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걸 씨 = 대 씨 같은 말입니다. 걸걸은 한국어로 크다 클 을 한자로 음차해서 두 번 쓴 것이고, 대씨는 뜻 대로 크다는 한자를 그대로 쓴 것이라서, 당시 삼국과 말갈 사회에서는 큰 문제 없는 이름입니다. 이게 바로 이두식 표현이며, 한국은 조선시대에도 간혹 썼고, 일본은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청나라 한자인 맑을 청(淸)을 쓴 이유도, 뜻 발음으로 읽으면, 말갈 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일본, 미국 등의 주류 사학계는 발해를 여진족의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중국의 주류 사학계는 발해를 자국 역사라 주장하고 한국의 주류 사학계도 발해를 자국 역사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나라속에도 다양한 학자들이 있어서 다른 주장을 하기도하나 주류는 이러하여 교과서에도 같은 방향으로 기술되어 있죠.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 발해? 발해랑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거란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청나라는 만주는 물론이고 중국 대륙의 반절 이상 혹은 중국 대륙 전체를 먹었는데 자칭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 발해는 어째서 중국 대륙을 못 먹었나요? 만주에서 조금 깔짝 거렸다고 언제부터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 되는 거죠?
발해는 고구려를 잇긴했지만 다민족국가에 가까웠고, 고구려인이 지배층이고 말갈인이 피지배층이라는건 지금은 부정당하는 추세입니다. 발해의 왕족 대씨를 제외한 6대 대귀족 중 2가문이 말갈족 성씨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발해멸망 후 발해인 수십만명이 수십년에 걸쳐서 고려에 망명한걸로 보아 같은 민족의식이 있었던건 확실함
뭐 딱 보면 알죠. 애초 어트랙트 안에서 활동할 생각 있었다면 기습 소송 걸겠어요. 임원이나 대표 면담 요청해 어필하고 요구 반영하거나 협의하는 쪽으로 나왔겠죠. 그 후 국민들 분노가 들끓는데도 유령 모드로 들어가 들어가 입도 벙긋 안하잖아요. 되려 숨어서 뒷빵이나 치려 들고. 저것들은 인성거지들이라 안돼요. 최대한 손배금 받아내는게 최선입니다.
고구려만 볼때 당연히 한민족만의 역사이지만 발해는 한민족만의 역사는 아닌거 같네요. 왜냐하면 고구려의 경우 주 민족이 예맥족+ 소수의 말갈, 거란족이지만 발해는 소수의 예맥+ 대다수의 말갈족입니다. 아무리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해도 한국사만의 역사는 아닌거 같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일단 1. 삼국시대부터 말갈과 고구려의 언어와 문화가 달랐다. 2. 발해는 고구려보다 인구 수가 적었는데 말갈족 비율이 더 높았다. 과거 고구려 후기의 중심지였던 평양과 한성 일대에 살았던 고구려 유민들은 신라에 복속되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신라의 9서당중 3개의 당이 고구려 유민들로 이루어진 당이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3개는 신라, 2개 백제, 나머지 한개는 말갈인걸로 압니다. 하여튼 이런것으로 볼때 발해는 한국사만의 역사가 아닌 한민족+만주족의 역사로 보면 될거 같네여
@@까마귀용 지금 우리나라를 우리 스스로는 한국 외국에서는 코리아(꼬레아)라고 부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코리아는 고려(고구려)의 뜻이고 발해던 대발해던 당나라가 그들의 속국 의미로 불렀다는 차이 입니다. ㅡ 실제 대진국 발해가 초중기까지는 고려라고 자칭했는데 민족 의식이 약해진 후기에는 발해라고도 자칭하면서 멸망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발해가 멸망한 이유 1. 역사서에 기록되었듯이 발해의 왕족 대조영의 가문은 고구려의 별종. 발해 말갈족 이었음. 2. 말갈족 따위가 고구려 유민을 이끌고 당나라에 대적하려니 정통성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구려의 후예. 고구려 계승 의식을 내세움. 3. 건국 초기에는 당나라라는 강력한 대적자가 있었기 때문에 발해 말갈족의 수장인 대조영 밑에 고구려 유민들이 적극 협력했으나 4. 당나라와 평화 관계가 구축된 이후에는 고구려 유민들이 발해 대씨 일족을 고구려계로 인정하지 않아 심각한 내전이 전개 됨 5. 결국 거란의 침입에 손도 제대로 못써보고 멸망
이런 자랑스런 우리역사를 올려주셔서 역사의 의구점을 해결해주셔서 본사람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 😊
1빠❤❤❤항상잘보고있습니다!!화이팅입니다!!!
발해 제국 건국사 잘봤습니다.
대조영의 고구려 역사기록이 없어
안타까워요
이번꺼는 기네요...고맙습니다.
12:00 흑수말갈은 정확히 말하면 블라디보스톡쪽이 아니라 지금의 아무르강(흑룡강) 인근에 살던 무리였죠
걸걸 씨 = 대 씨 같은 말입니다.
걸걸은 한국어로 크다 클 을 한자로 음차해서 두 번 쓴 것이고,
대씨는 뜻 대로 크다는 한자를 그대로 쓴 것이라서,
당시 삼국과 말갈 사회에서는 큰 문제 없는 이름입니다.
이게 바로 이두식 표현이며, 한국은 조선시대에도 간혹 썼고,
일본은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청나라 한자인 맑을 청(淸)을 쓴 이유도,
뜻 발음으로 읽으면, 말갈 이기 때문입니다.
ㅓ호😮😅
그럼 청나라가 말갈족 나라임??
@@시바이누-d6l 조선 = 숙신 = 읍루 = 말갈 = 여진 = 만주족 순으로 이름이 역사흐름에 따라 바뀌었을 뿐, 같은 민족
와 지린다..
숙신 읍루 말갈 여진 청 으로 이어지는건 사실 입니다 학계에서도 인정 되고요
조선도 당시 발음이 쥬신 이거나 숙신에 가까웠을거란 주장도 있습니다
속도감 있는 나레이션이 이 채널의 매력이죠. 근데 영상 하나에서만도 틀린 문법, 틀린 표현이 십 수차례씩 나오는 건 어떻게 좀 안 되는 걸까요?
2차 공격시 중간에 해족이 있는데 어떻게 육로로 갓을까요?
동경용원부에 수도가 그대로 였다면..발해멸망이 달라졌을까요.?
아무래도 두만강 지역이니 지리적으로 거란이 밀고 들어와서 속전속결로 해결하기 어려울테니..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등의 주류 사학계는 발해의 영토와 국력을 좁고 낮게 보며
발해 영토를 가장 넓고 국력도 강한 높게 추측하는 곳은 한국 사학계입니다.
절대죽지않은대조영드라마
해는 무슨 부족인가요?
고막해의 약칭 奚族이죠.
정확히 발해는 고수고당전쟁과 고구려 멸망으로 인한 유민유출 땅 황폐화로 인해서 통일신라보다도 약했었습니다. 심지어 내부결속도 잘안되고 영토만 넓었었지 고구려영향력의 반도 못갔었음
동의 합니다. 당시 고구려의 후기 중심지였던 평양과 그 이남인 한성 일대에 상당 수의 백성이 살았을거라고 추정하는데 상당 수가 신라로 넘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통일 신라 이후에 9서당중 3개의 당이 고구려 백성으로 이루어진 군대였으니까요.
멸망당시 인구가 2~3백만으로 보죠
200년 넘게 존속했는데 세대만 따져도 5세대가 넘는 판에 압도는 커녕 회복을 못한다는게.... 게다가 중세온난기라 인구폭증할 시기인데
팩트: 신라는 운빨로 겨우 살아남고 엿같은 골품제도 때문에 수백년 전부터 이미 흔들리기 시작했음.
러시아, 일본, 미국 등의 주류 사학계는 발해를 여진족의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중국의 주류 사학계는 발해를 자국 역사라 주장하고
한국의 주류 사학계도 발해를 자국 역사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나라속에도 다양한 학자들이 있어서 다른 주장을 하기도하나 주류는 이러하여 교과서에도 같은 방향으로 기술되어 있죠.
최치원은 발해는 말갈족이세운거라 비하하고 발해스스로는 고려 황제니 날잘모셔라고 일본서기에 기록되잇고 .. 지네스스로는 고려라고 부른건 확실하고 건축양식 복장잋고려랑 똑같다가 점차 당나라식으로 변햇고 고려후손인건 맞는듯
최치원은 기록에 발해를 고구려 유민들이 백두산 인근에서 세운 국가라고 사실상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인정. 이 영상에도 그 내용을 언급함.
뭐라는거
한국도 스스로 소중화라고 부른거 역사서에 기록되어있죠. 즉 중국의 지방정권임을 스스로 입증한 셈입니다
국평오
보하이는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보는 견해가 최근엔 정설로 받아들여지죠
발해건국자는 대조영이지만 그시초는 걸걸중상 또는 대중상이라 하네요
대중상이 사실상 시조입니다. 사서들이 왜곡되어 있어요. 요동주 도독 조선왕 보장왕이 말갈과 내통했다는 그 말갈은 대중상의 후고구려였습니다. 그는 왕이라 호칭하지 않고 후고구려 振國장군 대중상이라 한겁니다. 걸걸이란 시원 시원하다는 뜻입니다. 이를 大라한 것입니다.ㅡ 그는 고구려말기 서압록하 지금의 서요하의 수비장군이었습니다.
흔히 발해의 건국년을 698년으로 보는데 삼국유사나 다른 사서를 보면
대중상이 684년 혹은 676년에 고려 사람들을 데리고 왕을 칭했다라고 나옵니다.
@@gn.l3762 그 말갈은 걸사비우 입니다 대중상은 말갈이아니에여
대조영 장군 후손이긴한데
뭐랄까 같은 성시 만나기 힘듬
친척말곤
안녕하세요 ^^
@@태유진-m9n 안녕하세요 같은 종친이네요
역사왜곡 지도를 보니 분통을 터뜨리지않을수가없다.도서관에 있는책들 싸악 바꿔야한다
ㅋㅋ 드라마 크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는 표현보단, 고구려 멸망에 당을 도와 기여했다는 표현이 옳을듯요
맞죠 왜냐하면 신라는 막바지를 제외하고는 당을 도와서 보급역할 위주로 고려를 쳤던거 였을뿐, 실상은 그다지 적극적으로 공략하지는 않았으니깐요.
옛날 한국식 작명법을 지금까지 그대로 썼으면 좋았을것 같다. 흑치상지, 걸걸중상, 아자개, 견훤, 노리사치계 등등 이름에서부터 간지가 남.
우굴갈기
안녕 개소문아~😂
을지문덕
개인적으로 부여씨가 좀 간지남..
대흥민
90년대에 중학교 다녔는데.. 이건 교과서보다 더 부족한 정보니?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 발해? 발해랑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거란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청나라는 만주는 물론이고 중국 대륙의 반절 이상 혹은 중국 대륙 전체를 먹었는데
자칭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 발해는 어째서 중국 대륙을 못 먹었나요? 만주에서 조금 깔짝 거렸다고 언제부터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 되는 거죠?
유투브자나욤… 제목 어그로는 어느정도 이해를 ㅋㅋ
만주에서 일어난 나라중에 중원못가본 최약체 3개국가 고조선 고구려 발해 ㅋㅋㅋ
내말이 😂😂😂😂😂😂😂😂😂😂
@@노네이근데 중원 가본 민족들은 대다수
한족들 감당치 못 하고 결국
현재 제대로 된 나라 하나 못 가지고 중국의 소수민족이 된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좋다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야호-c8i 원래 국가란게 다 그렇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예맥족으로만 이루어져있을까요? 그럼 고구려의 뿌리라는 예맥족도 신라에 흡수되고 한족에 흡수되고 북방민족에 흡수되고 제대로된 나라하나 못가지고 사라져간건 걔들과 다를바가 없는데요
발해는 고구려를 잇긴했지만 다민족국가에 가까웠고, 고구려인이 지배층이고 말갈인이 피지배층이라는건 지금은 부정당하는 추세입니다.
발해의 왕족 대씨를 제외한 6대 대귀족 중 2가문이 말갈족 성씨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발해멸망 후 발해인 수십만명이 수십년에 걸쳐서 고려에 망명한걸로 보아 같은 민족의식이 있었던건 확실함
갈 곳이 고려뿐이니까 간거지 민족의식 때문에 간건 아닌듯ㅋㅋ
고구려도 다민족 국가였음.
지배민족이
예맥계 고씨와 5부족이고
말갈 거란 등을 커버하고 있었음.
@@simbaski ㄷㅐ륙은 거란으로 막혀있는 상황이란다 아가야. 거란놈들한테 망했는데 끌려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겠음? 생각이란 건 좀 하고 답글달자.
@@simbaski 그럼 하나 물어볼게. 연정토는 왜 신라한테 투항했어?
@@simbaski 문화적 공통점? 없었음ㅋㅋ신라꺼를 그대로 갖다썼는데?ㅋㅋ
그때 백두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가
정확한건 없지만 활화산이였던 백두산이 지진, 굉음등을 내서 사회가 혼란했을거란 추측이 있음
그리고 나라가 멸망한것도 혼란한 틈을타 스파이질로 내부 기밀유출->수도까지 직진이라 백두산 없었으면 어케될진 도를듯
시기적으로 백두산 폭발이 멸망의 원인은 아니었을거래요
한민족 최대영토가 고구려라는 인식이 잇지만 사실은 발해가 제일컷죠.
나라가 멸망하기전에 저항하지.. 망하고나서 저항하면 더 힘들지않나.. 아프간처럼 다 끝나고 저항하누..
내부분열로 망함
에초에 저항하기도 전에 멸망해버려서.....
부흥운동으로 세워진 나라까지 친다면 세력자체는 12세기까지 명맥을 유지합니다
이것땜에 측전무후가 가리가리 욕먹고 '암컷이울면 나라가 기운다'라는 어원의 대표적인 여황제가된 이유져 ㅋㅋㅋ
당나라 초기 균전제를 엄청 약화시킨게 컷고
절도사제의 기초를 마련하고 ...
기타 뻘짓을 기타등등 ㅋ
뭐 그덕분에 발해건국되고 위구르가 준동하고 이민족 위협을 시시각각 받게되어서 국경수비에 더만은 제원이 소비되게되었져 ㅋ
내치는 잘했던거 같던데 전쟁 문제에서는 동네북이었죠. 한민족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신라도 돌궐때문에 당나라 몰아내기가 쉬웠음
당태종이 신라보고 여왕이라서 여기저기서 두드려 맞는다고 했는데, 나중에 지네가 그꼴남
대조영의 스스로 발해라고 칭했던가요
발해는 당나라가
너 발해국왕이라고 해줄게라고 713년에 했죠
근데 발해가 건국된건 최소 698년입니다.
당나라는 신라보고 너 낙랑국왕 해줄게라고 해서 우리가 신라는 낙랑이라고 부르나요?
대조영 손자가 외교문서에서 "나 고려국왕 대흠무가 말한다"라고 합니다.
발해가 아니라 대씨고려
아직도 고구려를 발해라 부르다니 스스로 당나라의 속국이라고 말하는것이나 다름없다
발해가 아니라 고려랍니다 제발좀
최수종님께서 청해진에서 해적잡다 지쳐서 쉬시다 발해를세우고 망한거 빡쳐서 고려를 다시세우고 왕 놀이 이제 지겹다...한의원개원하자 했는데 시대 잘못 골라서 조선가서 본의아니게 이씨성가지고 제마라 하였다....우리는 반만년중에 반은 최수종의 역사일거임
발해는 고구려보다 땅은 넓었어도 당시 고구려의 국력은 뛰어넘지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당시 고구려는 발해보다 땅이 적었어도 영향력으로 볼때 엄청났기 때문이죠. 반면에 발해는 고구려보다 영토는 넓었어도 영향력이 적었죠
뭐 딱 보면 알죠.
애초 어트랙트 안에서 활동할 생각 있었다면 기습 소송 걸겠어요.
임원이나 대표 면담 요청해 어필하고 요구 반영하거나 협의하는 쪽으로 나왔겠죠.
그 후 국민들 분노가 들끓는데도 유령 모드로 들어가 들어가 입도 벙긋 안하잖아요.
되려 숨어서 뒷빵이나 치려 들고.
저것들은 인성거지들이라 안돼요.
최대한 손배금 받아내는게 최선입니다.
발해가 200년이나 간 것도 대단 부패한 나라인데
1등
우리나라 역사는 최수종으로 시작해서 최수종으로 끝난다
강대국 ㅋㅋㅋㅋㅋㅋㅋㅋ 땅 크기 보고강대국이라 하는거노??? 엌ㅋㅋㅋㅋㅋ
식민사학
솔직히 발해는 한민족 역사보다 만주 역사에 가깝긴 한듯...
참 애매함.
발해를 한민족 역사로 칠려면 적어도 후금은 아니더라도 전금도 한민족 역사에 편입시켜야 할듯
전금 ㅆㅂㅋㅋㅋ요즘 교과서엔 전금이라함?
금 이라해도 알아듣는디
에초에 한민족이 만주스타트인데....
걍 만주에서 밀린거지 우리뿌리를 고조선으로 보면 걍 만주민족이였음
@@Osmanthus_Nostalgia 걍 섞였죠 다
고구려만 볼때 당연히 한민족만의 역사이지만 발해는 한민족만의 역사는 아닌거 같네요. 왜냐하면 고구려의 경우 주 민족이 예맥족+ 소수의 말갈, 거란족이지만 발해는 소수의 예맥+ 대다수의 말갈족입니다. 아무리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해도 한국사만의 역사는 아닌거 같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일단 1. 삼국시대부터 말갈과 고구려의 언어와 문화가 달랐다. 2. 발해는 고구려보다 인구 수가 적었는데 말갈족 비율이 더 높았다. 과거 고구려 후기의 중심지였던 평양과 한성 일대에 살았던 고구려 유민들은 신라에 복속되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신라의 9서당중 3개의 당이 고구려 유민들로 이루어진 당이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3개는 신라, 2개 백제, 나머지 한개는 말갈인걸로 압니다. 하여튼 이런것으로 볼때 발해는 한국사만의 역사가 아닌 한민족+만주족의 역사로 보면 될거 같네여
같은지역 같은 민족 구성원인데 발해는 우리역사이고 금나라는 중국역사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대도리행 ㅋㅋㅋㅋ
대발해!
발해는 당나라에서 부른 호칭이고 스스로는 高麗라 했음.
발해는 당과 신라에서 비하용도로 부름
걍 고려임
대발해제국!
@@까마귀용 지금 우리나라를 우리 스스로는 한국 외국에서는 코리아(꼬레아)라고 부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코리아는 고려(고구려)의 뜻이고 발해던 대발해던 당나라가 그들의 속국 의미로 불렀다는 차이 입니다. ㅡ 실제 대진국 발해가 초중기까지는 고려라고 자칭했는데 민족 의식이 약해진 후기에는 발해라고도 자칭하면서 멸망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대진국이라고 불러야합니다
발해는 당나라가 지들멋대로 만든 나라명이예요~
대진국->큰 동쪽의 나라
그냥 고려가 맞아요
@@Osmanthus_Nostalgia
진국도 측천무후가 정한 이름입니다.
대중상 부자가 나라건국할때 측천무후한테
우리 나라 세울껀데 이름좀 정해줄래? 이랬겠습니까?
@@가시나무-k7i 그니깐요 자기 나라를 동쪽의 나라라고 말 안하죠 ㅋㅋ 고려라 부르는게 맞음
진국도 중국이 붙인 거임..
그냥 고려입니다 발해는
대조영 문왕부터 고려라고 칙서 등에 본인 국가명 칭하고 있습니다
발해가 멸망한 이유
1. 역사서에 기록되었듯이 발해의 왕족 대조영의 가문은 고구려의 별종. 발해 말갈족 이었음.
2. 말갈족 따위가 고구려 유민을 이끌고 당나라에 대적하려니 정통성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구려의 후예. 고구려 계승 의식을 내세움.
3. 건국 초기에는 당나라라는 강력한 대적자가 있었기 때문에 발해 말갈족의 수장인 대조영 밑에 고구려 유민들이 적극 협력했으나
4. 당나라와 평화 관계가 구축된 이후에는 고구려 유민들이 발해 대씨 일족을 고구려계로 인정하지 않아 심각한 내전이 전개 됨
5. 결국 거란의 침입에 손도 제대로 못써보고 멸망
백두산폭발로인해서 나라가망해있을때 공격받아서 무혈입성되어서 망했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웃자고 하는 소리) 죄다 최수종이다
최수종이 다했지 멀 알아봐
국뽕 처드셨네
대조영이 거란족이였군요??ㄷㄷㄷ 그럼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데??? 발해나 고구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거죠???
중국친구야 물타기 하지마라ㅋㅋ
台湾NO.1
진핑이가 그리 시키던?
@@Osmanthus_Nostalgia 아~!!거란이 고구려인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걸걸중상이 고구려장수라고
나와있는데 고구려가 다민족이니 순수한고구려인지 아님
소수민족인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 이렇게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부여도 우리에게 빼 놓을수 없는 역사 인듯 함
부여는 당연히 우리나라 역사입니다. 한국사 안에도 부여는 당연히 있고요.
대조영이 혈통적으로 순혈 우리민족이던 말갈계 고려인이던 그닥 사실 중요치 않음. 어차피 정체성은 고려인이고 고려의 장수였으니까.
ㅇㅈ 애초에 중국계도 아니었고 그랬으니
고구려부터가 다민족국가인데
@@가시나무-k7i 그렇지만 이제는 단일민족문화가 아예 크게 박혀버려서 뽑아내기도 힘든 수준이고 이제 그런건 안좋다고 봄.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은 당나라지 오바가 심하네ㅋ
그 최대 강대국이 패망한 나라의 유장과 그 세력한테 꼬라박고 국경까지 털려대노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발해가 동아시아 최강대국이었던 적이 없다.
국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