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맘이에요 한달 조금 지났는데 매일 절벽에서 누가 나를 밀어버리는 공포와도 같은 고통을 느끼며 삽니다 별이 9살. 건강했는데 이미 떠난 다음에 보게돼서 더 슬프고 아픈거 같아요 너무 고통스런 아픔.그리움. 숨이 턱막히는 아픔. 얘가 어디로 사라졌을까 하는 마음. 아직 떠났다는게 실감.인정이 안되네요 인정하면 제가 무너질거 같아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별아.별아 부르며 다녀요 그럼 속이 좀 편해지네요
우리 꽃님아…낯선 사람 쳐다도 안보고, 다른 가족들보다 언니만 따르고 언니만 보던 꽃님이인데…언니 없는 낯선 곳에 혼자가서 너무 외로운건 아닌지 너무 걱정된다…꽃님이 떠난지 25일 째인데 아직 언니 워치에서는 꽃님이 약먹는 시간 알림이 울려…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미안해…언니가 꽃님이 평생 기억할게
16살 내새끼 무지개다리건넌지 4일째 입니다... 인생을 살며서 큰이별은 처음이라 많이 슬프고 보고싶네요.. 아직 침대에서 내 발밑에서 같이 자고있는거 같은데..코고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따뜻한 털뭉치 만져줄수 없어서 굉장히 허전하고..우리애기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지?̊̈?̊̈ 분리불안도 심했는데.. 언니가 항상 마음에 품어서 대화할테니까 불안해하지말고 편안한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언니도 조금더 그리워하고 울다가 천천히 노력해볼께 내새끼로 살아줘서 고마워❤
저도 2021년 10월 10일에 15년을 같이 살았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너무 힘드네요. 집안에 항상 아이가 앉아 있던 공간이 비어있으니 허전하고, 혼자 살다서 그런지 집안이 더 외롭고 쓸쓸합니다. 밖에서 기분나쁜 일이 있었어도, 집에 들어오면 늘 나를 반겨주고 나만을 좋아해주고 나를 이해해주었던 친구가 사라지니 너무도 외롭고 슬픕니다. 항상 아이 화장실 치우고, 집안 청소하고, 아이 때문에 멀리 여행 갈수도 없을때는 피곤하고 귀찮다는 생각도 했는데 아이가 떠나버린 지금은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먹먹한 감정이네요 어제부로 마지막까지 키웠던 아이를 보내줫어요 워낙에 말도 안듣고 자라서 많이 혼내기도 했던 녀석이라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픕니다 그저 겁이 많아 짖고 물고 햇던 것들인데 그게 공격성으로 보였던게 화근이었던거 같아요 끝까지 15년 내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보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가슴한켠 무겁고 힘듭니다 방도 넓어보이고 녀석들과 함께 했던 흔적은 있지만 마저 치우지 못하고 냄새도 사라져서 맡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의 발 코 입냄새 모두다 너무 좋았고 가기전까지 냄새를 맡았는데 이제는 그 그리운 향기 마저 못 맡아서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나고 그래요 정말 고맙고 사랑했다고 미안하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꼭 만나서 정말 하고 싶은거 같이 못했던거 다시 해보고 싶어요 사랑해 흰둥이 얼룩이 둘이 거기서 잘 놀고 있어 형 오빠가 금방 갈게 정말 약속 하자 우리 사랑해
오늘 우리 은비를 보냈네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24살 까지 16년을 같이 함께 한 소중한 내 동생인데 이젠 옆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슬프네요 수많은 인연 중 나를 만나 은비 덕분에 내가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기억이었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못해준거 밖에 생각이 안나서 더 미안하네 죽을 때 까지 잊지않을게 너무 미안하고 평생 사랑한다 내 동생 은비야❤️❤️
우리 예쁜 천사 보낸지 한달이네요..이제 너무보고싶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콸콸나는데.. 지금 문버로열면 달님이가 뛰어나와서 안아줄거같은데.. 너무미안하고,, 또 내가 너무 미안하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꼭 다시돌아와줘.. 이제 빈혈로 그만 아프고 거기선 언니가 못해줬던 여행도 실컷다니구.. 맛있는 간식두 많이먹고..사랑해 소풍 잘다녀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까미를 보내고 정말공감해줄만한곳없어서 저 혼자참고삼키고있었는데 보면서 눈물도쏟고 공감도되고 너무너무감진시간이되었습니다 저도 고딩학교2학년때 까미를 만나 3주정도전까지 16년을 같이 보냈거든요 눈이 좀 안보였지 먹을거 잘 먹고 잘 움직이던아이였는데,, 내년도 같이할수있을줄알았는데,, 정말,, 저희 학창시절과 현제를 지탱해줬던 아이라 너무 마음이 아픈시간에 이런영상무지위안이됩니다
어제 11년간 키웠던 반려묘를 보내주고 왔어요 엊그제만해도 낮에 병원 가서 피하주사와 진통제 및 스테이로드제 주사 맞고 했는데 ㅠㅠ 응급실 도착하기 5분 전에도 차안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간호사가 응급실에 데리고 들어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숨을 안 쉰다는거예요 조금 더 내 배 위에 더 따뜻하게 재워줄 걸 너무 미안하고 위종양말기로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아프게 보내서 미안하네요 ㅠㅠ
찡코야 난 너가 15살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심장약을 먹고있어도,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며 늘 남들에게 자랑하고 다녔어.. 난 너가 당연히 나랑 너의 16살 18살까지는 살줄알았어 왜 그랬을까.. 너를 떠내보낸지 4일째인데 벌써부터 자꾸 촉감이 기억이 안 나려고하는것 같아서 미칠것 같아...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것 같아....남은 백호때문에 집에서 슬픈감정을 꾹꾹 누르고있는데 너의 흔적들을 집에서 치우지못하겠어..금방 다시 내 가슴팍 위에서 애교를 부릴것같아...
아이구.. 9살 프렌치불독 키우는 견주입니다. 아이의 명이 10살정도이고, 마의 10살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는데 지난 1년동안 검버섯도 급격히 많이 생기고 체력도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늙음이 갑작스레 찾아오더라고요.. 사람이 오고가도 본인 잠만 자거나, 힘들어하는 거 보면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불현듯 찾아오더라고요.. 가면 후회하지 않도록, 아이가 마지막까지 더 행복하도록 열심히 산책하고 놀아주는 중입니다..!! 웃으면서 보내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한들, 그 날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지금은 가늠조차 안 되는게 사실이네요.. 우리나라에 사는 강아지들이 다 한번쯤은 행복하게 살다 가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정해찬-m4h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어찌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셨을 텐데 이렇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둘째 잘 보살피면서 살아봐야죠. 누군가한테 이렇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는 분이니 선생님 2024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밝은 햇살 같은 한 해 보내실 거예요.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MIUMIUBB 당신이 지금 겪고있는 고통이 저도 지금 겪고있는 고통이랍니다 2023년도 여름에 내가 사랑하던 아이가 교통사고로 숨지고 난후에 전 지금까지 아이 장례치르고서 빈껍데기로 남아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과 고통으로 심장속에 칼을 쫒아놓고 사는 고통으로 살아가고있어요 그 애와 같이 태어난 남은 아이를 보면서도 그 애의 얼굴속에서 죽은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살아가요 그게 무슨말인지 잘 아실겁니다 전 이제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어요 내가 죽어서도 먼저간 애를 만난다면 죽음이 마냥 두렵거나 슬프지만은 않을것 같거든요 그러나 그렇기에 더 살아가야만 합니다 죽은아이가 앞으로는 더 잘되기를...부디 행복하기만을 바래주는것 그리고 그것을 부모인 우리들이 실행하면서 먼저간 아이에게 감사하는것 그게 지금의 우리가 해줄수 있는 배려와 예의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살가가자고요 부디 언젠가 만나겠지만 누가 알아요? 다시 와줄지도 모르는 일이기를...그러니 힘내시고 정말로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10년을 함께한 우리 냥이도 어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어요...20년 30년 함께할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갑자기 볼수없을거라 생각을 못해서...믿어지지가 않고 사무치게 보고싶어요...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계속 이어져요.. 사진을 더 많이찍어둘걸...더 많이 만져줄걸...
이 고통은 안겪어본사람은 절대몰라..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지는것 같고 시간이 흐르고 살만해져도 가슴에 납덩어리를 넣고다니는 그 슬픔..
맞아요..온 마음이
새까맣게 멍이든 느낌이에요
@@user-ILYSB 이해해요 저도 지금 하루종일 매 순간마다 기억의 틈에 그애가 들어와있어서
고통의 칼날을 심장에 박아놓고 사는기분입니다 힘내셔야 합니다!우리 기운을 억지로 라도 내보기로 해요
이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매일 웁니다.
@@우유니-p5m 저도 그래요 잊는다는게 배신같아서 더 안되더라고요
제가 그 맘이에요
한달 조금 지났는데
매일 절벽에서 누가 나를 밀어버리는 공포와도 같은 고통을 느끼며 삽니다
별이 9살.
건강했는데 이미 떠난 다음에 보게돼서 더 슬프고 아픈거 같아요
너무 고통스런 아픔.그리움.
숨이 턱막히는 아픔.
얘가 어디로 사라졌을까
하는 마음.
아직 떠났다는게 실감.인정이 안되네요
인정하면 제가 무너질거
같아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별아.별아 부르며 다녀요
그럼 속이 좀 편해지네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존재였는데 볼수가 없는게 너무 슬퍼요. 보고싶어요 정말로 사랑하는데..
우리 꽃님아…낯선 사람 쳐다도 안보고, 다른 가족들보다 언니만 따르고 언니만 보던 꽃님이인데…언니 없는 낯선 곳에 혼자가서 너무 외로운건 아닌지 너무 걱정된다…꽃님이 떠난지 25일 째인데 아직 언니 워치에서는 꽃님이 약먹는 시간 알림이 울려…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미안해…언니가 꽃님이 평생 기억할게
지난주 아이가 떠나서 이것저것 유튜브 보다가 이런 좋은 걸 보게 되네요.
16살 내새끼 무지개다리건넌지 4일째 입니다... 인생을 살며서 큰이별은 처음이라 많이 슬프고 보고싶네요.. 아직 침대에서 내 발밑에서 같이 자고있는거 같은데..코고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따뜻한 털뭉치 만져줄수 없어서 굉장히 허전하고..우리애기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지?̊̈?̊̈ 분리불안도 심했는데.. 언니가 항상 마음에 품어서 대화할테니까 불안해하지말고 편안한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언니도 조금더 그리워하고 울다가 천천히 노력해볼께 내새끼로 살아줘서 고마워❤
저도 2021년 10월 10일에 15년을 같이 살았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너무 힘드네요.
집안에 항상 아이가 앉아 있던 공간이 비어있으니 허전하고,
혼자 살다서 그런지 집안이 더 외롭고 쓸쓸합니다.
밖에서 기분나쁜 일이 있었어도,
집에 들어오면 늘 나를 반겨주고 나만을 좋아해주고 나를 이해해주었던 친구가 사라지니 너무도 외롭고 슬픕니다.
항상 아이 화장실 치우고, 집안 청소하고, 아이 때문에 멀리 여행 갈수도 없을때는 피곤하고 귀찮다는 생각도 했는데
아이가 떠나버린 지금은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이 아니라 그냥 가족을 잃은 슬픔인데
그것도 자식잃은 슬픔임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혼자 끙끙앓음 그래서 어른들이 키우는거반대함 그분들 어릴때 집마당서 백구 한번씩 다
키워본분들이라
맞아요 가족을 잃은 거 같은 슬픔이 아니라 가족을 잃은 슬픔인데 어떤이들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듯이 말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억장이 무너져요
저는 조금전 20년을함께한 저의 소중한 보물을 묻어주고 왔습니다.
내사랑 우리 영심이 ...
보고싶어 미칠것 같고 앞으로도
더 보고싶어 견딜수없을꺼 같아요
어쩌면 좋지요?..
시간이 약이라면 그시간을 견뎌내는것 조차 지금은 상상조차안될만큼
힘이들어요
울애기 보낸지 이제 4일째 ㅠㅠ
잠이들어야 꿈을꾸고 꿈에서라도 만날텐데 ㅜㅜ
잠을 잘수도 먹을수도 없어요 ㅠㅠ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ㅜㅜ
넘나 보고싶어요 ㅜㅜ
@@hkjjms3091 공감합니다 저도 매일밤만 되면 더욱더생각나고 한번 안아 으면 눈물 흘림니다 심장마비로 보내고나니 더욱 허망하네요
8살 젊은나이에 보낸 쪼꼬 할미입니다
아들이 출산을하여 내곁에서 일년 살앗지만
갑자기 가고나니 패닉 상태입니다 할미가 무지해 돌봐주지 못해 평균수명까지도 못지켜주었네요
온통 미안한거 뿐입니다
이번일욜 화장하려고 아직 집에 있읍니다
여기 경험을 들어니 공감공감 이해가 되네요
즐거움 웃음 행복 그런시간들이 나에게 다시는 오지않을겁니다
내 돌아오지않을 어린시절에 반려동물이 스며있다는게 너무 좋은말같아요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우리 딸이랑 행복한 순간 순간이 얼마나 많았던지..
영상을 보는내내 먹먹한 감정이네요
어제부로 마지막까지 키웠던 아이를 보내줫어요
워낙에 말도 안듣고 자라서 많이 혼내기도 했던 녀석이라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픕니다
그저 겁이 많아 짖고 물고 햇던 것들인데 그게 공격성으로 보였던게 화근이었던거 같아요
끝까지 15년 내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보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가슴한켠 무겁고 힘듭니다
방도 넓어보이고 녀석들과 함께 했던 흔적은 있지만 마저 치우지 못하고 냄새도 사라져서 맡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의 발 코 입냄새 모두다 너무 좋았고 가기전까지 냄새를 맡았는데 이제는 그 그리운 향기 마저 못 맡아서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나고 그래요
정말 고맙고 사랑했다고 미안하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꼭 만나서 정말 하고 싶은거 같이 못했던거 다시 해보고 싶어요
사랑해 흰둥이 얼룩이 둘이 거기서 잘 놀고 있어
형 오빠가 금방 갈게 정말 약속 하자 우리 사랑해
오늘 우리 은비를 보냈네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24살 까지 16년을 같이 함께 한 소중한 내 동생인데 이젠 옆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슬프네요 수많은 인연 중 나를 만나 은비 덕분에 내가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기억이었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못해준거 밖에 생각이 안나서 더 미안하네 죽을 때 까지 잊지않을게 너무 미안하고 평생 사랑한다 내 동생 은비야❤️❤️
강아지는 우리와 조건없는 사랑을 나누는 존재라서.. ㅠㅠ
우리 예쁜 천사 보낸지 한달이네요..이제 너무보고싶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콸콸나는데..
지금 문버로열면 달님이가 뛰어나와서 안아줄거같은데.. 너무미안하고,, 또 내가 너무 미안하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꼭 다시돌아와줘.. 이제 빈혈로 그만 아프고 거기선 언니가 못해줬던 여행도 실컷다니구.. 맛있는 간식두 많이먹고..사랑해 소풍 잘다녀와..
시간이 해결 해준다는 말이 유일하게 해당 안되는 일 같아요 ㅠㅠ
펫로스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아픈 마음이 크시겠지만 그 속에서 따뜻함과 행복도 전해지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우리 꽃지랑 까망이가 보호자님들과 큰 사랑을 주고받았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행복만이 가득한 하늘나라에서 아픔없이 신나게 뛰어놀기를❤
16살 우리애기 얼마전에 떠났네요 예고도없이 갑자기 그렇게 가버리니 억장이 무너지고 허전하고 보고싶고 불쌍하고 미칠것같아요 머리속에서 떠나지도않고 사무치게 그립네 울어도울어도 울애기는 돌아오지않고 참 힘드네요
ㅠ 저도 두달전에 보냈습니다 보호자분과 똑갖이힘드내요 상황봐서 정신과 상담봤을려구요 힘냅시다 평생가겠지만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까미를 보내고 정말공감해줄만한곳없어서 저 혼자참고삼키고있었는데 보면서 눈물도쏟고 공감도되고 너무너무감진시간이되었습니다 저도 고딩학교2학년때 까미를 만나 3주정도전까지 16년을 같이 보냈거든요 눈이 좀 안보였지 먹을거 잘 먹고 잘 움직이던아이였는데,, 내년도 같이할수있을줄알았는데,, 정말,, 저희 학창시절과 현제를 지탱해줬던 아이라 너무 마음이 아픈시간에 이런영상무지위안이됩니다
이제 10일 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너무 울엇네요
진짜 유일하게 언론의 순기능을 하시는 세계일보 응원합니다. 저도 첫 아이 보내고 20년만에 다시 3년쨰 지내고 있는데 평소에 혼내더라도 돌아서고 나면 얘 가면 어쩔껀데 하면서 후회합니다.
꽃지는 편하게 자고 있는 주인 모습 보고 오히려 맘편히 갔을거에요
울면서 보고있어요.
첫째보내고...넘 고통스러웠어요...
지금 미미랑 잘지내고있어요.
저도 아이 보내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또 터졌습니다 시긴이 약인거 같습니다 모든 반련견묘 들 만수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펫로스 단톡방에 오랜시간 있다 이제 정말 슬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나왔는데 여전히 힘듭니다. 아이와 다시 만나려면 선하게 열심히 살고 그래야 먼훗날 다시 만날텐데 전 지금 당장이라도 죽어서 아이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정말 보고싶어요.
저는 지금11살 노견애기와 같이 침대입니다만
먼저 저를 기다리는 아이들 생각나 그마음 너무깊이 와닿네요
저는 이아가에게 제10년을 1년과 바꿔주고싶어요
달팽이 집사들이 없어서 그깟 달팽이가 뭐냐 뭔데 우냐 이러는데 그것때매 더 심해요...
이틀전 추석에애기보내고 견뎌볼려고 영상찾아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우리아가 이제 아프지말자 너무 고맙다 사랑하고 미안하고 우리복덩이 감자 누나가 너무 사랑하고 누나한테와줘서 너무고마워❤
저도 우리복실이 떠난지 5일 되었는데
나중에 꼭 다시 만나서 신나게 놀꺼에요!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요.
이제 웃으면서 우리 이쁜 복실이 추억할꺼에요!!! 다시 만날꺼니까...
@ᄆ ᄆ 감사합니다^^
작년에 보낸 우리 아이도 복실이에요
둘이 통성명하고 잘 놀고 있겠네요
저는 울똘이가 억울하게 의료사고로 무지개다리 건넌지 낼이면 한달이 되네요 그때 병원만 안갔어도 지금 내곁에 있는데 후회가 되네요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병원이 전부는 아닙니다. 모른 채로 스스로 극복하는 강아지들도 아주아주 많습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병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병원에서 xray촬영 받다가 쇼크사로 하늘나라로 갔네요.
어제 11년간 키웠던 반려묘를 보내주고 왔어요 엊그제만해도 낮에 병원 가서 피하주사와 진통제 및 스테이로드제 주사 맞고 했는데 ㅠㅠ 응급실 도착하기 5분 전에도 차안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간호사가 응급실에 데리고 들어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숨을 안 쉰다는거예요 조금 더 내 배 위에 더 따뜻하게 재워줄 걸 너무 미안하고 위종양말기로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아프게 보내서 미안하네요 ㅠㅠ
별이6살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너간지~3일 정말너무보고싶다 상실감ㆍ자책ㆍ후회 ㆍ허망 ㅠ아무거도 할수없다 별아~울가족에게와줘~고맙고 감사해 ~
영원히 사랑해~~!!
공혈견들애개 너무 감사하죠. 우리 개는 살았거든요. 우리 냥이가 21살에 떠났는데 매일 매일 그리워하고 있어요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우리 순돌이가 생각이나서 눈물이 주륵륵
푸들을 19년 키우다니..진짜 애정많이 주셨나보네. 푸들은 치매오면 진짜 감당힘든데
찡코야 난 너가 15살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심장약을 먹고있어도,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며 늘 남들에게 자랑하고 다녔어.. 난 너가 당연히 나랑 너의 16살 18살까지는 살줄알았어 왜 그랬을까.. 너를 떠내보낸지 4일째인데 벌써부터 자꾸 촉감이 기억이 안 나려고하는것 같아서 미칠것 같아...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것 같아....남은 백호때문에 집에서 슬픈감정을 꾹꾹 누르고있는데 너의 흔적들을 집에서 치우지못하겠어..금방 다시 내 가슴팍 위에서 애교를 부릴것같아...
뿌꾸야, 하늘나라 간식나라 가서 먹고 싶었던 사과, 간식 마음껏 먹고 실컷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어!
형이 뿌꾸랑 다시 만나는 날에 우리 뿌꾸 꼭 껴앉고 우리 가족들 다 같이 산책 다니자.
9년동안 정말 아끼고 사랑했고 너무 좋아했다. 사랑해 뿌꾸야 잘가!!
아이구.. 9살 프렌치불독 키우는 견주입니다. 아이의 명이 10살정도이고, 마의 10살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는데 지난 1년동안 검버섯도 급격히 많이 생기고 체력도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늙음이 갑작스레 찾아오더라고요.. 사람이 오고가도 본인 잠만 자거나, 힘들어하는 거 보면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불현듯 찾아오더라고요.. 가면 후회하지 않도록, 아이가 마지막까지 더 행복하도록 열심히 산책하고 놀아주는 중입니다..!! 웃으면서 보내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한들, 그 날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지금은 가늠조차 안 되는게 사실이네요.. 우리나라에 사는 강아지들이 다 한번쯤은 행복하게 살다 가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저도 4살 프불 키우고 있는데 4살인데도 전이랑 다른게 종종 느껴져서 가끔 마음이 무거워져요 ㅠ
저희강아지도
함께한지 19년이용 푸들강아지키워요
보호자님의 이야기에공감되네요
저희강아지도나이들어서
그런지
근육에힘없어요ㅜㅜㅜㅜ
아이고 까망이 누나님ᆢ저도 어제 요키 아이를 보냈는데ᆢ팔을 베고 잤다니 ᆢ얼마나 힘드실까ᆢ작년에 떠나간 우리 말티 복실이와 똑같네요
정말 이쁜 꽃찌 네요. 나중에 다시 만날거에요^^♡♡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매일 볼 것 같아요 감사해요 용기내어 주셔서
ㅜㅜ
우리 첫째 아이 보낸 지 3일 됐는데 진짜 지금 딱 죽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남아 있는 아이가 있어서 버티려고 노력중입니다. 둘째까지 없으면 버티려고 조차 못 할거예요. 그냥 더 안 살아도 괜찮겠죠
안돼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고 지금 죽어도 죽어서 만나면 차라리 나을것 같단 생각도 하지만
죽은 아이가 그걸 바래진 않을것 같아요 둘째도 거두시고 살아가는동안 잊지 마시고 늘 그애가 잘되기만을 기도하시고 영원해주는것 그게 삶의 한 조각 아닐까요?
@@정해찬-m4h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어찌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셨을 텐데 이렇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둘째 잘 보살피면서 살아봐야죠. 누군가한테 이렇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는 분이니 선생님 2024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밝은 햇살 같은 한 해 보내실 거예요.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MIUMIUBB 당신이 지금 겪고있는 고통이 저도 지금 겪고있는 고통이랍니다 2023년도 여름에 내가 사랑하던 아이가 교통사고로 숨지고 난후에 전 지금까지 아이 장례치르고서 빈껍데기로 남아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과 고통으로 심장속에 칼을 쫒아놓고 사는 고통으로 살아가고있어요
그 애와 같이 태어난 남은 아이를 보면서도 그 애의 얼굴속에서 죽은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살아가요 그게 무슨말인지 잘 아실겁니다
전 이제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어요 내가 죽어서도 먼저간 애를 만난다면 죽음이 마냥 두렵거나 슬프지만은 않을것 같거든요 그러나 그렇기에 더 살아가야만 합니다
죽은아이가 앞으로는 더 잘되기를...부디 행복하기만을 바래주는것 그리고 그것을 부모인 우리들이 실행하면서 먼저간 아이에게 감사하는것 그게 지금의 우리가 해줄수 있는 배려와 예의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살가가자고요 부디 언젠가 만나겠지만 누가 알아요? 다시 와줄지도 모르는 일이기를...그러니 힘내시고 정말로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이 동물관련 학과 재학중인데.. 이 세상의 강아지들의 20퍼센트 정도만 사람의 보호를 받다 죽는다네요. 너무 슬퍼들 마세요.
불쌍히 살다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에서 혼자 죽어가는 많은 동물들도 있으니까요.
10년을 함께한 우리 냥이도 어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어요...20년 30년 함께할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갑자기 볼수없을거라 생각을 못해서...믿어지지가 않고 사무치게 보고싶어요...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계속 이어져요.. 사진을 더 많이찍어둘걸...더 많이 만져줄걸...
14살된 우리콩이간지 이제 9일이네요. 너무보고싶고 미안해서. 하루에도 몇번식 영상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우리새깽이 콩아 사랑해 그리고 14년동안 엄마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잘지내고. 훗날 꼭 우리 만나자
초롱아 보고싶다
우리 초롱이도 ..
우리 초롱이도 보고 싶네요 ㅠㅠ
행복
꽃지랑 우리쭈니랑 비슷하게생겨서 놀랐어요 꽃지보니 쭈니생각나네요 ❤
어디서 이렇게 얘기할수있어요?ㅠㅠ
보다가 넘 슬프고 공감되서 ㅠㅠ 울애기 4살인데 잘해주려구요 ㅠㅠ
저희도11년을키운
사랑하는내새끼
떠난지3일째에요
가슴이찢어지만
앵두가못갈까봐
언니
이제안울께
내사랑하는내새끼
당뇨로고생시켜서
미안해
소풍가서
우리앵두좋아하는거
실컷먹어
언니가아픈데
계속붙잡어서
원망하고
간거아니지
아프게해서
미안해
우리앵두인슐린
맟추는알람울린때
맘마달라고
막짖던내딸
고생시켜서미안해
무지랭이언니만나서
미안해
너무아프게해서
냐새끼소풍갔다
꿈에서라도
한번씩와줘
언니도씩씩하게살을께
언니걱정되서
벌써가려고
한거
한달만두달만
계속있자해서
미안해
그렇케갈주알았으면
가기전에혈당이고
뭐고많이줄껄
우리앵두없는일상이
너무힘들지만
언니걱정하지말고가서
행복하게있다보자
언니걱정때문에
못간우리앵두
병원에서혼자보내서
미안
사랑해
내딸
이럴까봐 총각때 강아지를 안키우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강아지를 대리고왔다.. 한이불 덮고 사는데 나는
너무 두렵다.
들판의 짐승이 울부짖듯 정신병환자처럼 거리 뛰어다닐듯 싶다.
나도 내가 두려울만큼 상상도안된다
조건없는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넘넘 행복했는데 내가낳은 자식보다 더 사랑했는데...그 행복의 댓가는 너무나 처절하게 슬프군요 그땐 건강한 그땐 이렇게 엄청난 행복의댓가를 치뤄야함을 상상조차 못했어요ㅠㅠ
13살 울뽀삐...병원 출입이 잦아지면서 내심 이별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과 눈물을 주체할수없네요,, 감당하기힘든 이마음을 위로받으려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여기 들어왔네요..
공혈견은 죽나요?
아니요 보통 대형견들이 공혈견으로 활동합니다
아니 아 못보겟다 진짜 ㅠ
저도 집나간 강쥐 때문에 좀 그랬긴했지만 .. 저분들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견디실지 진심 걱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