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쓰이는 전술적 틀을 가져왔다고 무조건 잘 되는 건 아님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뒤 팀 선수단과 상대에 맞게 얼마나 완성도 있는 조직력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죠 몇년 전 안익수의 FC서울이 인버티드 풀백을 쓰면서 노출한 약점을 끝까지 보완하지 못하다가 결국 포기한 걸 생각하면..
확실히 어정쩡하고 무색무취한 전략이나 게임플랜 가지고는 바로 상대한테 간파당해서 탈탈 털려버리는게 최근 K리그인듯. 상대의 순간적인 전술변화에 대응해서 더 치열한 경기 만들어지는 장면도 종종 나오고. 전체적으로 감독 물갈이되는 중에 축구스타일이 다양해져서 어느때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음
이 영상보니 국대감독 홍명보된게 더 이해가 안감 우리나라 국대 축구 특징이 2선자원이 좋고 풀백들이 약한편 다만 우풀백은 최근 인버티드풀백 역할하면서 미드필더역할 소화가능한 선수들 많아짐 인데 이걸보면 라폴피아나써서 풀백들 공격적으로 쓰기보다는 비대칭쓰리백써서 좌풀백은 수비집중하고 우풀백도 미드필더로 써서 2선자원들 최대한 활용하는게 효율적 아닌가 싶은데
강원의 좌풀백 이기혁도 원래 미드필더 출신으로 지금은 좌터백 좌풀백을 소화하고 있죠 김진수 같은 풀백을 대체하기 어렵다면 이기혁 같은 선수를 인버티드로 쓰는게 좋을 것 같은게 넓게만 뛰던 풀백에게 압박이 빡센 중앙으로 들어오는 인버티드 롤을 이식시키는 것보다 원래 기동력 있고 볼을 잘 다루는 중미가 풀백으로 가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거든요 아무튼 방향은 여러가진데 전혀 고려되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jjhpill2899 예를 들어 바그너를 선임한다고 해봐요. (혹은 벤투나 클린스만 선임 때를 생각해 봐도 됩니다) 선임 발표에 경력이 나오고 탁월한 준비 자세가 나오겠지만 무슨 게겐프레싱으로 높은 라인을 구사하는 게 좋아서 선임했다 식의 발표는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언론이나 혹은 FM 정도로 전술 용어에 익숙해 봤자 일반인인 대중이 알아먹을 정도의 설명은 프로급 지도자에게는 기본 소양에 불과하고, 한국에서 기성용 시절부터 늘상 써온 라볼피아나를 모르는 감독은 존재하지 않아요. 이미 K2에서도 흔하게 쓰는 게 라볼피아나에 비대칭 백3이고, 영상에서 언급한 '안 쓰는 팀'은 글자 그대로 안 쓰는 거지 못 쓰는 게 아닙니다. 개개 전술은 어디까지나 요소이자 수단에 불과해요. 그럼 그 말하기도 구차한 설명을 뭐하러 했겠느냐. 홍명보가 무전술로 찍혀 있으니 (말 그대로 선수가 알아서 라볼피아나 썼다 의심받는 감독이 홍명보라서) 전술 역량 있다고 구태여 강변을 하려니 나오는 설명이지요. 무슨 홍명보가 라볼피아나의 원조도 아니고, 아마 높아봐야 A급 강습회에서 다 떼고 넘어갈 기초 소양이 선임 사유가 되나요. 전술 키워드 외에도 이임생의 선임 발표는 글자 그대로 모든 기준을 홍명보에게 끼어맞춰 나머지 후보는 들러리로 돌렸다는 자백이니, 이걸 비판하는 데 분석 따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외국인 감독 배제 취지 또한 선임 발표에 나와 있어요.
@@blueite 그러니까 니 말은 홍감독 설명하는데 굳이 라볼피아나 하이프레싱 이런 용어 보다 그냥 울산 2연속 우승했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된다는 건가? 그리고 전문용어는 변호사나 의사도 언론에 나오면 쓰는 건데? 홍명보가 전술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인식이 있다면 그런 인식을 불신시키기 위해서 필요한게 아닌가? 게다가 라볼피아나 전술이 뭐 특별한 전술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님 그 전술로 2연속 우승했다라는게 중요하지 전술에 최신이 뭔 상관인가? 선수구성에 따라 그 전술을 채택할 수도 있는 거지 양 풀백의 공격력이 좋다면 라볼피아나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말이지 전술은 디테일이 중요한거야 라볼피아나는 무슨 초등 축구지도자도 쓸수는 있지 ㅋ
이정효 김기동 윤정환 박태하 감독 외에 김은중 정정용 감독까지 감독의 전술적 면모가 잘 나타나서 진짜 k리그 역대급 시즌인것 같네요😊
황선홍 좀 제발....
K리그 수준이 진짜 좋아지고 있음
젊은 감독들이 전술을 확실히 트렌디하게 잘 짜서 K리그 개꿀잼 되고있음
그리고 어린 유망주들이 계속 터져 나와서 유망주들 보는 재미도 생겼음
이정효 등장 이후 다른 팀 감독들도 자극 받아서 전술 색채가 다양해진듯
오앙 케이리그 팀별 전술 한번에 즐길수있어서 재밌어요👍
이제 돈만으로는 우승 할수없는 시대가 K리그에 왔습니다! 한국 프로축구 리즈의 시작!!
형 복귀 축하
!!!
최고다 진짜 지루하지도 않고 딱 핵심만 요약 해주셨다
갸쩐다 이거 K리그 뉴비들이 보면 좋겠는뎅 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K리그 화이팅!
k리그만 주로 보는데 이건 귀하군요... 각 팀별 세부전술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K리그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젊은 감독이 늘어나니까 전술적으로도 다채로워지네요
수엪팬인데 현재 수엪이 쓰는 전술 정확히 짚어주신거 보면 다른팀들도 다 잘 분석하셨을거 같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K리그 잘 보지도 않던 내가
이젠 K리그 각 구단들 베스트 라인업은 얼추 다 알고 있을정도로
K리그가 잼있어졌음 ㅎㅎㅎ
K리그 전술 총정리라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런 컨텐츠를 원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좋은영상..! 재밌어요ㅠㅠ
올시즌 새로운 감독들의 선전이 리그를 더 흥미롭게 하는거 같아요 작년엔 이정효 김기동이 있었다면 올해는 거기에 더해 김은중 정정용 박태하까지 거기에 일년만에 달라진 윤정환.. 잘보겠습니다^^
와 설명 쩌네요 구독박고가요
9:19 조우진이 아니라 최우진
전술 공부하기 위해서 구독했던 곳에서 K리그 전술을 만나니 반갑네요ㅎㅎ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분석력이 😊 잘봤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축구 전술적인 용어들은 어디서 공부해야할까요😢 알면 더 재밌게 볼수있을거같아서요!
와 너무 잘봤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이렇게 바둑알 움직여가면서 편집하신 툴(?)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편집이 너무 깔끔하네요
좋은영상입니다 굿
이번시즌 K리그가 재미있는이유는 전북이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완성할 것 같아서ㅋㅋㅋ
라볼피아나 움직임은 진짜 작년 시즌 이정효 감독이 이순민으로 진짜 잘 썼었지 그러면서 인버티드 풀백까지 해외전술 그대로 따라하고 진짜 보는 내내 감탄했는데
8번자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트렌드인데 박태하, 김기동 감독이 가장 잘 쓰는듯
최용수 쌍팔연도 역습 축구 보다가 윤정환 축구 보니 못이기는 경기 리플레이도 재미있음.
유럽에서 쓰이는 전술적 틀을 가져왔다고 무조건 잘 되는 건 아님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뒤 팀 선수단과 상대에 맞게 얼마나 완성도 있는 조직력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죠
몇년 전 안익수의 FC서울이 인버티드 풀백을 쓰면서 노출한 약점을 끝까지 보완하지 못하다가 결국 포기한 걸 생각하면..
확실히 어정쩡하고 무색무취한 전략이나 게임플랜 가지고는 바로 상대한테 간파당해서 탈탈 털려버리는게 최근 K리그인듯.
상대의 순간적인 전술변화에 대응해서 더 치열한 경기 만들어지는 장면도 종종 나오고.
전체적으로 감독 물갈이되는 중에 축구스타일이 다양해져서 어느때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음
자막 실수 있네요 4:15 초 김기동 감독이 아니라 린가드 감독이라 표시됐습니다
?
페노보다 더 잘설명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k2도 해주세요
k리그에서 올시즌처럼 우승경쟁팀이 많은것도 흔치 않은듯
울산이 쓰는 수미가 중앙수비 자리로 꿰차서 빌드업 하는 전술이 예전부터 많이 쓰였음 상대 압박이 강하거나 수미가 볼을 못 받을 때 아예 밑으로 내려가서 받아서 올라가는 전진 플레이임 k3에서도 많이 쓴다
06:27 광주FC 이야기 시작
좋은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8번이라는 표현을 계속 쓰시는데 그건 저 하프스페이스 공간의 번호인가요, 역할에 따른 번호인가요? 요즘 자주 쓰이는 표현인가요? 독일식으로는 8번이 아흐터인데, 영상에 나온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는 공미의 역할과는 좀 달라서요
현재 축구전술 트렌드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것이 하프스페이스입니다. 시초도 독일입니다~ 박스 투 박스의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더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k리그가 언급되서 너무 좋네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k리그2도 분석 부탁드립니다! 아마 k리그1보단 수비적인 팀이 많겠지만 이 영상을 보니 궁금해졌네요!
올해는 강원이 젤 재밌게하고 전술도 좋은것같음
광주가 진짜 전술적인 역량만 보면 압도적으로 꿀잼인듯
지금처럼 절대적인 1강이 없는게 이런 중소리그의 발전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 영상보니 국대감독 홍명보된게 더 이해가 안감
우리나라 국대 축구 특징이
2선자원이 좋고 풀백들이 약한편
다만 우풀백은 최근 인버티드풀백 역할하면서 미드필더역할 소화가능한 선수들 많아짐
인데
이걸보면 라폴피아나써서 풀백들 공격적으로 쓰기보다는
비대칭쓰리백써서 좌풀백은 수비집중하고 우풀백도 미드필더로 써서
2선자원들 최대한 활용하는게 효율적 아닌가 싶은데
강원의 좌풀백 이기혁도 원래 미드필더 출신으로 지금은 좌터백 좌풀백을 소화하고 있죠
김진수 같은 풀백을 대체하기 어렵다면 이기혁 같은 선수를 인버티드로 쓰는게 좋을 것 같은게
넓게만 뛰던 풀백에게 압박이 빡센 중앙으로 들어오는 인버티드 롤을 이식시키는 것보다
원래 기동력 있고 볼을 잘 다루는 중미가 풀백으로 가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거든요
아무튼 방향은 여러가진데 전혀 고려되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 저.. 저희 대전은 전술 없습니다. 울감황
형님 fm25 나오면 전술 구현하는 영상들 만드시면 좋을것같아요!
2부리그도 설명 가능하실까요?
우리나라가 빨리빨리 문화니 여기 저기 트렌드는 제법 빨리 따라감 창의성이 없어서 그렇지 작년 이정효 덕분에 전술에 대해서 많이들 신경쓰이는거 같음
황선홍은 전술이 있었나...?
홍명보는 전술보다 선수빨인데 국대 감독이 됐네
'볼란치' 단어만 수정하면 완벽한 200점짜리 영상일듯
여기에 김판곤 까지 !!!
어린 선수들이 너무 잘해줌 감독들 수준도 올락가고
라볼피아나....
하나 확실한건 제주는 11개 어떤 팀과 붙어도 노잼 축구만 함 경기 자체가 노잼이 됨 보기가 힘들어 관중만 봐도 아는게 다른 팀들 관중 늘어나는데 제주만 그대로인거 같음.
K리그 올시즌 재미량을 다 합쳐도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 한 홍명보 감독선임 내정 보단 도파민 안 나올듯;;
대전 전술로 설명하지만 사실 그 어떤 선수도 전술을 이행하진 않음 ㅋㅋㅋ
그러다 보니 본인이 실력이 딸린다 싶으면 알아서 사퇴 하는구도
ㅋㅋㅋㅋㅋ이임생 떠오르네. 무식해가지고 라볼피아나가 뭐 대단한 전술인것마냥ㅋㅋㅋㅋㅋ
근데 왜 우리 대전은 요모양 요꼴이져?ㅠ
인천 전술 언급에 필요한 시간 단 25초 진짜 존나 슬프네
이리 전술이 중요한건데, 축협 회장이라는 놈은 원팀만 강조하고 있으니... 클린스만을 왜 경질하자고 했는지 원인도 모르고있으니 한국 축구가 제대로 나가겠냐고요..
김기동 ⚫️🔴
국대감독만 전술이 없네?
구웃❤
감독들도 세대교체 시기가 온거죠 ㅋㅋ황선홍 이런애들은 이제 은퇴해야죵
김은중 박태하가 전술가라는건 멍멍이🐕 소리고 극단적수비후 역습전략아님?
ㅋㅋ개리그 전술 백패스 밖에 못하든데...
진짜 02멤버들 좀 사라지고, 협회와 ㅁㄱ에게 대가리 숙이는 것들 보고싶지 않다
자기 전술이 있는 좋은 감독들이 계속 들어왔으면 싶다
이정효 윤정환 김기동 좋다아 ㅎㅎ
근데..이래 따지면 땅보, 황새도 전술은 있음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인천은 무전술 ㅋㅋ
뭐 죄다 3-2-5 전술이누
이 유튜버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됨
아는만큼 보이는건데 보이는게 235를 만든다 325를 만든다 316을 만든다 이것밖에 안보이는거임
@@성이름-r8j 오 식견이 상당히 넓은 듯 한데 님이 아는 것 좀 말해주세요
피파하면서보는데무전술많다
이런 분석조차 안 하면서 라볼피아나 단어 썼다고 그걸로 조롱질이나 하는 렉카들 많음
전혀 전술 키워드가 나올 자리가 아닌 곳에 나왔기 때문에 조롱거리가 되는 겁니다.
사실 그 언급도 외국인 감독을 배제한 것을 호도하려고 억지로 끼워넣은 것에 가깝고, 그 키워드가 라볼피아나든 하프스페이스든 게겐프레싱이든 그 의미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blueite 전술키워드가 나올 자리가 아닌 이유는? 감독선임 발표 하는 자리이고 왜 뽑아야 했는지 설명하는 자리인데?
@@blueite 외국 감독을 배제 하려고 호도 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 그럼 님이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를 발표 한다면 뭐라고 했을 건지 이야기 해 봐
@@jjhpill2899 예를 들어 바그너를 선임한다고 해봐요. (혹은 벤투나 클린스만 선임 때를 생각해 봐도 됩니다) 선임 발표에 경력이 나오고 탁월한 준비 자세가 나오겠지만 무슨 게겐프레싱으로 높은 라인을 구사하는 게 좋아서 선임했다 식의 발표는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언론이나 혹은 FM 정도로 전술 용어에 익숙해 봤자 일반인인 대중이 알아먹을 정도의 설명은 프로급 지도자에게는 기본 소양에 불과하고, 한국에서 기성용 시절부터 늘상 써온 라볼피아나를 모르는 감독은 존재하지 않아요. 이미 K2에서도 흔하게 쓰는 게 라볼피아나에 비대칭 백3이고, 영상에서 언급한 '안 쓰는 팀'은 글자 그대로 안 쓰는 거지 못 쓰는 게 아닙니다. 개개 전술은 어디까지나 요소이자 수단에 불과해요.
그럼 그 말하기도 구차한 설명을 뭐하러 했겠느냐. 홍명보가 무전술로 찍혀 있으니 (말 그대로 선수가 알아서 라볼피아나 썼다 의심받는 감독이 홍명보라서) 전술 역량 있다고 구태여 강변을 하려니 나오는 설명이지요. 무슨 홍명보가 라볼피아나의 원조도 아니고, 아마 높아봐야 A급 강습회에서 다 떼고 넘어갈 기초 소양이 선임 사유가 되나요.
전술 키워드 외에도 이임생의 선임 발표는 글자 그대로 모든 기준을 홍명보에게 끼어맞춰 나머지 후보는 들러리로 돌렸다는 자백이니, 이걸 비판하는 데 분석 따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외국인 감독 배제 취지 또한 선임 발표에 나와 있어요.
@@blueite 그러니까 니 말은 홍감독 설명하는데 굳이 라볼피아나 하이프레싱 이런 용어 보다 그냥 울산 2연속 우승했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된다는 건가?
그리고 전문용어는 변호사나 의사도 언론에 나오면 쓰는 건데?
홍명보가 전술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인식이 있다면 그런 인식을 불신시키기 위해서 필요한게 아닌가?
게다가 라볼피아나 전술이 뭐 특별한 전술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님 그 전술로 2연속 우승했다라는게 중요하지
전술에 최신이 뭔 상관인가? 선수구성에 따라 그 전술을
채택할 수도 있는 거지
양 풀백의 공격력이 좋다면 라볼피아나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말이지 전술은 디테일이 중요한거야
라볼피아나는 무슨 초등 축구지도자도 쓸수는 있지 ㅋ
우리나라도 케이리그1이 20개팀이 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흥행했으면 좋겠다
16팀까지만되도 그 이상은 안바램
이정효는 싸가지부터 고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