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가면 / 박인희.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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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parkyounghoun
    @parkyounghoun 2 года назад +5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박인환의 시도, 박인희의 노래도... 이 시와 노래는 축복이다

  • @cchris1841
    @cchris1841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그사람 이름은 내가슴 속에 또렷이 새겨져 있네.♡♡♡

  • @김석산-v4u
    @김석산-v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월이 가면
    큰 나무아래
    오도커니 서 있는 당신의 사진
    아마
    우리의 마지막 여행끝에
    머물렀던 어느 펜션마당 이었지
    그 날은
    이별처럼
    바람이 불고 안개비가 내렸어,
    그리고
    나무 옆 쓸쓸한 벤치위에는
    당신의 사진 속 표정처럼 애처롭게 보이는
    나뭇잎이
    나풀거리듯 내려앉고 있었지
    그 나뭇잎이
    흙이 되어가는 지금도
    사진 속 당신은
    여전히 내 가슴에
    서늘한 아쉬움으로 남아있네.

  • @조도행-m3w
    @조도행-m3w 3 года назад +4

    추억이 아련하게....

  • @이사랑-r8g
    @이사랑-r8g 2 года назад +3

    가을에 듣기 좋은 순수한 노래이네요
    줄리아나 영어번안곡도 너무 좋아요

  • @GL-er2bv
    @GL-er2b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시처럼 나는 젊었을때의 안타까운 사랑을 평생 형벌처럼 간직하며 살고있다 내가 잘 해주지못한미안함 그리고 나를 사랑해준것에 대한 배신 ~~잘난것이 하나없는 나를 사랑해준 그녀들에게 지금이라도 만나서 용서를구하고싶은데 만날수가없구나😊

  • @바람-l3y
    @바람-l3y Год назад +1

    박인희의 목소리는 하늘이 주신듯

  • @이세월이가면
    @이세월이가면 2 года назад +1

    최고의 경지

  • @박개소문
    @박개소문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을 편지ㅡ 창밖 서슬하게 눈동자로 말하듯 당신은 입김서린 떨린 입술로 말했었지 어두운 밤엔 커튼 가린 낙엽일렁거린 때, 그런 말로 ,..당신은 외로이

  • @라일락-i9g
    @라일락-i9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하나 들으면 광고 광고..어이없네

  • @옥동자-k3p
    @옥동자-k3p 2 года назад +2

    아빠가쓴시를 딸래미가 부르네

    • @paradigm759
      @paradigm759 Год назад

      박인환 시인과 박인희 가수하고는 혈연관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