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일전 순이를 보내주었어요. 저는 못뿌리겠더라구요...그냥 제 옆에 눈에 보이는곳에 늘 있었으면 싶어서 유골함을 거실에 두었답니다. 아침 저녁마다 잘 잤니 하고 인사하고 사진을 보며 눈도 맞추고 뽀뽀도 해주고 그렇게 하루 하루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는 가지고 있을래요.. 그래서 제가 가는 날 다시 꼭 만날래요❤ 순아 신나게 뛰어놀고있다보면 언니가 울 순이 데리러 갈게 순이가 언니 마중나와도 좋구!! 씩씩하게 잘 지내구있어야해❤
오늘 18년 험께한 강아지를 보내고 유골함을 들고 집에 왔습니다. 그간 함께한 세월을 어찌 견딜까 무너져 내리는 삼정에 하루종일 울다 강아지 유골함을 내욕심에 붙들고 있는건 아닐까하여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선생님의 따듯한 말씀과 조언에 진심으로 위로를 빋았습니다. 낮에 장의사분도 너무 애쓰지말고 보호지분이 마음의 준비가 되면 천천히 보내주라고 하셨는데 이전 영상에선 절대로 안된다하여 무슨말이 맞나 싶었지만 선생님 말씀에 이렇게 위로가되고 따듯해 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를 보내고 유골함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난후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이를 너무 사랑했고 사랑해서 계속 함께 싶었는 데. 영상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아. 영상 본 후 우울감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는 데, 감사합니다. 집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편해졌습니다.
지금 유골함 안고 어찌해야할 지 몰랐는데, 듣고보니 내가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죽었다는 스트레스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유골을 내게서 영원히 떼놔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오네요. 며칠이나 유골함을 들고 나서보려 하지만 결국은 문 밖을 못 나가고 주저앉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18년키운 고양이 장례하고 유골함 가지고 왔는데요. 유골함 관리로 검색해봤더니 온통 유골함은 애기한테도 안 좋고 사람한테도 상문 걸린다며 다 뿌려주라고 해서 펑펑 울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위안을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보내주지 못할거 같은데 모든 영상에서 빨리 보내주라고. 영혼히 갇혀있어서 애기한테 좋지 ㅇ않을거라고 해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았는데.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내줄수 있을때 좋은곳으로 보내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다들 좀 안좋은거처럼 말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진심으로 펫로스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괜찮다괜찮다 해주시니 위로와 힘이 되네요.. 2023.11.24 내 가장 사랑하는 나의 심장 나의 보물 나의 모든것 하루야 무지개다리 폴짝폴짝 신나게 뛰어가서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재밌게 놀고있어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
어떤 무당?분은 집에 동물 유골같은거 냅두면 안좋다고 떠나지못한다고하던데 그분은 분명 동물을 안키워본 분일거예요 동물을 진심으로 키워봤다면 그런말 못해요 동물이 아니라 가족인데 뭐가 안좋아요 내새끼 내품에 평생 묻고 기억할거고 스톤은 그냥 상징적인거라 들고있을거고 저 갈때 갈아서 같이 뿌려달라고 할거예요!! 감사합니다
14살 우리콩이간지 이제 56일째네요 저도 아직보내지 못하고 데리고 있어요 주위에선 빨리보내라고. 하는데 전아직 못보내겠더라구요. 겁이너무많은아기라. 먼곳에 혼자두고올 자신이 아직은없어서 못보내고있는데 선생님 말씀들어니. 데리고 있어도 괜찮을것같아서 위안이 되네요 언젠가는 보내야 하는데 제마음이 보내고 싶을때보내야 겠어요. 콩아 보고싶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이다음에. 우리꼭 만나자
23년7월22일 내소중한아들 찡이가 구강흑색종암투병끝에 제곁을 떠낫습니다 그래서 제가 데리고있습니다 잘때도 옆여냅두고 자요ㅜㅜ저도 선생님과 똑같이 저 죽으면 같이 화장해달라고. 말했네요 선생님 ~혹시 전생이 잇다고 믿으시나요??? 울아들 다시 한번 꼭 만나고 싶거든요ㅜㅜ 찡이야 13년동안 엄마지켜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웟어~~ 꼭 엄마랑 다시 만나자 내아들 사랑한다 ❤❤❤
이게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납득이 가고 이해가 가는 만신님의 말씀입니다 저도 내 아이들 죽으면 화장해서 내가 죽을때 같이 뿌려달라고 하렵니다 눈물나네요 이제야 답을 들은기분!!만신님 건강하세요!!너무 고마워요!! 늘 내가 사랑한 아이 유골이 도대체 나에게 원 해를 입히겠어?라고 생각하면서도 말들이 많아서 여러모로 걱정했는데..아아 이제야 마음이 풀려요.ㅠ.ㅠ
@@정해찬-m4h 예....세상만사 내손안에 있다....마음먹기 달렸다.......기타등등... 이런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말들만 하는 자들의 말장난 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저는 저의 길을 가겠어요~~....그래도 내 정신은 멀쩡하고....판단과 분별도 정확해요~~.. 마음들 굳게 가지시고.....마음 편히 하세요~
@@정해찬-m4h 저는 제아이와 사는 동안이 가장 어려웠고 아이 때문에 살았어요 내가 죽어야 겠다 할때 아이의 눈망울이 살고 싶어 했어요~~... 내가 죽으면 이아이가 억울 하게 죽겠구나 ...견뎌야 겠다...생각 했어요~.. 그래서 참아 냈고.....내가 살아갈 힘이 생겼을때... 아이가 갔어요~~....너무 감사하고.... 내 아이로서는 자신의 삶이 다할때까지 최선을 다한 삶이었어요~ 장엄해요~
우리 강아지도 떠난지 6개월차 인데 수목장 해 줄 생각으로 장소 찾았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던중ᆢ동물교감 에커님 통해 교감 했더니 누나가 맘 편해 질때 묻어 달라고 하데요 그래서 디금 유골함 집에 있는데 맘 편해요 당장은 묻고 싶지 않고 제가 오래 머물 지역으로 이사 간후 수목장 해 주려 합니다
얼마전 나의 반려견이 숨을 거뒀는데.. 유골함을 소파에 두고 같이 자다 3일째 되던날 잠에 깨서 시계를 보니 4시 넘었는데 일어나 방에 들어가려고 몸을 일으키려고 보니 눈 앞에 검정 나비 몇 마리가 팔락거리며 날개짓 하더라고요. 꿈이 아니었습니다ㅡ 그러다 사라졌어요. 전 나쁜 거 아니라고 봅니다ㅡ 지금도 일부 분골은 화분안에 데리고 있는데 조만간 자연으로 보내줘야겠지요..
사랑하는 우리 달이가 6년밖에 못살고 아파서 며칠전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보내지를 못해 스톤으로 해서 집으로 데려왔는데 매일 딸이랑 울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요..내탓인거 같아 너무 괴롭고 슬퍼요 아이 혼이 집에 있다고 믿고 딸과 저는 보이지 않는데 달이가 살아있을때처럼 말하고 집을 나갈때도 데리고 나가는 시늉을 합니다..어쩌면 좋을까요..딸도 저도너무 힘이 듭니다..
보내고 싶을때 보내주는게 맞는말 같아요 ~ 저도 10년전 죽은 아이 4~5년 정도 집안에 화분장 했었는데. 그후 제가 바다에 뿌려 줄때쯤 정말 보내줄때가 되니깐 딱 그마음이ㅜ오더라구요 ~ 보내주고 나니 마음이 정말 편했는데 몇칠전 또 한아이가 갔어요 ~ 데리고 있다가 또 보내줄 마음이 될때 보내 줄려구요 ~~ ㅜ ㅜ
선생님...나두....선생님과 동심(同心)이에요~...........어쩜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하세요~~ 선생님 말씀 듣고 더 감사해요~~ ....감사해요~ 저도 아이를 못보내고 있어요~~...함께 살던집도 떠나기 싫어요~ 가끔....아이와 함께 하며 통하지 않은 대화를 하며 바라보던 그 눈빛과 어미를 공감해주던 그 표정.... 구석 구석 어디가나 잊을수가 없고.....아직도 어미를 지켜 주는거 같아요~~...더 심리적으로 안정되요~
@@웅바라기-c9s 유골이라고 해봐야 가루인데.....무슨 생명력이 있어서 습도온도에 민간 할런지요... 저는 화장터에서 한지에 유골을 싸준것을 재차.......삼베에 싸서.... 인터넷 보고 오동나무 상자 조그만거 2개와 2개가 들어가는 조금 더 큰 상자 1개해서... 모두 3개 사서..... 작은거 하나는 삼베에 싼 뼈가루 넣고 ..........다른 작은거 하나는 남아있던 목줄과...아이의 작은 소품... 청소하다 나온 아이 털....모두 모아넣고.....두개의 작은 상자를 큰상자에 넣어서....머리맡에 놓고 삽니다 ......홀로 잠드는 어둠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하듯......좋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저는 아이를 집에 잠깐 데려왔다가 자주가는 절 근처 산에 묻어줬어요. 지금도 그곳에 일주일에 한번은 갑니다 집에서는 사진으로 돌보고 있어요. 떠나보낸지 이제 2달 정도 됐어요. 자고있는데 찬바람과 함께 엄청 큰 안개가 저를 감싸안더군요. 헛꿈일까요? 아님 와준걸까요. 저는 직감했어요. 제가 키운 강아지라고 확신했어요. 강아지가 오랜만에 절 보며 반기는듯이요 그러곤 여러차례 계속 가위에 눌렸는데 제대로 정신만 차렸어도 그 아이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안타까워요. 정말 그 아이였을까요?? 물론 꿈에도 제가 가장 슬플때 나와줬습니다..
고맙습니다ㅜㅜ 저번주 금욜이 무지개 다리 건너서 수목장 해 주려다 비가 너무 오니깐 수목장.하자마자 다 쓸려 내려 갈거 같아서 유골함 사서 보관중인데 다들 가지고 있음 안좋다고만 해서 맘 아팠거든요 보내고 나서 슬픔에 못 헤어나서 내가 힘들어 질빠엔 보관 했다가 맘의 준비가 되면 좋은 돗 찾아서 묻어주려 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오늘밤 방송하는 이동네 톱무당이나와 점치는방송에 점친사람 뒤에 자신이 키우던 개의 영 이 지켜주고있다고 했고요 내가아는 사람도 남편의 뼈를 집에 보관 하고 있어요 너무나 사이좋은 남편이라 일년은 집과부인 가족들 하고함께 하고싶다고요 그집은 부자입니다 참좋아보여서요 ㅡ
선생님 진짜 양심적이시고 정말 펫로스증후군 겪는 분들 마음을 정말 잘 위로 해주시네요 정말 이런 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생님이야 말로 영혼 구제가 어떤 행위라는것을 진심 아시는분 같네요 ❤❤❤❤❤
선생님말씀 위로됩니다~
애견유골함 나쁘게 말씀하신분들 강지키워받으면 좋겠어요.천국과지옥이 맘속에 있거늘~내가 죽겠는데~산사람 마음 편하게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감사합니다~
제 욕심에 무지개다리도 편히 못건너게 하는건 아닌지 하는 마음에 어제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 됩니다. 못보내줄것 같아요
저도 제가 죽으면 함께 뿌려졌음 하는 마음이에요
감사합니다 ~큰위안이되었요 샘
처음으로 위로받아요ㅜㅜ
15일 저에겐 아들인 반려견을 보냈는데
다들 위로한답시고 유골함 치우라고ㅜㅜ
전 못보내요 아직ㅜㅜ 그저 따라가고싶은 마음뿐
저는 3일전 순이를 보내주었어요. 저는 못뿌리겠더라구요...그냥 제 옆에 눈에 보이는곳에 늘 있었으면 싶어서 유골함을 거실에 두었답니다. 아침 저녁마다 잘 잤니 하고 인사하고 사진을 보며 눈도 맞추고 뽀뽀도 해주고 그렇게 하루 하루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는 가지고 있을래요.. 그래서 제가 가는 날 다시 꼭 만날래요❤ 순아 신나게 뛰어놀고있다보면 언니가 울 순이 데리러 갈게 순이가 언니 마중나와도 좋구!! 씩씩하게 잘 지내구있어야해❤
오늘 18년 험께한 강아지를 보내고 유골함을 들고 집에 왔습니다. 그간 함께한 세월을 어찌 견딜까 무너져 내리는 삼정에 하루종일 울다 강아지 유골함을 내욕심에 붙들고 있는건 아닐까하여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선생님의 따듯한 말씀과 조언에 진심으로 위로를 빋았습니다. 낮에 장의사분도 너무 애쓰지말고 보호지분이 마음의 준비가 되면 천천히 보내주라고 하셨는데 이전 영상에선 절대로 안된다하여 무슨말이 맞나 싶었지만 선생님 말씀에 이렇게 위로가되고 따듯해 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를 보내고 유골함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난후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이를 너무 사랑했고 사랑해서 계속 함께 싶었는 데. 영상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아. 영상 본 후 우울감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는 데, 감사합니다. 집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편해졌습니다.
무지개다리 보낸지 3일째인데 진짜 너무 감사해요 다른영상들은 다 안좋은 얘기만해서 볼때마다 울었는데 이 영상은 너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감사해요
지금 유골함 안고 어찌해야할 지 몰랐는데, 듣고보니 내가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죽었다는 스트레스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유골을 내게서 영원히 떼놔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오네요. 며칠이나 유골함을 들고 나서보려 하지만 결국은 문 밖을 못 나가고 주저앉네요.
저도 아기들 집에 다 데리고 있어요 우리애기들이 우리집 수호천사들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마음이 더 든든하고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한결 가벼워 지네요 마음 한구석이 항상 보내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18년키운 고양이 장례하고 유골함 가지고 왔는데요. 유골함 관리로 검색해봤더니 온통 유골함은 애기한테도 안 좋고 사람한테도 상문 걸린다며 다 뿌려주라고 해서 펑펑 울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위안을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보내주지 못할거 같은데 모든 영상에서 빨리 보내주라고. 영혼히 갇혀있어서 애기한테 좋지
ㅇ않을거라고 해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았는데.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내줄수 있을때 좋은곳으로 보내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유골함을 3달째 보관중입니다. 첫아이 보낼때 삼일째되는날 자주가던 등산로에 뿌려주었는데 이사를오게되니 발걸음하기가 쉽지않아 후회가되드라구요.. 제가 준비가되면 제가늘볼수있고 언제든갈수있는곳에 묻어주려고하는데 유골함을두면 상문살이든다는말을들으니 심란했는데 말씀너무 위안이됩니다.
맘가는대로 하면된다
나쁠것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다른 분들은 뿌려라
그니해야 혼이 편하다는 말씀들 많이하시던데
처음으로 가슴에 와 닿아 맘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좀 안좋은거처럼 말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진심으로 펫로스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괜찮다괜찮다 해주시니 위로와 힘이 되네요.. 2023.11.24 내 가장 사랑하는 나의 심장 나의 보물 나의 모든것 하루야 무지개다리 폴짝폴짝 신나게 뛰어가서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재밌게 놀고있어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
어떤 무당?분은 집에 동물 유골같은거 냅두면 안좋다고 떠나지못한다고하던데 그분은 분명 동물을 안키워본 분일거예요 동물을 진심으로 키워봤다면 그런말 못해요 동물이 아니라 가족인데 뭐가 안좋아요 내새끼 내품에 평생 묻고 기억할거고 스톤은 그냥 상징적인거라 들고있을거고 저 갈때 갈아서 같이 뿌려달라고 할거예요!! 감사합니다
14살 우리콩이간지 이제 56일째네요 저도 아직보내지 못하고 데리고 있어요 주위에선 빨리보내라고. 하는데 전아직 못보내겠더라구요. 겁이너무많은아기라. 먼곳에 혼자두고올 자신이 아직은없어서 못보내고있는데 선생님 말씀들어니. 데리고 있어도 괜찮을것같아서 위안이 되네요 언젠가는 보내야 하는데 제마음이 보내고 싶을때보내야 겠어요. 콩아 보고싶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이다음에. 우리꼭 만나자
나도 맘이혼란스러워 죽을정도 인데 올선생님 말씋 듣고 맘이 좀 위로가 댓네요 죙말 감사합니다 조은 말씀
23년7월22일 내소중한아들 찡이가 구강흑색종암투병끝에 제곁을 떠낫습니다 그래서 제가 데리고있습니다 잘때도 옆여냅두고 자요ㅜㅜ저도 선생님과 똑같이 저 죽으면 같이 화장해달라고. 말했네요
선생님 ~혹시 전생이 잇다고 믿으시나요???
울아들 다시 한번 꼭 만나고 싶거든요ㅜㅜ
찡이야 13년동안 엄마지켜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웟어~~ 꼭 엄마랑 다시 만나자 내아들 사랑한다 ❤❤❤
얼마전에 강아지 유골함은 갖고 있지 말라고해서.. 너무 슬펐는데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위안이 됩니다..
제가 보낼수 있을때 보낼게요..
두달전 우리아가 콩이가 무지개다리
를 건넜어요 저도 이쁜우리아가 유골함을 가지고있어요
다른 유트브보면 안된다는 말이많더라구요
전 아직보낼준비가 안되있어요
이영상보고 많은힘이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이게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납득이 가고 이해가 가는 만신님의 말씀입니다
저도 내 아이들 죽으면 화장해서 내가 죽을때 같이 뿌려달라고 하렵니다
눈물나네요 이제야 답을 들은기분!!만신님 건강하세요!!너무 고마워요!!
늘 내가 사랑한 아이 유골이 도대체 나에게 원 해를 입히겠어?라고 생각하면서도 말들이 많아서 여러모로 걱정했는데..아아 이제야 마음이 풀려요.ㅠ.ㅠ
저도요~~...어느 사람들은 마치 귀신이 나올듯이 얘기해서 짜증이 났었어요~.........
저는...아이를 떠나 보내기 싫었고....아이에게서 전달되는 마음도 어미를 떠나고 싶지 않아 하는거 같았어요..
우리애가 갈때.........내가 죽을때...같이 뿌려 달라고 부탁 하려고 했어요~~...
우리들 사는 세상은 귀신들 아닌가요..?? 우리도 귀신들인데.......지금까지 어떤 나쁜일도 없었고요...
저의 심리가 안정되어 있구요~~...불광사 절에가서 천도제 상담 했는데..........남들의 그런말 신경쓰지 말라 해요~
@@빛과함께걷다 이미 답을 알고계시네요
님의 말에 저도 100% 동감하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정해찬-m4h 예....세상만사 내손안에 있다....마음먹기 달렸다.......기타등등...
이런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말들만 하는 자들의 말장난 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저는 저의 길을 가겠어요~~....그래도 내 정신은 멀쩡하고....판단과 분별도 정확해요~~..
마음들 굳게 가지시고.....마음 편히 하세요~
@@정해찬-m4h 저는 제아이와 사는 동안이 가장 어려웠고 아이 때문에 살았어요
내가 죽어야 겠다 할때 아이의 눈망울이 살고 싶어 했어요~~...
내가 죽으면 이아이가 억울 하게 죽겠구나 ...견뎌야 겠다...생각 했어요~..
그래서 참아 냈고.....내가 살아갈 힘이 생겼을때... 아이가 갔어요~~....너무 감사하고....
내 아이로서는 자신의 삶이 다할때까지 최선을 다한 삶이었어요~ 장엄해요~
우리아가 귀신이라도 봤음 좋겠어요
저죽을때 같이뿌려달래야겠어요
이마음을 어찌잡아야 될지 시간이약이겠지요
오늘 저의 애기를 떠나 보냈습니다. 화장 후 스톤으로 보관하고 있는 중인데 말씀하시는거 듣고 결정했습니다. 정말 내가 마음 다 잡았을때 우리 애기 좋아하던 뒷산에 뿌려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엊그제 그것도 대 낮에 일하는 중에 우리 우주가 짖는 소리를 들었어요...짧게 왈왈 대고 한번더 왈왈 거렸는데...절대 그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공간이거든요...혼란스럽네요
우리 강아지도 떠난지 6개월차 인데
수목장 해 줄 생각으로 장소 찾았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던중ᆢ동물교감 에커님 통해
교감 했더니 누나가 맘 편해 질때
묻어 달라고 하데요
그래서 디금 유골함 집에 있는데
맘 편해요
당장은 묻고 싶지 않고
제가 오래 머물 지역으로 이사 간후
수목장 해 주려 합니다
우리냥이 유골함 스톤으로 놔두고있는데 너무 위안이 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만 들을래요.다른분들 강쥐유골 절대안된다 라는데..듣기도싫어요 선생님 말씀만 맞아요 ..
선생님감사합니다선생님말씀많은위로가됩니다
2024년. 3월26일 아픈 시츄아이를 떠나보냈어요 4월1일이 14살 생일인데 ㅠ 밥먹고 갑자기 떠나서 넘 힘들었고 화장해 집압에두고 아침 물과 밥을 챙기고 잇어요 한달정도만 그래야 내죄가 조금이나마 용서 될거같아서요 선생님처럼 저도 떠날때 같이 뿌려 달라해야겠어요 57세인데 언제쯤 수명이. 다할지 언능. 늙어서 세상떠나는날. 다시만니길 ㅠ 다음 생은 절대. 인간으로 안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안 좋다는게 뭐냐면 아이가 갇혀있으니까 자유롭게 풀어주라는거 아닌가요 스톤이나 유골함 이런거요 그게 사실이면 뿌려주는게 맞는거고 그렇지 않고 자유롭게 잘 지내고 있는거면 보관하고 싶죠
선생님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전 나의 반려견이 숨을 거뒀는데.. 유골함을 소파에 두고 같이 자다 3일째 되던날 잠에 깨서 시계를 보니 4시 넘었는데 일어나 방에 들어가려고 몸을 일으키려고 보니 눈 앞에 검정 나비 몇 마리가 팔락거리며 날개짓 하더라고요. 꿈이 아니었습니다ㅡ 그러다 사라졌어요. 전 나쁜 거 아니라고 봅니다ㅡ 지금도 일부 분골은 화분안에 데리고 있는데 조만간 자연으로 보내줘야겠지요..
저도
화장하고 바로
산에 양지바른곳 나무에
뿌리자마자 돌아서가는데 갑자기
새들 무리
지어 날아가더라구요..
자연으로돌아가는게
최고 좋은듯요~
사랑하는 우리 달이가 6년밖에 못살고 아파서 며칠전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보내지를 못해 스톤으로 해서 집으로 데려왔는데 매일 딸이랑 울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요..내탓인거 같아 너무 괴롭고 슬퍼요 아이 혼이 집에 있다고 믿고 딸과 저는 보이지 않는데 달이가 살아있을때처럼 말하고 집을 나갈때도 데리고 나가는 시늉을 합니다..어쩌면 좋을까요..딸도 저도너무 힘이 듭니다..
저 봉안당에 있는 울아가 데려오기전입니다
봉안당에 가는 횟수가 점점줄어들다보니 우리애기한테 너무미안해서 이제 데려와서 제옆에 놔두려고해요.
결정하는데에있어 선생님영상이 아주많은도움이되었어요
고민해결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선생님 영상보러 자주올거같어요^^
그아이는 주인옆에 있고싶지 않을까요? 낯선 애들하고 있는거보다는요
이미 떠난 이이지만 가끔이라도 찾아오게끔 해주시는것도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보내고 싶을때 보내주는게 맞는말 같아요 ~ 저도 10년전 죽은 아이 4~5년 정도 집안에 화분장 했었는데. 그후 제가 바다에 뿌려 줄때쯤 정말 보내줄때가 되니깐 딱 그마음이ㅜ오더라구요 ~ 보내주고 나니 마음이 정말 편했는데 몇칠전 또 한아이가 갔어요 ~ 데리고 있다가 또 보내줄 마음이 될때 보내 줄려구요 ~~ ㅜ ㅜ
저도 10여년. 유골함 집에둿는데ㆍ이젠 밖에 보내주려해요ㆍ최근에 별에간 아가는 더 대리고 있으려구요.스톤은 애한테 미얀해서ᆢ또다시 태운다는게ᆢ영. 마음아파서요. 화장하고 유골함에 두었다가 좋은곳에 뿌려주거나 묻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3일전에 떠나보내고 장례후 유골 집에 나두고 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나두....선생님과 동심(同心)이에요~...........어쩜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하세요~~
선생님 말씀 듣고 더 감사해요~~ ....감사해요~ 저도 아이를 못보내고 있어요~~...함께 살던집도 떠나기 싫어요~
가끔....아이와 함께 하며 통하지 않은 대화를 하며 바라보던 그 눈빛과 어미를 공감해주던 그 표정....
구석 구석 어디가나 잊을수가 없고.....아직도 어미를 지켜 주는거 같아요~~...더 심리적으로 안정되요~
저도 5년째 데리고 있는데 아무문제 없었어요.
저 가면 같이 놔달라고 했는데 ㅎㅎ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좋아요 ~~
집에 보관 하면 습도와 온도에 예민해서 유골이 파손(?)될수 있다는데 5년째 데리고 있으다기에 여쭤 봅니다.
저두 납골당에 안치 해둔 아이 데려오고 싶어서요..
@@웅바라기-c9s 유골이라고 해봐야 가루인데.....무슨 생명력이 있어서 습도온도에 민간 할런지요...
저는 화장터에서 한지에 유골을 싸준것을 재차.......삼베에 싸서....
인터넷 보고 오동나무 상자 조그만거 2개와 2개가 들어가는 조금 더 큰 상자 1개해서... 모두 3개 사서.....
작은거 하나는 삼베에 싼 뼈가루 넣고 ..........다른 작은거 하나는 남아있던 목줄과...아이의 작은 소품...
청소하다 나온 아이 털....모두 모아넣고.....두개의 작은 상자를 큰상자에 넣어서....머리맡에 놓고 삽니다
......홀로 잠드는 어둠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하듯......좋습니다
그 가루가 칼슘100프로다 그러니 온도 습기에 예민한거다 공부좀해라@@빛과함께걷다
@@소방소방-d8u 아 그러냐
저도 딸에게 같이 수목장 해달라고 약속했어요.😂
와~~감사합니다...울 냥이가 죽어서 스톤으로 만들어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스톤으로 만들면 냥이 영혼이 갇혀서 하늘로 오르지 못한다 해서.. ㅠㅠ 속상했었거등요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저는 아이를 집에 잠깐 데려왔다가
자주가는 절 근처 산에 묻어줬어요.
지금도 그곳에 일주일에 한번은 갑니다
집에서는 사진으로 돌보고 있어요.
떠나보낸지 이제 2달 정도 됐어요. 자고있는데 찬바람과 함께 엄청 큰 안개가 저를 감싸안더군요. 헛꿈일까요? 아님 와준걸까요. 저는 직감했어요.
제가 키운 강아지라고 확신했어요.
강아지가 오랜만에 절 보며 반기는듯이요
그러곤 여러차례 계속 가위에 눌렸는데
제대로 정신만 차렸어도 그 아이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안타까워요.
정말 그 아이였을까요??
물론 꿈에도 제가 가장 슬플때 나와줬습니다..
고맙습니다ㅜㅜ 저번주 금욜이 무지개 다리 건너서 수목장 해 주려다 비가 너무 오니깐 수목장.하자마자 다 쓸려 내려 갈거 같아서 유골함 사서 보관중인데 다들 가지고 있음 안좋다고만 해서 맘 아팠거든요 보내고 나서 슬픔에 못 헤어나서 내가 힘들어 질빠엔 보관 했다가 맘의 준비가 되면 좋은 돗 찾아서 묻어주려 합니다^^
아주좋습니다
선생님 말씀
매사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애기 8월17일에
보내고 유골함 그대로
줬는데 저아무일 없어요,
묻어주기도싫고 뿌리기도
싫어요 나중에 저죽으면
같이납골당이든
뿌리든 해달라고 할거에요
묻어주지못하고 화장을했는데 야속하게도 꿈에 한번 나오질 않네요
슬퍼할까봐 그런건지
요즘엔 별생각을 다합니다
화장을 하면 영혼도 소멸하는건지
죽어도 시신을 화장하면 고통스러울지
별별생각 별별 죄책감들이 드네요
강아지영혼 소멸 안합니다. 화장을 해준 것이 편하게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선생님 저도 위로가 되네요. 울 아이들 못 보내고 있어요. 낯선 곳에 있는 것 보다 나을거 같아서요.
선생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오늘밤 방송하는 이동네 톱무당이나와 점치는방송에 점친사람 뒤에 자신이 키우던 개의 영 이 지켜주고있다고 했고요 내가아는 사람도 남편의 뼈를 집에 보관 하고 있어요 너무나 사이좋은 남편이라 일년은 집과부인 가족들 하고함께 하고싶다고요 그집은 부자입니다 참좋아보여서요 ㅡ
조선생만신님은 요즘 시대에 맞게 참 현명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영정사진 반려견사진 유골함,,, 늘 궁금했었는데 강사합니다.~!!!
어제 우리 네로 심장병으로 갑자기 죽었어요 납골당에 도저히 못보내겠고 유골함 집에 두기로 결정했어요 영상 정말감사합니다 네로야 너때문에 행복했었다
조선생님 오늘 제 반려동물 별이되서 저도 유골함으로 가져오며 조선생님과 똑같이 얘기했어요 제가 하늘갈때 같이 해달라고..
전19년같이동거동락한아들이있었는데2018년음력4월14일저녁8시에무지개다리건넜어요바다에산책갔다가갑자기사고나서간거라엄청충격받아펫로스증후군으로두번이나정신병원에몇달씩입원했는데다른애들이또있기에정신차리고살게되었습니다다른애들을돌봐줄사람이없어서내가병원에입원했다는소식듣고캣대디가우리집가서나나올때까지애들아침저녁으로밥챙겨주고생리현상해결해주셨죠그러고는자기는더이상못해주니까정신차리라고해서정신들었습니다나중또한놈이16년살다심장병1년이상투병하다갔는데그때는좀덜하드라구요전우리애들화장해서지들뛰어다니던곳나무밑에호미로조그맣게구덩이파서유골넣고묻어줬습니다유골함은그옆에다묻어주고요보고싶고생각나면물한잔올려주러찾아갑니다그리고둘다천도제도해주었습니다애기들생각하는마음백번알지만사람욕심으로잡지마시고훨휠날아서다닐수있게해주시는것이좋을듯합니다제말에상처받으셨다면죄송합니다저도경험을해봤기에조심스럽게말씀드립니다
16살된 울아가 ..병원에두고 아침저녁면회만..넘슬퍼서 죽을것같네요
말씀만으로도 큰 힘이 되네요..
저랑 선생님이랑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기분이 넘 좋아요~ 그리구 희망두 생기네요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당~
너무감사해요 딴데는 막 보내줘라 왜붙잡고있냐 이렇게 얘기해서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오늘 아이 화장하고 유골함 가지고왔는데 집에서 보관하려고했거든요
한결맘이 편해졌어요ㅜㅜ 너무 감사해요
전 보낼맘에 준비가 되지않았어요ㅜㅜ너무 급하게가서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선생님 말씀 정말 너무 좋아요~
지금 댕이들 네넘 있는데 진짜 귀찮을때도 있지만 저를 많이 힐링주고 있고 생전에 남편이 너무 이뻐하던 댕~인지라 그냥 같이 살아요~떠나는건 아직 생각못하고 있는거죠~
저 이영상 저장 했어요~
오늘 전화상담 받았는데 넘 좋으셔요~^^ 정말 필요한 말씀만 하시는 듯 해요~ 앞으로도 한번씩 상담받을래요! 생각지도 못했던 말을 들어서 좀 놀라긴 했지만 친절하고 자상하게 말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 전화 상담은 비용이 어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혹시 사람 유골함을 집에 보관하는건 어떤가요? 납골당에 일단 모셨는데 집에 두고 매일 보고싶어요.. 저희 할머니요
멋찌심❤
저랑 유언이 같네요 …..
오..오늘 이 영상으로 처음 뵙는데 공감되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심리상담 선생님 느낌!!맞아요.사진은 사진이죠!!
선생님 삼실은 어디십니까...
감사합니다 못보내고 있었는데 ㅜ
실제로 주말에 가서 상담받고 놀란게 얼굴이 무지
작으세요 영상에서보는거의 거의절반? 얼굴자고 평안한 얼굴이심
선생님 위치가 어디에요~?
저도어제 무지개다리건너보내고 스톤으로만들어왔는데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중이엿는데 선생님 말씀들으니깐 마음이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