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혼자계신데 집한채 있으심. 올케가 그 집 담보로 주택연금 받게함. 엄마 지금 월 120씩 받고 계심. 아들딸이 주는 용돈이랑 노령연금, 아빠 유족연금까지 월 250 정도 들어옴. 그걸로 생활비 충분히 쓰심. 물론 우리는 물려받을건 없을거 같고..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살다 돌아가시길 바랄뿐
상속때 싸우는건 한쪽에 편애하는 부모의 태도에 마음이 상해서가 1번째 이유임. 돈에 눈 뻘개서가 1차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말. 재산 남겨 주실때 어른들이 교통정리 잘 해야 자식들 사이가 안 나빠짐. 특히나 상속 소송은 딸들이 의의제기를 잘 하는 만큼 딸에게도 애정과 사랑 재산도 공평히 주시길 바람.
돈에 눈 뻘개진게 맞아 편애하는거 알면서도 혹시나하면서 최소한으로 잘해드리는척은 해드려놓고 효도 코스프레하고 편애받는 형제 까대고 흔들면서 어떻게든 공평소리 하면서 결국 보면 다 속물이고 효도한 자식 아무도 없는데 말이지ㅋㅋㅋ 진짜 자식이고 효도한 자식은 돈없는 부모한테 하는게 진짜이고 부모가 재산을 어떻게 분할하던지 사이좋게 지내는 형제만 해당한다. 그 이외에는 돈에 환장한게 맞다
모르면 나대지 마세요.형제들 중에 부모 재산 미리 증여받고 비밀로 하다가 부모님 돌아가셔서 상속세 왕창 나오더라. 그건 누가 내야 하는데? 그 세금은 부담된다고 같이 내자더라. 본인 받아간 건 모르겠지 하고 아무 말 안하고. 그래서 열받아서 소송하는거다. 모르면 떠들지 마라.
40대로써 진짜 공감이 가는데 하나가 더 있는것같아요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사실 친가분들이 못사는분없으세요 집있고 직업있고 남도울수있을정도로 다들 사시는데 할머니 재산은 팔거팔고 다합쳐서 추정 7000만원정도라고 하셨어요 형제가 8명이니까 나눠서 1000만원안되는돈으로 엄청나게 싸웠어요 한사람씩 말을 보태고 생각이 다르니까 싸움이 생기더라구요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유산은 액수의 문제만이 아니라 자식으로 내가 인정을 받냐못받냐의 문제라고요 돌아가시기전에 깔끔하게 나눠주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도않으셨고 아들딸차별, 그와중에 아들중에도 또차별. 그러니 싸우죠 재산두고 싸우는건 부모의 처신이 90프로라고 생각해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충격받은 어머니가 큰변화없이 그대로 사시라고 자녀들이 상속분 포기하고 다 몰아 드렸었다. 수십년 잘 누리시고 사시다 돌아가시기전에 증여하시는데 평생 공평하셨던 엄마가 넌 딸이니까 조금만 받아라 하면서 어느틈에 두 아들에게 이리저리 다 주셨더라... 그냥 내 마음이 차갑게 식더라..ㅡ.ㅡ 그냥 잔머리 안굴리고 공평히 나눠주는게 끝까지 효도받는길이다..ㅡ.ㅡ
아플때 찾는 큰딸 말고 막내아들한테 대놓고 유산 물려준다고 노래 부를때 고아가 된것마냥 너무 큰 충격이었다. 돈의 액수 보단 소외감과 차별의 아픔이 너무 컸기에.. 버림받는것 같은 배신감이 .그런데 부모는 그렇게 대를 이을 아들이라고 주는것을 큰딸에게 이해하기를 바릴뿐.. 나는 그냥 맘속으로 본인돈인데 주는것도 본인 맘이지라며 법륜스님말씀을 새김 댓글 성지순례왔음) 생각해보니 우리부모님은 아플때만 찾지 않았네요. 그냥 보고 싶을때도 찾았어요. 큰자식인 나를 부모님이 의지 하긴했지만 금전적으로 나한테 의지하진 않았으며 유산은 유산이고 나는 부모를 인간적으로 좋아했으니 (여기서 연을 끊고 효도를 끊고 유류분 신청을 하란 얘긴 좀 자제해 주세요...... )본인 하고 싶은거에 다 써버리고 가시면 얼마나 좋을까 늘 행복을 추구하길 바랬는데 유산으로 만들어 가지고 자식에 서열을 정해 평등하지 않음에 매우 서운한 감정을 만들어서 원망을 했어요. 얼마 되지도 않는 유일한 유산은 아파트인데 엄마 명의라 엄마가 자식에게 골고루 증여한다고 해도 이미 아빠가 남동생한테만 준다고 선언을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내가 부모님보다 여유가 있기도 한것도 있지만 만약 몇십 몇백억을 한자식에게 몰빵하면 솔직히 나도 사람인지라 계산기 두드리며 엔분의 일 하라며 소송각일것 같긴하네요. 그것은 그저 인간의 감정을 떠나 처절한 삶의 몸부림일 뿐 욕심과 탐욕과는 차원이 다른...
부모님이 재산 물려주고 본인들 사는 집까지 주고 월세방 들어가서 사니까 자식들 30년동안 연락 안하다가 부모님 죽으니까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누가 더 가져가냐 싸우던데.. 부모님들도 돌아가시기 며칠전이나 돌아가신후 유언장 대로 상속 시키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쓰레기같은 자식들이 너무 많으니..
조의금은... 장례치르는데 들어간 총비용 제하고 남은거를 각 자녀들별로 손님들이 부조한 금액 비율대로 나눠가지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잡음이 덜합니다. 자녀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조문객수 자체가 엄청 차이날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형제간에 이렇게 시시콜콜 따지는게 싫은 분들은 N분의1로 똑같이 나눠도 되구요.
죽은 부모 시신도 수습하기 전에 시신 손가락에 낀 금반지부터 빼가는게 자식이라는 말이 있는데...상조회사에서 1년정도 일하고 보니 그게 불효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되려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자식이 얼마나 상처를 받고 맺힌게 많았으면 부모님을 다시 못 본다는 사실에 슬픔조차 못 느끼는 괴물이 되어버렸을까 안타까워요...
아들둘인집 둘째아들에게 집물려주고 큰아들은 국물도 없는 집도 여기 있어요 이유는 큰아들은 안정적인 직장있고 둘째아들은 못살아서 안타까워서라네요 저는 큰며느리입장인데, 그후로 일절 자식도리 안합니다 그리고 아프면 딸만 찾는 친정도 지긋지긋하네요 저는 딸만 둘인데, 모든 걸 똑같이 나눠줍니다..공평해야만 자식들에게 부모대접 받는거에요
저는 상속포기 알아보려구요. 어릴때부터 저한텐 김치만 먹으라고 하고 오빠한텐 밥 따로 차려서 고기 구워주고.. 간식도 항상 오빠한테만 주다보니 당장 먹지 않으면 언제 음식이 없어질지 몰라 엄청난 식탐에 시달렸었어요. 그런 애를 또 돼지같이 ㅊ먹는다며 때리기도 하고 스무살 이후 거식증으로 뼈만 남기 전까진 가족들한테 뚱뚱하다고 항상 구박받고 눈치보며 살았어요. 집안의 모든 경제적 지원은 오빠에게 돌아갔고 성적순으로 아이들에게 애정을 주거나 설겆이 청소같은 집안일은 여자라는 이유로 어릴때부터 저한테만 시켰어요. 오빠가 휘두르는 폭력도 방관하기만 했고 제가 서러워서 울땐 온가족이 제 눈물을 조롱하기도 했어요. 아빠는 밖에서 굽신대다 집에와서 훈육이랍시고 아이들 때려가며 자존감 세우는 뒤틀어진 사람이고 엄마부터 욱하면 손부터 올라와서 여기저기 사정없이 후려치는 사람이였네요. 지금 생각하면 두분다 친구도 없고 자기중심적인 사회부적응자 같아요. 그런 부모들 밑에서 큰 애들이 정상적일수 있겠어요.. 초등학생인 저한테 돈 많이 쓴다고 너때문에 돈을 찍어내도 모자란 지경이라고 매번 돈돈거려서 항상 눈치봐야 했고 중학교 때는 버스로 한시간 거리를 버스비 없어 걸어다닌적도 많았어요. 저한텐 돈돈거리면서 정작 엄마 본인은 모피코트 샀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선 하네요. 그냥 딸은 돈한푼 안들이고 키우고 싶었던거 같아요. 남보다 못한 가족들의 만행을 다 말하기엔 너무 부족해요. 성년되서 독립했지만 엄마는 여전히 오빠는 어려워 하면서 저는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더군요. 전화나 문자로 수시로 욕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웃으면서 얼른 결혼하라고 본인도 축의금 뿌린거 본전 뽑아야 된다고 하다가 또 며칠후에 문자로 욕설 테러하고..그렇게 십년넘게 참다가 결국 제가 극단적 시도하고 가족들이 병원에 온 뒤에야 욕설 문자도 그만두시더군요. 전화 문자 다 차단했더니 얼마전엔 경찰에 실종신고 했더라구요. 실종신고하면 경찰이 강제로 전화하게 만들어줄거라 생각 했나봐요. 가족 번호만 차단한거라 진짜 제가 걱정되면 다른번호로 전화해보면 되는데 경찰한테 전화하면 무서워 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평소에 결혼 안하고 독신으로 사는 여자들한테 '얼마나 못났으면 결혼도 못했냐' 라는 개념없는 소리 하고 다니다가 정작 자기 딸이 결혼 안하고 있으니까 그게 창피하고 짜증나서 저러시는것 뿐이예요.. 딸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걱정되는거죠. 저도 유산 생각 없어요. 그분들과 더이상 엮이기 싫고 부모님같은 사람 될까봐 결혼도 싫네요. 실종신고 건으로 경찰하고 이야기하면서 '가족하고 연락안하는 이유는 가족들이 더 잘 안다' 고 했더니 되려 경찰 한테 혼이좀 난 모양이더라구요. 신고이후에 차단문자함에 문자가 와있던데 "××아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이렇게 와있더군요. 본인은 아마 저한테 한거 기억도 못할거예요. 관계 회복을 위해 수도없이 노력했고 어느날은 미안하다 한마디만 해달라 한적도 있는데 화만 버럭내면서 "어쩌라고 니가 한번 애 낳아봐라" 하고 되려 역정만 내시더군요. 에효.. 할만큼했습니다..
사이좋은 자매로 지금껏 살아왔는데요 홀로계신 아빠께서 저는 여유롭게 살고있으니 상속할때 갖고 계신거 모두 동생줄거라고 하시는데 순간 서운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저희집이 아빠 모르는 빚도 많고 사실 우리도 넉넉하진 않은데 큰딸은 잘산다 생각하시고 계시나봐요ㅠㅠ 저 살기 어렵다 하지도 못하겠고 동생도 사랑하는데 내 마음이 왜이리 허무한가....
공감합니다. 부모님 걱정 끼치고싶지않아 힘든 내색안했고 장녀니까 내가 해야하는줄만 알고 돈, 마음쓸 일 있으면 나서서 했더니 친정식구들은 제가 할만하니 쓰는가보다 하더군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중 하나가 부모님앞에서 괜찮은척 한것, 내 살림 묻는대로 대답한게 될줄은 몰랐어요.
하... 여기 댓글보니 저 같은 분들이 많으셔서 위안을 받아야 할지 같이 더 열통이 터져야할지 ㅠ.ㅠ 받기만 한 자식은 받을줄만 알아요 전 진짜 지긋지긋해요 넘 열받아서 오빠한테 소송걸꺼라고하니 엄마가 오빠 힘들게 하지말라네요ㅎㅎㅎㅎㅎ 기가찹니다 그많은 재산 혼자 다가져놓고는 엄마 용돈도 안주고 무슨일 있으면 저한테만 손내밀면서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 내팔자 부모,형제 복 하나 없구나 너무 속상해요
외할머니가 집 재산 모두 이미 20년전에 죽은 아들의 아들한테, 그러니 본인께는 친손주에게 다 팔았더라구요 ㅎㅎ 싸게 도장찍었더라구요?! 그걸 알고 딸이 시퍼렇게 셋이나 있는데 ㅎㅎㅎ 아플땐 돌아가며 저나하고 달에한번 델꼬다니며 목욕탕 때 밀어주는것도 딸이고 다 딸이하는데 ,, 다 줘버리시곤 7억가량의 집,, 어머니가 너무 분통해하시니 쌈짓돈은 다 나눠주려했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2천을 나눈다나 ㅎㅎㅎㅎ 에휴 그때 27살 조카가 모르쇠요 하더라구요, 엄마가 10년넘게 10원도 쓰지못하고 방직공장에서 2교대하며 할머니에게 들어간 돈이며, 이모가 집 넘어갈뻔한 것 전세금 들여준거며, 모두 물거품이되어 어린아이마냥 목놓아 울던 엄마 모습에 , 우리도 모두 외할머니를 만나러갈수가없었어요, 할머니랑 웃으며 밥 먹을수가없었거든요, 재산 몽땅 받은 조카가 저에게는 외사촌이고 외숙모인데 ㅎㅎ 집도 다 팔고는 나중에 그돈으로 오래된 아파트 3채를 샀나보더라구요, 쓸 돈도 없더라며 ... 하는 문자를 보며 참 그 집이 엄마의 눈물 땀 으로 지켜낸 집인데 엄마의 15세부터 25세의 젊음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할머니에게 목놓아울며, 내가 밤에 물도 한모금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12시간씩 일했는데 공부도 못하게하고 내가 정확히 기억난다 15살 되던 해 몇월 몇일날부터 공장에서 일해서 꼬박 10년동안 10원한장 써본적없다 그런데 엄마는 한번도 돈 벌러나간적 없잖아 다 우리가 일해서 생활했잖아 그집 유지한다고 언니랑 다 고생했는데 어떻게 ,, 돈이 문제가 아니러 그 집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주는데 !!!!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지 학교는 나왔을거아니가 하며 아기처럼 울부짖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이젠 고인이된 할머니.. 울엄마 넘 고생해서 안아픈데가없어요 이건 돈이문제가아니라 차별이라 마음이 아픈거에요 엄마의 젊음이 너무 가여워서 제가 너무 마음이 미어지듯 아팠습니다 물론 옛날엔 많이 이랬다지만 당연시한건 없죠 외삼촌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한테 그랬다죠, "누나가 제일 고생한것 안다, 나 공부도 다 시켜주고, 나중에 재산나눌일있음 누나가 제일 많이 가져가.." 라고했던 남동생은 술만먹다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물론 일찍 아빠를 여의고 술만먹은 아빠네집 ,, 사촌동생과 외숙모 입장에서는 싫었겠지만, 할머니가 재산다 주신걸 보고 울엄마랑 이모가 참 이런상황도 너무 싫지만 , 누구야,, 그 집이 돈이 문제가 아니란다,, 여기 둘째 딸은 정말 고생많이했어,, 잠도 못자고 못 먹어가며 지킨 집이라 그래,, 그러면 니가 할머니에게 받고나서 반이나 3분에 1이라도 좀 줄래 ? 그거갖고 이모들 세분이 알아 나눌테니깐, 했는데도 입싹닫고 저는 몰라요 하더라구요 ㅎㅎㅎ 인성이 바닥인거지요 참 얼마나 더 잘살런지 꼭 성공해서 저는 엄마 호강시켜주려고합니다
@@진달래-h3f 아들딸 차별 해서 키운경우 딸을 호구로 알고 딸한테 생활비 받아쓴경우 아들은 얼굴만 비치고 딸이 부모 모시고산경우 그런경우 딸이 지처서 부모와 연락 안한다면 재산 아들 한테 주는게 맞나요? 효도하는척하고 부모돈 야금야금 뜯어가는 아들이 효도 한걸까요?아님 부모돈 안뜯어가고 연락 안한 딸이 효도 일까요?
맥락을 이해 못하고 계시네요 부모님 다쓰시고 즐겁게 살다 가시는게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요. 다만 여기선 유산을 준다는 걸 전제로 얘기하는 거잖아요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요. 하지만 그 사랑이 똑같지는 않다는거. 그게 확연하게 표가 나는 순간이 유산상속 시기. 내가 내 부모에게 덜 아픈 손가락인걸 확인하게 되는 순간인거죠
왜 자식에게 상속 해야하나 부모님 재산 바라지마라 난 자식들에게 상속하지 않는다고 첨음 부터 말했다 내 재산 내가 쓰고싶은데 쓰겠다고 전부 기부 하거나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가고싶다 내가 번돈 내마음대로 하고 가겠다도 항상 말한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하세요하고 하며 열심히 살아 이제는 나보다 더 많은 재산을 이루고 살고있다
영상 얘기도 공감되지만 유산으로 싸우게 되는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부모님의 잘못된 자식 차별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릴 때부터 사소한 거에서 시작해 나이 들수록 경제적인 부분까지, 평생 한 맺히게 차별 받은 자식들이 그나마 법이 못 박아두고 '니가 들고 가도 되는 재산'이라고 해주니까 유산에서라도 목소리 내서 받으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당한 설움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돈으로라도 보상받고 싶은 부모의 안 아픈 손가락 자식의 마지막 발악이겠지요...
장남, 차남.. 딸... 아직 결혼하지 않은 막내 아들... 장남 아내, 차남 아내, 딸 남편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면... 장남과 딸, 결혼하지 않은 막내 아들이 똑같이 n분의 1이 되면, 그 1이 수억-수십억 이상이면... 장남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면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빌딩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자녀들 사이에 더 가져가려는 전쟁이 벌어졌다며 인생 헛 살았다고 슬픈 탄식하더라.... 라고 부동산 중개인이 전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저정도까지 부모님 재산을 바라보진 않지만 효도는 딸들이 다하는데 남동생이 돈은 사업한다고 5억이상 가져가고 나한테 해준건 이사할때 천민원인데. 항상 부모님 병간호나 집안 대소사는 내가 해야하고. 이번에 엄마 암수술도 내가 병간호 했는데 엄마왈 재산 아들 다 안준다고 딸들이랑 나눠준다고 아들 50프로 나랑 여동생 20프로씩 나눠준다 했을때 솔직히 서운하더라. 부모님 돈이니까.부모님이 어떻게 사용하시든 간섭하면 안된다 생각하지만. 굳이 내가 이렇게까지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더라. 생신상도 미역국 안끓여드리고 안차려 드리면 서운해하시고 울고 화내고. 그래서 부모님 생신산도 해년마다 내가 상차려드리고 김장때도 제사도 아들이 그렇게 좋으면 제발 아들한테 효도바라고 봉양받으시길 나라면 내자식들에게 안그럴텐데
부모님이 교통정리를 못해서 싸운다
걍 똑같이 나눠주면된다 자식미워해봤자 내가낳은자식이니 ᆢ나 죽은다음 재산이 무슨소용이람 사회에기부한다고해도 그 돈을 받는사람들이 과연 잘 받아쓸까 ᆢ인생은 모르는법
도와드려야죠
신임만큼(첫째.아들.불쌍한 시절탄생) 반복적 큰사랑도없음
학대와차별 증명하고 아닐시
무고죄.양보가맞음
남들이 뭐라한들 지옥을 버텨온건 당사자들
국가도외면한 사이코를 낳은죄 그집식구란 이유로 갱생시키는데 일생.심신을 갈아넣음
결국 괜찮은척 하고살고있다함
그냥못두지
@@이지민-q1z
그건 부모 마음이지
자식노릇 해야할때도
다같은 자식이니 똑같이 하는 거?
@@spring-z7p 아픈손가락이든 효도하는자식이든 불효하는자식이든 다 내자식이다 내가죽은후 열시미 살든 못살든 본인들 책임이고 남은재산 똑같이 나눠줘야 마음이 편할꺼 같다 내 마음이다 차별은 또 다른 차별이 되니까
멍청하고 악마같은 싸이코 부모들이 너무 많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부모가 죽을때 교통정리 잘해놔도 이쁨받은 자식 앞장서서 정리할 장남등이 도둑질하고 사기치면 그 집안도 콩가루되더라
결국 부모가 잘못한 끝은 꼭 남더라
받는 사람 따로, 모시는 사람 따로
이게 진리죠 가져갔음 책임도 져야지
돌아가신분들 무슨 책임을 지겠어요
제사? 생전에 못한 걸 제사가 뭐라고 생색을 낸답니까...
상속재산 협의가 망자의 상속증명에 따르지못하던데요
@@JJ-vi7lk😊
지금도 제사 지내는 곳 많음..
명절때 여행 많이 가지만 그래도 성묘라든지 시제 지내는 곳도 많음.무시하면 안됨
@@JJ-vi7lk 제사 지내는 자식이 생전에 잘했는지 못했는지 우째 함부러 단정을 지으실까.
울엄마 혼자계신데 집한채 있으심. 올케가 그 집 담보로 주택연금 받게함. 엄마 지금 월 120씩 받고 계심. 아들딸이 주는 용돈이랑 노령연금, 아빠 유족연금까지 월 250 정도 들어옴. 그걸로 생활비 충분히 쓰심. 물론 우리는 물려받을건 없을거 같고..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살다 돌아가시길 바랄뿐
주택이 얼마인데 120 받으시는거예요?
제 집하고 비교해서 가늠좀 해보려구요
엇 저도 궁금해집니다….
굉장히 지혜로운 해결책이군요ᆢ재산 줄 게 없어야 형제간 다툼이 없어지죠~😅
1억당 30만 정도 받는 것같던데, 4~5억할듯요. 찾아보면 나옴다
주택연금이 은행 좋은 일 시킨다 하는데 사후 집 처분, 상속, 상속세 문제로 싸우는것보다 나을 듯
1남 2녀 중 장녀입니다. 아프실때 병원 모시고 가고 소소하게 반찬이며 뭐며 챙겨드리지만 오지 않는 아들만 기다리세요. 아들만 자식이라고 하시는데 이제 80 넘은 부모님 외면하기도 힘들고... 저도 이제 힘에 부치네요.
제발 부모들이 교통정리 하고 갔음 좋겠음
교통정리 해도 싸우더군요... 통장 탈탈 털어서 10년 이내에 부모한테 뭐라도 하나 더 받았나 싶어서 어떻게든 유류분 한푼이라도 더 나누려고...
@@rucca_ 지나보니 이전에 뭐라도 못 받은사람이 등신이대요 그러니 부모가 죽기전에 교통정리 라도 해놓으면 낫죠
니가 물려 받을거 없어서 그런 말 쉽게하는데
부모 재산이면 평소에 잘지내던 형재자매도 피 터지듯이 싸운단다
사이좋게 지냈는데 부모재산때문에 사이 나빠집니다
장례식장에서 안싸우면 다행 ㅠㅠ
상속때 싸우는건 한쪽에 편애하는 부모의 태도에 마음이 상해서가 1번째 이유임. 돈에 눈 뻘개서가 1차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말. 재산 남겨 주실때 어른들이 교통정리 잘 해야 자식들 사이가 안 나빠짐. 특히나 상속 소송은 딸들이 의의제기를 잘 하는 만큼 딸에게도 애정과 사랑 재산도 공평히 주시길 바람.
돈에 눈 뻘개진게 맞아 편애하는거 알면서도 혹시나하면서 최소한으로 잘해드리는척은 해드려놓고 효도 코스프레하고 편애받는 형제 까대고 흔들면서 어떻게든 공평소리 하면서 결국 보면 다 속물이고 효도한 자식 아무도 없는데 말이지ㅋㅋㅋ 진짜 자식이고 효도한 자식은 돈없는 부모한테 하는게 진짜이고 부모가 재산을 어떻게 분할하던지 사이좋게 지내는 형제만 해당한다. 그 이외에는 돈에 환장한게 맞다
모르면 나대지 마세요.형제들 중에 부모 재산 미리 증여받고 비밀로 하다가 부모님 돌아가셔서 상속세 왕창 나오더라. 그건 누가 내야 하는데? 그 세금은 부담된다고 같이 내자더라. 본인 받아간 건 모르겠지 하고 아무 말 안하고. 그래서 열받아서 소송하는거다. 모르면 떠들지 마라.
@@yss1570그리고 보통 그렇게 진짜 효도를 한 자식은 이혼해서 혼자 살게됨ㄹㅇㅋㅋ
요샌 아들이 불이익당함
@@김동옥-d9x 아들이 불이익이 아니라 여지껏 혜택 본거임.
아들 전부주고 아프면 딸에게 전화 함.
맞아여
우리집이네
울 엄마도 ㅋ~~~~~
엥 친구집은 다 나눠갖고 아버지만 챙기시고 고모들은 하나도 관심 안 가지신다던데..
우리집도 ㅠㅠ
살아생전 부양하는 자식한테 많이 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집같은 경우 부양은 딸들이 하는데 아무것도 안한 아들한테 몰빵해서 준다고 하니 빡침
울집도 딸이 부모 모시고 아들은 재사 지낸다고 장손 한테 다주더라구요
@@sesesen5415그렇게 해서 계산 끝났는데 . 말년에 아들한테 보살핌 받아야지 딸에게 받으려고 하는게 문제됨
우리집인줄 ᆢ ㅠㅠ
@@미미-y8c7l일반적으로 그건 갈아탈때 이야기고 초기 전세자금같은건 억단위로 땡겨오는게 남자쪽이죠.
@@sesesen5415요즘 남자들 약아서 3천가지고 딸 결혼 못시킵니다 데이트통장의 나라입니다 요즘 남자들 반반결혼해야한다고 하는데 부모 유산 받을 때는 남자만 3억이 있어야 결혼한다고 하네요
부양한 자식에게 더 줘야하는게 상식인데 상식밖에 일을 하니 분쟁이 나지
자식이 부양 안 하는 사람들도 싸움남
부양하는자식이 자기재산인줄알고
유언장고치고 부모님돈으로 갑질해서 설움톡톡히받고 모멸감느껴 손절함
착하고 순한줄만알았던 동생이돈에 눈멀어 흑화돼고 탐욕스럽게변하는게 순식간임
엄마는 치매라서 아무것도 모르심
예전에 아들한테 전재산줬더니 문전박대해서 소송건 90대할아버지가 인터뷰를 염치도 없게 딸 집에서 하고 계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딸은 왜해줬겠냐? 뺏어오면 자기꺼거든 ㅋㅋ
@@areswin0뺏어도 딸 안줌. 손자 줌.
@@lev10000hp 맞음 저런인간들은 벌받아도 싸ㅎ 자식지들좋아서 낳고 편애질
본인 아들은
딸집 사위처럼
재산은 부모에게 받고
모시는건 아내 부모 모시겠지
웃긴건 그 아들도 자기 아버지 부담스러워하더라...ㅋ
자식 입장에선
상속재산의 많고적음보다
차별 받는다는데
더 서럽고 감정 상하고
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사는 자식
못사는 자식 차별말고
무조건 n/1 해야
자식들 불행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돌대가리 부모들은 편애하는 자식만 돈을 주고 나머지 자식이 주는 용돈도 받아서 편애하는 자식에게 줍니다 멍청한 노인네들😍 그런다고 돈받은 자식이 효도하냐 아닙니다 외면받는 자식들이 오히려 더돌봅니다😍
유언이란 시스템을 없애고 무조건 1/n 해야함.
차별 공감. ㅎ
돈의 액수?중요하죠 그것보다 더 큰것은 차별입니다
차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내. 내 재산 내가 맘대로 누구한테 주던 내맘이지
ㅇㄱㄹㅇ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편애하고 귀하게커서 좋은 직장갖고 주변인들에게 사랑받으며 잘사는 자식한테 돈 몰빵하고 정작 지들의 편애땜에 불우한 유년시절 보내서 성격 엇나가서 주변에 친구도 없고 평생 벌은돈 우울증 치료에 꼴아박으며 사는 자식은 아무것도 못받음
그래서 칼부림 난다!!
아들딸 구별 하더라도
아들끼리 차별하지 말자!!@@오빠야-l4r
자식 을 아들이든 딸이든 같이 대해주고 똑같이재산주고해야 자식들은 싸우지않고 잘살도록 부모가 잘처리해야 된다
@@sarahsong4409암덩어리 같은소리하네 다른사람은 인생 쉽게살고 본인만 어렵게사는거같지? 모지란소리좀하지마라
고생하는사람따로 재산가져가는사람은 따로있더라...
바꿔야죠!
전화.문자.만남땡!
증명임
저요!
형제도 돈 앞에서는 다 필요없더라구요
저 이 말에 너무 공감해요..
울아빠도.. 그래서 엄마가 아빠보고 착한게 다가 아니라고 바보냐고 뭐라함.. ㅠㅠ 그렇게 착해봐야 아무도 몰라준다고.. 나라도 알아줘야지.. 불쌍한 우리 아빠...
맞아요
부모는 끝까지 편애하더라구요
부모돈 바래서가 아니라
딸밖에 없네 하면서 물.심.노동. 다 받아 챙기고 뒷통수치시니 그게 열받는거죠.
부디 다 쓰시길
내가 격음
딸이라고 궂은일은 내몰라라하고 자식이라고 돈받을땐 권리 운운
저도 이거 라고 생각했는데 평소의 차별이 폭발하는 순간이라고
진짜 남긴 재산이 없으시니 자식들이 안 싸우더이다 ㅎㅎ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딸이라고 큰 딸이라고 믿는다 .. 이러면서 뒤통수 침 ^^ 엄마한테 썅년소리 들었으면 말 다했죠 ㅎ
어리석고 무지한 부모가 불효자식을 만든다.
그러게요.
정답 무지도 죄가 됩니다
엄마 아는 분이 90세고 아들 넷에 딸 하나인데 평생 딸만 차별 받고 살아서 인연 끊고 찾아오지도 않는다 함 물론 대접 받고 산 아들들도 거의 안 오긴 마찬가지ㅎㅎ
못난부모가 자식들 편가르고 나중에 부양도 제대로 못받고 죽는다
@@sisley1004요즘에 무슨 부양?
부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상속은 주는대로
자식이 잘하면 알아서 주시겠지
40대로써 진짜 공감이 가는데 하나가 더 있는것같아요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사실 친가분들이 못사는분없으세요
집있고 직업있고 남도울수있을정도로 다들 사시는데 할머니 재산은 팔거팔고 다합쳐서 추정 7000만원정도라고 하셨어요
형제가 8명이니까 나눠서 1000만원안되는돈으로 엄청나게 싸웠어요
한사람씩 말을 보태고 생각이 다르니까 싸움이 생기더라구요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유산은 액수의 문제만이 아니라
자식으로 내가 인정을 받냐못받냐의 문제라고요
돌아가시기전에 깔끔하게 나눠주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도않으셨고
아들딸차별, 그와중에 아들중에도 또차별.
그러니 싸우죠
재산두고 싸우는건 부모의 처신이 90프로라고 생각해요
저 사람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지만 마지막 재산을 벌 수 있다는게 문제가 아님. 아들한테 몰빵하니 문제임. 모시고 산건 다른 자녀인데 재산은 아들한테가니 뭘 바라고 한건 아니어도..그걸 당연히 받고있는 형제가 괘씸함.
100% 공감
뭘 바라고 모신 건 아니지만....
모시고 산건 난데.
내가 형편이 조금 낫다는 이유로
다른 형제가 어머니 조그만한 아파트
다 가져감
첨에 나도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당연한 것처럼 하니
너무 괘씸함!!
어머니까지도 생각하면
마음 상함
이걸로 갈등 겪는 사람들한테 돈에 눈이 멀어서 가족을 버리는 사람 취급하는 건 일차원적으로 짧게 생각하는 거임 주변에서 이걸로 갈등있는 경우를 보면 하나같이 부모가 교통정리를 똑바로 안하고, 평생 차별받았던 쪽에서 응축되었던 서러움이 폭발해서 싸우는 거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충격받은 어머니가 큰변화없이 그대로 사시라고 자녀들이 상속분 포기하고 다 몰아 드렸었다.
수십년 잘 누리시고 사시다 돌아가시기전에 증여하시는데 평생 공평하셨던 엄마가 넌 딸이니까 조금만 받아라 하면서 어느틈에 두 아들에게 이리저리 다 주셨더라...
그냥 내 마음이 차갑게 식더라..ㅡ.ㅡ
그냥 잔머리 안굴리고 공평히 나눠주는게 끝까지 효도받는길이다..ㅡ.ㅡ
허.... 나도 겁나요
이게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 걸 인지한 순간 마음이 팍 식음...
@@user-rv5tplor8k 그쵸 그건거죠 차별로 밀리는 더러운 그거
맞아요. 딸들은 재산 조금이라도 받았을때 포기하면 안돼요.
진짜 왜...ㅠ
부모님이 현명하지 못하면 자식들간의 감정싸움나고 형제간의 금간다!!
제발 아들 딸 차별하지말자!!돈은 다 아들주면서 뒷치닥거리는 만만한건 딸이다...아무리 자식이지만 차별받는건 너무 서러운일이예요!!
아들도 별론데 딸도 믿을게 되나?
어차피 부모가 멀 하던 싸울 집은 싸움 돈에 눈 돌아가면 공평하게 줘도 불만 생기고 싸움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살아보니 정말 적절한 조언인듯
자식들이 왜 싸울까, 부모의 어리석음. 형제의 불화는 대부분 부모로 부터 나왔다
차별이 싫은거지 부모 돈 노리는게 아니고. 무슨 재산 증식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다니 이건 좀 이해가 안가네
그니까요. 저 발언 자체가 돈 욕심 ㅎ. 분쟁 조장임.
@@layoung43그니까요. 저분은 뭘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때가 되면 아시리라. ㅋㅋㅋ 아직 멀었네요
정확합니다 차별이 싫은거에요 그냥 단순히 균등하게 바랄뿐 그후는 각자의 삶
아들은 재산증식의 기회라 생각하고
딸들은 아무생각 없다가 상속이 닥치면 그제서야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아들 재산증식을 위한 도우미역할이 전부라는걸 깨달음.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두 딸에게 둘 중에 나한테 잘하는애한테 재산을 준다느니부터 자꾸 둘에게 비딩을 걸고 너는 어쩌구 쟤는 어쩌구하면서 입버릇으로 하지마세요. 자매가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었지 잘보면 자기들이 이미 어렸을 때부터 씨앗을 심어놓음
그런말하는부모진짜잇으면....하..
이런 집 진짜 있어요 어이가없지요
우리집.. my father
우리부모도
요즘애들은 재산 너하고 치매까지 모셔라고 생각함 병수발 스트레스 생각하면 그깟돈😅
아플때 찾는 큰딸 말고 막내아들한테 대놓고 유산 물려준다고 노래 부를때 고아가 된것마냥 너무 큰 충격이었다. 돈의 액수 보단 소외감과 차별의 아픔이 너무 컸기에.. 버림받는것 같은 배신감이 .그런데 부모는 그렇게 대를 이을 아들이라고 주는것을 큰딸에게 이해하기를 바릴뿐.. 나는 그냥 맘속으로 본인돈인데 주는것도 본인 맘이지라며 법륜스님말씀을 새김
댓글 성지순례왔음) 생각해보니 우리부모님은 아플때만 찾지 않았네요. 그냥 보고 싶을때도 찾았어요. 큰자식인 나를 부모님이 의지 하긴했지만 금전적으로 나한테 의지하진 않았으며 유산은 유산이고 나는 부모를 인간적으로 좋아했으니 (여기서 연을 끊고 효도를 끊고 유류분 신청을 하란 얘긴 좀 자제해 주세요...... )본인 하고 싶은거에 다 써버리고 가시면 얼마나 좋을까 늘 행복을 추구하길 바랬는데 유산으로 만들어 가지고 자식에 서열을 정해 평등하지 않음에 매우 서운한 감정을 만들어서 원망을 했어요. 얼마 되지도 않는 유일한 유산은 아파트인데 엄마 명의라 엄마가 자식에게 골고루 증여한다고 해도 이미 아빠가 남동생한테만 준다고 선언을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내가 부모님보다 여유가 있기도 한것도 있지만 만약 몇십 몇백억을 한자식에게 몰빵하면 솔직히 나도 사람인지라 계산기 두드리며 엔분의 일 하라며 소송각일것 같긴하네요. 그것은 그저 인간의 감정을 떠나 처절한 삶의 몸부림일 뿐 욕심과 탐욕과는 차원이 다른...
그럼 자식 차별에 맘상해 연끊거나 거리두는 것도
님 마음입니다.
아무말 하지 가시자마자 유류분 소송 하세요. 사전증여한거 최대한 파악해 두시고요. 효도는 더이상 하지 마세요. 자기학대에요.
아들한테만 재산주는건 부모마음이지만, 소송해서 유류분 분할 소송하는건 딸 마음이지.
조선시대까지 친정이 든든히 버티고 있어야 혹시 잘못되도 돌아올 곳이 마땅한 곳을 마련한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지만 이혼하면 친정동생 형제 자매가 해 줄 것이 요즘 시대에 있나요?
다 잘 살도록 공평해야줘
이래서 딸딸 하구나
봉양하느라 고생한 자식 안주고 부모앞에서 없다고 징징대는 자식 주더라구요
부모들이 나이들면 판단력이 흐려지는것 같아요
그걸 치매라고 합니다.
판단력이 흐려지는것도 있지만, 이미 여러자식들 중에 어릴적 이미 마음에 정해놓고 재산상속 생각해서 그래요.나머지는 자식들은 아무리 잘해봐야 곧 가스라이딩대상이죠.이를테면 첫째라서, 막둥이라서 가장이라서, 남자라서등..
부모님이 재산 물려주고 본인들 사는 집까지 주고 월세방 들어가서 사니까 자식들 30년동안 연락 안하다가 부모님 죽으니까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누가 더 가져가냐 싸우던데.. 부모님들도 돌아가시기 며칠전이나 돌아가신후 유언장 대로 상속 시키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쓰레기같은 자식들이 너무 많으니..
돈 많은 자식들도 18억 건물 있는 80세 할머니를 옆에 두고 재산 분할 어떻게 할가 자기들 끼리 의논하더라고요.약간 치매끼가 있다고 할머니한테는 묻지도 않고
그러니 다주면안되요ᆢ반정도만주면 지혜로운부모인듯요ᆢ
다늙어 유산받음ㅠㅠ
@@박영희-k2s1k건물이 문제임 다팔고 연금받다죽어야 자녀들이 끝까지 잘합니다
부모 처신이 중요함
조의금은... 장례치르는데 들어간 총비용 제하고 남은거를 각 자녀들별로 손님들이 부조한 금액 비율대로 나눠가지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잡음이 덜합니다. 자녀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조문객수 자체가 엄청 차이날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형제간에 이렇게 시시콜콜 따지는게 싫은 분들은 N분의1로 똑같이 나눠도 되구요.
아이들이 어릴때나 형제 자매지...커서 가정을 이루면... 다 개인가정인거같아요...부모가 얼마를 더 줬냐..너는 공부 시켯잖아..라며 서로 싸우는거 같아요...가정을 이루면 다 개인입니다..남이다
형제도 남이되는순간은 부모슬하벗어날때 냉정한거같지만 사실이고 역사
가정을 이뤄서보다는 부모의 문제..
@@over-the-universe그와중에 할거다하고산거면 빠져야할 입장일가능성 60프로?
그렇군요...ㅠㅜ
죽은 부모 시신도 수습하기 전에 시신 손가락에 낀 금반지부터 빼가는게 자식이라는 말이 있는데...상조회사에서 1년정도 일하고 보니 그게 불효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되려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자식이 얼마나 상처를 받고 맺힌게 많았으면 부모님을 다시 못 본다는 사실에 슬픔조차 못 느끼는 괴물이 되어버렸을까 안타까워요...
맞아요. 돈의크기에 상관없이 온가족 분해됨
맞아요.. 저희집은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2,000 만원으로 난리나더라구요.
저희 부모 딸넷에게 온갖 지원 다 받고 막내아들에게 재산 90프로 준단다
그럴꺼면 왜 수십년간 딸들에게 손벌리고 받아갔는지 ~~~
이제 끊으세요
아들에게 줄 재산 안 까먹고 유지하려고 생활비는 손 벌리는거죠.
같은 상황이라 이해합니다
재산분할청구 소송하면 무조건 똑같이 분배해야 합니다
부모가 증여했어도 소용없습니다
재산유류? 있습니다
알아보세요
확실합니다
당신도 민감한 상태네~~
@@조혜주-z6q
유류분 청구.
얼마전에 법이 개정됐어요.
아니오 마지막 돈벌 기회라 생각해서가 아니고 돈이 곧 사랑인데 불공평하게 준다는게 차별이기 때문이에요
그렇쵸 .이거죠.. 저 분은 개인적인 자기생각이 들어간 것 같아요 . 내 인생에서? 마지막 벌수있는 무슨 기회?읭?
@@atlas8388인생밑천이니까 일부 인정함
진짜 밑천임
맞아요!~ 차별당한 기분이 들어요
어떻게 돈이 곧 사랑이야 돌았나봨ㅋㅋㅋㅋㅋ돈에 눈이 멀었네요ㅋㅋㅋ
걍 쉽게 큰돈 주머니에 들어왔음 좋겠다 라고 말해요 부모의 재산이 왜 당연하게 자식꺼가 되는거죠???
아들둘인집 둘째아들에게 집물려주고 큰아들은 국물도 없는 집도 여기 있어요
이유는 큰아들은 안정적인 직장있고 둘째아들은 못살아서 안타까워서라네요
저는 큰며느리입장인데,
그후로 일절 자식도리 안합니다
그리고 아프면 딸만 찾는 친정도
지긋지긋하네요
저는 딸만 둘인데, 모든 걸 똑같이 나눠줍니다..공평해야만 자식들에게 부모대접 받는거에요
친한친구가 4억짜리 아파트 이버님 혼자 살고 계신데 아버지 돌아가시는 날이 지가 사고싶던 차 뽑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인연 끊었습니다.
그 친구가 아버지에게 당한게 많을 수도 있음
부모를 증오하는건 부모가 먼저 잘못함. 아이들은 태어나면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부모를 사랑하고 의지함. 부모가 자녀를 학대해도 자녀는 부모를 사랑함
그럼에도불구하고 죽길 기다릴 정도면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할 뭔가 있는거임
부디 주택연금 신청하셨길..
@@삼-t5m 그럴수도 있겠네
와.. 그런 마음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걸 입밖으로 냈다는 것이다...
@@삼-t5m 백번 양보해서 그 말이 맞다 하더라도.....그걸 친구앞에서 대놓고 말했다면 잘못된 사람 맞음
앞으로는 자식이 70이 넘어도 부모가 살아계신 시대가 될 거에요.
유산은 없다 생각하고 자기가 준비해서 살아야 합니다.
아빠 엄마 70넘었는데. 할머니 모시고 삽니다.
울엄마 시집와서 자식 시집장가 다 보내고 손주손녀가 6명이나 있는 할머니가 되었는데…
아직도 시어머니 모시고 식사챙기고…ㅠㅠ
지금도 그럼....울아빠 70인데
할머니 살아계심
아.. . 넘 힘들어요.. .ㅠㅠ
오늘도 80넘으신 엄마, 이모님들 뫼시고 나들이와서 1박합니다. 그냥.. .맘 편히 살고 싶다.. . 나 60대 ㅎ
70대도 이러고 살거나.. ..... .. .. .싫타!
며칠전 시외할머니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내나이 40대 후반. 시어머니 이모님들. 70-80대. 돌아가신 할머니 100 (?). 어머님과 이모님들 물론 엄마가 돌아가신 슬픔도 있겠지만. 제눈에는 슬픔보다는 홀가분한 표정이 많아 보이셨고. 눈물흘리시는분은 없었습니다 ㅠㅠ
저랑 남편도 70넘었는데
95살 시어머니 병수발하고있음
코로나시기 지나 힘들어여
저는 상속포기 알아보려구요.
어릴때부터 저한텐 김치만 먹으라고 하고 오빠한텐 밥 따로 차려서 고기 구워주고.. 간식도 항상 오빠한테만 주다보니 당장 먹지 않으면 언제 음식이 없어질지 몰라 엄청난 식탐에 시달렸었어요.
그런 애를 또 돼지같이 ㅊ먹는다며 때리기도 하고 스무살 이후 거식증으로 뼈만 남기 전까진 가족들한테 뚱뚱하다고 항상 구박받고 눈치보며 살았어요.
집안의 모든 경제적 지원은 오빠에게 돌아갔고
성적순으로 아이들에게 애정을 주거나 설겆이 청소같은 집안일은 여자라는 이유로 어릴때부터 저한테만 시켰어요. 오빠가 휘두르는 폭력도 방관하기만 했고 제가 서러워서 울땐 온가족이 제 눈물을 조롱하기도 했어요.
아빠는 밖에서 굽신대다 집에와서 훈육이랍시고 아이들 때려가며 자존감 세우는 뒤틀어진 사람이고 엄마부터 욱하면 손부터 올라와서 여기저기 사정없이 후려치는 사람이였네요. 지금 생각하면 두분다 친구도 없고 자기중심적인 사회부적응자 같아요. 그런 부모들 밑에서 큰 애들이 정상적일수 있겠어요..
초등학생인 저한테 돈 많이 쓴다고 너때문에 돈을 찍어내도 모자란 지경이라고 매번 돈돈거려서 항상 눈치봐야 했고 중학교 때는 버스로 한시간 거리를 버스비 없어 걸어다닌적도 많았어요. 저한텐 돈돈거리면서 정작 엄마 본인은 모피코트 샀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선 하네요.
그냥 딸은 돈한푼 안들이고 키우고 싶었던거 같아요.
남보다 못한 가족들의 만행을 다 말하기엔 너무 부족해요.
성년되서 독립했지만 엄마는 여전히 오빠는 어려워 하면서 저는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더군요.
전화나 문자로 수시로 욕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웃으면서 얼른 결혼하라고 본인도 축의금 뿌린거 본전 뽑아야 된다고 하다가 또 며칠후에 문자로 욕설 테러하고..그렇게 십년넘게 참다가 결국 제가 극단적 시도하고 가족들이 병원에 온 뒤에야 욕설 문자도 그만두시더군요.
전화 문자 다 차단했더니 얼마전엔 경찰에 실종신고 했더라구요.
실종신고하면 경찰이 강제로 전화하게 만들어줄거라 생각 했나봐요.
가족 번호만 차단한거라 진짜 제가 걱정되면 다른번호로 전화해보면 되는데 경찰한테 전화하면 무서워 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평소에 결혼 안하고 독신으로 사는 여자들한테 '얼마나 못났으면 결혼도 못했냐' 라는 개념없는 소리 하고 다니다가 정작 자기 딸이 결혼 안하고 있으니까 그게 창피하고 짜증나서 저러시는것 뿐이예요..
딸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걱정되는거죠.
저도 유산 생각 없어요. 그분들과 더이상 엮이기 싫고 부모님같은 사람 될까봐 결혼도 싫네요.
실종신고 건으로 경찰하고 이야기하면서 '가족하고 연락안하는 이유는 가족들이 더 잘 안다' 고 했더니 되려 경찰 한테 혼이좀 난 모양이더라구요. 신고이후에 차단문자함에 문자가 와있던데 "××아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이렇게 와있더군요.
본인은 아마 저한테 한거 기억도 못할거예요. 관계 회복을 위해 수도없이 노력했고 어느날은 미안하다 한마디만 해달라 한적도 있는데 화만 버럭내면서 "어쩌라고 니가 한번 애 낳아봐라" 하고 되려 역정만 내시더군요. 에효.. 할만큼했습니다..
토닥토닥 손절이 답입니다. 행복해지세요.
힘들게 사셨네요. 엄마는 사랑이 부족한 사람 이었네요.
제가 이래서 인류애를 잃었습니다. 살아보니 여성차별은 비단 남성만의 죄가 아니더군요.. 님 엄마같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희 엄마도 그래요. 아침드라마 꽃뱀 플롯을 즐겨보는 주 시청자도 여성이고요.. 그래서 전 인류애를 잃었습니다. 남자만 잘못이라고 할 게 못되는 듯 합니다
제발 같은자식 똑같이 분배하셨으면 좋겠어요.어릴때부터 차별당한것도 너무 억울하네요..
너무 슬프다 ᆢ ㅠㅠ 아무것도 안 남기셔도 좋으니까 울엄마 오래 사시기를
진정한 효녀네요.
우리는 조건없이 부모님께 한 없이 해 드리고 싶었는데.
요즘 애들은 재산 많이 물려 주는 부모만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는 듯해서 슬픈 세상이죠.
그래도 엄마계실때 다른자식보다 현금 조금 더 챙겨드린게 내 마음의 위안으로 남네요
여행가고 싶으시면 가시구요.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사고 싶은거 사시구요.
재산 많이 남겨준다고 자식들 다 잘사는거 아니예요.당신이행복해야 합니다.❤
한사람의 어머니로써
잘 듣고갑니다 감사해요!!
노령화로 상속받을시기에 상속못받고 같이 늙어가는데 현실임...그 마지막 재산을 자녀에게 주고 빈털털이가 되면 버림받는다...
엄마돌아가시고 엄마가 알뜰하게 모아둔 재산 아부지 여친만나 다 퍼주고 뺏기고 병드시니 딸이 간병 ㅠㅠ 재산이라도 지키고 당신한테 쓰고 갈것을
자석들 싸움은 막었네
형제 중에 단 한명이라도 재산에 과도한 욕심을 부려 사전증여 받으려고 수를 쓰든,
부모가 특정 자녀만 차별해서 더 주려고 하면
어쨌든 형제지간에 싸움 나게 되어 있음.
스토리텔링을해야죠
자소서는 몰라도 이건 자신있음
할건하고 덤비는거임
부모가 공평한 유산을 나눠줄생각라고 변호사에게 유언장작성을 미리해놔야지 한자식에게만 몰아서 다주면 형제유애는 당연히없어지는거죠.그게 부모바램이면 어쩔수없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집을 팔때 부동산업자가 아들과 딸이 상속포기를 해야 집팔기가 수월하다라고 엄늬에게 말했다면서 제게 상속포기부탁한다기에 그럼 여동생도 포기한다더냐?라고 하니 여동생도 한다기에 저도 상속포기를 했더랬죠.그런데 집팔고 나온돈으로 엄늬집사는데 2억2천. 여동생 아파트사는데(빌려줬다고 하시지만 이미 상속으로 처리됨)2억5천.약80평대 커피가게 차린다고 약2억. 그리고 아들인 저는 국임1600만원 받고 끝~지금은 여동생네와 왕래연락도 안함.엄늬와는 한달한번 가긴하지만 것도 지난달부터는 안가고 전화만 드림.엄늬 노후를 위해 혼자쓰는건 상관없는데, 시집간여동생에게 다 줘놓고선 수급자로 살고있는 시각장애아들에게 커피숍장사 안된다고 한탄을 왜자꾸 하시는건지...하도 스트레스받아서 저도 왠만하면 안만나고 싶음.이제 저는 가족없는 고아됐다고 생각하고 사는중.
부모가 차별하고 키우면 형제들도 무시합니다...본인도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나는게 너무 슬프구요
편애하는 부모가 형제들 우애 다 망쳐놓는다.
자식을 누가낳았나 키우다 보면 이쁠 때 미울 때 있지만 미운자식도 이쁜자식도 부모가 낳았지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사이좋은 자매로 지금껏 살아왔는데요
홀로계신 아빠께서 저는 여유롭게 살고있으니 상속할때 갖고 계신거 모두 동생줄거라고 하시는데 순간 서운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저희집이 아빠 모르는 빚도 많고 사실 우리도 넉넉하진 않은데
큰딸은 잘산다 생각하시고 계시나봐요ㅠㅠ 저 살기 어렵다 하지도 못하겠고
동생도 사랑하는데
내 마음이 왜이리 허무한가....
공감합니다. 부모님 걱정 끼치고싶지않아 힘든 내색안했고 장녀니까 내가 해야하는줄만 알고 돈, 마음쓸 일 있으면 나서서 했더니 친정식구들은 제가 할만하니 쓰는가보다 하더군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중 하나가 부모님앞에서 괜찮은척 한것, 내 살림 묻는대로 대답한게 될줄은 몰랐어요.
그니까요. 부모가 저러면 답 없더라구요.. 그냥 최최소한만 하며 최대한 적게 보고 살려구요. 그래야 그나마 최소한으로라도 살죠.. 진짜 너무 너무 미워서.. 남이고 싶다
상속받을 기대를 해서 그렇죠
대부분 그간에 쌓여온게 있어서지 마지막 돈벌이수단이 아님. 편애에 이간질하며 특정아들만 종 부리듯하는 부모도있고 참 대단하신 부모많음.
하... 여기 댓글보니 저 같은 분들이 많으셔서 위안을 받아야 할지 같이 더 열통이 터져야할지 ㅠ.ㅠ
받기만 한 자식은 받을줄만 알아요 전 진짜 지긋지긋해요 넘 열받아서 오빠한테 소송걸꺼라고하니 엄마가 오빠 힘들게 하지말라네요ㅎㅎㅎㅎㅎ 기가찹니다 그많은 재산 혼자 다가져놓고는 엄마 용돈도 안주고 무슨일 있으면 저한테만 손내밀면서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 내팔자 부모,형제 복 하나 없구나 너무 속상해요
남의집 일인줄 알았는데 우리집도 그짝나서 동생들하고 웬수져서 말안하고 삽니다 상속재산에 눈깔이 도니깐 형제도 못알아보더라구요
인간의 본시 .. ㅎㅎ 감사합니다
주위에 이런 사례가 있는데.,3형제가 남이 됐음..아직도 형제재산에 압류해놓고 소송전..
저랑 여동생은 좀 살만 해요.. 남동생은 그렇지 않아서 엄마한테 우리둘은 괜찮으니까 남동생한테 집주라고 했어요.. 너무 돈욕심만 내면 안되는것 같아요..
잘 하셨네요~~~
이거죠.. 이게 정답이예요.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전 해외 나와서 살고 있고 부모님 가까히 있어 주는 여동생에게.. 또 형편이 넉넉치 않은 남동생에게 더 많이 챙겨 주시길 바래요.
@@piga_612B ㅎㅎ 복받으실꺼예요..
더욱 더 잘되실겁니다^^
착하십니다
저 세무사는 대리인으로서 상속을 많이 해 보신분으로 , 아마도 저렇게 말하는 피상속인의 재산은 미니멈 50억 이상임. 기본공제랑 배우자공제 떼면 저정도는 되어야 세무사를 만나기때문. 고로 우리집은 사이가 좋다느니 등과같은말은 부질없는말 .일반대중과는 관계가없음
이게 웃긴게 본인들이 겪고서도
자기 자식에게 또 차별함
그게 인간인거지
외할머니가 집 재산 모두 이미 20년전에 죽은 아들의 아들한테, 그러니 본인께는 친손주에게 다 팔았더라구요 ㅎㅎ 싸게 도장찍었더라구요?! 그걸 알고 딸이 시퍼렇게 셋이나 있는데 ㅎㅎㅎ 아플땐 돌아가며 저나하고 달에한번 델꼬다니며 목욕탕 때 밀어주는것도 딸이고 다 딸이하는데 ,, 다 줘버리시곤 7억가량의 집,, 어머니가 너무 분통해하시니 쌈짓돈은 다 나눠주려했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2천을 나눈다나 ㅎㅎㅎㅎ 에휴 그때 27살 조카가 모르쇠요 하더라구요, 엄마가 10년넘게 10원도 쓰지못하고 방직공장에서 2교대하며 할머니에게 들어간 돈이며, 이모가 집 넘어갈뻔한 것 전세금 들여준거며, 모두 물거품이되어 어린아이마냥 목놓아 울던 엄마 모습에 , 우리도 모두 외할머니를 만나러갈수가없었어요, 할머니랑 웃으며 밥 먹을수가없었거든요,
재산 몽땅 받은 조카가 저에게는 외사촌이고 외숙모인데 ㅎㅎ 집도 다 팔고는 나중에 그돈으로 오래된 아파트 3채를 샀나보더라구요, 쓸 돈도 없더라며 ... 하는 문자를 보며 참
그 집이 엄마의 눈물 땀 으로 지켜낸 집인데 엄마의 15세부터 25세의 젊음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할머니에게 목놓아울며,
내가 밤에 물도 한모금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12시간씩 일했는데
공부도 못하게하고 내가 정확히 기억난다 15살 되던 해 몇월 몇일날부터 공장에서 일해서 꼬박 10년동안 10원한장 써본적없다
그런데 엄마는 한번도 돈 벌러나간적 없잖아 다 우리가 일해서 생활했잖아
그집 유지한다고 언니랑 다 고생했는데
어떻게 ,,
돈이 문제가 아니러 그 집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주는데 !!!!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지 학교는 나왔을거아니가
하며 아기처럼 울부짖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이젠 고인이된 할머니..
울엄마 넘 고생해서 안아픈데가없어요
이건 돈이문제가아니라 차별이라 마음이 아픈거에요
엄마의 젊음이 너무 가여워서 제가 너무 마음이 미어지듯 아팠습니다
물론 옛날엔 많이 이랬다지만 당연시한건 없죠
외삼촌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한테 그랬다죠, "누나가 제일 고생한것 안다, 나 공부도 다 시켜주고, 나중에 재산나눌일있음 누나가 제일 많이 가져가.." 라고했던 남동생은 술만먹다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물론 일찍 아빠를 여의고 술만먹은 아빠네집 ,, 사촌동생과 외숙모 입장에서는 싫었겠지만,
할머니가 재산다 주신걸 보고
울엄마랑 이모가 참 이런상황도 너무 싫지만 , 누구야,, 그 집이 돈이 문제가 아니란다,, 여기 둘째 딸은 정말 고생많이했어,, 잠도 못자고 못 먹어가며 지킨 집이라 그래,,
그러면 니가 할머니에게 받고나서 반이나 3분에 1이라도 좀 줄래 ? 그거갖고 이모들 세분이 알아 나눌테니깐,
했는데도 입싹닫고 저는 몰라요 하더라구요 ㅎㅎㅎ
인성이 바닥인거지요
참 얼마나 더 잘살런지
꼭 성공해서 저는 엄마 호강시켜주려고합니다
축복해요 꼭 예수님 믿으세요 다 갚아주십니다ㅠㅠ힘내요
예수믿고 천국가세요..ㅠㅇㅠ
어머님 이모님 고생 많이하셨네요..조카님 바보네요..ㅠ
부모님돈은 그분들 노후생활하시게 실컷 쓰고 즐기시게 전 상관안합니다. 저 또한 그럴거구.
이게 돈을 떠나 뭔가 차별받는거 같고 부모의 사랑을 못받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 생각 세상에 믿을사람 없구나 이런 느낌 차별해서 주는거라면 어떤이유든 충분히 대화로 하고 하는게 서로 상처도 덜받고 형제가 싸우지않음
절대 공감합니다...
자식들 대할 때 부모의 중요한 마음가짐
공정하고 페어해야 합니다
형제 간에 예의는 예의고
공정함은 다른 거지요
그런생각 전혀 안하구요
차별하는게 기분 더러워서입니다
안받고 안보고싶어요
자식은 스무살되면 밖에 내놓고 남인듯 남같지않게 살아야 한다
네. 어버이날 외로워마시고 간병인 잘 만나시구요
효지시네~~ 속이 꼬인 효자. 😊
천조국
똑같이 나누는게 제일 낫다.
근데 웃기는건 내가 부모님 모시고 더 고생했는데 왜 똑같이 나누냐고 따지는게 더 웃기는 행동임.
사랑으로 모신게 아니라 돈 더 받으려고 모신거냐?
평생 편애하던 자식한테 다 줄려고 하니 싸움이 나는 것.. 공평하게 나눠줄거 아니면 사회환원하세요
자식 안낳는게 답이다
재산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에게만 줘야 된다.
근데 차별 당하거나 방임 당하고 자라서 성인되서도 데면데면한 자식도 많음. 그런 경우는 효도 안할걸로 치기도 어렵지..
@@amberlee8163
부모는 절대 착하고 예쁜 자식을 방임하는 부모는 없다.
부모 말을 안듣거나, 멋대로 행동하거나, 부모 형편이 어려워 사정상, 돌보지 못 할수도 있겠지만.
부모가 자식을 방임하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싶다.
@@진달래-h3f 아들딸 차별 해서 키운경우 딸을 호구로 알고 딸한테 생활비 받아쓴경우 아들은 얼굴만 비치고 딸이 부모 모시고산경우 그런경우 딸이 지처서 부모와 연락 안한다면 재산 아들 한테 주는게 맞나요? 효도하는척하고 부모돈 야금야금 뜯어가는 아들이 효도 한걸까요?아님 부모돈 안뜯어가고 연락 안한 딸이 효도 일까요?
@@진달래-h3f있어요! 자신과 성향이 다른 자식이요.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도 분명히 있어요. 고통을 나누는 자식, 기쁨을 나누는 자식이 따로 있지요. 그리고 고통을 나눠주는 자식은 모시기만 하고 받는게 없는 자식이에요 ㅠ
@@진달래-h3f자식들 줄거없어요 다쓰고 가고 장의비용만 남기고가야쥬
부모님의 돈은 부모님의 것입니다.
자식들은 자식들이 번 돈으로 사는거죠.
맡겨 놓은냥 당연하다 생각하면 안되죠.
낳아주고 키워 주신 것으로 부모님의 할 일은 끝난거예요.
경제적 독립을 일찍부터 교육해야 합니다.
부모님들 정신 차리세요...
아들만 주니까 싸우지 공평하게 주면 싸울 일도 없습니다
저도 cpa준비하면서 상증세 공부 조금 했는데요...감사합니다 세무사님~~~
주면 고맙고 안주면 그만이고... 남은재산 대부분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거 다 쓰시고 즐겁게 사시다 가시면 그게 자식으로서 더 즐거운 일인걸....
상속전문 변호사한테 얘기 들어보세요.. 100만원으로도 싸운댑니더..
부모 재산이 50억이 넘어가면 자식이 아니라 상속자가 되더라구요.
형제자매는 유류분 소송 준비로 상속 전문 변호사가 되어 갑니다. ㅋ
맥락을 이해 못하고 계시네요
부모님 다쓰시고 즐겁게 살다 가시는게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요.
다만 여기선 유산을 준다는 걸 전제로 얘기하는 거잖아요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요. 하지만 그 사랑이 똑같지는 않다는거. 그게 확연하게 표가 나는 순간이 유산상속 시기.
내가 내 부모에게 덜 아픈 손가락인걸 확인하게 되는 순간인거죠
상속재산 때문에 싸우고 서로 안보게 되버린 집을 알아요. 예민한 문제지요
애를 하나만 낳아야 하는 이유
왜 자식에게 상속 해야하나
부모님 재산 바라지마라
난 자식들에게 상속하지 않는다고 첨음 부터 말했다
내 재산 내가 쓰고싶은데 쓰겠다고 전부 기부 하거나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가고싶다 내가 번돈 내마음대로
하고 가겠다도 항상 말한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하세요하고
하며 열심히 살아 이제는 나보다 더 많은 재산을 이루고 살고있다
편애(재산포함)는 a자식을 하면서
병원동행및 정서부양을 b자식한테기대면
자식들 남보다모한 원수되는데, 옛날세대부모들은 그걸 잘 못받아들이는듯
부모님이 내 몫을 더 주고 싶다고 하시길래 우리에게 똑같이 나눠 달라고 말씀 드렸다. 나는 미혼이라 부모님 돌아가시면 언니들만이 내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데 생이 다하는 날까지 지금처럼 하하호호 웃으며 늙어가고 싶거든.
다 그렇진않아요 ᆢ 근데 딱 그렇게 생각하는 자녀때 문에 형제 가족 쫑나죠. 지혜로운 부모ㆍ인생 마무리 잘 하는 부모 됩시다
영상 얘기도 공감되지만 유산으로 싸우게 되는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부모님의 잘못된 자식 차별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릴 때부터 사소한 거에서 시작해 나이 들수록 경제적인 부분까지, 평생 한 맺히게 차별 받은 자식들이 그나마 법이 못 박아두고 '니가 들고 가도 되는 재산'이라고 해주니까 유산에서라도 목소리 내서 받으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당한 설움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돈으로라도 보상받고 싶은 부모의 안 아픈 손가락 자식의 마지막 발악이겠지요...
나는 얼마 전에 동생한테 싹 다 양보했다.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한다. 무탈하고 행복한 인생 사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부모재산을 왜 자식들이 염두에 두나.
내 재산도 아닌데,
부모는 본인재산에대한
미련을 없애주도록 확실한언질을 남겨야합니다.
재산증식? 울집은 제발 쓰고 가라고 한다. 재산남겨서 자식들 재산싸움시키지말고 거지같이 살지도 말고 쓰고 가라고 .. 본인돈아낀다고 자식들 돈들어가는 거 모르시고.. . 써야될곳도 안쓰는거보면 미침.
부모님들... 그냥 계실때 행복하게 지내시고 열심히 남은 여생 가진 재산으로 즐기시다가 가난한 사람들이기 환원하세요...
자식들 싸울일도 없고 좋은 일 하신 덕으로 돌아가셔서도 저승에서 천국 가셔서 편하실겁니다. 자식들 싸움으로 분란날일 없고요...
재산은 아들에게
아플땐 딸에게
안 그런 사람도 있다.
형제 자매도 사실상 가정생기고하면 거의 남남이나 마찬가지... 당연히 부모재산가지고 싸울수밖에없는게 인간의 섭리.. 내새끼랑 내가족이 먼저니까...
부모의 편애가 젤 문제
n분의 1이 젤 좋지만
더 효도한 자식은 반드시 더 챙겨야 맞다고 봄
슬픈현실이라 생각마시길 받아들이시고 현명한 방법을 찾는게 낫죠
세무사님 좋은팁 감사합니다
정확합니다 자식은커서 결혼할때됐는데 집사느라 차사느라 공부시키느라 돈이없고 ...유산아니면 이제 돈이없습니다
제발 천만원이라도 좋으니 미리만정리해주시고 형제간이라도 의좋게 지내게해주세요
저거 요즘 30대도 저래요 제남동생 회사 1년도 안다니고 백수되서 아빠죽을날만 기다립니다 6년째 백수에요
내가 혼자 살아서 그런지 그런생각은 별로 안든다. 근데 내가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다면 그런 생각이 들것같다.
동감요^^저도 부모님유산 전혀 욕심없는데 내자식을 생각하면 단돈 얼마라도 주시면 감사히 받을것같아요😅
이말씀은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형제들과 상속문제로 갈등을오랫동안 했는데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서 간신히 해결했어요
집구석재판이 힘든집도있음
대화가안돼
답정너식대화라
제대로된자리가잡힐시
증거라고 제출할거임
왜 이지경 이꼴이라 결국 연락두절까지인지
상속은 공평하게 n분의1로 그래야 추후 시비거리 없다
장남, 차남.. 딸... 아직 결혼하지 않은 막내 아들... 장남 아내, 차남 아내, 딸 남편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면... 장남과 딸, 결혼하지 않은 막내 아들이 똑같이 n분의 1이 되면, 그 1이 수억-수십억 이상이면... 장남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면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빌딩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자녀들 사이에 더 가져가려는 전쟁이 벌어졌다며 인생 헛 살았다고 슬픈 탄식하더라.... 라고 부동산 중개인이 전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공평하게가 안돼요 막내는 박사까지 유학을 보내줬으니까 첫째는 부모님 간병을 했으니까 둘째는 제일 잘 사니까 등등 각자의 입장이 있어서 딱 자르기 힘들어요
극 찬성
똑같이 배분해야한다
저는 저정도까지 부모님 재산을 바라보진 않지만 효도는 딸들이 다하는데 남동생이 돈은 사업한다고 5억이상 가져가고 나한테 해준건 이사할때 천민원인데.
항상 부모님 병간호나 집안 대소사는 내가 해야하고.
이번에 엄마 암수술도 내가 병간호 했는데 엄마왈 재산 아들 다 안준다고 딸들이랑 나눠준다고 아들 50프로 나랑 여동생 20프로씩 나눠준다 했을때 솔직히 서운하더라.
부모님 돈이니까.부모님이 어떻게 사용하시든 간섭하면 안된다 생각하지만.
굳이 내가 이렇게까지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더라.
생신상도 미역국 안끓여드리고 안차려 드리면 서운해하시고 울고 화내고.
그래서 부모님 생신산도 해년마다 내가 상차려드리고 김장때도 제사도
아들이 그렇게 좋으면 제발 아들한테 효도바라고 봉양받으시길
나라면 내자식들에게 안그럴텐데
대놓고말하세요 효도도 아들한테50퍼이상씩받으시라고. 말해야지나알지 안그럼 평생당연한줄알고사실듯
평생 가스라이딩 당하신듯. 이미 재산은 태어날때부터 결정되었던거에요.수긍하시거나 적당ㅈ히 타협또는 소송이답.
죽을때까지 재산은 가지고 가야 사람답게 살수있습니다.자식과도 교류할수 있고요.오히려 다물려주고나면 버림받습니다
내나이60친정아버지88세..저두늙어갑니다..눈하나깜짝안하심 ㅠㅠ 같이늙어감..
맞는말씀😅😅😅😅
자식을 신뢰 못하는 부모도 참 안타까움.. 돈앞에서. 자식은 그냥 흉내 내면서 부모 대접 해주는거임
다주는 건 차라리 낫죠. 차별을 조금이라도 하면 인연 끝입니다.
버림받게 키우셨겠지요. 더 잘하는 자식도 있답니다
다행이다 물려받을 재산 하나도 없어서... ㅜㅜ
ㅋ$ ㅋㅋ
부모님 생전에 금전적 도움을 받은 자식도 유류상속분은 똑같이 나눠야한다는게 싸움이 됨
밑지는 장사죠 사실
ㅎ
용도 반영해야함
형제간에 다투기 싫으면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금전 관계 정리해놓아야 합니다
울집도 아들한테 큰재산준다하고 노망들면 딸한테 요양원보내지말아달라고 함. 딸한테 돌봐달라는뜻인데 재산은 아들한테 다준다는식임.. 뇌구조가왜그럴까
40대가 되면 그런생각을 한다..부럽다 나는 40대고 50대고 그런 생각조차를 못할껀데 받을게 없어~
저도어릴때는 부모재산 얼마던 누가 받던 관심도 없었어요~증말 가정 이뤄서 살다보니 돈이 인생을 행복하고 불행을 막는걸 알아버렸어요 ㅠㅠ
근로로 돈 버는것도 넘 힘들다는것도 ㆍㆍ
나이들수록 속물이 되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건 살려고ㆍㆍ행복하게 살려고 그러는 본능ㆍㆍ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돈은 어떻게 되건 말건 엄마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 싫다.난 조금이라도 엄마와의 행복한 추억을 더 쌓고 싶다.
그러니 돈이죠
더더 집착!
양보의대가가 해피엔딩. 아니 정의실현이맞죠
당근청구가능함
우리집도 부모님이 20년전 장남한테 몰빵 증여해줫다.장남나이 40살때..그돈으로 강남아파트 30평대 두채 샀는데. 지금은 강남 아파트값 수십억상승으로 졸부됏다.동생들한테도 좀 나눠줫어야 할 재산이 전부 장남 자식들한테 금수저가 되는 기회가 됏다. 지방사는 동생들은 주와장창 근로소득으로 힘겹게 생계유지해야하는데.어찌 강남은 저절로 부자가 되는지...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울컥..부모님도 강남도 ..부모가 강남 아파트있으니까 애들 시집장가 갈때 너무유리하더라. 놀고먹어도 시집장가 잘가드라..그 아파트사는 부모끼리 중매해서 자식들 결혼시키더라. 지방사는 자식은 대기업 다님에도 부모재산이 별로 없으니 걸림돌될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