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네시스 GV70 일렉트리파이드 페이스리프트 디테일 컷, 세레스 블루(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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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제네시스는 2025년 1월 16일(목)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특징적인 부분은 실내의 은하수를 형상화한 도어 가니쉬가 넘 이뻐서 손으로 만져 볼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이쁘면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 또한 하나로 연출되어 제네시스의 자랑인 실내의 고급감을 또 한번 느끼고 왔습니다. 이 조합을 전기차 전용 ‘밀키웨이 패턴 무드라이팅’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관의 특징은 이전 모델의 아쉬움이었던 전후면 범퍼의 구성이 디테일 적으로 고급스러운 짜임새가 보여 이번 GV70 전체 페리의 휘날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인치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신규 휠 또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의 조화로움으로 휠 하나가 전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해당 부분의 특징은 디테일 컷으로 담았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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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AWD
    Exterior Color: 세레스 블루(무광)
    Interior Color: 아이시 블루/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Ⅱ
    / 고급스럽게 정제된 컬러감의 블루와 화이트 투톤 인테리어이며, 고급스러운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 (헤드라이닝, 필라 트림 등)가 적용되었습니다. 도어 트림 가니쉬에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는 무드 라이팅이 새로운 실내 경험을 선사합니다.
    Wheel : 20인치 다크 매트 그레이 다이아몬드 컷팅 휠
    연료 : 전기
    연비 : 복합 4.5km/kWh, 도심 4.8, 고속 4.2
    최대출력 : 360kW 482hp (단순환산치) : 부스트모드 기준
    최대토크 : 700Nm 71.4kg.m (단순환산치) : 부스트모드 기준
    최고속도 : 200km/h
    추행거리 : 423km
    용량 : 84kWh
    타입 : 리튬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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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늘렸으며,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 EV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무드 큐레이터 등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규 사양과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을 갖췄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세레스 블루(유광/무광)’를 포함해 총 12가지의 색상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아이시 블루/글레이셔 화이트 투톤’을 포함해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00km에서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증가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9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10% -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할 때 배터리 온도를 조절해 최적의 충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했다.
    새로운 전기차 전원 제어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 특화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했다. 이 기술로 GV70 전동화 모델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 버튼을 1회 눌러 전기는 사용 가능하고 주행은 불가능한 ‘POWER ON’ 상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냉ᆞ난방 공조와 실내 V2L, 유틸리티 모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웨이크-업(Wake-UP) 명령어 “헤이 제네시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시스템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량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넷플릭스, 블룸버그, 지니 뮤직, 멜론 등)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디지털 센터 미러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한층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7,530만 원 이다. (※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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