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둘레길, 그리고 환상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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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무의도둘레길#환상의길#실미도
    강추위가 예보된 날. 인천 무의도 둘레길을 걷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너 큰무리선착장에서 시작해 임경업 장군 이야기가 전해지는 구낙구지와 웬수부리, 당넘 해변을 거쳐 고사바위로 이어지는 2.2km의 1코스 '구낙구지길', 마음 아픈 역사가 담긴 실미도를 만난다.
    바윗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하나개 해수욕장에 이르는 '까치놀길'이 약 3km 정도 이어진다. 셋째공주의 춤을 무척 좋아하였다는 호랑이 전설을 조각으로 감상하며, 해수욕장에 이르면, 집라인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기암절벽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환상의 길'이 펼쳐지는 해상 데크길을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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