 거의 중복이 없는데 그 이상 그리고 100가지 합팩부터는 뭐..다들 아시다시피 게임 하나로 10개씩 잡아먹었죠..배틀시티1, 2, 3, 4, 5, 6, 7, 8, 9 이런식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76합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최강이었던게 101합이었나? 거의 안겹치는 초알짜 합팩이 있긴했어요.
근데 뭐 요즘 에버드라이브 하나면 메가팩도 무한으로 들어가는 시절이라 ㅎㅎ
@@gameggu 101가지에 거의 안겹치면 합팩계의 끝판왕이었겠네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덕분에 멋진 콜렉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그냥 뭐 게임에 미쳤던 놈이죠. 임자 나오면 이제 팔겁니다!!
오 NES도 저렇게 대만 합팩이 나돌아다녔군요 ㅋㅋ
제가 살던 아파트가 현대 임직원 조합 아파트여서
슈패랑 패미컴을 현대꺼 꽤 많이 봤었습니다
저야 뭐 아버지가 해태 슈퍼콤을 사다주셨었지만 ㄷㄷㄷㄷ
나중엔 친구들이 게임샵에서 팩 빌려다가 저희집에서 자주 놀았어요
대여용팩, 합팩이나 복제팩 싸구려로 가볍게 즐길 수가 있었으니
저희동네는 대여시스템은 없었어요. 그래서 팩 하나구하면 주구장창 하는 식이었습니다 ㅎ
@@gameggu 제가 운이 좋았군요ㄷㄷ
교환이랑 대여가 가능했었습니다
지금 개념으론 알팩만 취급했었고
등가교환으로 설사 가져갔다해도 재교환은 차액을
항상 지불했어야하며 비디오 대여점처럼
집주소랑 집 전화번호 기입 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희미한 저 너머 기억으론
삼사일 정도에 대여료는 천원에서 이천원 내외였던걸로...
우아! 현대컴보이 총셋트!! 추억이네요.
오리사냥하는 게임을 동생이랑 돌아가면서 했던 생각이 납니다.ㅎㅎ
꾸형, 늘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좋아요를 남기고 갑니당
오리사냥 제가 하는 방식이 있는 데 나중에 한 번 찍어봐야겠네요 ㅎ
오리사냥. ㅋ TV앞에 총구 바짝 붙여서 얍쌉이로 잡아서 동생기록 넘겨놓곤 했죠. ㅎ
귀한 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물건따위기 뭐가 귀하겠습니까 언제가 우리가 죽을텐데, 아버님하고 많이 추억 쌓으시고, 수집 꽂힌거는 끝장을 빨리 보세요.
그리고 느끼세요. 수집은 드래곤볼이 아니다. 진짜 나중에 가면 허무하고... 재미 없습니다!
@@gameggu 항상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버지랑 추억 많이 쌓는거 명심하겠습다🙇🏻♂️
이런 귀한 물건들 공짜로 보는 저희야 감사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분해하시거나 미개봉 굳이 뜯지는 마세요. 괜히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 요 근래 짬짬히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는거 하나하나가 너무 귀하고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으는건 재미없고, 이렇게 정리해서 영상으로 올려놓으면 나중에 판매할때 용이하지 않을까 싶어서 꼼꼼하게 기종별로 모아서 영상찍고 있네요 ㅎ
저 탑건 저런거 예전에 1만원 2만원 이랬던것들입니다 ㅎ
진짜 보물이네요…
글죠 이 정도면 유물이죠 35년 된 물건들이니 ㅎ
10:45 아마 팩 크기가 큰이유가 당시엔 아타리땜에 게임산업이 망해서 최대한 게임기처럼 안보일려고 저렇게 비디오테이프 기기처럼 디자인한것으로 압니다 아마 넷플릭스에 있는 게임 다큐에서 들은거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목이 아마 하이스코어 였나 그럴겁니다
12:58 그리고 저렇게 팩이 안내려가도 저상태에서 키면 되는걸로 압니다
어렸을적 오류뜨면 팩에다 입김 불어넣고 많이 했었는데... ㅎㅎ
우와 메탈기어 곽팩이라니!!!! 꾸러기님 부럽습니다👍🏻
2000년초~ 2010년 중반까지 안팔리던 게임들 덤핑이 넘쳐날때 샀던거라 지금에 와서 비싸진거 보면 저는 웃깁니다 ㅎ
오, 이번에 구한 것은 컴보이 게임기 박스는 초기판인가요?
0:38 저희 부모님께서 1992년말에 사주셨던 것은 게임기 박스에 마리오 그림이 그려졌고, 전자총 Zapper가 빠진거였지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잘 돌아갑니다ㅎㅎ
컴보이 곽팩 리스트를 보고 다시 느낀건데요, 대부분 컴보이 잡지 광고에는 나오지않았던 게임들도 많네요. 당시 코나미 제작 게임들도 많이 나왔던만큼, 코나미사 게임도 많이 보이고.
개인적으로 클래식 록맨(해외판 명: 메가맨) 시리즈 중 3편만 정발되고, 닌자 용검전(해외판 명: 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정발 안된게 좀 아쉽습니다.
컴보이 짝팩도 존재했군요. 정품에는 꼭 붙어있는 보증마크의 모양도 짝팩 것은 자세히 보면 좀 다르게 생겼고.
예전에 본 젤다의 전설2-링크의 모험 정발판 매뉴얼에서 '레벨'을 수준이라고 번역한 것을 떠오르니 왠지 미소가 나왔습니다ㅎㅎ
제꺼는 10년전에 샀던거구요. 230만원에 거래된건 최근 온라인 상에 중고장터에 다른분들이 거래한 기록입니다 ㅎ
박스 일부 뜯겨나간 정발박스에 북미판 박스를 구해서 땜질한게 230만원을 주고 사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서 별로 인기없던 테크모사의 아르고스의 전사 (Rygar)는 발매가 되고 인기 있었던 닌자 용검전은 안 나온게 좀 의아스럽긴하네요 ㅋ
@@gameggu 테크노스 재팬의 더블드래곤1,2나 코나미의 콘트라를 정발해도 좋았을덴데말입니다ㅋ
오
예~
깸꾸님 플스1 소프트 낙찰받은거 정리영상이 끊긴 거 같아요 뒤로는 업로드가 없으신 거 같아요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ㅜㅜ
이번 레트로 장터에 남은 게임들 가져가서 골라골라 2장에 1만원으로 다팔고 정리하고 왔습니다 ㅋ
앗싸 1등🎉 컨텐츠 감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meggu 답글 감사합니다.
현대컴보이에도 닌텐도라고 쓰여있는건 처음 봐서 신기하네요
정식 발매 제품이라 닌텐도 로고 박고 나왔었죠 ㅎ
갑자기 궁굼한게 생겼는데 보통 합팩이 더 비싸게 받는 경우가 많나요? 영상에서 합팩 가격 압박에 분해를 포기하시길래 ㅋㅋ
한마디 말해서 정품 젤다 혹은 마리오 보다 지금 더 비싸게 받는 건가요? 컴보이 말고 겜보이나 재믹스도 같은 케이스 인지?
화면속 게임팩들이 정품 여부를 떠나서 모두 30년 이상 된것들이라 역사 그 자체이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파손위험성 있는 제품은 분해를 하지 않았네요
현대 컴보이 메인 게임 곽팩셋은 몇백단위구요 합팩은...지금도 간간히 올라오는거 평균 10만원대 정도면 곽으로 살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 영상은 언팩(??) 영상인가유?ㅋㅋㅋ 고귀한 희생 본받겠습니다... ㅜㅠ
제가 분명히 탑건 분해하면 컨버터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컨버터 내장된 팩 못 보여드려서 속상하네요 ㅎ
정발 컬렉션 부럽습니다
저도 쌀때 모아두는건데...
뒤에 이름 알콜로 지워지지안나요?ㅋㅋ
정발판 가격이 쌌을때, 쌌던 이유가 그 시절 기준 게이머들 사이에 가치가 낮다는거였죠.
저한테는 나중에 가치가 있을거라는 느낌이 있었고 그후로 꾸준히 모아왔네요.
지금 기준으로 엑박판 게임 사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엑박판을 지금부터 사보시죠.
마소가 망하겠습니까 ㅋ 이름 지울때 뒷면도 날라갈 위험이 높아보여서 그냥 놔뒀어요 ㅎ
진심 다음생에는 님으로 태어나고싶네요
정발판들이 지금에서야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많이 오르고 가치가 생긴거지... 일반 게이머들은 정발판을 쓰레기 취급했습니다.
지금도 무시하는 사람 많구요 ㅋ
이런영상 봐 보세요 ruclips.net/video/uQ0-kVtW6Qw/видео.html
지금 당장 엑스박스 패키지 나오는거 모아보세요. 대중적으로 인기 떨어지는 패키지에 돈 꾸준히 써가며 모으는게... 도닦는 수준으로 버티는 일 입니다 ㅋ
마이크 타이슨 나오는 펀치아웃 없네.ㅋㅋㅋ
그것도 현대정발인데...
알팩모음 메가맨 집어들때 바로 왼쪽이 펀치아웃입니다
저게 다하면 도 대체 얼마냐.....ㄷㄷㄷ
최고가에 잘 팔아서 이쪽 떠나고 싶습니다!!
원래 영상뜨면 몇시간안에 바로보는데
고딩되니깐 맘편히 폰도 못하겠고… 커서 뭐가될지도 모르겠고 성적은바닥에다가
진짜 자퇴해서 편히쉬고 싶지만 우리아빤 나만 보고 살고있고….
일단 확실한건 대학입학 알림 확인후 바로 알바 해서 플스5중고거래하여 4k로 스파이더맨 할거임 ㅇㅇㅇㅇ😢
형님도 너 나이때 그랬단다... 수능 망하고 20대도 망했지 ㅋㅋ
지금 이런말 해주면 안 되겠지만 사실대로 말해주자면 학교에서 공부 못해도 나중에 먹고 사는데아무 지장없어~
학교 공부는 그냥 기본단계 (대학포함)이고 사회나와서 또 사회에 맞는 공부와 경험치를 쌓아야해 ㅋ
근데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다른걸 잘할 확률이 높지 않더라
왜냐면 그런애들이 뭔가를 버텨낼 수 있는 인내심이나 한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성실함이 부족해서
어른되서도 다른일을 하더라도 잘 이겨내지 못하더라고...
내가 인생 살아오면서 내 주위에 공부 잘 했던 사람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특징이... 정말 나중에 되고 싶은 꿈이 있거나 가난해서 그 가난에 벗어 날려고 이 악물고 했던 사람들이었어
허준이가 지금 성적이 별로라면 너는 정말 진심으로 이뤄보고 싶은 꿈이 없거나... 집이 그래도 먹고 살만해서
고생을 안 해본 상태일거야. (우리집 부자 아닌데요? 이럴 수 있는데 니가 사회나와서 돈 벌어보면 알아, 부모가
일 안해서 집이 빚더미에 ,술먹고 애 방치하는 집안에.... 정말 좋지않은 가정환경들도 많아. 너가 사회에 나와서
돈 벌게되면 나중에 깨닫게 될거야)
그래서 사실 너가 지금까지 꿈이나 목표가 없고 , 집안이 엄청 안좋은 상황이어서 그걸 도망가고 싶을정도의 분위기
이런게 없다면 막 초사이언되서 공부에 초집중하고 성적이 올라가고 이런건 힘들어.
(무슨 비싼 학원 다니고...그런걸로 부모님 등골 뽑아먹는 바보짓도 하지말고 ㅋ)
일단, 핸드폰 보는 순간 그냥 망했다고 생각하고 인생포기한다고 생각해라
밥먹을때 혹은 쉴때만 보던가 하는식으로 통제 안되면 그냥 망이라고 본다. 내꺼 유튜브나 이런거 안 와도 돼
안그래도 공부 하기 싫은데, 핸드폰 재미있는거 한번 보는순간 그냥 다 끝이냐. 핸드폰은 마약이라고 생각해라
그리고 준이가 지금 성적이 바닥이라고 느끼고 있을정도면 그리고 고 3이라면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최대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지금 수능보다 더 괴롭고 힘든걸 육체적으로 겪으면서
아 "그래도 수능 보는게 낫다"라는 상대적인 경험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를 더 악물고 집중 할 수 있을거야.
니가 정한 공부량 (니 수준에 맞춰라, 선생님께 상의해서 정하던가) 못채웠거나 틀리면 아파트 계단 30분을 오르락 내리락 하던가 , 학교 운동장 전력으로 10분 달리가 한다던가
밥을 굶든가, 학원 선생님께 매로 때려달라고 하던가 (실제 우리 학원도 수능 준비중인애들 합의 하에 맞는 남자애들 있더라) 하는 식으로 너가 진짜 싫은 고통을 너 스스로에게 정해줘라
그걸 피하기위해서라도 공부하는게 낫다라는 느끼게 만들어줘야대
그리고 오늘 아빠한데 가서 얘기해라... 나 공부 열심히 해서 어디대학갈테니 플스5랑 너가 사고싶은게 다 사달라고
그래봐야 100만원도 안나올거고..... 아버지가 너가 어디 합격했을때 그거 사주는 조건이라고 하면 오히려 아버지가 좋아하실거다.
만약 그런걸 안좋아하는 부모라면 나랑 내기하자. 너 원하는대 합격하하면 나랑 만나서 한우리 가서 플5랑 최신게임 다 사주마
같은 게임기인데 왜 팩을 공유하지 못하니 ㅜㅜㅜ 이버릇이 삼다수까지 ㅋㅋㅋ
보통 한 컨텐츠를 여러 지역에 판매할 때에는 그 지역/국가의 경제사정과 물가수준을 고려하여 가격을 낮추거나 높이는 가격차별 정책을 시행한다. 예를 들면, 콘솔용 게임 타이틀은 일본에서 7~8천엔 정도의 가격인 타이틀이 그냥 보따리째 수입되면 10만원을 호가하지만, 한국에 정발되면 대개 5~6만원 근처에서 살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가격차별이다
뭐 이런이유로 모양을 다르게 만들어서 지역적으로 가격도 어느정도 달랐지 않나 싶네요 ㅎ
@@gameggu 유튜브 프리미엄 국가별 가격정책과 비슷하네요 ㅎ
와 이거저도있었어요 ㅋ기
지금도 있어야 합니다. 지금 팔면 돈 좀 됩니다!
초딩때 서울에서온 얘들이 이거 가져와서 화면에 총쏘는거 보고 입이 떡벌어졌던 ㅋㅋ
저 총 브라운관에 대놓고 바로 쏴버리는 맛이 제법 쏠쏠했죠 ㅋㅋ
저때는 중국보다 대만이 해적판 불법복제 더 심했군요
저때까지만해도 중국이 지금의 북한같은 폐쇄적인 경제 구조여서 세계의 공장같은 역할이 아니었죠.
지금의 중국역할을 과거에는 대만이나 한국이 했다고 봐야죠 ㅎ
옆짚 사는 놈은 저거 사고 나는 35000원짜리 대만산 짝퉁. 근데 옆집놈은 나보고 일본판(실제로는 그것도 짝퉁) 안된다고 투덜. 뭐 나중에는 옆집놈도 컨버터 구해서 하더만.
저도 학교 문방구에서 대만산 회색 패밀리 사서 했었습니다 ㅎ 저는 어렸을때 주위에 컴보이 가진애를 못 봤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