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도움을 구하거나 요청을 하면 알았다고만 하고, 한참 기다렸다가 다시 말해도 애매하게 알았다고만 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저도 이런 경험을 했고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경험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하라고 하셨는데 좀더 구체적인 행동 팁들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잘하는 사람 특징 1.다른사람이 준 피드백을 이해하고 조으면 바로 적용함 2.항상 일하기전 몇수 앞을 생각한다. 3.다른사람이 싼똥 쉽게 치운다 4.모른다에 쪽팔린다 생각안하고 물어보고 자신의 기술로 만든다. 5.복잡하고 일이 많으면 우선순위 정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해결한다.
•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다르다 1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 고집쟁이! -> "나는 잘 했는데 다른 사람이 ~해서" -> 누군가의 지적에 발끈: 낮은 자존감에 스크래치 2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 내가 하는 일이 전략과 의도에 맞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짐 -> 자존감의 문제: 겸손과 피드백이 필요 3 [우선순위가 없다] -> 일을 체계적으로 하기보다 치워내기 급급하다 4 [공부를 하지 않는다] -> 고객에 대한 연구, 산업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주어진 일을 적당한 수준으로 해낸다 -> 기존 결과물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고민하라!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받고 싶어한다] -> 자존감의 문제!!: 내가 스스로 만족하는 게 중요 -> 동료, 상사의 인정보다 고객의 만족이 중요하다 -> 보여주기 식으로 열심히 하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 - 질문하지 않았던 과거가 떠올랐다. 물어보면 민폐인 것 같고, 이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일하는거냐는 질타를 받을 것 같은 느낌에 질문을 못 했었다. 영상을 보고난 후 당시 자존감이 낮아서 질문=날 욕보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했다. 내가 경험하고, 깨달은 데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 오늘 당장 적용할 것: 계획한 것들 시작하기 전에 우선 순위 매기기, 고객관점 중심으로 신문 기사 읽기
그냥 이딴식으로 남 훔쳐보면서 지가 정신적으로 우월한척 씨부려대는건 누가못하냐. 이형이인간 생활 일거수일투족 24시간 감시하면서 옆에서 들러붙어서 정신병걸릴만큼 짖어댄다음에 예민해져있으면 이형하는 행동 하나하나 사사건건 트집잡아서 단점만 찝어서 말하면서 우월한척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거다. 드럽고 구역질나는 이형. 남 훔쳐보면서 관음질한걸로 지는 회사생활 안하고싶어서 나와서 유튜버하면서 돈벌어쳐먹는 이형. 조주빈같은세끼지 그냥
제가 다년간 경험한 일잘못러의 특징을 리스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제대로 아는게 없다 2. 시야가 좁다 3.기억력이 떨어진다 4. 자기합리화 (정신승리오짐) 5.남탓 전문가 6. 필기로 기록하기보다 말로 기록한다.(돌아서면 잊어버림) 7.책 안읽는다. 8. 목표가 없다.되는대로 산다. 9. 게으르다. 10. 실수가 갖다. 11. 업무처리속도가 느리다 (매번 느긋하다) 12. 순서 없이 일한다. 13. 책상 정리정돈을 못한다. 14. 차안 실내가 쓰레기장이다 15. 생활 패턴에 일관성이 없다. 16. 자기만의 신념이 강하다. 17. 영화 제목도 기억을 제대로 못한다. 18. 상대방의 말을 전혀 다르게 이해 해석한다. 19. 기본적인 생활 패턴이 아에 없다. 20. 뇌에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말이 먼저 나온다. 21.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절대 안듣는다. 자기 객관화 달인! 22. 숫자로 말을 안한다. 대충 이만큼 거의 곧의 식으로 말한다. - 결론: 일잘못은 결국 멍청한 사람이다.
-본: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1.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 안함. (자기고집 셈, 낮은자존감-> 남탓함) 2. 질문을 안함 (낮은 자존감으로) 3.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함 (시간관리할 것) 4. 공부를 안함 (산업, 직무 공부/ 현장에서 고객관찰) -> 공부를 얕게, 적당히 해버린다. 5. 인정받고 싶어한다. ( 일잘러는 스스로 만족해할 줄 알자) -깨: 일못러는 낮은 자존감이 치명적인 걸림돌이구나... -적: 입사초기에는 자존심을 세우기보다는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따끔한 채찍질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멘탈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버티다보면 외유내강인 사람이 될것이고, 그 후부터는 일잘러 스킬을 향상시키는데 투자할 것!
스스로 일을 열심히만 하는게 아닌 잘 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번아웃이 왔더라구요..퇴사의사를 밝히고 정신과 내원하여 약처방 받고왔는데 이것을 보고 지금 제일 걱정되는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하는 마음을 이겨내보겠습니다. 그간 너무 일을 잘 하려고.. 잘해보이려고 인정받고싶어서 안달났던거 같은데 그만큼 결국 회사라는 큰 배는 아무리 제트스키가 끌더라도 움직이기 힘들다는걸, 제트스키만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영상보면서 지금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더라도 지금 처럼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이걸 보고 스스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시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매니져 상사가 돈 많이 받고 매니져인 이유는 부하직원이 제대로 된 스피드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체크하라고 주는 겁니다. 디렉션을 정확히 주라고요 마냥 부하직원이 물어봐야하고 모든 원인이 부하직원에게 있다는 의견은 절대 동의할수 없네요.
상사탓 회사탓 ... 영상 속에서 말하는 부분들을 다시 들어보셔야 할듯, 모든 원인이 부하직원에게 있다고 영상에서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환경이 어떻든 회사가 어떻든 저런 사람들은 성장하고 더 나은 환경으로 갈 기회가 계속 주어집니다. 상사 회사탓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그런 환경에 계속 내몰립니다
@@류효동-q4u 그러게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첫 번째 직장에서 업무에 흥미가 안생기다보니 산업군을 바꿨고, 그 후 업무 태도가 적극적이게 변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쓴 댓글이었어요~ 류효동님은 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어려움이 금방 해결되길 바라요~
제 얘기네요. 돈 하나만 보고 적성에 맞는지도 모를 사무직 취업했는데, 나랑 너무 안맞는 나머지 의욕도 없고 집중도 안돼서 당연수순으로 업무능력도 입사동기에 비해 현저히 딸리네요. 일을 못하니 은근 무시당하고 존재감도 없고.. 자존감 떨어져 위축되고 악순환의 반복..... 퇴사하고싶은데 이직이 쉬운게 아니니 계속 다녀야하는 설움..😢😭 자살마려움
1.우선 순위를 못 정한다. ㅡ시간에 허덕인다. (순위를 못 정해서) ㅡ계획대로 될거라 생각한다. 2. 공부를 안한다 ㅡ 적당히 한다. ㅡ 기존에 했던 결과에 끊임없이 비판필요 3. 조금만 일을 해도 인정받고 싶어한다 ㅡ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자존감 낮아지고 요즘 너무 우울해서 이것저것 영상 보다가 너무 찔리고 갑니다. 꼭 명심해야지... 요즘은 이전에 나태했던 자신에게 벌을 받는 중인거 같다. 노력을 해도 안되는 지금 같은 상황, 일에 밀려서 계속 실수하는 지금의 내가 다시는 되지 말자. 뼈 아프게 배우는중, 성장하는 중이다. 다시 안 그러면 되는거지...!
0. ★어리버리 탐★ 1. 눈치가 없음 (일상 친구 관계에서도 눈치 없다는 말 가끔 들음.) 2. 센스가 없음 3. 일의 순서를 잘 모름 4. 일이 한번에 몰아치거나 많아지는 순간 심장이 뛰며, 식은 땀이 흐르고, 머리는 하얀 도화지가 되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됨. 5. 상사의 지시나 말귀를 한 번에 못 알아들음. 그래서 몇 번이고 계속 똑같은거 물어봄. 즉, 이해력이 딸림. 6. 문해력이 딸리고, 난독증(?) 있어서 글을 몇 번이나 읽어도 이해를 잘 못함. 7. 어휘력, 문장력이 딸려서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빙빙 돌리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못 알아듣고 나 혼자 어버버댐. 또한 내가 글을 쓰면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함. 8. 응용력이 없음, 학습 능력이 없음 9. 눈치는 계속 보는데 상황 파악이 안됨 10. 딱 시키는 일만 하며, 능동적으로 일을 안하며, 완전히 수동적으로 움직임.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못하고, 생각을 못함. 11. 업무하는 속도가 느리고, 적응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새로운 일이나 처음 겪는 이벤트가 생기면 무섭고, 배울 때 응용을 못하고 머리는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배움 12. 일의 중요도를 파악 못하고, 단순하고, 비효율적으로 일 함 13.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임 14. 기억력이 안좋음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위에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ㅠ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싶습니다.... 만약 공무원 도전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자존감의 문제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거 같군요. 바로 일 하기 싫다는 마음 가짐 사실 직장도 적성이 안맞고 이 일을 하기도 싫은데 돈벌려면 해야되는 상황 즉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직장 그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95% 이상은 다들 하기 싫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게 문제겠죠
저도 이런 생각을 했어요 영상 설명하시는분 말이 맞아요 저것들이 일머리없는사람의 특징이에요 근데 그 이전에 왜 시간이지나도 일머리가없냐.. 그건 그 사람이 이미 이 일은 나한테 안맞는다 왜해야하지? 돈때문에 어쩔수없이 한다 등등 이런식으로 생각하고있을 확률이 아주 커요 모든 일이 맞는 사람은 없는거같아요 누구든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못하는 분야가 있어요 못하는걸 붙잡고 자존감 낮아지지마세요 무서워하지말고 다른길을 찾으세요.. 분명 다른길도 있어요🙂
나름 일머리도 있고 업무스피드도 있는데 해결방법이 안보이는군요. 팀장이 하나 둘 얹어주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카바치라고 압박주는 범위가 점점 늘어나서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게으름 피우거나 우왕좌왕 하는거 없고 매일 매일 집중해서 일하고 하나씩 마무리 하는데 마무리 하기도 전에 서너개씩 던지니 방법이 없네요. 주말 공휴일 매번 답답한 마음으로 출근하네요. 삶의 질이 심각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앞선 전임자들도 이런 문제로 얼마 일 못하고 나갔다고 하는데요. 이직하긴 싫은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이거 제 얘기 같네여 예전일이긴 한데, 매주 주말출근해도 당연히 다 못하였습니다 노답이어서 면담하고 다른 팀으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담이중요합니다 그때의 감당 불가능한 시간을 겪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캐파가 늘어나 있었고, 또 그때의 버틴 모습을 그팀에서도 좋게 봣엇고 새로온 팀에서도 알고 있었습니다 쓸모없는 경험은 없더라고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회사를다닌지 한달입니다 처음하는일이라 어려운것도있는데 인수인계를받아도 직접해보는것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직접 해보면 생각이 안나고 인수인계봐도 헷갈리고 1번2번은 절대 아닌데 공부를하지 않는다는 맞는것같네요 업무속도가 느려요 자존감이 엄청 낮습니다....자꾸 도와주시는분들께 미안하며 난 왜 못하지 이해를 못하지 자책만 했어요 5번째도 맞는거 같아요 역시 자존감 문제가 크네요 다들 적응되면 괜찮다라고하지만 현재가 힘드네요
@@아기자기-x1j 지금은 5개월차입니다 적응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수를 하고 도움을 받아야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메모가 엄청 중요하고 동영상찍어놔서 보면서 하구있어요 완벽한건 아닌데 이쯤되니까 처음보단 살 것 같습니다. 아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역시 사람은 적응의동물이란말이 맞는것 같네요:)
@@시진핑조선족좌빨헌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이말이 완벽해진다는 말은 아니지만 적응된다는 의미가 맞는듯 합니다. 알려주시는거 무조건 다 적어놓으시구요 모르면 반드시 물어보면서 해야됩니다. 저도 아직도 실수 많이 합니다^^;;; 자괴감 드는 건 맞아요 5개윌차인데?! 이러면서 근데 반대로 익숙해지겠지 생각하고 안일하게 했던 부분도 없지않나해서 반성중입니다 모르면 계속 알때까지 공부해야해용ㅜㅜ 그래도 나아지는 자신을 보면서 뿌듯할때도 있을거예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버티고있습니다!!!
아직 입사를 하진 않았지만 3번째 우선순위를 세우는 영역에서 제가 약한거같네요.. 그래서인지 항상 무언가를 날밤을 세고 투자해도 그만큼 효율이 안나오고, 하나를 붙잡고 오랫동안 깊게파는것은 성장이 빠르지만 여러가지를 병렬적으로 처리해야되는 일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빵꾸가 나거나 시간이 지연되는거같네요.. ㅠㅠ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습관이 금방고쳐지는것이 쉽지 않은거같네요.
업무에 대해 적어두고 외우려고 기억하려고 하면 옆에서 업무를 외우지말고 이해해두라고 구박을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일단 들어온지 한달 지났고 업무에대해 제대로 알려준적이 별로 없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직접적인건 괜찮아요. 문제는 전화입니다. 사무업무라 외부에서 사무실로 오는전화는 다른 자리 번호가 유출된게 아니면 전부 저에게 옵니다. 다 받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전화를 받을때는 그사람이 뭐때문에 걸었는지가 참 애매합니다. 상황에 따라 정말 급한 용무도 있고 별거 아닌것도 있죠. 하지만 신입인제가 그걸 구별가능할까요? 그래서 몇번 설명 들었던 건 기억하려고 일단 적어두는겁니다. 같은 상황에 혹시나 기억이 안나면 보고 참고하려는거죠. 그런데 그걸 그저 외우려고만 한다고 구박만하니 답답하죠. 그렇다고 이유를 설명하려해봐야 그냥 개무시해버리니. 저의 자존감이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의문이 들고 이제는 뭘해도 눈치만 봅니다. 세계 무역항 약자를 웹에 입력해야하는데 그걸 알까요? 그래서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외우지말고 계속 하면 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이핑이 느리고 찾는데시간이 걸리니 또 구박하고 결국 외우랍니다. 그래서 외웠죠, 진짜 100개 가까이 됐나 싶은데 외웠습니다. 문제는 응용입니다. 예시로 모든 서류에 뉴욕에 가는짐이라고 뉴욕을 적는게 아닙니다. 왠 처음듣는 도시명을 적어둬요. 그래서 그걸 찾고 있으니까 아직도 못 외웠냐는 구박이 옵니다. 그냥 일부러 버티나 못버티나 보려고 갈구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외부사람들 외부전화를 통한 스트레스와 동료에 의한 압박으로 몇배가 되니까, 못살겠더라고요. 일못하는 저는 제가 일을 못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현장에서는 나름 유능했다고 하는데 사무와는 안맞거나 이곳이 너무 체계가 없이 그냥 되는대로 당일작업을 당일에 처리하려는 것 때문에 신입이 못버티는건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2년간 함께한 4인과 이제 들어온 1인인 저는 당연히 심각하게 속도차가 나는게 맞는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영타가 느린거지 한타가 느린건 아니에요.
열심히 하려고, 물어보는 것도 잘 골라서 물어봐야 됩니다. 특히 수습기간에는요... 나는 이렇게 해왔는데 혹시라도 다른게 있을까 싶어서 물어보면 당연한거 아니야? 이럼서 뭐라고 하더니, 결국은 수습기간에 내쳐질 수도 있어요... 고작 일주일만에요... 경력자라도 처음부터 원래 다니던 회사처럼 잘할 순 없는데 말이죠.
저는 이제 아홉수 사회생활 4년차 마무리 시기에 온 사람입니다.저는 상사들을 위해서 일하는게 아닌 회사를 위해 근무를 하거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회사가 그럴듯이 그러지않는 곳도 있지만 상사들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 후배들을 다루고있습니다 갈구고 자존감을 짖밟고..,근데 우리 모두 올챙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하고 그것을 들어즐 선배가 있다면 좋은 회사이고 듣지않고 라떼만 얘기하는 분이 있다면 죽통 한대치고 때려치어야된다ㅜ생각합니다..
그 피드백을 수용 할 수 없거나(내가 생각하기엔 이런 방향이 훨씬 나은데 무슨 이유에서 이 방향을 선호하시는걸까), 내 의도와 다르게 이해할 때 답답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들면 무조건 상대방 의견을 다시 물어봅니다. 근데 여기서도 횡설수설하고 했던 말 반복하고 애매하게 답변을 들으면 진짜 힘빠지더라구요..하..상사라서 차마 말을 못하겠고 저보고 개빡쳤다고 급발진 하면서;; 호통치시는거 들으면 진짜 저도 개애애 빡쳐요ㅋㅋㅋㅋㅋㅋㅋ.. 명료하고 간단하게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저도 깔끔하게 수용하고 일처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요즘엔 방법을 알아서 소통하는데에 큰 문제는 안생기지만 가끔 대화할때ㅋㅋ..음.....힘듭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라는부분은 뭐랄까 약간 캐바캐 사바사 일듯합니다. 직장생활 10년넘게 하면서 도움을 구할때 좋게 알려주거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 거의 못본듯 합니다. 상사든 동료든요... 본인이 힘들게 습득하신 분들일수록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혹여라도 물어보면 알아서 해라... 직장생활 10년 하면서 이런것도 못하냐? 이런식으로 핀잔만 주지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네요... 물론 직장생활 10년 하면서 묻는것 자체도 문제겠지만요 ㅎㅎㅎ 어떤 안을 제시해도 반대하고 딴지걸고...니가 전문이 아닌데 뭘 알겠냐? 이런식으로 나오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한번 물어보다가 호되게 당하면 다시는 물어보지 않게 됩니다. 자연히 도움을 구하기 힘들게 되구요... 물론 이것도 처세를 잘 못하는 제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요 ^^ 결국 시행착오를 한번 겪고 어려움을 겪고 나야 제것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배운걸 후임들에게 쉽게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문화가 문제겠지요
울회사에 엄청 낮은 자존감의 사람이 있는데 "이형"님의 말씀이 다 맞아요. 정말 100프로 정확도에 감탄하고 갑니다. 자존감 떨어진 사람이랑은 절대 같이 일못합니다. 잘되면 무조건 다 자기 공 이고 , 결과가 좋지않은 일은 자기는 제대로 했는데 팀원들이 이해를 못해서 결과가 않좋은 거라고...내가 이사람보다 훨씬 선배에 직급이 높은데도 불가하고 나보다 3살이 많다는 이유로 동생취급함. 그래서 난 당신의 동생으로써 이 회사에서 일하는거 아니니 언행이나 행동 조심하라고 따끔하게 말했음. 그 이후로 나랑 말도 안하고 팀 안에서 분열을 일으키며 일에 관한것들도 정보 공유를 안함.. 살다살다 이런 꼰대는 처음봤음.. 자존감이 낮으니 말도 안되는걸로 온팀원들을 힘들게 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모든 팀원들이 이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 어떠한 단 한가지 이유로(낙하산..) 표현을 못하고 다들 몇년째 참고 있어요. 좋아지겠지.. 하고 7년을 참았는데 결국은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쉬는것도 싫더군요. 에휴... 앞으로 얼마를 더 참아야하나 이 사람때메 우울증 약 먹기시작했네요..다들 좋은 직장 동료만나세요...
헐...5개 다 저한테 해당됩니다...자존심은 세고...우선순위는 뭐지? 이러고 있고...진짜 어려워요ㅠㅠ 제가 자꾸 사고칠 뻔하고...조금만 어려워도 계속 질문하고 있고 진짜 한심하다라고 남친에게도 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처음엔 자기도 힘들었다고 처음부터 잘할 순 없다고 그랬다네요ㅎㅎ 그러면서 제 남친도 이젠 일 만렙이라 이제는 요리 알바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자고 캐스팅 들어올 정도라고 들었습니다ㅎㅎ 자기도 이렇게 되었듯이 저도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더군요ㅎㅎ 진짜 좋은 롤모델이 옆에 남친이라고 있는데...왜 활용하지 못하고 질문도 하지 않았을까요? 같이 일하는 언니에게도 물어보고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ㅎㅎ
노력하시니 발전하실겁니다 일못하는 사람 부하직원도 2타입이 있더라구요 1.배울려고 하는 사람 2.배우지 않고 핑게만대고(항상 이유가 있음 ㅋㅋ) 그런부분도 참고 일 가르쳐준사람에게 원수같이 대하더라구요 (동료들과 제 뒷담화 ㅎㅎ) 이제 저는 2번째 타입은 적당히 할려고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버려 두는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것이라는 것을 2년동안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개과천선 안되는 2번째타입은 중요한일 안주고 하찮은 일만 주면됩니다 아니면 뒷수습에 많은 욱체적,정신적 노동에 시달립니다 님은 잘 하실거예요 화이팅
1. 적성에 맞는일을해라 (자기의 직전 커리어와 동일, 적어도 유사) 2. 주변에 관계가 좋아야한다. (인복이 있어야함; 이인동심 기리단금) 3. 팔로업을 잘하여 실수제로화를 실천해라. 따라서 무음처리를 통한 녹음,녹화가 필수. (다른사람한테 걸리지 않도록 조심. 시비걸릴수있음. 적은 가까이 있음)
조금만 일해도 인정받고싶어 안달난다....이 부분 대공감해요...칭찬해줘야 하는 사람들도 너무 지쳐요....해줄수록 더 해야줘야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정신치료견이 아니기에 내 기운을 뺏겨 버리고..일이 힘든게 아니라 받아주고 칭찬해주다 지치고...그런 적이 있었네요..ㅋㅋ
근데 질문에 있어 누가 처음부터 자존심세우고 자존감이 낮아 질문안하겠음? 처음에 다들 모르니 계속 질문함 하지만 여기서 두가지 길로나뉨 질문을했을때 좋게 받아드리는 상사의 존재 말로는 너는 자존심이 쎄서 질문을 안한다 이러는데 사실 과거에보면 수많은 질문을했지만 그 질문에대한 방향성 제시라던지 이러한것들을 알려주기보다 그저 이걸 모른다는거에대한 질책이 쏟아질수록 사람은 결국 위축되죠 그래서 질문이 없어지는겁니다. 왜 물어봤자 해결이 안되니까 즉 이 말은 꼬우면 니가 개처럼 기어라와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딱 이말이 제일 어울리는것같더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사회초년생들에게 회사를갈때 자신과 비슷한 신입이 그 회사에 몇명이나있는지 보세요 신입의 숫자가 결국 그 회사의 분위기와 회사에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가장큰 지표입니다. 요즘 신입으로 입사하는사람들은 진짜 아니꼬우면 중이 떠나듯이 떠나갑니다. 반대로 말하면 신입이 남아있다면 절이 좋은거겠죠? 우선 신입들에게 가장 불행한 요소는 현 중간관리자급의 세대가 소위말하는 꼰대들에게 어마무시하게 갈굼과 역경을 이겨내고 배운세대라서 본인들이 그렇게 했기때문에 깨어있는척해도 본인모르게 본인이 당했던걸 똑같이 답습합니다. 마치 군대처럼요 군대에서도 나는 갈굼많이 받았으니 내가 고참되면 잘해줘야지 이렇게 이병 일병때 생각해도 사람은결국 학습이 몸에 배이기때문에 위로가면갈수록 누리른 권력과 문화의 답습이 자동으로 몸에 배이게됩니다. 이걸 탈피한사람이 상사다? 바짓가랑이 붙잡으세요 인간적으로나 상사로써 최고의 인간이니까요
일머리와 공부머리랑 다르다는 것 너무 공감됩니다ㅎㅎㅠㅠㅠ 1.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고집쟁이) 2.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3.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한다 4. 공부를 안한다. (고객에 대한 연구, 산업에 대한 연구와 같은 것들)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받고 싶어 안달난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머릿속에 새기고! 피드백 성장하겠습니다!!! (+최근 본깨적 했던 내용들이 머릿속에 겹쳐지면서, 이형님에게서 들으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ㅎㅎㅎ 이렇게 다시한번 적용해봅니다bb)
본인 일하신 부서 한해서 인가요? 포괄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거면 절대 NO인정. 설계직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설계 하는사람도 일종의 화가입니다. 대입미술의 가이드가 있지만 모두가 그렇게 뎃생만 평생하지는 않습니다. 설계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필요한 부분만 그릴때도 있고 요즘은 가공기술이 좋아서 형상만 그려놔도 알아서 다 가공합니다. 그리고 자기 경험에 따라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설계를 합니다. 그런데 와서 왜 이렇게 안그리냐 저렇게 안그리냐 하면 개빡치죠. 난 유화스타일이 좋은데 수묵화 그리라면 좋아하겠습니까? 그리고 설계는 엄~청 큰 부분이면 협력해서 설계하겠지만 자기가 통으로 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럴 때 도움을 구한다? 팁 정도는 구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그걸 떠안고 가는건 본인입니다. 우선순위는 다른분도 이야기하셨지만 일 맡기는 사람 전부 다 긴급이랍니다. 다른부서의 일은 모르지만 사실 회사에서 인사과일? 글쎄요. 억울하시겠지만 다른 부서사람들은 인사과 프리하게 생각할걸요. 거기서 일의 우선순위 결정하는 것과 다른 부서의 일 우선순위 정하는 걸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시면 우리는 뭔 뜬구름잡는 소린가 싶습니다. 공부요? 언제해요? 공부할 시간이 있나요? 그건 일이 프리하셔서 나는 생각이신거 아닌가요?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건 뭐 큰 회사라서 자기가 눈에 안띄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있겠네요. 설계직은 인정받을려고 일하는게 아니라 일 안하면 일이 안되니 하는거지 딱히 인정받고싶은 그런 느낌은 없는 것 같네요. 일반화는 참 위험한 것 같습니다. 별로 틀린소리도 아닌데 발끈하는 사람들 튀어나오니 말이죠.
제 팀 동료 중 하나가 여기서 언급한 모든 것에 해당하네요. 객관적으로 봐도 일을 너무너무 못하는데(사회생활 오래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일 못하고 장점 하나 없는 사람 첨 봤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물론이고 팀장급 간부급 상사들의 조언과 충고도 개무시합니다. 자기는 못하지 않는데 주변 동료들이 자기를 따돌리고 괴롭힌다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피드백도 주고 도움을 준다 해도 그럴 이유가 없다고 완강히 거절합니다. 인정이라도 하고 도움을 청하면 발전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건 완전체 빌런이라서 ㅠㅠ 이런 사람 하나 들어오면 조직 전체가 힘들어집니다. 팀원들 다들 우울증 걸리게 생겼어요... 이 친구는 대체 왜 그럴까 계속 생각했는데 지적하신 대로 정말로 지극히 낮은 자존감때문인 거 같습니다.. 사실 이 친구가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고시 준비를 하고 낙방을 수도 없이 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회성도 결여되고 자존감도 낮아진 거 같아서. 이 친구를 정신 상담 치료받게 할 수도 없고.. 한숨만 나옵니다. 사기업이면 얄짤없이 권고사직 대상인데 공공기관이라 어찌할 수가 없네요. 우두머리 되시는 분은 우리보고 그냥 다음 인사발령 시기까지 참으라 하고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부하직원이라해서 그 상사가 월급주는건 아니니 나름 내가 이 회사에 와서 하고싶은 의견이나 개선할게 있다면 면담을 통해 풀어나가는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믈론 말은 쉽지만 우리가 회사생활하면서 회사의 이득을 위해 일을하지 상사의 편안함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니깐요! 한번 자신감을 갖고 본인이 게긴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구 하고싶음 말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힘내세요 군대도아니고 사회생활하면서 직원간에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이 있긴하구나... 대부분 일못한다는 뜻은 일 안한다라고 알고있었는데. 그냥 일 안하다보니 일이 늘지 않아서 일못하는거 아닌가 생각함 글고 실력은 어려운 일 할때 느는것도 있다만 잡시간에 정보 찾으면서 뻘짓해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함. (연구직이라 쉬는 타이밍이 있긴했음)
1. 다른 사람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아서 누가 의견제시하면 나를 지적한 것처럼 경끼 일으킨다 2. 나는 잘했는데 다른 사람이 잘못했다 저 사람이 설명 안해줘서 못했다 3.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내 전략,아이디어가 맞는지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는다 4. 우선순위 없이 일만 열심히 한다 시간 없어서 허덕인다 5. 일을 미리 하지 않고 타이트하게 잡는다 6. 업무에 필요한 공부하지 않는다 적당한 수준에서 끝낸다 다른 사람이 한 수준에서 머문다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연구하지 않는다 현장에 가서 고객을 관찰하지 않는다 5. 주변 사람이 알아주지 않으면 화낸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 알아주면 화를 낸다 최선을 다했다면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
일머리 없는 사람 특징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 = 고집쟁이 / 업무 지적을 해도 낮은 자존감때문에 나에 대한 지적으로 느낌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 크로스 체킹X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한다. -고객, 산업, 업무스킬 관련 공부를 안한다. 현장에 가서 고객 관찰도 공부다.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야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자존감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1.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 a.k.a 고집쟁이 - '나는 잘했는데~, 다른 사람이 못해서 안됐어'라는 태도와 말 - 일에 대해 지적을 했는데 나에 대한 지적으로 봄 2.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 혼자 끙끙 앓고 있어서 결국 데드라인을 못맞춰 - 내가 자존감이 낮아져서 피드백을 구하지 못함 3. 업무의 우선 순위가 없음 (못 세움) - 일을 쳐내는데 급급함 - 시간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는 투덜거림 - 일의 타임라인을 타이트하게 스케줄링 4. 공부를 안한다 - 고객에 대한 , 산업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음 - 주어진 일을 적당한 수준에서 끝냄 - 고민의 깊이가 얕음 so, 비판적인 사고로 고민해야함 - 계속 공부하고 트렌드 파악하고 적용해야함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을 받고 싶어 안달나있어 - 스스로 만족해야하는 정도를 알아야 함 - 그래도 결국엔 고객이 인정해야함 - 이 질문을 5점 척도로 평가 후 동료에게 물어보고 고민하기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상사 분은 있습니다. 타인의 피드백을 본인을 향한 지적질 내지는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던데요. 대부분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 듯합니다. 그 외에는 존경할 만한 점도 분명 많지만 뭔놈의 트라우마가 그리도 많은지 회사 대표조차도 함부로 말도 못 꺼내게 함. 트라우마 언제까지 시달려야 하는 걸까요? 이제 가끔씩 막 숨통이 조여 오고 가슴 통증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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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남자: 개뻔하고 얕은 얘기를 있어보이게 말 잘하는 사람의 특징
주변에 도움을 구하거나 요청을 하면 알았다고만 하고, 한참 기다렸다가 다시 말해도 애매하게 알았다고만 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저도 이런 경험을 했고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경험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하라고 하셨는데 좀더 구체적인 행동 팁들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회사강의도 하시나요?
일잘하는 사람 특징
1.다른사람이 준 피드백을 이해하고 조으면 바로 적용함
2.항상 일하기전 몇수 앞을 생각한다.
3.다른사람이 싼똥 쉽게 치운다
4.모른다에 쪽팔린다 생각안하고 물어보고 자신의 기술로 만든다.
5.복잡하고 일이 많으면 우선순위 정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해결한다.
이걸 반대로하면 일 못 하는 사람
특징이 되겠네요
아 3번 내가 똥을 싸면 누군가는 내 똥을
치운다 이렇게 바꾸면 되겠네요
•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다르다
1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 고집쟁이!
-> "나는 잘 했는데 다른 사람이 ~해서"
-> 누군가의 지적에 발끈: 낮은 자존감에 스크래치
2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 내가 하는 일이 전략과 의도에 맞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짐
-> 자존감의 문제: 겸손과 피드백이 필요
3 [우선순위가 없다]
-> 일을 체계적으로 하기보다 치워내기 급급하다
4 [공부를 하지 않는다]
-> 고객에 대한 연구, 산업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주어진 일을 적당한 수준으로 해낸다
-> 기존 결과물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고민하라!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받고 싶어한다]
-> 자존감의 문제!!: 내가 스스로 만족하는 게 중요
-> 동료, 상사의 인정보다 고객의 만족이 중요하다
-> 보여주기 식으로 열심히 하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
- 질문하지 않았던 과거가 떠올랐다. 물어보면 민폐인 것 같고, 이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일하는거냐는 질타를 받을 것 같은 느낌에 질문을 못 했었다. 영상을 보고난 후 당시 자존감이 낮아서 질문=날 욕보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했다. 내가 경험하고, 깨달은 데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 오늘 당장 적용할 것: 계획한 것들 시작하기 전에 우선 순위 매기기, 고객관점 중심으로 신문 기사 읽기
그냥 이딴식으로 남 훔쳐보면서 지가 정신적으로 우월한척 씨부려대는건 누가못하냐. 이형이인간 생활 일거수일투족 24시간 감시하면서 옆에서 들러붙어서 정신병걸릴만큼 짖어댄다음에 예민해져있으면 이형하는 행동 하나하나 사사건건 트집잡아서 단점만 찝어서 말하면서 우월한척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거다. 드럽고 구역질나는 이형. 남 훔쳐보면서 관음질한걸로 지는 회사생활 안하고싶어서 나와서 유튜버하면서 돈벌어쳐먹는 이형. 조주빈같은세끼지 그냥
이색히 왜 여기서 ㅈㄹ
@@여니끄-u7t 열등감 덩어리
이 모든걸 가진 직원만이 있는 직장에 있답니다. 여기저기 뒤처리하러 다니는 제가 불쌍합니다. 열등감 덩어리들은 고마운줄 모르고 사람 업신여기고 괴롭힙니다. 탈출하고 싶네요. 정신병 올거 같아요ㅎㅎ
와 이거 완전 나인데.... 빨리 고쳐야되는데.... 잘안되네... 일하면서 스스로 위기의식 느낌
그저 각자 습득력 시간이 다른데 다들 빨리빨리 ~ 경력자처럼 척척하길 바라고~항상 잘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그만큼 충족이 아니되면 그상대랑 비교되고 혼내기 일수~돈주는 사람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정말 제 상황이네요..
와 소름 똑같네.. 내 꼰대 상사는 지가 월급주는것도 아닌데 왜 ㅈㄹ일까
ㅇㄱㄹㅇ. .
John같네..
한국 종특 문화 ..
제가 다년간 경험한 일잘못러의 특징을 리스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제대로 아는게 없다
2. 시야가 좁다
3.기억력이 떨어진다
4. 자기합리화 (정신승리오짐)
5.남탓 전문가
6. 필기로 기록하기보다 말로 기록한다.(돌아서면 잊어버림)
7.책 안읽는다.
8. 목표가 없다.되는대로 산다.
9. 게으르다.
10. 실수가 갖다.
11. 업무처리속도가 느리다 (매번 느긋하다)
12. 순서 없이 일한다.
13. 책상 정리정돈을 못한다.
14. 차안 실내가 쓰레기장이다
15. 생활 패턴에 일관성이 없다.
16. 자기만의 신념이 강하다.
17. 영화 제목도 기억을 제대로 못한다.
18. 상대방의 말을 전혀 다르게 이해 해석한다.
19. 기본적인 생활 패턴이 아에 없다.
20. 뇌에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말이 먼저 나온다.
21.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절대 안듣는다. 자기 객관화 달인!
22. 숫자로 말을 안한다. 대충 이만큼 거의 곧의 식으로 말한다.
- 결론: 일잘못은 결국 멍청한 사람이다.
23번째도 있어요...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 정치와 아부에 몰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번까지 완벽하네요.. 다 같은 특징이군요
ㅋㅋㅋ 찐따들의 특성을 말한거 같은데요.ㅎㅎ
찐따들ㅋㅋ
1. 우선순위, 시간이 없어서 허덕임, 타이트하게 관리
2. 크로스체크하기,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음,
3. 일에 대한 연구, 스킬에 대한 공부, 주어진일을 적당한 수준에서 끝내기, 끊임없이 비판적 사고
4. 스스로 만족하는것, 고객이 만족하는 것
5. 고집쟁이
-본: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1.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 안함. (자기고집 셈, 낮은자존감-> 남탓함)
2. 질문을 안함 (낮은 자존감으로)
3.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함 (시간관리할 것)
4. 공부를 안함 (산업, 직무 공부/ 현장에서 고객관찰)
-> 공부를 얕게, 적당히 해버린다.
5. 인정받고 싶어한다. ( 일잘러는 스스로 만족해할 줄 알자)
-깨: 일못러는 낮은 자존감이 치명적인 걸림돌이구나...
-적: 입사초기에는 자존심을 세우기보다는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따끔한 채찍질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멘탈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버티다보면 외유내강인 사람이 될것이고, 그 후부터는 일잘러 스킬을 향상시키는데 투자할 것!
스스로 일을 열심히만 하는게 아닌 잘 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번아웃이 왔더라구요..퇴사의사를 밝히고 정신과 내원하여 약처방 받고왔는데 이것을 보고 지금 제일 걱정되는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하는 마음을 이겨내보겠습니다. 그간 너무 일을 잘 하려고.. 잘해보이려고 인정받고싶어서 안달났던거 같은데 그만큼 결국 회사라는 큰 배는 아무리 제트스키가 끌더라도 움직이기 힘들다는걸, 제트스키만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영상보면서 지금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더라도 지금 처럼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반아웃 잠적 커리어중단 자신감상실 4년 겪었어요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용기를 잃었는데 다시 일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게 됐어요
힘내세요 저는 저를 인정하는 회사로 와서 힘이 나네요
헐 저도요😢 회사 잘되라고 일한걸 사장이 직원 데려다가 제가 욕심부린다 지만생각한다 뒷말을 했더라구여
이직하는회사에서는 다시 힘내보려구여
제가 자존감이 낮았군요.. 감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상황에 미리 겁을 먹는게 제 치명적 단점인가봅니다.
겸손과 피드백이 필요하다는데 이해가 좀 부족합니다. 좀더 보완설명좀 해주세요
네 앞으로 계속 올려드릴게요~!!
저랑성격이 같으신듯 ㅠㅠㅠ
저도요
저도 걱정부터듭니다
저도 먼저 걱정부터 들어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이걸 보고 스스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시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매니져 상사가 돈 많이 받고 매니져인 이유는 부하직원이 제대로 된 스피드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체크하라고 주는 겁니다. 디렉션을 정확히 주라고요 마냥 부하직원이 물어봐야하고 모든 원인이 부하직원에게 있다는 의견은 절대 동의할수 없네요.
상사탓 회사탓 ... 영상 속에서 말하는 부분들을 다시 들어보셔야 할듯, 모든 원인이 부하직원에게 있다고 영상에서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환경이 어떻든 회사가 어떻든 저런 사람들은 성장하고 더 나은 환경으로 갈 기회가 계속 주어집니다. 상사 회사탓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그런 환경에 계속 내몰립니다
사회는 학교가 아니죠 내 방향이 조직의 방향과 동일한지 점검 하고 그게 아니면 맞추든지 떠나든지 해야 합니다 현명한 선택은 이런 조직의 방향을 따라가되 내 방향을 유지하면서 결국 내것을 향해서 나아가는 용기 아닐까요?
원인이 어디 있든 본인이 해결해야지
이분 말씀은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다는 것ㅇ 포인트인데ㅋㅋㅋ 그럴수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야 친규들
1번, 2번 대댓이야 말로 회사 생활 위험하네 ㅋㅋㅋ
내용을 이해 못하고 멋대로 해석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전형.
진짜 맞는 말...! 그리고 일을 못(안)하는 이유는 일에 의욕이 없기 때문에...
의욕이 없어서라고요? 저도 일을 못해서 엄청 혼났지만 의욕은 충분히 있었다고 단언할 수 있는데요?
@@류효동-q4u 그러게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첫 번째 직장에서 업무에 흥미가 안생기다보니 산업군을 바꿨고, 그 후 업무 태도가 적극적이게 변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쓴 댓글이었어요~ 류효동님은 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어려움이 금방 해결되길 바라요~
인정합니다. 첨에는 의욕을 불태웠다가 나중에 지쳐가더라고요 그래서 내려놓고 욕을 먹더라도 어차피 노력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을거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열심히했을때 오는 보람이나 보상이있어야 의욕이 생기는거죠. 의욕없는일은 오래못합니다. 억지로하면 잘될수가없어요. 주변인들이ㅈ같거나 일에대한 보상이 없어서 의욕이없는거임
제 얘기네요. 돈 하나만 보고 적성에 맞는지도 모를 사무직 취업했는데, 나랑 너무 안맞는 나머지 의욕도 없고 집중도 안돼서 당연수순으로 업무능력도 입사동기에 비해 현저히 딸리네요. 일을 못하니 은근 무시당하고 존재감도 없고.. 자존감 떨어져 위축되고 악순환의 반복..... 퇴사하고싶은데 이직이 쉬운게 아니니 계속 다녀야하는 설움..😢😭 자살마려움
1,2번은 좀 의문이 드는게, 아랫분들 말대로 남의 피드백이나 남의 협조에 너무 의존하면 배가 산으로 가고 남한테 얕잡혀 보여서 일이 안 끝나는 경우가 더러 생김. 옛날에 영상대로 일하는 스타일이었다가 요샌 그냥 내 고집 갖고함. 전자나 후자나 욕먹는건 매한가지라서.
일에 정답은 없는거네여..
이것도 인정
+ ㅈ소면 물어본다고 혼남
일 너무 잘하려고 생각하지 않음. 적당히 하면 됨. 내가 널널해보이면 눈치보다가 부탁하는 사람있음. 재수없으면 내 일도 아닌데 어느 새 내 일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적당히 하는게 나음.
생계를 위해서 일을 선택했는데 의욕이 바닥을 치고 있는건 사실이다...
ㄹㅇ
1.우선 순위를 못 정한다.
ㅡ시간에 허덕인다. (순위를 못 정해서)
ㅡ계획대로 될거라 생각한다.
2. 공부를 안한다
ㅡ 적당히 한다.
ㅡ 기존에 했던 결과에 끊임없이 비판필요
3. 조금만 일을 해도 인정받고 싶어한다
ㅡ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자존감 낮아지고 요즘 너무 우울해서 이것저것 영상 보다가 너무 찔리고 갑니다.
꼭 명심해야지...
요즘은 이전에 나태했던 자신에게 벌을 받는 중인거 같다. 노력을 해도 안되는 지금 같은 상황, 일에 밀려서 계속 실수하는 지금의 내가 다시는 되지 말자.
뼈 아프게 배우는중, 성장하는 중이다. 다시 안 그러면 되는거지...!
개인적으로 이것도 회사 잘 가야.........지킬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 핑계는 뭐.. 자유니까요
0. ★어리버리 탐★
1. 눈치가 없음 (일상 친구 관계에서도 눈치 없다는 말 가끔 들음.)
2. 센스가 없음
3. 일의 순서를 잘 모름
4. 일이 한번에 몰아치거나 많아지는 순간 심장이 뛰며, 식은 땀이 흐르고, 머리는 하얀 도화지가 되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됨.
5. 상사의 지시나 말귀를 한 번에 못 알아들음. 그래서 몇 번이고 계속 똑같은거 물어봄. 즉, 이해력이 딸림.
6. 문해력이 딸리고, 난독증(?) 있어서 글을 몇 번이나 읽어도 이해를 잘 못함.
7. 어휘력, 문장력이 딸려서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빙빙 돌리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못 알아듣고 나 혼자 어버버댐. 또한 내가 글을 쓰면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함.
8. 응용력이 없음, 학습 능력이 없음
9. 눈치는 계속 보는데 상황 파악이 안됨
10. 딱 시키는 일만 하며, 능동적으로 일을 안하며, 완전히 수동적으로 움직임.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못하고, 생각을 못함.
11. 업무하는 속도가 느리고, 적응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새로운 일이나 처음 겪는 이벤트가 생기면 무섭고, 배울 때 응용을 못하고 머리는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배움
12. 일의 중요도를 파악 못하고, 단순하고, 비효율적으로 일 함
13.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임
14. 기억력이 안좋음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위에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ㅠ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싶습니다....
만약 공무원 도전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약점이 아니라 잘하는 점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럼 어떤 일을 해야할지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mzo8784 안그래도 대기업 생산직(현/기차, s오일, GS, E1 등) 알아봤는데, 4년제는 아예 안뽑아주네요....ㅠㅠㅠ
이 5가지를 뛰어 넘는게 있음
1. 자기 똥싼거 다른 사람들이 치우게 하는 사람.
2. 한번 할일을 두번 이상 되풀이 하게 만드는 상사
ㅇㅈ
2번 씹공감 ㅋㅋㅋㅋㅋ
2번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함
1번과 2번이 거의 비슷한 맥락인듯 ㅋㅋ
ㅋㅋㅋㅋㅋ 퇴사각잡아야함...
직종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이영상에 해당되는건 신입사원이나 개발? 쪽 직종분들에 해당되는 것인듯함.
1. 피드백수용? 일하다보면 다른사람 다른부서 등에서 잡음 엄청나옴. 이게나은거 같은데? 이게 더 좋아보이는데? 이거 다 수용하면 망함. 이도저도 안됨. 피드백 수용은 자기상사나 자기팀내에서의 의견만 수용하면됨. 그외 의견은 걍 잡음임. 특히 책임자일수록 고집쟁이가 되어야함. 잘못되면 내잘못. 잘되면 우리팀 성과 마인드가 훨 좋음.
2.주변도움도 자기팀 내에서의 도움만 구하는게 좋음. 그외에 도움구해도 자기일바쁨. 도움받아도 별 도움 안되고 나중에 발목 잡히고 얕잡아보임. 도움구하려면 욕먹어도 직속상사한테 받는게 좋음.
3. 우선순위는 무조건 높은분의 지시순임. 나중에 다른일이 늦어져도 아 이분이 이런지시했습니다. 이러면 연장가능. 물론 중간보고는 해야지.
4. 이건 ㅇㅈ. 근데 공부해도 일잘하는건 아닌듯. 일못하는 사람이 공부안하는건 맞는데 공부한다고 일잘하는건 아님.
5.이건 누구나 그런것 아닌가.. 이러지 않는사람은 그냥 자기일에 관심이 없거나 업무에 해탈한 사람임.
자존감의 문제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거 같군요.
바로 일 하기 싫다는 마음 가짐
사실 직장도 적성이 안맞고 이 일을 하기도 싫은데 돈벌려면 해야되는 상황
즉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직장 그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95% 이상은 다들 하기 싫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게 문제겠죠
저도 이런 생각을 했어요
영상 설명하시는분 말이 맞아요 저것들이 일머리없는사람의 특징이에요
근데 그 이전에 왜 시간이지나도 일머리가없냐.. 그건 그 사람이 이미 이 일은 나한테 안맞는다 왜해야하지? 돈때문에 어쩔수없이 한다 등등 이런식으로 생각하고있을 확률이 아주 커요
모든 일이 맞는 사람은 없는거같아요 누구든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못하는 분야가 있어요
못하는걸 붙잡고 자존감 낮아지지마세요 무서워하지말고 다른길을 찾으세요.. 분명 다른길도 있어요🙂
ㅇㅈ.. 자존감? 필요없음 일 덜시키는 게 최고 ㅠ
나름 일머리도 있고 업무스피드도 있는데 해결방법이 안보이는군요.
팀장이 하나 둘 얹어주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카바치라고 압박주는 범위가 점점 늘어나서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게으름 피우거나 우왕좌왕 하는거 없고 매일 매일 집중해서 일하고 하나씩 마무리 하는데 마무리 하기도 전에 서너개씩 던지니 방법이 없네요.
주말 공휴일 매번 답답한 마음으로 출근하네요. 삶의 질이 심각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앞선 전임자들도 이런 문제로 얼마 일 못하고 나갔다고 하는데요.
이직하긴 싫은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뼈저리게 공감하고갑니다
저는 신입 입사하자마자 일 말도안되게 떠맡아서.. 일 나눠달라고 6개월동안 어필해서 성공했네요
진짜 답없고 생각치 못할정도로져 ㅡㅅ ㅡ
그..대가리 개쎄게 후리고 눕힌후에 씨발롬아 내 신발바닥 핥아
라는 ㅆ덕망상해봄ㅎㅎ
이거 제 얘기 같네여 예전일이긴 한데, 매주 주말출근해도 당연히 다 못하였습니다 노답이어서 면담하고 다른 팀으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담이중요합니다
그때의 감당 불가능한 시간을 겪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캐파가 늘어나 있었고, 또 그때의 버틴 모습을 그팀에서도 좋게 봣엇고 새로온 팀에서도 알고 있었습니다
쓸모없는 경험은 없더라고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회사를다닌지 한달입니다 처음하는일이라 어려운것도있는데
인수인계를받아도 직접해보는것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직접 해보면 생각이 안나고 인수인계봐도 헷갈리고 1번2번은 절대 아닌데 공부를하지 않는다는 맞는것같네요 업무속도가 느려요 자존감이 엄청 낮습니다....자꾸 도와주시는분들께 미안하며 난 왜 못하지 이해를 못하지 자책만 했어요 5번째도 맞는거 같아요
역시 자존감 문제가 크네요 다들 적응되면
괜찮다라고하지만 현재가 힘드네요
윤우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지금 그런 상태라서 걱정입니다 ㅠ 이제 3주차입니다
윤우님 후기좀 남겨주세요...지금은 어떠신가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는 말에 확신이 없어서 자리도못잡고 떠돌면서 고생하는데 힘드네요...
@@아기자기-x1j 지금은 5개월차입니다 적응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수를 하고 도움을 받아야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메모가 엄청 중요하고 동영상찍어놔서 보면서 하구있어요 완벽한건 아닌데 이쯤되니까 처음보단 살 것 같습니다. 아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역시 사람은 적응의동물이란말이 맞는것 같네요:)
@@시진핑조선족좌빨헌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이말이 완벽해진다는 말은 아니지만 적응된다는 의미가 맞는듯 합니다. 알려주시는거 무조건 다 적어놓으시구요 모르면 반드시 물어보면서 해야됩니다. 저도 아직도 실수 많이 합니다^^;;; 자괴감 드는 건 맞아요 5개윌차인데?! 이러면서 근데 반대로 익숙해지겠지 생각하고 안일하게 했던 부분도 없지않나해서 반성중입니다 모르면 계속 알때까지 공부해야해용ㅜㅜ 그래도 나아지는 자신을 보면서 뿌듯할때도 있을거예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버티고있습니다!!!
@@Ryoma-h2i 감사합니다... 저도 윤우님처럼 이악물고 익숙해질때까지 버틸 오기나 깡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무기력해지는 하루지만 윤우님 말씀 되새기면서 다음직장에선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
1.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2.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봐야함
3. 우선순위를 모른다
4. 공부를 안한다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받고 싶어한다
인정은 고객으로 부터의 앎
일 잘하기 위한 Base. 자존감 (겸손, 피드백 중요)
3번은 나다
와.. 나 123번 다 해당되네.
제가 자존심 세고 남한테 잔소리 듣는 거 엄청 싫어해서 일부러 질문 안 하고 내 방식대로 하거나 예전 담당자가 했던 문서 찾아서 따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뼈 제대로 맞고 반성하러 갑니다.
화이팅!
자존감낮은사람특징
안물어보고 틀리면 니 나잇값도 있는데 이걸못해 그래서 사소한거 물어보면 야 내가 이런것 까지 답해줘야돼? 이러시니까 저도 물어보질 못하겠네요 심지어 사수가 부장입니다 중간이 없네요
@@cozii_ 토닥토닥..
자존감이 성장의 기반이군요!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결론은 높은 자존감을 위해서는 모든 일에 '겸손'이라고 정리하고 싶습니다!
저의 업무 스타일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당~ 다음 영상 빨리 보고싶어요ㅜㅜ
매주 수, 금 업로드 합니다~ ^^ 기대해 주세요! 알람설정 필수~
배우려는 자세! 불평보다는 해결방법 찾기!
아직 입사를 하진 않았지만 3번째 우선순위를 세우는 영역에서 제가 약한거같네요.. 그래서인지 항상 무언가를 날밤을 세고 투자해도 그만큼 효율이 안나오고,
하나를 붙잡고 오랫동안 깊게파는것은 성장이 빠르지만 여러가지를 병렬적으로 처리해야되는 일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빵꾸가 나거나 시간이 지연되는거같네요.. ㅠㅠ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습관이 금방고쳐지는것이 쉽지 않은거같네요.
1. 피드백 수용
2. 도움 구함
3. 우선순위 잘세움
4. 공부 (일에 대한 연구, 고민)
5. 고객이 인정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 자체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네요
나이 30살다대가는데 2.3.4.5.다 모르다는게.(문제점이많아보여요.잘할려하고.인정받고싶어하고.어떻게든 혼자서 터득하려하고.사람들이 다 알수있는 일 순서도 모르고 일하는데서 짤리지않는게 )
사장님 고맙습니다.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현재의 저를 말하고 있는것 같네요 ㅠㅠ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요즘 맨날 혼나는데 딱 제 상태나 태도가 이형이 말씀하신 그대로 인거같아요.
아이고... 바뀔 수 있어요^^ 조금씩 도전해봅시다
1.남의의견을 수용하지않는다.
2.주변에도움을구하지않는다.
(자존감이낮은게문제, 겸손의 자세가 필요)
3.우선순위가 없다(시간을타이트하게잡음)
4.공부를하지않음(주어진일을 적당한선에서 끝내고, 기존에했던대로만하려고함)
5.조금만일을잘해도인정받고싶어함(자존감의문제,최선을다했다면 내가인정해줘야함)
지금 하는 일을 잘하고싶지않아요..
서로를 위해 퇴사하시고 잘하고 싶은 신 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업무에 대해 적어두고 외우려고 기억하려고 하면 옆에서 업무를 외우지말고 이해해두라고 구박을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일단 들어온지 한달 지났고 업무에대해 제대로 알려준적이 별로 없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직접적인건 괜찮아요. 문제는 전화입니다.
사무업무라 외부에서 사무실로 오는전화는 다른 자리 번호가 유출된게 아니면 전부 저에게 옵니다. 다 받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전화를 받을때는 그사람이 뭐때문에 걸었는지가
참 애매합니다. 상황에 따라 정말 급한 용무도 있고 별거 아닌것도 있죠. 하지만 신입인제가 그걸 구별가능할까요? 그래서 몇번 설명 들었던 건 기억하려고 일단 적어두는겁니다.
같은 상황에 혹시나 기억이 안나면 보고 참고하려는거죠. 그런데 그걸 그저 외우려고만 한다고 구박만하니 답답하죠. 그렇다고 이유를 설명하려해봐야 그냥 개무시해버리니.
저의 자존감이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의문이 들고 이제는 뭘해도 눈치만 봅니다. 세계 무역항 약자를 웹에 입력해야하는데 그걸 알까요? 그래서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외우지말고 계속 하면 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이핑이 느리고 찾는데시간이 걸리니 또 구박하고 결국 외우랍니다. 그래서 외웠죠, 진짜 100개 가까이 됐나 싶은데 외웠습니다.
문제는 응용입니다. 예시로 모든 서류에 뉴욕에 가는짐이라고 뉴욕을 적는게 아닙니다. 왠 처음듣는 도시명을 적어둬요. 그래서 그걸 찾고 있으니까 아직도 못 외웠냐는 구박이 옵니다.
그냥 일부러 버티나 못버티나 보려고 갈구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외부사람들 외부전화를 통한 스트레스와 동료에 의한 압박으로 몇배가 되니까, 못살겠더라고요.
일못하는 저는 제가 일을 못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현장에서는 나름 유능했다고 하는데 사무와는 안맞거나 이곳이 너무 체계가 없이 그냥 되는대로 당일작업을 당일에 처리하려는 것 때문에
신입이 못버티는건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2년간 함께한 4인과 이제 들어온 1인인 저는 당연히 심각하게 속도차가 나는게 맞는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영타가 느린거지 한타가 느린건 아니에요.
아하하 저도 신입때 했던것들이네요. 지금은 그때 잘못했던걸 알고 고쳐서 괜찮아졌어요 ㅋㅋ
자존심이 쎈 편이였어서 >본인이 잘못했다< 라는걸 처음엔 인정하기가 어려워서 사고방식을 고치는게 쉽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충분히 그 가치는 있었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라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그부분때문에 퇴사예정자 입니다 다시 다른일을 할수있는지 막막합니다..
잘 살고 계시나여?.. 저도 너무 제얘기 같네요 ㅎㅎ
열심히 하려고, 물어보는 것도 잘 골라서 물어봐야 됩니다. 특히 수습기간에는요... 나는 이렇게 해왔는데 혹시라도 다른게 있을까 싶어서 물어보면 당연한거 아니야? 이럼서 뭐라고 하더니, 결국은 수습기간에 내쳐질 수도 있어요... 고작 일주일만에요... 경력자라도 처음부터 원래 다니던 회사처럼 잘할 순 없는데 말이죠.
질문하면 비꼬면서 당연한거아닌가? 왜 그렇게 생각하지? 이해를 못하겠네 라고 하면서 왜 안물어보냐라고 함.. 경력자로 입사했는데 퇴사하려구요.
아이구 뼈맞고 가네요ㅋㅋ 앞으로는 더 이것저것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잘못한부분은 반성하면서 주변의 컨펌과 피드백을 수용하고 트렌드와 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아홉수 사회생활 4년차 마무리 시기에 온 사람입니다.저는 상사들을 위해서 일하는게 아닌 회사를 위해 근무를 하거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회사가 그럴듯이 그러지않는 곳도 있지만 상사들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 후배들을 다루고있습니다
갈구고 자존감을 짖밟고..,근데 우리 모두 올챙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하고 그것을 들어즐 선배가 있다면 좋은 회사이고 듣지않고 라떼만 얘기하는 분이 있다면 죽통 한대치고 때려치어야된다ㅜ생각합니다..
1:35 혹시 이런분들 계신가요? 저는 이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네요.. 어떤 사안에 대해서 지적을하면 발끈해서 답변을 할 때가 있는 반면, 또 어떤 다른때는 지적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려고 하거든요.
그 피드백을 수용 할 수 없거나(내가 생각하기엔 이런 방향이 훨씬 나은데 무슨 이유에서 이 방향을 선호하시는걸까), 내 의도와 다르게 이해할 때 답답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들면 무조건 상대방 의견을 다시 물어봅니다. 근데 여기서도 횡설수설하고 했던 말 반복하고 애매하게 답변을 들으면 진짜 힘빠지더라구요..하..상사라서 차마 말을 못하겠고 저보고 개빡쳤다고 급발진 하면서;; 호통치시는거 들으면 진짜 저도 개애애 빡쳐요ㅋㅋㅋㅋㅋㅋㅋ..
명료하고 간단하게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저도 깔끔하게 수용하고 일처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요즘엔 방법을 알아서 소통하는데에 큰 문제는 안생기지만 가끔 대화할때ㅋㅋ..음.....힘듭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라는부분은 뭐랄까 약간 캐바캐 사바사 일듯합니다.
직장생활 10년넘게 하면서 도움을 구할때 좋게 알려주거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 거의 못본듯 합니다. 상사든 동료든요...
본인이 힘들게 습득하신 분들일수록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혹여라도 물어보면 알아서 해라... 직장생활 10년 하면서 이런것도 못하냐? 이런식으로 핀잔만 주지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네요...
물론 직장생활 10년 하면서 묻는것 자체도 문제겠지만요 ㅎㅎㅎ
어떤 안을 제시해도 반대하고 딴지걸고...니가 전문이 아닌데 뭘 알겠냐? 이런식으로 나오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한번 물어보다가 호되게 당하면 다시는 물어보지 않게 됩니다. 자연히 도움을 구하기 힘들게 되구요...
물론 이것도 처세를 잘 못하는 제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요 ^^ 결국 시행착오를 한번 겪고 어려움을 겪고 나야 제것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배운걸 후임들에게 쉽게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문화가 문제겠지요
솔직히 5가지 중 1가지는 콕하고 찔립니다 ㅎㅎ
그 부분도 보완할 수 있도록 마음에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한 지 1년 됐는데 일을 미련하게 하는 거 같아서 고민하던 차에 딱 이게 첫 동영상으로 보였네요ㅜㅜ 3,4,5번 경우인 거 같은데 고쳐야지 윽 감사합니다ㅠㅠ
화이팅!^^
울회사에 엄청 낮은 자존감의 사람이 있는데 "이형"님의 말씀이 다 맞아요. 정말 100프로 정확도에 감탄하고 갑니다. 자존감 떨어진 사람이랑은 절대 같이 일못합니다. 잘되면 무조건 다 자기 공 이고 , 결과가 좋지않은 일은 자기는 제대로 했는데 팀원들이 이해를 못해서 결과가 않좋은 거라고...내가 이사람보다 훨씬 선배에 직급이 높은데도 불가하고 나보다 3살이 많다는 이유로 동생취급함. 그래서 난 당신의 동생으로써 이 회사에서 일하는거 아니니 언행이나 행동 조심하라고 따끔하게 말했음. 그 이후로 나랑 말도 안하고 팀 안에서 분열을 일으키며 일에 관한것들도 정보 공유를 안함.. 살다살다 이런 꼰대는 처음봤음.. 자존감이 낮으니 말도 안되는걸로 온팀원들을 힘들게 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모든 팀원들이 이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 어떠한 단 한가지 이유로(낙하산..) 표현을 못하고 다들 몇년째 참고 있어요.
좋아지겠지.. 하고 7년을 참았는데 결국은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쉬는것도 싫더군요. 에휴... 앞으로 얼마를 더 참아야하나 이 사람때메 우울증 약 먹기시작했네요..다들 좋은 직장 동료만나세요...
저도 1번듣고 바로 무릎을 딱 쳤음. 같은 팀 동기가 완전 똑같음.. 결론은 지극히 낮은 자존감때문이더라고요. 저희 역시 이 친구 때문에 팀 전체가 우울증 걸릴 지경이네요 ㅠㅠ 사회생활 오래해 봤지만 이렇게 자존감 낮고 고집 센 사람 첨 봤습니다.
헐...5개 다 저한테 해당됩니다...자존심은 세고...우선순위는 뭐지? 이러고 있고...진짜 어려워요ㅠㅠ 제가 자꾸 사고칠 뻔하고...조금만 어려워도 계속 질문하고 있고 진짜 한심하다라고 남친에게도 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처음엔 자기도 힘들었다고 처음부터 잘할 순 없다고 그랬다네요ㅎㅎ 그러면서 제 남친도 이젠 일 만렙이라 이제는 요리 알바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자고 캐스팅 들어올 정도라고 들었습니다ㅎㅎ 자기도 이렇게 되었듯이 저도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더군요ㅎㅎ 진짜 좋은 롤모델이 옆에 남친이라고 있는데...왜 활용하지 못하고 질문도 하지 않았을까요? 같이 일하는 언니에게도 물어보고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ㅎㅎ
노력하시니 발전하실겁니다
일못하는 사람 부하직원도 2타입이 있더라구요
1.배울려고 하는 사람
2.배우지 않고 핑게만대고(항상 이유가 있음 ㅋㅋ)
그런부분도 참고 일 가르쳐준사람에게 원수같이 대하더라구요 (동료들과 제 뒷담화 ㅎㅎ)
이제 저는 2번째 타입은 적당히 할려고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버려 두는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것이라는 것을 2년동안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개과천선 안되는 2번째타입은 중요한일 안주고 하찮은 일만 주면됩니다
아니면 뒷수습에 많은 욱체적,정신적 노동에 시달립니다
님은 잘 하실거예요
화이팅
1. 적성에 맞는일을해라 (자기의 직전 커리어와 동일, 적어도 유사)
2. 주변에 관계가 좋아야한다. (인복이 있어야함; 이인동심 기리단금)
3. 팔로업을 잘하여 실수제로화를 실천해라. 따라서 무음처리를 통한 녹음,녹화가 필수.
(다른사람한테 걸리지 않도록 조심. 시비걸릴수있음. 적은 가까이 있음)
조금만 일해도 인정받고싶어 안달난다....이 부분 대공감해요...칭찬해줘야 하는 사람들도 너무 지쳐요....해줄수록 더 해야줘야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정신치료견이 아니기에 내 기운을 뺏겨 버리고..일이 힘든게 아니라 받아주고 칭찬해주다 지치고...그런 적이 있었네요..ㅋㅋ
화이팅!
근데 질문에 있어 누가 처음부터 자존심세우고 자존감이 낮아 질문안하겠음? 처음에 다들 모르니 계속 질문함 하지만 여기서 두가지 길로나뉨 질문을했을때 좋게 받아드리는 상사의 존재
말로는 너는 자존심이 쎄서 질문을 안한다 이러는데 사실 과거에보면 수많은 질문을했지만 그 질문에대한 방향성 제시라던지 이러한것들을 알려주기보다 그저 이걸 모른다는거에대한 질책이 쏟아질수록 사람은 결국 위축되죠 그래서 질문이 없어지는겁니다. 왜 물어봤자 해결이 안되니까
즉 이 말은 꼬우면 니가 개처럼 기어라와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딱 이말이 제일 어울리는것같더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사회초년생들에게 회사를갈때 자신과 비슷한 신입이 그 회사에 몇명이나있는지 보세요 신입의 숫자가 결국 그 회사의 분위기와 회사에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가장큰 지표입니다.
요즘 신입으로 입사하는사람들은 진짜 아니꼬우면 중이 떠나듯이 떠나갑니다. 반대로 말하면 신입이 남아있다면 절이 좋은거겠죠?
우선 신입들에게 가장 불행한 요소는 현 중간관리자급의 세대가 소위말하는 꼰대들에게 어마무시하게 갈굼과 역경을 이겨내고 배운세대라서 본인들이 그렇게 했기때문에 깨어있는척해도 본인모르게 본인이 당했던걸 똑같이 답습합니다. 마치 군대처럼요
군대에서도 나는 갈굼많이 받았으니 내가 고참되면 잘해줘야지 이렇게 이병 일병때 생각해도 사람은결국 학습이 몸에 배이기때문에 위로가면갈수록 누리른 권력과 문화의 답습이 자동으로 몸에 배이게됩니다. 이걸 탈피한사람이 상사다? 바짓가랑이 붙잡으세요 인간적으로나 상사로써 최고의 인간이니까요
1,2,3,5.... 네요... (시무룩)
흑흑흑흑 ...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준하면서 이형님 덕분에 취뽀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고집죽일게요 😭😭😭😭
화이팅!
제생각에는 일에관심도잇느냐없느냐의차이같아요
관심이없으면 놓치는게맞죠
꼼꼼한사람은잘하고 놓치지않는데
그거에대한 차이같습니다
일머리와 공부머리랑 다르다는 것 너무 공감됩니다ㅎㅎㅠㅠㅠ
1.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고집쟁이)
2.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3.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한다
4. 공부를 안한다. (고객에 대한 연구, 산업에 대한 연구와 같은 것들)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받고 싶어 안달난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머릿속에 새기고! 피드백 성장하겠습니다!!!
(+최근 본깨적 했던 내용들이 머릿속에 겹쳐지면서, 이형님에게서 들으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ㅎㅎㅎ 이렇게 다시한번 적용해봅니다bb)
화이팅! 날마다 성장합시다~
군대시절때 대학도 안나온 시골출신 행정병 있었는데 한번도 혼나는 적을 본적없음
간부님들이 저친구는 깔게없다고 ㄷㄷ
일머리도 재능인듯
근데 잘 안가르쳐주는게 90프로죠 ㅋㅋ 사원이 무슨 고집이 있겠습니까 ㅋㅋㅋ
학교가 아닌데, 왜 가르쳐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돈받고 다니면서.ㅠㅠ
@@초록이-g4r 당연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사장이 주는거지요 일은 어느정도(인수인계)가르쳐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느 회사나 직종이나 팀이나 그들이 해오던 방식은 가르쳐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떤일이든 일의 적응 기간은 있어요. 처음부터 어련히 알아서 다들 잘하는 걸 기대하는 거 자체가 공감 능력이나 매니징 능력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이거 은근 공감되는말임
있어요 ㅋㅋ 자기 좀 편할라고 고집?부림요..... 좀 더 꼼꼼히 해야되는데 이 정도면 됐지하고 안해요 ㄹㅇ
본인 일하신 부서 한해서 인가요? 포괄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거면 절대 NO인정. 설계직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설계 하는사람도 일종의 화가입니다. 대입미술의 가이드가 있지만 모두가 그렇게 뎃생만 평생하지는 않습니다. 설계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필요한 부분만 그릴때도 있고 요즘은 가공기술이 좋아서 형상만 그려놔도 알아서 다 가공합니다. 그리고 자기 경험에 따라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설계를 합니다. 그런데 와서 왜 이렇게 안그리냐 저렇게 안그리냐 하면 개빡치죠. 난 유화스타일이 좋은데 수묵화 그리라면 좋아하겠습니까? 그리고 설계는 엄~청 큰 부분이면 협력해서 설계하겠지만 자기가 통으로 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럴 때 도움을 구한다? 팁 정도는 구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그걸 떠안고 가는건 본인입니다. 우선순위는 다른분도 이야기하셨지만 일 맡기는 사람 전부 다 긴급이랍니다. 다른부서의 일은 모르지만 사실 회사에서 인사과일? 글쎄요. 억울하시겠지만 다른 부서사람들은 인사과 프리하게 생각할걸요. 거기서 일의 우선순위 결정하는 것과 다른 부서의 일 우선순위 정하는 걸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시면 우리는 뭔 뜬구름잡는 소린가 싶습니다. 공부요? 언제해요? 공부할 시간이 있나요? 그건 일이 프리하셔서 나는 생각이신거 아닌가요?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건 뭐 큰 회사라서 자기가 눈에 안띄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있겠네요. 설계직은 인정받을려고 일하는게 아니라 일 안하면 일이 안되니 하는거지 딱히 인정받고싶은 그런 느낌은 없는 것 같네요. 일반화는 참 위험한 것 같습니다. 별로 틀린소리도 아닌데 발끈하는 사람들 튀어나오니 말이죠.
저도 설계직이어서 공감되네요ㅜㅜㅜ
아아...설계직은
공감합니다. 공부도 여유가 있어야하는거죠. 마감 급한건이 계속해서 들어오는게 어디 그게 눈에 들어오나요?
우리 팀장하고 똑같음 지가 답이고 지말이 정답이라는 사람인데 진짜 힘듭니다 ㅋㅋㅋ게다가 더럽기 까지...대놓고 트름 끅끅 하고 별별 사람 많아요 세상에 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아지다 못해 바닥을 치고 있어요. 남탓이 아닌 제 스스로한테 모든 화살을 돌리고 있어요... 저는 회사를 위해서라도 퇴사가 답인것같아요...
맞아요 낮은 자존감……… 미리 겁을 먹어버립니다…… 자존감이 문제였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취업을 준비 할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중고신입과 동시에 입사.. 발전이 느리다고 잘리기 일보직전이네요...^^.... 눈물납니다 쥼맬
남들보다 업무이해도가 심각할정도로 부족해서 일주일만에 회사 짤린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 지능이 남들보다 뒤떨어졌나?라고 생각이들어서 정신과에서 지능검사를 받은경험이 있습니다 이형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무슨직무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기계아니기떄문에 사람이라 어쩔수없는부분들도많습니다 .
1. 말도안되는 피드백주는 상사 (머리아픔)
2.도움구하면 도움구한다고 알려주지않았냐고 버럭화내는상사 (머리아픔)
3. 상황에 따라다름 .
정말 이건 너무나도 큰틀이기때문에 인관관계라는부분에서까지 섞어버리면 사실답은없습니다 .
결론 = 눈치빠른사람 = 일잘하는사람
물어봐야할 상황인지를 판단하지 못하고 일에 임하는 경우도 있지요
2년전 퇴사한 직장 상사의 특징이 모두 포함 됐네요 ㅋㅋㅋ 심지어 그 사람 나갈 때 본인이 해야할 프로젝트들 다 하는 척만 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도망가서 1년 동안 진짜 고생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진짜….취업만 했다해서 다가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나의 행동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갈줄은…..
일은 못하고 독고다이로 하는데 일처리하고 나면 끝맽음이 없어서 두번일해야하는데 사장이 좋아함ㅋㅋㅋㅋ 진짜 뭔일인가요
사실상 저는 다 해당되는거같네요.. 잘 들리지도 않고 물어보는것도 잘 못하겠고 지적받으면 우울하고 뭔가를 하긴하는데 정작 결과는 없고 .... 저는 그냥 회사그만둬야될까봐요...
기존에 했던 일들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강구해라
이 말 명심하겠습니다.
이형님.. 이형티비 영상 정주행 시작하자마자 뼈를 맞게 됐네요.. 맞은 뼈 열심히 복구할테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팀 동료 중 하나가 여기서 언급한 모든 것에 해당하네요. 객관적으로 봐도 일을 너무너무 못하는데(사회생활 오래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일 못하고 장점 하나 없는 사람 첨 봤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물론이고 팀장급 간부급 상사들의 조언과 충고도 개무시합니다. 자기는 못하지 않는데 주변 동료들이 자기를 따돌리고 괴롭힌다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피드백도 주고 도움을 준다 해도 그럴 이유가 없다고 완강히 거절합니다. 인정이라도 하고 도움을 청하면 발전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건 완전체 빌런이라서 ㅠㅠ 이런 사람 하나 들어오면 조직 전체가 힘들어집니다. 팀원들 다들 우울증 걸리게 생겼어요...
이 친구는 대체 왜 그럴까 계속 생각했는데 지적하신 대로 정말로 지극히 낮은 자존감때문인 거 같습니다.. 사실 이 친구가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고시 준비를 하고 낙방을 수도 없이 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회성도 결여되고 자존감도 낮아진 거 같아서. 이 친구를 정신 상담 치료받게 할 수도 없고.. 한숨만 나옵니다. 사기업이면 얄짤없이 권고사직 대상인데 공공기관이라 어찌할 수가 없네요. 우두머리 되시는 분은 우리보고 그냥 다음 인사발령 시기까지 참으라 하고 ㅠㅠ
뼈맛집특선ㅋㅋㅋ 썸네일이 넘웃겨용ㅋㅋ
ㅎㅎㅎ
자존감이 문제라 하셨는데 상사와 부하 관계에서 부하가 구조적으로 자존감이 높을수가 있나요? 말대꾸한다고 개ㅈㄹ하는데 자존감을 스스로 꺾고 개처럼 일하고 상사 대하는것이 사회생활인거 아닌가요.. 만약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네요 부하입장에서 자존감을 유지하는법을
저는 개인적으로 부하직원이라해서 그 상사가 월급주는건 아니니 나름 내가 이 회사에 와서 하고싶은 의견이나 개선할게 있다면 면담을 통해 풀어나가는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믈론 말은 쉽지만 우리가 회사생활하면서 회사의 이득을 위해 일을하지 상사의 편안함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니깐요! 한번 자신감을 갖고 본인이 게긴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구 하고싶음 말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힘내세요 군대도아니고 사회생활하면서 직원간에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정말 너무나 유용합니다 !!
형님 강의는 본질을 다루어 주니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본질을 꽤뚫어 볼 수 있는 명준님 화이팅! 기대합니다~
또 자기반성하러 왔어요ㅠㅠ
뼈부숴지도록 맞으러 왔습니다.
저런 사람이 있긴하구나... 대부분 일못한다는 뜻은 일 안한다라고 알고있었는데. 그냥 일 안하다보니 일이 늘지 않아서 일못하는거 아닌가 생각함
글고 실력은 어려운 일 할때 느는것도 있다만 잡시간에 정보 찾으면서 뻘짓해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함. (연구직이라 쉬는 타이밍이 있긴했음)
결론은 소통이네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라 하면 소통이랍니다... 백성과 소통하고 재윅간동안 3,500건에 달하는 일을 처리할만큼 소통을 중요시했지요
나이가...
1. 다른 사람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아서 누가 의견제시하면 나를 지적한 것처럼 경끼 일으킨다
2. 나는 잘했는데 다른 사람이 잘못했다
저 사람이 설명 안해줘서 못했다
3.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내 전략,아이디어가 맞는지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는다
4. 우선순위 없이 일만 열심히 한다
시간 없어서 허덕인다
5. 일을 미리 하지 않고 타이트하게 잡는다
6. 업무에 필요한 공부하지 않는다
적당한 수준에서 끝낸다
다른 사람이 한 수준에서 머문다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연구하지 않는다
현장에 가서 고객을 관찰하지 않는다
5. 주변 사람이 알아주지 않으면 화낸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 알아주면 화를 낸다
최선을 다했다면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할 수 없이 저한테 해당되는 내용인지라... 크게 찔렸습니다. 이영상 보고 조금씩이나마 변화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따끔한 직언 감사합니다.
반성해야지...점점 이런 사람이 되고있네요...
생신입이라 아무갓도 몰라서 체계적으로 일을 배우고싶은데 물어봐도 대충대충 알려주는 회사분위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형님. 우선순위랑 선후관계랑 뭐가 다른거예오? 전 그동안 우선순위없이 일 해왔던 것 같네요.ㅜ
이형티비 정말 너무 좋구만유. 크으~
뼈맞아서... 골절일어났네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고쳐나가야겠네요.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한마디로 말하면, 핵심적인 것만 제대로 힘을 쏟고 나머지는 후딱 쳐내라는 것 같네요 :)
오늘도 출근길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두번의 공기업 취뽀까지 시켜주신거에 이어서 이제 회사생활까지 알려주실 셈이신가요? 현기증나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앞으로도 함께 돌파해봅시다ㅎㅎ
햐. 속시원히 지적 감사합니다 팩폭이네요
완전 내 얘기다.. 이유를 잘 알았네요ㅜㅜ 팩폭당해서 정신이 드네요..
역시 피드백만이 살길
뭘 좀 아시는 분 ^^
일머리 없는 사람 특징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 = 고집쟁이 / 업무 지적을 해도 낮은 자존감때문에 나에 대한 지적으로 느낌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 크로스 체킹X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한다.
-고객, 산업, 업무스킬 관련 공부를 안한다. 현장에 가서 고객 관찰도 공부다.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야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자존감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자존감도 자존감인데
일더 시킬까봐 보고 안하는 것도 있음 ㅠ 아휴하기싫어
맞음
맞음
제 랜선선생님 감사합니다...
별말씀을! 힘내요~
1.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다
- a.k.a 고집쟁이
- '나는 잘했는데~, 다른 사람이 못해서 안됐어'라는 태도와 말
- 일에 대해 지적을 했는데 나에 대한 지적으로 봄
2.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 혼자 끙끙 앓고 있어서 결국 데드라인을 못맞춰
- 내가 자존감이 낮아져서 피드백을 구하지 못함
3. 업무의 우선 순위가 없음 (못 세움)
- 일을 쳐내는데 급급함
- 시간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는 투덜거림
- 일의 타임라인을 타이트하게 스케줄링
4. 공부를 안한다
- 고객에 대한 , 산업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음
- 주어진 일을 적당한 수준에서 끝냄
- 고민의 깊이가 얕음
so, 비판적인 사고로 고민해야함
- 계속 공부하고 트렌드 파악하고 적용해야함
5. 조금만 일을 잘해도 인정을 받고 싶어 안달나있어
- 스스로 만족해야하는 정도를 알아야 함
- 그래도 결국엔 고객이 인정해야함
-
이 질문을 5점 척도로 평가 후 동료에게 물어보고 고민하기
김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열시미 배우겠습니다
뜨끔하네요......
*뼈를 가루로 만드는 ㅋ 다 옳으신 말씀!!*
뭘 좀 아시는분^^
12345 모두가 해당되는 나이많은 사십대 선임후임에 월급도 밀리는곳은 진심 퇴사해야겠지요 ㅜㅜ 나만 선임후임 하기싫은일을 다 하고도 욕 먹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는 우선순위가 제일 문제인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만난 최악의 상사가 딱 다 저랬는데 ㅋㅋㅋ거기에 퇴사전까지 지가 하던 과업도 몇개월간 아무것고 안해놓고 도망가버려서 남은 사람들이 그 똥 치운다고...몇달간 고생함
면접왕 이형에 이어서 객관성 있는 발언 잘 듣고 갑니다. 제가 잘한다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간과하거나 잘 하고 있나?라고 의문던지는 물음에 대한 답변도 들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상사 분은 있습니다. 타인의 피드백을 본인을 향한 지적질 내지는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던데요. 대부분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 듯합니다. 그 외에는 존경할 만한 점도 분명 많지만 뭔놈의 트라우마가 그리도 많은지 회사 대표조차도 함부로 말도 못 꺼내게 함.
트라우마 언제까지 시달려야 하는 걸까요? 이제 가끔씩 막 숨통이 조여 오고 가슴 통증까지 느껴집니다.....
취업하자마자 바로 이형TV 나와서 좋네요 ㅎㅎ 구독쾅쾅 😍
역시 타이밍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