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랜 세월 공직에서 일하다 퇴직하고 고향 청송에서 농사지으며 낡고 사악한 기운에 물든 저를 대지의 힘으로 정화해 보려고 죽자고 온몸으로 일을 합니다. 이게 저 나름의 공부길이라 생각했습니다. 백낙청 선생님의 공부길에 와서 또다른 한바탕의 공부를 보면서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과 인연은 대학 때 한학기 강의를 들었고, 선생님의 다양한 평론들을 읽으면서 비롯되었는데, 긴 세월 한결같이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그 삶의 태도를 제가 언제까지나 배우고 닮아갔으면 그런 끈질긴 인연의 끈이 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바램을 오늘 새벽에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문학의 열린길을 통한 사회에 대한 통찰~! 깊이있는 내용을 유튜브로 접할수있어 신선합니다
두분 선생님의 혜안과 통찰을 들으며 공부길을 함께 가니 즐겁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랜 세월 공직에서 일하다 퇴직하고 고향 청송에서 농사지으며 낡고 사악한 기운에 물든 저를 대지의 힘으로 정화해 보려고 죽자고 온몸으로 일을 합니다. 이게 저 나름의 공부길이라 생각했습니다. 백낙청 선생님의 공부길에 와서 또다른 한바탕의 공부를 보면서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과 인연은 대학 때 한학기 강의를 들었고, 선생님의 다양한 평론들을 읽으면서 비롯되었는데, 긴 세월 한결같이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그 삶의 태도를 제가 언제까지나 배우고 닮아갔으면 그런 끈질긴 인연의 끈이 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바램을 오늘 새벽에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깊은 밤...잘 보았습니다. 공부가 부족한데, 공부거리가 많아 참 좋았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 삶의 열린 길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기 기만적 나라...미국
유럽인들이 한국에 와서
극단적으로 미국적인 느낌이 든다~ 고 말한다죠...
보국안민, 유무상자~ 에 대한 백 선생님의 풀이 감동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제목에 오타가 있네요. 한기옥 교수님 성함이 힌기옥으로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