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팬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고, 주장까지도 한국인 선수 왜 데려왔냐는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나만은 나를 믿으며 쇼트패스 하나에도 '거봐 잘했어 너 할 수 있잖아'라며 자기자신을 다독이고 칭찬했다는게 진짜 대단하고 눈물나네요. 꼭 축구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모든이에게 귀감이 될만한 멘탈 회복법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대단한 사람입니다. 박지성 선수 고맙습니다. 이 부분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야 유럽축구를 접할 기회가 많지만 저때 처음으로 유럽축구를 보기시작 했던 시대에는 정말 센세이션 그 자체였지 물론 그 전에도 유럽축구 방송을 해주긴 했지만 지금처럼 생중계가 아니라 녹방으로 그것도 풀영상이 아닌 하이라트 위주로 보여주던 시대였는데 그걸 생중계로 볼수있게 해준 사람이 바로 박지성임 당시 epl이 뭔지 라리가가 뭔지 분데스리가가 뭔지 어떻게 알아 몰랐지 근데 세계최고의 선수들의 움직임과 동작하나하나 까지 생중계로 볼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축구문화가 덜 성숙했을때 그 많은 왜곡된 기대감도 짊어지고 계속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습들에서 감동을 받았음.. 박지성때 해외축구를 바라보는 감정과 지금 손흥민을 바라보는 감정에는 차이가 있음.. 전자는 뭔가 울컥하고 후자는 대견하고.. 나에게 국대 캡틴은 박지성으로 시작해서 기성용을 거쳐서 손흥민으로 가고있는데.. 다들 박지성의 그 DNA가 보이는거 같아서 너무 대견함..
치열하게 노력하며 살아 온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존중과 존경를 표하며,인간으로서의 박지성에게 좋은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40대 중반의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2002년부터 행복 했습니다.일본에서 선수생활, 아인트호벤,그리고 맨유, 그 뒤의 선수 생활 마무리까지 관심있게 보며 응원했습니다. 맨유에서 항상 선발로 나오길 응원했고,골를 넣기를 뜨겁게 바랳으며 저에게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지금 사업를 하며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 시절, 젊고 뜨겁고 겁없이 도전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박지성 선수가 잘한것도 있었겠지만, 이영표 선수가 죽어라 적응하면서, 노력하면서 팀내의 입지를 굳힌게, 분위기, 감독 입장에서도 저 동양에서 온 한국선수를 내치지 말아야한다는 명분을 세워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일을 20년가까이 듣는 입장에서 갑자기 다른 시각도 보이네요
박지성은 진짜 재능도 있고 축구 천재인데 노력까지 하는 선수였음 축구에 대한 지능 센스가 넘사벽임 현역 운동선수 시절 사건 사고 한번 없었고 진심 존경해야될 인물임 그리고 이강인 이승우 유럽에서 실패하고 있는 모습 보면 진짜 힘든일인데 박지성 . 손흥민 대성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것임
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은 저런 사람들이 꿈에도 생각못했던 아픔을 극복하고 그 자리까지 간거여 자기와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해나가는 삶 멋있다. 사실 그게 축구를 잘했던 선수로서보다 더 감동적인거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이 도운 것이여 지성아.
라떼 시절의 추억이예요. 이젠 해외축구 잘 보지도 않고 쏜이 골을 넣어도 큰 감흥이 없지만 그땐 열광할 정도로 정말 저에겐 큰 행사중에 하나였거든요. 우리 모두 사는 삶이 달라요. 솔직하게 내 생각을 표현하는 시대인걸요. 쏜을 비판한다가 아니라 퐉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거랍니다
08:25...내가 보기엔 ac밀란전은 퍼거슨과 맨체스터 구단이 이미 데려 가려고 확신이 든 상태에서 방점을 찍은 경기고, 이미 거의 마음 정했던건 그전에 8강전인 올림피크 리옹과의 1,2차전 경기 였죠. 소위 많이들 말했던 퍼거슨이 애시앙(당시 리옹 소속) 보러 왔다가 지성팍에게 반한 그 경기에서 박지성의 포텐은 지금 내 기억으론 가히 역대급이었음. 팀의 에이스 그 이상이었던...컨디션과 체력, 활동량과 스피드 등 모든 면에서 역대 박지성 경기중 최고였음. 골 넣고 못 넣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홈팬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고, 주장까지도 한국인 선수 왜 데려왔냐는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나만은 나를 믿으며 쇼트패스 하나에도 '거봐 잘했어 너 할 수 있잖아'라며 자기자신을 다독이고 칭찬했다는게 진짜 대단하고 눈물나네요. 꼭 축구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모든이에게 귀감이 될만한 멘탈 회복법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대단한 사람입니다. 박지성 선수 고맙습니다. 이 부분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저두요 종종찾아보며 힘을냅니다
일반인들하고 다르죠 잘하던 선수였으니까 저런 마인드가 가능했던겁니다
히딩크감독은 정말.. 우리나라 축구에 직접적으로, 또 간접적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준 인물이다..
동구 형님ㅠㅠ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님이.. 키우신거나 다름 없지
우리나라 축구에 영향을 준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준것같아요^^
히딩크 선생님은 축구만 바꾼게 아니라 한국의 시대를 8090년대에서 진정한 2000년대로 넘어오게 만듬. 혁명이었음
히딩크 이전 축협이 좋대로 선수추천권유압박함. 실제로 결과를 못남겼지민 베어벡도 이에 대해서 말이 많았음. 히딩크 응 좋까 나짜르기전에 내선발은 내가짜 마인드
손흥민 하이라이트를 보면 시원하고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박지성 하이라이트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남
그저...눈물난다, 감수성!
인정..먼가 호쾌하게 보는게 손흥민경기
그냥 가슴졸이며 제발~~ 지성이형! 이런느낌
진짜 인정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박카스-k5k 그저 피도 눈물도 없다, 무관민!
박지성... 그힘들던 시절 그이야기를 평온하게 하는구나...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난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축구 선수 중 과거와 현제 까지 박지성 당신이 최고요
축구선수로서가 아니라 그냥 한 인간으로서 정말 존경하는 인물
꼭 어중간한 선수들이 더 설쳐. 저런 최고의 선수는 저렇게 겸손한데
@@민-k1s2q의조
손흥민도 잘하지만 그래도 내 인생 최고 선수는 박지성이다..
저도 입니당
박지성 그시절 맨유는 정말 최고였죠 그곳에서 7년을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죠
이 영상에 해당하는 박지성 선수만 언급하세요.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을 보이세요.
나도
그때의 박지성 선수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음 ㅠㅠ
지금이야 유럽축구를 접할 기회가 많지만 저때 처음으로 유럽축구를 보기시작 했던 시대에는 정말 센세이션 그 자체였지 물론 그 전에도 유럽축구 방송을 해주긴 했지만 지금처럼 생중계가 아니라 녹방으로 그것도 풀영상이 아닌 하이라트 위주로 보여주던 시대였는데 그걸 생중계로 볼수있게 해준 사람이 바로 박지성임 당시 epl이 뭔지 라리가가 뭔지 분데스리가가 뭔지 어떻게 알아 몰랐지 근데 세계최고의 선수들의 움직임과 동작하나하나 까지 생중계로 볼수 있게 되었다
서울 친척집에갓더니 티비에서 첼시경기를 해주더라 축구보는데 와.. 왜케잘하고 다이내믹졸라빨라? 유난히 잘하던 시커멓게 생긴애가 알고보니 드록바였드라ㅋㅋ
에인트호벤 맨유가 뭔지도 몰랐음...
그 때는 epl이란 단어 갖고도 싸우곤 했었져...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지.. 뭔 epl이냐고,,, 잘난척 하냐고 졸라 구박했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
국대 경기만 보던시절이엇느니.. 호나우지뉴 브라질은 알았는데 바르샤인지 모르는애들도많았음
우리의 축구문화가 덜 성숙했을때
그 많은 왜곡된 기대감도 짊어지고 계속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습들에서 감동을 받았음..
박지성때 해외축구를 바라보는 감정과 지금 손흥민을 바라보는 감정에는 차이가 있음..
전자는 뭔가 울컥하고 후자는 대견하고..
나에게 국대 캡틴은 박지성으로 시작해서 기성용을 거쳐서 손흥민으로 가고있는데..
다들 박지성의 그 DNA가 보이는거 같아서 너무 대견함..
감독의 입장으로 본인 성적 때문에 이적 반대가 아닌 선수 의사를 묻는 참 스승을 만나서 우리가 아는 박지성으로 성장할 수 잇엇던 것 같네요
와 눈물난다 .. 사소한 부분부터 칭찬
진짜 레알 지금처럼 편안하게 집에서 해외축구 볼수 있게 해준 선구자는 박지성 선수임 ㅎㅎ
고딩때 박지성선수 자서전을 읽고 정말 팬이되었음... 진짜 무슨일을하든 어떤 위치에 있든 박지성 선수처럼 살고싶었음.... 정말 멋진사람
안정환,박지성,손흥민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실력,인성,후배들 챙기는 마음,축구에 대하한 진심애정 다 가지고 있으니 사랑받는거죠
치열하게 노력하며 살아 온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존중과 존경를 표하며,인간으로서의 박지성에게 좋은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40대 중반의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2002년부터 행복 했습니다.일본에서 선수생활, 아인트호벤,그리고 맨유, 그 뒤의 선수 생활 마무리까지 관심있게 보며 응원했습니다. 맨유에서 항상 선발로 나오길 응원했고,골를 넣기를 뜨겁게 바랳으며 저에게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지금 사업를 하며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 시절, 젊고 뜨겁고 겁없이 도전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믿어준 히딩크의 미래시도 대단하지만
박지성의 마인드콘트롤도 진짜 멋지다
박지성이 국가대표로 있었던 시기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성기. (월드컵 4강, 원정 16강) .. 2010때는 사실상 8강도 노려볼수 있었던 경기력
감독이 허정무 ㅋㅋㅋㅋㅋ
허정무가 올대 국대 감독을 몇번을 하는건지 프로팀에서 조차 성공이력이 없는 사람인데 지금도 감독 경질설 나오면 후보로 나오는
맞음 이런 시기 없슴
그때 8강가면 가나 만난다고했던거같은데
참 아쉬운 년도임
@@donggyukim50 허정무보단 정성룡…우루과이전 첫골은 하…우리보다 강팀인 우루과이상대로 선제골넣어도 모르는데 1점주고 시작함
@@sonny3175 ㅋㅋ 그것도 있지만 이동국 회오리 슛은 두고두고 회자될 만하지 않나 싶음 ㅎ
이거 보니까 더더욱 대단하구나.. 내 멘탈로 저거 못버팀. 내 몸도 아픈데 팀 서포터들도 아유까지 ...
박지성이 성공적으로 다져놓으니까 이후 아시아 선수가 유럽 진출해도 더이상 인종차별적 야유가 없는것
무릎문제가 교토때부터 있었는데 맨유 연봉TOP3 까지....
박~박~ 네가 어디에 있든~
연봉탑3 은 팩트가아닌걸로알고있어요
@@김재민-o5b7y 못해도 top5안엔 들었어용
요즘 축구보면 나름 잘뛰거나 몸값어느정도 있는선수들도 빅클럽와서 몇경기 못하면
조용히 사라지고 임대 전전하는경우 빈번한대 , 1년이나 버텻다는게 정말 믿기지않음 ㄷㄷ
긍정적인 마인드 진짜 멋지다 존경스럽다
히딩크가 더 대단하다 그런박지성을 기다려준거
맨유로 간다고 할때 보내준거 이건 진짜... 감동이다
한창 젊을때 ... 지성 선수에게 야유를 하는 외국인들 틈에 끼어 뛰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고 애타 했었는데... 밀란전 골 넣었을땐 나도 펄쩍 뛰었던 기억이^^ 지성선수 수고했습니다!
눈물난다 진짜. 인간승리
국대경기할때 자막에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딱 뜨면 진짜 국뽕이 머리 끝까지 차올랐었지.
지금맨유는 맹구그자체
경기 보면서 저게 실화라고?? 진짜라고??? 매번 되묻게 됐던 ㅎ 오피셜 떴을 때도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ㅎ
박지성선수 고생한거 넘맘이아프다 히딩크감독님은 성숙하신분이며 아버지같은리더다 모든아픔을 견다고이겨낸것이 넘감사감사할뿐
당신은 레젼드입니다
두분을 축복합니다
아직도 응원가 들으면 소름이..캡틴지성👍
저때 당시 박지성이 가지고 있던 부담김과 위축감은 우리가 헤아릴수 없다. 하지만 응원한다
견뎌냈던 박지성도 대단하지만 적응 잘 했던 이영표도 참 어떻게 보면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 분도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치열함이 분명 있었을 것 같아요.
@@namefirst789 네 그랬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커리어 끝판왕이라서 묻힌 감이 있지만 이영표 선수도 유럽리그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으셨죠
손흥민은 내 눈을 즐겁게 해줬고
박지성은 내 마음을 즐겁게 해줬다
박지성선수한텐 축구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운다 정신력 세계 원탑
중딩때 새벽 3시50분 4시 경기를.. 아버지가 당연히 허락해주셔서 새벽에 같이 어머니 몰래 노트북챙겨서나와 아버지랑 둘이 차에서 노트북으로 썬칩먹으면서 봤던것도 결국 지성이형 덕이였어..
박지성 선수때문에 그때 참 축구보는게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땡큐요!^^
최고의 선수죠 보든 안보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
영원한 박지성선수 항상 응원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박지성 선수가 잘한것도 있었겠지만, 이영표 선수가 죽어라 적응하면서, 노력하면서 팀내의
입지를 굳힌게, 분위기, 감독 입장에서도 저 동양에서 온 한국선수를 내치지 말아야한다는 명분을 세워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일을 20년가까이 듣는 입장에서 갑자기 다른 시각도 보이네요
영표형도 많이 서로 의지했을듯
@@성이름-u2l7w 네. 토트넘, 도르트문트
그리고 미국인가???
잘 모르겠네요
@@백만-l1i 토트넘, 도르트문트, 알힐랄, 벤쿠버 였던거로 기억납니당ㅎㅎ
@@voicedong2746 넵
좋은자료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박지성의 유럽진출이 한국축구팬들의 시야가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향하게된 계기가 아닐까
박지성
감히 내입에 올리기도 감지덕지
천재노력멘탈...
진짜 박지성선수때문에 맨유알게되고 피파까페운영자 하다가 맨유 방한했을때 초대받아서
리그우승컵 보고 맨유선수들 훈련본게 잊혀지지가 않네..
진짜 즐거웠다
우리나라에 대단한 선수들은 많다. 하지만 스타성이 뛰어난 선수는 박지성이 최고라고 느껴진다.
유리 천장을 깬건 차범근이고 깨진 틈을 활짝 연 사람이 박지성이고 열린 문에서 만개한건 손흥민
차범근이랑 박지성 사이의 긴텀이잇는데 박지성 나갈땐 거의 초기화상태라 봐야지 유리천장 깬건 세계의 관심을 끌어준 월드컵이라는 대회고
박지성이 문을 연게 맞지.
꽃을 피우지는 못했지만 손흥민이 열린문에서 만개. ㅇㅈㅇㅈ
닫을뻔한건 다른 빨간 유니폼을 입는 팀에 있던 선수... 그러다가 다시 문을 열어낸 드래곤즈와 지구듀오ㅋㅋㅋ 그 후 현상태
최고의 인성을 가진 박지성
박지성선수는 잊지 못할 첫사랑과 같은것..
최고의 한국선수
박지성은 중고등학생 때 맨유경기 볼려고 밤을 새고 교체명단에 있으면 설레고 뛰는거 보면 괜히 나도 신났던 기억이 있던 선수였음
저도욧
아... 공이 발에 닿고 패스를 하는 그 순간조차서부터 스스로를 다독였다는 말에 이미 본인은 수년전의 얘기겠지만.. 보다가 울었네요.. 맴찢
내 학창시절의 영웅... 평생 응원할께요!!!
야유에서 레전드 응원가로
영원한캠틴
캡틴박때 Epl이 젤 잼있었다. 이유는 그때가 멤버들이 각팀마다 최고였고 가장 희열이 느껴졌다
크..스스로칭찬햇단거 보는데 참 울컥하네요
박지성 보면 순딩보이지만
눈매가 보면 보통 독종 눈매가 아님
저런 눈이 깡다구가 장난이 아니다
진짜 홈팬 야유라ㅠㅠㅠ
차범근은 박지성의 꿈이었고
박지성은 손흥민의 꿈이었다.
손흥민은 축구선수 미래 유망주들의 꿈이다.
박지성이 맨유 진출하면서 국내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게됐고...
제일 혜택받은건... 배성제랑 박문성임... 공중파 중에서는 스브스가 제일 꾸준하게 방송하면서 재미 좀 봤지
ㅋㅋㅋㅋㅋ줜나 현실적이넼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사람
박지성
미쳤다.. 진짜 축구 관심1도없었는데.. 당직 근무서면서 매일 찾아봤던,, 박지성.. 06,07년도 그립구만..
감동이네..하나하나 다 감내해서 결국 이루어냈군
위숭빠레 나올때 진짜 온 몸에 전율이..
하 지금도 소름끼침ㅋㅋ
30대 초반이던 긱스ㅋㅋㅋ 박지성 나갈때까지 계속 뛴게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
폴스콜스도요ㅋㅋ
@@주님-r1i 폴스콜스는 먼저 은퇴하지않았음?
@@쟈크시 은퇴했다가 번복하고 다시 뛰었어요
퍼기경 마지막 시즌까지 같이 한걸로 아는데
@@쟈크시 은퇴했다가 다시 번복했죠 그래서 포그바가 자기 자리는 없겠다 싶어서 유베 간거고.. 마지막 시즌 영감님이랑 깔끔하게 우승하고 은퇴
긱스 40까지뛰었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캬~하 말해서 모해👍👍👍
박지성 선수를 보면 단순히 너무나도 대단했던 축구선수가 아니라... 정말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영원한 캡틴! 아직도 박지성 선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매우 존경합니다!
멘탈이 정말 대단하다!! 보통선수나 일반인이 1년 동안 저런 모욕을 당했다면 다 무너졌을 듯...
실력만이 아니라 정신력도 정말 탑이구나!
은퇴가 생각보다 빨리다가와서 무척 힘들고 슬퍼했지만 한편으로는 박수쳐줄수있는 기억들만 있어서 아직까지 고맙고 멋있게 바라볼수있는것같당 :D
팀에 정말 필요한 선수
대체 불가능한 박.지.성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절체절명의 순간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느냐가 그 사람의 그릇이고 역량인 것 같다
이렇게 힘든 시간들이 있었기에 박지성 선수가 맨유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중 하나인 곳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었겠지요 정말 많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박지성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노력의 아이콘이지 … 진짜
내 기준 대한민국 최고의 두번 다시 없을 선수였다!!
맞습니다
과장이 아니고 세계 축구사에서도 박지성과 같은 비교할수있는 유형의 선수는 없었죠 축구기술은 더 발전할수있어도 박지성과 같은 선수는 전무후무할듯합니다.
PSV응원가는 진짜 다신없을 최고의 응원가
개고기송도 다신 없을 응원가
@@박카스-k5k 에휴
@@박카스-k5k 참 이분 집념이 대단하시네 박지성까기...
@@박카스-k5k 와 넌 안끼는데가 없구나? ㅋㅋ
박지성선수 존경합니다🙏🏻
박지성 덕분에 그 새벽 epl을 챙겨보던 추억이 생겼습니다 건강하세요
히딩크 감독님도 감동이다
제가 고등학교때 맨유의박지성을 봤었고 그 후 맨유라는 팀을 좋아하게 됐네요!
앞으로도 쭉 맨유 사랑할겁니다
박지성은 진짜 재능도 있고 축구 천재인데 노력까지 하는 선수였음
축구에 대한 지능 센스가 넘사벽임
현역 운동선수 시절 사건 사고 한번 없었고
진심 존경해야될 인물임
그리고 이강인 이승우 유럽에서 실패하고 있는 모습 보면 진짜 힘든일인데 박지성 . 손흥민 대성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것임
사건이 없긴 왜없냐 개고기송같은 인종차별노래 듣고 힘난다고해서 오랜시간동안 영국거주하는 한국사람들은 다 개고기먹는 미개인으로 낙인박혔으며 황희찬 도 개고기송으로 비하를 당하고있다 박지성때매 애먼사람들만 피해보는거임
@@나의인생일지개고기로 인종차별하는건 훨씬 예전부터 있었던거고 황희찬이 개고기송 들었다는거 커뮤에서 날조하고 선동한 거였음. 늦게라도 박지성이 직접 나서서 차별 응원가 부르지 말자고도 했고 맨유 비디치 선수도 세르비아 비하하는 응원가 보고 멋지다고 함. 홈팬들 응원가 비판하는거 쉽지않음
박지성은 역사지...진짜 최초 유럽진출..
최초 프리미어리그 진출이지 최초 유럽진출은 아님
차범근이 있는데 ㅅㅂㅋㅋ
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은 저런 사람들이 꿈에도 생각못했던 아픔을 극복하고 그 자리까지 간거여 자기와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해나가는 삶 멋있다. 사실 그게 축구를 잘했던 선수로서보다 더 감동적인거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이 도운 것이여 지성아.
박지성 선수는 갈수록더 멋져지는군요.
차 감독님 이하 모든 분들이 너무 겸손하고..
귀감이되는 분들이다.
기량으로는 손흥민이지
근데 박지성 때가 황금기다... 그때 같이 발 맞춘 선수들이...
손흥민과 박지성을 비교하다니.. 토요일 저녁 9시에 손흥민이 경기를 해도 찾아 보지 않지만.. 맨유 시절 월요일 출근전 새벽 3시에 박지성 경기를 했다하면 알람 맞춰놓고 일찍 잤다. 후보라도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출근했던 적도 많았는데.. 추억돋네
손흥민 얘기를 굳이 비교해서 할필요가
있나요 ??
두선수 각각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건데...... .
라떼 시절의 추억이예요. 이젠 해외축구 잘 보지도 않고 쏜이 골을 넣어도 큰 감흥이 없지만 그땐 열광할 정도로 정말 저에겐 큰 행사중에 하나였거든요. 우리 모두 사는 삶이 달라요. 솔직하게 내 생각을 표현하는 시대인걸요. 쏜을 비판한다가 아니라 퐉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거랍니다
그건 님이 나이 들어서 안 보는거 아니노
확실히 한나라에서 그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선수는 실력은 기본에 그 멘탈까지도 남다른면이 있는듯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올 수 있는데 어떻게든 멘탈을 부여잡고 더 정진하는게 바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
희열이 형 축구팬이라서 텐션보소 ㅋㅋㅋ
캡틴 박지성♡
선수 이름옆에 소속팀[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적혀있는거 볼때마다 진짜 간지가 좔좔...
일본애들이 그렇게 부러워했다지..
08:25...내가 보기엔 ac밀란전은 퍼거슨과 맨체스터 구단이 이미 데려 가려고 확신이 든 상태에서 방점을 찍은 경기고, 이미 거의 마음 정했던건 그전에 8강전인 올림피크 리옹과의 1,2차전 경기 였죠. 소위 많이들 말했던 퍼거슨이 애시앙(당시 리옹 소속) 보러 왔다가 지성팍에게 반한 그 경기에서 박지성의 포텐은 지금 내 기억으론 가히 역대급이었음. 팀의 에이스 그 이상이었던...컨디션과 체력, 활동량과 스피드 등 모든 면에서 역대 박지성 경기중 최고였음. 골 넣고 못 넣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박지성이 맨유 입단 당시의 팀 맨유는 지금 맨유랑은 차원이 다른 팀입니다
팀에 헌신 지성팍 맨유시절 너무 재밌게 봤다...
박지성이 최고지 챔스우승 리그우승 4회 당시 상대선수들 베컴 메시 호나우딩유 로날드등등 역대급선수들 ㄷㄷㄷ
98프랑스때부터 축구 봤지만 대표팀에서의 영향력은 박지성이 역대급인것 같네요~ 대표팀 경기력 자체가 박지성이 었으니까요
화려한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축구를 잘하는선수 국대공헌도는 원탑이라 생각함.
반짝스타는 많았어도 꾸준함은 박지성이최고다.
최상급 선수는아닐지어도
최고의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박지성이면 당대 최고의 선수 아닌가요? 축구 무지랭이인 저에게는 유일한 축구선수였는데
꾸준함은 6년동안 시즌마다 10골 이상씩 박는 손흥민이 아닐까요ㅋㅋ
꾸준함(12경기 연속결장)
@@jwori3354 국내한정
한국인들만 저평가함 ㅋㅋ 그당시 함께뛰었던 맨유 레전드들은 대체불가선수라얘기하는데 ㅋㅋ
대단합니다. 담백하고 멋진남자!
8:42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소름돋는 장면
차범근 와 축구잘하네
박지성 와 팀 이끌듯 움직이네
손흥민 와 잘달리네
넘 멋져~ 마인드가 영원한 캡틴 팍 센트럴팍 ㅋ
웃긴건 긱스가 30대초반에 노쇠화가 걱정돼 8살 어린 20대 박지성 영입했지만 긱스는 박지성이랑 똑같은 해에 은퇴했다. 그리고 다른방면에서도 그는 활약했다. 그의 체력은 도덕책..
존경합니다 형님. 형님덕분에 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갈 수 있었습니다.
동팡저우 신가요?
박지성 경기때는 온몸
전율이 흘렀고
손흥민 경기는 가슴이
뛴다
대학교 프로리그에도 뽑히지 못해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을 평정하고 월드컵까지 본인힘으로 나갔음. 어렸을때 나도 축구한사람으로 축구 진짜 외압심한 운동임 감독 학벌 부모..저걸 저시대에 어린나이에 아픔 다 겪고 극복해나가면서 지금의 해버지가 된거임..
박지성이 한국선수에 대한 이미지를 잘심어서 손흥민도 활동할때 도움받았을것같아요
대단해요
버기단 날조에 당했네 ㅋㅋ 은퇴 후에도 아시안은 개고기쳐먹는다는 프레임 씌웟는데
@@pavelskijoe9541 ㅇㅇ 그래서 니부모덕에 니인생도 아직도 그모양 그꼴이구나?
@@pavelskijoe9541 실제로 손흥민 분데스에서 뛰던 시절에 반 니스텔루이에게 소개시켜줘서 도움 많이 줬습니다. 모지리님아
@@pavelskijoe9541 프레임을 씌운게 아니지, 그 당시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긴 했으니까 멍청아.
씌운다라는 뜻을 모르네. 쯧쯧
멘탈부터 다르네. 뭘했어도 대성했을 멘탈
걍 ㅈㄴ멋있다ㅋㅋㅋㅋ
손흥민도 정말 엄청나고 대단한 한국 역대 공격수지만 나에겐 박지성이 더 엄청났던 선수였다 ㅜㅜ 팀의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선수는 흔치 않거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