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알진 못하지만, 워해머 스토리텔링은 너무 비슷비슷해요... 누가 쳐들어오면 개털리다가 지원군이나 누군가의 희생으로 반격해 무찌르고 끝. '전장의 장사꾼'이란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도 제대로 써먹질 못해요. 아니 돈에 미친 여상인이 왜 위험한 전장에 자기 함대자원을 넣는지 이유도 모른다 하고, 피난민 철수 비용을 비싸게 불렀다는데 갑자기 대인배 소릴 듣고, '돈'라는 가치에만 천착하기 때문에 외계인과도 소통이 가능한 인물이라면서 실제 무슨 교통을 나누는지는 말이 없고... 결국 이 영상 절반에 이 여캐는 이름조차 나오지 못하네요.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은 충분히 펼쳤으니, GW에서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해 스토리텔링 했으면 좋겠어요.
돈 아깝다고 병력 투자에 소홀한거 보고 아 오늘은 이 사람이 끔찍하게 죽는 스토리구나 싶었는데 전혀 아니네ㅋㅋㅋㅋㅋ 그리고 06:01에서 보다시피 종교에 미쳐서 목 따려고 덤벼드는 제노포비아 광신도보다는 차라리 속 뻔히 보이는 돈미새가 더 낫다는걸 제노들도 아는가 봅니다
횅성파괴자는 폰트때문에 일부러 쓰신건가요?
아니면 횅성파괴자라는 명칭이 워해머에 있는건가요?? 진짜 몰름
원문은 wurld destroyer 입니다.
그래서 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번역했습니다.
오크 발음으로 적으신듯
오크어임뉘닥
오크어 토익 만점ㄷㄷ
어크어눠임돠
이번화의 교훈 1)인생은 타이밍이다 2) 될놈은 뭘해도 된다
1 2 가 상충하는데
될놈은 타이밍이 직접 와줍니다
@@shk5253인생은 타이밍이지만 될 놈은 타이밍이 알아서 맞춰진다
피의 신, 변화의 신, 쾌락의 신, 부패의 신도 있지만
돈의 신은 없기에 그녀는 카오스에게서 안전하다.
돈도 과잉 될 정도로 모으다 보면... 슬라네쉬가 부를지도 모릅니다.
슬라네쉬의 궁전에 온갖 금은보화로 유혹하는 곳이 있는걸 보면 재물에 대한 욕심(과잉)이니 슬라네쉬로부터 안전할 수가...
과잉의 신 슬라네쉬라 슬라네쉬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엘다가 타락할 정도니.
사람이 뭔가 즐기는게 한도 초과되면 어김없이 채찍을 들고 교화하시는 슬라네쉬님 강림 그립읍니다..
인생은 타이밍을 보여주는 돈미새
뭐지 이 스토리 전개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사업의 냄새가 나는 곳에 끼는 순간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우스 욱스 마키나급 인물인데ㅋㅋㅋㅋ
버기?
ㅋㅋㅋㅋㅋㅋㅋ 안되는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이바는 뒤로 넘어져도 돈이 떨어지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여!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이바 팔로모르가 옼스만큼은 아니여도 진짜
제국 분위기에 안 어울리게 되게 웃기는
캐릭터네요... 아니 돈미새 컨셉이 어떻게 이렇게
맞물릴 수가 있죠?? ㅎㅎㅎ
요약 하면 스토리 흥행이 줄어든다 싶을때
쥐땁이 언제든지 죽여버려도 별 상관 없는 인물 이라는거군요
이게 그러니깐 4만년대 드래곤볼 사탄이라는거죠? 뭘해도 되는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미새였던내가 사람들을 구하고 세계를 지키는 영웅이 된것이 대하여
돈(미새)세영ㄷㄷㄷㄷㄷ
의도가 살짝 불순하지만 결과가 좋으니 괜찮지았나?
의도만 좋았던놈(마그누스)에 비하면...
뭔가 워햄 세계관에선 카오스고 제노고 ㅈ까 난 돈이 최고야!!! 하는 집개사장같은 사람들이 제일 행복해보이네 ㅋㅋ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의 표상이네요
의도치 않았던 일도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한 일도 결과적으로 가장 큰 이득만 본 셈이니
본인도 어 이게 이렇게 된다고 어리둥절 했을듯 ㅋㅋㅋ
이 세계관에서 제일 인생이 잘 풀린 설정 같다. 좀 더 지나면 아에 제국의 무역재상자리 정도는 그냥 할듯.
이런 세상에서도 부귀영화를 꿈꾸는 존재가 았군요.ㄷㄷㄷ
어디서는 중대인가 분대가 stc 주워서 전원이 꿀 행성들 총독이 되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IlI-je1ms 단분자 칼날 기술이라 행성을 받을만 함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어? stc다 박살난줄 알았는데 남아 있어나요?
@@Warhammer40K-x9c 완전판이 실종된거고 파편같은 느낌으로 조금씩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기계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은하계 떠돌면서 stc 찾으러 다니는 거고요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아 다사린진건 아니었군요
강화수술도 황제의 유전자도 싸이커도 아닌 살덩이 뿐인 일개 인간이
길리먼이 직접 파견한 성전군과 챕터의 기함사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는 위치라니
이게 자수성가고 이게 로망이지ㅋㅋㅋㅋㅋ
진짜 엄청난 인생 역정과 타이밍 존격스럽다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제따위를 믿지말고 오직 돈을 믿는자의 행복한 스토리
때로는 조국의 명예보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자들이 많으니까.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것에 따라 길을 걸으테니....
황제가 원하던 사람임 근데 ㅋㅋㅋ
@@EeeeGggg-w8t ...착각했습니다. ;
@@프라이머스 자본주의란 민주주의를 사랑하던 황제였지만 투쟁의 시대보면 그딴거 했다가 ㅈ망할거 뻔해서 존오오오ㅗ오나 탄압했던거임 인간을 사랑하는데 인간을 억압하는걸 좋아할리가 없잖음
이단이군!
제가 많이 알진 못하지만, 워해머 스토리텔링은 너무 비슷비슷해요... 누가 쳐들어오면 개털리다가 지원군이나 누군가의 희생으로 반격해 무찌르고 끝.
'전장의 장사꾼'이란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도 제대로 써먹질 못해요. 아니 돈에 미친 여상인이 왜 위험한 전장에 자기 함대자원을 넣는지 이유도 모른다 하고, 피난민 철수 비용을 비싸게 불렀다는데 갑자기 대인배 소릴 듣고, '돈'라는 가치에만 천착하기 때문에 외계인과도 소통이 가능한 인물이라면서 실제 무슨 교통을 나누는지는 말이 없고... 결국 이 영상 절반에 이 여캐는 이름조차 나오지 못하네요.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은 충분히 펼쳤으니, GW에서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해 스토리텔링 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면 위선도 선이란게 보여주는거다
그죠 ㅇㅇ 어쨌든 선이죠
(위)선
어우 카오스에 비하면 천사죠
완전 주인공이 따로없네 ㅋㅋ
저런 탐욕성과 확장적인 본능을 보고 황제가 과거 로그트레이더들에게 우주를 정복하게 허락한거군요
졸라 잼따😂 이세계 상인물 보는것같아용😮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워해머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문학 그리고 현실에서 인간의 무서운 무기는 욕망이 아닐까?
이분 나중에 타이라니드의 비밀을 일부 밝혀내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돈냄새 맞고 움직였는데 타이라니드의 움직임이나 중요 거점을 알아내서 타격한다는 식으로요
애덤스미스는 지금으로부터 3만8천년 이후에도 옳았다.
결국 개인 탐욕을 위해서 했는데 결론은 제국을 위한 일이되는 욕심쟁이 할망구 로그트레이더군욬
돈 아깝다고 병력 투자에 소홀한거 보고
아 오늘은 이 사람이 끔찍하게 죽는 스토리구나 싶었는데 전혀 아니네ㅋㅋㅋㅋㅋ
그리고 06:01에서 보다시피 종교에 미쳐서 목 따려고 덤벼드는 제노포비아 광신도보다는 차라리
속 뻔히 보이는 돈미새가 더 낫다는걸 제노들도 아는가 봅니다
구두쇠 사장님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네요. 돈만 쫓았은데 제국의 기여도가 점점 올라가는.
운기 칠삼
세상은 운빨입니다.
운이7 노력이 3
잊지마세요
그야말로 진리.. 기합!
인생은 타이밍이고.... 황제 폐하에게 충성하면 이렇게 잘 될 수도 있다는 예시군요! 와 지원하는 곳마다 사건이 생기고 잘풀려 ㅋㅋㅋ
돈 귀신인 내가 어쩌다 보니 성자?
이정도면.......네임드중에서도 운빨이 상위권인데....?
약간 커미사르 카야파스 케인 분위기가 나네요 자꾸 일에 휘말리는데 또 그게 잘 굴러가는 게
아 리클루시아크 그리말두스님
오랜만입니다
엄청난운빨꿀빨러네
뭐에요 이 욕심쟁이 혹부리 할배같은 인물은
황제폐하께서는 개개인의 욕심과 욕망마저 신성한 대의를 위하여 쓰신다!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계속 병력 소모하는겸 사업도 하는데 애국자가 된건에 대하여
아니 가도 왜 하필 옥타리우스를....
????:끝없는 부라고요? 이거 귀하네요
저걸 보면 막장 세상에서도 즐길 놈들은 즐긴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마치 김두한의 인생같달까... 이익대로 움직였더니 좋게 봐주더라
이건 그냥 황제폐하가 잘되라고 도와주는것같은대요..?
그런건지도..ㅋㅋ
왜 장사가 잘되는데!?
따지고 보면 운의 신, 얼렁뚱땅의 신
대균열과 타이라니드 등장에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대균열이 발생하고 얼마되지않아 바알이 타이라니드에게 침공 당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큰 연관은 없어요. 그냥 시기가 겹쳤을 뿐.
이바 팔로모르는 트라잔이랑 잘 맞아보이는데. 트라잔이 콜렉터라. 바쉬토르랑 거래해도 되고 트라잔이랑 바쉬토르에게 병력 장비 지원받으면.
버기의 후손인가
'돈 되는 걸 쫌 받는' 성자 ㅋㅋㅋㅋㅋ
함선 이름부터가 어우. 영원한 성전사 !!
근데 이상한게 좀 껴있네요 부귀영화?
???: 돈은 목숨과 함께한다.
시아파스 케인처럼 운좋은 캐릭터네
말하자면 워햄세계에 보기 드문 일관성 있능 현실주의자..?
황제가 보는 가장 합리적인 인간상이 팔리모르아닐까요?
광신이아닌가? 합리적인가? 어째든 인류번영에 기여하였다? 카오스가 아닌가?
될놈은 된다
그냥 럭키 카야파스 케인 이군요
재미있는 인생사네요ㅋㅋ 좆소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ㅋㅋ
케인의 환생인가....
4만년대의 일론 머스크 ㅋㅋㅋㅋ
욕심쟁이 우후훗!!
이 사람도 카이어퍼스 케인 뺨치는 삶을 사네. 분명 만나보면 맑눈광일것 같음.
카이어퍼스는 다크서클 꽉 뀐 피폐한 외모일것 같은데 반해
섭정 단테는 측근에게 여러 이권을 몰아주는 부패를 저질렀으므로 마땅히 직위해제 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국노를 자칭하였으나 눈뜨고 보니 애국지사 가 된 나 ?
뭔가... 나중에 뭔가 활약할듯
스틸리젼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그 카오스신이 우주를 멸망시키면 그 후에 생겨난 우주에서도 카오스가 있나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죠.
??? : 어? 이거이거 과잉아니냐?
이거 그거같아 블라갤 햄버거 커미사르
아임 커밍~~~~~~~~~~~~~~~
ㅎㅎ 우주만물상
시작은 돈미새엿으나 너무 헌신적인 성자가됬넹
슬라네쉬 엔딩 각인데?
이거 슬라네쉬의 냄세가 나는데
역실 될놈될
안될안도 많죠 ㅋㅋ
이거 완전 우크라이나의 그 애국노....
아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내리신 부귀영화' 랑 횅성파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