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사연,심각주의) 저좀 구제해 주세요. 공시와 재수의 늪에 빠져 저는 정말 갈길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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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6

  • @mangso_1010
    @mangso_1010 4 года назад +64

    저도 임고생인데 공부하면서 느낀건 이짓은 오랫동안 할짓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예체능이라서 실기도 해야하고 공부도 너무 힘듭니다
    올해 치고 내년엔 다른 길을 갈까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공시생,임고생...그무엇이던 장기간 공부하는 시험은 독한 마음없이 함부로 선택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twinkleyuri
      @twinkleyuri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친구 8년했어요.
      하다가포기하고 학원취업했다가 다시해서 붙었어요. 화이팅🎉

  • @낙상주의-c7t
    @낙상주의-c7t 3 года назад +70

    나랑 나이도 똑같네 나도 경찰 필기합격하고 최종 떨어졌는데... 지금은 경찰포기하고 공장일 하는중... 사회 나오니까 참.... 사회는 냉혹하구나 새삼 느끼게됨.

  • @남존여비-n1m
    @남존여비-n1m 2 года назад +28

    피지컬 훌륭하고 분명 나쁜 머리는 아닌데 어떻게 다들 공무원으로 몰리는 건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냉정하게 붕어형 말씀으로
    공장직이나 마을버스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gg19981999
    @gg19981999 4 года назад +27

    일 하면서 도전 하면 됩니다
    안되면 말고
    정신무장 되어 있으면 가능합니다
    이미 기본은 되어 있을테니 열심히 해보세요
    병행하는 사람들 많아요

  • @hyewonlee9621
    @hyewonlee9621 Год назад +3

    진짜 좋은 가족인데 그 상냥함이 오히려 독이 되어 굴레가 된 거 같네요..ㅠㅠ 맷집이 약하실 거 같아요. 사회 생활은 사무직이든 현장직이든 공무원이든 맨날 주위에서 얻어터지면서도 꿋꿋이 일어나는 일의 반복일진데... 좀 덜 얻어맞는 직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대학을 중퇴해 버리셨으니 맷집을 키우는 게 우선 시급해보입니다.

  • @yaegereren8154
    @yaegereren8154 Год назад +11

    지금 28살인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오늘은 2023년 4월 17일, 이 영상이 업로드 된 날짜는 2020년 10월 9일이라 사실상 사연자님께선 35살...저보다 7살 연상이시지만 저도 21살의 누군가에게는 7살 연상이겠지요. 14살의 누군가에게는 14살 연상.
    글을 써보니 비교를 할수록 제가 쓰레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을 보고 위안을 얻지만 나보다 연하들은 저를 보며 위안을 얻겠지요.
    남과 비교를 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해야겠습니다.

    • @시고르자브종-x1p
      @시고르자브종-x1p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읽어보다가 너무 좋은 말이라서 댓글 남기고갑니다!

    • @phrasepa9523
      @phrasepa95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좋네요

  • @user-돈오점수
    @user-돈오점수 3 года назад +11

    레전드 사연이네요 붕어형도 답이 없겠네..

  • @grape11230
    @grape11230 4 года назад +35

    할만큼 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책을 붙잡고는 있었지만 스스로 몰입해서 한적은
    없어보이고 무기력증에 빠진 채로 시간이 그냥 흐른 것 뿐인 것 같은데..
    ""심기일전""해서 공무원 올인하는 길이 나아보여요..
    공부했던 사람은 자존심이 있어서 사회에서 또 못버텨요..단지 지금 계속 공부하는 건 무리일거 같고
    정신 환기를 위해서 몸쓰는일 다시 조금 해보세요
    사람들이랑 대화도 해보고 현재 자기 위치를 사회에서 몸으로 직접 느껴보면 새로운 생각이 들거에요
    진짜 9급밖에 답이 없구나 하고 공부 몰입가능하게 될걸요ㅡ

    • @글렌리-s3y
      @글렌리-s3y 4 года назад +9

      붕어형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게 펙트네 ..현실은 접기가 어려움 막상접고 공장에서 일을하게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힘듬 ..그리고 결국 공시가 생각나게 되고 다시하게되는 슬픈현실 ㅜ
      어쨋든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인드라
    @인드라 2 года назад +27

    고시낭인,장수생은 부유한 집안에서 더많이나옴. 계속지원해주니까 편해지고 해이해져서 포기할생각을 못함. 정말형편어려우면 당장먹고살걱정이 포기하고 돈벌러 밖에 뛰쳐나갔지...
    글쓴이는 이미 수년전에 포기할 타이밍을 놓쳤음. 만약 지금 더공부해서 합격하더라도
    30대중반되도록 사회생활을 못해서 사회성,소통능력은 제로일꺼임. 결국 적응못하고 겉돌다가 다시관둘가능성이 높음

    • @bj2814
      @bj2814 Год назад +3

      부유하다기보다는 부모가 몇년 더 지원해줄 수 있는 집안에서 많이 나옴 부유하면 예전같으면 공기업, 지역은행, 대기업 티오 나면 알아서 꼳아줬고 지금은 블라인드 채용에 앰생인생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기 때문에 어렵긴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님 ㅋㅋ

    • @urhdknm
      @urhdkn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부유층은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부모가 적당한 건물에 프랜차이즈 창업 찔러준다.
      혹은 해외대학에 기부입학제로 찔러넣어 학벌 만들고, 거기에 집사고 취업시켜 살게 해주고.

  • @이규식-e6m
    @이규식-e6m Год назад +3

    마...
    무조건 공장들어가서 일해라
    방법없다
    고생한번 해라
    앞뒤로 생각말고 무조건 공장가서 일해라
    잡 생각말고 알이나 해라
    이미 다 망가진 인생 지금이라도 성실이 살아라
    공무원이고 머고 다 생각말고 공장에서 힘든 일이나 해라

  • @sylee7989
    @sylee7989 3 года назад +19

    몸으로 하는 일하고..
    놀기도하고
    여행도하고..
    어느날 공부하고 싶을때
    시작해요.
    요즘 사십대
    오십대 시작하는 사람 많아요
    마음에 여유 갖으세요..

    • @susanlee9025
      @susanlee90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명답이네여

  • @장하다-f4e
    @장하다-f4e 4 года назад +24

    30대 초 필기 두번 합격 아깝다.

  • @s초록-w8s
    @s초록-w8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 별거 없으니 다들 희망가지고 힘내세요 ❤

  • @CHEONNOM
    @CHEONNOM 2 года назад +12

    진짜 차원이 다르네 이때까지 34먹고 10년동안 공부 했다는게 미련하고 창피하고 게으릅니다..
    전 그렇게 생각 하지않았습니다 . 24부터 중소 직장 여기저기 다니면서 8-9년 했지만 돈도 모아서 다잉이라고 합니다.

  •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 4 года назад +51

    이사연보고 공부도 마약이될수도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 @강한사나이-q9s
      @강한사나이-q9s 4 года назад +7

      뭐든지, 적당히 해야죠. 우리나라는 학생때 공부를 적당히를 안하죠. 공부로 안 되면. 다른길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방기열-x4b
      @방기열-x4b 3 года назад +4

      그 놈의 미련

    • @Jay-ec6ux
      @Jay-ec6ux Год назад

      공부가 마약이라뇨. 공부를 안하고 놀았다잖아요.
      공부를 했으면 저렇게 안 됐죠

    • @jangjaewon907
      @jangjaewon907 Год назад +5

      @@Jay-ec6ux 내가 무엇인가 하고있다는 자기만족의 늪을 이야기 하는걸겁니다.

    • @Jay-ec6ux
      @Jay-ec6ux Год назад

      @@jangjaewon907 무슨 의도인지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 명칭 자체로도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공부했다고 착각할거라 드린 말씀입니다.

  • @lalalatica88
    @lalalatica88 4 года назад +22

    잘나가다가 자만했네 그래서 인생은 항상 겸손해야함 더열심히살아야지 더높은곳을향해가야지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듯

    • @prodbyjflex8793
      @prodbyjflex8793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자만하면 고꾸라지더라구요

    • @deandeanh
      @deandean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정도면 잘나간 것도 아님
      걍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SkY 다닌 것도 아니고 전남대 다닌 걸로 잘나갔다고 하기는 본인도 양심 찔릴 듯
      그리고 노량진 재수학원 다닌 게 자랑거리인 것도 아니잖아
      그게 뭘 이룬 것도 아니고 걍 학원 다닌 건데;

  • @urhdknm
    @urhdkn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년 재수해서 올1등급도 아니고 2등급 4등급씩 나오면 수능머리 없다는 거 받아들이고 진작에 접고 대학 간판이라도 얻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의치한 아슬하게 떨어진 사람이나 재수가 의미있지,
    과목별 1등급 벽 허물지 못하면 재수는 의미없는 거 같아요

  • @ples9145
    @ples9145 2 года назад +15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훨씬 잘되요

  • @하이룽-r3t
    @하이룽-r3t 4 года назад +22

    공부머리있는거 같은데 해경 진짜 미친듯이 딱 한번만 해보시지...뭔가 아깝네요 대신 이한번 안 되면 무조건 버스나 공장가서 일하는걸로~!!!(자기와의 약속을 하고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김청일-b9e
    @김청일-b9e Год назад

    공부도 결국 자기가 납득할만한 명분이 없으면 안하는게 낫다. 나도 공시 3년간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과거를 잊어라 그건 맞는 말이다. 과거의 일은 과거에서 끝내야한다. 현재는 다르다. 현재 자기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게 먼저다. 오늘 큰 교훈을 얻고 갑니다.

  • @chaeyounglim9501
    @chaeyounglim9501 4 года назад +18

    올해 34살이면 저랑 동갑이신데 차라리 전남대 재입학하고 대학원 가는거도 다른 한 방법입니다. 이미 천사님이 원하는 수준이 있는거 같은데 공장이나 마을버스 운전으로는 만족을 못하실거 같네요...대략 일주일 뒤면 35살이신데 뭐하실 계획이려나....

    •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니가알아서어쩌려고 3 года назад +1

      @댓글만 작성함 사람들이 싫어하는 😭😵🤮😫🤯

    • @bj2814
      @bj2814 Год назад +5

      사연보니 집도 잘사는편도 아닌거같은데 저상황에서 대학원 가면 인생끝남 ㅋㅋㅋ

    • @urhdknm
      @urhdkn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원 학비 낼 여유 있었으면 저렇게 안 살죠.

  • @야호-m8n8y
    @야호-m8n8y 2 года назад +8

    나와 비교해서 공감되는 부분 비슷한 부분이 1도 없는데 사연듣는데 사연자 감정이 밀려와서 눈물이 질질 난다..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

  • @널구리-b4k
    @널구리-b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제한다는 말은 남의 인생에 번돈이나 노력을 쏟아야 하기에 포기하 고 그냥 쿠팡하던지 아니면땜질배워 조선업에 일하던지 등등기술배워 일해서 살면 됩니다

  • @해돋이-k5t
    @해돋이-k5t 4 года назад +17

    일단 본인이 공부하기 싫다는데 안하는게 맞죠. 열심히 해도 떨어질수 있는게 공시인데

  • @언덕풍경
    @언덕풍경 4 года назад +16

    시간 많은게 이 곧 비용이자, 스펙이죠.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3 года назад +11

    그냥 전대 다니면서 스펙만들고 필기 좀 준비했으면 한전 정도는 무난히 드갔지 싶은데...ㅋ 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ㅎ

  • @NeighborSider
    @NeighborSider 3 года назад +22

    공무원 가족이라사 공시의 늪에 빠짐.
    (가족,지인 환경에 따라 가치관이나 권유의 대한 선택에 무의식적인 판단 절대 무시 못함)
    공장은 다니는 것도 쌉비춥니다. 이런분은 절대 안맞습니다.
    공시생보다 돈버는게 낫지만 공돌이도 공장의 늪이 있습니다. 이것도 죽은 삶을 사는 느낌 들어요.
    무엇보다 바보가 되는거 같고 세상 돌아가는 시야 좁아집니다.
    6개월동안 실업급여받고 직업 유튜브 보면서 정보찾으세요
    버스말고도 운전직 많습니다.
    아니면 인테리어 쪽 가던지 에어컨 기술 배우던지
    자기 돈 최소 5천이상 스스로 모으면서 세상 물정 배우면서 창업하세요.
    지금도 안늦었습니다.인생 길게보면 월급쟁이들보다 따라잡고 잘 살 기회가 있어요.

  • @밤바람-e2l
    @밤바람-e2l Год назад +5

    ㅋㅋ 님의 가장큰실수는 지방대를 1등으로 졸업했다면 훨씬더 나은 삶을 살수있었을겁니다. 아쉽다.

  • @맑은바람-j1p
    @맑은바람-j1p 3 года назад +15

    솔직히 말해서 글쓴이는 공부 머리가 없음. 부모님 유전도 백프로가 아니라서 누나는 유전인데 글쓴이는 아님. 지금이라도 공부 접고
    다른 길로 가야 함. 부모 욕심은 이해는 하지만 10년동안 놀았는데 공부 안되는거 알았는데 왜 자꾸 하라는것인지 이해 안됨.

    • @인드라
      @인드라 2 года назад +3

      ㄹㅇ 공부를 못해서 지방대를갔는데 공부가다시하고싶다? 여기서부터 에러임.
      재수라는게 공부못했던사람이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잘했던 사람이 하는거임. 공부못하는사람이재수하면 시작점이 기초개념부터라서 1년안에 성적 절대못올림

  • @user-se-19x
    @user-se-19x Год назад +2

    돈없어서 알바한걸로 월 40에 밥까지주는 시골고시원 들어가서 뒤지게 공부했었는데 가끔은 그때가 그립기도함..

  • @라오어샷건맨이야
    @라오어샷건맨이야 Год назад +2

    세상에 공부가 다가아님. 나란놈 애초에 공부와 담쌓고 살았음. 중딩때부터 공부안해서 반에서 꼴찌... 고등학교 타지로 다님. 고등학교때도 공부안함. 고3때 직업반 선택. 특히나 성적때문에 엄마 속 엄청 썩이고 그랬음. 그리고 이름없는 전문대라도 보내려했던 부모님의 바램도 뿌리친채 고졸하자마자 핫바리 중소기업 핸드폰 pcb만드는 회사 들어가서 1년간 일하다가 군입대하기 한달전 그만두고 한달간 놀다가 군입대. 전역후 세달뒤 지금 다니는 회사 취업함. 화공인데 지금 16년째 재직중.
    33살에 아파트 분양받고 36살에 융자 다내고 완전 내집됨. 38살에 첫차삼.
    학교다닐때 공부 그렇게 죽어라 안했던 나인데 최소 놀지도않고 하다보니 성인되서 부모님께 잔소리 들은적 한번도없음.
    아직 결혼을 안해서 가끔 선보라는 소리는 몇년전부터 가끔 하시지만
    내인생 최고로 기분 좋았던때가
    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어머니 금목걸이,금팔찌에 플러스로 용돈 100 만원 해드린거
    그리고 내집 분양받고 융자다내고 차도 샀을때가 내인생 최고의 전율이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공부가 전부가 아니에요.
    비록 교대직으로 밤새는 야간근무도 있지만
    전 지금 제삶에 후회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내힘으로 내돈으로 집도샀고 차도샀고 부모님께 해외여행이나 선물도 해드렸기 때문이죠.
    2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지금은 뭐라도 잘됬길 바랍니다.

  • @이성진-i8n
    @이성진-i8n Год назад +5

    경찰합격했는데 체력때문이면 바로 교정직으로 ㅌㅌ

    • @urhdknm
      @urhdkn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체력 시험 보는 분야 준비하면서 운동을 안 했다는 게 개그임...ㅋㅋ

    • @호로록-s7v
      @호로록-s7v 3 месяца назад

      교도소에서 일하기는 싫은가보죠.. 범죄자와 교도소에서 마주치기 좀 싫잖아요. 뒤없는 범죄자 놈들

  • @널구리-b4k
    @널구리-b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일러나 전자기기나 집안도구등 고치는 기술 배워서 그냥 밥먹고 살면 됩니다

  • @은준엽
    @은준엽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이 좀 잘사니까 안일했네요 ...연애하면서 공시하는거 거기에서 부터 이미 간절함이 없었음...도망간 여친이 매우 현명하네 ㄹㅇㅋㅋ

  • @줄리아타김
    @줄리아타김 4 года назад +13

    솔직히 중간에 공부 안한게 너무 아쉬움

    • @한이름없
      @한이름없 4 года назад +4

      그렇게라도 도피를 하지 않으면 사람 미치지 않을까

  • @SCREAMING_PIGGY
    @SCREAMING_PIGGY 4 года назад +16

    조금이라도 해볼 만할 자리다 싶으면 채용공고보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력서 족족 던져 놓되 대형면허 갖고 계시면 마을버스기사도 생각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버스기사자격증이 있는데 빡공하면 1주일 안에 땁니다

  • @JY0904
    @JY0904 4 года назад +7

    55:55

  • @큐큐오-h3y
    @큐큐오-h3y 2 года назад +3

    한참... 한창... 어휴 왜 떨어지는 지 알겠다

  • @다크애쉬
    @다크애쉬 Год назад

    아진짜 너무 안타깝다

  • @ryongzzang
    @ryongzzang Год назад

    그래도 10년 전 전남대 졸업에다, 장학금 받을정도고, 키도 184에 장수생일때 헤어졌긴 했지만 여자친구도 있었던걸 보면 몸무게 76kg 시절에는 꽤 호감가는 인상이었을텐데요. 교대 편입이나 공무원시험을 볼게 아니라, 차라리 대학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했으면 잘하면 전라도 쪽 공기업, 아니면 10년전이면 광주쪽 괜찮은 중견 기업이라도 (ex) 건설사) 꼭 전공을 살리지 않아도 어렵지않게 취직했을텐데요. 너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가족이나 주위의 영향때문에 공시로 내몰린 것 같네요.

    • @atticlive5801
      @atticlive58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과면 공기업도 못넣어요 ㅋㅋㅋㅋㅋ

  • @쁜이예-m1b
    @쁜이예-m1b Год назад +1

    전남대? 진짜 아깝다…전남대면 그래도 괜찮은데…어쩌다…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이라고 쿠팡 하세요. 부모님이 기대가 넘 큼.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3 года назад +8

    부모님이 자식 잘몾 키움

  • @일차원-r4f
    @일차원-r4f Год назад +1

    현재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

  • @INTP_1004
    @INTP_1004 Год назад +2

    몸 건강하면 되먹지 못한
    그딴 ㅆㄹㄱ 생각같은 것
    집어치우고 노가다 뛰심되고
    프리를 원하면 그 정도 머리라면
    님의 좌절기를 책으로 써보세요.
    책 쓸 머리는 되어보임
    전자책 및 종이책 둘 다
    출판하세요.
    지나가던 열정
    Z 아재가 한 마디 거들고 감

  • @고곡-k2h
    @고곡-k2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나이면 공장에서도 안받아줘요

  • @revivalosm
    @revivalos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방대에서 1등햇다고 세상만만하게 봣케 ㅋㅋ

  • @천하통일-g6t
    @천하통일-g6t 2 года назад +11

    공무원 시험 실패하면 다 공장가네
    하긴 스펙 쌓을 시간에 공무원만 준비했으니

  • @xiaowang8083
    @xiaowang8083 3 года назад +8

    아..꼭 해주고싶은 말이있는데 딱 나같은놈이내... 혹시 사연자 이댓글보면 댓글한번 남겨줘. 동갑인데 나도 몸쓰는 체질이지 책상체질 아니거든, 3개월 반만에 9급 임용된놈인데 딱 너같은 그리고 나같은 놈들한테 맞춤형 공무원직렬있어. 보면 꼭 댓글 남겨주라

    • @3000cj
      @3000cj 2 года назад +2

      어떤 직렬인가요? 궁금합니다

    • @초이-r7o8x
      @초이-r7o8x 2 года назад +3

      환경미화원이지 뭐

    • @hello-wy6lx
      @hello-wy6lx 2 года назад +2

      교도소?

    • @hello-wy6lx
      @hello-wy6lx 2 года назад +3

      방호직 청경

    • @물개는귀여워
      @물개는귀여워 Год назад +3

      @@초이-r7o8x 환경미화원은 공무직임

  • @나의사랑천안
    @나의사랑천안 Год назад +3

    뭔시든 4년이상할거면 그끈기로 올림픽준비해라 ㄹ차라리

  • @정정근우-k1i
    @정정근우-k1i 4 года назад +7

    솔직히 노량진대성가서 문과 21412는 너무 공부를 못한건데. 그걸 가지고 공부 잘했던시절이니 특목고에 인서울노리는 공부잘하느누애들이니 하니 좀 웃김. 인서울도 의치대 아니면 공부 못하는건데. 나는 그냥 지방광역시 재수학원다니면서 05수능 재수해서 이과 언어 2 수리가 1 영어 1에 과탐 4과목 1123 나왔었는데.. 당시 수외탐(2과목)으로 대학갔음. 지방대 갔음. 교대는 솔직히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학교로 생각했는대

  • @jimblue29
    @jimblue29 4 года назад +8

    한심하다정신좀차려라

  • @given735
    @given735 3 года назад +6

    해양경찰은 극한직업입니다.
    육경하세요.

  • @ywl2760
    @ywl2760 2 года назад +2

  • @팩트폭행-e2f
    @팩트폭행-e2f 4 года назад +8

    딱보이네ㅋㅋ 존나 열심히 안한게ㅋㅋㅋ

  • @드아주-l7x
    @드아주-l7x 2 года назад +1

    저 사람이 애초에 지거국 다녔다는 거 분명 거짓말이다

  • @BuffedUpDude-jo4dc
    @BuffedUpDude-jo4d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로 공무원뽑는것도 아닌데 존나 강조하네. 아예 190넘으면 농구선구라도 쳐하지 그 어중간한 키따위로 뭐하냐? 키라는건 사회생활에 아무 쓸데없는거야. 특히나 고연봉 대기업 사무직일수록 키따위는 전혀 의미없지. 택배나 노가다 쳐하는것들 몸쓰는 천민들에게는 키가 중요할수도. 니 수준에 맞게 노가다나 공장 쳐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