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민이란건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누리고 있던 언어와 문화에서의 편안함, 연고(가족,친구 등 인간관계)를 다 희생하고 백지생태로 가게 되는 거다. 그러니 이민을 가려면 그 이상의 이점이 있어야 가는거야. 근데 그거 쉽지않다. 오히려 한국에서의 삶이 지옥같아서 너무 저점이었던 사람이 유리하지 한국에서도 나름 만족하고 살던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어느 나라로 가든 한국이 좋았다며 후회할 확률이 큼. 생활기반 자체가 이동하기에 무슨 주재원이나 유학등으로 몇년 해외에 있던 것과는 완전 다름. 그나마 일본은 거리적으로 한국을 오가기 쉬우니 한국에서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음.
한국 너무좋은데 왜 헬조선이란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일 열심히하고 취미생활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너무좋음. 정치 뉴스 관심갖지마세요. 여야 누가 정권 잡던 부동산 정책 세금관련 정책만 살펴보면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머리아프게 살고있는거같음. 저는 투표한적 한번도없고 대통령 정치인 1도 신경 안쓰고 살아요. 집있고 차있고 일하고 건강하고 아주잘살아요.
대부분 이민 가는 사람이 더 잘 살죠 이민 못가는 사람 vs 이민 간 사람 비율 내봤을 때 어떻게든 아득바득 돈 모아서 이민 간 사람이 미래지향적인 성격이면서 동시에 승부사라는 거죠 안정적인 자기 나라 버리고 타국 가서 승부 보려고 간거니까 당신이 말하는건 안일하게 한국도 좋은데 미국도 좋아 하면서 가는 사람이고..
@@user-oi3tx6lp8q 뭔 동서고금 일본 만화 작가가 한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지마세요 ㅋㅋ 그 작가가 만화에서 하고 싶은 말은 인간이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가입니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더니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명대사 한 줄 읊은 걸로 세계를 아는둥 조금 키모이하네요
일본으로 이민 가면 좋은 사람: 1.부모가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뜯기는 사람 2.요리를 어느 정도 잘 하는 사람 3.현재 국내에 딱히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가 거의 없어 어느 나라에 가도 그 나라 땅에서 인간 관계를 다질 수 있는 사람 4.아무 곳에 가도 다 잘 자고 잘 먹고 한국과 비교질 안 할 자신 있는 사람 5.딱히 이 나라가 싫은 건 아니지만 생패 등이 내 라이프스타일에 안 맞는 사람 6.큰 부자가 목표는 아니고 그냥 안빈낙도 하며 사는 삶 일본으로 이민 가면 별로 안 좋은 사람: 1.나름 비빌 부모가 있거나 아무튼 물려받을 거라도 있는 사람 2.내 명의의 집, 차가 무조건 있어야 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 3.물갈이를 심하게 하고, 향신료가 잘 안 맞으며, 한식이 입에 잘 맞는 사람 4.여기저기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 (교통비 문제 but 일본은 여기저기 다니면 좋기는 해요. 비쌀 뿐...)
유튭에 보면 일본 이민가서 일본인이랑 결혼하거나 애낳고 애 일본인처럼 키우는 가족 꽤 보이는데 공통적인 특징이- 좀 특이하거나 개성있음. 내향인임. 뭔가 한국에선 적응하기 어려워보이는 성격(나쁜뜻 아님). 이건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 이민해서 사는 한극인들도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어 온 비율이 높음.
일본에서 사는중이고 앞으로도 최소 1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여기 생활 적응 못하시는 분은 보통 ‘한국은 이런데~’ ‘한국은 안이런데~’이러시는 분들이더라 이민이나 장기 체류하실분은 한국이랑 비교자체를 하지말고 일본 생활 그 자체를 받아들여야함 게임으로치면 세이브 데이터 1, 세이브데이터 2처럼 완전 분리시켜야함 일본 생활뭐 세금 빡세고 요새 외국인 범죄율도 빡새긴한데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긴좋은듯
일본 이민은 미래를 보고 가는거지. 당장의 불편함은 감수해야지. 솔직히 한국 건보료는 이미 작년 11월에 3배 가량 올랐고, 2030년대 중반만 지나면 국민연금 3배정도 오를 예정인데 어떻게 버팀? 젊은이들 등골 빼서 노인들 먹여살리겠다는 마인든데 절대 못버틴다. 세율 90% 찍는다는게 과장이나 농담같음? 2040년대 되면 무조건 40세 미만 출국금지 걸고 세율 90% 때림. 그대신 남아도는 부동산 공짜로 인심쓰듯 던져주겠지. 거기에 아이 안낳은 사람들, 결혼 안한 사람들 징벌적 세금 추가로 걷을거고.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라서 늙을수록 투표수가 많아서 절대 구조적으로 해결못함. 그냥 무조건 미래에 압도적으로 멸망함.
일본에 7년 살고서 결혼후 최종적으로 남은 여생을 일본한국 어디서 살까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일본살기로 결정했음 단1가지 이유로 일본에 살기로 결정했는데 모은돈이 거의 없는수준이라 집을 풀대출로 사야했는데 일본 주택대출금리가 0.5프로임 이거 하나만으로 나머지 단점들 다 감수할 마음생김
@@hi_happy199870.6이 1.2 보고 답 없다는건 뭐지 ㅋㅋ 게다가 일본 늙은이들은 버블세대경험자라 기본이 2억씩 들고있음 우리나라 노인들 2억 들고있는 사람 몇명 될 거 같음? ㅋㅋ 전부 국가가 책임져야하는데 또 여기서 일본과 한국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일본은 국가는 부자지만 서민들은 가난함 하지만 한국은 국가가 가난한데 서민들이 부유함
@@kwgkim5 그거 빼고 나머진 엉망. 좁은 골목길 불법주차 그걸로 인해 수많은 교통사고로 인명사고유발. 음주운전 관대함과 처벌 미비, 전세사기피해와 역시 처벌 미비. 사기건수가 한해 27만건 일본 5만건. 사기공화국임. 그리고 지역 곳곳 바가지 상술. 외국인이 울나라에 매력 느끼는건 kpop 드라마 영화.. 일부국가의 한국음식 호평 그거뿐임. 국뽕드립은 그만.
한국은 이제막 도화선에 불붙은거라서 향후 10~20년까지는 한국이 살기좋을거임 지금이 한국의 최전성기고 일본은 폭락한지 30년 가까이된 나라인데 전성기 우리나라랑 비교한다는게 오히려 그당시 일본이 얼마나 잘살았는지를 말해주는거지.. 지금 이민가기에는 너무 일러 우리나라 지금은 살기좋음
미안하지만 이미 한국은 꺽인지 좀 되었음 아직 정점을 찍은지 얼마안되어서 가속도가 안붙은 것 뿐 생산가능인구는 이미 2020년 고점찍고 내려가고있고 초고령사회 진입했고 gdp성장률 1%로 내려앉았고 건보료는 28년에 고갈예정 앞으로 고령화심해지면서 사회보장비용이 늘어나 세금 배로 늘 예정 즉 더 가속도 붙을 예정 이제 잃어버린 30년 시작단계
나도 이민자이지만(미국 이민 44 년차), 정말 이민을 오고 싶다면 이거 하나는 꼭 염두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현재 살고있는 곳이(뭐 한국이겠죠.) 불만족스러워 이민을 생각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어디든 사람 사는 곳 똑 같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와 맞딱드리기 때문임. 그 것 보다는 내가 이민을 가야 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야 해요. 목적의식 없는 이민… 특히 “가면 뭐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해서 온 이민자들 중 후회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업차 일본에 제법 오래 살았고 현재도 지사 때문에 자주 왕래해서 나름 일본사회의 생리랄까…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가까운 나라라 일본을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 것 같은데, 만약 한국의 사회구조에 질려서 이민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차라리 일본보다 미국이나 캐나다쪽이 난이도가 낮을겁니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 이민가면 아주 높은 확률로 한국에서 질려했던 이유를 똑 같이 마주하게 될 테니까.
제가 ㅈ본에서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일본어 학교, 대학, 취직으로 지금까지 온 케이입니다. 여기 유투버님은 불편하고, 불만인 걸 적으셨는데, 저도 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직 지옥은 못 보신 것 같네요. 제가 겪은 경험은 할로윈데이 때 시내에서 할머님 한 분이 뒤로 머리부터 쓰러졌는데(교통 사고 난줄 알앗음), 도와주는 건 용기가 필요해서 못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도와주면서 주위에 사람들 100?200명 정도의 얼굴이 주마등 같이 다 보였는데, 걱정?은 커녕 관심들이 없더라구요. 대학 때 정말 그만 두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이유? 포기하면 패배자 소리듣기 싫어서 남았었습니다. 조만간 그만 둘 것 같습니다.
나도 5년전에 일본이민 생각했고 원래같으면 대학 졸업하는데로 일본취업해서 이민가려했다. 결과적으로는 마음 완전히 접음. 지금 중견기업 다니는데 지금 스펙에서 1-2년 더 준비해서 일본회사 가봐야 지금 연봉 70프로도 못받고, 출산율은 일본이 한국보다 1.5배정도 높긴한데 최근 걔들 나락 가는속도 보면 한국이랑 금방 동급될거같고, 노인비율은 이미 한국보다 심각하게 높아서 나라 미래 안보이는건 마찬가지에 여타 사회적 문제도 한국과 동급으로 보였음. 내가 다시 돌아가서 일본태어날래, 한국태어날래? 물으면 일본을 선택하겠다만 지금 일본이민갈래? 하면 안가는게 답이다 싶더라..
지인이 일본에서 it 업계, 호텔, 부동산등에서 일했는데 직장생활 경험담이 일할때 일본인 동료가 자신의 업무를 이것저것 부탁해서 도와줬다고 함 도와주니 엄청 좋아했다고 함 다음에 지인이 업무가 많아서 그 직원에게 도와달라니까 그 일 다 끝내놓고 직접 할수 있잖아? 이럼 여자 직원이 무거운 짐을 혼자 들고 가니 아무도 안도와주길래 가서 짐 들어줬더니 엄청 좋아함 다음번에 그 지인이 무거운 짐을 들고 옮기는데 아무도 안도와줌 그 여자 직원도 보고 그냥 지나갔다고 함 어떤 남자 직원이 일하다가 부친상 연락을 받았는데 바로 못간다고 함 일이 끝나야 갈수 있다고 함 부친상 치르고 직장 복귀했는데 직장동료 아무도 괜찮냐고 위로의 말 한마디 안하고 일만 했다고 함 업무처리할때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지만 메뉴얼대로 안하면 일본인 상사가 혼낸다고 함 지인의 일본 직장생활 경험담 듣고 일뽕에서 깨어남
시기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40년전 어렵던시절에 전산직 공무원이였던 이모 내외가 호주 시드니로 기술이민?으로 갔는데, 시민권 얻고 형 누나 낳고 집, 땅 사고 심지어 상가건물도 사고 현재 새집 짓고 있음. 북쪽 채스우드, 핌블, 킬라라 쪽 1번 도로 따라 부동산을 매입했는데..암튼 지금은 이민쪽도 투자규모가 상당하여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ㅜㅜ
일본은 수입이 비슷해도 세금이 한국보다 비싸요. 뭐만 있으면 전부 서민에게 세금으로 부담 전가하죠. 물가가 살짝 싸도 전기,수도,가스,교통 등이 전부 민영화라 비싸요. 거기다 이지메 문화가 끝짱이죠. 또 한국은 인건비 계속 올라가도 일본은 인건비 아주 조금 인상합니다. 갈수록 격차가 커질겁니다. 낮선 나라 문화 언어를 무릎쓰고 이민가도 한국보다 살기 좋지 않은 나라죠. 한국 10배는 잘 살던 나라가 이제 한국보다 못할정도로 떨어졌죠. 20년 뒤에는 한국보다 두배로 못살지도. 그 욕하던 한국 정치도 일본보단 훨 나아요. 일본 정치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던 일본을 지금의 몰락으로 이끌었죠.
주민세 저거 장기거주하고 귀국할때 조심해야함ㅠㅠㅠ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가?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귀국이 3월이다? 하면 그해 4월~12월분까지 다 내고 귀국해야함ㅋㅋㅋㅋㅋ 이게 작년 거주 주민세(후불)이기 때문임😅 내가 그래서 중간에 귀국했는데 12월분까지 다 내고 귀국함ㅠㅠㅠ 그래서 가성비있게 귀국하려면 해 넘어가기 전 12월에 귀국하는게 최고ㅠ
진짜 일본은 교통비 개최악임 ㅋㅋ 그리고 식당은싼곳 있긴해요 6000원대에 덮밥한그릇 정도는 뚝딱할수있음 근데.그것만 먹고 살거임? 아니잖음 그래서 요리를 어느정도해야 식비 아낄수있고 진짜 최대단점은 돈도 돈인데 겨울엔 뒤지게춥고 히터틀면 뒤지게 건조함 보일러없어서 너무힘듦..
ㅋㅋㅋㅋㅋㅋ저 ㄹㅇ찐 한식파인데 이번에 오사카 3박4일 왔다가 음식때문에 어우...장어덮밥은 원래도 좋아하는 편이라 한국에서도 종종 먹었는데 여기는 소스때문인지 진짜진짜 느끼해서 한입 먹고 못먹음..돈까스나 라멘도 딱히 안땡겨서 이틀차에는 결국 백화점에 있는 한국음식점 가서 육개장 돌솥비빔밥 먹었다는...ㅋㅋㅋ삼일차 저녁에는 파스타집 갔는데 평소에도 토마토 파스타랑 해장파스타는 좋아해서 잘먹고 평생 파스타를 먹으면서 실패한적은 없었는데..그래서 실패 안할줄 알고 들어갔는데 토마토 파스타에서..이런 맛이 날 수가 있구나..했습니다..ㄹㅇ토할거 같아서 딱 한입 먹고 안먹었음
맞음 엔화가 떨어져도 한국에 비해서 다 비쌈... 고등어구이 같은 8천원선 가격이라도 한국은 다양한 밑반찬이 깔려 나오는데 간장종지만한데 3찬정도나오는걸로 끝.. 한국에서 일본라멘 주문하면 여러 토핑이 얹혀 나오는데 거긴 추가주문안하면 면하고 국물정도. 파송송 썰어주는것도 추가로 100엔 내야함..
본인 일본에서 수학했고 여자친구 일본 사람임 하지만 음식 안맞아서 절대 절대 살 생각없음. 공부 할때도 마찬가지였고 한국돌아와서 일본여행 갈때도 여전히 음식 안맞음. 여자친구한테도 말했움 혹시나 우리가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한국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어차피 급여 차이도 있고
집대출이자가 싸다는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니까 싼거잖어.. 주택이든 아파트든 일본은 내집이 되는순간부터 폭탄감가임. 그러니까 제로금리로 집대출해주고 다들 그냥 임대해서 사는거지. 그리고 그냥 생활비 자체가 한국이랑 비교해서 더블스코어임.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다 민영화 되어있어서 두배더라
일본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야채를 즐길 방법이 많습니다. 낫토, 미역, 우엉, 양배추, 고구마, 버섯 적어도 이 여섯가지는 외식에서 접하기 매우매우 쉽습니다. 게다가 프렌치 발달의 영향으로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나오는 저렴한 프렌치 식당이 정말 허다합니다... 나베를 선택해도 야채가 듬뿍 나오고 징기즈칸을 먹어도 야채가 듬뿍 나오고 술집을 가도 기본 안주로 야채를 주고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ㅋ 만원 넘으면 비싸다고 가츠동, 규동, 우동 이런 것만 드신건 아닐지... 하지만 수도, 전기, 난방, 대중교통, 톨게이트 등 여행객은 느끼기 어려운 부분에서 참 숨이 막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은 대한민국 부자들한테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다 세금으로 충당하니 저렴한거지 결국 국민들이 언젠가 돌려받게 되는 요인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차이가 나죠. 저는 혜택을 받는 쪽이 아닌 제공하는 쪽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야채만 전문으로 파는 야오야 꽤 있는데. 당장 올해 초에도 후쿠오카에서 100엔짜리 야채묶음으로 파는 야오야 있어서 사본 적 있음. 물론 조리해야하는 귀찮음은 있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추가비용 지불해야한다는건 이해가 안가네. 심지어 도심권이라고 해도 어지간한 편의점에서 양배추나 양파 당근 같은거는 거의 다 파는데 ㅋㅋ;
일본 살고 있는 입장에서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중이긴 한데 삿포로 가놓고 일본 이민 포기는.. 좀 웃기긴 하네요.. 거의 러시아 옆에 있는 동네 가놓고 ㅋㅋ 삿포로시는 그냥 관광지라 당연히 물가 비쌀 수밖에 없고 아랫동네 살아보시면 야채 엄청 싸요 과일이 맛없고 비싸지
해당 나라에 유학생들이 말하는 단점들이 다 일상이 되는게 이민임. 아날로그의 나라라서 한국처럼 모바일 뱅킹으로 계좌이체 뚝딱 안되고, 서류 하나 떼려면 직접 걸어서 관공서 찾아가야하고.. 현금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나라이고. 성질 급한 사람이나 아날로그 적응 못할거 같으면 비추임. 아직도 일본은 회사에서 전자서명 말고 도장쓰는 곳이 더 많음...
일본 생활 8년차... 도쿄 IT회사에서 일함 일단 이민 가려면 직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홋카이도는 비추... 일자리 자체가 좀 적은 것으로 원래 유명함 보통 이민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한국이 너무 살기 힘들어서(보통 가치관, 성격 등의 이유가 많음) 그 어떤 불편이 있어도 상관없다!! 가겠다!! 하는 사람이 행복해짐 그냥 한국 생활이 편하지만 다른 외부적 요인으로 이민 간 사람은 보통 얼마 못 버티고 한국 귀국함 개인적으로는 지금 삶이 너무 행복함... 나오길 잘했다고 항상 생각함 한국이 싫은 것은 아닌데... 내 성격이나 가치관이랑은 안 맞아서 난 그냥... 한국은 딱 가족 친구 보고 놀러 갈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음 ㅎ;
@cijjeehh2302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20대 중후반 이미 도쿄 근교에 무대출로 집도 있고 친구 중 1빠로 결혼도 했고 해외여행도 1년에 2번은 다니면서 사는데여? 저 걱정할 때는 존나 아닌 듯; 님보다는 일단 잘 살 듯;;;;ㅎ 공감성 수치 개쩌네요 남 인생에 한 마디 얹고 싶어서 안달이네......
@cijjeehh2302 ? 어쩌라고요 님이 나 집 사는데 보태준거 있음?? 님 자산 알아서 잘 불리시고요🥹 생전 처음 듣는ㅋㅋㅋ부동산은 자산이 아닌데요 이딴 소리ㅋㅋㅋ 내 자산을 여기서 왠 헛소리 남자한테 왜 공개하는데? 웃기고 있어ㅋㅋㅋㅋㅋ 남 인생 걱정마셈 걍 사실 넘 부러웠어요 하고 갈 길 가라 제발......ㅎ 한국에 이상한 사람 개많네 ㄹㅇ 내가 한국 떠난 이유에 힘을 더해주는 중
사실 이민가도 천국은 없죠. 저도 10대때부터 한국은 답이없다 거리고 다녔고 20대 후반인 지금 2달내로 독일로 유학가는 입장이긴 한데 어떻게보면 한국에서 누렸던 많은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건 직접 유학 준비해봐야 알게 되는.. 아무튼 가서 고생하는건 알지만 공부하는 분야가 여기선 너무 안밀어주기때문에 일단 나갑니다!! 이민 유학가는분들 다들 힘내죠!!
복지좋다는 북유럽은 세금 40퍼 떼감...그렇게해서 돌려받는 복지가 과연 맞는건가...싶고 인터넷이나 각종 공공기관 이용하는게 너무 불편함 동화같이 버섯캐고 살고싶은 로망이 있다면 가던가..쓸돈이 없고 외식 겁나 비싸고 미장원 컷트비용도 비싸서 셀프미용 하는 사람들 많음 sns상에서 이민간 사람들 이쁘고 동화같은 사진만 올려서 부러워 할 필요없슴 그들도 충분히 힘들게 살고있지만 자존심에 나쁜점을 말 안함...자랑하려고 sns에 좋은것만 올릴뿐....그러니 외국은 여행으로 즐기고 내나라 대한민국이 최고...
해외가면 후진국을 가도 낭만있고 행복함. 괜히 동남아여행이 인기잇는게 아님. 거기서 실제로 취직하고 현지인들과 경쟁하고 부딪히며 살아봐야 알 수 있는거임. 현지인들과의 인간관계를 잘 형성할 자신있고 분쟁이나 시비가 걸려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어야 함. 한국은 전세계 치안1위라는 통계를 가진 나라임 그만큼 한국은 진상비율이 낮고 위험에 처할 확률이 낮고 설사 위험에 쳐해도 쉽게 구제될 수 있다는 거임. 게다가 어느나라이든 외지인은 3류시민인걸 잊으면 안됨. 여행갈 땐 돈만 쓰러 다니니 다 아름다워 보이는거임.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http://i.ytimg.com/vi/kpYD4ha4CcI/mqdefault.jpg)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img/tr.png)
![[#어쩌다어른] (100분) 순한 일본 욕 vs ‘핵 매운맛’ 한국 욕😅 언어로 보는 한국 사회와 일본 사회의 차이 몰아보기👀](http://i.ytimg.com/vi/eFBWvBgcXgg/mqdefault.jpg)
원래 이민이란건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누리고 있던 언어와 문화에서의 편안함, 연고(가족,친구 등 인간관계)를 다 희생하고 백지생태로 가게 되는 거다. 그러니 이민을 가려면 그 이상의 이점이 있어야 가는거야. 근데 그거 쉽지않다. 오히려 한국에서의 삶이 지옥같아서 너무 저점이었던 사람이 유리하지 한국에서도 나름 만족하고 살던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어느 나라로 가든 한국이 좋았다며 후회할 확률이 큼. 생활기반 자체가 이동하기에 무슨 주재원이나 유학등으로 몇년 해외에 있던 것과는 완전 다름. 그나마 일본은 거리적으로 한국을 오가기 쉬우니 한국에서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음.
진짜 미국등 국가로가도 돈몇억씩 받을
최상위권 인제면 가는게 맞지만 아니면
한국이 살기 겁나 좋음.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그건 어느 나라 출신이든 다 똑같은거잖아😂
한국 너무좋은데 왜 헬조선이란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일 열심히하고 취미생활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너무좋음. 정치 뉴스 관심갖지마세요. 여야 누가 정권 잡던 부동산 정책 세금관련 정책만 살펴보면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머리아프게 살고있는거같음. 저는 투표한적 한번도없고 대통령 정치인 1도 신경 안쓰고 살아요. 집있고 차있고 일하고 건강하고 아주잘살아요.
한국 여자가 없다는 장점 하나로 모든 단점 커버 가능한거 아님? 남자가 성공해봤자 뭐함? 김병만,김민재,정우성 처럼 스탑 럴커들한테 돈 뜯길일 밖에 없는데?
@@황승현-m6z 근데 정치는 둘째고 출산율 보면 이 나라 망한 건 맞음. 나라의 원동력이 인구인데 인구가 없다는 건 미래도 없다는 거임
우리나라도 외노자들 주민세좀 내야됨
우리나라 외노자는 다시 나갈 때 4대보험 소급해서 돌려줌ㅋㅋㅋ 진짜 호ㄱ민국 클라스
ㅇㅈ ㅈ같음
게다가 국내 과반수 불법체류자들은 잘 잡지도 않는데 외국인들이 애국심 없어서 전기도 죽어라 많이 쓰고 환경오염도 심하게 함.
외노자 추방 같은것 보다
외노자들에게 각종세 부과하고 받아내는게 세수확보나 무분별한 외노자들 유입도 막고 좋을듯
@@happymode-괜찮긴함 외노자가 더 숨기 좋아지는건 아니려나 싶기도.. 더 중요한건 왜노자는 집 건물 못사게해야함 월세 내도록 외국인 땅 사게 허락한제주 꼴을 보면 심각해짐
이민 가도 성공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보통 한국에서도 자기만족하며 충분히 잘 살 수 있는데도 특별한 계기로 도전정신이 생겨 떠나는 사람들이 그렇지 보통 저렇게 도망치듯이 떠나면 금방 돌아옴
@@정인택-i2r 아닌거 같은데여, 제대로 한국에서 소득과 일본에서 소득 비교도 안해보고, 무엇가를 피해서 간 사람들이라. 오히려 나가서 앗차 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그나마 합리적이지.
계속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텐데.
동서고금의 명언...,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돌아오지도 못하고 이민가서 궁상맞게 사는경우가 대부분임
대부분 이민 가는 사람이 더 잘 살죠
이민 못가는 사람 vs 이민 간 사람 비율 내봤을 때 어떻게든 아득바득 돈 모아서 이민 간 사람이 미래지향적인 성격이면서 동시에 승부사라는 거죠
안정적인 자기 나라 버리고 타국 가서 승부 보려고 간거니까
당신이 말하는건 안일하게 한국도 좋은데 미국도 좋아 하면서 가는 사람이고..
@@user-oi3tx6lp8q 뭔 동서고금
일본 만화 작가가 한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지마세요 ㅋㅋ
그 작가가 만화에서 하고 싶은 말은 인간이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가입니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더니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명대사 한 줄 읊은 걸로 세계를 아는둥 조금 키모이하네요
일본으로 이민 가면 좋은 사람:
1.부모가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뜯기는 사람
2.요리를 어느 정도 잘 하는 사람
3.현재 국내에 딱히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가 거의 없어 어느 나라에 가도 그 나라 땅에서 인간 관계를 다질 수 있는 사람
4.아무 곳에 가도 다 잘 자고 잘 먹고 한국과 비교질 안 할 자신 있는 사람
5.딱히 이 나라가 싫은 건 아니지만 생패 등이 내 라이프스타일에 안 맞는 사람
6.큰 부자가 목표는 아니고 그냥 안빈낙도 하며 사는 삶
일본으로 이민 가면 별로 안 좋은 사람:
1.나름 비빌 부모가 있거나 아무튼 물려받을 거라도 있는 사람
2.내 명의의 집, 차가 무조건 있어야 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
3.물갈이를 심하게 하고, 향신료가 잘 안 맞으며, 한식이 입에 잘 맞는 사람
4.여기저기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 (교통비 문제 but 일본은 여기저기 다니면 좋기는 해요. 비쌀 뿐...)
그냥 아가리털지마 씨발년아 어디서 깝치고있어 재수없네
일이 겁나 빡씸
@@messileo8860 한국도 일 안 빡세나요? 눈치 보는 문화는 일본이 심하지만 잔업 시간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만.
유튭에 보면 일본 이민가서 일본인이랑 결혼하거나 애낳고 애 일본인처럼 키우는 가족 꽤 보이는데 공통적인 특징이- 좀 특이하거나 개성있음. 내향인임. 뭔가 한국에선 적응하기 어려워보이는 성격(나쁜뜻 아님). 이건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 이민해서 사는 한극인들도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어 온 비율이 높음.
@@koko-737 애초에 애를 일본인처럼 키운다기 보다 일본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자랄 아이고, 일본의 교육을 받으니 소프트웨어적으로 일본인이 맞다고 봅니다. 저도 대부분의 말씀 인정합니다. 그냥 한국 사회랑 안 맞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일본에서 사는중이고 앞으로도 최소 1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여기 생활 적응 못하시는 분은 보통 ‘한국은 이런데~’ ‘한국은 안이런데~’이러시는 분들이더라
이민이나 장기 체류하실분은 한국이랑 비교자체를 하지말고 일본 생활 그 자체를 받아들여야함 게임으로치면 세이브 데이터 1, 세이브데이터 2처럼 완전 분리시켜야함
일본 생활뭐 세금 빡세고 요새 외국인 범죄율도 빡새긴한데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긴좋은듯
ㄹㅇ 이게 맞음.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보면 한국이랑 비슷하니까 한국에 대입해서 생활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억만 가지고 새로운 인생사는 것처럼 안하면 뭐든 괴로울거임.
ㅇㅇ 이게 맞는 말
해외 나갔으면 해외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맨날 비교, 불평만 하고 적응 못해서 돌아감
@@尾花夏樹-v8o 한국생활보다 나은 뭔가 많으면 아닥하고 지내는데 그게 적으니까 불평하는거 아님???
@@darymarjak-nz8lh 요새애들 문해력 진짜 석창났네 이해안되냐?
@@darymarjak-nz8lh그럴거면 애초에 오지 말라는 얘기지 위에도 적어놨잖아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저런다고
우리나라 많은 청년들이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유학 또는 취업을 하러 가는데 막상 생활 해보면 대부분이 한국이 살기 좋았다고함
일본이 여행가기 좋은나라이지 한국보다 살기 좋은나라는 절대아님
사람 간의 개인정서적 취향 상으로는....살기 넘 부러워보이고 행복한 나라이기는 한데..(메이드카페들, 코스프레 발달, 성욕적으로 관대하고 발달됨, 그리고 요즘 미모의 일본 여성들이 엄청 많음 등등)
생각 잘해야해요. 일본은 저임금 고지출에, 같은 한국에서 생활한 사람은 시드머니 만들어서 자산이 늘어가는게 보이는데, 일본에서 외국인으로 계속 살면 정말 노후에 비참해집니다. 아무 자산이 없이, 받을수 있을지 모르는 일본 연금만 봐야해요. 생각 진짜 잘해여해요.
내가 일본을 몇 번 갔다와서
일제식민지 억압을 이해 한 이유
자국민한테 하던짓을 한 것 뿐임 ㄷㄷㄷ
아직도 고통받는 일본인들 ㅋㅋ
나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해서 놀랍네요 ㅋㅋ
특히 야채 저런식단으로 어떻게 사나 싶음
서양인들처럼 췌장이 큰것도 아니면서 짜게먹고 야채도 안먹고 밥만 크게떠먹고 칼로리때문에 밥만 퍼먹는데 밍밍하니까 타레만 뿌려먹고 ㅋ 고기는 3점 슬라이스 썰어서 3000원에 팔질않나 관짝호텔을 캡슐이라고 구라치질 않나
저렴한 숙소는 깜빵수준 넷카페는 독방수준
길가는 자국민에게 사복 경찰이 반말 찌꺼리로 불심검문 하는게 아무렇지 않은 나라가 일본인데 일드는...
우리나라 외노자는 다시 나갈 때 4대보험 소급해서 돌려줌ㅋㅋㅋ 진짜 호ㄱ민국 클라스
일본 전국시대 끝나고 토쿠가와 막부 들어설때까지 자기들끼리도 목숨걸고 피터지게 싸웠던 사람들임.
임진왜란이나 일제시대에 특별히 한국인들에게 가혹하게 했다기보다 자기들끼리 일본에서 하던것 그대로 한국에서 했던 것임. 😅
😂첨에는 외국인이라 차별하는줄알았는데 자국민한테는 더 심하게 대하더라고요. 그들 나름 외국인이라 봐준거더라는.
사촌 언니가 국결해서 일본 사는데 채소 얘긴 ㄹㅇ임. 과일 역시 ㅈㄴ 비싼데 소분까지 해서 판다고 함. 통으로 된 수박 한 개가 없댔음.
있긴해요.. 가격이 괴랄해서 그렇지;; 백화점 마트 들어가봤다가 20만엔짜리 피라미드 모양 수박 보고 기겁함ㅋㅋ
심지어 급여도 일본이 더 적음.
시급은 높은데 근무시간이 짧아 급여가 적다는 현실⋯ㅋㅋㅋㅋ 아마 평균시급 만원정도일 듯⋯ 제가 워홀로 들어가는 회사는 시급 14000원 정도지만 면세점이라 가능😅
저거 진짜입니다. 일본은 퇴직금도 대기업제외없고 주민세 노답이고 대부분월세는 계약사례금에 급여도 안오릅니다. 카드공제?도 없습니다.
집산다?전세? 전세는 한국만있고 집은
대출 연봉 열배에 전액공제된다고해도 애초에 종잦돈 모으기가힘듭니다.
또 집안이 정말춥고 여름에더워요.냉난방이 비싼집제외 일반 눈에보이는 주택은 잘안되요.
교통정기권도 2만엔쯤하는데 딱 집 회사용이고 어딜가지도 못하고 대학거기서 나와도 돌아오는사람 많아요.
@@르몽-q8f한국은 주휴수당이 있어서 시급도 일본이 높은 게 아님
한국 퇴직금 쌓이는거 무시못하고 그냥 퇴직금 제외해도 훨씬 더 줌
근데 부동산 이자가 0.3퍼 정도라 쌓이는 잔고 없이 정확히 중간 정도의 삶을 살기엔 좋음
일본에서 오래살다보면 외식할맘이 잘안생김... 맛이 짜다고 해야하나... 햄버거나 치킨같은거 아니면 그냥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제일 마음편함...
식당마다 간장쩐내가...
이거 찐인게 저렴한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치즈오븐파스타먹었는데 너무 짜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나옴. 심지어 짜기만하고 음식값도 한국이랑 비슷비슷하거나 더 비쌌어요.
ㄹㅇ 일본 음식 엄청 짬...한국이 설탕이랑 섞어서 짠맛을 못느끼는건지 진짜 일본이 짜게먹는건지 모르겠는데 음식자체가 엄청짜다고 느낌...
@@IN-se1kj 진짜 일본이 짜게먹는거예요.
일본음식 너무 달고 짜요
야채 진짜…한국이 채소 진짜 많이 먹는거였음.
저런건 전혀 문제가 안 됨. 일본 월급이 한국보다 훨씬 적음. 제일 큰 문제가 임금격차임. 우리회사에 외국인 노역회사 직원 5명 있는데 일본 한국 등등 돌아다니며 일하는 애들임. 한국이 훨씬 더 많이준다고 함
일본 이민은 미래를 보고 가는거지. 당장의 불편함은 감수해야지. 솔직히 한국 건보료는 이미 작년 11월에 3배 가량 올랐고, 2030년대 중반만 지나면 국민연금 3배정도 오를 예정인데 어떻게 버팀? 젊은이들 등골 빼서 노인들 먹여살리겠다는 마인든데 절대 못버틴다. 세율 90% 찍는다는게 과장이나 농담같음? 2040년대 되면 무조건 40세 미만 출국금지 걸고 세율 90% 때림. 그대신 남아도는 부동산 공짜로 인심쓰듯 던져주겠지. 거기에 아이 안낳은 사람들, 결혼 안한 사람들 징벌적 세금 추가로 걷을거고.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라서 늙을수록 투표수가 많아서 절대 구조적으로 해결못함. 그냥 무조건 미래에 압도적으로 멸망함.
물가가 1.5배는 구라핑이고 ㅋㅋㅋ 요즘 한국 물가 뒤지게 올라서 시장가서 장보고 밥해먹는거는 일본이 훨씬 쌈 근데 이제 전기세 수도세 이런거는 2배임 교통비 많이 나오고 결국 걍 똑같음 본인이 숨막히게 한국에서 사는 사람이면 일본도 같음
음식이 맛이 없고 영양실조 걸릴 것 같음
동전 내고 다니는 건 짜증나기 시작함
일반 동네는 한국의 70년대~80년대
초반 비슷한 분위기의 시간여행 간 것 같음
특유의 어두침침한 느낌이 있음
걍~ 답없음ㅡㅡ 결론 일본 별로였음
외국 다녀보면 한국만한 나라가 없음~
일본은 출퇴근교통비 회사에서 지원해줌
물가 1.5배 생각하는게 맞다 일본도 지금 물가 인상중이라 장보는것도 오르고 기본적인 생활유지비용이 한국보다 비싸다
@@clap-bx3ho 뭐라노 도쿄 살고있는데 ㅋㅋㅋ 꼭 너같은 놈들 패키지로 일본 여행와봤거나 와본적도 없음
@@hxcellent3631 살았던 사람이다 ㅋㅋㅋㅋ 현지에 살고있는 지인들도 있고 ㅋㅋㅋㅋ 한국보다 일본이 빡빡한 삶이라는걸 겪어본 사람이다 ㅋㅋㅋㅋ 한국와서 살아봐라 동종업 비교 수입도 더 좋고 혜택도 더 있다 일본에서 빡빡하게 사느니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
놀러가는건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쓰고 걱정없이 놀기때문에 행복한거지..
일본에 7년 살고서 결혼후 최종적으로 남은 여생을 일본한국 어디서 살까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일본살기로 결정했음
단1가지 이유로 일본에 살기로 결정했는데
모은돈이 거의 없는수준이라 집을 풀대출로 사야했는데 일본 주택대출금리가 0.5프로임
이거 하나만으로 나머지 단점들 다 감수할 마음생김
지진나서 다 뿌사지면 망함
겨울에 집안이 개추움 지진나면 집값 훅훅 내려감
반도거지 섬거지로 진화
우리나라도이랫으면
@@모닝스타-h4r 투자가 아닌데 집값이 뭔상관 팔것도 아닌데 할배될때까지 살거임
삿포로 취활때문에 간적있는데 회사 기숙사쓰면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보통 홋카이도 사람들 겨울에 19m² 집 기준으로 난방비만 5만엔정도 나온다고 함. 몇년전 이야기이니 지금 물가로 꽤나 올랐을거임. 그리고 집안에서 잘못하면 동파사고 나고 진짜 입돌아가 죽을수도
특히 일본 교통비는 진짜 살인적인 수준...우리나라면 지하철 한달 요금이 일본에선 여행 3~4일만 해도 나오는 수준에 특히 환승 할때 비용을 또 내야한다는 컬처쇼크는 아직도 생생함 ㅠㅜ
국가, 기업은 일본이 더 크겠지만 국민 개개인으로서의 삶은 오히려 가난함
지금 당장은 그렇겠지만 우리나라는 앞으로..
@@Sososo-m7b 일본도 답이 없는데 뭔 ㅋㅋ
@@hi_happy199870.6이 1.2 보고 답 없다는건 뭐지 ㅋㅋ
게다가 일본 늙은이들은 버블세대경험자라 기본이 2억씩 들고있음 우리나라 노인들 2억 들고있는 사람 몇명 될 거 같음? ㅋㅋ
전부 국가가 책임져야하는데 또 여기서 일본과 한국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일본은 국가는 부자지만 서민들은 가난함 하지만 한국은 국가가 가난한데 서민들이 부유함
@@hi_happy19987 쟤네는 세계 3위의 경제국가잖아 비교대상이 안 되지, 대외순자산으로 1년에 받아먹는 이자가 200조인데 우리나라 1년 예산이 600조인거에 비해 매우 부자임
그냥 나가는 돈이 많아서 가처분소득이 한국보다 적을거야
저런걸 다 감내하고도 살고 싶다고 느끼는 장점이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겠지.
@@JH-zv3zi 생각없이 사는 부류.
일본 가는건 솔직히 돈 벌려고보단 심적으로 편하려고 가는 거 같다. 저 생활이 맞는 생활방식인 사람들이 있음.
저도 딱 님이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사람인생이 어릴때부터 28세정도 까지 마이너스였다가, 28이후부터 흑자40대 최고점 찍고 60대 다시 마이너스 생각하면 플러스 일때 최대한 많이 벌어 놓고 투자하고 자산 불려서 노후를 대비하고, 뭐 가족들 용돈도 주고 가족도 부양하고 해야 인간인데, 일본가면, 자산도 못모아. 월급도 적어, 그나마 월급 받은거 오오야상 야칭으로 빼앗기고, 일본정부에 세금 엄청 내고, 생각없이 사는겁니다. 진심으로. 보면 한심한 사람들이에여.
@@park6971 대신 가난을 택하는거죠🙂↕️ 중요한 젊은 시기에 미래의 자신의 기회마저 다 소비하고
일본은 고작 저게 문제가 아님... 한국의 공공기관 스피드에 익숙한 사람은 일본가면 스트레스 한참은 받음 교환학생 때 진짜 뭔 이런 나라가 있는지 속터지는 일이 너무 많았음
다른 선진국은 더 느리다. 일본은 빠른편임.
그외에 제도나 정책은 한국이 못함. 일단 직접적인 전세부터 문제.. 사기당할확률이 높고. 솔직히 글로벌적 관점에서 비교하면 한국이 더 문제. 너가 한국인이고 그게 익숙하니 좋아보이는것뿐.
이건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봐도 빠른편인거 ㅋㅋㅋ
@@kwgkim5 그거 빼고 나머진 엉망. 좁은 골목길 불법주차 그걸로 인해 수많은 교통사고로 인명사고유발. 음주운전 관대함과 처벌 미비, 전세사기피해와 역시 처벌 미비. 사기건수가 한해 27만건 일본 5만건. 사기공화국임.
그리고 지역 곳곳 바가지 상술.
외국인이 울나라에 매력 느끼는건 kpop 드라마 영화.. 일부국가의 한국음식 호평 그거뿐임. 국뽕드립은 그만.
@@만슈타인-o3k 그치 너같은놈들은 인터넷으로 배우지
ㅇㅇ 대신 우리나라 사람 갈아넣는 문화 외국이 보면 미쳤다고 함 ㅋㅋ
일본에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씩 4번 여행가봤는데 일본은 딱 여행까지만 가기 좋은 나라인듯
한국은 이제막 도화선에 불붙은거라서 향후 10~20년까지는 한국이 살기좋을거임 지금이 한국의 최전성기고 일본은 폭락한지 30년 가까이된 나라인데 전성기 우리나라랑 비교한다는게 오히려 그당시 일본이 얼마나 잘살았는지를 말해주는거지..
지금 이민가기에는 너무 일러 우리나라 지금은 살기좋음
한국은 현재가 고점이 맞는듯
미안하지만 이미 한국은 꺽인지 좀 되었음 아직 정점을 찍은지 얼마안되어서 가속도가 안붙은 것 뿐 생산가능인구는 이미 2020년 고점찍고 내려가고있고 초고령사회 진입했고 gdp성장률 1%로 내려앉았고 건보료는 28년에 고갈예정 앞으로 고령화심해지면서 사회보장비용이 늘어나 세금 배로 늘 예정 즉 더 가속도 붙을 예정 이제 잃어버린 30년 시작단계
나도 이민자이지만(미국 이민 44 년차), 정말 이민을 오고 싶다면 이거 하나는 꼭 염두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현재 살고있는 곳이(뭐 한국이겠죠.) 불만족스러워 이민을 생각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어디든 사람 사는 곳 똑 같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와 맞딱드리기 때문임.
그 것 보다는 내가 이민을 가야 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야 해요.
목적의식 없는 이민… 특히 “가면 뭐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해서 온 이민자들 중 후회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업차 일본에 제법 오래 살았고 현재도 지사 때문에 자주 왕래해서 나름 일본사회의 생리랄까…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가까운 나라라 일본을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 것 같은데, 만약 한국의 사회구조에 질려서 이민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차라리 일본보다 미국이나 캐나다쪽이 난이도가 낮을겁니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 이민가면 아주 높은 확률로 한국에서 질려했던 이유를 똑 같이 마주하게 될 테니까.
제가 ㅈ본에서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일본어 학교, 대학, 취직으로 지금까지 온 케이입니다.
여기 유투버님은 불편하고, 불만인 걸 적으셨는데, 저도 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직 지옥은 못 보신 것 같네요.
제가 겪은 경험은 할로윈데이 때 시내에서 할머님 한 분이 뒤로 머리부터 쓰러졌는데(교통 사고 난줄 알앗음), 도와주는 건 용기가 필요해서 못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도와주면서 주위에 사람들 100?200명 정도의 얼굴이 주마등 같이 다 보였는데, 걱정?은 커녕 관심들이 없더라구요. 대학 때 정말 그만 두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이유? 포기하면 패배자 소리듣기 싫어서 남았었습니다. 조만간 그만 둘 것 같습니다.
튈 수 있을 때 튀세요. 제 주위도 이미 다 튄지 오래입니다!
독일에서 8년살고 빤쓰런한 사럽인데요 그렇게 버티면 아무것도 안 남음 한국 들어와서 우울과 불안이 자연치유 됐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을 안하게 됐습니다 비행기 공포증이 사라지고 공황이 나았습니다
일본어 실력과 일본에서 일한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계기업의 70%가 일본계 회사입니다. 여전히 일본과 산업교류가 많아요.
8월에 오사카 갔을 때 공항에서 입국심사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줄에 있던 남자가 갑자기 쓰러짐 근데 공항 직원들 와서 펜스로 길통제만 해놓고 ㅈ도 신경안씀ㅋㅋ
이런 소리 하면 대충 뭐 일본이 민도가 더 높고 서로 배려를 많이 하고 어쩌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야 하는데...
야채가 없어서 영양실조 걸릴것 같다? 그냥 한국에서 외식할때 반찬으로 나오는 야채 섭취에만 익숙해져서 그런듯 그런식이면 해외 어느나라가도 적응 못함
사서먹으면 되는데 이렇게 징징댈정도면 정신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 많은 한식위주의 식단에서 그게 안맞다면 식문화가 안맞는거라고 봐야하니 안가는게 맞죠 본인이 가려고 알아보러 장기여행까지 갔다는데 징징이니 뭐니 그런말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일본은 한국 편의점 샐러드보다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함
한팩에 2천원대에 살수있는데
(100엔짜리 양배추샐러드도 양많음)
매일 샐러드팩 하나씩사서 야채섭취하면됨
널린게 편의점인데 이정도도 귀찮아하면
어디서든 살기힘듬
@@titima8282팩트는 쟨 2주 장기숙박할 돈,시간,무엇보다 실행력 즉,최소한의 건강한 정신은 있는데 넌 다 없이 징징거린단 거다
@@뉸누난나-w4z힘듦
마트물가 빼고 다 비싸다고 하는거보니 진짜로 살아본거같다
내가 일본 5년 살아봄 ㅋㅋ
나도 5년전에 일본이민 생각했고 원래같으면 대학 졸업하는데로 일본취업해서 이민가려했다. 결과적으로는 마음 완전히 접음. 지금 중견기업 다니는데 지금 스펙에서 1-2년 더 준비해서 일본회사 가봐야 지금 연봉 70프로도 못받고, 출산율은 일본이 한국보다 1.5배정도 높긴한데 최근 걔들 나락 가는속도 보면 한국이랑 금방 동급될거같고, 노인비율은 이미 한국보다 심각하게 높아서 나라 미래 안보이는건 마찬가지에 여타 사회적 문제도 한국과 동급으로 보였음. 내가 다시 돌아가서 일본태어날래, 한국태어날래? 물으면 일본을 선택하겠다만 지금 일본이민갈래? 하면 안가는게 답이다 싶더라..
@@user-se-19x 머리가 좋네요. 역시 상황판단을 잘해야 인생이 쓸데없는 마이너스 안만들죠.
하나 간과한점은 일본은 이미 사회구조가 무너진 상태고 한국은 앞으로 무너질 예정이란거지 한국이 앞으로도 계속 저런 저렴한 인프라 비용을 유지 가능할까?
2002년정도애고령화를 그럭저럭 선방한 나라랑
저출산 갑자기 후드려맞은 나라랑
다르지 확실히
돈 없으면 어디든 살기 힘듬
한국과 일본은 앞으로 더 암울해질거다
힘듦
미국 빼고 전세계 다 암울해지는중
유럽도 가난해지고 있고
중국도 폭망중
@@sakel1239 미국 안 살아봄?
지인이 일본에서 it 업계, 호텔, 부동산등에서 일했는데 직장생활 경험담이 일할때 일본인 동료가 자신의 업무를 이것저것 부탁해서 도와줬다고 함 도와주니 엄청 좋아했다고 함
다음에 지인이 업무가 많아서 그 직원에게 도와달라니까 그 일 다 끝내놓고 직접 할수 있잖아? 이럼
여자 직원이 무거운 짐을 혼자 들고 가니 아무도 안도와주길래 가서 짐 들어줬더니 엄청 좋아함
다음번에 그 지인이 무거운 짐을 들고 옮기는데
아무도 안도와줌 그 여자 직원도
보고 그냥 지나갔다고 함
어떤 남자 직원이 일하다가 부친상 연락을 받았는데 바로 못간다고 함 일이 끝나야 갈수 있다고 함 부친상 치르고
직장 복귀했는데 직장동료 아무도 괜찮냐고 위로의 말 한마디 안하고 일만 했다고 함
업무처리할때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지만 메뉴얼대로 안하면 일본인 상사가 혼낸다고 함
지인의 일본 직장생활 경험담 듣고 일뽕에서 깨어남
일본도 페미니즘 다 겪었고 일상에서 진정한 남녀평등과 개인주의 그리고 무정함이 스며들어있음.
사기업이 공무원처럼 일하는 나라 ㅋㅋㅋ
와 제 친구가 일본에서 일했을때 겪은 썰이랑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ㅋ상황만 다르지 같은경험...그 친구도 일본에 학을떼고 한국돌아옴 정서가 완전 달라요..
더 냉정하네 😢
개인주의임 우리나라처럼 으쌰으쌰 이런거 잘없음 부친상은 좀 그렇긴한데 .. 그리고 메뉴얼대로 하지않고 손해나면 직원한테 보상하라고 할꺼라서.. 대신 장점은 메뉴얼대로 했는데 결과가 별로다 어쩌라고 난 메뉴얼대로 했는데 뭐 하면 아무말도 못함
일본이 비싸다고 느끼면 당신은 솔직히 한국에서 중산층 이하란 해석입니다
쿨해서 구독 ㅎ
무슨 소리냐? 한국보다 비싼걸 비싸다고 하는데 중산층 소리가 왜 나오는지??
한국을 떠나 이민가고싶어하는건 백번 공감하지만 그렇게 해서 간다는게 일본이면 엄....
🇯🇵일본 넷 우익이 만든 단어가 있는데, "서쪽본 동조선 내선일체" 둘다 살기 빡세다는거임 😂
대한민국이랑 가장 환경이 비슷하니깐 가려는게 아닐지..
우리나라애들 눈높이 맞춰줄국가 1도없음ㅋ
일본이 그나마 문화적으로 비슷해서 그런 거임
중국이 한국, 일본 보다는 미래가 큼
글쓴이 자체가 가장 큰 실수를 함.
홋카이도 자체가 일본 내에서 가장 물가비싼 섬으로 유명함.
아니 오키나와쪽이면 모르겠는데 홋카이도?
일본 워홀살면서 고기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훨씬 저렴한데 과일 야채류가 정신이 나갔음 청양고추6개? 정도 들었는데 4~5천원 ㄷ
ㅋㅋ우리나라 과일가게 사과 하나에 오천원임ㅋㅋㅋㅋ
@february261 허미... 그래도 모든지역에서 다 그러지는 않겠죠....?
저는 후쿠오카에서만 있어서 다르긴한데 마트마다 다 그렇더라구요
@@dalin6259 ㄴㄴ평균이 우리가 더비쌈 ㅋㅋ 내수경제가 일본은 좋음 땅도커서 우리는 땅도작고 유통도많이 때감
@@february261사과 하나 5000원은 좀;; 지금 어디도 그런곳 없는데 인터넷에서도 100g 756원 수준이구만
시과 5천원 이러고 있다 ㅋ
특수한 경우 아니고서야.. 걍 한국이 나은게 전업투자자로 성공한 주위분들도 일본 이민 고려하다가 이러저러 신경쓸거 많아서 안가드라
오타쿠거나 키작남인데 일뽕이거나
성무고피해자 이런경우면 일본가는듯
생활비 1.4~1.5배 비싼데, 세금도 더 많이 냄. 근데 연봉은 우리나라보다 의미있게 높은 것도 아님. 집은 ㅈㄴ 추움.
그냥 외국에서 사는게 재미있으니 도전하는 느낌으로 사는 거, 취직이 상대적으로 쉽다 이거 때문에 일본 가는 거임
외국이 좋다고 느끼는 건 대부분 여행이나 다른 업무로 잠깐 갔다오는 수준이라 좋아보이는 거지 다른 나라들도 장단점들이 다 있는 것...
이민을 가는 사람들은 그런 단점들을 다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이 싫은 것이맞고
글고 이민도 성장하는 나라, 더 잘시는 나라를 가야지 (캐나다 미국 호주) 뭐하러 일본을 가냐? 1980년대면 모르겠다
캐나다 미국은 아무나 못가니까 만만한게 일본....
캐나다 미국 가는사람은 애초에 돈좀잇져
@ 이민할열정으로 한국에서 살면 훨 잘살음
미국을 이민 왜감? 돈이 많거나 연봉이 미친듯이 높지않은이상 미국갈빠에는 걍 한국에 있는게나음, 빈부격차가 선진국들중 1위 그리도 선진국들중 가장 평균수명 가장 낮은 국가가 미국임.
@@Wabu_227gdp가 한국 2.5배라 식당에서 서빙만 열심히해도 1억 연봉 가능함 ㅋㅋ
@@michaelcho9205 와우 정말 듣건말중 가장 멍청한 소리인듯 ㅋㅋㅋㅋ
거기서 사는데 생활비용은 안들어같음? 미국을 포함힌 모든 선진국들이 물가가 미친듯이 높은데 서빙만해서 미국에서 살아남을수있을거같음? 서빙하면서 버는 월급으로는 어림도 없음
애초에 이민가는 것 자체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먹어야 됨.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가는쪽이 나은지 그냥 있는게 나은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지. 안그렇다고? 십중팔구 이민 실패.
원래 이 나라가 지옥 같이 보여서 남의 나라로 도피하면 거기엔 또 다른 지옥이 펼쳐져 있음. 어딜 가도 지옥이 있어서 결국 헬 투더 헬.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처음 살던 한국이라는 지옥이 가장 아늑한 지옥이라는 걸 깨닫게 됨.
시기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40년전 어렵던시절에 전산직 공무원이였던 이모 내외가 호주 시드니로 기술이민?으로 갔는데, 시민권 얻고 형 누나 낳고 집, 땅 사고 심지어 상가건물도 사고 현재 새집 짓고 있음. 북쪽 채스우드, 핌블, 킬라라 쪽 1번 도로 따라 부동산을 매입했는데..암튼 지금은 이민쪽도 투자규모가 상당하여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ㅜㅜ
맞는 말씀이십니다. 적절한 시기
해외 주재원 생활 했지만 제일 좋은 동네에 살아도 넘 힘들었음 우리나라에 오니 살거 같음
일본은 수입이 비슷해도 세금이 한국보다 비싸요. 뭐만 있으면 전부 서민에게 세금으로 부담 전가하죠. 물가가 살짝 싸도 전기,수도,가스,교통 등이 전부 민영화라 비싸요. 거기다 이지메 문화가 끝짱이죠. 또 한국은 인건비 계속 올라가도 일본은 인건비 아주 조금 인상합니다. 갈수록 격차가 커질겁니다. 낮선 나라 문화 언어를 무릎쓰고 이민가도 한국보다 살기 좋지 않은 나라죠. 한국 10배는 잘 살던 나라가 이제 한국보다 못할정도로 떨어졌죠. 20년 뒤에는 한국보다 두배로 못살지도. 그 욕하던 한국 정치도 일본보단 훨 나아요. 일본 정치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던 일본을 지금의 몰락으로 이끌었죠.
한국 공무원으로 살기 vs 일본 대기업으로 살기
동스펙일건데 한국대기업은 일본으로치면 미국계기업급 스펙이라서 ㅋㅋ
능력이 출중하거나 아예 낮다면 한국이 낫다고 생각함. 근데 어중간한 스펙이면 일본도 괜찮다고 생각함. 사람 많은거 생각보다 꽤 장점임.
@bluestripe2 한국서 공무원 교사 할 정도의 공부 좀 했던 스펙이면 일본이 낫죠
코세이는 넘사더라도 한국 지거국 갈정도면 일인이라면 도리츠칸칸정도는 가니
스펙 낮으면 한국이 낫죠
@@경제연구소gd 그게 지금 기준이죠. 10년 전에만해도 일본이 한국보다 훨 잘 살았어요. 그때 이민 간 사람들은 지금 어떨까요? 10년 뒤에는 어떨까요? 일본은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나라이고 몰락하는 나라입니다. 이민 갈거라면 최소 10, 20년 뒤는 생각해야죠.
@Byu556 한국도 인구구조 때문에 전망이 밝지 못하죠. 지금 시국이면 출산율이 2였어도 서울 수도권 인구만 5000만 찍었을거에요
주민세 저거 장기거주하고 귀국할때 조심해야함ㅠㅠㅠ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가?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귀국이 3월이다? 하면 그해 4월~12월분까지 다 내고 귀국해야함ㅋㅋㅋㅋㅋ
이게 작년 거주 주민세(후불)이기 때문임😅
내가 그래서 중간에 귀국했는데 12월분까지 다 내고 귀국함ㅠㅠㅠ
그래서 가성비있게 귀국하려면 해 넘어가기 전 12월에 귀국하는게 최고ㅠ
일본에서 3년 산 분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대도시는 한국보다 물가가 더 비싸서 거주에는 추천하지 않고
중소도시는 반대로 물가가 낮아서 일본에서 살 거면 중소도시에서 사는 걸 추천한다고 하심
하지만 그만큼 일자리가…
일본에 8년째 거주중 삶의 질이나 편한건 압도적으로 한국이 살기 좋음 근데 그놈의 비교문화때문에 심적으로는 일본이 더 좋음 뭔가 삶이 조금 여유로움 그저그냥 평범하게 평탄하게 살거면 일본에 사는것도 나쁘진않음
그냥 sns를 안하면됨. 누가 내앞에서 대놓고 비교질하진않잖아?
저 일본거주중인데 사람 사는곳 똑같던데요 ㅋㅋㅋㅋ물론 맨첨본 사이에선 일본인들이 친절한건 맞는데 알고나면 한국인이 더 착함… 얘네는 바람도 뒤에서 몰래 많이 피는데 그걸 몇번 듣거나 목격한 사람으로써 진짜 상상을 초월함
비참한 노후가 기다릴뿐이죠
솔직히 이젠 한국이 헬조센 그래도 선진국 라인이라 그나라에서 먹고살 비전없으면 걍있는게 나음
진짜 일본은 교통비 개최악임 ㅋㅋ 그리고 식당은싼곳 있긴해요 6000원대에 덮밥한그릇 정도는 뚝딱할수있음 근데.그것만 먹고 살거임? 아니잖음 그래서 요리를 어느정도해야 식비 아낄수있고 진짜 최대단점은 돈도 돈인데 겨울엔 뒤지게춥고 히터틀면 뒤지게 건조함 보일러없어서 너무힘듦..
삿포로가 도쿄보다 비싼동네인데... 근데 저건 진짜 여행으로 2주 가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다 찾을수있음 2주면 진짜 여행코스나 관광지쪽일텐데 당연 비싸고 짜임세있는 정식같은거 못먹지....
다른거 다 떠나서 한식 좋아하는 사람은 이민 절대 못감 나도 웬만해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데 일본에서 2년동안 살면서 일본음식 다신 쳐다도 보기 싫어졌음 회도 솔직히 초장찍어먹는게 짱임 김치찌개랑 양념치킨 너무 그립다 외국 나가면
ㅋㅋㅋㅋㅋㅋ저 ㄹㅇ찐 한식파인데 이번에 오사카 3박4일 왔다가 음식때문에 어우...장어덮밥은 원래도 좋아하는 편이라 한국에서도 종종 먹었는데 여기는 소스때문인지 진짜진짜 느끼해서 한입 먹고 못먹음..돈까스나 라멘도 딱히 안땡겨서 이틀차에는 결국 백화점에 있는 한국음식점 가서 육개장 돌솥비빔밥 먹었다는...ㅋㅋㅋ삼일차 저녁에는 파스타집 갔는데 평소에도 토마토 파스타랑 해장파스타는 좋아해서 잘먹고 평생 파스타를 먹으면서 실패한적은 없었는데..그래서 실패 안할줄 알고 들어갔는데
토마토 파스타에서..이런 맛이 날 수가 있구나..했습니다..ㄹㅇ토할거 같아서 딱 한입 먹고 안먹었음
맞음 엔화가 떨어져도 한국에 비해서 다 비쌈... 고등어구이 같은 8천원선 가격이라도 한국은 다양한 밑반찬이 깔려 나오는데 간장종지만한데 3찬정도나오는걸로 끝.. 한국에서 일본라멘 주문하면 여러 토핑이 얹혀 나오는데 거긴 추가주문안하면 면하고 국물정도. 파송송 썰어주는것도 추가로 100엔 내야함..
솔직히 여행이면 몰라도 그냥 평생 살기엔 한국만한데가 없어~ 일처리 빠르고 말 잘통하고 치안도 좋은 편임
맞는 말 같아요... 도쿄에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을 간적이 있는데 파스타 시켰는데 장난 아니고 딱 면만 나오더군요 소스도 그냥 건더기 하나 없는 케첩 같은 소스...
그간 나폴리탄을 시켜 먹어서 그랬겠죠
변수 : 자연재해 (지진, 태풍, 폭우, 화산)
변수 : 정치체제 (유사 민주주의, 의원 내각제)
변수 : 쌀값 (2023년 대비 180% 폭등, 후쿠시마 쌀)
그건 변수가 아니라 고려할 요인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거 같음.
그리고 정치체제는 딱히 실거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네. 완전 민주주의든 유사 민주주의든 거기서 거기같음...
유사 민주주읰ㅋㅋㅋㅋㅋ
(계엄령을 뚜드러맞으며) ㅋㅋㅋ
대통령이 무지성으로 계엄령한거 부끄러운 일이긴하지만 바로해제됐고 곧 탄핵도되겠지.. 그거가지고 깔꺼면 총리가 총맞아 죽는게 일본인데???? 이건정상이고?? 되도안한 논리펼치고잇네 ㅋㅋㅋ
답없다 답없다해도 한국에서 이민가서 더 형편필 나라는 거의없다
3개월 지내봤는데
게임을 왜 한개만 사고 파고들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가는 나라
잠깐만...홋카이도는 곡창지대라서 야채가 없을리가 없을텐데?!
주인장 겨울에가서 야.채가 없다고 한거아님?!ㅋㅋㅋ
야채 많아요...깨끗하고 광활한 자연...
그냥 구라죠 어그로 끄는
와사비를 개천에서 재배하는 홋카이도
난독증들뿐인가 야채가 식당 메인메뉴로 잘안나온다는거지 따로 사면 추가비용 든다고 언제 없다고했나 같은영상 본거맞나
서민들 살기엔 대한민국만한 나라가 없을텐데요...발전된 나라들은 공공요금과 세금이 장난 아닌데 현지 언어도 안 되고 특별한 기술도 없는 서민이 해외에서 잘 산다? 10명중 1~2명은 가능할지도.
그쵸. 애초에 서민이 이민가려면... 불법적인방법외에는 없을듯요. 합법이민 생각도다 돈 많이들고. 이민가는게 꽤 복잡하고 돈이 많이 드는걸 모르는분들이 많이있으시다라규요
2주 만에 파악했다니 다행이다. 몇년 버티다가 향수병 심해서 오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왠만해선 한국이 낫지 않나 싶다. 모든 걸 포기하고 이민자로 시작한다는 게 쉽지 않을 듯..
본인 일본에서 수학했고 여자친구 일본 사람임
하지만 음식 안맞아서 절대 절대 살 생각없음. 공부 할때도 마찬가지였고 한국돌아와서 일본여행 갈때도 여전히 음식 안맞음. 여자친구한테도 말했움 혹시나 우리가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한국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어차피 급여 차이도 있고
워홀이든 이민이든 해외는 우리나라랑 달라서 환상 빼고 가야합니다. 변수도 다 생각하고 가야함.
추위를 넣어야지... 삿보로는 그나마 나은퍈인긋 한데 본토는 진짜 춥다.. 글구... ㅂ선샐이랑 까마귀.... ㅜㅜ
하지만 그걸 모두 커버쳐주는 장점이 있지. 집 대출 이자가 싸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해짐 ㅋㅋㅋ 물가는 외식은 한국하고 비슷한데 싸고 맛있는 식당도 많음. 한국보다 유명한 식당 가서 비싸게 느낀 거 아녀?
직접살아봤음?
@@TV-lo7gm 살고있음. 물론 기숙사지만
@@TV-lo7gmㅇㅇ 한국보다는 숨좀 쉬고 사는중 ㅋㅋ 27살 한달에 가져가는거 1700나오는 개인사업자였으니까 니들은 할말 없지
집대출이자가 싸다는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니까 싼거잖어.. 주택이든 아파트든 일본은 내집이 되는순간부터 폭탄감가임. 그러니까 제로금리로 집대출해주고 다들 그냥 임대해서 사는거지. 그리고 그냥 생활비 자체가 한국이랑 비교해서 더블스코어임.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다 민영화 되어있어서 두배더라
@@woo1353-u8t 어캐함?
나는 돼지국밥하고 밀면을 너무 좋아해서 이민 못 갈 것 같음ㅋㅋㅋ
요즘 외국에도 한식당이 잘 되있다고들 하는데 아직 메뉴 다양성도 부족하고 그마저도 현지화되서 내가 아는 맛하고 다른 경우도 있음 입맛이 바뀌거나 현지에서 겪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이민에 성공하는 듯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거야"
일주일 일본 여행할 때 야채가 진짜 너무 먹고 싶어 미치는 줄.. 샐러드 시키는 거 아니면 야채가 전무함;
이민 가는건 이제 그거지
그이 확정적 확률로 지금 저렇게 일본에서 사는것보다
한국에서 미래의 삶이 암울할 확률이 높으니..
이거지
주민세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이거는 한국에서 사회에 진출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한국이 세율이 낮지만 장기적으로 현 상황이 유지될거라 기대하기 곤란합니다. 생애소득의 관점에서는 큰 단점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요.
일본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야채를 즐길 방법이 많습니다.
낫토, 미역, 우엉, 양배추, 고구마, 버섯
적어도 이 여섯가지는 외식에서 접하기 매우매우 쉽습니다.
게다가 프렌치 발달의 영향으로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나오는 저렴한 프렌치 식당이 정말 허다합니다...
나베를 선택해도 야채가 듬뿍 나오고 징기즈칸을 먹어도 야채가 듬뿍 나오고 술집을 가도 기본 안주로 야채를 주고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ㅋ
만원 넘으면 비싸다고 가츠동, 규동, 우동 이런 것만 드신건 아닐지...
하지만 수도, 전기, 난방, 대중교통, 톨게이트 등 여행객은 느끼기 어려운 부분에서 참 숨이 막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은 대한민국 부자들한테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다 세금으로 충당하니 저렴한거지 결국 국민들이 언젠가 돌려받게 되는 요인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차이가 나죠.
저는 혜택을 받는 쪽이 아닌 제공하는 쪽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철도, 고속도로, 전기, 수도 같은 공공서비스를 민영화하지 않고 세금을 투입하여 국가에서 운영하니 저렴한 것임
이거 개구라같은데 야채 가격 더쌈 물가도 더 저렴하고 다만 전기료는 지역마다 다른데 대체로 비싸고 월세 같은것도 더 비쌈 세금도 많이 떼는것도 맞고 사실과 구라를 절묘하게 섞어놨음 ㅇㅇ
교통비 한국하고 별차이 안나지않냐? 신칸센 비행기빼고
@@titima8282 지하철도 비싸요. 환승 안되고요. 출퇴근 비용이 훨씬 비싸지 교통비 부담이 많이 됩니다.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야채만 전문으로 파는 야오야 꽤 있는데. 당장 올해 초에도 후쿠오카에서 100엔짜리 야채묶음으로 파는 야오야 있어서 사본 적 있음. 물론 조리해야하는 귀찮음은 있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추가비용 지불해야한다는건 이해가 안가네.
심지어 도심권이라고 해도 어지간한 편의점에서 양배추나 양파 당근 같은거는 거의 다 파는데 ㅋㅋ;
무슨 여행 처가는것도 아니고 이민 생각한다는 새끼가 삿뽀로가 좋아보여서 삿뽀로 간거부터가 웃기지않음? 그냥 누가봐도 비하목적, 탈조방지 선동용임 ㅋㅋㅋ
@@성이름-p9t6t 왠만한 직장은 알바라도 다 정기권 끊은 금액 전액 지급하는데 ㅡ ㅡ 뭐 얼마나 작은 구멍가게에서 일을 했길래..
일본 살고 있는 입장에서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중이긴 한데
삿포로 가놓고 일본 이민 포기는.. 좀 웃기긴 하네요.. 거의 러시아 옆에 있는 동네 가놓고 ㅋㅋ
삿포로시는 그냥 관광지라 당연히 물가 비쌀 수밖에 없고 아랫동네 살아보시면 야채 엄청 싸요 과일이 맛없고 비싸지
불체자 벌금 늘리고 완납할때 까지 수감. 불체자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외노자 세금 늘리고 실업급여 등 말도안되는 혜택은 없애자.
해당 나라에 유학생들이 말하는 단점들이 다 일상이 되는게 이민임. 아날로그의 나라라서 한국처럼 모바일 뱅킹으로 계좌이체 뚝딱 안되고, 서류 하나 떼려면 직접 걸어서 관공서 찾아가야하고.. 현금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나라이고. 성질 급한 사람이나 아날로그 적응 못할거 같으면 비추임. 아직도 일본은 회사에서 전자서명 말고 도장쓰는 곳이 더 많음...
성격이 일본에 더 맞는 분들을 가는 게 나음.
마음이 끌리고 편한 것도 중요.
삿포로는 일본 내에서도 관광도시로 꼽혀서 단순 일반 직장인들은 거의 안가는 지역 아닌가?
일본 생활 8년차...
도쿄 IT회사에서 일함
일단 이민 가려면 직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홋카이도는 비추... 일자리 자체가 좀 적은 것으로 원래 유명함
보통 이민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한국이 너무 살기 힘들어서(보통 가치관, 성격 등의 이유가 많음) 그 어떤 불편이 있어도 상관없다!! 가겠다!! 하는 사람이 행복해짐
그냥 한국 생활이 편하지만 다른 외부적 요인으로 이민 간 사람은 보통 얼마 못 버티고 한국 귀국함
개인적으로는 지금 삶이 너무 행복함... 나오길 잘했다고 항상 생각함
한국이 싫은 것은 아닌데... 내 성격이나 가치관이랑은 안 맞아서
난 그냥... 한국은 딱 가족 친구 보고 놀러 갈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음 ㅎ;
@@_Rinn44 한국에서 남들은 집사서 자산키우고, 잘살고 있을텐데, 주변에 찐친이 있으면, 한국에 살면 보통 얼마 저축하고 그런거 알려줘서 아 일본이 아니구나 이대로 가다 -ㅈ되겠다 하는거 알텐데.
@cijjeehh2302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20대 중후반
이미 도쿄 근교에 무대출로 집도 있고 친구 중 1빠로 결혼도 했고 해외여행도 1년에 2번은 다니면서 사는데여?
저 걱정할 때는 존나 아닌 듯; 님보다는 일단 잘 살 듯;;;;ㅎ 공감성 수치 개쩌네요 남 인생에 한 마디 얹고 싶어서 안달이네......
@@_Rinn44 도쿄 근교 무대출 떨어지는 시간가면 떨어지는 자산 밖이 없으시구나.ㅠㅠ 화이팅입니다.
@@_Rinn44 근데 그건 자산이 아니죠.. 자동차산거랑 똑같네 ㅋㅋ 유지비만 들고, 왜사요?
@cijjeehh2302 ? 어쩌라고요 님이 나 집 사는데 보태준거 있음?? 님 자산 알아서 잘 불리시고요🥹 생전 처음 듣는ㅋㅋㅋ부동산은 자산이 아닌데요 이딴 소리ㅋㅋㅋ
내 자산을 여기서 왠 헛소리 남자한테 왜 공개하는데? 웃기고 있어ㅋㅋㅋㅋㅋ 남 인생 걱정마셈 걍 사실 넘 부러웠어요 하고 갈 길 가라 제발......ㅎ 한국에 이상한 사람 개많네 ㄹㅇ 내가 한국 떠난 이유에 힘을 더해주는 중
??? 삿포로 저쪽동네는 본토보다 물가 비싼데 기준이 잘못됐노
중요한건 우리나라 미래도 일본처럼 각종 세금과 공공서비스 요금 오르는게 사실상 확정이라는거임
적화통일될 위기인데 한국이좋다 ㅇㅈㄹ떨고있네 ㅋㅋㅋ
또 다른 문제는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됐을지도 모를 식재료
사실 이민가도 천국은 없죠. 저도 10대때부터 한국은 답이없다 거리고 다녔고 20대 후반인 지금 2달내로 독일로 유학가는 입장이긴 한데 어떻게보면 한국에서 누렸던 많은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건 직접 유학 준비해봐야 알게 되는.. 아무튼 가서 고생하는건 알지만 공부하는 분야가 여기선 너무 안밀어주기때문에 일단 나갑니다!! 이민 유학가는분들 다들 힘내죠!!
독일ㅋㅋㅋ8년 살고 빤쓰런해서 한국 온 입장에서...ㅋㅋㅋ파이팅 당신은 할 수 있을것입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조심하세오....ㅋㅋㅋ정신과 제일 빠른 예약이 6개월 후라는 얘기듣고 아 이 나라 인간들도 우울증은 어쩔수없구나 목숨부터 건져야겠다 현타와서 자퇴서냄
그 모든걸 씹어먹을 장점이 있을때 나가는거지 어지간하면 나라욕하면서 박혀있는게 맞음
남자들은 외노자 생활 잘 못 견뎌하더라 ㅋㅋㅋ 좀 내가 다른 나라가서 이렇게까지 무시당하면서 산다고? 내가 평소에 무시하던 그 최하층 외노자?! 이런부분에 충격받고오는 사람들 많이봄ㅋㅋㅋㅋ
애초에 영주권 받기도 개빡신 나라가 일본인데 이민은 무슨 이민ㅋㅋㅋ 받아주지도 않음
한국에서 월500버는 사람 미국 가서 똑같은 수준으로 누리고 살려면 미국에서는 연봉 1억 이상 되야 합니다. 그것도 독신 기준.
1억 실수령이 600즘이니까 비슷인데.. 한국 월 500이랑
내 향후 30년이상 미래를 봐라봤을때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한국에서 뭐 해야 먹고 살지를 고민했을때 답이 없다면 다른 나라를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음 그나마 내가 노베이스 무자본으로 가 볼만한 나라는 일본이 제일 베스트인듯
복지좋다는 북유럽은 세금 40퍼 떼감...그렇게해서 돌려받는 복지가 과연 맞는건가...싶고 인터넷이나 각종 공공기관 이용하는게 너무 불편함 동화같이 버섯캐고 살고싶은 로망이 있다면 가던가..쓸돈이 없고 외식 겁나 비싸고 미장원 컷트비용도 비싸서 셀프미용 하는 사람들 많음 sns상에서 이민간 사람들 이쁘고 동화같은 사진만 올려서 부러워 할 필요없슴 그들도 충분히 힘들게 살고있지만 자존심에 나쁜점을 말 안함...자랑하려고 sns에 좋은것만 올릴뿐....그러니 외국은 여행으로 즐기고 내나라 대한민국이 최고...
이민이 원래 그런거임 한국에서 누리던 것들을 싹다 포기하고 새로운 문화에 적응 해야 하는거 이건 일본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내 친구도 삿포로에서 일하고있는데 잘 적응하는편인거 같음 돈모아서 차도 사고 여친도 있고 무었보다 회사에서 월세를 절반지원해줌
하필이면 간데가 홋카이도라 ㅋㅋㅋ 홋카이도는 한국으로치면 도서산간지역이라 물가도 비싸고 서비스료도 비쌈 유학도 아니고 이민을 생각할거면 지역도 잘 고려해야지..
일본에서 생활이 아닌 관광을 했으니 물가가 비싸보이지 ㅋㅋㅋ 이동비용 출퇴근 교통비 지원, 식사는 식료품 저렴해서 사서 직접 해먹으면 되는데 식당에 야채없다 이러는게 개웃기네 ㅋㅋ
일본가바
@@미러클데이 관광이 맞는말임. 나는 장기여행갔을때 우선적으로 슈퍼마켓 식료품먼저 찾음. 솔직히 관광갔을때나 편의점털고 야키니쿠 스키야키 오마카세 이런거 사먹지 그게 생활은 아니니까
애초에 반찬 주는 나라가 한국말고 잘 없다 ㅋㅋ
훗카이도 렌트로 여행했는데, 고속도로톨비 장난없었음. 또한 주차비도 시간당 만원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다녔음. 한국처럼 아무대나 주차를 할수가 없었음. 근데 살고싶긴 하더라ㅠㅠ
이민은 나라가 답없어서 가는게아니고
내 인생이 답없다 싶을때 가야한다
한국에서 살면서 배운거,얻은거 다 포기하거나
새로운걸로 채워야하는데
비교하면서 살거면 이민 안가는게 맞다
주민세가 소득의 10%...?
딱 봐도 주민들한테 해주는 게 거의 없는데 10%나 떼어간다고...?
해외가면 후진국을 가도 낭만있고 행복함. 괜히 동남아여행이 인기잇는게 아님. 거기서 실제로 취직하고 현지인들과 경쟁하고 부딪히며 살아봐야 알 수 있는거임. 현지인들과의 인간관계를 잘 형성할 자신있고 분쟁이나 시비가 걸려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어야 함. 한국은 전세계 치안1위라는 통계를 가진 나라임 그만큼 한국은 진상비율이 낮고 위험에 처할 확률이 낮고 설사 위험에 쳐해도 쉽게 구제될 수 있다는 거임. 게다가 어느나라이든 외지인은 3류시민인걸 잊으면 안됨. 여행갈 땐 돈만 쓰러 다니니 다 아름다워 보이는거임.
여행갈때나 좋지, 연고지도 없이 이민가는게 장난인 줄 아남 ㅋㅋㅋ
해외살이는 일단 어디든 요리할줄 알아야 좋은듯... 그리고 아무거나 안질리고 잘먹어야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