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1탄 (800만원대 1세대 K3) - ruclips.net/video/EQdepQDTeHU/видео.html K3 2탄 (1100만원대 더뉴K3) - ruclips.net/video/UoalCHayDjI/видео.html K3 3탄 (1700만원대 올뉴K3) ruclips.net/video/BnJRkEySsE4/видео.html K3 4탄 (2200만원대 K3 2세대) ruclips.net/video/CtMd9iMXFaI/видео.html K3 4부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코나 니로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티볼리같은 소형 SUV 시리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반떼AD같이 너무 인기가 많은 차량은 아무래도 가성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삼각떼가 가성비가 더 좋지만 디자인이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결국 옵션과 디자인 가격, 모든게 완벽한 가성비 최강의 K3가 해답입니다. 현재 시세는 1200~1800만원입니다. 시세파악용 사이트 xn--tv-oe9jo4s.com/ 정카후기 cafe.naver.com/autobooks
메카닉님이 느끼신 느낌이 맞을겁니다! 사실 올뉴K3의 경쟁차종은 삼각떼인데 삼각떼가 엔진까지 달라진 아반떼AD의 진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때문에 판매량이 많이 저조했습니다ㅠㅠ참 아쉽네요... 올뉴K3를 추천드린 이유도 삼각떼보다는 디자인이 좀더 호불호가 적기때문입니다
드디어 올뉴K3 소개가 나와서 반갑네요ㅎ 19년식 올뉴K3 프레스티지 풀옵션(완전풀옵션에서 선루프, 메모리시트만 빠진 수준) 중고를 첫차로 구매하고 운행 중입니다. 1년 전에 렌터카로만 4.6만km 정도 굴렀던 상태에서 업어와서 1.5만km 정도 주행했습니다. 준중형이라는 차급에서 오는 특성을 제외하고 장단점을 말씀드려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잘 알려져있지 않을 뿐이지 이보다 알찰 수 있을까 싶다고 느껴졌습니다. 장점 - CVT 미션이라 그런지, 특히나 저단 감가속에서 오히려 현대기아 중형급 이하의 AT미션보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기어가 존재하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울렁임이 있는데, CVT는 기어 자체가 없어 차급이 낮음에도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만으로도 아반떼AD, K5, 쏘나타 대신 올뉴K3를 골라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이것도 CVT미션의 특성인 것으로 알고있지만, 자연흡기 가솔린 치고는 연비가 매우 좋습니다. 정말 죽도록 가다서다 해야 10 밑으로 떨어지고, 웬만한 시내주행은 12~13, 고속도로를 타면 18~20은 예사로 나옵니다. - 140km/h 이상으로 쏘고다닐게 아니라면 차체진동, 풍절음, 핸들링 등 주행안정성도 차급대비 매우 양호합니다. 직업 특성상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시트도 장시간 주행에도 꽤나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 스타일 옵션이 들어가면 디자인도 지금 봐도 꽤나 준수하고 질리지 않는 편입니다. - 잔고장이나 고질병도 거의 없습니다. 단점 - 8인치 UVO 내비 반응이 현재에 비해 한세대 전 내비(표준형 5세대)여서 그런지 동작이나 반응이 약간 느린 감은 있습니다. - 뽑기운 탓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안정적이라는 카플레이도 정말 가끔씩 끊김이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는 절망적인 수준입니다. (내용추가 : 폰 탓이었습니다. S23울트라 기기에서는 적당히 짱짱한 케이블 쓰면 절대 안끊기네요) - 해당 세대의 내비는 블루투스 멀티포인트 연결 기능이 추가되기 직전이라 동시에 2개의 폰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내 폰과 동승자의 폰이 동일 제조사라면 이 부분은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기능이 존재하고, 갤럭시끼리는 Music Share 기능으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카쉐어링으로 잠깐씩 시승해본것 외에는 다른 차를 거의 운행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결감이 떨어진다는게 이걸 말하는거구나' 하는 정도로 급가속력이 좋진 않습니다. 액셀 반응도 살짝 늦긴 하구요. 하지만 애초에 주용도가 시내 단거리 출퇴근인데다가 성격상 안전제일주의다보니 급가속을 할 일이 거의 없어 큰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진짜 끝도 없는것이 말씀하신대로 여기서 조금 더 올리면 더뉴K3 2세대가 사정권에 들어온다는겁니다ㅠㅠ 또 문제는 그게 신차가격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않아서 조금 더 올리면 신차가 사정권에 들어옵니다...그럴바엔 좀더주면 K5 3세대 중고를 살수있고 차라리 좀더주면 풀옵션...좀더 주면 신차...아니 차라리 더뉴그랜저ig....아니 차라리 르블랑...아니 새로나온 신형 그랜저? 아니 대기가 2년이니 차라리 제네시스 중고를....아니 그 가격이면 차라리 벤츠.? 아니 차라리 그럴거면 포르쉐도 가능한데 애매한 포르쉐보다는 신차로 파나메라를 뽑는게 가장 나은데 대기가 1년이 너으니 좀더 고민해서 차라리 타이칸으로 한번에 가면 어떨지...? (K3 에서 타이칸으로 가는 과정)
19년식 현재 10만키로 4년째 운행중 장점: 싼 가격, 미친 연비, 지금 봐도 나무랄 곳 없는 디자인, 중형급 차량과 맞먹는 아이들링 정숙성, 묵직한 핸들링이 고속에서의 안정감을 줌, 트렁크 의외로 ㅈㄴ 넓음 단점: 기아차 에어컨 쎈것과 별개로 송풍구가 ㅈ같은데 달려있어서 발로 쏘면 발로 제대로 안옴. 얼굴방향으로 틀어도 얼굴로 잘 안옴, 이전 세대 모델보다 시트 착좌감 별로, 저속운전에서도 묵직한 핸들링
![K3 오너의 냉정한 평가! 내 차의 장점과 단점은요... || [진짜 오너 시승기 8화]](http://i.ytimg.com/vi/LmnmT_K-3kY/mqdefault.jpg)
K3 1탄 (800만원대 1세대 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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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2탄 (1100만원대 더뉴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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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3탄 (1700만원대 올뉴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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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4탄 (2200만원대 K3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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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4부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코나 니로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티볼리같은 소형 SUV 시리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반떼AD같이 너무 인기가 많은 차량은
아무래도 가성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삼각떼가 가성비가 더 좋지만
디자인이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결국 옵션과 디자인 가격, 모든게 완벽한
가성비 최강의 K3가 해답입니다.
현재 시세는 1200~1800만원입니다.
시세파악용 사이트 xn--tv-oe9jo4s.com/
정카후기 cafe.naver.com/autobooks
K3도 참 참신해 보이네요 ~^_^👍
언제나 좋은 정보 많은 도움 됩니다.
오오 와주셨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ad탈때는 경박한 느낌의 승차감과 핸들링인데 올뉴k3탈때는 딱 들러붙는 승차감과 쫀쫀한 핸들링이 저에게 딱 맞아서 더 좋았어요
메카닉님이 느끼신 느낌이 맞을겁니다! 사실 올뉴K3의 경쟁차종은 삼각떼인데
삼각떼가 엔진까지 달라진 아반떼AD의 진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때문에 판매량이 많이 저조했습니다ㅠㅠ참 아쉽네요...
올뉴K3를 추천드린 이유도 삼각떼보다는 디자인이 좀더 호불호가 적기때문입니다
대신 시내바리승차감이 안조씁니다
디자인 좋게 잘 나왔습니다~
맞습니다.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확실히 경쟁차종이었던 삼각떼에 비해서 판매량이 많았고 (삼각떼는 렌트카만 많이 팔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중고차시장에 옵션이 많이들어간 상태좋은 차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와 확실히 K시리즈는 디자인이 먹어주는거같아요 ㅎㅎ
오우 신체포기각서님 엄청 일찍 일어나시네요 확실히 디자인이 아주 좋아요 전기차 시대에서도 ev6 디자인은 진짜 세계적인것같습니다
우리나라 만세~~~!!
하핫 전 항상 새벽5시 근무시작이라 일찍일어나는게 버릇이 되서 그렇습니디 ㅎㅎ 아 근데 정대표님 올뉴말리부 1.5터보 어떤가요? 가성비가 좋다 들어서..나중에 여윳돈좀 되면 갈아탈려고 합니다 연식이 확 높아지고 좀 오래탈거면 아무래도 더 위로 가야할거같아서요 근데 오피러스타다가 말리부가면 크기다운그레이드가 되버릴려나요?ㅎㅎ..
드디어 올뉴K3 소개가 나와서 반갑네요ㅎ
19년식 올뉴K3 프레스티지 풀옵션(완전풀옵션에서 선루프, 메모리시트만 빠진 수준) 중고를 첫차로 구매하고 운행 중입니다.
1년 전에 렌터카로만 4.6만km 정도 굴렀던 상태에서 업어와서 1.5만km 정도 주행했습니다.
준중형이라는 차급에서 오는 특성을 제외하고 장단점을 말씀드려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잘 알려져있지 않을 뿐이지 이보다 알찰 수 있을까 싶다고 느껴졌습니다.
장점
- CVT 미션이라 그런지, 특히나 저단 감가속에서 오히려 현대기아 중형급 이하의 AT미션보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기어가 존재하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울렁임이 있는데, CVT는 기어 자체가 없어 차급이 낮음에도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만으로도 아반떼AD, K5, 쏘나타 대신 올뉴K3를 골라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이것도 CVT미션의 특성인 것으로 알고있지만, 자연흡기 가솔린 치고는 연비가 매우 좋습니다. 정말 죽도록 가다서다 해야 10 밑으로 떨어지고, 웬만한 시내주행은 12~13, 고속도로를 타면 18~20은 예사로 나옵니다.
- 140km/h 이상으로 쏘고다닐게 아니라면 차체진동, 풍절음, 핸들링 등 주행안정성도 차급대비 매우 양호합니다.
직업 특성상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시트도 장시간 주행에도 꽤나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 스타일 옵션이 들어가면 디자인도 지금 봐도 꽤나 준수하고 질리지 않는 편입니다.
- 잔고장이나 고질병도 거의 없습니다.
단점
- 8인치 UVO 내비 반응이 현재에 비해 한세대 전 내비(표준형 5세대)여서 그런지 동작이나 반응이 약간 느린 감은 있습니다.
- 뽑기운 탓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안정적이라는 카플레이도 정말 가끔씩 끊김이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는 절망적인 수준입니다. (내용추가 : 폰 탓이었습니다. S23울트라 기기에서는 적당히 짱짱한 케이블 쓰면 절대 안끊기네요)
- 해당 세대의 내비는 블루투스 멀티포인트 연결 기능이 추가되기 직전이라 동시에 2개의 폰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내 폰과 동승자의 폰이 동일 제조사라면 이 부분은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기능이 존재하고, 갤럭시끼리는 Music Share 기능으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카쉐어링으로 잠깐씩 시승해본것 외에는 다른 차를 거의 운행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결감이 떨어진다는게 이걸 말하는거구나' 하는 정도로 급가속력이 좋진 않습니다. 액셀 반응도 살짝 늦긴 하구요.
하지만 애초에 주용도가 시내 단거리 출퇴근인데다가 성격상 안전제일주의다보니 급가속을 할 일이 거의 없어 큰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오오 실사용 후기는 언제나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차 자체는 만족스럽고 대부분 내비게이션의 문제를 느끼셨네요 cvt의 특성은 단점일수있지만 장점이기도하니 특성이 잘맞는 분들께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국산 준중형 차 중에서는 k3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아반떼AD나K3는 솔까따지자면 k3지만 cn7하고 비교는 안됨. 아반cn7이 너무 잘나왔고. 성능디자인도 좋음😅
이돈씨 그돈씨 끝도없지만...
금액대가 참 애매하게 잡히내요...
저라면 10~12만사이 정도의 신차대비 절반 감가된 개꿀 매물 살거같습니다...
1700대라면 취등록세 기타부대비용 포함하면 1900넘을텐데
그 돈으로 k3 중고차를 산다는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향후 감가폭을 생각한다면 훗날 섭섭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짜 끝도 없는것이 말씀하신대로 여기서 조금 더 올리면 더뉴K3 2세대가 사정권에 들어온다는겁니다ㅠㅠ 또 문제는 그게 신차가격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않아서
조금 더 올리면 신차가 사정권에 들어옵니다...그럴바엔 좀더주면 K5 3세대 중고를 살수있고 차라리 좀더주면 풀옵션...좀더 주면 신차...아니 차라리 더뉴그랜저ig....아니 차라리 르블랑...아니 새로나온 신형 그랜저? 아니 대기가 2년이니 차라리 제네시스 중고를....아니 그 가격이면 차라리 벤츠.?
아니 차라리 그럴거면 포르쉐도 가능한데 애매한 포르쉐보다는 신차로 파나메라를 뽑는게 가장 나은데 대기가 1년이 너으니 좀더 고민해서 차라리 타이칸으로 한번에 가면 어떨지...?
(K3 에서 타이칸으로 가는 과정)
@@Jcar 정말요... ㅋㅋㅋ 그돈씨는 끝이없어서 ... 가성비차량 최대한 굴리다가 돈 제테크든 적금이든 잘해서 나중에 드림카 지르는게 맞는거같아요!!
19년식 현재 10만키로 4년째 운행중
장점: 싼 가격, 미친 연비, 지금 봐도 나무랄 곳 없는 디자인, 중형급 차량과 맞먹는 아이들링 정숙성, 묵직한 핸들링이 고속에서의 안정감을 줌, 트렁크 의외로 ㅈㄴ 넓음
단점: 기아차 에어컨 쎈것과 별개로 송풍구가 ㅈ같은데 달려있어서 발로 쏘면 발로 제대로 안옴. 얼굴방향으로 틀어도 얼굴로 잘 안옴, 이전 세대 모델보다 시트 착좌감 별로, 저속운전에서도 묵직한 핸들링
같은차 20년식 차주입니다 연비 말씀 안하신게 아쉽네요... 8000키로 누적 연비 스트레스 안받고 다닐정도로 타도 거진 15'키로 나옵니다 연비도 좋은차에요
그 이유는 올뉴k3 연비가 너무 좋지만 아반떼AD도 연비가 비슷하기 때문에
아반떼보다 명확하게 더 나은점 위주로 편집했기때문입니다 구독자님들의 실사용기는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올뉴K3 연비 최고!! 옵션 최고!!
가성비 최고!!
아반떼ad 는 고속도로 컨트롤 잘하면 계기판상 연비 22는 뽑습니다
K3도 좋지만 혼자 타거나 여친과 둘만 탄다면 벨로스터도 좋아요. 감가 후드려 x맞아서 이쁜차 찾는분들에겐 벨로스터
비인기 차종은 딜러마진이 한 3~500된다고 봐야하나요?
구입고려중인데 되팔때가 걱정이라서요
우와...그렇다면 엄청 부자되겠네요..
비인기든 인기차종이든 지금 딜러마진 50정도 되는것같네요...손해안보면 다행이랄까요
딜러마진 300~500 이면 ㅋㅋ 개나소나 중팔이하지
이 차 팔렸나요?
문의감사드립니다! 구독자님께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난 삼각떼가이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