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르노그 스토리중에서 은의 대사중에 "너가 운운하는 그 정의도 한때 어떤 강자에게서로부터 나온것이다." 라는 대사가 있었음. 범황의 독단적인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은의 말과 사뭇 다르지 않았고 비천은 이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한번 더 고뇌했었음 때문에 이 대사 때문에 티르노그 이후로 아라4라를 출시한게 단순히 무작위날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맞아들어가지는게 아닐까 함
진짜 감정이입되는 게 비천 스토리 무비 본 후에 보니까 3:30초쯤부터 정의에 대한 아라의 생각에 대한 게 너무 잘 느껴지고 범황가서는 그냥 힘들어서 다 포기한 느낌이 너무 여운 남는다 비천이 왜 단순한 무인의 길이 아니라 선인의 길이며 세계관 속 대표 스토리 라인으로 들어가는지 알겠는듯한 느낌 아라의 2차 전직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것을 깨닫기보다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갈고닦는 느낌이라 스토리 무비상 짧다고 생각해요 1라인에서의 부족한점의 보충과 기본 베이스로 자신의 정의에 대한 고찰을 하고 제천의 경우 자신이 행한 정의에 대한 보답에 의해 나아감 비천 - 정의에 대한 끝없는 고찰 → 상황에 따른 판단으로서의 정의 명왕의 경우 불안정안 힘의 안정화와 란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불안감에 의한 직선적 악의 처단 범황 - 정의를 행할 때 승리의 희열과 패배의 허무함 사이의 욕구 충족적 선택 (언뜻 보면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과 자만심과 권태로움) → 힘으로서의 독선적 정의
스토리가 급발진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서서 댓글을 남깁니다. 영상 초반에 소녀가 좀 더 강했다면 이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소녀가 약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00:18) 그리고 이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힘을 원했고(00:42), 자신이 지금까지 배웠던 것과 상반되는 마의 힘을 얻게 되었죠. (01:04) 그 힘을 가진 채 생사의 기로를 넘나들며, 자신은 살아남고 자신이 악이라 정의한 무수히 많을 것들을 베어나가면서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졌지만,(02:08) 이런 흔들림도 마족들을 베고 또 베면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03:06) 하지만 결국 아라는 흑화합니다.(흑화했다고 해석합니다. 유저들과 아라를 만든 운영자들 모두.) 왤까? 자신이 선이고 저들이 악인데, 내가 옳고 저들이 틀렸는데 어째서일까? 여러분, 한 번 생각해봐요. 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아라가 나타나 "너는 내 가족의 원수!!"라며 나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악이죠? 내 시점으로 볼 때는 아라가 악이지만, 아라의 시점으로 볼 때는 내 아버지가 악이에요. 내가 있는 시점에 따라 동전의 양면처럼 바뀌는 선악은 절대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나에게는 선이 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악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 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 생에 숨이 다할 때까지, 이런 과정을 저는 "흔들림"이라고 보고 있고요. 아라는 위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 된거죠.그리고 아마 다시는 자신이 선이 될 수 없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03:30) "악이라고 정한 저들을 베고 베고 또 베어 그 피로 물든 길을 걸어온 나는 어쩌면 "악"이 아닐까. 적어도 정의는 아니겠죠."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 속에서 자신보다 약한 적들이 자기 손에 죽어가는 걸 보면서 아라는 깨닫는거죠. 저들이 추구하는 정의, 가치는 모두 내 손으로 부쉈으니까 이제 그것들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결국, 나의 정의가 옳든 틀렸든 죽은 자는 말이 없기에, 그리고 너희들을 모두 죽인 내가 가장 강하니 "내가 곧 힘이고 정의라고." (04:06) "힘이 곧 정의다." 그렇게 아라는 자신을 완전히 놓아버렸고, 흑화합니다. *사실, 자신이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 해서 모든 걸 포기 하지 않았으면 해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해서 그 잘못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더 이상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아마 아라 마음 한 켠에는 악이 되어버린 자신에 대한 혐오..가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얘기를 안 하는데 2라인 아라는 은이랑 모종의 이유로 대화가 단절된 거 같음 이 영상에서 은이 치는 대사가 없고 다른 라인 영상들과 비교하면 마의 힘을 다루면서 은이 아라의 상태를 보고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마의 힘이 강대한 나머지 은이 강제로 잠들었거나 그런 거 같은데 1차에서는 비녀에 여우 형태가 좀 있었는데 2차부터는 완전히 사라짐 아라가 내면에서 은을 집어삼킨 해석도 가능할 것 같은데 2라인에서 은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긴 하다
그러니까 더 강한 힘으로 정의를 실현해야지 -> 지치네 나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 -> 괜찮아 언젠가는 당당하게 설 수 있게 될거야 -> 이길 아닌거같은데 돌아갈 수는 없고 정의는 뭐고 ㅅㅂ -> 그래 이기면 된다 이기는 자가 정의다 그럼 내가 정의가 맞고 저들이 악이다 완전 자포자기 시나리오인데? 이브 신전직 느낌도 나네?
범황 자체는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소마-명왕에서 이어지질 않는 것 같아서 뜬금포란 느낌이 있다. 아렌을 위해 힘을 원한 아라가 왜 힘 자체를 정의로 규정하고 그 전투에서의 쾌락만을 추구하게 됐는지 이해가 영 안되는지라... 아라 기본 베이스 자체가 정의로운 사람으로 있기 위해 극단적인 합리화를 선택할 정도로 어리석은 캐릭터는 아니었으니까요... 만약 최악의 경우 자신의 손으로 오라버니를 끝내겠다는 굳센 의지를 가졌던 명왕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배경으론 납득이 안가... 명왕의 광기가 인기 있는 소재긴 했다만 너무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린거 같아.
개연성만 보면 얼추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표현을 못한거같다 좀 생각해보면 정의의 대해 고민하던 아라가 정의는 곧 강한자가 결정하는거죠 라는 합리화로 넘어가야하는데 영상에서는 그 부분에 있어서 얘가 갑자기 정의의 대해 고민하다 살육과 쾌락에 미쳐버리는걸 표현하지않고 말로만 해서 괴리감이 느껴지는 듯 심지어 표정은 정상임 먼가 타락해가는 표정도없고 여러모로 안티랑 비슷한 맥락으로 가는 캐릭인데 안티 묘사에비해 너무 딸리니까 좀 안타깝네요 매력적인 캐릭인데
와 이제보니 소마 의상 진짜 이쁜거였네 마음에 드는 의상임 그리고 여지껏 3라인이 흑화인줄 알았는데 이렇게보니 2라인이 흑화였네 결국 힘을 갈망하며 고뇌하다가 전부 놔버리고 합리화해서 이미 세워진 정의는 모르겠고 내가 다 패고다니며 정의 세울거임 ㅇㅇ 이거같음 진짜 설정 미침 그래서 더 좋아
I like that the animated still crap has gotten better, but why were the people if fluone enraged?were they demons like Calonne or mad that the Hann family couldnt protect them?
아라사랑해소마사랑해명왕사랑해범황사랑해절대로사랑해최고야여민정성우님연기최고야ㅠㅠㅠㅠㅠ 나 유리멘탈 좀 좋아하네? 개인적으로 소마-명왕에서 자신없다가도 명왕-범황으로 다 이겨버릴수있는걸 확신하는 자신감 JONNA 뿜뿜+ 또라이?미쳐버린게 너무 좋음 *지옥에서 올라온 나의 구원자....뒤틀린 정의녀 짱♡*
The anime has gotten better this time, yet it needs a lot of improvements. In terms of the story, both Ara and my OC Frostine have something in common. Their brothers betrayed them and unlike the earlier's brother who teased her, the latter's brother was kind and willing to save his sister from danger.
![[Elsword KR/엘소드] 엘리시스 테마곡 「My Will」](/img/1.gif)
이번 티르노그 스토리중에서 은의 대사중에 "너가 운운하는 그 정의도 한때 어떤 강자에게서로부터 나온것이다." 라는 대사가 있었음. 범황의 독단적인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은의 말과 사뭇 다르지 않았고 비천은 이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한번 더 고뇌했었음 때문에 이 대사 때문에 티르노그 이후로 아라4라를 출시한게 단순히 무작위날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맞아들어가지는게 아닐까 함
진짜 감정이입되는 게 비천 스토리 무비 본 후에 보니까 3:30초쯤부터 정의에 대한 아라의 생각에 대한 게 너무 잘 느껴지고 범황가서는 그냥 힘들어서 다 포기한 느낌이 너무 여운 남는다 비천이 왜 단순한 무인의 길이 아니라 선인의 길이며 세계관 속 대표 스토리 라인으로 들어가는지 알겠는듯한 느낌
아라의 2차 전직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것을 깨닫기보다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갈고닦는 느낌이라 스토리 무비상 짧다고 생각해요 1라인에서의 부족한점의 보충과 기본 베이스로 자신의 정의에 대한 고찰을 하고
제천의 경우 자신이 행한 정의에 대한 보답에 의해 나아감
비천 - 정의에 대한 끝없는 고찰 → 상황에 따른 판단으로서의 정의
명왕의 경우 불안정안 힘의 안정화와 란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불안감에 의한 직선적 악의 처단
범황 - 정의를 행할 때 승리의 희열과 패배의 허무함 사이의 욕구 충족적 선택 (언뜻 보면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과 자만심과 권태로움) → 힘으로서의 독선적 정의
즉, 아라의 캐릭터성은 '정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얘기군요.
스토리가 급발진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서서 댓글을 남깁니다.
영상 초반에 소녀가 좀 더 강했다면 이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소녀가 약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00:18)
그리고 이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힘을 원했고(00:42), 자신이 지금까지 배웠던 것과 상반되는 마의 힘을 얻게 되었죠. (01:04)
그 힘을 가진 채 생사의 기로를 넘나들며, 자신은 살아남고 자신이 악이라 정의한 무수히 많을 것들을 베어나가면서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졌지만,(02:08) 이런 흔들림도 마족들을 베고 또 베면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03:06)
하지만 결국 아라는 흑화합니다.(흑화했다고 해석합니다. 유저들과 아라를 만든 운영자들 모두.) 왤까? 자신이 선이고 저들이 악인데, 내가 옳고 저들이 틀렸는데 어째서일까?
여러분, 한 번 생각해봐요. 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아라가 나타나 "너는 내 가족의 원수!!"라며 나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악이죠? 내 시점으로 볼 때는 아라가 악이지만, 아라의 시점으로 볼 때는 내 아버지가 악이에요. 내가 있는 시점에 따라 동전의 양면처럼 바뀌는 선악은 절대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나에게는 선이 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악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 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 생에 숨이 다할 때까지, 이런 과정을 저는 "흔들림"이라고 보고 있고요.
아라는 위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 된거죠.그리고 아마 다시는 자신이 선이 될 수 없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03:30) "악이라고 정한 저들을 베고 베고 또 베어 그 피로 물든 길을 걸어온 나는 어쩌면 "악"이 아닐까. 적어도 정의는 아니겠죠."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 속에서 자신보다 약한 적들이 자기 손에 죽어가는 걸 보면서 아라는 깨닫는거죠. 저들이 추구하는 정의, 가치는 모두 내 손으로 부쉈으니까 이제 그것들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결국, 나의 정의가 옳든 틀렸든 죽은 자는 말이 없기에, 그리고 너희들을 모두 죽인 내가 가장 강하니 "내가 곧 힘이고 정의라고." (04:06)
"힘이 곧 정의다."
그렇게 아라는 자신을 완전히 놓아버렸고, 흑화합니다.
*사실, 자신이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 해서 모든 걸 포기 하지 않았으면 해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해서 그 잘못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더 이상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아마 아라 마음 한 켠에는 악이 되어버린 자신에 대한 혐오..가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확실히 스토리를 다시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흑화라인처럼 보다 매끄럽게 이어질 필요가 있지 않을꺄요?
쪼금 뭉뚱그려보자면, 2라 아라는 정의를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힘이 없어 죽으면 정의는 소용없다>>힘이 정의보다 중요하다 로 주객전도가 된 것 같아요. 설명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서사인듯 ㅠㅠ
님 글 너무 재밌다
훌륭한 해석이십니다. 저보다 잘 파악하셨네요!
문과다!
스토리무비만 보면 갑자기 3차에서 애가 급발진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을 듯? 중간에 초월 단계 정도를 넣어서 사상이 변질되어가는 묘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실제로 명왕 초월 일러는 눈이 죽어서 어딘가 망가졌다는 느낌이 크게 들게 그려짐.
오빠도 흑화한걸 보면 아라도 물들기 쉬운 체질이라고 봄.. 이 루트가 그걸 방증 하는거고.
아라의 케이스는 맑기에 약간만 탁해져도
쉽게 물들고, 눈치를 챘을때는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인듯
반증× 방증o
비슷한 뜻이지만 좀 달라요ㅎㅎ
@@chocobbo ㄳㄳ
0:12
그리고 티르노그에서 봤던 오라버니는 상상 이상으로 잘생겼고 아직까지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줄은..
아무도 얘기를 안 하는데 2라인 아라는 은이랑 모종의 이유로 대화가 단절된 거 같음 이 영상에서 은이 치는 대사가 없고 다른 라인 영상들과 비교하면 마의 힘을 다루면서 은이 아라의 상태를 보고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마의 힘이 강대한 나머지 은이 강제로 잠들었거나 그런 거 같은데 1차에서는 비녀에 여우 형태가 좀 있었는데 2차부터는 완전히 사라짐 아라가 내면에서 은을 집어삼킨 해석도 가능할 것 같은데 2라인에서 은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긴 하다
연기력, 목소리 미쳤다 진짜
그러니까 더 강한 힘으로 정의를 실현해야지 -> 지치네 나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 -> 괜찮아 언젠가는 당당하게 설 수 있게 될거야 -> 이길 아닌거같은데 돌아갈 수는 없고 정의는 뭐고 ㅅㅂ -> 그래 이기면 된다 이기는 자가 정의다 그럼 내가 정의가 맞고 저들이 악이다
완전 자포자기 시나리오인데? 이브 신전직 느낌도 나네?
굿
진짜 오진다
대라 진짜 기대댐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와 진짜 뭐야 아라 스토리 무비 작화 전부 왜이리 이뻐 !!
나 소요 기대한다 나 기대해도 되는 거지!!
명왕 일러는 진짜 언제봐도 레전드네ㅋㅋ
이렇게 보니까 강제 흑화 느낌이 덜한 것 같은 게
정의(저스티스) 란 개념이 뒤틀려버린 듯한 느낌
범황 자체는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소마-명왕에서 이어지질 않는 것 같아서 뜬금포란 느낌이 있다. 아렌을 위해 힘을 원한 아라가 왜 힘 자체를 정의로 규정하고 그 전투에서의 쾌락만을 추구하게 됐는지 이해가 영 안되는지라...
아라 기본 베이스 자체가 정의로운 사람으로 있기 위해 극단적인 합리화를 선택할 정도로 어리석은 캐릭터는 아니었으니까요... 만약 최악의 경우 자신의 손으로 오라버니를 끝내겠다는 굳센 의지를 가졌던 명왕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배경으론 납득이 안가... 명왕의 광기가 인기 있는 소재긴 했다만 너무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린거 같아.
아라는 2라인이 다른 애들 4라인처럼 흑화 라인인 듯.
이렇게보니 확실히 흑화라인이 맞네요.
근데 아쉬운 점이 스토리가 갑자기 뜬끔없이 마무리가 되는 듯 하네요. 그렇게 고뇌하다가 결국 내리는 결론은 정의는 힘이다? 이런건가??
차라리 처음부터 흑화로 갔다면 저러진 않았겠지.
동의하는 부분
어떻게 보면 안티테제랑 비슷한 루트 너무 갑작스럽게 변하는것 때문에 이해 안간다는 말도 나오지만 스스로가 틀렸음을 인정하기 싫어서 끝없는 자기합리화의 끝에 삐딱선을 타는게 현실에서도 드문건 아니라서..
진짜 무서운 흑화다...ㅋㅋㅋㅋㅋㅋ
승리가 곧 정의라니
사상이 흑화자체네
힘이 정의가 아니라 가장 힘이 쎈 사람이 정의를 정한다 였구나
아렌 너무 잘생겼네...명왕도 최고 고.... 아라 초절정 미소녀...
아라 2라인은 정의의 사도도 복수자도 아니야. 그저 힘의 쾌락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자일 뿐이지. 2라인은 아라의 흑화 라인이자 선인이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길인 셈이지.
wait where my yandere/evil smug YR and Devi? who is this soft chic ?
명왕까지는 덜 흑화한 모습 같은데 갑자기 초월이랑 3차가 급 흑화 모습이라서 그런지 스토리 영상 제작하기 힘들었나?
3:23 시무룩 개귀엽네 ㅋㅋㅋㅋ
범황 미쳤다 >
범황 너무 이쁘고
정의라는것은 결국
힘을 가진 자가 만드는것이죠
스토리가 좀 너무 축약되서 고뇌의 변화과정이 매끄럽지가 않네...ㅠ
개연성만 보면 얼추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표현을 못한거같다 좀 생각해보면 정의의 대해 고민하던 아라가 정의는 곧 강한자가 결정하는거죠 라는 합리화로 넘어가야하는데 영상에서는 그 부분에 있어서 얘가 갑자기 정의의 대해 고민하다 살육과 쾌락에 미쳐버리는걸 표현하지않고 말로만 해서 괴리감이 느껴지는 듯 심지어 표정은 정상임 먼가 타락해가는 표정도없고 여러모로 안티랑 비슷한 맥락으로 가는 캐릭인데 안티 묘사에비해 너무 딸리니까 좀 안타깝네요 매력적인 캐릭인데
자신의 오빠를 구하기 위해 흑화하고 얀데레가 된 범황 오히려 좋다...
어떻게든 개연성 불어넣으려고 4분 동안 길게 끌고 갔는데 제작자마저 드랍해버린거 같은 이 찜찜함
아라 힘든게 잘 느껴짐..
은님 왜 아무 말도 안해요
전직마다 다른 비녀의 모양이 여우 은의 존재감을 나타내는거 같음..
안티테제와 범황 잘 통하겠다 ㅋㅋㅋㅋㅋ
생각하기를 그만두고 개패서 이기면 정의다 맨이야
FOR DEFEAT THE DARKNESS YOU MUST JOIN THE DARKNESS
MUSHIN THE DIVINE FIST
확실히 아라 1라인인 비천과는 대조되네요... 이브 4라인인 안티테제와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slay queen!
girlboss😍🧡
Purrr
와 이제보니 소마 의상 진짜 이쁜거였네 마음에 드는 의상임 그리고 여지껏 3라인이 흑화인줄 알았는데 이렇게보니 2라인이 흑화였네 결국 힘을 갈망하며 고뇌하다가 전부 놔버리고 합리화해서 이미 세워진 정의는 모르겠고 내가 다 패고다니며 정의 세울거임 ㅇㅇ 이거같음 진짜 설정 미침 그래서 더 좋아
모두 제 앞에서 무릎 꿇게 만들겠어요
모두 제압해서 무릎 꿇게 만들겠어요
뭘까?
아마 후자인 제압해서가 맞는듯 하네요.
우리 이쁘니 레나는 언제나와요!!!!!!!!!!!! 근본 3인방 캐릭인데... 왜 늦어지는 거시아요...ㅠㅠ
나쁘지 않네요.👍
죽음을 부르는 나락의 인도자 범황
3:18
???: 내가 바로 정의다!
I like that the animated still crap has gotten better, but why were the people if fluone enraged?were they demons like Calonne or mad that the Hann family couldnt protect them?
It looks like they're just possesed
Yama Raja I love this advancement
명왕 일러봐라 존나 이쁘게 만들어놨네 어후...
사람들 너무 버망한테 혹평하는 거 같애 ㅠㅠ 설명 좀 부족하긴 해도 넘 이쁘고 좋은디
범황 누님 사랑해요😍
She still looks like a hot mafia boss
2:26
[?? ]사용한 대가..
여기 뭣입니까?
무분별하게 사용한 대가
@@cetual 감사합니다!
아라사랑해소마사랑해명왕사랑해범황사랑해절대로사랑해최고야여민정성우님연기최고야ㅠㅠㅠㅠㅠ
나 유리멘탈 좀 좋아하네?
개인적으로 소마-명왕에서 자신없다가도 명왕-범황으로 다 이겨버릴수있는걸 확신하는 자신감 JONNA 뿜뿜+ 또라이?미쳐버린게 너무 좋음
*지옥에서 올라온 나의 구원자....뒤틀린 정의녀 짱♡*
1:09 my face when I see nerfs coming
그냥 범황 설정개편하고 걍 다시 만들자 범황 설정 좀 어떻게 해봐 좀
저도 성우님처럼 성우가 되고싶어요!
…아라야 미안해. 널 위해 11강 만들려고 했는데… 10만원 썼는데 실패해써 ㅜㅜ
대신 남은 걸 팔아서 아바타 만들어 줄께 히잉…0
저들 베고 쓰러트리고 이겼으니 저들의 정의는 무너졌다
저들을 죽이고 살아남은 '내'가 곧 정의가 된거네
그래서 살아남은 자 즉 힘을가진 자가 정의라는 답이 나온거고
2라인 무비가 왔다!!
역시 범황 언니 ~~
음...생각보다 2라인 스토리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강한거 나뿐인가ㅎㅎㅎ 전직도 무슨 마법처럼 되질않나ㅎㅎㅎ우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갑자기 3차 되면서 내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준다는 대사 하나 끝..
역시 흑화 범황이네요~ㅎㄷㄷ
아라 존예다ㅠㅠ정말
아라가이쁜이유
거유라서 이쁜겁니다
사랑해 버망ㅠㅠ
너무 귀차니즘인 거 아니야?
아니 자기합리화가 심하다고 해야 하나? 1라인처럼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줄 알았더니 막상 힘이 주는 쾌락에 빠져 '힘만 있으면 그만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다니!
이쁘니까 봐주자
Where's the awakening animations at the end?
My first Ara 😍
아라 정말 예쁘다
나
락
eww these low budget commercials are so sad to watch...
Yeah like, i highly doubt they dont have the money to pay a decent anination studio, kog is just pathetic at this point
소마 캐디 레전드
버망채고~
마지막에 급발진인데 ㅋㅋ
그래서 북부제국 과거 스토리는 언제 주실거냐구요
결론이 왜 거기로가??
mi waifu Devi 😍 ❤️w❤️
명왕라인은 초월때부터 불안하더니 범황부터 망해버렸다 제발 부탁이니 스토리좀 고쳐줘요 명왕라인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갑자기 캐붕되잖아요ㅠㅠ 스토리 바꿔줘요ㅠㅠ
2라인?? 4라인 아님????
꼭 4라인이 흑화라고 말한 적은 없어요. 몇몇 캐릭터는 이전부터 흑화가 존재했어요.
명앙아ㅏ...
i hope there is english sub
갑자기 자기합리화를해버리네..
조금 뜬금 없었어요.
아라의 성격상 힘이 주는 쾌락에 저리 쉽게 빠져버린다는 것이....
@@류효동-q4u 원래 순수하고 곧을수록 쾌락에 빠지기 쉬우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Ah yes, the Mommy path
버망이눈나..
드디어 미쳐가는구나
2차에서 3차 넘어가는 과정이 개연성도 없고 뜬금포니 영상에서도 짤막하게 처리하는군
명왕 디자인이 하도 넘사벽이라 3차 비중이 적은게 차라리 낫다만
3차되니 캐릭터 성도 바뀌고 디자인도 구려서 덕분에 명왕 플레이 안하게 되었다 망할 놈들아
그건 좀 ㅋㅋ 실제론 범황이 젤 유저 많은디
제가 안 하게 되었다는 뜻
뭐 명왕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3차 전직들 플레이 안 하게 되었지만요
오..
나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라인과 반대인듯 하네요
*Ara turned yama raja be like*
Is that you Zhongli ?
Hadeh
이렇게보니 또 안티와 비슷한 거 같은...
사스가 범황눈나...
범황... 그럼 너가 젤 쎄야지.. 대라 비천보다...크흠...
i can fix her
명왕 개이쁘다
좋은데..
The anime has gotten better this time, yet it needs a lot of improvements. In terms of the story, both Ara and my OC Frostine have something in common. Their brothers betrayed them and unlike the earlier's brother who teased her, the latter's brother was kind and willing to save his sister from danger.
솔직히 엘소드가 운영만 잘했다면 이거 조회수 1000만 정도 나올정도의 퀄리티임 문제는 엘소드라서 이런 영상을 올려서 아무도 안봄 ㅋㅋㅋㅋ 붕괴나 원신보셈 살짝살짝 짤막하게만 올려도 100만 그냥 나옴 엘소드 돈없어서 프레임 애니로 안하고 일러움직이는거 ㅋㅋ
아라는 다 2차부터 은이랑은 거리두는건가 왜 비녀에 여우같은게 전혀없지
잉? 개연성 ㄱㅊ은디 지들이 이해못하고 잼민엔딩 냇죠?
무쳣다 ㅅㅂ 범횡
눈나 나 죽어..
범황눈나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