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잘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최진희 노래가 처음 기억 나는 것이 '나성에 가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햇던 내 귀에... "얘 누군지 대중가수 치고 참 소리 좋다?" 였지요. 하지만... 내 가슴에 필이 없더라고요! 상당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선가 바로 이 '사랑의 미로'를 들었습니다. 목소리는 익숙한데... 필이 다릅디다. 그때 생각햇지요. "이 친구... 그 세월 사연이 좀 있었나 보다" "이제 어른이 되엇나?" 였습니다. 사연은 몰라도... 젊은 날의 목소리보다... 저는 나이 먹은 지금이 필이 더 좋아서 좋으네요.
내가 중학교3학년때 롯데매니아미니콤포넌트를 국딩때부터 용돈 새뱃돈 모으고 모아서 당시엄청난 거금인 90만원에 구입을했음.. 물론 아버지가 많이 보태주셨으니까... 그리고 집 내방에 설치기사 아저씨가 설치해 주고 처음으로 재생한 CD가 최진희골든 앨범이었고 당시 50와트 출력의 스피커로 빵빵하게 사랑의미로를 들었을때의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따봉입니다 델몬트 따봉쥬스 그노래도ㅋㅋㅋ
꼬마인형들으려는데 전부 전유진이라 여기까지왔는데 지금가수들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최진희님 명곡이 너무많아요 가창력도 거의 원탑이고 음색도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미모도 뛰어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년전 디너쇼 알바할때 라이브로 들었을때 머리가 쭈삣 설 정도의 엄청난 성량과 가창력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서 가끔 들으러 옵니다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곡~~
울엄마도!!
내 댓글인줄..ㅋㅋㅋ
좋아하'는' 곡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제일 좋아하시던 노래입니다~
야!!나두!!!
80년생 아재입니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7~8살쯤 인거 같아요 tv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꼬마가 듣기에도 좋았나 봅니다 지금도 가끔 들으면서 그시절을 추억합니다
진성발성에서 나오는 가창력+ 감정 딜리버리 + 남다른 고급진 음색을 가진 그녀의 음악dna는 대한민국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이 맛 낼 수 있는 분 몇이나 될까요🙆
진짜 가창력과 음색,,거기다 미모까지 최고다....
글쎄 미모는
너무 고급스럽고 아릅답네요
사랑의 미로 오래사세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심 하나에 운다는 가사가 어느덧 40대가 훌쩍넘은 내 마음에 비로소 깊이 와닿네요.
와진짜 미모, 가창력, 촉촉한눈빛 표정 노래속에 진심이 느껴지는 최고의 명곡이네.. ㄷㄷ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
불후의명곡...사랑하는 모든사람은 알수 있는 가사..흥얼 거리며 옛 사랑을 추억하게 하네요..ㅜㅜ
와 어렸을적 빠져들게만들던 곡
최진희님 지금은 어찌지내시나요
아름다우시고 엄청난 성량의 대형가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너무 멋지십니다.
재클래스무감각맛없재 🩷🩷저음하고 고음하고 정말굵은목소리 단정한복장 예쁘십니다 좋은하루건강하고 행복하세여🩷🩷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레전드곡이다!^^ 이 노래 없었음 최진희씨도 없었다!^^
최진희
명곡 가창력 👍 👍 👍
최고 히트곡 사랑의미로........등
최진희선생님은진짜.눈이너무아릅답네요.(사랑에미로.) 눈을어노래하는뜻함.느낌.최선생님은대박눈이아름답습니다.마음이아름닸기엔...영상고맙습니다!
거의30년전노래 오랜만에듣고있어요. 진짜좋은노래
역시 젊으셨을때의 가창력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나의 책받침 우상.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곡이네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캬.. 어떤 커버곡을 들어도 비교불가다...
고3그때가 그립습니다 벌써30년전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이제는 추억이네
우리 나라 대중가요에
최고명곡 중 한곡
심금을 울리는 노래
가창력 👍
최근 라디오로 알게된 노래로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명곡이 따로 없지만 가창력에 놀랍니다. 안정적인 발성, 표현력 너무 아름답고 좋네요.. 30대가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죽인다,,, 언제들어도,,,,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사랑의미로는 최진희가 맛집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
저엄청난 큰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량
천상 가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매일 불러주셨던 노래에요.
진짜 명곡 캬
어릴적엔 노래는 잘하는분이라는건 알았었는데 이런류의 가요는 듣지를 않았었는데 50넘기고 들어보니 좋네요
추억에 옛노래요 80년 후반요
북한에서 최고의 노래로 꼽힌답니다.
울 엄마 애창곡ㅋ
저희 어머니도 좋아하셨던 노래에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어머니 생각이나
슬프네요ㅎ
노래는 정석으로 부르는게 제일 좋죠! 기교부리면서 밀당하는거 귀가 괴롭죠!!
엄마 보고 싶어요 ㅠ 사랑합니다
너무멋짐니다
저도열심히연습하고있어요.
20대 젊었을때 울산현장서 전출로 인해서 서울로 현대건설 본사 계동 사옥에 근무할때 무지 듣고 불렀던 노래입니다 울산(의성) 여자 친구가 보고 싶었어요 (오석환)
트로트의 명가 트로트의 여왕 레전드 지명길 작사 김희갑 작곡 최진희의 불후의 명곡 사랑의 미로 많은 사랑 바랍니다
역시 최진희! 인물도 이쁘시고
최진희는 진짜 전설임
저목소리 죽인다
최진희 최고!!
이시절 음량이 최고조일 때네요
명곡은 영원하다.
목소리 청량
No.1
정말 가창력 뛰어나시다
사랑의 미로는 이렇게 정석으로 불러야 제맛입니다
요즘은 너무 밀당으로 부르는건 맛이 떨어짐으로 최진희님께서는 이노래 부르실때 항상 처음 녹음했던 초심으로 불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습니다.그리고 김수희도 애모부를떄 그러구요.김수희는 특히 가창력이 예전과 거의 같은데도 너무멋을내더군요.
@@pump6th 맞아요
김수희씨도 너무 노래들을 밀당으로 불러서 맛이 깨져요
특히 애모
원조는 못따라간다 ! 사랑한다 효인아!
가사내용이너무공감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가창력이 너무감동
계속 트롯 정속 ~~ 최진희 ~~
야 나두
가사가 폐부를 찌르네요
그대여 행복하세요
이노래 참좋다
40대 후반 아재인데 어릴적 드라마게임 주제곡으로 어릴땐 못 생겨서 싫었는데 40 후반이 되니 깔끔한 미인이셨네요...
간지난다
당시 가요톱텐에서 무려 45주간(?) 순위권 밖에서 롱런하다 기어이 5주 골든컵 받은 유일무이한 명곡.
연말 결산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로 소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2023에 듣고있습니다
크...
클라스가 다르네..
👍👍👍👍👍
이게 k팝이다~
역시 음색깡패
역시 Originality / 다른 누가 뭐라해도, 오지지널 레전드는 넘을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Unique (독보적인) 하기 때문입니다. / 말 그대로 원 탑! / 억울하면, 먼저 불렀어야죠
0:44
젊은날.....후훗18번......이젠...양평기도원얘기에..짐벗고......
일단 입이크고봐야되요
노래 너무 조으다 ㅎㅎ
0:51 캬
잘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최진희 노래가 처음 기억 나는 것이 '나성에 가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햇던 내 귀에... "얘 누군지 대중가수 치고 참 소리 좋다?" 였지요. 하지만... 내 가슴에 필이 없더라고요! 상당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선가 바로 이 '사랑의 미로'를 들었습니다. 목소리는 익숙한데... 필이 다릅디다. 그때 생각햇지요. "이 친구... 그 세월 사연이 좀 있었나 보다" "이제 어른이 되엇나?" 였습니다. 사연은 몰라도... 젊은 날의 목소리보다... 저는 나이 먹은 지금이 필이 더 좋아서 좋으네요.
나성에가면은 권성희입니다. 많이 닮았죠
@@TheMydonsㅡ
내가 중학교3학년때 롯데매니아미니콤포넌트를 국딩때부터 용돈 새뱃돈 모으고 모아서 당시엄청난 거금인 90만원에 구입을했음.. 물론 아버지가 많이 보태주셨으니까...
그리고 집 내방에 설치기사 아저씨가 설치해 주고 처음으로 재생한 CD가 최진희골든 앨범이었고 당시 50와트 출력의 스피커로 빵빵하게 사랑의미로를 들었을때의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따봉입니다 델몬트 따봉쥬스 그노래도ㅋㅋㅋ
흥미로운 옛 추억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시간이라 더 소중한 거겠죠.
옛날얘기가 좋은거보니 나도 늙어가네요
아빠돈 80만원 본인돈 10만원 😀
교회의 역할이 어지러운 세상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차분하고 경건하게 예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예외입니다~ ^^ 건강을 위하여~!!
백명희씨18번곡
그누구도 흉내 낼수없다
난 이게.. 그렇게 좋더라..
경희===========================
최진희 선생님 예전에 왕송호수식당 카운터에 계시던 것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지내시는지요
이노래는 최진희 말곤 안된다 그 누구도
비교할수도없고 하지마라
가창력이 이렇다는 걸...
노래하는거보면 김정일이가 최고라고 할만하네~~진짜 잘하시네~~
와 윤기 싸이 끝내준다 ㅋ
내가 태어났을때 ㅋㅋ
우리김정일위원장님이좋아하는노래
코만 조금만 높았어도 .. 대한민국 원탑으로 대중문화역사가 바뀌었을 것인데.. 2002년 이탈리아전때 안들어간 차두리 오버해드킥만큼 역대급 손실이다 .
최진희는 진짜 명가수 입니다
임영웅은 이노래를 망쳐놨지요
고급스런노래를 또롯으로 만드는 재주
가장 철학의 해학의 가까운 사랑~
영원히 이 멜로디는 몸돌듯......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룰 ~
최고의 최고
Bravo~~
최진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