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가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제발 저를 죽여주세요!' 했다는 걸로 단테가 진짜 자기 현재 일을 포기하고 싶어한다는 밈이 있는데 사실 단테는 니힐루스 섭정으로서 제국과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치기 위해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음해 좀 그만해라 단테는 앞으로 1만년은 더 제국에 헌신할 것이다." - 로부테 길리먼
네크론을 이끄는 자렉마저 생귀니우스의 인품을 흠모해서 단테와 블러드엔젤이 왔을 때 생귀니우스의 얼굴을 본뜬 황금의 데스마스크를 쓰고 맞이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황제가 아니라 생귀가 이끌었다면 인류는 더욱 번영했을 것이며, 타이라니드조차 작은 소동쯤으로 끝났을 것이고, 그가 살아있었다면 영구히 동맹을 체결했을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워 했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마크의 피로 진시드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유기물에서 기억과 경험을 얻는 장기가 유난히 발달한 블러드 엔젤의 특성을 이용해서 피를 마시고 노련한 군단원을 빠르게 배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생귀니우스의 피가 1만 년 넘게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수혈받은 생귀너리 프리스트들의 피로 다시 성배를 채우기 때문입니다 생귀니우스가 군단의 유전병에 대해 황제가 안다면 군단을 숙청할 거라 생각해 비밀로 감춰왔지만 황제는 알고 있었습니다
단테가 원래 위로 누나만 3명이고 자기만 아들로 태어나는바람에 좋든싫든 자기 부족의 차기 족장을 해야만하는 위치였는데 야밤에 몰래 블엔 모병선이 있는곳으로 가버림.. 먼 훗날 타이라니드침공을 막아내고 혼수상태에 빠졌을때 잠시 아버지의 환영을 보고서 그가 했던말 "아버지! 저 천사가 됐어요!"
자신의 형제 아비도 못알아보게 하고, 자기 죽었을때를 반복재생 시키는 유전적 결함에 자기는 맘편하게 죽을줄 알고 가서 죽어놓고 자기 큰아들은 지치고 제발 죽게 해주세요 해도 메르시 부활마냥 살려서 아나뽕까지 투입시켜서 어떻게던 굴리는거 보면..... 고귀한 생귀니우스가 아니라 악덕업주 생귀니우스 아닐까....?
@@gefe999999 진짜 그런 느낌입니다 유전병 자체가 챕터의 증표가 되어버려서. 프라이마크를 아버지라 부르고 동료를 형제라 하는거 보면 가족이라는 집단의 확장 형태로 챕터가 인식되는데, 유전적 공통점이 없다고 의심하다 가족력에 의해 발생되는 유전병이 나타나니 가족이 맞구나 라고 인정하는 느낌. 족보로 치자면 피는 희석되었지만 우리의 직계 혹은 방계가 맞다 요런 느낌 아닐까요?
네크론을 이끄는 자렉은 황제가 아니라 생귀니우스가 인류를 이끌었다면 인류는 더욱 번영했을 것이고 타이라니드조차 작은 소동쯤으로 끝났을 것이면 살아있었다면 동맹을 체결했을 거라고 할 정도로 생귀니우스의 인품을 매우 흠모했습니다 그리고 장자를 더 우대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워마스터가 되는 것 또한 생귀니우스가 되었을 것이고 호루스가 중태에 빠지면서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생귀니우스에게 워마스터 직을 넘긴다는 말을 할 정도로 프마들이 보내는 신뢰도 강했습니다
아빠가 살아있을땐 아빠도 못알아보는 정신병에 걸리더니, 아빠가 죽고나니 아빠가 되버리기까지 하는 뭔가 돌아버린 챕터
편집에 편집을 하다 보니 오전 6시에 올려보는 건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밤샘)
22:00 "단테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 단테야 일어나거라. 상대는 헤러틱이다. 니 애비를 죽인 헤러틱이야! 일어나거라, 어서 일어서!
"단테가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제발 저를 죽여주세요!' 했다는 걸로 단테가 진짜 자기 현재 일을 포기하고 싶어한다는 밈이 있는데
사실 단테는 니힐루스 섭정으로서 제국과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치기 위해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음해 좀 그만해라
단테는 앞으로 1만년은 더 제국에 헌신할 것이다." - 로부테 길리먼
NO! STOP!
@@클락워크 단테만큼 계속 노력하는 사람이 없지 ㅋㅋ
단테 : 아버지 이제 쉬고싶어요…
생귀 : 않된다! 좀더 힘내렴 내가할일 니가 하는거다
지는 푹 쉬면서 ㅋㅋ
네크론을 이끄는 자렉마저 생귀니우스의 인품을 흠모해서 단테와 블러드엔젤이 왔을 때 생귀니우스의 얼굴을 본뜬 황금의 데스마스크를 쓰고 맞이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황제가 아니라 생귀가 이끌었다면
인류는 더욱 번영했을 것이며, 타이라니드조차 작은 소동쯤으로 끝났을 것이고,
그가 살아있었다면 영구히 동맹을 체결했을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워 했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마크의 피로 진시드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유기물에서 기억과 경험을 얻는 장기가 유난히 발달한 블러드 엔젤의 특성을 이용해서 피를 마시고 노련한 군단원을 빠르게 배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생귀니우스의 피가 1만 년 넘게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수혈받은 생귀너리 프리스트들의 피로 다시 성배를 채우기 때문입니다
생귀니우스가 군단의 유전병에 대해 황제가 안다면 군단을 숙청할 거라 생각해 비밀로 감춰왔지만 황제는 알고 있었습니다
??:섭정은 중증의 엘다박이이며 섭정비의 길쭉한 귀가 이것을 증명한다...!
길리먼:단테야...그런다고 너 안잡아간다 일이나 해라...
단테:NO!(감사합니다) STOP!(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국측: 역시 단테님이야. 기만 전술을 펼쳐서 적들에게 혼란을 주려고 하고 있어!
카오스측: 저 놈 또 저러내. 우리가 믿을 줄 아나
@@클락워크 단테: 내가 바라는건 별로 없어 그냥 5분만 좀 쉬자 ㅠㅠ
@@평범한댓글러-f9v 길하하:단테야 자꾸 그러면 세쿤두스 한다!
???:생귀니우스 없는데?
길하하:단테 쓰면됨 ㅋㅋ
단테 :NO !! STOP!! (멈추지 않겠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
7:17 자네 둘 소속을 다시 한 번 말하라
이게 원래 설정은 콘라드 커즈의 8군단 나이트로드들의 유전병인데
작가의 친구가 그렇게 되면 너무 뻔하지 않냐며 제일 고귀한 군단에게 이결함을 넣으면 더 매력적인 소재가 될거라며 조언해준게 설정을 바꿨던 원인이라고 함
22:00 NO!!!(감사합니다) STOP!!!(더 굴려주십쇼)
호루스 헤러시는 은하계 규모의 패륜이었습니다, 이래도 충성파 안해?
애비가 애비다워야 효도하지! 이래도 반역파 안해?
@강승규-o5q 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적이어야 하는 거라고...아빠가 크게 나쁜짓도 안했는데
@@평범한댓글러-f9v나쁜짓안함(끝나면 죄다 숙청하려함)
@강승규-o5q 그 숙청이 말그대로 죽이는게 아니라 그냥 은퇴시키는 건데??
@@강승규-o5q물리적인 숙청이 아니라 정치적인 숙청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분명 진 시드의 영향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다고 했는데, 모델링이나 블러드 엔젤 영상들보면 아름다운것보단 우락부락에 가깝던데 ㅋㅋㅋ
@@MNMNM1111 40k 기준으로는 아주 아름다운 거임 ㅋㅋ
@평범한댓글러-f9v 아, 맞네요 ㅎㅎ 너무 2k 기준으로 생각했네요 ㅎㅎㅎ
강함이 곧 아름다움인것
40k 기준 조각미남임
블엔이야말로 딱 코른이 원하는 인재상인데 충성파로 꾸역꾸역 버티는거보면 ㄹㅇ 안쓰럽고 대단함
나시르 아밋 : ㅎㅎㅎㅎ
@@둥둥-w4i 그만큼 순수한 충성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모든 카오스신 들이
좋아할 요소가 있음
젠 취 : 지금도 축복을 줌
코 른 : 광기 / 흡혈 / 해골 남겨줌
너 글 : 적응력 ~ ❤ 생명력 ~ ❤
슬라네쉬 : 미남 흡혈귀 ~ ❤
@@Y-SS8888마지막에 이상한게 있는ㄷ...?
07:20 블러드 레이븐 챕터입니다. 오류는 아닌거 같은데 일단 다른 분들이 착각 하실수 있어서 적어둡니다.
블러드 레이븐은 까마귀에 붉은 눈물 문양이고
블러드 엔젤은 붉은 눈물에 날개가 달린 문양입니다.
가창 눈에 띄는 부분은 블러드 레이븐은 어깨갑주가 흰색에 검정 테두리,
블러드 엔젤은 그냥 붉은 색입니다.(헤러시 이전에는 붉은색에 검정 테두리)
@MNMNM1111 ? 블러드 레이븐 우측 견장 바탕색이 흰색이 아니라 살구색일껄?
Dow1 표지부터 살색으로 표현했었음
@@Moonlightguest-yd5vn 아 살구색이었군요
'-^ 분량에 비해 자료가 부족하여 부득이하게 사용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테 친 아빠가 군인 되지 말라고 했지만 그걸 무시하고 군인이 된 단테...
단테: 아빠 말 믿을걸!!!!!!
단테가 원래 위로 누나만 3명이고 자기만 아들로 태어나는바람에 좋든싫든 자기 부족의 차기 족장을 해야만하는 위치였는데 야밤에 몰래 블엔 모병선이 있는곳으로 가버림..
먼 훗날 타이라니드침공을 막아내고 혼수상태에 빠졌을때 잠시 아버지의 환영을 보고서 그가 했던말
"아버지! 저 천사가 됐어요!"
@@김경수-z4q단테 귀엽네 ㅋㅋㅋㅋ
단테가 일개 마린인데 거의 프라이마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음; 길리먼이 황금 옥좌에 앉아있는 꼴
그래서 지금 길리먼도 호루스가 미쳐버린 행정옥좌에 앉아있음
프라이토르 직책에 올랐다고 봐도 될듯
@@타농부-n8b그래도 길리먼은 애초에 행정력 맥스 찍어서 버틸 듯
@@CK-hm4lr 못 버텨서. 지금 팍팍 늙고 있음. 오직 황제페하만이 제국의 행정을 감당할 수 있음
p.s 헤러시 때 펄그림이 테라의 행정조직을 갈아버린 것도 현 사태에 한 몫함
@@타농부-n8b 버틴다는 것이 정상화 까지는 아니어도 어디를 바로 잡아야 하는지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황제페하가 돌아온다면 인류제국은 다시 황금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보통 퍼스트파운딩 챕터 하자는 프라이마크 하자가 아들들한테도 이어지는건데 레드써스트는 생귀니우스에도 없던 하자라 원인조차 모름.. 뭔가 생귀니우스 발견 이전 망령군단이란 소리 듣던때 아무거나 주워먹다가 생긴 유전병인지, 코른이 워프 차원에 내린 저주 같은건지..
시험 직전에 보는 워해머, 이거 귀하거든요
그거 슬라네쉬임
응원합니다
이단: (죽은)황제의 가호가 있기를
감사합니다.
눈에 띄는 특색이나 심한 단점도 없는 울트라마린이 후라이드 치킨이라면 유전적 단점을 이겨내고 고결하려 노력하는 블러드 엔젤은 양념치킨 같은 집단이네요
비록 설정에 매운 맛이 있지만 이 또한 매우 보편적인 맛이니 말입니다
황제폐하께서는 황금옥좌에 살아 계십니다. 물론 소멸과 회복이 동시에 진행되며 고문이라 할수 있는 고통을 받지만 아무튼 살아있습니다.
단테: 이젠 좀 쉬고 싶습니다..
생귀니우스: 안돼 돌아가
단테가 죽기 직전 상황에 놓인다면 라멘터 하나가 대신 죽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라멘터는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블랙템플러와 함께 성전을 치르느라 알빠노중이다.
뭔가 황제 살리려고 사이커 갈아넣는 게 연상되는데...?
단테:은퇴하고싶다...
애초에 프라이마크와 아스타르테스는 워프의 힘을 사용해 만들어낸 존재니 부작용은 예견된게 맞죠 울트라마린이 오히려 이질적인 케이스랄까
'단테가 죽는다면 드레드노트에 탑승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나시르 아밋: 나는 내 형제들과 아버지를 사랑해.
형제들: 우린 아니야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형제 아비도 못알아보게 하고, 자기 죽었을때를 반복재생 시키는 유전적 결함에
자기는 맘편하게 죽을줄 알고 가서 죽어놓고 자기 큰아들은 지치고 제발 죽게 해주세요 해도 메르시 부활마냥 살려서 아나뽕까지 투입시켜서 어떻게던 굴리는거 보면.....
고귀한 생귀니우스가 아니라 악덕업주 생귀니우스 아닐까....?
1명만 악독하게 부려먹고
999명을 친절히 대한다면
어쨌든 고귀한 사람이 맞습니다
반박시 단테
@gunday63 어라?? ㅋㅋㅋㅋㅋ 반박할껄 다 막아놓고 때리시네 ㅠ
라이온 엘 존슨 : 이 짬에 내가 하리?
엄청 강하고 친절한 아빠지만 맏아들은 죽을때까지 부려먹는....ㅠㅠ
호루스의 반란 X
호루스의 인류해방기 O
???: 아버지 내 할만큼 했다 아임니꺼? 이제 내 쉴랍니다
블엔은 진짜 너무 불쌍하게 박살나서 다른 퍼스트파운딩은 10척정도씩 가지고있는 배틀바지도 꼴랑 두척있고(세척인데 한척은 굴릴인원없다고 후계챕터에 줘버림) 필멸자시종도 앉혀놔도 회의장 500석 반도 못채웠다더라구요
생귀니우스와 챕터 마스터 단테는 레드써스트같은 유전병에 고민하여 차라리 사라지기 원하는데 똑같은 유전병을 간직하는 프라이머리스 마린을 환영하는 블러드 엔젤과 후계 챕터들은 왠지 레드 써스트,블랙 레이지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보는것 같네요
@@gefe999999 진짜 그런 느낌입니다 유전병 자체가 챕터의 증표가 되어버려서. 프라이마크를 아버지라 부르고 동료를 형제라 하는거 보면 가족이라는 집단의 확장 형태로 챕터가 인식되는데, 유전적 공통점이 없다고 의심하다 가족력에 의해 발생되는 유전병이 나타나니 가족이 맞구나 라고 인정하는 느낌. 족보로 치자면 피는 희석되었지만 우리의 직계 혹은 방계가 맞다 요런 느낌 아닐까요?
07:17 쯤 블러드엔젤 소속이 된다고 하셨지만 영상은 블러드 레이븐이 나와버리는 이 무서움 신병도 도적질 하는건가..
?????: 아이고 단테야... 퍼뜩 인나그라...
아니 출근준비하려고 씻고 나오니 이게 뭐야 ㄷㄷ
생귀 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가는 이유 = 어차피 벤지풀 스피릿에서 죽을 운명이라 막 띄워줘도 부담 없음
그러면 비슷하게 헤러시 도중 죽은 맨손으로 크탄 샤드(추정) 때려잡았다던 패러스는 왜 그런건지ㅋㅋㅋ
단테: 저 은퇴(죽음)좀
생귀니우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단테의 선택지에는 yes yes 밖에 없어 잠에들수없다.
강력한 힘과 이성이 날아간다. - 레드써스트
주변에 모든걸 다 박살내는 침묵의 병기가 된다 - 블랙레이지
아침형 인간을 주도하는 주인장...
단테: 아버지는 그렇다쳐도 길리먼 넌 나한테 제국절반 짬때리면 어쩌라는겨 ㅠㅠ
으아니 우리의 메피스탄 느님이 안나오다니 이게 무슨 말이옵니까??? ㅠ.ㅠ 유전병..... 없어도 좀 그렇고 있으면 낭패고:::::::
영상을 1주일에 1개는 올리셔야해요
저는 어떻게 잠들으라고요!!
황제폐하이시여,부디 블러드 엔젤과 단테님을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라멘터즈 이야기도 해주세요!!!(영상 보기 전임)
불쌍한 단흑흑 언제쯤.. 안식을.....
ㅋㅋㅋㅋㅋ 워해머계의 황희정승 단테 ㅋㅋㅋㅋㅋㅋㅋ
?? : 단테야 이걸 어쩌누
?? : 와 이제 고만하입시더...
?? : 그래도 여까제 왔는데 안아깝겠니? 퍼뜩 일나그라~
?? : 나도 데꼬가유!₩%!₩@!!
블러드엔젤은 하면 소드오브바알에 솔큰 함장이 먼저 생각나네요
머신스피릿과 다이다이 까서 함장직 승락하고 크루들한테 늬들이 뒤져야 저 다크엘다 조질수 있다니
그럼 우리가 당연희 희생 해야죠 하는 통솔력에 감탄하죠
한쪽은 신이 한명 그것도 반시체상태 다른한쪽은 신이4명 현실에 강림만 못할뿐 소원은 잔뜩 들어주잖아! 누굴 믿어야 되겠어?엉??
자식교육 성공의 모범적 사례
근데 저 레드 써스트도 설마 황제가 의도한 거면 황제가 개쓰레긴데
얘네도 샐러맨더급으로 민간인들 잘 대해준다고 알고있는데 불쌍하네
사실상 코른이 픽한 군단인데 정작 얻은건 얼간이 이터.
살아님이 생귀니우스 계신다
???: 단테야 편해지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있단다. 단지 블러드 엔젤은 망가지고 인류는 부숴질 뿐이지.
단테 : ㅠㅠ 아뇨 하겠습니다.
단테가 불쌍해 ㅋㅋ 길리먼한테 니할루스 섭정 짬처리 받고 죽고싶어도 생귀니우스가 살리지 ㄹㅇ
군인의 ptsd가 남일 같지 않네요
결함이라면 같은 행성 출신의 인간의 유전적 결함인건지 ? 아니면 스마가 되기 위한 블러디엔젤만의 시술이 문제가 있는건지 알쏭달쏭하네요 ㅋㅋ
아 상관없이 그냥 저주인가보네요 ㄷㄷ
후보생과는 상관없이 블러드엔젤의 본질적인 유전병입니다
아무리 건강했던 인간 후보생이라도 블러드엔젤이 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블랙레이지와 레드써스트를 달게 됩니다
07:22 ㅋㅋㅋㅋㅋㅋㅋ 더운밥 찬밥 가릴처지가 아닌거같은데
피.근접.저돌.광란 이거 완전?????
유일하게 메피스톤가 2개의 유전병을 이겨내고 괴물이 됬죠 지금 별명은 황제의 그레이터데몬 ㅋㅋㅋㅋ
피빠는거 좋아하고 정신 헤까닥 한다
이거완전 코른 아니냐?
레드 써스터의 기원이 사실상 생귀에서 시작 된다는 점이나 생귀가 다른 형제들이랑 달리 날개가 있는 점을 보면 레써는 생귀 유전자에 있는 결함 혹은 생귀 유전자를 받아들이지 못해 일어나는 결함이 아닌가 싶네요
어디서 본건데 황제가 옥좌에서 일어나면 바로 원상태로 회복한다던데...단 그럴경우 카오스가 활개친다던...
테라 황궁 지하의 웹웨이 게이트를 봉인하고
워프 항해를 해줄 수 있게 하는 아스트로노미컨을 유지하느라 지속적으로 힘을 소모하고 있는데 그거 다 끊으면 당장이라도 일어설 순 있습니다
대신 인류가 멸망하겠지만요
그 인품좋은 생귀니우스도 콘라드 커즈는 포기한걸로 아는데
고통받을바에는바알때없어지는게 좋을뻔
블러드 엔젤의 쳅터마스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NO!!(영광입니다!) PLEASE!!!!(영원히 제국에 헌신하겠습니다!)
블러드 엔젤은 티라니드와 싸울때도 흡혈 욕구가 생길까?
단테는 그만 쉬고싶다
No(감사합니다) stop(열심하하겠습니다)
블러드 앤젤을 한국어로 직엳 피의 요정이네요
재밌다!!!
단테가 바보같은 짓을 한점 생존 가능성이 있는 루비콘 수술을 받은 점
차리리 레비아탄 드레드노트 탔으면 고통 받을지언정 죽기는 했음.
발열로 녹아죽었겠지만
개좋다..
아 군대 개빡세다 언제 전역하냐 ?
단테 : ...
루이스 단테=워해머판 최종훈 병장
최종훈 병장도 전역은 했습니다
와 그냥 스페이스 뱀카네
약간 색깔이 불돗거랑 비슷하네요? ㅎㅎ
단테는 늘 고통받네ㅋㅋ
우주 뱀파이어
정말 만약이지만 지금까지 생귀니우스가 살아있으면 길리먼에게 큰 힘이될까요?
큰 힘이다 못해 웬만한 문제는 진즉에 해결했지 않았을까 싶어요...
네크론을 이끄는 자렉은 황제가 아니라 생귀니우스가 인류를 이끌었다면 인류는 더욱 번영했을 것이고 타이라니드조차 작은 소동쯤으로 끝났을 것이면
살아있었다면 동맹을 체결했을 거라고 할 정도로 생귀니우스의 인품을 매우 흠모했습니다
그리고 장자를 더 우대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워마스터가 되는 것 또한 생귀니우스가 되었을 것이고
호루스가 중태에 빠지면서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생귀니우스에게 워마스터 직을 넘긴다는 말을 할 정도로 프마들이 보내는 신뢰도 강했습니다
걍 생귀가 살아있었으면 2대황제 였음 ㅋㅋ
침묵의 왕 하고 바로 동맹 입니다
자렉이 생귀니우스의 광팬이라
인류제국과 네크론간의 영구 동맹도 가능했습니다
물론 생귀니우스가 살아있었다면 말이죠
기벽 대효도 ㅋㅋ
단테 가면 스마2에서 쓰고싶네
키야 이제 스울 만 나오믄된다 🎉 케즈님 감사해요
느기 아버지가 코른이가? 와 이리 피만보면 천지분간 못하노?
호루스 헤러시 때 월드이터 군단원이 '우리는 도살자의 대못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살육을 하지만 너희는 스스로 행하니 너희야말로 진정 코른에 가까운 자들이구나' 라는 대사를 블러드엔젤에게 내뱉은 적이 있는데 그걸 들은 블엔은 차마 반박하지 못하고 찢어죽였습니다
이시간에?
어... 워알못인데 1:20 잘?생겨보이진 않는거 같...은데요?;;;
하하하
그냥 닥치고 황제폐하 만세
참..탐스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