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절박하지 않아서... 그럼... 대충 공부하고 자기 나름대로 만족하며 공부한게 아까워서 계속 매달리는 그런상황...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셔야할듯.. 선택해야되요 진짜 빡시게 머리깎고 공부한다는 일념으로 핸드폰, 티비 노는거 포기하고 공부하던지, 아니면 뭐든지 일을 시작하던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힘들어짐.
아 이 사연 들으니까 이때까지 10년동안 사회 생활 아에 안했더라면 엄청 심각합니다. 뭐 먹고 살래? 갈곳도 없는데 노가다 하시지요 진짜 어떻게 보면 나는 현명한 선택 했다는게 다잉입니다. 지금 직장 다녀서 돈벌지만 그래도 회사에 상사한테 혼나보고 욕도먹어봐야 정신차립니다
진짜 10년 공시생 이었으면 그게 자랑이 아닙니다.. 눈치없고 창피하고 부끄러운 겁니다 나 같으면 중소기업 기술직 10년 했다면 대리.과장 달았겠다 ㅠ ㅠ 그 대신 24살 부터 중소기업 직장 다녔지만 그 동안 돈은 좀 모았다 (도합: 다른업종 근무. 이직중 제외한 8~9년)
저는 90년생 남자입니다. 저도 경찰공무원, 공무원, 군무원 준비만 5년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누구나 다 아시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이고 합격만 한다면 바랄게없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지금은 공기업 다니며 왜 그렇게 공무원만 할려고 했는지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시구청 공무원, 경찰공무원을 옆에서 지켜보면 쥐꼬리 월급에 저렇게 힘들게 일 하는게 보여 안타깝습니다 공시생 여러분들 길은 많습니다 저 같은 길을 안걷길 바라며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이 아닙니다
근데 항상 아는 사람, 동생, 형 나오는 거 보면 아는 사람의 사연을 제보하는 심리가 궁금 나는 이 사람보단 나은 인생을 살고 있다라는 마인드인지 뭔가 지원도 해줄 생각 없고 지원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본인 인생도 아닌데 괜한 오지랖 같은 느낌
본인 이야기일수도.. 쪽팔ㄹ서 남 이름 빌렸을수도
보통 본인이야기같음..
지금 이런 사람들이 전국에 엄청 널렸어요
이거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인데 언론이나 정치권에서도 딱히 관심이 없고 다루지도 않는걸보니 더 암울한 미래가 예상되는군요
@@Juno_lee7443 그굿수
다른 직업 탐구하거나 진로탐색 제대로 하지 않은게 원인입니다. 06학번이면 87년생 올해 36살인데 아마 심리적으로 우울증도 심할거라고 봅니다. 사실 냉정하게 너무 지쳐서 이미 속으로는 공부할 마음도 없고 경찰에 대한 회의감 들거나 희망도 떠났을 가능성이 높아요.
맞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진로탐색을 할 기회가 많이 없다는겁니다. 지금 30대들 이상 세대면 특히 공감하실겁니다. 어릴때부터 이 직업 저 직업 탐색할 기회가 많아야 한다고 봅니다.
걍 백수를 공시생으로 포장한거 ㅇㅇ
진짜 절박하지 않아서... 그럼... 대충 공부하고 자기 나름대로 만족하며 공부한게 아까워서 계속 매달리는 그런상황...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셔야할듯.. 선택해야되요 진짜 빡시게 머리깎고 공부한다는 일념으로 핸드폰, 티비 노는거 포기하고 공부하던지, 아니면 뭐든지 일을 시작하던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힘들어짐.
대구대 경찰행정 06학번 순경시험10년이상 알바안하고 공부한놈이면
주변사람들이 이 영상보면 누군지 바로 알겠네
10년이란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네요~
그 시간에 기술 배워서 취직도 가능했고, 운전 잘하고 체력만 받쳐주면 물류나 택배 배송기사 일했으면 돈 많이 벌어서 모았을 시간인데...공부 오래하면 사람이 정신병 걸리고 이상해집니다.
교수들은 모두 정신병자냐?ㅎㅎ
전 경찰시험 6년도전하다가 포기하고
공장 다니다 그만두고 공기관에도 다녀보면서 경험쌓고 공부하면서 1년안에 지방직 붙음
진작에 눈 낮출걸 후회함 그래도 그냥 살아야지뭐..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수험생인데 한 직렬만 고집하고 있는데 이제 년차가 쌓이다보니 낮춰서라도 합격해야하나싶은 생각이 들고 또 낮추자니 꿈을 포기하는거고 포기하고 쉬운 길 간다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되고 주변 시선도 신경쓰이네요
만족하시나요
진짜 정 안되면 교정직이라도 가야 됨
공무원 공부 10년 했으면 정신도 많이 이상해졌을듯 근데 10년이면 먼저 합격한애들 승진하고도 남은 기간임
니 정신상태는 어때?
^^
정말 최선을 다한 사람은 아무런 미련이 없다. 이미 한계까지 노력했그 때문에... 그래서 미련없이 포기한다
10년동안 알바,헬스,여행 했으면 나름대로 알찬(?) 인생 살수도 있었음
경찰준비했으니 헬스는 깔짝이라도 했겠죠 헬스했다고 큰의미는 없을듯
필합한번 못했다니
얼른 일하러 나가길
아 이 사연 들으니까
이때까지 10년동안 사회 생활 아에 안했더라면
엄청 심각합니다. 뭐 먹고 살래? 갈곳도 없는데 노가다 하시지요 진짜 어떻게 보면 나는 현명한 선택 했다는게 다잉입니다. 지금 직장 다녀서 돈벌지만 그래도 회사에 상사한테 혼나보고 욕도먹어봐야 정신차립니다
노가다? 😂 어릴때 몸 한군데라도 멀쩡할때 주6공수 뛰면서 인생 사는 법 배워야 되는데 40 다되서 노가다도 쉽지 않을겁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할 생각있는 사람들은 시험 준비하기 전에 시청이나 군청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기간제 근로 6개월 정도만 해보고 다시 생각해봐라~ 공무원이 꼭 그렇게 대단하고 좋은 직업이 아니란걸 알게된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독하게 1년 해본 사람은 떨어졌을때 아무 미련없이 털어버릴수 있는데 그렇게 안해본 사람은 내가 최선을 다하면 될것같다고 생각함
이분 60넘어도 공시생 합니다. 주굴 때까지 공시생 한다고 부모돈 갈취할 넘이다.
사시50년 폐인있음
최종까지 가서 아쉽게 여러번 떨어지면 이해라도 되는게...시험응시기회 23-24회에서 필기한번도 못붙었으면 진짜 공부를 안했거나 아님 공부에 적성이 아닌것같습니다. 좀 안타깝고 너무하네요
그렇죠. 저 많은 기회를 못 살렸다는 건... 애시당초 이분은 공시세계에 첨부터 발을 들이면 안되는 사람인거죠. 본인만 모를뿐...
인타깝지도 않져 20번이 넘는 기회중에 필합도 못한거면... 걍 부모등골브레이커 사회폐기물새끼임..
진짜 주위에도 이런친구있는데... 자신은 무조건 공무원이 되야한데... ; 사회경험없음...중요한건;; 공무원공부하기전에 사회생활 해본사람들이 더 이악물고 하던데...
저러다 망하는 친구들 많이 봤네요.
자기 욕심 채우려 가족에게 희생 강요하지는 맙시다.
사연 들어보니까 이종사촌이란 사람 현실의 쓴맛을 전혀 모른거 같에요. 설령 경찰공무원 되더라도 그때부터가 진짜 지옥의 시작인데 저런 정신력으론 하루도 못 버팁니다. 그렇다고 다른 직업가서도 다를까요? 똑같다고 봅니다.
내 친구가 12년째 경찰시험 준비함
휴...주위에서 보는 사람도 지치던데
20년째 공부하는 놈도 있음. 그 쯤이면.......
2년만 더하면 초중고를 한번 더 보낸 건데...
ㅋㅋㅋㅋ 😆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좀 그렇지만 10년이면 오래하신거같네요 진짜 하실만큼 하셨으니 다른거에 도전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세요
10년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 행정서무 주 5일제 엄청 편한거 하면서 월 170만원이라도 벌어서 생활비 쓰고 100만원씩 10년 저축해서 모았으면 돈 1억 모았습니다. 그리고 경리, 서무 일은 시간 많이 남아서 일하면서도 돈벌고 다른 자격증 준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저같은경우는 공무원합격하고 인생이바뀌긴했습니다.
10년이면 2~30번의 기회가 있었다...
제가 고딩때 저래해서 잘 알음 붕어님 채널에서 이래 댓글쓰면 안되지만 이번건 좀 쓰고싶네요..
랜선 잘라버려도 어떻게든 겜창짓만 할 인간일듯 도서관에 공부하러 간다 해놓고 피시방갈듯
겜폐인일 가능성이 커요.
근데 피씨방도 돈이 있어야 가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못가죠.
무슨 공무원 시험을 10년 동안 준비하지 ㄷㄷ
공무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다른 여러가지 해보고 돈 모아서 부모님 손 안벌리고 다시 시작해보는것도
선배가 사법고시 5년 해서 합격했고 친구는 경찰간부 2년 해서 합격했고.. 경찰 순경을 10년ㅋㅋ 이건.. 위장 공시생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넌 잘 사냐?
@@SY-yd4cz 이런댓글에 다 이런식으로 대댓글 써놨네 ㅋㅋㅋㅋㅋ 공부나 해라 이자슥아.... 불쌍한 놈...
내 주변에는 22년째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 있는데 안타깝네요.
22년 ㄷㄷ
이건 진짜 직업이 수험생이고 접어야 답이다
직업이 수험생이 되어버렸죠. 이런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논거죠
공무원 준비한다는거 다 핑계임, 직업이 공시생인 부류
그래도 돈이좀 있나보네. 돈 없이 절대 오래 공부 못하지요.
포기를안하는게 아니라 현실도피지
진짜 10년 공시생 이었으면
그게 자랑이 아닙니다.. 눈치없고 창피하고 부끄러운 겁니다
나 같으면 중소기업 기술직 10년 했다면 대리.과장 달았겠다 ㅠ ㅠ
그 대신 24살 부터 중소기업 직장 다녔지만 그 동안 돈은 좀 모았다 (도합: 다른업종 근무. 이직중 제외한 8~9년)
공무원 시험의 노예
안되는거 10년 붙잡느니 차라리 기술 자격증 따서 기술직으로 3년으로 일하고 나와도 나름 경력도 생기고 퇴직금 받아아 돈도 생기는데
생산성 일도 아무것도 안하고 10년째 공부만? 그것도 허송세월? 시간낭비
주위에 아는분딸 경찰공무원 수힘생 4년차 기숙사학원 월300 1억 날리고때려침 카페한다고함
하이고...
창업해서 돈버는거를 쉽게보는듯 ㄷㄷ
카페도 망할 확률 너무 높다 그것도 망하면 정신차리고 중소기업 보내라고해 두들겨 패서라도
없을거같죠? 내 사촌도 8년공부함ㅋㅋㅋ
그냥 공무원 공부 한답치고 도피하고 그냥 놀거 다 놀고 먹을거 다 먹어가며 한듯..
근데 하다하다 이종사촌이면 거의 남인데
남의 인생 왠 오지랖인지
자기얘기니까
10년이면 오래했네요 ㄷㄷ
오래한 정도가 아니라 화석이죠
@@TV-vh6pv 제친구중에 알바안하고 20년동안 공부해서 붙은놈 있어요.
근데 1년도 안되서 적응못해서 그만둠
@@철수-q6p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듯요
100세시대니까 100년 공부해서 순경 합격 하겠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짜로 10년 내내 공부하셨나요?
ㅋㅋ
26살남자인데 9급붙었는데 박봉이라 생각하는데 30대 중후반에 9급되면 그 월급으로 어떻게 살음?
전 시설관리 일 하다 나왔는데 다 자기 인생인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노력 안했다 라는 것 밖엔....
반대로 생각해서 10년간 포기안하고 계속한것도 대단하다고생각드네…
공무원 핑계로 논거임..
저건 공무원을 포기안했다기 보다는 인생을 포기했다고 보는게 맞지
니 인생은 어떤데?
야발 5년 준비하라고 해도 못할텐데 10년은 너무했다 아 ㅋㅋ
20년준비하면 붙어요
30년준비하고 붙으면 근무얼마못하고 정년이겠네요
눈 딱감고 10년만 더해보자
진짜가 계셨군요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cival
저는 90년생 남자입니다. 저도 경찰공무원, 공무원, 군무원 준비만 5년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누구나 다 아시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이고 합격만 한다면 바랄게없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지금은 공기업 다니며 왜 그렇게 공무원만 할려고 했는지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시구청 공무원, 경찰공무원을 옆에서 지켜보면 쥐꼬리 월급에 저렇게 힘들게 일 하는게 보여 안타깝습니다 공시생 여러분들 길은 많습니다 저 같은 길을 안걷길 바라며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이 아닙니다
공기업 무슨 직렬준비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seok9704 토목이랑 기계직렬 했어요 기술직
@@우간지-s5o 혹시 자격증같은거 필요한가요??
이게 정답이지.
공무원 말고 할게 정말 없으셨나보다
ㅠㅠ
경찰 응시료 5천원이에용
간단하게 중국으로 보내라 ㅋㅋ 인체가 신비해지게
환경미화원 공무직등 많은데 경찰만 고집하냐? 택시기사도 있고 노가대 목수,전기기술자등 다양한데
공무직이 어쩌면 더 나은 면도 있음
100세시대니까 100년 공부해서 순경 합격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