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에 접어들면 하나씩 배우는게 있음 일한다고 다 버는게아니고 나쁘고싶어서 나쁜 사람없고, 겉보기에 착하다고 다 착한건 아니다 원해서 장애를 얻은 사람도 없으며 세상에 아픔없는 사람은 없다 실패가 사람을 성장시킨다 등등 장애물이없는 사람은 장애물이 생기면 못이겨낸다. 물론 장애물자체가 안생기는 환경이 제일좋겟지만 세상에 완벽한건 없더라. 결국 무너지는럴 종종보게되더라.인생은 정답이랄게 없고 하고싶은데로 하능거다. 주변눈치안보는게 제일중요하다
장애물이 없다는게 심리적인 부분도 포함되는 얘기인게 진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데이트를 마치고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서글프고 쓸쓸하거나 씁쓸하다던가 외로운 느낌이 전혀 안생깁니다. 함께 있을때 즐겁고 불꽃이 튀는 인연은 흔하지만 혼자서 조용하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신도 모르게 슬프고 외롭고 씁쓸하고 서글픈 느낌이 든다면 그건 인연이 아님을 잠재의식이 먼저 느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짜 참 인연은 절대 공허하거나 서글프거나 쓸쓸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부디 상대방의 조건이나 외모만 바라보지 말고 자신의 내면 속 잠재의식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데이트 마치고, 혹은 떨어져있을 때 내 마음이 평온하고 꽉 차 있어야 결혼해서도 행복할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짝사랑 같은 연애를 했을 땐 마음이 쓸쓸했는데 그 마음을 나의 예민함으로 치부하면서까지 견뎠거든요. 결국 헤어졌지만 참 잘된 일 같아요 결혼했으면 평생 마음이 공허했을거에요
"장애물" 이거 존나 ㄹㅇ인게 그냥 운명의 상대까지 갈 필요도없음 분명 좋은것같은데 같이다닐때마다 ㅈ같은 시비에 휘말리고 사람들이 괜히 무시한다던지 애인 가족이 질투해서 가족만빼고 다 좋다던지 등등 완전 악연이라는 징조 오브 징조고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날 몰랐던거고 어디 홀린것 처럼 사귀고있는 경우 100프로.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내가 아무리 힘들고 지금 상황이 안좋아도 만나고 싶고 별 것 안해도 만나서 얼굴만 봐도 좋고 그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 도 되고 그냥 눈만 봐도 좋음.. 그사람을 늘 응원 해주고 싶고 그리고 진짜 그사람 스펙?돈? 그딴거 다 필요없음.. 진짜 사랑하면 그냥 그런거 안보임 그게 뭐가 중요.. 물론 중요하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크기보다 훨씬 작음 내 사랑이 더 큼 계산적으로 움직이지 않게되고 그 사람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아프면 너무 슬플거같고 서로 첫눈에 반해서 만남.. 그래서 더 좋은거같음 서로 직업 스펙 뭐하는지 이런거 하나도 안따지고 그냥 마음 가서 사귐 그래서 더 좋은거같음 스펙 보고 뭐 보고 뭐 따지고 그러면 결국 나중에 다 질림 첫눈에 반하고 서로 마음 통해서 만나는게 좋은거같음 재서 만나는 연애는 쉽지 않음.. 그만큼 더 따지고 더 힘듦 이것저것 따져서 만나는 연애가 아닌 본능적으로 이끌려서 만나는 연애를 하세요.. 잊지 못 할 정도로 아름다운 연애가 될거임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하고 오래 사귄 것도 아닌데 안정감??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것도 느껴지고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늘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 한 연애였는데 지금은 연락 문제나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똑같다 보니 잘 맞는듯 그리고 성격,가치관, 매우 중요 비슷한 사람 끼리 만나는게 좋음. 전 만났음 내 인생 마지막 여자 일듯
결혼 상대 판단이 그 사람 가족 만나보고 결혼한 미래를 생각해볼 때 같이 살만 하다 하면 결혼하는거임. 그 사람이 좋아도 현재 상황 가족 다 현실적으로 따져봐야함. 결혼하는데 장애가 있어도 극복이 가능하다 극복할 자신이 있거나. 결혼하는 패널티까지 감수 하고. 대신 나중에 버티고 버티다 이혼 하겠지만. 장애물은 다 제거하는게 더 행복한 결혼임.
연애랑 결혼을 별개라 하셔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너무 저랑 결이 비슷해서 결혼할 것 같은 느낌 드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은 너무 편한 느낌이고 이성으로서의 설렘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최근에 너무 매력적인, 첫 눈에 완전 홀려버린 이성이랑 눈을 어쩌다 마주쳤는데 그 때 상대가 계속 쳐다봐서 진짜 인생에서 처음으로 홀렸거든요 … 그 뒤로 그 사람 못 볼 때마다 상사병마냥 마음 절절거리고 … 그러면서 그 결혼 느낌 드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과연 그 사람이 이성으로 느껴질까 ..? 걍 애처럼만 느껴지지 않을까 ..?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 절 홀린 사람이랑 연애하면 위험할까요 아님 안 해보는 게 더 후회될까요 … 너무 고민이에요 … ㅠㅠ
운명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 팩트로 말하자면 일단 모든순간의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가 운명인거죠 지금 내위치가 그런 선택들이 만들어낸건데 특히 타인에 의한선택도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 위치에 있는점 입니다. 만약 지금 애인이 있다면 서로가 매 순간순간의 선택을 해온 결과 만날수 있게 된것 입니다. 애인이 없는것또한 자신의 선택과 타인의 선택해온 결과 도출인거죠 :( 단순 의미부여가 아닌 인생의 선택결과인 샘이죠
@@신의두상-l1u 인간의 인생길에서 사주(운)란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사람의 의지(노력,끈기,불굴의 개척정신) 또한 인간 인생길에 영향을 끼치는 것 입니다. 타고난 운의 기운과 인간 의지의 기운. 이 두 기운이 서로 옥신각신하며 한사람의 인생길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인생이 운명대로 가는 사람, 운명과 전혀 딴판으로 가는 사람, 일생의 절반은 운대로 남은 절반은 운과는 다른방향으로 가는 사람, 등등등 인간 인생사는 천차만별이고 딱 몇개로 분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인간은 하나의 소우주니까요." 소우주를 어떻게 사주명리학. 그 학문 하나로 인간 모든 인생 길을 다 알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다스리는 신이나 천사가 있다면 그분들이야말로 한 인간의 인생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누구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여러 선택들을 했고 그 선택한 결과로 지금 앞에 그 사람을 만났고 그래서 운명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 상대방과 헤어진다면? 운명이 아니었던 거죠. "그냥, 스치는 인연이었던 겁니다." 거창하게 운명이다뭐다 단정지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게 스치는 인연을 운명으로 여기진 않죠. 죽을 때까지 가는 인연들(가족.배우자.자식)을 가리켜 운명이라 하지. 스치는 인연들을 가지고 운명이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헤어진 그것이 운명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귀고 있는 동안에 그것은 운명이다라고 한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 입니다. 당장에 내일도 어찌될지 알수없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래서 어르신들 사람 앞날 알수없다.하는 것입니다. 함부러 운명이다 단정 지을수 없는겁니다........ 지나보니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고 스치는 딱 거기까지 인연인건데. 혼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해서(아~ 저 사람이다. 저 사람이 운명이야!! 저 사람이어야 해??) 지나보니 옛 인연이 될 수도 있고 연인도 안되고 그냥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고 결혼했다가 얼마안가서 이혼 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인연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그것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지나보면 별 것 아닌 것을. 사람관계에 괜히 의미부여를 해서. 마치 그 관계가 세상의 전부이고 그 관계 아니면 본인들 인생 무너지는 것 같고..... 불교용어에 '일체유심조'라 했습니다. 생각이 지어내고 생각이 만들어낸다.했습니다. 스스로 운명이다 여기면 운명이 아닌데도 운명이 되는 것이고 별거아니다 여기면 그냥 지나가는 것 입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인데 스스로들 그 관계에 특별함을 부여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스스로 힘든 것이죠. 또다른 불교용어에 유심소작이라 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우리 마음에 달렸다.했습니다. 인생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도 지옥으로 만드는 것도 모두 우리 마음의 소작인 것입니다. 고대 아라비안 명언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생살이,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진리입니다. 끝까지 가는 인간관계가 아니라면 그 사람은 운명이 아니라 그냥, 스치는 인연인겁니다.
사귀다 보면 저런 장애물 하나도 없는 경우 하나도 없음. 물론 너무 많으면 곤란하겠지만 한둘 정도는 각오든 극복이든 이겨낼 생각 없이는 연애 가능이나 할까 싶음. 그것도 싫으면 차라리 로봇공학 연구해서 장애물 하나도 없는 로봇 애인 만들어서 같이 사귀거나 사는 게 훨 더 가능성 높은지도. 죽을 때 다 되어서 완성하려나.
시봉 저도요 ㅋㅋㅋㅋㅋ 노는 성향 집안스타일 내향 외향 드 안맞고 술도 안 맞는데 ㅠ 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점점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그래도 어뜩해 못 헤어지겟는데 라는 생각에 옴청 노력해요 만나기전 나약했던 저눈 상상도 못하게 멘탈이 쎄졌어요..^^생리기간에는 미친듯이 걱정되는 문제다가 끝날쯤엔 뭐 어떻게든 되겟지 ㅜ ㅠ 시봉
제 나이 90년생으로 지금까지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진정한 인연을 만나면 그냥 마음이 너무 편안한것같아요. 그동안 연애하면서 삐그덕 거리고 불안하고 연락 문제, 서운한 점 등등 이런게 아예 문제가 되지않고 그냥 너무 마음이 안정되면 그사람이 인연인것같아요! 그리고 결혼적령기인 지금 소개팅, 연애 뭐 수차례 해봤지만 항상 뭔가모를 끝이보이는 연애? 느낌이 들었고 불안했고 그리고 처음에 너무 금사빠인것도 인연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지금.남자친구랑은 만난지 200일도 안됬지만 뭔가 첫만남부터 지금 상견례 결혼준비 등등 모든것들이 장애물 없이 물 흐르듯이 준비되는걸 보면 와 이사람이 진짜 인연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집이랑 우리집이랑 가정환경이나 가치관 등등이 너무 잘 맞아서 더 끌린것같아요. ❤ 사랑해 자기야 ~~
진짜 사랑하면 저런건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음. 그냥 상대의 구구절절 변명 핑계일뿐. 상대한테 그런 낌새 조금이라도 보이면 슬슬 맘 정리하고 결국엔 얼마 못가 파토남. 어릴때였음 분명 모른척하고 계속 만났거나 미련 갖고 붙잡거나 그랬을거 같은데 과거에 마음 쳐맞은 기억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긴하네요 ㅋㅋㅋ 글구 전 갠적으로 악연이였을땐 제 몸이 좀 아프거나 암튼 뭔가 모르게 몸이 항상 피곤했습니다 ㅜ 이별 하고 몇달 지나 혼자 일상으로 제정신 돌아오면 또 멀쩡해짐.. ㄹㅇ 신기 😅 그리고 연애 실패 해서 상처 몇번 받았다고 혼자 평생 살거라는둥 이제 연애 안한다는둥 그런말도 안해요. 이사람도 저사람도 아닐지라도 몇번을 더 사람을 만나고 이별해야 진짜 짝을 찾을진 모르지만 과거 상처 때문에 사랑에 주저하거나 나를 잃어가며 안맞는 옷 껴입듯이 만나지 않을거에요. 누굴만나도 나답게 연애 할거고, 그걸 싫다하면 저도 떠나면 되는거고요. 전엔 나 싫다고 떠나면 내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다음사람을 대했더니 정말 후회되고 그건 좋은게 아니란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제 인생 몰두하는 싱글 라이프 지금 너무 만족하지만 언젠간 올 다음 사람에게도 자신있게 당당하게 저를 보여주며 연애 할거고요 꼭 저랑 잘 맞는 사람 나타날거고, 저도 그땐 절대 안놓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목메지 마시고 내 인생 잘 살다가 오고 가는 인연에 상처 그만 받고 추억만 남기시길 ❤
진짜 신기한게 이게 운명의상대 이런거 아니더라도 성립되는데 제 친구가 어떤 남자애랑 첫 연애때 그 남자애는 제 친구를 별로 안 좋아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그 땐 둘이 데이트 날만 잡으면 갑자기 제 친구집에 일이 생긴다던가 당시 교내연애였는데 걔네둘이 좀만 붙어있으면 선생님들한테 불려가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얼마 안 가서 한번 헤어지고 걔네 재결합 했었는데요 두번째 연애 땐 남자애도 제 친구 엄청 좋아하는거 보이고 서로 사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두번째 땐 둘이 데이트 날도 잘 잡히고 학교에서도 안 걸리는 등 뭔가 잘 풀렸거든요 약간 운명의 장난? 이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찐공감 인연이면 너무나도 스무스하고 자연스럽다. 현재 남친과 4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 더 오래사귄 것 같이 느껴지고 어느새 4년이나 지나있음. 둘이 다른 점도 있지만 중요한 것들이 너무나도 비슷하고 닮아있음. 해외 롱디 11개월 하면서 아예 못 보다가 지금은 편도 2시간반 롱디 됐는데 매주 남자친구가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내 집오거나 내가 주말에 시간내서 가거나 하면서 매주 본다. 만나는 게 쉬는 거라서 정말 시간적 여유 없는 게 아니라면 보고 싶어서 보는 거라 장거리가 문제된 적 없음. 우리는 둘다 직업이 활동적인 거라 평일에 에너지 소모도 많은데 취미도 잠자기, 게임하기, 운동하기(웨이트 등산 수영 등등)로 똑같아서 뭐 일방적으로 맞춘다는 것도 없고 퇴근하면 각자 그런 시간 보내는 거 당연하게 존중하고 같이 하는 활동이 둘다 좋아하는 거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성격 성향이 달라도 서로가 보완해주면서 매력으로 보이는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멋지다 존경한다 응원한다고 늘 표현한다. 다른 표현도 마찬가지. 전화도 하루 거른 적이 없이 4년 사귀고. 내 정신건강이 안 좋았을 땐 이런 게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서로로 인해 더 긍정적 발전적이 되고 이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움. 안 맞는 사람과 만난 2년 반은 진짜 하루하루 너무 길고 고통스러웠는데 맞는 사람과는 장애물이 없다 자연스러움. 이분 말이 딱 맞아서 공감됨.
만난지 한달 반만에 결혼해서 2년째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욮ㅋㅋㅋ 처움 만났을 때 부터 이 사람이다 싶었는데 둘다 집안도 비슷 나이도 비슷 저희 부모님 시부모님도 바로 결혼 오케이 하시고 둘다 무교에 가치관도 비슷해요 ㅋㅋ 장애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스타일이 아닌 사람이였는데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너무 편했어요
뭔 운명이야... 운명 따지면 내 운명이 바람이라도 피면 그때 진짜 극단적인 사고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다음 사람도 또 사귀면 되는거지 운명 그런거 없어요... 완전 메르헨 적인 사고인디..ㄷㄷ 애초에 운명이었으면 다들 결혹해서 순탄하게 잘 살았겠죠... 이번생 결혼 못하면 운명도 없는 인간인 건가 그럼?
내가 배우고싶고 배울만한 여자를 만나서 배우는것도 좋고 그냥 배우는것도 좋은데 그녀를 생각하고 생각해서 막 싸우고 그러면 미안해 할순 있어도 너무 눈치 보고 신경 쓰면 머리 아픔 그냥 적당히 배울건 배우고 내 여자만 정말 당연하게 믿고 사랑해주고 그러고 싶고 피해 안주는게 중요
나는 늘 남친이랑 조금더 있고 싶어서 오히려 내가 델따줌:) 그리고 집가면 기분조음! 물론 남들은 남친이 날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알빠야?.?남친은 날 진심으로 대해주는 거에 변함이 없는데:)물론 서운할 때도 있었는 데 남들이랑 비교 안하면 딱히 서운할 일 없다는 거 깨닫고 난 뒤론 서운한 적 없음! 길 걸을때 먼저 손 내밀어주고 손 잡아주고 먼저 늘 사랑한다 해주고 좋아 죽겠다는 눈으로 바라봐주는데 이릏게 이쁜데! 어케 안 데려다줘...!!
조언을 좀 한다면, 결혼하고 친가든 처가든 부모님들 개입을 약간 적게 하는 것이 상책요. 어차피 노인들 사고와 행동은 젊은 층에 비해 합리, 개인주의, 논리, 상식, 같은 선에서 서로 존중 등등하고 거리가 멀어요. 그러면서 그게 정답이고 정도라는 식이죠. 뭐, 노인들도 가방끈 긴 사람들은 그래도 나름 좀 괜찮다만, 그런 사람 정말 소수. 물론 부모님들 개입이 적도록 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것까지 서로 나몰라라 하면 곤란요. 이건 어느 경우든 인간관계에서 큰 잘못이죠. 최소 일대일 교환 비슷하게 가는 거라고 해야하나? 부모 자식간에 무슨 계산이냐고 할 사람도 있다만, 서로 배려나 주고 받는 것의 기준은 확실한 것이 좋습니다. 그 기준으로 어느 정도라도 앞에서 말한 그렇게 하는 것이 나름 합리적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와 신기해요! ㅋㅋ 남편이랑 왕복 8시간 장거리 연애 8년하고 결혼했거든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백설님 말대러 그냥 만나러가는 절차 정도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만나러 왔다갔다했었네요 ㅋㅋㅋㅋ 진짜 장애물이라 느낀적이 없네요... 하지만 남편은 그게 장애물이라 생각했는지 결혼하자해서 결혼 2년차랍니당
사람같은 놈인지 년인지 빨리 파악하는게 급선무임. 저런 징조도 물론 신빙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느낌인 것일수도 있고 자기 합리화에 가까울뿐, 진짜 결혼상대는 가정환경도 중요하고 어른을 아는사람인지 아닌지도 잘 파악해야 한다. 항상 본성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그걸 캐치 잘한다면 내 배우자다 라는 확신이 들거다. 그냥 연애만 할거면 아무상관이 없고 즐기기만 하면 되지만 진짜 결혼상대는 힘든게 사실임.
![[타로]🌹상대방의 진짜 속마음🔮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해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http://i.ytimg.com/vi/8kKOUI9aUdA/mqdefault.jpg)
![나의 인연을 알아보는 방법 / 운명의 짝을 만났을때 나타나는 징조와 받는 느낌들 ''어디서 본것 같다면?..'' [용한점집 수정보살]](/img/1.gif)
풀영상 바로 보기 : ruclips.net/video/JmFaHDmszmQ/видео.html
🦹♀️
저만 링크가 클릭이 안되는걸까요..?
@@환타맛오렌지-v2o저도 안되요 ㅎ
링크클릭이 안됩니다. 수정해주세요~
언니티셔츠 하트검은색티 어디서구매하셨는지 알수있나용?❤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고민이 생겨도
"이런 문제가있는데 이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가 아니고
"이 사람과 결혼할건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라는 질문이 듭니다.
마마보이 마마걸은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ㅎㅎㅎ 거기에 상대 부모가 집착 강한 타입임 헬게이트 오픈!!!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한정적이고 그들만의 리그는 그들이 해결하지 않음 답 없다고 생각해욤
이거 진짜네요ㅋㅋㅋ 저도 결혼생각은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는지라.. 설득하기 힘드네요
그러고 후회를 ㅋㅋㅋ 그런 문제가 최대한 없는 사람 찾으세요!
배워갑니다
정답
상대에게 배려하게되고
말하는것도 조심히 정성담아 말하게되고
자기관리하게되고 현생 더 잘살게 되면
그게 가장 큰 징조임
이거 맞음 나 진짜 성격 쎄고 어디가서 어르신들한테 깍듯하되 성질상 절대 만만하게 보이진 않는데 인연한테는 진짜 한없이 부드러워지고 동시에 믿음이 생김 다만 초반이라 확인받지 못할 때 아직은 조금 의심해보긴 하지만 잘 믿음 푹 빠진뒤론 다른 사람 절대 안보임
@@Gggomak완전 지금 저에요
30에 접어들면 하나씩 배우는게 있음
일한다고 다 버는게아니고
나쁘고싶어서 나쁜 사람없고,
겉보기에 착하다고 다 착한건 아니다
원해서 장애를 얻은 사람도 없으며
세상에 아픔없는 사람은 없다
실패가 사람을 성장시킨다
등등
장애물이없는 사람은 장애물이 생기면 못이겨낸다.
물론 장애물자체가 안생기는 환경이 제일좋겟지만 세상에 완벽한건 없더라. 결국 무너지는럴 종종보게되더라.인생은 정답이랄게 없고 하고싶은데로 하능거다. 주변눈치안보는게 제일중요하다
다른거 다공감하지만 주변의 눈치라는게 부모도 포함한다면 그건 공감안됨
적어도 부모눈치는 어느정도 봐야함
맞네요..
맞네
오십대가 말한다 좀 더 살아봐라 네생각도 틀렸다는 거 알게될거이
덜 배우신거같은데..
장애물이 없다는게 심리적인 부분도 포함되는 얘기인게 진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데이트를 마치고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서글프고 쓸쓸하거나 씁쓸하다던가 외로운 느낌이 전혀 안생깁니다. 함께 있을때 즐겁고 불꽃이 튀는 인연은 흔하지만 혼자서 조용하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신도 모르게 슬프고 외롭고 씁쓸하고 서글픈 느낌이 든다면 그건 인연이 아님을 잠재의식이 먼저 느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짜 참 인연은 절대 공허하거나 서글프거나 쓸쓸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부디 상대방의 조건이나 외모만 바라보지 말고 자신의 내면 속 잠재의식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인연도 인연이지만 상대방의 가정환경도 중요한 것 같애요! 특히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은 운명을 만나도 이별이되기 쉽상인 것 같아요!
ㄹㅇ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데이트 마치고, 혹은 떨어져있을 때 내 마음이 평온하고 꽉 차 있어야 결혼해서도 행복할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짝사랑 같은 연애를 했을 땐 마음이 쓸쓸했는데 그 마음을 나의 예민함으로 치부하면서까지 견뎠거든요. 결국 헤어졌지만 참 잘된 일 같아요
결혼했으면 평생 마음이 공허했을거에요
전여친이 딱 이랬음... 집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면 매번 뭔가 공허한 느낌..
뜬금없지만 쓰신 댓글이 예전 2000년대 락발라드 가사같은 느낌이 있네요 좋은글읽고갑니다
운명의 상대란건 없어요. 그냥 타이밍이지.. 지금 현재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면 됩니다.
이말은 맞음.
결혼할사람하고는 모든일이 술술 풀림~
그리고..결혼하고 그 장애물이 나에게 닥치면 그때 현타오는거임..그러나..장애물이 있어도 그걸 우선순위에 두지 않을 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헤아리려고 하는거죠.
느낌으로 가세요..그럼 성공합니다..외모 스팩따지면 따로국밥 됩니다..남녀사이는 너무많은 생각마시고 본능에 충실 하는게..
느낌이 전부고 그게 최고의 조건이죠
따로 국밥 ㅋㅋㅋ
정답입니다!
이것저것 계산하고있으면.... 그냥 그사람 아닌겁니다 ^^
문제는 자기자신한태서 먼저 찾으세요 계산하고 따지기전에.
ㅇㅈ
진짜 인연 이라면 서로지구 의 끝이랑 끝에어 살아도 결혼 하게 되드라구요
👍🏻
어케 그래요?
남친이 사귀자마자 바로 해외발령이났는데
한달에 한번 봐도 크게 힘들지 않더라.. 보고싶고 그리운건 많았지만 외롭지 않았달까?
지금은 2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잘사는중..
이게 신기한게요. 보고싶고 그리운건 있는데 외롭진 않다. 텍스트로만 보면 언뜻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데 가능하더라고요. 저도 그러고 있거든요 ㅎㅎ
서로 신뢰가 있어서 그런듯요
"장애물" 이거 존나 ㄹㅇ인게 그냥 운명의 상대까지 갈 필요도없음 분명 좋은것같은데 같이다닐때마다 ㅈ같은 시비에 휘말리고 사람들이 괜히 무시한다던지 애인 가족이 질투해서 가족만빼고 다 좋다던지 등등 완전 악연이라는 징조 오브 징조고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날 몰랐던거고 어디 홀린것 처럼 사귀고있는 경우 100프로.
이거 진짜입니다.
맞아요.. 우리빼고 온세상이 방해하는 연애해봣는데
진짜 인연이아니구나 싶더라니까요
진짜..ㅋㅋㅋㅋㅋ전남친이랑 그랬어요ㅠ 무의식에서는 둘이 견우와직녀였는데
다 지나고 보니까 주변에서 난리치는 인연은 진짜 인연이아닌게 맞더라구요ㅠㅠ 남들은 다 알아ㅠㅠㅠ
둘만 좋은건 몇년못갑니다..부모님말 잘듣자..!
진짜인가여 ㅠㅠㅜ
저도요 5년을 사겼는데 뭐가 자꾸 맘에 안드는게 걸림 계속 걸림 주변에선 내가 아깝다 어쩐다 들리고
누구를 만나든지 상대방을 위해 양보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으면 됩니다. 돈 집안 직업 외모 등 자기 욕심 챙기려 상대를 만나면 그 자체가 이미 장애물입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내가 아무리 힘들고 지금 상황이 안좋아도 만나고 싶고 별 것 안해도 만나서 얼굴만 봐도 좋고 그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 도 되고 그냥 눈만 봐도 좋음.. 그사람을 늘 응원 해주고 싶고 그리고 진짜 그사람 스펙?돈? 그딴거 다 필요없음.. 진짜 사랑하면 그냥 그런거 안보임 그게 뭐가 중요.. 물론 중요하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크기보다 훨씬 작음 내 사랑이 더 큼 계산적으로 움직이지 않게되고 그 사람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아프면 너무 슬플거같고 서로 첫눈에 반해서 만남.. 그래서 더 좋은거같음 서로 직업 스펙 뭐하는지 이런거 하나도 안따지고 그냥 마음 가서 사귐 그래서 더 좋은거같음 스펙 보고 뭐 보고 뭐 따지고 그러면 결국 나중에 다 질림 첫눈에 반하고 서로 마음 통해서 만나는게 좋은거같음 재서 만나는 연애는 쉽지 않음.. 그만큼 더 따지고 더 힘듦
이것저것 따져서 만나는 연애가 아닌 본능적으로 이끌려서 만나는 연애를 하세요.. 잊지 못 할 정도로 아름다운 연애가 될거임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하고 오래 사귄 것도 아닌데 안정감??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것도 느껴지고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늘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 한 연애였는데 지금은 연락 문제나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똑같다 보니 잘 맞는듯 그리고 성격,가치관, 매우 중요 비슷한 사람 끼리 만나는게 좋음. 전 만났음 내 인생 마지막 여자 일듯
님댓글에서 쓴것처럼 완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헤어졌어요 그냥 제가 많이 부족한거같아서요... 상대도 절 잊지 못할까요? 그냥 바라만봐도 좋아서 이사람이 내사람인게 좋아서 눈물이 나왔어요 그사람 직업이 뭔지 하는일이뭔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먼저 묻지도 않았었구요 진짜 제가 많은 연애하면서 이런느낌 들지가 않았었는데 푹 빠졌었네요.... 상대도 그랬다고 하네요 상대 친구들이.... 저런모습 처음본다고
결혼할만큼 사랑하는데 헤어졋나요?ㅠ 왜죠?ㅠㅠ@@user-jb9fv
@@햄토리-t5t 그때당시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았고 제가 걸맞는 상대가 아니라 느껴졌어요... 너무 그사람이 소중하고 좋았으니까요 저사람은 나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을거 같은데 왜 날 좋아하지? 왜이렇게 잘해주지? 했었어요...
@@user-jb9fv 저도그랬었는데 불행해서 고치고싶더라고요... 내생각과 다르게 나를 과분하다 해주고 사랑한다해주는 소중한사람일테니... 솔직히 자존감이 낮다고 고민도 나눠주시고 이젠 마음대로 정리하고 떠나지는마세요ㅠㅠ 힘내요!!!
@@햄토리-t5t 공감해주시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제가 더 감사하죠... 정말 빛나던 사람이라 제 현실상황 , 우울감과 자격지심을 티내고 싶지않아 도망간거 같아요... 너무 좋은사람을,결혼하고 싶은사람을 준비되지 않는 저에게 마치 하늘이 빨리보내주신거 같았어요ㅠ
결혼 상대 판단이 그 사람 가족 만나보고 결혼한 미래를 생각해볼 때 같이 살만 하다 하면 결혼하는거임. 그 사람이 좋아도 현재 상황 가족 다 현실적으로 따져봐야함. 결혼하는데 장애가 있어도 극복이 가능하다 극복할 자신이 있거나. 결혼하는 패널티까지 감수 하고. 대신 나중에 버티고 버티다 이혼 하겠지만. 장애물은 다 제거하는게 더 행복한 결혼임.
물 흐르듯이 편ㅡ안하게 결혼했습니다.. 예전 연애는 안될 이유 장애물만 수두룩.. 역시 연애랑 결혼은 별개
오~ㅎㅎ 축하드립니다
연애랑 결혼을 별개라 하셔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너무 저랑 결이 비슷해서 결혼할 것 같은 느낌 드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은 너무 편한 느낌이고 이성으로서의 설렘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최근에 너무 매력적인, 첫 눈에 완전 홀려버린 이성이랑 눈을 어쩌다 마주쳤는데 그 때 상대가 계속 쳐다봐서 진짜 인생에서 처음으로 홀렸거든요 … 그 뒤로 그 사람 못 볼 때마다 상사병마냥 마음 절절거리고 … 그러면서 그 결혼 느낌 드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과연 그 사람이 이성으로 느껴질까 ..? 걍 애처럼만 느껴지지 않을까 ..?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 절 홀린 사람이랑 연애하면 위험할까요 아님 안 해보는 게 더 후회될까요 … 너무 고민이에요 … ㅠㅠ
@@성이름-z5o그런만남은 끝이 안좋습니다 마음만 아파요 내가 덜 사랑할수있는 마음을 덜줄수있는 사랑을 하세요
@@성이름-z5o
궁금해요 어떤선택하셨는지..
진짜 가끔씩은 연애인연 결혼인연 따로 있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이런걸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별로 안좋은것임 내가 진짜 좋아하면 그냥 결혼 하고 싶음
와 맞다 ㅋㅋ
이거 진짜 공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다.. 이게 장애물로 인식된다면 그건 그 사람의 매력이 거리를 무마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거지요. ㅎㅎ
맞는 듯요
ㅇㅈ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서 눈이 돌아가면 남자 여자 할 거 없이 장애물이 안 보임. 뭔가 하는 짓이 좀 걸린다 그래도 사람이 어떻게 완벽해 하고 편들게 됨ㅋㅋㅋ
주변인들한테 선남선녀 커플로 축복받고 양가 부모님께서도 서로 예뻐하시는 정석루틴을두고.
주변인들이 뜯어말리고 부모님들 한쪽이라도 돈이나 조건 등 삐걱거리는데 100%좋아도 깎여가는 마당에 힘다빠지는 사랑은.
치워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랑은 길어야 2년이니. 긴가민가하면 2년만나보세요.
갠적 생각으로는 그런거 없음. 운명이라 생각하면 운명이고 아님 아닌거. 본인들이 콩껍질이 씌어서 그런거임. 의미부여를 해서 그런거임.
나도 그런건 없다고 생각함
그런게 있다면 이 세상에 솔로는 존재하지 않아야함
운명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
팩트로 말하자면
일단 모든순간의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가 운명인거죠
지금 내위치가 그런 선택들이 만들어낸건데
특히 타인에 의한선택도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 위치에 있는점 입니다.
만약 지금 애인이 있다면 서로가
매 순간순간의 선택을 해온 결과
만날수 있게 된것 입니다.
애인이 없는것또한 자신의 선택과 타인의 선택해온 결과 도출인거죠 :(
단순 의미부여가 아닌 인생의 선택결과인 샘이죠
@@신의두상-l1u 인간의 인생길에서 사주(운)란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사람의 의지(노력,끈기,불굴의 개척정신) 또한 인간 인생길에 영향을 끼치는 것 입니다. 타고난 운의 기운과 인간 의지의 기운. 이 두 기운이 서로 옥신각신하며 한사람의 인생길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인생이 운명대로 가는 사람, 운명과 전혀 딴판으로 가는 사람, 일생의 절반은 운대로 남은 절반은 운과는 다른방향으로 가는 사람, 등등등 인간 인생사는 천차만별이고 딱 몇개로 분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인간은 하나의 소우주니까요." 소우주를 어떻게 사주명리학. 그 학문 하나로 인간 모든 인생 길을 다 알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다스리는 신이나 천사가 있다면 그분들이야말로 한 인간의 인생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누구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여러 선택들을 했고 그 선택한 결과로 지금 앞에 그 사람을 만났고 그래서 운명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 상대방과 헤어진다면? 운명이 아니었던 거죠. "그냥, 스치는 인연이었던 겁니다." 거창하게 운명이다뭐다 단정지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게 스치는 인연을 운명으로 여기진 않죠. 죽을 때까지 가는 인연들(가족.배우자.자식)을 가리켜 운명이라 하지. 스치는 인연들을 가지고 운명이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헤어진 그것이 운명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귀고 있는 동안에 그것은 운명이다라고 한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 입니다. 당장에 내일도 어찌될지 알수없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래서 어르신들 사람 앞날 알수없다.하는 것입니다. 함부러 운명이다 단정 지을수 없는겁니다........ 지나보니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고 스치는 딱 거기까지 인연인건데. 혼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해서(아~ 저 사람이다. 저 사람이 운명이야!! 저 사람이어야 해??) 지나보니 옛 인연이 될 수도 있고 연인도 안되고 그냥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고 결혼했다가 얼마안가서 이혼 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인연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그것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지나보면 별 것 아닌 것을. 사람관계에 괜히 의미부여를 해서. 마치 그 관계가 세상의 전부이고 그 관계 아니면 본인들 인생 무너지는 것 같고..... 불교용어에 '일체유심조'라 했습니다. 생각이 지어내고 생각이 만들어낸다.했습니다. 스스로 운명이다 여기면 운명이 아닌데도 운명이 되는 것이고 별거아니다 여기면 그냥 지나가는 것 입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인데 스스로들 그 관계에 특별함을 부여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스스로 힘든 것이죠. 또다른 불교용어에 유심소작이라 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우리 마음에 달렸다.했습니다. 인생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도 지옥으로 만드는 것도 모두 우리 마음의 소작인 것입니다. 고대 아라비안 명언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생살이,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진리입니다. 끝까지 가는 인간관계가 아니라면 그 사람은 운명이 아니라 그냥, 스치는 인연인겁니다.
@@도로시-w4w?? : 그건 태생부터 솔로로 사는
운명인거지
인생은 지나고보니 타이밍이다
사귀다 보면 저런 장애물 하나도 없는 경우 하나도 없음. 물론 너무 많으면 곤란하겠지만 한둘 정도는 각오든 극복이든 이겨낼 생각 없이는 연애 가능이나 할까 싶음. 그것도 싫으면 차라리 로봇공학 연구해서 장애물 하나도 없는 로봇 애인 만들어서 같이 사귀거나 사는 게 훨 더 가능성 높은지도. 죽을 때 다 되어서 완성하려나.
운명적으로 사랑하지 않았는데 적당히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난 잘 살고 있고 오히려 지금 운명적인 사랑이라 느껴지는것 같아요
222 맞아요. 20-30년 더 살아봐야 운명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장애물 없이 결혼해야한다는것은 서로 조건이 비슷하고 타이밍이 좋아야 결혼이 수월하다는 것일 뿐, 그것이 진짜 운명적인 사랑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문제?가 많은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게 이해되는 그런 이상한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제가 지금 그래요 시봉방
@@Gggoma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봉 저도요 ㅋㅋㅋㅋㅋ 노는 성향 집안스타일 내향 외향 드 안맞고 술도 안 맞는데 ㅠ 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점점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그래도 어뜩해 못 헤어지겟는데 라는 생각에 옴청 노력해요 만나기전 나약했던 저눈 상상도 못하게 멘탈이 쎄졌어요..^^생리기간에는 미친듯이 걱정되는 문제다가 끝날쯤엔 뭐 어떻게든 되겟지 ㅜ ㅠ 시봉
@@초롱이-e7vㅅㅂ 개웃기닼ㅋㅋㅋㅋ 생리기간이라 미친듯이 걱정되ㅛㅓ 검색해서 이 영상보고있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짐 ㅋㅋㅋ
@@전지현-q1o 근데 얼마전 ㄱ헤어졌어요 ㅋㅋ 역시 안 맞은 새끼는 놔줘여해요 결혼까지 약속한놈인데;;
제 나이 90년생으로 지금까지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진정한 인연을 만나면 그냥 마음이 너무 편안한것같아요. 그동안 연애하면서 삐그덕 거리고 불안하고 연락 문제, 서운한 점 등등 이런게 아예 문제가 되지않고 그냥 너무 마음이 안정되면 그사람이 인연인것같아요! 그리고 결혼적령기인 지금 소개팅, 연애 뭐 수차례 해봤지만 항상 뭔가모를 끝이보이는 연애? 느낌이 들었고 불안했고 그리고 처음에 너무 금사빠인것도 인연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지금.남자친구랑은 만난지 200일도 안됬지만 뭔가 첫만남부터 지금 상견례 결혼준비 등등 모든것들이 장애물 없이 물 흐르듯이 준비되는걸 보면 와 이사람이 진짜 인연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집이랑 우리집이랑 가정환경이나 가치관 등등이 너무 잘 맞아서 더 끌린것같아요. ❤ 사랑해 자기야 ~~
그런인연 어디서 만나는거죠❤
5년뒤에도 댓글달아주세요 부탁..
진심 이렇게 완벽하고 운명같이 잘 맞고 진짜 미래만 생각했는데 4년만에 여친이 바람났네요 😢😢
남친분은 몇살이세용?
장거리다: 한국-미국 or 영국(유럽 쪽) 아니면 말도 꺼내지 말 것. 겨우 한국 내에서 그딴 걸 고민이라고...
편도 50분 거리인데 이런 댓글들 보고 배가 불렀다는 걸 알았습니나
나는 편도 3시간 될것같아서 다니기 힘들 내가 걱정되긴 하는데 멀리있어서 딴짓할까 겁나지는 않네여
어유 ㄷㄷ...ㅡ
진짜 해외도 아니고 장거리라고 하면 ㅋㅋㅋㅋㅋ
저랑 제 남친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몇몇 분들이 이런 얘기들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런 생각이 진짜 든다고? 설마 했는데 제가 겪어보니 이런 경우가 있긴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내년 4월 식 올려요ㅎㅎ
와.. 너무 신기하다 그게 무슨느낌인가요? 보자마자 드는 안정감이 있나요?
두분 나이가 어떻게 돼요? 저희는 좀 다르게 생각했는데 나이가 어려서 이렇게 생각한건지 궁금해서요
이랬는데 저도 엥 나 왜 얘랑 결혼할거같지 어라라 하는 중이예요.. 걘 지금 정신없어서 못알아차리지만...
@@merongmerongkk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요ㅋㅋㅋ 물론 처음 봤을 때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 어색한건 있었는데 연애 하면서도 큰 설렘도 딱히 없었고 그냥 원래 있던 사람?? 그런 느낌이랄까요?
@@Gggomak 전 31살에 남친은 36에 만났어요 거의 소개팅하고 3개월만에 식장 예약하고 물흐르듯 뭔가.진행이 되고 있어요ㅋㅋㅋㅋ
제 남편 유럽땅에서 한국까지 날아와 저랑 결혼해 살고 있어요 ㅎㅎ 연애때는 제가 유럽으로 날아가 만났었구요!
와우! 멋진 모습!!!
저 국제결혼이 꿈이에요
스윗 ㅠㅠㅠㅠ
대박! 독일남자가 그렇게 좋다던데
훌륭하세요^^
진짜 사랑하면 저런건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음. 그냥 상대의 구구절절 변명 핑계일뿐.
상대한테 그런 낌새 조금이라도 보이면 슬슬 맘 정리하고 결국엔 얼마 못가 파토남.
어릴때였음 분명 모른척하고 계속 만났거나 미련 갖고 붙잡거나 그랬을거 같은데
과거에 마음 쳐맞은 기억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긴하네요 ㅋㅋㅋ
글구 전 갠적으로 악연이였을땐 제 몸이 좀 아프거나 암튼 뭔가 모르게 몸이 항상 피곤했습니다 ㅜ 이별 하고 몇달 지나 혼자 일상으로 제정신 돌아오면 또 멀쩡해짐.. ㄹㅇ 신기 😅
그리고 연애 실패 해서 상처 몇번 받았다고
혼자 평생 살거라는둥 이제 연애 안한다는둥
그런말도 안해요. 이사람도 저사람도 아닐지라도 몇번을 더 사람을 만나고 이별해야
진짜 짝을 찾을진 모르지만 과거 상처 때문에 사랑에 주저하거나 나를 잃어가며 안맞는 옷 껴입듯이 만나지 않을거에요.
누굴만나도 나답게 연애 할거고, 그걸 싫다하면 저도 떠나면 되는거고요. 전엔 나 싫다고 떠나면 내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다음사람을 대했더니 정말 후회되고 그건 좋은게 아니란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제 인생 몰두하는 싱글 라이프 지금 너무 만족하지만 언젠간 올 다음 사람에게도 자신있게 당당하게 저를 보여주며 연애 할거고요 꼭 저랑 잘 맞는 사람 나타날거고, 저도 그땐 절대 안놓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목메지 마시고 내 인생 잘 살다가 오고 가는 인연에 상처 그만 받고 추억만 남기시길 ❤
왕복 열시간 거리인데도 그냥 주말에 왔다갔다하고 있네요. 버스타느라 엉덩이 아프지만 그래도 만나면 기분 좋으니까 다 보상받는 느낌ㅋ
맞아요~~ 4시간거리 4년반 장거리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할사람이면 전혀 문제가 안돼요 한달에 한번봐도 문제가 안돼요!😊 근데 보통 가까이살고 1주일에 한번봐도 문제삼으면 문제가 되더라고요😅
인천사람 청주사람으로 만나 주말부부 몇년하면서도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않았어요.사람이 좋으면 공간적인 장애물은 전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맞는거같아요
전엔 직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도
직장이 맘에안들어서 헤어지곤 했는데
지금 남친이 백수인데도 전혀 걱정되지않고
어떤 직장이든 응원하는 마음이어서
이사람이다 싶더라구요
진짜 장애물이 있더라도 장애물이라고 느껴지지 않는거같아요
진짜 신기한게 이게 운명의상대 이런거 아니더라도 성립되는데
제 친구가 어떤 남자애랑 첫 연애때 그 남자애는 제 친구를 별로 안 좋아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그 땐 둘이 데이트 날만 잡으면 갑자기 제 친구집에 일이 생긴다던가 당시 교내연애였는데 걔네둘이 좀만 붙어있으면 선생님들한테 불려가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얼마 안 가서 한번 헤어지고 걔네 재결합 했었는데요 두번째 연애 땐 남자애도 제 친구 엄청 좋아하는거 보이고 서로 사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두번째 땐 둘이 데이트 날도 잘 잡히고 학교에서도 안 걸리는 등 뭔가 잘 풀렸거든요
약간 운명의 장난? 이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 말씀은 진짜네요. 저 또한 장거연애 5년차입니다만ㅋㅋㅋ 별 불만 장애? 라 생각해본 적 없고 상대도 그럼ㅋㅋㅋ 일주일에 3번만나는 것도 쌉가능, 달에 한 번 보는 것도 쌉가능 ㅇㅇ 서로 불안해하거나 의심하거나 전혀 없으니까 진짜 음 갠춘한 관계라 생각중^^
호, 나름 멋진 모습. 드물지만 제대할 때까지 계속 사귀고 결혼까지 하는 커플들도 이 비슷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연락은 잘되셨어요?
운명적으로 만나서 결혼해도 바람피면 끝. 그니까 그딴거없구 현실은 너무 뭣같으니 인생 즐기면서 즐겁게 사는게 좋음.
남자친구가 장거리 연애 안하는 스타일이 였는데, 장거리 연애하면서 차도 사고, 결국 우리동네로 이사와서 지금은 결혼함.
결혼은 상대랑 하는것이 아닌
내 애정과 하는것이다
제가 부산에서 인천까지 연예했는데 1주일에 최대 2번도 고속버스타고 만났는데 전혀 피곤하지않고 기대되었어요 1년만나고 결국 결혼했지요
와 ㅠㅠ
사랑하면 그 장애물이라는걸 다 허물고 결혼을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그 장애물은 순간순간 나타나고 서로가 알게되죠. 그래서 옛말에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라는 말이 있는거 같네요.
운명의 상대 특징 중 하나가 어디선가 본 느낌이 든다던가 부모님 중 한 명을 닮았다던가 그런 것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맞아요
맞아요
대박 팩트만을 날리시네
맞말이네요. 정말 사랑한다면 장애물이 생겨도 장애물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그러죠. 장애물이 있어서 헤어진다면 그사람과는 이제 끝인 거임
찐공감
인연이면 너무나도 스무스하고 자연스럽다.
현재 남친과 4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 더 오래사귄 것 같이 느껴지고 어느새 4년이나 지나있음. 둘이 다른 점도 있지만 중요한 것들이 너무나도 비슷하고 닮아있음.
해외 롱디 11개월 하면서 아예 못 보다가 지금은 편도 2시간반 롱디 됐는데 매주 남자친구가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내 집오거나 내가 주말에 시간내서 가거나 하면서 매주 본다.
만나는 게 쉬는 거라서 정말 시간적 여유 없는 게 아니라면 보고 싶어서 보는 거라 장거리가 문제된 적 없음.
우리는 둘다 직업이 활동적인 거라 평일에 에너지 소모도 많은데 취미도 잠자기, 게임하기, 운동하기(웨이트 등산 수영 등등)로 똑같아서 뭐 일방적으로 맞춘다는 것도 없고 퇴근하면 각자 그런 시간 보내는 거 당연하게 존중하고 같이 하는 활동이 둘다 좋아하는 거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성격 성향이 달라도 서로가 보완해주면서 매력으로 보이는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멋지다 존경한다 응원한다고 늘 표현한다. 다른 표현도 마찬가지. 전화도 하루 거른 적이 없이 4년 사귀고.
내 정신건강이 안 좋았을 땐 이런 게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서로로 인해 더 긍정적 발전적이 되고 이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움.
안 맞는 사람과 만난 2년 반은 진짜 하루하루 너무 길고 고통스러웠는데 맞는 사람과는 장애물이 없다 자연스러움.
이분 말이 딱 맞아서 공감됨.
한국인 한해서 나오는 특징이자 단점 !
자신이 사랑 하는 주체인데, 꼭 3자의 시선을 신경쓰며 선입견에 선을 넘어 버린다.
14년 연애후결혼했는데요 그냥 아직두좋은데
집안종교적 문제두있고 문제가많았는데 너무 사랑하면 다필요읎드라구요
결혼은 허들이다
장애물은 계속생긴다
진짜 못 만나고 힘들게 연애했는데, 당시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못 만나는 시간이 힘들기 보다는 기다림이 행복했고, 그 어떠한 위기와 힘든 일 없이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그 코드가 너무 잘 맞아요 .. 이건 찐 운명이지.♡
ㅋㅋㅋ 다 필요없고 술 안마시고 담배 안피고 성실 하기만 하면됨ㅋㅋ
저랑 제 남친은 해외롱디라서 시차도 있답니다 그런데도 그게 절대 장애물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 시간 잘 보내고 서로가 보고싶어서 애틋해지죠
오 예쁜 연애 하세요🥰
정말 좋아하면 이런저런 현실적인 조건들도
이해하고 지내겠죠
내사람이 될것 같으면 조건 따지는게. 뭔 의미가 있겠어요
만난지 한달 반만에 결혼해서 2년째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욮ㅋㅋㅋ
처움 만났을 때 부터 이 사람이다 싶었는데
둘다 집안도 비슷 나이도 비슷
저희 부모님 시부모님도 바로 결혼 오케이 하시고 둘다 무교에 가치관도 비슷해요 ㅋㅋ
장애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스타일이 아닌 사람이였는데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너무 편했어요
그래서 지금 그런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너무 좋구 행복해요 내년초 쯤에 제가 남친있는 지역으로 갈 생각이에요 다들 행복한 연애 하세요
뭔 운명이야... 운명 따지면 내 운명이 바람이라도 피면 그때 진짜 극단적인 사고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다음 사람도 또 사귀면 되는거지 운명 그런거 없어요... 완전 메르헨 적인 사고인디..ㄷㄷ
애초에 운명이었으면 다들 결혹해서 순탄하게 잘 살았겠죠...
이번생 결혼 못하면 운명도 없는 인간인 건가 그럼?
운명의 개념을 어디서 어디로 보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영상의 내용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내꺼는 없어요 특히 사람은 욕심내는것 아니래요
원래 소울커넥션중 최상위인
'트윈플레임' 쌍둥이 불꽃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또한
러너가 체셔에게서 도망치는
떨어짐의 기간을 겪음으로써
비 온 뒤 땅이 굳듯이 서로의
영적성장과 사랑이 깊어지죠.
내가 배우고싶고 배울만한 여자를 만나서 배우는것도 좋고 그냥 배우는것도 좋은데
그녀를 생각하고 생각해서 막 싸우고 그러면 미안해 할순 있어도 너무 눈치 보고 신경 쓰면 머리 아픔
그냥 적당히 배울건 배우고 내 여자만 정말 당연하게 믿고 사랑해주고 그러고 싶고 피해 안주는게 중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사람과 결혼했고 결혼해서도 편안합니다 이런게 인연인가 싶기도 해요😅
마녀님이 말씀하신건 말그대로 "조건"임
본인이 조건을 보는 순간 상대도 조건을 봄
그런데 아주 웃긴게 본인은 조건을 보면서 상대가 조건을 보는건 아주 발광을함
결혼하고 15년 정도는 엄청 싸우고 갈등 심했던것 같음. 이게 애들이 어리고 자식이 몇인지와 관계있는거 같음, 셋째가 10살쯤이 되니..
이후는 싸운적이 거의 없음, 부부의 고비는 결혼후 10년이 최대인거 같음, 이때는 친구나, 유흥이나 이런거 좀 내려놓고 아이들에게 올인해야됨,
이시기를 잘 견뎌내면 화목한 가정이 쭉~ 유지됨.
애들이 고생했을거같은데..엄청 싸웠다니..
문제없는 사람 찾는다는 그사람이 문제있는 사람이다..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면 현실에 부딫쳐 이혼가능성 높음
내 와이프는 베트남 사람이라 장거리중 초장거리 인데 혼인신고와 비자발급등 모든 고난과 역경을 돌파하고 만남. 사랑하면 고생이라 생각지도 않아요.
크,,,,,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건 매매혼이고
한국으로 시집오고싶은 사람한텐 거리가 장애물일리가 없잖아요 ㅎㄷㄷ
얼마나못났으면 베트남여자를만나 ㅡ ㅡ
아니 슈발 그럼 이혼율은 왤케 높은거야.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ㅋㅋㅋ 요즘에는 대기줄서서 이혼해야 된다던데 하도 이혼하는사람 많아서. 운명은없고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 1인
나는 늘 남친이랑 조금더 있고 싶어서 오히려 내가 델따줌:) 그리고 집가면 기분조음! 물론 남들은 남친이 날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알빠야?.?남친은 날 진심으로 대해주는 거에 변함이 없는데:)물론 서운할 때도 있었는 데 남들이랑 비교 안하면 딱히 서운할 일 없다는 거 깨닫고 난 뒤론 서운한 적 없음! 길 걸을때 먼저 손 내밀어주고 손 잡아주고 먼저 늘 사랑한다 해주고 좋아 죽겠다는 눈으로 바라봐주는데 이릏게 이쁜데! 어케 안 데려다줘...!!
진짜이거맞아요!!!
안될 인연만나서
하던 일도 안되고, 하루종일괜히우울해지고,
속상하고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싶고,
진짜 참 그랬어요!!!
지금 설명하신건 이성에게 미쳤을때 나타나는 현상이구요 하늘도 못갈라놓는 천생연분은 신호가 옵니다 살며서 가끔씩 느껴왔던 그런신호가 아니고 아주크고 강력하게 옵니다 여러가지 형태로요
그게뭘까요
그게뭘까요2
같이있을때 별똥별본것 멀리 떨어져있을때 연락해보면 그날 같은종류 메뉴를 먹었다던지 같은술(로얄살루트 몇년산 등 디테일까지같음)마신적 있는데 괜찮은 신호같아서 그냥 이성적 설레임보다 더 설레고있어요ㅎㅎ
그게 뭘까요!!3
그게뭘까요
정말 사랑해도 극복하지못할 장애물은 있기마련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그건 뭐 인연이 아니였던거죠
뭔가 씁쓸한 말 ㅋㅋㅋ
현실적인 얘기를 했을때 그건 어렵겠네요
잘라 말하는 사람은 인연이 안되더라구여
눈화장법을 바꿔보세요
애교살 부각시킬려고 눈밑화장을 그렇게 하시는건가요?
그래서 결혼해도 후회한다
결혼하면 어떤 삶을 사는건가요?ㅋ
인생의 비결은 빨리 깨닳고 액션을 취하는거라고 하던데,
백설마녀님은 어떻게 깨닳음에 이르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여자친구랑 집안이 많이 차이나서 부모님이 좋아하실까 고민을 많이하는 중인데 … 이걸 안봐도 교통정리하고 정면돌파하려고 했지만 더 주관이 강하게 생겼네요.
시부모 의견도 중요할듯..
성격에따라 치마바람 심하고., 건물주고 그러면 일부러 아들 아깝다고 며느리 구박 엄청 주다 이혼하는 케이스도 있음, .
조언을 좀 한다면, 결혼하고 친가든 처가든 부모님들 개입을 약간 적게 하는 것이 상책요. 어차피 노인들 사고와 행동은 젊은 층에 비해 합리, 개인주의, 논리, 상식, 같은 선에서 서로 존중 등등하고 거리가 멀어요. 그러면서 그게 정답이고 정도라는 식이죠. 뭐, 노인들도 가방끈 긴 사람들은 그래도 나름 좀 괜찮다만, 그런 사람 정말 소수.
물론 부모님들 개입이 적도록 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것까지 서로 나몰라라 하면 곤란요. 이건 어느 경우든 인간관계에서 큰 잘못이죠. 최소 일대일 교환 비슷하게 가는 거라고 해야하나? 부모 자식간에 무슨 계산이냐고 할 사람도 있다만, 서로 배려나 주고 받는 것의 기준은 확실한 것이 좋습니다. 그 기준으로 어느 정도라도 앞에서 말한 그렇게 하는 것이 나름 합리적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ㅋㅋ팩트 ‘데이트메이트 역할 놀이’가 대부분인 대한민국 연애에서는 이걸 확인 할 확률이 거의 없다
연애 포함 모든 사회생활은 역할놀이고 일종의 가면극 입니다. 인간관계에 능하고 사회화가 잘된 사람들은 자기 역할을 잘알고 기브앤테이크가 원할한거죠
@@토파이어 원활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는 어쩌나요 ㅋㅋㅋ 잘맞는것도 안맞는것도 아닌데 잘맞지 않는 점들을 생각하길 포기했음... 결혼 하고싶지도 안하고싶지도 않고 무기력
연애때에 장애물이 없지만 ㅋㅋㅋㅋ
결혼해서 장애물은 왜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ㅜ.ㅜ
부부사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장애물... 집값이 너무 😂
운명의 상대 같기는 한데 가끔씩 저한테 너무 짓궂게 굴어서 힘들어요 😢
운명의 상대 만나요^^감사합니다👍🏻
운명의 상대 만나면 이런 영상 자체를 안봄
장애물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함
사기꾼이 많음
집안 뭔상관?스펙 뭔 상관?나중에 거리는 중요하기도 함.상황에 따라서 결혼은 신중해야합니다.나랑 아니다 싶으면 바로 헤어는걸 추천.나랑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 중요함 외모 다 떠나서 성격 안맞으면 계속 싸우고 아이들한테도 영향을 주고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줌.
그냥 결혼은 삼성전자 8만원에 매수혔다고 생각하고혀야험~
장애물이라 생각하는 선 부터 이 사람과의 관계를 고민하는거임
내 경험으로 못해도 2주에 한번은 주말마다 연인보러 서울에서 부산 가는사람도 봄
공감100퍼입니다
같이 놀러 다녀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
장거리연애 두번해봄 장거리라힘들어요 이소리 진짜 핑계임ㅎ 그사람을 진짜 사랑하면 내가 시간을 어떻게든 내서라도 그사람한테 가는거같음
자신만큼 그사람의 감정도 소중한지 알아야지 기본임
와 신기해요! ㅋㅋ
남편이랑 왕복 8시간 장거리 연애 8년하고 결혼했거든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백설님 말대러 그냥 만나러가는 절차 정도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만나러 왔다갔다했었네요 ㅋㅋㅋㅋ
진짜 장애물이라 느낀적이 없네요...
하지만 남편은 그게 장애물이라 생각했는지 결혼하자해서 결혼 2년차랍니당
와 진짜 대단해요 🙊❤️
결혼은 타이밍이지.천생연분이고 뭐고.
참 키워드 잘뽑아. 아주 정확하고 예리해.
그럼요 컨텐츠화 시킬려고 작정하고 머리 맞대는 사람들인디요
사람같은 놈인지 년인지 빨리 파악하는게 급선무임. 저런 징조도 물론 신빙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느낌인 것일수도 있고 자기 합리화에 가까울뿐, 진짜 결혼상대는
가정환경도 중요하고 어른을 아는사람인지 아닌지도 잘 파악해야 한다.
항상 본성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그걸 캐치 잘한다면 내 배우자다 라는 확신이 들거다.
그냥 연애만 할거면 아무상관이 없고 즐기기만 하면 되지만 진짜 결혼상대는 힘든게 사실임.
운명의 상대라고 결혼하고 싶은 그 고비를 잘 넘겨야 합니다.
많은 통계로 맞는말 해주시기는 하는데.....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는걸 유튜브 보고 배워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기도하고 웃기기도 해서....
장애물이 현실에 부딪히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특히나 돈과 연관되면. 안타깝지만 대부분 사랑만으로 감쌀수 없는.
영상도 좋고 도움도 되는데 자꾸 눈이 가서 ㅋㅋㅋ눈밑 그림자 좀 닦아내면 좋겠어요 훨씬 예쁠듯 뭐든 자연스러운게 최고^^
ㅋㅋㅋ 옛날 영상이라 ^^; 피드백 감사합니당!
메이크업이 촌스러워요
너 모쏠?
본인외모평가는 절대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남외모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깎아내리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그 성별의 그 세력이신가요?
말 ㅈ같이하네 진짜
메이크업보단 귀걸이이랑 매니큐어가 좀 촌스럽고 앞머리스타일이 안어울림..
ㅋㅋㅋㅋ 세상 살기 참힘들다 ㅋㅋㅋㅋ
이런애들댓글까지보면서 스트레스받아야되니 ㅋㅋㅋ
새 풀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 현기증 나요
감사합니다.❤
운명의 상대가 어디있어 운명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질않는데
ㅇㅈㅋㄱ 둘 사이에서 너가 되엇든 상대가 되엇든 불평불만 걱정 많다는건 너나 혹은
상대가 그만큼 크게 좋아하지않거🤔🤔
많이 사랑하면 저런 불평불만도 없음
여사친 남사친은 걍 장애물이여 .. 존나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만나는데 혹여나 이거 보고 합리화 하지 말았으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ㅋㅋㅋ
남사친 여사친 얘기 나오면 걍 끝내셈 그 사람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