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다 대전 내려온 남자인데 일단 듣고 다시 이어서 쓰겠음 ( 다 듣고 수정 함 ) 일단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30년 살다가 서른 되던 해에 호주로 가서 6년 살고 36세에 돌아옴. 나이는 현재 어반님하고 동갑이고, 흙수저 집안에 비빌 언덕도 없고 호주에서 다 말아먹고 빈손으로 돌아와서 굉장히 막막했음. 서울 사람많고 차 많고 복잡해서 대전으로 내려와서 산지 2년 반 되었고, 몇달 전에 구축이지만 아파트 등기 쳐서 내 집에서 사는 중.(거의 영끌이 대출임) 서울이었으면 꿈도 못 꿀 일이지만, 수도권 떠나니 마냥 꿈만 같은 일은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담배, 안하고 헬창이라 운동 집 일 밖에 안하고 한국 돌아와서 소개팅 만 열번정도, 연애는 아직 안하는 중, 만약 서울 살았으면, 어반님 말 처럼 결혼 포기하고, 그냥 즐기며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수도권을 떠날수 있다면 그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남자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코로나 터지기전만해도 친구모임때문에 서울에 한번씩 올라감 가면서 느끼는거는 빈부격차가 상당히 심하다는 인상을 받음 번화가는 신세계인데 조금만 벗어나면 반슬럼화가 되어버린 동네가 나타남 그리고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넘침 지방지하철은 아무껏도 아니더라 출퇴근시간도 기본이 1~2시간 지방에서는 나로써는 여기서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지방이 여러면에서 마음도 편하고, 비용면에서 적게 드는것도 맞습니다. 대표적인게 어반님 말처럼 집이죠. 비슷한 평수면 현재는 서울이 지방대비 5배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는 곳 근처의 6-7억하던 아파트 지금 정권 들어서서 10억정도 되었습니다. 10억하던 아파트는 16억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반님 말처럼 현재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은 9억이상합니다. 뭐, 아파트야 원래 비쌌으니깐, 그렇다고 치는데, 문제는 이게 빌라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죠. 거기에 전월세를 건드려놔서 전세 매물은 줄고 전세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파트도 매물은 줄어드는데 거래는 계속되고 있고 가격이 상승중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앞으로 계속될겁니다. 부동산을 못잡는다? 아닙니다. 다 알고 올리고 있는겁니다. 결과적으로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고의적인 실책입니다. 그래도 서울에 있으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처음 대학 입학하고 대형서점가의 못보던 교재와 문제지를 보고 그 격차를 크게 느꼈고, 문화적인 차이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은 조금 줄긴 했지만 확실히 지방으로 가면 뭔가 조금 느리긴하다고 생각되죠. 지방을 물론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도 격차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성을 만나는 것 역시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알던사람 뜬금없이 결혼한다해서 축하해주고, 나중에 따로 만났는데 없는 형편에 작은 전세로 둘이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현실을 인정 못하는 여자들이 은근히 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됩니다. 현실적으로 남자만의 힘으로 집을 해간다는 것은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 앞으로 큰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수도권의 오른 집값은 잡기 아주 힘들기때문입니다. 대출도 막아놨습니다. 그런데 전세 매물도 줄고 있고, 자칫하면 월세살이로 전전할지도 모르는 초유의 사태도 생각해둬야합니다. 당분간은 문제가 없이 보이지만, 2년후에는 아마도... 남녀를 편가르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남자들은 그래도 주위와 여러매체의 뉴스를 보면서 대략적인 사회의 흐름을 감잡습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여자들은 주 관심사가 뷰티 연예인 문화생활 이쪽에 더 많이 치우쳐있어서 남자들처럼 사회 경제 정치에 대해서는 덜 알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현실적인 분위기는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당연히 아는만큼만 보고 예측하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채널을 오는 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서 말했듯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현명하며 지혜롭고 욕심이 적절한 여자를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전에 자신도 그런 안목을 키워야겠죠. 힘들냅시다. ㅎㅎ
집값이 미쳐서 지금은 경기도도 외곽의 완전 시골 아닌 이상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미혼은 청약은 물론 대출에서도 제한이 있어서 집을 사려면 현금 보유를 많이 해야만 합니다. 당장 서울 까지 편도 2시간내 권역은 신축가도 5억 이상이라 신축 감당 안되면 연식 오래된 구축 아니면 임대, 신희타 외엔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이젠 우리도 외국 처럼 최소 월급 1/3 이상 뒬어 월세 내고 집주인에게 면접 보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어반님 말대로 겨울이 제대로 왔습니다.
다 듣고 수정해서 글씀. 서울사는 30대 중반인데 내 명의로 아파트있음. 이건 전세 주고 엄빠랑 같이 살고 있음. 굳이 결혼은 하기 싫고 연애하면 3달은 좋다가 피곤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하다 이제 그것도 지쳐서 걍 일만하고 사는데 여가시간에 누워서 넷플릭스 유튜브 보면서 뒹굴 거리는게 연애보다 더 좋은거 같아. 일본여자랑 연애하는 친구들 보면 엄청 프리해, 한국여자랑 연애가 너무 피곤한거 같아서 퇴근하고 일본어 학원다닐까 생각중이야
예전 어반님이 삼성동에서 올리신 강남 여자들의 결혼 딜레마랑 비슷한 주제네요. 서울에 집만 있으면 최고죠. 인프라도 좋고 놀 것도 많으니 다른 지역가면 대중교통부터 모든 것이 다 답답해요. 심지어 경기 인천도요. 그리고 또 막상 집이 있지만 그만큼 눈이 더 높아져서 연애고 결혼이고 또 어렵네요
서울에 살다가 서울에 독립한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는 있는데 결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강동구... 서울에서 싼 곳인데 5평 원룸 1억4천 "전세" 살고 있습니다... 1억4천이면 지방에서 아파트도 산다는데.... 16평 낡은 빌라가려는대도 매매론 3억4억 금방합니다.... 불쌍한거 맞아요... 근데 그래도 지방은 죽어도 안 갑니다. 국민성 수준이나 생활수준 문화수준 인적자원 환경자원 모든게 서울 몰빵인걸 제가 압니다. 모 지방거점대 나외서 살아봐서 압니다.. 종량제 봉투도 없어서 음식물, 일반쓰레기 섞어서 검은봉투에 넣어 전봇대에 버리는 행태보고 지방은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구나 느꼈네요..
쌍팔년대 기준으로 3년 모으면 집 샀음... 현재 기준으로 20년 모으면 산다.... 근데 여자들 집 해오라는 건 말도 안된다... 그리고 군인들 호봉이나 그런 면에서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 격오지 근무라서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거나..... 가족들하고 같이 지내는 경우 격오지이다 보니 위락시설도 딱히 없고 처자식이 많이 힘들어함......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문란하게 놀던애가 내 반려자가 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은것임.. 그럼 서울에서 놀다가 결혼은 지방가서 하면 되는건가? ㅋ 근데 그것도 쉽지 않은게... 결혼할만한 학벌, 스펙좀 되는 여자들은 죄다 서울에 있음..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오죽하믄 시집갈라고 집도 부산이고, 대학도 부산에서 나온, 평생 부산서만 살아왔던 여자후배가 일부러 서울로 페이닥을 가는것도 봤음.. 가서 1년만에 같은 의사 만나서 결혼하더라는.. 학교다닐때는 서른넘도록(전문대학원이라서 학생들이 나이가 좀 있음) 모솔이던 사람이.. 또, 학교다닐때 베프였던 형님 한분도 부산서 페닥 몇년하면서 선볼때는 만나는 여자 전부다 까더니, 수도권가자마자 1년만에 결혼... 주변에 선시장에서 몇년째 마음에 드는 상대 못만나서 구르고 있는 주변 의사사람들 꽤나 있는데, 결혼하려면 서울로 가라는 자조적인 말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크...
@곰탱이 선을 봐서 가는경우엔 어차피 조건 맞춰서 가는거라 비슷비슷해지긴 합니다. 남자쪽은 스펙과 좋은직업을 갖고 있고, 여자쪽은 재력이 높은 경우가 많죠.. 문제는 스펙과 좋은 직업을 가진 남자쪽이 여자쪽의 재력을 원하는게 아니고 다른쪽에서 비슷한 조건의 상대를 바라는 경우(저처럼 학벌과 외모라든지...) 그런 상대가 없다는게 지방의 문제입니다. 고스펙과 좋은직업의 여성의 경우는 더합니다. 외모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경우, 상대를 맞추기가 정말 힘들어요.. 여자 본인도 의사라면 최소한 상대도 의사정도는 만나고 싶을텐데, 의사인 남자는 굳이 안이쁜 의사마누라를 원하진 않고.. 남자집안이 재력가인경우도 마찬가지라서... 그외에는 의사인 여자 눈에 안차니깐요..거기다 졸업도 늦으니.. 졸업하고 사회 나오면 나이도 많다는..
제가 얼마전에 소개팅 앱을 한 번 해봤는데 해보고 나서 욕 나왔음 현질 좀 해서 10명한테 호감 보냈는데 한 명도 반응이 안옴 ㅋㅋㅋㅋ 긍데 반대로 여자는 존나 인기 많고 진짜 어반님이 항상 이야기 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허들은 진짜 존나 높아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개 쓰레기인 이유가 대부분 남자들이 연애나 결혼을 못하는게 맞는거라고 보여 지네요
아 그래서 요즘 젊은애들이 결혼집포기하고 외제차 싸게1억미만으로 구매한 다음에 유세지기는구나. 원룸촌에 물론 사장 사무실용도도 있겠지만 극소수일테고 원룸주차장에 b사a사m사 공장에서 찍어낸거마냥 쫙있는거고 이건 꼭 몇년전부터 강남미인 성형붐같이 똑같이 찍어낸 얼굴로 다니는것처럼 차도 3가지종류 끝.
그결혼한 두명의 여성이 제정신인거죠 ㅇㅅㅇ 즉 집 없어도됨 결론은 제정신인 마인드를 가진 여성을 찾는게 결혼을 할수있는길인거죠 ㅇㅅㅇ 집집하는 여성과 결혼을한듯 제정신인 사람도 있겠지만 없는사람도 많다는거죠 ㅇㅅㅇ 즉 경제력과능력이 차이가나는데 많은걸 남자에게 바라는 여성은 첫 만남 때부터 거르는게 미래에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ㅇㅅㅇ
@@임자연-m3g 같이 만들어갈때가 싸울지는 몰라도 그때가 행복하고 서로에대해 정이 생긴다는거... 상류층 사회를 다들 좋아하고 동경하지만.. 상류층 사회가 몸은 편할지 모르지만 마음속으로 안그렇다고 생각해요 ㅇㅅㅇ 그리고 서로 경제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ㅇㅅㅇ
도시생활하다가 지방내려온 남자1인입니다 격차커요 확실히 지방에 집은 살수있을지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이성 만나서 결혼은 글쎄요 🤔 저는 지방와서 돈도많이벌었구요.. 결혼만큼은 도시에 직장 가진여성분 있으면 주말부부하더래도 집은 서울이나 근교에 얻어서 시작하고싶네요 확실히 나중에 자식낳아서 교육문제나 생활환경등 크게 영향받을꺼라 봅니다.. 이상 지방읍단위생활10년한 남자가 느낀점
어반 동생님 서울남자 불쌍하다 집값이 비싸고 등등등... 반대로 이야기하면 집만있어도 여자 만날 기회는 나이가 찰 수록 많아 진다는것임 내 나이 40. 주변 친구들 결혼 할만할애들은 다함. 35전에 지금까지 못한애들은 그냥 못할 친구들임. 결혼 해도 될만한 친구는 한 두명.. 귀찮아서 안하는 애들 가끔있음 결혼한 친구들 중에 가장 부러운 친구들은 와이프가 집해온 친구들 이고 결혼전에 몰랐다가 결혼 후 재산세가 나와서 이게 모임 하고 물어보니 지금 사는집이 장인어른께 아니고 와이프꺼 등등 아 군대는 병과마다 진급이 다름 내가 군생활한 전차부대는 20대 후반에 상사달고 30중반에 원사달았음
정말 서울이나 지방도시에 사는 남자분들은 그래도 주변에 사람이 있음에 복받으신 것 같아요. 서로서로 마주칠 기회라도 있으니... 커뮤에서 추천받아 보고 무척 먹먹했는데... ruclips.net/video/LzCVT4VYIRk/видео.html 밀양사는 40대 독거남인데 정말로 ㅠㅠ 보다 울컥했어요. 다들 짝을 만날 수 있을 때 만납시다.
서울 살다 대전 내려온 남자인데
일단 듣고 다시 이어서 쓰겠음
( 다 듣고 수정 함 )
일단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30년 살다가
서른 되던 해에 호주로 가서 6년 살고
36세에 돌아옴. 나이는 현재 어반님하고
동갑이고, 흙수저 집안에 비빌 언덕도 없고 호주에서 다 말아먹고 빈손으로 돌아와서 굉장히 막막했음. 서울 사람많고 차 많고 복잡해서 대전으로 내려와서 산지 2년 반
되었고, 몇달 전에 구축이지만 아파트 등기
쳐서 내 집에서 사는 중.(거의 영끌이 대출임)
서울이었으면 꿈도 못 꿀 일이지만, 수도권
떠나니 마냥 꿈만 같은 일은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담배, 안하고 헬창이라
운동 집 일 밖에 안하고 한국 돌아와서
소개팅 만 열번정도, 연애는 아직 안하는 중,
만약 서울 살았으면, 어반님 말 처럼
결혼 포기하고, 그냥 즐기며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수도권을 떠날수 있다면
그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남자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이어서 얼릉써주세요 현기증나요ㅎ
@@삼족2 ㅋㅋㅋㅋ 썼습니다 ㅎㅎ
그러는동안 쓸만한 여잔 다 서울로.... 올라가고 이
30대이고 수도권사는데 서울살고싶다.
@@공능제-g1d ㅠㅠ 화이팅이요
코로나 터지기전만해도 친구모임때문에 서울에 한번씩 올라감 가면서 느끼는거는 빈부격차가 상당히 심하다는 인상을 받음 번화가는 신세계인데 조금만 벗어나면 반슬럼화가 되어버린 동네가 나타남 그리고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넘침 지방지하철은 아무껏도 아니더라 출퇴근시간도 기본이 1~2시간 지방에서는 나로써는 여기서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지방이 여러면에서 마음도 편하고, 비용면에서 적게 드는것도 맞습니다. 대표적인게 어반님 말처럼 집이죠. 비슷한 평수면 현재는 서울이 지방대비 5배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는 곳 근처의 6-7억하던 아파트 지금 정권 들어서서 10억정도 되었습니다. 10억하던 아파트는 16억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반님 말처럼 현재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은 9억이상합니다. 뭐, 아파트야 원래 비쌌으니깐, 그렇다고 치는데, 문제는 이게 빌라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죠. 거기에 전월세를 건드려놔서 전세 매물은 줄고 전세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파트도 매물은 줄어드는데 거래는 계속되고 있고 가격이 상승중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앞으로 계속될겁니다. 부동산을 못잡는다? 아닙니다. 다 알고 올리고 있는겁니다. 결과적으로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고의적인 실책입니다.
그래도 서울에 있으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처음 대학 입학하고 대형서점가의 못보던 교재와 문제지를 보고 그 격차를 크게 느꼈고, 문화적인 차이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은 조금 줄긴 했지만 확실히 지방으로 가면 뭔가 조금 느리긴하다고 생각되죠. 지방을 물론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도 격차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성을 만나는 것 역시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알던사람 뜬금없이 결혼한다해서 축하해주고, 나중에 따로 만났는데 없는 형편에 작은 전세로 둘이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현실을 인정 못하는 여자들이 은근히 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됩니다. 현실적으로 남자만의 힘으로 집을 해간다는 것은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 앞으로 큰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수도권의 오른 집값은 잡기 아주 힘들기때문입니다. 대출도 막아놨습니다. 그런데 전세 매물도 줄고 있고, 자칫하면 월세살이로 전전할지도 모르는 초유의 사태도 생각해둬야합니다. 당분간은 문제가 없이 보이지만, 2년후에는 아마도...
남녀를 편가르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남자들은 그래도 주위와 여러매체의 뉴스를 보면서 대략적인 사회의 흐름을 감잡습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여자들은 주 관심사가 뷰티 연예인 문화생활 이쪽에 더 많이 치우쳐있어서 남자들처럼 사회 경제 정치에 대해서는 덜 알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현실적인 분위기는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당연히 아는만큼만 보고 예측하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채널을 오는 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서 말했듯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현명하며 지혜롭고 욕심이 적절한 여자를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전에 자신도 그런 안목을 키워야겠죠. 힘들냅시다. ㅎㅎ
집값이 미쳐서 지금은 경기도도 외곽의 완전 시골 아닌 이상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미혼은 청약은 물론 대출에서도 제한이 있어서 집을 사려면 현금 보유를 많이 해야만 합니다. 당장 서울 까지 편도 2시간내 권역은 신축가도 5억 이상이라 신축 감당 안되면 연식 오래된 구축 아니면 임대, 신희타 외엔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이젠 우리도 외국 처럼 최소 월급 1/3 이상 뒬어 월세 내고 집주인에게 면접 보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어반님 말대로 겨울이 제대로 왔습니다.
저는 형이 장가가서 ㅈ같은 썰 풀어주면 30만 유튜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낳괴 처럼 해야지
개꿀잼일듯 ㅋㅋㅋㅋㅋ
다 듣고 수정해서 글씀.
서울사는 30대 중반인데 내 명의로 아파트있음.
이건 전세 주고 엄빠랑 같이 살고 있음.
굳이 결혼은 하기 싫고 연애하면 3달은 좋다가
피곤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하다 이제 그것도 지쳐서 걍
일만하고 사는데 여가시간에 누워서 넷플릭스 유튜브 보면서 뒹굴 거리는게
연애보다 더 좋은거 같아.
일본여자랑 연애하는 친구들 보면 엄청 프리해, 한국여자랑 연애가 너무 피곤한거 같아서
퇴근하고 일본어 학원다닐까 생각중이야
윤동민 부럽네요.
@@공허한필멸자 중간중간 연애한거 빼놓고
진짜 20대 중후반부터 거진 일만하고 살긴했음 ㅠ
@@DDongSSalNom 젊음을 희생해서 이룬성과에 박수보냅니다 짝짝
아..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현재 아파트를 월세 주고 본가에 들어갈까 하고있거든요
연애도 돈모운다고 빡시게 살다보니 세포가 다 죽은거같고,주변에 여성만날 기회도 없어서 생각도 안하고있습니다
월세주고 알바던 단순노동이던 일할거야 많을테니 그거하면서 여유롭게 사는것도 좋지않을까....생각하고있습니다
@@jun7296 아파트산다고 고생하셧네요
예전 어반님이 삼성동에서 올리신 강남 여자들의 결혼 딜레마랑 비슷한 주제네요. 서울에 집만 있으면 최고죠. 인프라도 좋고 놀 것도 많으니 다른 지역가면 대중교통부터 모든 것이 다 답답해요. 심지어 경기 인천도요. 그리고 또 막상 집이 있지만 그만큼 눈이 더 높아져서 연애고 결혼이고 또 어렵네요
8분8초 "사실, 내 유튜버 구독자들은 섹스못한애들이 되게 많거든." 자 해당되는 형, 동생들 손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울어준다 ㅋㅋ
서울에 살다가 서울에 독립한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는 있는데 결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강동구... 서울에서 싼 곳인데 5평 원룸 1억4천 "전세" 살고 있습니다... 1억4천이면 지방에서 아파트도 산다는데.... 16평 낡은 빌라가려는대도 매매론 3억4억 금방합니다.... 불쌍한거 맞아요...
근데 그래도 지방은 죽어도 안 갑니다. 국민성 수준이나 생활수준 문화수준 인적자원 환경자원 모든게 서울 몰빵인걸 제가 압니다. 모 지방거점대 나외서 살아봐서 압니다.. 종량제 봉투도 없어서 음식물, 일반쓰레기 섞어서 검은봉투에 넣어 전봇대에 버리는 행태보고 지방은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구나 느꼈네요..
창원오셈. 저 40평 2.8억에 전세로 들어왓네요
이해할수없는~ 그러나 마냥 이해되지 않는건 아닌거 .....세상 참~ 괴상해....🤪 친구분이랑 고기 맛있게 드시고 내일 아침 영상에서 뵐께요 😊🌹👋
쌍팔년대 기준으로 3년 모으면 집 샀음... 현재 기준으로 20년 모으면 산다.... 근데 여자들 집 해오라는 건 말도 안된다... 그리고 군인들 호봉이나 그런 면에서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 격오지 근무라서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거나..... 가족들하고 같이 지내는 경우 격오지이다 보니 위락시설도 딱히 없고 처자식이 많이 힘들어함......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문란하게 놀던애가 내 반려자가 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은것임.. 그럼 서울에서 놀다가 결혼은 지방가서 하면 되는건가? ㅋ 근데 그것도 쉽지 않은게... 결혼할만한 학벌, 스펙좀 되는 여자들은 죄다 서울에 있음..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오죽하믄 시집갈라고 집도 부산이고, 대학도 부산에서 나온, 평생 부산서만 살아왔던 여자후배가 일부러 서울로 페이닥을 가는것도 봤음.. 가서 1년만에 같은 의사 만나서 결혼하더라는.. 학교다닐때는 서른넘도록(전문대학원이라서 학생들이 나이가 좀 있음) 모솔이던 사람이.. 또, 학교다닐때 베프였던 형님 한분도 부산서 페닥 몇년하면서 선볼때는 만나는 여자 전부다 까더니, 수도권가자마자 1년만에 결혼...
주변에 선시장에서 몇년째 마음에 드는 상대 못만나서 구르고 있는 주변 의사사람들 꽤나 있는데, 결혼하려면 서울로 가라는 자조적인 말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크...
@곰탱이 선을 봐서 가는경우엔 어차피 조건 맞춰서 가는거라 비슷비슷해지긴 합니다. 남자쪽은 스펙과 좋은직업을 갖고 있고, 여자쪽은 재력이 높은 경우가 많죠..
문제는 스펙과 좋은 직업을 가진 남자쪽이 여자쪽의 재력을 원하는게 아니고 다른쪽에서 비슷한 조건의 상대를 바라는 경우(저처럼 학벌과 외모라든지...) 그런 상대가 없다는게 지방의 문제입니다.
고스펙과 좋은직업의 여성의 경우는 더합니다. 외모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경우, 상대를 맞추기가 정말 힘들어요.. 여자 본인도 의사라면 최소한 상대도 의사정도는 만나고 싶을텐데, 의사인 남자는 굳이 안이쁜 의사마누라를 원하진 않고.. 남자집안이 재력가인경우도 마찬가지라서... 그외에는 의사인 여자 눈에 안차니깐요..거기다 졸업도 늦으니.. 졸업하고 사회 나오면 나이도 많다는..
형님 거의 다 못했습니다... 에서 개 빵터졌네 육성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율은 결혼해서 애 낳는 즉시 영구임대 주면 해결됨
그냥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든가 혼자살든가 둘중하나임
100분토론 나오면 짱
서울 올라왔어여? 명동 근처에 묵고 있다고요?
서울 사람많고 차많고 물가비싸고 맛집도없고
집값에 허리휜당 ㅠㅠ 근뎅 돈만 있음 젤 재밌는 곳
돈만 있으면 장점이 더 많당 서울 재밌게 보내구 내려가세욤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말이 맞군요
경기도도 10억 넘는 아파트 많음
제가 얼마전에 소개팅 앱을 한 번 해봤는데
해보고 나서 욕 나왔음
현질 좀 해서 10명한테 호감 보냈는데 한 명도 반응이 안옴 ㅋㅋㅋㅋ
긍데 반대로 여자는 존나 인기 많고
진짜 어반님이 항상 이야기 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허들은 진짜 존나 높아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개 쓰레기인 이유가 대부분 남자들이 연애나 결혼을 못하는게 맞는거라고 보여 지네요
아 그래서 요즘 젊은애들이 결혼집포기하고 외제차 싸게1억미만으로 구매한 다음에 유세지기는구나.
원룸촌에 물론 사장 사무실용도도 있겠지만 극소수일테고 원룸주차장에 b사a사m사 공장에서 찍어낸거마냥 쫙있는거고 이건 꼭 몇년전부터 강남미인 성형붐같이 똑같이 찍어낸 얼굴로 다니는것처럼 차도 3가지종류 끝.
ㅋㅋㅋ 원룸촌에 BMW 많죠 , 벤츠는 별로 없는데
B가 젤많고 그다음 m사 지방의 공단지역인데 우리 동네는 그래요
거제도에 살면서 섹스경험 없고 모쏠인 내가 가장 불쌍한 유니콘이다 YA HO! 그냥 해군 기립가시나 할껄
남자가 허락해야 결혼하는건 맞죠ㅋㅋ나이좀 먹어도 얼마든지 국제결혼할 수있고 외국녀들은 월세도 괜찮아하는 사람들은 많을터이니
근데 궁금한게, 떡을 많이 치면 마냥 좋아요? 현타오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 고기 맛나게잡수셨겠네요
그결혼한 두명의 여성이 제정신인거죠 ㅇㅅㅇ
즉 집 없어도됨 결론은 제정신인 마인드를 가진 여성을 찾는게 결혼을 할수있는길인거죠 ㅇㅅㅇ
집집하는 여성과 결혼을한듯 제정신인 사람도 있겠지만 없는사람도 많다는거죠 ㅇㅅㅇ
즉 경제력과능력이 차이가나는데 많은걸 남자에게 바라는 여성은 첫 만남 때부터 거르는게 미래에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ㅇㅅㅇ
제가 하고싶은말을 님이 다하셨네요 제친구들 결혼안한여자들은 눈 엄청 높아요 소개팅해주기가힘듬 저번에친구소개팅해주려니까
남자 차있어 물어봐서없는데했더니 차는기본인데 이러고있고 집도있길바라고 요즘티비드라마가 다 사람 버려놨어요 백마탄왕자님기다리더라구요 차도있어야하고집도있어야하고 근데 그렇게 바라는애들은 돈씀씀이도크고 좀철없어서 남자가고생할거같애요 그냥 알뜰한여자들이 살림도 잘하고애도잘키우더라구요 솔직히 이혼도 일반인은 아무나 못해요 애있으면 제가 아는사람은 부인이 씀씀이엄청큰데 애가 있으니 그냥살더라구요 맨날그러던데요 애크면 이혼한다고 그집은 월급날만되면카드값때문에싸우더라구요 그런생활습관은결혼전에 알기힘든거라 진짜남자분들도 결혼신중히해야되요
@@임자연-m3g 같이 만들어갈때가 싸울지는 몰라도 그때가 행복하고 서로에대해 정이 생긴다는거... 상류층 사회를 다들 좋아하고 동경하지만.. 상류층 사회가 몸은 편할지 모르지만 마음속으로 안그렇다고 생각해요 ㅇㅅㅇ 그리고 서로 경제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ㅇㅅㅇ
회계사는 서울 결혼시장에서 어떤가요?
도시생활하다가 지방내려온 남자1인입니다
격차커요 확실히 지방에 집은 살수있을지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이성 만나서 결혼은 글쎄요 🤔
저는 지방와서 돈도많이벌었구요..
결혼만큼은 도시에 직장 가진여성분 있으면
주말부부하더래도 집은 서울이나 근교에
얻어서 시작하고싶네요 확실히 나중에
자식낳아서 교육문제나 생활환경등
크게 영향받을꺼라 봅니다..
이상 지방읍단위생활10년한 남자가 느낀점
결혼 잘못했다간 남자들 골로갑니다 항상 자나깨나 한여 조심
저는 하우스 푸어입니다.....
오늘은 무슨 내용일까👀
형 고기맛있게 먹고와요ㅋ
푸슈우우욱 빰 안녕하세요 어반입니다
이눔시키 서울이냐. 형님 담주부터 여의도로 출근한다. 저녁먹자
본부장님 일찍 일어나셨네영 밥은됐고 술 ㄱㄱ
08:06 ㅋㅋ
서울여자들이 쿨하긴하지
서울 자주 오시네욧!
뭔 말갖지도 않은 소리를 직업의식을 갖고 하냐 ㅋㅋ
서울여자 상대해야 되니깐 불쌍하지 아무리 이쁘면 머하나
어반 동생님 서울남자 불쌍하다 집값이 비싸고 등등등...
반대로 이야기하면 집만있어도 여자 만날 기회는 나이가 찰 수록 많아 진다는것임
내 나이 40. 주변 친구들 결혼 할만할애들은 다함. 35전에
지금까지 못한애들은 그냥 못할 친구들임.
결혼 해도 될만한 친구는 한 두명.. 귀찮아서 안하는 애들 가끔있음
결혼한 친구들 중에 가장 부러운 친구들은 와이프가 집해온 친구들 이고 결혼전에 몰랐다가 결혼 후 재산세가 나와서 이게 모임 하고 물어보니 지금 사는집이 장인어른께 아니고 와이프꺼 등등
아 군대는 병과마다 진급이 다름 내가 군생활한 전차부대는 20대 후반에 상사달고 30중반에 원사달았음
🍀☘ 자전거 뒷드레일러 관절 안쪽에 리턴스프링이나, 스템볼트, 디스크패드가 오염되어서 녹슬었을때에는 금속비누역할의 WD40 방청오일을 도포한 후 철물점 청수세미로 관리해주심 된다고 합니당 🎠🎠좋은 안장🎠🎠도 구하시고 ♥💟💞💐좋은 여자💟💞💟♥🌸💐도 구하시면 좋으시겠어유 레스트이너피쓰!! 행님 ☘🍀
난 포식자 남자로써 결혼은 안하고 떡만 친다 여럿 바꿔가면서
즐섹!
서울사는 남자 일단 들어봅니다
요즘 뭐 무서워서 어디 여기저기 쑤시고 다닐수나 있겠음..
한발짝 삐끗하면 바로 경찰서에서 호출올 판인데..ㅋㅋㅋㅋ
헥헥헥헥 딸랑 딸랑 ~~ 개다 개야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들 중 약 70%는 뿔테안경쓰면 왠지 더 잘생겨 보인달까
뭔 소리에요~?
뿔테쓴 남자 뻑킹쒯이라는 말아님??
이목구비가 흐릿해서 뿔테를 끼면 인상이 뚜렷해지는 사람이 많다는 뜻인 것 같네요.
살이 좀 붙으셨네요...^^
정말 서울이나 지방도시에 사는 남자분들은 그래도 주변에 사람이 있음에 복받으신 것 같아요. 서로서로 마주칠 기회라도 있으니...
커뮤에서 추천받아 보고 무척 먹먹했는데...
ruclips.net/video/LzCVT4VYIRk/видео.html
밀양사는 40대 독거남인데 정말로 ㅠㅠ 보다 울컥했어요. 다들 짝을 만날 수 있을 때 만납시다.
독거 노총각 형님...ㅋㅋㅋㅋ
저요?
맞아 시비 ㆍ 나불쌍해
여자의 기준을 낮추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집값을 뛰어넘는 애교와 매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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