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살다가 결혼하고 마누라가 살 던 마산으로 왔음. 30년 전 고1 때 지리산 교회 수련회에서 만난 여자 애들 만난다고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내려 창원으로 버스 타고 간 기억이 남. 요즘 마산 보면 당시에 비해 정말 발전했지만 한편으론 무너져 가는 지방 도시의 씁쓸함도 있음.
외갓집이 마산인 탓에 어릴 적에 여러번 갔던 추억이 있다. 외갓집은 구마산 역 바로 옆이고 북마산 부근에 이모님 집이 있었다. 아주 어릴 적 법원(어디인지 기억이 없음)에서 구마산 역 외갓집까지 혼자 걸어온 기억도 있고(어머니는 나를 잃어버렸다고 난리났음) 가포 해수욕장에 갔던 기억도 있다.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멋진 자료....감사합니다.
어릴때 신마산역, 북마산역,
마산mbc앞에 시외버스터미널 등...
기억이 새록새록.
아 ...옛날이여
내 어릴적보다 오래된 부모님 젊은 시절의 마산이군요.
그냥 뭔가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슴이뭉쿨해오네요 옛날북마산그름다리에서미팅도했는데마산좋아요 지금도마산에서살아요
저는6 70년도에그름다리위난민주택에살아는데혹시그시절에교원동에살아신분이지궁금하네요지는교원동토박입니다
@@이종규-b2g나도 교원동 토박인데 아리랑고개에 살아소
회원초등 25회
까마득하고 흐렸던 기억들이 사진속에서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옛날 생각납니다 . 좋은 자료네요 ! 못 먹고 못 살던 그시절이 그래도 좋아요 내고향 마산아 옛날이 정말 그립다
북마산.태양극장.중앙극장.시민극장.그시절....좋았습니다
진짜 그시절이너무그립습니다시민극장뒤담넘어영화구경한기억이떠오르네요
누구세요
나도 마니 넘어서 봣는데
동보극장.강남극장.마산극장
제일극장등요
315 극장도
내고향 마산…그립다 그시절…
댓거리 살았는데 초등학교때 여름방학이면 걸어서 가포해수욕장 갔죠
그땐 사람들 엄청많았죠
어렵게 살았어도 재미난 좋은 추억인데
동영상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그리운 과거 마산!
부산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살다가 결혼하고 마누라가 살 던 마산으로 왔음. 30년 전 고1 때 지리산 교회 수련회에서 만난 여자 애들 만난다고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내려 창원으로 버스 타고 간 기억이 남. 요즘 마산 보면 당시에 비해 정말 발전했지만 한편으론 무너져 가는 지방 도시의 씁쓸함도 있음.
아 내고향 구마산 신마산 북마산역 부림시장 제비산에서 뛰어놀았지 신포동 ㅎ
마산에서 가장 핫했던 창동. 토욜 학교마치고 창동가면 인파에 쓸려다녔는데... 학문당은 만남의 장소였고... 연흥극장 젤뒤에 서서 쉬리영화 본 기억도 나네요. 그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갔는지 지금은 창동이 텅텅비었어요.ㅠ
난.마산서중1회졸업생.집은장군동.완월국민학교.등등너무그립고가고프다
서중 1회시면 내서에 지금 합포여중 자리에서 다녔셨겠네요
그때가 생각납니다.
창원군청등도청
자리서 매구치고
한 도청신축자리
도요.정겨운 시절
감사합니다
왜여기서힘들게살까.내고향.그리운고향꼭돌아갈께.내남은생.꼭~
옛생각납니다
60년대 학교간다고 구마산역에 지나갔는데.
마산은 그래도 옛흔적이 좀 남아 있습니다 가끔 둘러 보면 옛 생각이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외갓집이 마산인 탓에 어릴 적에 여러번 갔던 추억이 있다. 외갓집은 구마산 역 바로 옆이고 북마산 부근에 이모님 집이 있었다. 아주 어릴 적 법원(어디인지 기억이 없음)에서 구마산 역 외갓집까지 혼자 걸어온 기억도 있고(어머니는 나를 잃어버렸다고 난리났음) 가포 해수욕장에 갔던 기억도 있다.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마산역은 지금 6호광장 자리입니다
그렇군요. 지금은 구마산역도 북마산역도 모두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마산극장
어릴때 아저씨 옷자락잡고
들어간적 있음
마산에서 나고자라고
살수있음에 참 고맙습니다.
내고향 마산 진심 이쁘고
물맛좋고 무학산의병풍과
마산앞바다의 푸르름
늘 사랑 합니다 ❤❤❤
😮 잘봤습니다
정순.정숙.행자.영미.그시절무학소주다니던친구들보고싶다
다들잘있제.국화축제때가봤더만댓거리수용소자리는다없어졌더라
연락좀주라
사상덩 분수로타리 이쁘다. 이걸 왜 없앴데
다시돌아가고싶다
내고향 마산 그리운데 합성동은 읍노 ㅜㅜ
양희은노래만빼면구독인데
고일때. 부림시장불난곳지나갔지
부림시장 오뎅공장이 내 집이였어요
아, 마산 가포해수욕장. 어릴 때 마산에 해수욕장있다고 하길래, 가 보았다가, 완전 허탕질. 물도 더러워 보이고. 그리고 군에 가기전 여행하다가 다시 가 봤는데, 수질이 더 더러워 보여 실망했던 곳.
아, 한번 더 있다. 대학졸업 후 한일합섬 인근의 대한수출입협회인지 무역협회인지 갔던 길에 다시. 수질은 더 더러워져 있었던 거 같고.
마산은 대한민국을 살렸지만 엄청난 손실을 본 7대 도시입니다
태양신 입니다 옛날에 김영미 입니다 창녕띠기 잖아요
사기결혼식 이고 돈이 0원이고 가산농협에 1000만원 있고요 이평생이 김도선 사촌언니 1살더먹고 바람 태풍같이 피웠고요 하종근 창녕군수데 김영미 결혼 예정자 되고 가출해가 1년동안 3000만원 벌어서 모았고요
구절띠기 김원수 양수 덕수 도선 학선은 대구갔고 가출 했고요 담배도 10개피 피우데요
우리뒤에 탱자나무 가시가 두개치우면 되는되요 데이터 간다고 내발자욱에 딱 버렸습니다 학선언니 짓이지머 고함을 치면서요
저그애비가 동산앞에 가가 배가고파서 죽겠다 질질끌리가 집에 도착 했습니다 대문잠가뿌고 살인하고 두눈알이 시퍼런게 툭튀어나오고요
30cm정도로요 송죽보양탕 할때 우리도 받았자요 동명 개잡는데 거기서 받았잖아요
ㄸ개 한마리를 끌고 나오드니 쇠몽뎅이를 가져와서 먼저 죽이야지요 30cm 정도로써요 무시무시 하더라요 벌벌 떨린다요
그래도 장사 해야지요
국맛이 끝내줍니다
100점요
염소고기 못먹는거 팔았습니다 기름이 빡빡한게요
무슨 소리고
다 좋은데 양희은 노래가 버렸네~~연예계 대모 권력자 깨끗한척하지만 뒤에는 엄청 썩어빠진 인간~~
양희은노래 싫어요 박정희의업적을 희석시키는 나쁜노래 ~~!!
영상은 좋은데 배경음악을 왜 이런 노래를 깔았데...? 로동운동 하시나..?
보지마. 지랄하지말고
북마산 석전동 이동네 완전 거지 동네임. 돈줘도 살기 싫은 동네. 뭔가 음지이고 어두운 기운이 있는동네
죄파 양희은 때문에
감동이 없네.
배경음악 바꿔라.
아직이마산을못떠나고있습니다ㅠㅠ
내고향북마산구름다리위난민주택인그시절너무그립네
혹시 교방초 나오셨나요
저회원국민학교졸업했습니다25회@@심세권
회원초등25회입니다혹시교방몇회신지?
@@이종규-b2g 교방 15회 입니다
배경음악. 나의살던고향
ㅋㅋㅋ
배경음악을.....좃갈이 까네.,...
다 옛어른들 이만큼 발전시키고 지금의 사진, 영상도 보게 되고 어려운 시절 추억을 생각케 하는데.
고맙단 소린 못할망정
그딴식으로 가습기 같은 소릴하노
그럼 니가 유튜브에 올려
shup up
좃같이. 댓글. 달아놨네
그러는거 아닙니다 소중한 영상에 이런 댓글은 옳지 않습니다
그냥 옛날생각 하면서 봐요 좌,우 따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