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 현재 연세가..96세 이신데 6.25 참전용사 베트남전쟁 참전. 두 전쟁 모두 겪어봤다고 항상 시골에 놀러가면 얘기를 하시는데.. 할아버지 96세 할머니 99세 건강하게 잘 사시고있습니다ㅎㅎ 이 시국에 말해야할건아니지만 고모들이랑 계곡도 놀러가시고 힐링도 하시니 너무좋네요ㅎㅎ
저 당시 한국군이 강할 수 밖에 없는게 저때가 6.25 끝나고 10년 정도밖에 안지난 상태라 어지간한 장교들은 대부분 실전경험+전쟁에서 살아돌아온 베테랑들이고 병사들은 그 6.25를 직접 몸으로 겪은 사람들인데다 종전이 아니라 휴전 상황이고 당시에는 아직도 산골 구석구석에 빨치산 활동하던 시기였으니 그냥 하루하루가 실전상황이던 나라의 군대니...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게릴라전에 강했던 것이 한국전쟁이 끝난이후 빨지산들과 게릴라 전을 충분히 치뤘기 때문이기도 했죠. 그런데요. 한국군의 영민함과 용맹함은 단순히 실전경험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한 예로 90년대에 한국이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상록수 부대를 파견했었는데요. 당시 한국 상록수 부대는 비전투부대로 도로 건설. 정비 등을 위한 공병부대였습니다. 한국 상록수 부대의 안전은 이탈리아 특수부대가 전담마크 하고요. 그러다가 소말리아 민병대들이 기습공격했는데..이탈리아 군인들은 다 도망갔죠. ㅋ 소말리아 민병대들을 격퇴한 것은 한국 공병대였습니다. 한국군은 진짜 붙어보기 전에는 얼마나 무서운지 상대는 모르죠.
@@codehjwable 1965년 파병초기에 대대장들이 한국전쟁때 임관한 갑종,종합간부출신이었고 하사관들도 한국전쟁때 군에 들어온 사람들이어서 실전경험이 풍부한 건부들이 병사들을 훈련시켰으니 전투를 잘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베트남전때는 대대장도 소총들고 부하들과 비오듯 쏟아지는 총탄과 포탄을 뚫고 전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다가 후반에 연대장으로 참전한 사례도 있었고요.
초대 파월 사령관 채명신 장군께서는 직접작성하신 수기에 보면 한국전쟁이 끝난지가 10년이 지난 상태라 실질적으로 6.25참전했던 경험해본 사람들이 대부분 전역하고 중대장.상사 정도 되시는 분들만 전쟁경험이 있어서 경험이 부족한 인원을 전쟁터에 대리고 가는게 부담되셨다고 하시더군요.
신입소대장이 어느 부대에 배치받아 갔는데 거기 한 병장이 살고싶으면 내 뒤에서 따라 다니라고. 베트콩이 소대장만 저격사격해서 벌써 네명이 죽어나갔다고! 그래서 그 소대장이 초기 한 몇달간은 그 병장만 졸졸 따라다녔다고ㅋ 베트콩은 한국인들과의 싸움은 두려워하면서도 그지휘자인 소대장만은 저격했다고 하네요 지휘체계를 혼란스럽게 하기위해서요 또 한번은 1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를 잡았는데 울면서 살려달라고 해서 신입 소대장이 고민했는데 거기서 오래동안 베트콩과 전쟁을 한 병사들이 죽여야한다고 쟤 살려주면 우리가 몰살 당한다고해서 결국 그 애는 ㅜㅜ 다 경험에서 나오는 거겠죠 우리는 침략한게 아니라 동맹군으로 간건데 우리만 간게 아니라 동맹군이 여러나라인데 지금 베트남인들은 미국에겐 찍소리 못하면서 유일하게 한국에게만 사과를 요구하고 (은근한 피해보상이겠죠) 한국에 유학온 베트남 유학생여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몇년전 시위까지 하더라구요 이슈화 시킬려고 거기에 우리 사회단체도 같이 동조하고! 참 웃기지도 않네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길 바라네요
못하는 것이 바보고 연습 부족임. 딱 1시간만 연습하면 20발 연습사격중. 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10발은 맏춤. 보통 14발. 해본적 있는 사람은 18이상. M16세대. 이후 총들은 더 좋아져서 더 잘 맏음. 잘 맏는데 왜? 스코프를 써야함? 초등학생 애들한테 사격 연습 시키는 것 아니면 영점 조준으로 다됨.
돈때문인건 팩트입니다. 산업화시기와 맞물려서 국회에서도 오히려 반대하던 파병을 박통이 밀어 버림. 당시 미국이 끄덕하면 협박용으로 미군철수카드 만지작 열받은 박통이 철수시키라고 엉까니까 서로 윈윈전략 나온겁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파병? 노노 국가발전을 위해 목숨걸고 다른나라와 싸운 군인. 베트남 사람도 한국사람을 좋아하고 선망의 대상도 되지만 적대국 후손 뒤로는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잔혹하다는 말은 우리 국민성 즉 공동체 정신인데요. 평시는 서로 헐뜯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도 외지인이 우리 사람 건들면 일단은 외지인 몰아내고 싸우는게 한국민인데 옆에 전우가 죽고 피아구분도 잘 안되는 상황 좀 잔인할정도로 쓸어버리긴 했다고 합니다. 끝장보는 성격과 빨리 안함 손해보는 느낌 . 지는건 못 보는 승부욕 . 복합적으로 잘 싸우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영상 내용 중 다소 오류는 보입니다만 숭고한 희생은 맞습니다. 감사하며 살아야죠.
당시 국군이 맹활약할 수 있었던건 공비 토벌 경험 덕분에 대게릴라 전술을 제대로 구사할 줄 알았기 때문. 당시 국군은 공비 토벌 경험으로 독자적인 대게릴라 전술을 습득했고 그것이 베트남전에서도 제대로 위력을 발휘했음. 미군은 게릴라 출몰 지역에 연대규모의 전술기지를 구축하고 수색부대로 기지 주변을 수색하거나 매복하여 베트콩에 대응 하는 식인데 연대 규모의 전술기지는 베트콩들로선 난공불락이였지만 이런 대규모 전술기지는 결국 띄엄띄엄 건설될 수 밖에 없었기에 그 전술기지 사이의 넓은 지역은 베트콩들이 마음대로 활개치는 공간이 되어버렸음. 반면 국군은 중대 규모의 전술기지 여러개를 촘촘히 세우는 방법을 택함. 중대 단위 소규모 기지들이 여러개 분산 배치되어 상당히 넓은 지역을 국군이 커버하게 됨으로서 베트콩들이 설칠 공간이 줄어듬. 대신 중대 규모로 소규모 기지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대규모 공세에 취약해 보였음. 이때문에 미군들은 국군의 전술에 매우 비판적이였으나, 국군은 포격 등의 화력 지원으로 각 중대 기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이런 약점을 극복했음. 결국 국군의 이런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했던 것이 짜빈동 전투였음. 연대 규모의 월맹군이 베트콩 병력까지 동원해 국군의 중대 기지를 포위해 공격했지만 후방 포병부대의 신들린 포격 지원하에 중대 규모의 국군 병력이 연대 규모의 월맹군을 격퇴해버렸음.
40년대에 태어나 호황기에 자란 세대로 힘들지 않는 세대이고 미국이 중산층이 많은 세대입니다. 즉,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세대는 가장 힘든 경제대공황을 겪은 세대라서 정신이 강한 분들입니다. 베트남전의 미군을 매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참전한 한국군은 한국전쟁에서 공산당한테 당한 만큼이나 정신력이 강해서 잘한 것입니다.
각나라 군대들이 연합훈련을 할때마다 지금도 가장 빛나는 것은 한국군의 활약입니다. 베트남이후의 전쟁에서 한국군의 활약을 보면 90년대에 한국이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상록수 부대를 파견했었는데요. 당시 한국 상록수 부대는 비전투부대로 도로 건설. 정비 등을 위한 공병부대였습니다. 한국 상록수 부대의 안전은 이탈리아 특수부대가 전담마크 하고요. 그러다가 소말리아 민병대들이 기습공격했는데..이탈리아 군인들은 다 도망갔죠. ㅋ 소말리아 민병대들을 격퇴한 것은 한국 공병대였습니다. 한국은 전투민족으로 불리죠. 전투게임에서 최상의 능력을 선보이는 분들은 다 한국 게이머이고요. 그런 분들이 많기에 지금도 충분히 한국군은 강하게 싸울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발목 지뢰사건 때 전방부대에 있었는데 그때 24시간 비상대기였고 전쟁 카운트다운 세고있었어요 그때 느낀건 당나라군대라 생각했던 부대가 점점 개전한다는 시간이 다가올 수록 저 포함 모든 부대원들의 눈빛도 변하고 살기가 넘쳐 흘렀던게 느껴졌었습니다 포로따윈 필요 없고 다 죽여버릴거라면서 보이지 않는 내재적인 전투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erickyee4198 다까끼는 경제개발시에도 얼마씩 와이로를 받았죠. 우리나라 대기업이 능력으로 큰 거는 별로 없음. 특히 경상도기업이 많은 건 다까끼가 경상도 위주로 기업들 골랐고, 구색으로 충청도,전라도기업 끼어 넣었음.그 당시는 정부발주 건설,도로공사가 대부분인 시절이라, 사업을 하려면 맨밑의 청와대 비서관부터 오야까지 기름칠이 필수였음. 해외,국내기업 가리지 않고, 사업마다 청와대에 상납을 했음. 월남전 삥은 약과임. 두환이는 헤쳐먹은 게 다까끼에 비하면 약과임.
추격 섬멸은 초반이야기고 베트콩들이 한국군의 특성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정글로 유인 매목에 걸려서 중대가 몰살 당할뻔 했던적도 있고 그 후론 너무 저돌적으로 추격 섬멸 하진 않았음 그리고 울창한 정글로는 함정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색도 최대한 자제했고 아무튼 대단한 활약을 한건 맞지만 반면 베트콩의 유인작전에 걸려서 큰 피해를 입은적도 많음
엘리트 간부를 선발했다고요? 오래 전... 내가 어렸을 때 장교였던 셋째 작은아버지가 다른 부대에 있던 넷째 작은아버지를 데리고 외박을 나왔고 집 밥 잘 먹은 넷째 작은아버지는 귀대했는데 부대가 없어져서 옆에 부대를 찾아가서 우리 부대 어디 갔나요. 물었더니 어제 갑자기 월남갔다고 했고 부대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생활해도 된다고 했는데 합류하겠다고 해서 며칠 후 다음에 떠나는 부대에 묻어서 같이 월남에 갔었습니다. 60~70년대 배고픈 군인들은 상부의 명령에 베트남에 갔었고 배치 받으면 M16을 받았죠. 많은 이야기는 생략... 중령 이상 장교들이 한국전쟁을 경험한 것 말고는 특별히 갖추고 있는 것이 없는 군대였죠.
전투민족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그 피가 왜 단일민족의 힘과 자유에 대한 투지로 로 이끄는지... 베트남 전쟁 그리고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유를 갈망하고 반만면 외세의 침략과 국권의 찬탈의 역사 군부 독재에도 대한민국은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대의 피로써 써 내려간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후세는 선대의 피로 지킨 이 역사를 반드지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고 그 후대는 그 다음 후대에 넘겨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조선 역사를 꼭 부활시킨 역사 교육을 해야합니다. 신화가 아닌 팩트임을 꼭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꼭 알립시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라~" 즉! 홍익인간정신! 이게 우리 선조들의 뜻이며 대한국의 정체성 이다!! 남을 도우려면 우리가 먼저 힘이 있어야함!" 자만은 금물이며. 상시 주변국을 살펴 그들보다 한발앞선 국방.경제. 사회안정. 앞서가야 합니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정신차려 바짝 노력하고 내부를 똘똘 뭉치고 강한 경제와 국방력과 소재/첨단기술 강국을 꼭 만들어~ 후대에게.. 1000년의 아시아 강대국으로 꼭~! 무조건~! 남겨 줍시다.. 대한민국! 대한민족! 화이팅!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직도 배울게 많기에 자만은 절대 금물입니다!! 자만하는 순간 뒤처집니다!!
미군이 패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군과 한국군의 작전에 임하는 태도 때문이다. 미군은 뒤를 두고 작전을 편다. 하지만 한국군은 뒤를 두지않는다. 미군이 전투에 임할때 가장 먼저하는 일은 퇴각로를 만든다는 것이고 한국군은 그딴건 없다. 여기서 우스우면서도 아이러니한 한국군 개개인에 대한 환상이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돼 있어 혼자 있어도 달려들지 마라라는 베트콩의 공포죠.
월남전 당시 우리나라 군인의 전투력을 현재에도 그러할 것이라는 기대는 큰 착각일 거라고 생각함.. 울 아버지 세대보다도 윗세대로서 이미 상당한 규모의 국제전인 한국전쟁을 겪은지 얼마 안된 때였고, 그리고 당시 군인 개개인의 정신력 자체도 지금이랑은 비교할 수가 없고... 지금은 무기나 각종 장비들이 현대화 된 만큼 강력해진 것은 당연하지만, 저렇게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병사들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과장 보태서 다 도망간다고 본다. 군대 간부들 상태만 봐도 저러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거든. 병사가 간부를 신임하지 않는데, 자신이 군인이라는 정체성 자체도 확실하지 않은 요즘의 병사들에게 저런 모습을 기대한다? 존나 큰 착각임.
베트남전은 적아 판단이 빠른 부대가 잘싸운 부대임 ..일딴 적이 군복을 입고 싸우는 부대가 아니다 보니 군법 지휘체계가 투명 하고 군법이 강할수록 함부로 사격이 불가능 ... 군인이 군복을 입는 이유중 하나는 적과 아군을 구분함을 포함하여 민간인에 대한 학살을 방지함에 있습니다..베트남 전쟁에서 잘싸운 부대일수록 민간인 학살에 대한 뒷말이 많은 이유이지요.. 당시 가진것이 많은 국가 군대들은 뒷말을 조심 하여 군복이나 직접적 화기 확인 없는 사살을 조심 했습니다. 즉 미국보다 잘싸운것은 국뽕에 취할께 아니라 우리는 간절했다 입니다..또한 실존하는 국가에 대한 역사이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숭고한 희생과 고통에 공감하며...일개 장기말에 불과한 사실이 아쉽내요.
미군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건 과장된 이야기임. 교전비율 보면 미군 하나 죽어나갈때 월맹군, 베트콩 10명 이상 갈려나갔음. 군사적으로 월맹군, 베트콩들이 미군에게 쳐벌리는 일이 반복된게 베트남 전쟁의 실상임. 군사역량이나 무장 수준이나 공산군은 미군의 적수가 되지 못했음 그러나 문제는 냉전구도로 인해 3차대전 발발을 우려한 미군이 작전구역을 북위 17도선 이남으로 제한하고 공산세력의 본진을 터치 못하는 전쟁 양상으로 인해 공산세력은 적의 반격이나 수비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시종일관 공세만 취할 수 있었던 반면 미군 입장에선 공산세력이 포기하고 전쟁을 관둘때 까지 어디서 시작될지 모를 공격을 계속 막아야만 하는 수세 일변도의 전략을 구사하는 바람에 전략적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이였음.
우리 할아버지 현재 연세가..96세 이신데
6.25 참전용사 베트남전쟁 참전. 두 전쟁 모두 겪어봤다고 항상 시골에 놀러가면 얘기를 하시는데..
할아버지 96세 할머니 99세
건강하게 잘 사시고있습니다ㅎㅎ
이 시국에 말해야할건아니지만 고모들이랑 계곡도 놀러가시고 힐링도 하시니 너무좋네요ㅎㅎ
할아버지...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돌아오신 겁니까
니네 할아버지 면제였어 ㅋㅋ
@@일상다반사-y9c 흑ㅠ....
@@밀키스-y8j 예의 없네
@@밀키스-y8j그건 니네 할아버지 얘기잖아.
@@밀키스-y8j 난 이런애들 보면
뇌가 의심스러워...밥은 왜 처먹는건지?..
나이 처먹고 부모 등골빼는 놈인지?
핸드폰비는 지가 벌어서 내는지?
암튼 이래저래 궁금해
우리할아버지는 짜빈동전투 참전하셨습니다. 저도 해병961기입니다.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지금은 할아버지가 돼신 분들의 용맹하셨던 젊은시절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볼때 한국인이 게임에서 보여주는 전술 전략 순발력 집중력 협동력을 실전에서 보게되면 놀랄수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총이 없어서 사람을 못죽이지... 항상 습관적으로 죽을래라는 말을 애정 표현으로 쓰는 광기를 가지고있다.
전쟁만 나봐라 바로 참전해서 뒤질때까지 싸워야지 더러운 공산당들 퉤~!
참 그리고 우리민족의 살생은 우리의 생명이 위협받을때만 발동되었다는점도...
저 당시 한국군이 강할 수 밖에 없는게
저때가 6.25 끝나고 10년 정도밖에 안지난 상태라 어지간한 장교들은 대부분 실전경험+전쟁에서 살아돌아온 베테랑들이고
병사들은 그 6.25를 직접 몸으로 겪은 사람들인데다
종전이 아니라 휴전 상황이고 당시에는 아직도 산골 구석구석에 빨치산 활동하던 시기였으니 그냥 하루하루가 실전상황이던 나라의 군대니...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게릴라전에 강했던 것이 한국전쟁이 끝난이후 빨지산들과 게릴라 전을 충분히 치뤘기 때문이기도 했죠. 그런데요. 한국군의 영민함과 용맹함은 단순히 실전경험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한 예로 90년대에 한국이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상록수 부대를 파견했었는데요. 당시 한국 상록수 부대는 비전투부대로 도로 건설. 정비 등을 위한 공병부대였습니다. 한국 상록수 부대의 안전은 이탈리아 특수부대가 전담마크 하고요. 그러다가 소말리아 민병대들이 기습공격했는데..이탈리아 군인들은 다 도망갔죠. ㅋ 소말리아 민병대들을 격퇴한 것은 한국 공병대였습니다. 한국군은 진짜 붙어보기 전에는 얼마나 무서운지 상대는 모르죠.
-_-.. 6.25 직접격은건 장교도 아니고 연대장급이던 사람들뿐임. 6.25 터진뒤 15년~20년뒤에 간건데.. 직접겪은 병사가 있었겠나..
@@상큼한과일-d8x 실전도 중요한데, 군기 당시 매일 쳐 맞던 시절이고 유능한 지휘관 실전은 보너스
6.25당시 장교들은 일본사관학교 출신들이고
월남전 참전 장병대부분은 625때 영아들이었는데 무슨 예기하시는거
@@codehjwable 1965년 파병초기에 대대장들이 한국전쟁때 임관한 갑종,종합간부출신이었고 하사관들도 한국전쟁때 군에 들어온 사람들이어서 실전경험이 풍부한 건부들이 병사들을 훈련시켰으니 전투를 잘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베트남전때는 대대장도 소총들고 부하들과 비오듯 쏟아지는 총탄과 포탄을 뚫고 전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다가 후반에 연대장으로 참전한 사례도 있었고요.
저때 한국군 전투력이 한국전쟁 이후부터 지금가지의 전투력중 최강이었다는데
진짜 베트공한테는 괴물 그 자체였다는데
당시 국군행군하다.. 베트콩이 쳐놓은 개똥묻은 쇠창살 함정에 빠져.. 발바닥.다리 부상 많이 당하셨다고 한다. 십새리들 추잡하게 흙, 나뭇가지로 위장해서 .. 소똥도 아닌 개똥을 쳐발러 .. ㅠㅠ 하여튼 추잡함의 극치 .. 베트남전.. ㅠㅠ 참전하신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 _,,_ );;
초대 파월 사령관 채명신 장군께서는 직접작성하신 수기에 보면 한국전쟁이 끝난지가
10년이 지난 상태라 실질적으로 6.25참전했던 경험해본 사람들이 대부분 전역하고 중대장.상사 정도 되시는 분들만 전쟁경험이 있어서 경험이 부족한 인원을 전쟁터에 대리고 가는게 부담되셨다고 하시더군요.
@@handss8579 소똥은 귀하고 개똥은 널렸으니 전투로 못이길거 뻔히아니까.
함정파두고 개똥 발라서 부상과 동시에 감염병으로 라도 전력 약화 시키련는 추잡한 어찌보면 절박한 작전...
신입소대장이 어느 부대에 배치받아 갔는데 거기 한 병장이 살고싶으면 내 뒤에서 따라 다니라고. 베트콩이 소대장만 저격사격해서 벌써 네명이 죽어나갔다고!
그래서 그 소대장이 초기 한 몇달간은 그 병장만 졸졸 따라다녔다고ㅋ
베트콩은 한국인들과의 싸움은 두려워하면서도 그지휘자인 소대장만은 저격했다고 하네요
지휘체계를 혼란스럽게 하기위해서요 또 한번은 1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를 잡았는데 울면서 살려달라고 해서 신입 소대장이 고민했는데 거기서 오래동안 베트콩과 전쟁을 한 병사들이 죽여야한다고 쟤 살려주면 우리가 몰살 당한다고해서
결국 그 애는 ㅜㅜ
다 경험에서 나오는 거겠죠
우리는 침략한게 아니라 동맹군으로 간건데 우리만 간게 아니라 동맹군이 여러나라인데
지금 베트남인들은 미국에겐 찍소리 못하면서
유일하게 한국에게만 사과를 요구하고
(은근한 피해보상이겠죠)
한국에 유학온 베트남 유학생여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몇년전 시위까지 하더라구요
이슈화 시킬려고
거기에 우리 사회단체도 같이 동조하고!
참 웃기지도 않네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길 바라네요
ㄹㅇ 전쟁의 엘리트들 아님? 한국전쟁으로 인간병기가 된 자들하고 싸운것이니
기세나 몸에 밴 전쟁노하우나 애초에 다른나라들과 비교가 안됬을듯 지금이야 전쟁무기들이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했다지만 대한민국 건국아래 저때가 순수 전투력만으로는 최강 그자체일듯
독기만 남은시절이니
전세계에서 250미터의 목표물을 스코프 없이 사격 연습하는 나라 ㅋㅋㅋㅋㅋ
그런데 잘 맞는다 ㅋㅋㅋ
영점잡아도 250미터 사격하다보면 잘안맞아서 감으로 오조준해서 맞추는 ㅋㅋㅋㅋ
다른나라는 스코프 써요?
너무 사치스러운걸?
@@boynet80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저격총 스코프 줌배율생각해보면 배율대비 거리비율이 1배:250M보다 짧아요 ㅋㅋ
못하는 것이 바보고 연습 부족임. 딱 1시간만 연습하면 20발 연습사격중. 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10발은 맏춤. 보통 14발. 해본적 있는 사람은 18이상.
M16세대. 이후 총들은 더 좋아져서 더 잘 맏음. 잘 맏는데 왜? 스코프를 써야함? 초등학생 애들한테 사격 연습 시키는 것 아니면 영점 조준으로 다됨.
@@연이-w8e 맞
좀 더 이야기를 붙이자면 국군 교범(FM)에서도 나오지만 한국전쟁때 겪은 경험을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장교들도 당시 북한과 대치중에 교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가진 군인들을 차출했다고 합니다.
지원만 한 유럽의 몇몇 국가들이 특수부대 보냈다는것도 웃기고ㅋ
우리아버지는 그당시 80키로 똥포를 어께메고 연병장 10바퀴식 돌았다!
키가 181이고 온몸이 근육질에 시골에서 씨름꾼이셨다.
저시대에 마을 씨름꾼이면 그냥 힘이 장사란소리잔아! 그걸로 똥포들고뛰었다면..이동거리가..어휴
소 많이 탓을꺼에요..
씨름잘하냐?
13명은 소대가 아니고 분대입니다. 짜빈동전투에서 400여명을 살상했는것은 맞지만 소대가 아니고 중대입니다. 오류를 정정하시길...
돈때문에 간 것이라고만 몰고가는데 그당시 미군이 주한미군을 베트남에 보낼 수 있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
맞아요. 미국이 주한 미군 2사단, 7사단을 빼가겠다는 식으로 압박을 가한게 크죠. 돈은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이 조건이라도 걸자는 식이었고..
돈때문인건 팩트입니다. 산업화시기와 맞물려서 국회에서도 오히려 반대하던 파병을 박통이 밀어 버림. 당시 미국이
끄덕하면 협박용으로 미군철수카드 만지작 열받은 박통이 철수시키라고
엉까니까 서로 윈윈전략 나온겁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파병? 노노 국가발전을 위해 목숨걸고 다른나라와 싸운 군인.
베트남 사람도 한국사람을 좋아하고
선망의 대상도 되지만 적대국 후손
뒤로는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잔혹하다는 말은 우리 국민성 즉 공동체 정신인데요.
평시는 서로 헐뜯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도 외지인이 우리 사람 건들면 일단은 외지인 몰아내고 싸우는게
한국민인데 옆에 전우가 죽고 피아구분도
잘 안되는 상황 좀 잔인할정도로 쓸어버리긴 했다고 합니다. 끝장보는 성격과 빨리 안함 손해보는 느낌 .
지는건 못 보는 승부욕 . 복합적으로
잘 싸우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영상 내용 중 다소 오류는 보입니다만
숭고한 희생은 맞습니다. 감사하며 살아야죠.
잘봤습니다
근성은 세계최고일거임.
우리가 저들을 아무렇지 않게 자랑스러워할 만큼 그들을 존중했나...생각해 볼 역사이지요
당시 국군이 맹활약할 수 있었던건 공비 토벌 경험 덕분에 대게릴라 전술을 제대로 구사할 줄 알았기 때문. 당시 국군은 공비 토벌 경험으로 독자적인 대게릴라 전술을 습득했고 그것이 베트남전에서도 제대로 위력을 발휘했음.
미군은 게릴라 출몰 지역에 연대규모의 전술기지를 구축하고 수색부대로 기지 주변을 수색하거나 매복하여 베트콩에 대응 하는 식인데 연대 규모의 전술기지는 베트콩들로선 난공불락이였지만 이런 대규모 전술기지는 결국 띄엄띄엄 건설될 수 밖에 없었기에 그 전술기지 사이의 넓은 지역은 베트콩들이 마음대로 활개치는 공간이 되어버렸음.
반면 국군은 중대 규모의 전술기지 여러개를 촘촘히 세우는 방법을 택함. 중대 단위 소규모 기지들이 여러개 분산 배치되어 상당히 넓은 지역을 국군이 커버하게 됨으로서 베트콩들이 설칠 공간이 줄어듬. 대신 중대 규모로 소규모 기지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대규모 공세에 취약해 보였음. 이때문에 미군들은 국군의 전술에 매우 비판적이였으나, 국군은 포격 등의 화력 지원으로 각 중대 기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이런 약점을 극복했음.
결국 국군의 이런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했던 것이 짜빈동 전투였음. 연대 규모의 월맹군이 베트콩 병력까지 동원해 국군의 중대 기지를 포위해 공격했지만 후방 포병부대의 신들린 포격 지원하에 중대 규모의 국군 병력이 연대 규모의 월맹군을 격퇴해버렸음.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호주군 1대100 은 뭐냐 ㄷㄷㄷ
6.25때 필리핀군,터키군.에디오피아군,프랑스군도
북괴군들에 이랬다 함. 미군만 최저?
람보가 허상이 아니구나
우리처럼 개릴라 교전이 아닌 학살 수준의 폭격이나 대인무기 사용으로 100;1.......
그래서 말 많았음.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6:30 "베트콩이 안전하게 숨겨놓았다고 생각한 무기들을 찾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았다." 한국 군대 짱박아놓는 재주와 그거 찾아내는 재주는 DNA에 새겨져 있는 듯
옛날 전쟁중 적을 얕잡아 봤다가 이길수 있었던 전쟁을 지고 말았던게 러일전쟁과 월남전였죠. 미국인들에게 월남전이 흑역사이듯 러시아인들에게 러일전쟁이 흑역사임.
한국군도 대단하지만 호주군들이 전투능력이 뛰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월맹군에 1:50 베트콩에 1:100 이라니 6.25때나 태평양전쟁, 독일군과의 1차대전이나 2차대전 전투때보면 아주 독종이고 호전적이었다는데
미국 : 지원사격 대기
한국 : 어디서쏜거야.. 그세끼 산채로잡아와..
우리한테 감히 총을쏴!?
ㅋㅋㅋㅋ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군이 M16 고장났다고 구라까고 빼돌린것만 월남전 끝나고 보니 36만정 이라지요....
초기AR버젼은 고장이 많기는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5.56밀리 고속탄 역시 개발시간이 오래 걸렸는데도 장약미스가 많이나 불발이 많았구요.
40년대에 태어나 호황기에 자란 세대로 힘들지 않는 세대이고 미국이 중산층이 많은 세대입니다. 즉,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세대는 가장 힘든 경제대공황을 겪은 세대라서 정신이 강한 분들입니다. 베트남전의 미군을 매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참전한 한국군은 한국전쟁에서 공산당한테 당한 만큼이나 정신력이 강해서 잘한 것입니다.
맞습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베트남에서 목숨을 잃었고 장애인이 되었는데요. 보상비도 못 받고. 미군이 받은 보상금과 천지 차이죠.
베트남전은 이제 50년전의 이야기임.
요즘 군대가 해외 파견 나가면 그때처럼 강하게 싸울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예전은 그야 말로 마초 문화가 엄청강했고 악한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각나라 군대들이 연합훈련을 할때마다 지금도 가장 빛나는 것은 한국군의 활약입니다. 베트남이후의 전쟁에서 한국군의 활약을 보면 90년대에 한국이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상록수 부대를 파견했었는데요. 당시 한국 상록수 부대는 비전투부대로 도로 건설. 정비 등을 위한 공병부대였습니다. 한국 상록수 부대의 안전은 이탈리아 특수부대가 전담마크 하고요. 그러다가 소말리아 민병대들이 기습공격했는데..이탈리아 군인들은 다 도망갔죠. ㅋ 소말리아 민병대들을 격퇴한 것은 한국 공병대였습니다. 한국은 전투민족으로 불리죠. 전투게임에서 최상의 능력을 선보이는 분들은 다 한국 게이머이고요. 그런 분들이 많기에 지금도 충분히 한국군은 강하게 싸울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발목 지뢰사건 때 전방부대에 있었는데 그때 24시간 비상대기였고 전쟁 카운트다운 세고있었어요
그때 느낀건 당나라군대라 생각했던 부대가 점점 개전한다는 시간이 다가올 수록 저 포함 모든 부대원들의 눈빛도 변하고 살기가 넘쳐 흘렀던게 느껴졌었습니다
포로따윈 필요 없고 다 죽여버릴거라면서
보이지 않는 내재적인 전투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연평해전 연평도사건 최전방 발목지뢰때 막상 전시상황이 터지니 죽기살기로 싸웠던 장병들을 보니 실전경험 어쩌구 라는 말은 그냥 개나줘도되겠더군요 평소에는 당나라 군대처럼 보일지 모르나 실제상황이 터지면 정신차리고 전투에 임하는게 우리 국군장병들입니다 믿어의심치않습니다
호주군도 잘 싸웠네
큰 외삼촌께서 맹호부대 파병 다녀오셨는데 베트공들 잡히면 산체로 목을 자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베트공들이 한국군보면 두려워할수밖에......
두려워 한 거도 사실이지만 그때 일반병이 첨 월남에 도착햇을 때 한국으로 돌아오는 해병이 지친 표정으로 진정어린 충고를 하더라고 함 그만큼 베트콩이 독종인 건 인정해야함 더구나 지키는 쪽과 공격하는 입장은 다르기도 하고
소문은 소문일뿐
역사는 역사로
아버지. 항상 겸손합시다.
한국군이 1대 24인데 호주군은 1대 100이었다고? 와, 호주가 더 쎄네.
한국인들의 잔인성도 한몫했지
동료가 총맞아 죽으면 총알 날아온 방향으로 가서 발견되는건 개든 사람이든 전부 없애버리는게 한국군이었음.그러니 함부로 못건딜지.
웃긴건 그 목숨값 월급 나라가 다떼어먹음..
@@erickyee4198 다까끼는 경제개발시에도 얼마씩 와이로를 받았죠.
우리나라 대기업이 능력으로 큰 거는 별로 없음.
특히 경상도기업이 많은 건 다까끼가 경상도 위주로 기업들 골랐고,
구색으로 충청도,전라도기업 끼어 넣었음.그 당시는 정부발주 건설,도로공사가 대부분인 시절이라,
사업을 하려면 맨밑의 청와대 비서관부터 오야까지 기름칠이 필수였음.
해외,국내기업 가리지 않고,
사업마다 청와대에 상납을 했음.
월남전 삥은 약과임.
두환이는 헤쳐먹은 게 다까끼에 비하면 약과임.
한국1ㅡ42도대단한데 호주군1ㅡ100실화냐
호주군은 레이저총으로싸윗냐 엄청나네
베트남전 최고의부대가 호주엿다니 대단하다 호주군👍
대한민국 군인 멋있습니다.
미군은 대의 명분이 없어 보호하고 욕을 먹는다.
괜히 우리나라가 전투의 민족이 아니지
할아버님세대에도 국군은 탁월했다. *충성*
그리고 대게릴라전에 나름 잘 대처한건 남부일대에 들끓던 빨치산들 때려잡으면서 몸으로 배운 교훈이라 당시 지휘관급들은 이게 숙지된 상태였던것도 한몫함.
구르카 용병과 베트남전때 한국군이
백병전으로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구르카도 악과 깡이라면 한가닥합니다 아마 싸울일도 없을듯 거진 같은 전장에 있다면 아군일 확률이 큽니다
백병전이 동네패싸움이냐
@@허리케인-d6t 어따 데고 반말이냐?
누가 언제 패싸움이라고 했냐?
전쟁나면 백병전도 있으니 궁금해 한건데 뭐가 그리꼽냐?
@@jameskwon3113 ㅇㅇ 발상이 어린애같음.
@@Someone111ify 궁금한점 갖는게 어린애 같냐? 니가 어린애 같다
즐감
1960년대 청년 : 해외파병/미군도 놀란 전투력 뿌슝빠슝/실제로 개쩌는 전투력/전쟁이후 매섭게 끌어올리던 국가성장력
2020년대 청년 : 응애.. 나 애기...
먹고살기힘들다 싯팔
지금 군인애들은 대부분 안경끼었던데 안경끼고 전투 잘 하려나? 전투중 안경 잃어 버리면 그냥 까막눈이네..막강한 전투력은 무신....
추격 섬멸은 초반이야기고 베트콩들이 한국군의 특성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정글로 유인 매목에 걸려서 중대가 몰살 당할뻔 했던적도 있고 그 후론 너무 저돌적으로 추격 섬멸 하진 않았음 그리고 울창한 정글로는 함정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색도 최대한 자제했고 아무튼 대단한 활약을 한건 맞지만 반면 베트콩의 유인작전에 걸려서 큰 피해를 입은적도 많음
하나 추가요! 아프카니스탄 전쟁. 더 심했죠. 미군 희생자 2500명 손실액 2000조! 최첨단 무기와 장비로 도배를 한점을 고려하면 2500명은 2백5십만명 수준!
명이잇으면 암도잇어요.
민간인에게조차 추하고 잔인하기도 최고엿고 베트남인에게 아직까지
상처로 남아잇어요.
엘리트 간부를 선발했다고요? 오래 전... 내가 어렸을 때 장교였던 셋째 작은아버지가 다른 부대에 있던 넷째 작은아버지를 데리고 외박을 나왔고 집 밥 잘 먹은 넷째 작은아버지는 귀대했는데 부대가 없어져서 옆에 부대를 찾아가서 우리 부대 어디 갔나요. 물었더니 어제 갑자기 월남갔다고 했고 부대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생활해도 된다고 했는데 합류하겠다고 해서 며칠 후 다음에 떠나는 부대에 묻어서 같이 월남에 갔었습니다. 60~70년대 배고픈 군인들은 상부의 명령에 베트남에 갔었고 배치 받으면 M16을 받았죠. 많은 이야기는 생략... 중령 이상 장교들이 한국전쟁을 경험한 것 말고는 특별히 갖추고 있는 것이 없는 군대였죠.
전투민족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그 피가 왜 단일민족의 힘과 자유에 대한 투지로 로 이끄는지... 베트남 전쟁 그리고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유를 갈망하고 반만면 외세의 침략과 국권의 찬탈의 역사 군부 독재에도 대한민국은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대의 피로써 써 내려간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후세는 선대의 피로 지킨 이 역사를 반드지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고 그 후대는 그 다음 후대에 넘겨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휴, 국뽕500베
미해병들 한국해병들 보면 엄지부터 치켜세운다 .. 포항1사단에서의 경험
호주의 1.100 교환비는
전투가 아니라 그냥 폭격한거자나ㅡㅡ
미국도 마찬가지고..
몸으로 때운건 한국뿐이다 우리할아버지들!!
윌남전은 당사자인 월남군의 무기까지 팔아먹는 부폐한 조직과 군기부족, 정보누설등으로 더 힘든 전쟁 아니었을까?
스타크래프트 운용은 월남전 참전용사로부터 나온 것인가...
50 중반이지만 지금도 사격은 자신 있다.
아마도 쏘는데는 타고난 dna를 갖어서 그럴지도..
군생활할 당시 우리부대가 실사격률 95%였던것을 생각해보면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은 밥도 쏜다고 한다.
라떼는 말이야
사실 일본처럼 민간인 피해 생각없이 원폭 투하 하면 끝인데
원폭까지 투하할 명분이 없으니
베트남 파병 주 이유는 미국이 주한미군을 베트남으로 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이유는 2차적인 것이엇습니다
우리의 고조선 역사를 꼭 부활시킨 역사 교육을 해야합니다. 신화가 아닌 팩트임을 꼭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꼭 알립시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라~" 즉! 홍익인간정신!
이게 우리 선조들의 뜻이며 대한국의 정체성
이다!! 남을 도우려면 우리가 먼저 힘이 있어야함!" 자만은 금물이며. 상시 주변국을 살펴 그들보다 한발앞선 국방.경제. 사회안정. 앞서가야 합니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정신차려 바짝 노력하고 내부를 똘똘 뭉치고 강한 경제와 국방력과 소재/첨단기술 강국을 꼭 만들어~ 후대에게.. 1000년의 아시아 강대국으로 꼭~! 무조건~! 남겨 줍시다.. 대한민국! 대한민족! 화이팅!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직도 배울게 많기에 자만은 절대 금물입니다!! 자만하는 순간 뒤처집니다!!
뭐지 ㅡㅡ아닌것 같다가ㅡㅡ설득당하는 이느낌ㅡㅡ
@@김이순신-r1e 음~ 파이팅~!!ㅎㅎ
고조선도 그렇지만
발해도 부활좀
통일신라말고 남북조시대라 불러주세요.
중국하고 일본을 보고도 홍익인간이라니
홍익인간은 중위를 죽이는게 홍익인간이거 본질은 겨례를 도와 싸우는건데 서로 통수치는 오늘날에는 더는 그런거 안할 것.
한국전쟁도 만만치 안은 흑역사 이지요~
장군까지 생포될 정도였으니..
돈만 많고 군인정신이나 영혼 이 나약한 덩치만 큰 군대의 표본임 그럼애도 미국은 넘사벽 일단 잘 살고 봐야함 우리는 예전에는 깡다구가 상당했는데 점점 나사가 풀려서 큰일임 물론 제력이 바탕이 되어 무기질이 높하졌다고는 하지만 강인한 군인정신은 군에서는 중요한 덕목인대
미군이 패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군과 한국군의 작전에 임하는 태도 때문이다. 미군은 뒤를 두고 작전을 편다. 하지만 한국군은 뒤를 두지않는다. 미군이 전투에 임할때 가장 먼저하는 일은 퇴각로를 만든다는 것이고 한국군은 그딴건 없다.
여기서 우스우면서도 아이러니한 한국군 개개인에 대한 환상이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돼 있어 혼자 있어도 달려들지 마라라는 베트콩의 공포죠.
해외 파병군. 전쟁군이 성매매가 없는경우도 있습니까? 세계역사에 무지한건가. 군대에 무지한건가.
월남전 당시 우리나라 군인의 전투력을 현재에도 그러할 것이라는 기대는 큰 착각일 거라고 생각함.. 울 아버지 세대보다도 윗세대로서 이미 상당한 규모의 국제전인 한국전쟁을 겪은지 얼마 안된 때였고, 그리고 당시 군인 개개인의 정신력 자체도 지금이랑은 비교할 수가 없고... 지금은 무기나 각종 장비들이 현대화 된 만큼 강력해진 것은 당연하지만, 저렇게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병사들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과장 보태서 다 도망간다고 본다. 군대 간부들 상태만 봐도 저러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거든. 병사가 간부를 신임하지 않는데, 자신이 군인이라는 정체성 자체도 확실하지 않은 요즘의 병사들에게 저런 모습을 기대한다? 존나 큰 착각임.
믿으면 병신되니까!
베트콩이랑 베트남이랑 머가 다른가요 ?
베트남전은 적아 판단이 빠른 부대가 잘싸운 부대임 ..일딴 적이 군복을 입고 싸우는 부대가 아니다 보니 군법 지휘체계가 투명 하고 군법이 강할수록 함부로 사격이 불가능 ... 군인이 군복을 입는 이유중 하나는 적과 아군을 구분함을 포함하여 민간인에 대한 학살을 방지함에 있습니다..베트남 전쟁에서 잘싸운 부대일수록 민간인 학살에 대한 뒷말이 많은 이유이지요.. 당시 가진것이 많은 국가 군대들은 뒷말을 조심 하여 군복이나 직접적 화기 확인 없는 사살을 조심 했습니다. 즉 미국보다 잘싸운것은 국뽕에 취할께 아니라 우리는 간절했다 입니다..또한 실존하는 국가에 대한 역사이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숭고한 희생과 고통에 공감하며...일개 장기말에 불과한 사실이 아쉽내요.
의병의 나라 의병의 후예들이지 우린 지형을 이용하는건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상 육감적으로 알지
의병? 그래서 일진회가 나타났니?
호주군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땅굴에 호주 원주민 출신들 몰아넣은 것일까요
지금이 진짜 전투력이강하지
ㅋ이때 참전한 분 이야기 들었는데
베트콩들 한국보면 일딴 도망가고봄
전술보다 잔인함이 상상을 못함
일본?ㅎ
그 이상이라 생각하면 됨
전쟁나면 볼만할거라 믿어요
더 해바라 기다린다 못죽이는게아니라 참는다
지들이 장비 짱박아봐야 헝그리정신의 말년병장한테는 장비냄새가 돼지고기넣은 김치찌개 냄새지
여성 나레이션이 의외네요. 한국여자들 한국군인 엄청 싫어하잖아 군대갔다오면 노땅선배 취급에 가산점받으면 여자도 임신하는데 가산점 불평등 외치는데.. 갑자기 여자분이 한국군을 칭찬하니 듣는 남자 어색하네
미군도 그린ㅂㅔ레 애들 출격시켰음....단지 맹호부대가 더 무섭게싸우고 , 베트콩애들이 겁먹은것은 사실임....
사실 미군은 일본 한국전쟁 베트남까지 전쟁에 지겹고 후유증에 이골난 상황.해이해진 그들을 이해함
뭐야~~~아!
제목과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 없네..?
그렇게 배고파?
구독, 좋아요, 알람 해지 해줘?
평시엔 총을 구할 수가 없고 총이라야 딱 2년 전후로 만진 대한민국 남자들은 총을 잡으면 다시 전투모드로 들어가는 나라 시내에서 탱크 장갑자 155 60mm 사수를 어렵지않게 구할수 있는 이상한 나라
호주군 교환비율은 왜저래? 한국보다 더 장난 아닌데?
미군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건 과장된 이야기임. 교전비율 보면 미군 하나 죽어나갈때 월맹군, 베트콩 10명 이상 갈려나갔음. 군사적으로 월맹군, 베트콩들이 미군에게 쳐벌리는 일이 반복된게 베트남 전쟁의 실상임. 군사역량이나 무장 수준이나 공산군은 미군의 적수가 되지 못했음 그러나 문제는 냉전구도로 인해 3차대전 발발을 우려한 미군이 작전구역을 북위 17도선 이남으로 제한하고 공산세력의 본진을 터치 못하는 전쟁 양상으로 인해 공산세력은 적의 반격이나 수비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시종일관 공세만 취할 수 있었던 반면 미군 입장에선 공산세력이 포기하고 전쟁을 관둘때 까지 어디서 시작될지 모를 공격을 계속 막아야만 하는 수세 일변도의 전략을 구사하는 바람에 전략적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이였음.
전쟁하면 을목이란다.....
헐..이통계잘못됐네..호주군이 교환비가 1:100이면 호주군 한명이 진짜 일당 백으로 죽였다는 말인데....호주군이 코만도인가? 이런건 정확한 정보를 올려줘야 지.. 너무 공 먹으려고 하는군..
그래서, "ㄷㄷ " 한 "모습" 은.. 어디에????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2발이상 중앙 타깃에 안맞으면.....머...
뭔개소리냐. 저때 한국군들은 지금 군대들보다 정신무장상태가 틀려 다들 잘싸우지. 저기에 간 부대들도 잘싸우지만 저때 한국에 있는 군인들은 지금 군인들보다 강력하다.
베트공 잡아서 산채로 각을떠서 죽였다고 들었는데(40년전) 사실인지?? 아직도 궁금..
중요하이야기는 속뻬고이야기하네.그당시 한국주둔 미군공백을 우려한 부분도 있었다.
뭐야, 제목은 유럽 어쩌곤데 왠 베트콩?
교환비 라는게.. 치열한 전투가 없고, 후방이나 진지에서 방어만 하면 높아지기 마련인데 교환비 가지고 논하는건 좀 아니죠..호주군의 교환비를 보면 정답이 나옴.
족속들이 두더지냐.....?
월남전때 교환비가 1: 10000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다 태워버려!
다 터트려버려.!
안돼겠소! 쏩시다!
다른나라가서 용병으로 싸운것을 부끄럽게 생각할필요도 없지만 수많은 인명살상을 안다면 자랑스러워할일도 아니다.
중공군이 6.25시 한반도 침략을 기뻐하고 남한군 죽인걸 자랑한다면 기분나쁘지? 철천지 원수지?
더구나 돈벌이를 위해서 이런짓마라
배트남전이 왜 나온대 제목이랑 일치가 안되내요
한국군 지금은 강하지않다
정신무장부터다시해야한다.이런영상은 국민들에게 전여 도움안된다.
징병당했는데 왜 모든 것을 다해서 싸워야하나?
베트남전에 유럽이? ??!!
너무 국뽕이네요 ...
베트남 전쟁기념관 같은데가면 베트남전 한국군이 크게 자랑할거는 아니던데
전쟁이라는 참혹함속에서 정의나 올바름을 예기하는게 웃긴거지만 .... 그나마 베트남 전쟁세대의 시대가 지난서 희미해질뿐..
호주는 얼마나 잘싸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