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져링 유니버스 공통의 문제점.. 귀신은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공포감이 있는건데 물리적으로 날아가게만들고 자꾸나와서 잡고 때려 부수고 분장이 소름끼치게 무서워도 정말 긴장감 떨어져요 ㅠ컨져링류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패턴이 너무 지루해요 문짝없으면 공포영화 못 만드는것처럼 꼭 문이 나와야 되고 내가 왔다는걸 알릴방법이 문 소리밖에 없답니까 촛불도 신박함과는 이제 거리가 멀고 귀신은 소멸 가능하다는 방법을 아는 순간 공포감이 없어지는데 항상 퇴마 하고 소멸하고..지겹다..
정말 공감합니다. 요새 공포영화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가 어릴 적에 본 "원숭이 손" 입니다. 저는 운 좋게도 그 이야기의 원작 내용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그 이야기야말로 라이너님이 말씀하신 내면의공포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원숭이 손"은 공포를 일으키는 존재(아들)의 모습은 커녕 모습에 대한 묘사 조차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독자의 상상과 내면의 공포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리고 분명 그 문제가 해결되었기는 했지만 안도감 보다는 뭔가 알 수 없는 뒤끝을 남깁니다. 뭔가 공포에 대한 잔재물이 제 상상속에 남아버린듯한... 제가 어렸을 때 보았던 공포소설이나 만화 등은 그러한 독자의 상상 속에 공포의 존재를 출연시키는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새 복고가 유행이듯, 패션의 유행이 돌고 돌듯 공포영화에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애나벨 습R연 뚝배기 오함마로 깨버리고 싶은데 마동석같은 캐릭 안나오고 맨날 인형 보고 벌벌 떠는거 보면 속 터져 디질거 같음. 특히 애나벨1에서 무슨 옷장 같은데서 요란이란 요란 다 떨면서 청소부 흑형이랑 흑누나 오줌지리고 벌벌 떠는 장면에서 진짜 개빡쳤음.나 같았으면 옷장 열리기 전에 날라차기로 옷장 다 때려 뿌셨을텐데 왜 벌벌 떨고 있었는지 속터지는 장면이었음. 컨저링은 컨저링1이 그냥 리얼 명작. 라이트아웃도 한 번 리뷰 해 주세요.
저도 공포영화를 평일 낮시간대 자주 봅니다 그러면 대략 80%정도의 확률로 혼자 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예매 좌석하고는 상관없이 맨 중앙 자리에 앉아서 봅니다 그래야 저를 중심으로 한 사방에 공간이 커지거든요 그러면 영화보는 내내 뒤에도 양 옆에도 앞에도 위에도 발밑에도 뭔가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요 ㅋ 아무튼 컨저링 유니버스에 나오는 악령들은 기원이나 설정은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연출이 다 똑같아요 발전이 없네요 진짜 요로나 상대로 집에서 공성전할때는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요로나는 물리내성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별별 능력을 다보여주지만 애들 찾겠다고 문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다니잖아요 ㅋ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고 더넌을 제외한 컨져링 시리즈는 다 재밌게봐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평이 별로 안좋길래 안봤는데... 거르길 잘했군요 ㅠㅠ 그리고 아마도 극장에 관객이 없었던 이유는 낮이라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포영화를 극장에서볼때는 꼭 밤에보거든요. 어차피 영화볼때 어두운데 뭔상관이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공포영화 보고 나왔는데 밖이 밝으면 뭔가 기분이 좀... 김샌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기분상의 문제지만요 ㅎㅎ
절세미녀라매?! 라고 자기도 모르게 내뱉던 그 관객 덕분에 다른의미로 기억에 남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현웃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컨져링 유니버스 공통의 문제점.. 귀신은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공포감이 있는건데 물리적으로 날아가게만들고 자꾸나와서 잡고 때려 부수고 분장이 소름끼치게 무서워도 정말 긴장감 떨어져요 ㅠ컨져링류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패턴이 너무 지루해요 문짝없으면 공포영화 못 만드는것처럼 꼭 문이 나와야 되고 내가 왔다는걸 알릴방법이 문 소리밖에 없답니까 촛불도 신박함과는 이제 거리가 멀고 귀신은 소멸 가능하다는 방법을 아는 순간 공포감이 없어지는데 항상 퇴마 하고 소멸하고..지겹다..
격공 문이 있어야함 ㅋ
이것도 빠지면 서운하져 꼬맹이가 쳐다보고 있다가 자기가 있는 걸 눈치채면 나 잡아봐라 하듯 도망가는 거. 너무 뻔해여
더 넌을 그럭저럭 재밌게(?)본 저는 팬심에라도 봐야겠네요. 이제 컨저링 유니버스는 그냥 그 자체만으로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전혀 무섭지 않아도 반가움이 크달까요.
저도 마지막 십자가로 찌르는거에서 참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십자가로 물리친다는게 물리적으로 찔러서 물리친다는거 였을 줄이야...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공포영화중에 '마마'라는 영화도 요로나를 소재로 한영화였다고 하는데 5년도 더된 영화인 마마가 훨씬더 세련되고 공포분위기를 잘냈다고 생각합니다!
마마 정말 잘 만들었죠!! 분위기도 좋고 훨씬 이야기도 몽환적이고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인형 장면하고 짜잔은 정말... 보면서 한숨 쉰 컨저링 유니버스영화는 요로나가 처음 였어요 ㅎㅎ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혼자 보셨다는 것에 이 영화의 상황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임스 완의 영화가 그저 그런 영화가 되어버렸군요.... 아쉽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요새 공포영화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가 어릴 적에 본 "원숭이 손" 입니다. 저는 운 좋게도 그 이야기의 원작 내용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그 이야기야말로 라이너님이 말씀하신 내면의공포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원숭이 손"은 공포를 일으키는 존재(아들)의 모습은 커녕 모습에 대한 묘사 조차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독자의 상상과 내면의 공포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리고 분명 그 문제가 해결되었기는 했지만 안도감 보다는 뭔가 알 수 없는 뒤끝을 남깁니다. 뭔가 공포에 대한 잔재물이 제 상상속에 남아버린듯한...
제가 어렸을 때 보았던 공포소설이나 만화 등은 그러한 독자의 상상 속에 공포의 존재를 출연시키는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새 복고가 유행이듯, 패션의 유행이 돌고 돌듯 공포영화에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제 제임스 완도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건가요.... (그래서 제임스 완이 아쿠아맨 메가폰을 잡은 건가? 다른 길을 모색하려고?)
주노 설마....다음 차기작으로 해난 공포영화는 아니겠죠????
아마 감독들이 공포영화보다 무서워하는건 라이너님의 컬쳐쇼크일지도....
컨저링이 수작이였던 이유는 악령의 출연빈도수가 굉장히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여오는 공포가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악령이나 귀신의 등장이 잦아지면 공포에 내성이 생기는 순간 공포영화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보면서 하이라이트에서 빵터졌어요 웃음 참기 힘든 공포영화..ㅎㅎ
컨저링 유니버스 정주행중이다
요로나의 저주가 더넌1보단 훨씬 더 재밌었다
근데 발락이랑 요로나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
발락이 훨씬 오줌 싸게 생겼는데 싸우면?
다른 장르도 그렇지만 공포영화에서 이게 말이 되냐~라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 이미 재미나 긴장감은 물건너 간 셈인데 이 정도 완성도로는 사람들을 흥미롭게 하기 힘들듯 하군요..
아무도 없는 관에서 혼자봤는데 무섭지 않고 스토리도 별로면 말 다 한거네요......그것도 공포영화가 말이죠.
페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영상 봤는데 팩폭이 너무 인상깊어서 구독해요ㅋㅋ
요로나의 저주보면서 진짜 웃기는줄 알았습니다. 공포를 기대했는데 까보니 코미디...전반에는 어느정도 클리세로 분위기 올리다가 갑자기 애나벨 회상으로 이어지더니 신부등장하고 코미디로 흘러나오더군요. 가득이나 애나벨 얼굴이 웃긴데.
컨저링도 1편이 제일 좋았고 인시디어스도 1,2편이 가장 재밌고 무서웠는데....특히 인시디어스1편은 시작 오프닝부터 섬뜩한게 고전공포영화인 엑소시스트도 생각나서 기억에 특히나 남았죠....
인시디어스1은 유치한 장면없이 말씀하신대로 섬뜩하게 연출 잘했져
직접감독을하는것과 제작을하는것은 확실히다른것같네요..
두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 페트리샤를 맡은 배우 분이 미이라 1,2에서 미인이지만 악녀인 아낙수나문도 맡으셨다는..
여기선 왠 할머니 인 줄.. 그러나 눈빛에서 나오는 독한 연기와 말투는 아직 죽지 않았다.
아 세월이여!
동네 아줌마 ㅋㅋㅋㅋㅋ 아 제목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머리감겨주는신을 정말 부분을뽑아보니까 진짜 웃기네요 마치 코미디 무서운영화의 한장면 같은 느낌?
의 장르는 코미디, 는 아동영화 + 코미디.
갠적으로 유전 말곤 다 식상..깜놀요소만으론 이젠 공포영화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여
머리감겨주는 장면 보고 저는 완전 크게 웃었습니다.
요로나의 저주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당~~
애나벨 습R연 뚝배기 오함마로 깨버리고 싶은데 마동석같은 캐릭 안나오고 맨날 인형 보고 벌벌 떠는거 보면
속 터져 디질거 같음.
특히 애나벨1에서 무슨 옷장 같은데서 요란이란 요란 다 떨면서 청소부 흑형이랑 흑누나 오줌지리고
벌벌 떠는 장면에서 진짜 개빡쳤음.나 같았으면 옷장 열리기 전에 날라차기로 옷장 다 때려 뿌셨을텐데
왜 벌벌 떨고 있었는지 속터지는 장면이었음.
컨저링은 컨저링1이 그냥 리얼 명작.
라이트아웃도 한 번 리뷰 해 주세요.
못해본 게임이라 굉장히 새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ㄷㄷ 디아블로랑 비슷하다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ㅎ
큰 극장에서 혼자 보셨으니 재벌체험하셨네요. 전 공포영화가 아니어도 극장에서 혼자 본다면 넘 무서울것 같아요. 그래서, 조조로 인기 없는 영화 볼때 혼자면 어떻하나...늘 걱정하는데 다행히 혼자서 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중반이후로 긴장감이 떨어지더니 저를 소름돋게 만든건 후반부엔 웃으면서 봤다는 사실입니다 ㅋㅋ
9:00 요로나 페루설ㅋㅋㅋㅋㅋ 진짜 닮았잖아ㅋㅋㅋㅋ 이제 요로나보고 무서워하긴 글렀넹ㅋㅋㅋ
인시디어스4랑 되게 비슷한 영화였군요...인시디어스 1,2를 재밌게 봐서 3은 모르겠고 4를 친구들이랑 봤는데 결말보고 웃다가 왔습니다ㅋㅋㅋㅋㅋ
예전에 CGV에서 일했는데요. 공포영화같은 경우, 보다가 실신이나 쇼크받는분들이 가끔있습니다. 119부른적도 있어요.그래서 직원분이 물어본것같아요.
요즘에는 안그럴거 같네요 워낙 재미없는 영화만 있으니 ㅋㅋㅋㅋ
페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크로율 100퍼네욬ㅋㅋㅋㅋㅋㅋ
전 극장에서 극한직업 이후 크게 웃으면서 본 영화입니다.코믹영화 한편 잘봤습니다ㅎㅎ
자기얼굴보고 자기가 놀라는 요로나짜응
초반엔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진짜 무서운장면 없이 안무서웠네요
라파엘이 짜란 할때마다 lol 잭스 목소리생각나서 집중이...ㅋㅋ
진짜로 요로나가 초반에 무서웠는데
등장하는게 너무 일관성있는 패턴이라서
익숙해져서 안무섭고 요로나 생김새만
봐도 지금 당장 게임 내 내 캐릭이
무기만 소지하고있다면 당장
때려잡을수 있는 잡몹캐 수준으로
안무섭게 생김.
코믹 영화 인가요ㅋㅋ
사실 오늘 개봉작과 곧 개봉할작 들에 관심 이 쏠려 이 영화는 첨 알았네요.
머리 감겨주는거 개웃기네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리뷰영상에서의 킬링포인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물공에 취약한 귀신이었던거임 ㅋㅋㅋ 확실히 더넌 부터 시작해서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라고 하기엔 캐릭터들의 개연성도 부족해지고 보다보면 결국엔 한숨쉬고 나오는 영화가 돼버렸습니다. 좀 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제임스 완.
밝으면서 무서운거나오면 진심 재밌겠다
저도 공포영화를 평일 낮시간대 자주 봅니다 그러면 대략 80%정도의 확률로 혼자 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예매 좌석하고는 상관없이 맨 중앙 자리에 앉아서 봅니다 그래야 저를 중심으로 한 사방에 공간이 커지거든요 그러면 영화보는 내내 뒤에도 양 옆에도 앞에도 위에도 발밑에도 뭔가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요 ㅋ 아무튼 컨저링 유니버스에 나오는 악령들은 기원이나 설정은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연출이 다 똑같아요 발전이 없네요 진짜 요로나 상대로 집에서 공성전할때는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요로나는 물리내성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별별 능력을 다보여주지만 애들 찾겠다고 문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다니잖아요 ㅋ
공포영화를 혼자 스크린x에서 보는 공포를 체험하셨군요 ㅋㅋㅋㅋ
귀신이 뭔 짓을 할지 몰라서 무서운 것인데 한다는 짓이 때리고 던지는 거면 김이 빠지죠
유니버스라고 하니까 드는 생각이 이렇게 영화 몇편 제작하다 캡틴 애나벨이 ghost assemble!! 하면서 디아블로 물리치게 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고 더넌을 제외한 컨져링 시리즈는 다 재밌게봐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평이 별로 안좋길래 안봤는데... 거르길 잘했군요 ㅠㅠ 그리고 아마도 극장에 관객이 없었던 이유는 낮이라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포영화를 극장에서볼때는 꼭 밤에보거든요. 어차피 영화볼때 어두운데 뭔상관이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공포영화 보고 나왔는데 밖이 밝으면 뭔가 기분이 좀... 김샌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기분상의 문제지만요 ㅎㅎ
요즘 컨저링 시리즈 정주행하면서 라이너님 리뷰영상도 병행하면서 많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더 궁금해졌습니다.ㅎㅎㅎ 혹시 라이너님께서 생각하는 잘만든 공포영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영화끝나고 친구랑 동시에 웃었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초반까지는 볼만했는데 가면 갈 수록 아쉬웠음 주인공 아줌마 보면볼수록 톰크루즈 여자버전
컨정링 인시디어스 보면 항상 엄마,아빠
주인공이 톰크루즈 뺨치거 존윅됨
근데 어쩔수없는게 더이상 무서운 패턴이 없으니 그런거 같기도 함
이제 문이 열리는것도 시그니처인데...
문열리면 어때요
영화 나오면 또 볼텐데 그저.. 갓..인걸
14:00
스카이림이 영화화됐네요? 발표가 있었나
내가 놓쳤던건가
드래곤본이 나와서 푸스로다를 쓴다니 꼭 보겠습니다.
컨저링 유니버스였기에 혼자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몇번 깜짝 놀라는 거 빼곤 솔직히 덜 무서웠습니다. 귀신언니 얼굴한번 마주친 후론 그냥 볼 수 있었음 마지막엔 그냥..분장이 귀여워 보여뜸 흑...가볍게 보세요~~~~~~~~~~~
진명 : 요로나
클래스 : 어벤져
속성 : 혼돈, 악
패러미터 : 근력B 내구C 민첩C 마력B 행운C 보구C
보구 : 요로나의손길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엄마가 가슴이 예뻐~
발락 아니 미친 손만 쳐나와서 나중엔 웃었다 만원이 너무 아까워
처음엔 영화자체가 재밌었고 추가로 세계관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세계관을 만들기위해 억지로 영화를 찍어낸다는 느낌
혹시 재밌게 보신 공포영화 추천해주실수 있나욤?
별로 안무섭군요
곤지암이 훨씬 더 무서웠어요
리뷰보고 영화를 보니 이해도 쉽고 영화선택이 좀 쉬워졌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점점갈수록 감독이 ..떡밥만날리고
1:25 업계포상
진짜 컨저링 시리즈가 안 무서운 날이 오네용..
요로나라는 귀신이 멕시코대표귀신 이라길래 보기전에 얼추 알아봤는데 남자가 바람핀 이유가 이 여자가 북중미쪽 원주민과 혼혈이란 얘기가 있더군요 거기다 지가 이쁜줄 알아서 공주병기질도 있었다고 하구요 죽은후엔 자기자식을 죽인죄로 저승과 이승사이에 갇힌것으로 표현되던데 영화에선 이부분은 너무 길어질까봐 그랬나 빠져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이부분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했었어요
보는 내내 욕이 목구멍까지 가득 찼던 영화...
보고싶었는데 리뷰보고갈려구 기다렸습니다!!근데 안볼려구요..실망할것같으네요!!항상 팩트있고 깔끔한 리뷰감사합니다~~^^
차라리 그림형제(grimm)라는 미드에서 나오는 라 요로나 에피소드가 훨씬더 났습니다
그쪽이 이야기 전개가 더 났거든요
괴물관련을 좋아하시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시즌2에 나옵니다
머리도 감겨주는데 고맙단말은 안하고 십자가로 찌르기나하니까 상처받아서 갔자나 요로나미안해
요로나나 발락이나 가만 있어도 충분히 무섭고 매력적인 악령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삼류귀신 정도로 소비해버린 제임스완이 너무 원망스럽.....
컨저링2에서 혼신의힘을 쏟아부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영화 아이맥스로 봤어요 아이맥스로 봤는데도 ....음... 네 그렇습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하시나요? 나레이션이랑 써진 내용이 같아서
혹시나하여 공유드려요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741961&memberNo=20052883&vType=VERTICAL
다 써넣긴 너무 기니까 중간까지만 잘라서 써먹었네여
이렇게 디스해 봤자 수익은 항상 신기록 경신 거진 메이져 마블같은 유니버스랑 삐까뜨는 수익인데 이 유튜버 분 컨저링 때문에 엄청 기분상하셨던 사건이라도 계신가? 하긴 취향존중 세상이지;;
병원, 차 안, 풀장. 이 3장면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더 넌은 그런 장면도 없어서.......
정말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요즘엔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 뿐이라......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좋은 공포영화 만나기는 참 힘들죠. ㅠㅠ
스크린엑스가 대학로에서 하는 공포연극을 보는 인상인가봐요?
더넌이나 요로나나 왜 귀신 얼굴들이 디트로이트 메탈시티가 연상될까요?
잡몹 이 단어로 정리가 되네요~ㅋㅋ
왜 이야기안해주셨어요.. 아낙수나문 배우가 오랜만에 나욌다는걸요ㅎㅎㅎ
요로나 내려오는 실화라고 생각하고 봐요 나름 사연 있는 여자의 잘못된 선택, 후회, 집착. 스크린X로 본 난 충분히 깜짝깜짝 놀랬음. 그러나 엔드게임 나와서 요로나의 저주는 마니 힘들듯.
이것도 읽어요? 귀욤발싸 쀼쀼
물리퇴마의식이 뭔지 보여준 영화.... 충격..
진짜 예고편이다인영화.
정말 쓰레깃서접영화입니다!
라이너 님 리뷰에서 하나 빼고 다 공감...전 요로나보단 더넌이 그나마 낫더군요...
왜항상 귀신얼굴을 보여줄까여? 보이지않는 귀신이 더 무섭지않나요? 발끝만 슥~보여주거나 손만 슥~보여주거나 사실 컨져링에서 제일 무서운장면은 박수딱 치면 손이였는데...
그리고 분장한귀신얼굴 안무서워요
요즘 공포영화 다똑같죠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건 모르겠고 십자가빵은 에바였는듯ㅋㅋㅋㄱㅋㅋ
혼자서? 대박!
기다렸습니다. 돈아까운영화
어스가 훨씬 공포스러웠어요 갠적으로ㅋㅋㅋㅋ
학교에서 보다가 ㅋㅋㅋㅋㅋㅋ짜잔때문에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우왕 !!! 데바데에 너스 아니야?
????컨저링 유니버스였어????
평일오후5시넘어요로나의저주를보러갔는데 나도혼자봤어요.영화보다영화관이더무서웠어요.조금볼만해요
물리력이 통하는 귀신이라니
그냥 못생긴 괴물 수준이네요
컨저링 잘가...
끄아악!!
시발 ㅋㅋㅋㅋㅋㅋ신인존나웃기네 귀신도 신인이랑 베테랑이있다니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답답하고 이해안가는 그런 영화였어요
그나마 짜잔 아저씨가 뭔가 웃기고 정감이라도 가더라구요
리뷰 보고나니 영화 보다 스크린x가 더 궁금하네요..
혼자 보셨어ㅋㅋㅋ
제발 갑툭튀에 삐걱거리는 소리, 커텐과 문에서 튀어나오는 귀신들 빼고
공포를 전달하는 다른 방법은 없음??
귀신등장에서 이미 끝난거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