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 생겼어요/ 애서가의 책상 / 책 선물 받기도 하고, 또 구입하기도 하고 / 독서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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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뚜니-p4y
    @뚜니-p4y 2 дня назад +1

    글로리아님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책상 너무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День назад

      뚜니님, 드디어 제 책상이 생겨서 너무 기뻐요.
      뚜니님도 이번 한 주도 행복하고 안온하시길 바라요.💓

  • @sj3088
    @sj3088 3 дня назад +1

    꺄악~^^*
    이천명~❤
    축하축하요.
    앞으로 쭉 사랑받으시길.
    😊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День назад +1

      이렇게 기쁜 맘으로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기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더 기뻤어요:)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3 дня назад +1

    저도 이제 원목이 너무 좋더라구요. 하얀 내 책상 바꾸고 싶ㅠㅠㅠㅠ
    한강 작가님 책 하나하나 읽어가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아름답고 아픈 문장을 쓰시는 분이라니.
    읽는 동안 글이 작가 그 자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너무 여리지만 날카로운. 정말 멋진 분인 거 같아요.
    늘 옆에 붙어있는 가을이 너무 귀엽고 소중❤
    바람이 정말 많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저두요. 원목이 좋아지는 나이가 되었는지, 저두 이젠 원목이 너무 예뻐보이고 그랬어요. 오늘의집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매번 쳐다만 보다가... 우연치 않게 다시 들어갔는데, 거의 반값세일을 하길래. (블랙프라이데이) 아~ 이젠 구입해야겠구나. 하고 바로 결제진행 시켰네요.ㅎㅎ
      그런데 첨엔 가족들에게 미안하며 눈치 보였어요. 책상이 좀 크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저만의 공간에서 읽고 쓰고, 편집하고 하면서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바람이 오늘은 더 차더라고요.
      앤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greetingsfromJUNE
    @greetingsfromJUNE День назад

    책 선물 너무 좋아요!! 책 주고 받으면 뭔가 생각을 주고 받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

  • @morning.bookstore
    @morning.bookstore 3 дня назад +1

    책상 예뻐요.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넘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요,
    서랍도 있어요 ㅋㅋㅋ귀엽 ㅋㅋㅋㅋ
    글로리아님 가시는 카페 장면마다 한가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오픈런만이 줄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ㅎ
    06:13 꽂혀있는 신유진 작가님 책 시강 ㅋㅋㅋ
    햇볕을 한 번만 보고싶은 게 소원인 검은 사슴이라니..왜 울컥하죠...😢
    빛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쩐지 요즘이랑 맞물려서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좋았던 문장 소개해주신 거,
    완전 제 취향이에요. 너무 궁금해지는 것...😳
    낙엽 속에 있는 가을이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ㅎ
    2,000 구독자 달성도 축하드려요!!!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ㅎㅎ 저 진짜 책상 도착했을때 우와아아아! 하면서 춤도 추었어요. ㅎㅎㅎㅎㅎ
      네 카페가 늘 한가로운 분위기죠? 그걸 궁금해 하시는 구독자분도 계셔서 이번 영상에 이야기도 적어 봤어요.
      아침님도 시간 되실때 검은 사슴 읽어보세요. 이 책을 28살에 한강 작가님이 쓰셨다는 것에 저 처럼 감탄 하실 듯해요.
      정말 대단한 통찰력과 인간 이해력이 느껴지는 작품이였어요.
      아침님, 늘 행복 가득 하세요 🧡

  • @sj3088
    @sj3088 4 дня назад +2

    기다렸어요~^^*
    힘든 뉴스만보다.
    힐링.
    먼저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러갑니다.❤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1

      엘리사벳님, 항상 제일 먼저 영상 시청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이번 영상에선 한강 작가님 검은 사슴과 딸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말을 소개 했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검은 사슴을 읽으며, 위로가 되는 문장을 찾기 보단 제 마음을 마주하는 문장들을 만나며 읽었던 것 같아요. 한강작가님이 이 책을 28살에 쓰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통찰의 시선도 넘 좋더라고요. 같이 읽자요. 책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 @image4994
    @image4994 4 дня назад +2

    우선! 이천명 축축하드려요🎉❤ 추운날 따듯한 책 추천 감사드려요! 한강 작가님 책은 소년이 온다 와 채식주의자만 읽었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너무 사실적이라. 문장에 감동하면서도.. 아.. 한동안 후유증이 있었거든요! 글로리아님의 추천! 바로 구입하러 갑니다! 저 벽돌책 좋아하거든요! 추운 겨울!! 따듯한 마음 나누며~행복하자구요❤ 감사합니다😊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이미지님, 이천명을 이렇게 알아봐주시다니, 넘 감동이에요. 저는 구독자 수는 저만 아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아봐주시고 축하해주시는 따스한 마음에 감동받습니다.
      맞아요. 소년이 온다는 저도 눈물 범벅하며 읽었고, 채식주의자는 소개만으로도 너무 읽기 힘들거 같아서 아직까지 미뤄두고 있는데요. 검은 사슴은 한강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이면서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자신을 마주할 문장들이 많았어요. 그 인물들의 서사를 표현한 문단들에서 신기하게도 저를 마주하더라고요.
      소설엔 그런 매력이 그런 위로가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벽돌책 넘 좋죠? 저두 마음을 세세히 오래도록 표현하는 벽돌책이 좋아요.
      오늘은 날씨가 유난히 더 춥더라고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 @novemvy
    @novemvy 4 дня назад +1

    우왕 책상 크고 색감도 예쁘고!!! 부러워요!!! 저도 책만 읽는 책상 하나 있었음 좋겠어용
    저도 한강 작가님 책 중 안 읽은 거 한 권씩 완독하는 거 내년 목표로 삼아보려구요. 😆
    글로리아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노벰비님,, 책상 크죠?ㅎㅎ 첨엔 크지 않은 집에 혼자 책상이 너무 커서 좀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커서 좋아요,
      항상 읽을 책을 잔뜩 바닥에 쌓아 두었다면, 이젠 책상에 쌓아두고, 한 권씩 읽는 삶이 너무 좋아요. 흐흐흑~ 세일할때 결제 진행 시킨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한강 작가님 책 읽으시면 저 젤 먼저 달려가서 노벰비님하고 소통하고 싶어요.
      작가님의 대표작들은 이제 채식주의자 빼곤 저는 다 읽었는데요. 한 권도 빠지지 않고 모두 너무 소중하더라고요.
      노벨문학상 받는 작가님은 달라고 뭐가 다르시구나.. 라고 느끼는 지점이 많았어요.
      바람이 차니, 노벰비님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NaRang_Chaek
    @NaRang_Chaek 3 дня назад +1

    구독자 2천명 축하드립니다❤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어머낫!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혼자서 딸에게 캡쳐해서 이야기하고 했는데, 이렇게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너무 따뜻하고 감동이에요.
      항상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조각 건네 주셔서 감사합니다.

  • @mellow.J
    @mellow.J 4 дня назад +1

    따스한 문장으로 행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소개글 보니 무슨 일이 있으셨나 싶은데 잘 지나가고 새살이 솔솔 나셨길 바라겠습니다 😊 또 놀러올게요 ❤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안녕하세요~ 그래도 잘 지나가서 또 일상을 살아가고 있어요. 마음이 무너져 내리며 , 혼자서 버티려 노력했던 시간을 지나 그래도 사람에게 위로 받고 견뎌낸 것 같아요. 항상 저는 책으로 위로 받는게 습관이 된 사람인데, 이번엔 주변 동료분의 따스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작가님의 글에도 위로 받습니다.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 @jinny_ss
    @jinny_ss День назад +1

    책상에서 읽으시는거 찍으실때 구도 너무 이뿜 ㅠ 제 방은 답도 없어서 포기.............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День назад

      앗! 감사해요. 첨엔 책상이 좀 큰 거 같아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 혼자 공간을 너무 크게 점유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적응해서 제 자리 너무 아늑해요.

  • @hanmingku
    @hanmingku 4 дня назад +1

    07:02 딸에게 위로하듯이 (그런데,, 세상에 수 많은 위로가 필요한 엄마들에게 건네는 말 같기도 한,,) 툭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에 빠져있다가,, "악! 가을이 귀여워" 를 육성으로 토해 냈어요 😂😂
    책을 읽을 때, 이야기의 흐름 상 중요한 변환점이나 마음에 와닿은 문장이 있을 때 독서노트에 옮겨 적곤 하는데,,
    한강 작가님 책은 _단지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_ 라는 이유가 추가 되는 거 같아요 😮😮
    팟캐스트나 북튜버 분들의 영상 볼 때,, 내가 읽은 책,, 이 분은 나와 어떤 다른 감상평을 하실까? 하는 마음으로 보곤 하는데,, 이렇게 *'오! 나도 저기 밑줄 그었는데!'* 하는 부분이 많이 겹치면 내심 그래도 나 책 제대로 읽은 거 맞지? 하는 기분도 들고 역시 사람들이 느끼는 게 비슷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하는 거 같아요 :)
    참! 이벤트에 당첨 됐더라고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3 дня назад +1

      한밍쿠님, 울 가을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을이는 집 안에서도 저의 껌딱지 강아지예요. 항상 저만 주시하고 있는 따스한 눈빛이랍니다.ㅎㅎ
      맞아요. 한강 작가님 책은 정말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요. 노벨 문학상에서 시적 산문이라는 표현을 하신게 뭔지 정말 와 닿는 문장들이 너무 많아요.
      검은 사슴은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인데요. 눈물 나는 장면은 하나 없었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긴 했어요. 하지만 자신을 마주하며 위로 받는 지점이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한밍쿠님의 공감 댓글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소통하는 느낌이 든든 합니다.
      늘 감사해요.

  • @HyeminChung-s1c
    @HyeminChung-s1c 2 дня назад +1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인스타는 안하시는건가요?😢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День назад

      혜민님 제 유튜브도 구독자셨군요? 감사해요. 인스타는 여름이 사진만 올리던 계정은 비공개하고, 저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글로리아의 서재를 운영중이에요.
      인스타로도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