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번에 수능 본 조정식쌤 현강생이고 현장에서 저 모의고사 그대로 만났었는데, 일단 1. 모의고사에서 그 지문 보고 간 사람도 당연히 수능 시험장에선 지문 모두 읽어야 하고, 똑같이 답 고를 때 별 다르지 않은 사고과정도 거쳐야 함. 또 대치키즈들 다 알겠지만 워낙 많은 지문들을 많은 사설들에서 접하기 때문에 소재 다양한 것들 다 머릿속에 섞여있고, 아무리 좀 비슷한 느낌이 떠오른다 하더라도 수능 시험장 내에선 절대 기억으로 답을 맞추거나, 무의식에 저장된 스키마로 답을 맞추는 건 급박한 타임어택이 있는 영어라는 과목에서 불가능 한 일. 2. 현재 우리나라 사교육계도 진짜 얼마나 많은 사설 모의고사들이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리고 한 모의고사 당 지문만 해도 20개가 넘는데, 그중 한 지문 정도는 충분히 겹칠 수 있다고 봄.(솔직히 난 수능 보기 전부터 '이 정도 모의고사 홍수 속에서 한 지문도 안겹치게 나오는게 엄청나게 어려울거 같은데? 겹치는 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겠는데?' 란 생각 많이 했었음) (--> 솔직한 심정으로 우연의 일치도 아니고 사설모고 홍수속에서 언젠가는 충분히 일어날만한 필연적 일치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말을 아끼겠음. 그런데 그게 스타강사인 정식쌤이라 다들 반발이 심한듯. 무명 강사면 공론화 안됐을수도) 3. 조정식쌤 모의고사 안본 사람들 억울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유출 의혹까지 갈건 아니라고 봄. 2번 에서 설명했듯이 충분히 하나 정돈 겹칠 수 있음. 뭐 여러개 겹친것도 아니고...... 4. 더데유데2 모의고사가 입고 및 진행되던 시기는 이미 수능 출제진들이 출제하러 들어가고 난 다음(즉, 한달도 채 안남은 파이널)이라 출제진들도 그전까지 나오지 않은 것들은 검수를 할수가 없음. 이감 같은 메이저 사설이 마지막 회차에 ebs 유력한 연계지문 내는것과 같은 이치. 5. 3번에서 얘기했듯이 유출의혹까지 갈것도 아니고, 정말 전원 정답처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임. 배경지식 없으면 못푸는 문제도 아니고, 답을 지문으로부터 도출해 내는 과정과 논리상 전혀 이상이 없음. 그리고 34번도 아니고 23번이다 23번........사전에 읽었든 안읽었든 충분히 비슷하게 빠르게 맞힐수 있는 정도. +++ 진짜로 수능의 "그날"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닝메이트 선생님!ㅋㅋㅋ
솔직히 출제위원이 AI도 아니고 세상의 모든 지문을 다 머릿속에 넣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개인 강사가 만든 지문 하나하나까지 검토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이건 진짜 엄청난 우연이긴 했지만 수능 전에 저 지문을 볼 만큼 열심히 한 수험생은 저 문제를 남들보다 쉽게 맞추는 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보상을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열심히 안했기에 저 지문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거고요
이건 정말 우연의 일치가 맞는다. 저런 것 까지 하나하나 검토할 시간이 어딨겠냐? 또한 사설 강사가 출제한 개념이나 아이디어는 수능에 절대 출제될 수 없는 것인가? 물론 최대한 검토하고, 최대한 암겹치게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고, 맞는 것이지만서도, 이러한 보도가 오히려 수능의 경직성을 불러온다고 생각한다.
맞아요 그리고 평가원이 돈받았다 아님 뭐 사설한테 놀아난다 이런 말들도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에 강사가 몇 명인데 당연히 겹칠 가능성이 있을 수밖에 없고... 강사들이 매년 내는 문항 수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은데 하나도 안 겹치는 게 더 이상하죠... 그냥 너무 커져버린 사교육 시장의 결과인 듯 하네요
ㅇㅈ 얼마나 국가적인 시험인디 .... 전국민이 매년 주목하는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시험에서 출제위원의 부정청탁이 발견된다? ㄹㅇ 자기 커리어 잘릴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엄청난 부담이죠 암튼... 입시계 한 번이라도 몸 담가본 사람이라면 누구 잘못으로 논하기도 애매한 사안임을 공감할 것 같네요.. 전 그냥 자기 점수 올릴려고 꼬투리 잡은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ㅎㅎ~
잘한건 아니지만 그냥 우연맞음 ㅋㅋㅋ 수능 영어 다 논문이나 서적 발췌해서 내는건데 EBS 간접연계도 시키고 학생 수준에 맞추다보면 겹칠수도 있지. 그리고 저런 사설 파이널 모의고사는 검토하기도 힘듦 늦게 나오는데다가 시중교재도 아니라서. 무엇보다 문제가 23번이라 큰 논란 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항의하는 애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항의한거임? 나 틀렸으니까 다 정답해달라 이런 심보인지 아니면 출제위원 하나 조지자는 식인건지... 어떻게 매번 새로운 문제만 만드냐? 노래도 표절시비가 만연한데 수능에까지 와서 이런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막말로 맞췄으면 무슨 문제임? 전부 정답 해버리면 컷 높아지고 맞춘 애들은 무슨 죄? 누가 누구한테 보상해야할지 금년도 수능 시험자들을 생각보셔야할 듯. 당신들 생각이 너무 짧다.
근데 저 지문 읽지도 않고 바로 정답 골랐다는 것 자체가 자기가 본 지문 하나하나 제대로 공부했다는거네
걍 기자가 어그로 끈거임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라면사리 기출 문제 많이 풀면 답 바로바로 나오지 않음? 저건 기출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함. 제대로 공부한 지문은 첫 문장 보자마자 "아 이거"가 떠오름.
@@reasure3 ㅋㅋ 그건 국어나 수학은 가능하지만 영어는 불가능할뿐더러 기출문제도 아닌 사설 모의고사문제
@@라면사리 난 오히려 국어가 잘 안되더라..
그만큼 강사님이 수능에 나올법한 제제, 부분을 잘 고른거 같네요
멋있다 ㅋㅋ
ㅈㅈㅅ!
@@조기범-f3s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
@로또맞은백수 23번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다고..
@로또맞은백수 ㅋㅋ 꼭 공부도 안하는애들이 이런말해요
@로또맞은백수 23번은 미리 알던 애가 대충 읽고 어 이거 아는거다 하는 시간이랑 모르는 애가 독해하고 푸는거랑 20초도 차이 안난다ㅋ
출제방식 자체가 이런 일이 충분히 생길 수 있음.
논문이나 서적에서 발췌하고 편집해서 지문만드는데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
대단한 우연이다 라고 볼 수 밖에.. 하지만 검토가 부족했다고 얘기할 수 있고 근데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누구 잘못이라 하기도 그렇고.
근데 출제위원들 들어가고 나서 저런거 나온거면 검토할수가 없지
@@쿠쿠우쿠-p4d 파이널 기간에 나오는 사설문제집 역시 감금당한 출제진에게 전달됩니다
@@이은기-q9s 아 ㄹㅇ? 아예 외부와 단절이라들어서 들어간 이후에는 사설시험지검토못하는줄
@@이은기-q9s 시중출판이 아닌 컨텐츠는 전달 안돼요
@@이은기-q9s 재종이나 시대인재 단과에서 푸는 문제는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많음
이런 것을 보고 우리는 우연의 일치라 부르기로 했어요
오글거린다
이건 강사가 운이 좋은거임
@구글헿 조정식임?
@@epsilon___ 그날니날 2.0 4회차 30번 문제
@구글헿 ?
@@user-nu3wq8zp1m 학생 뭐하는 짓거리야
@구글헿 게이 정신 놨노?
시중에 모의고사가 얼마나 많은데... 저걸 다 검토하고 내용 다른거 출제 하고 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여태까지 그런 일이 없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인정합니다. 정말 많은 사설모고가 쏟아지는 요즘에, 이때까지 한지문도 안겹쳤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저 시기에 저런 사설 모의고사문제 만 문제는 나올텐데 하나 겹치는 게 이상한 건 아닌듯
실제 이번에 수능 본 조정식쌤 현강생이고 현장에서 저 모의고사 그대로 만났었는데, 일단
1. 모의고사에서 그 지문 보고 간 사람도 당연히 수능 시험장에선 지문 모두 읽어야 하고, 똑같이 답 고를 때 별 다르지 않은 사고과정도 거쳐야 함. 또 대치키즈들 다 알겠지만 워낙 많은 지문들을 많은 사설들에서 접하기 때문에 소재 다양한 것들 다 머릿속에 섞여있고, 아무리 좀 비슷한 느낌이 떠오른다 하더라도 수능 시험장 내에선 절대 기억으로 답을 맞추거나, 무의식에 저장된 스키마로 답을 맞추는 건 급박한 타임어택이 있는 영어라는 과목에서 불가능 한 일.
2. 현재 우리나라 사교육계도 진짜 얼마나 많은 사설 모의고사들이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리고 한 모의고사 당 지문만 해도 20개가 넘는데, 그중 한 지문 정도는 충분히 겹칠 수 있다고 봄.(솔직히 난 수능 보기 전부터 '이 정도 모의고사 홍수 속에서 한 지문도 안겹치게 나오는게 엄청나게 어려울거 같은데? 겹치는 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겠는데?' 란 생각 많이 했었음)
(--> 솔직한 심정으로 우연의 일치도 아니고 사설모고 홍수속에서 언젠가는 충분히 일어날만한 필연적 일치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말을 아끼겠음. 그런데 그게 스타강사인 정식쌤이라 다들 반발이 심한듯. 무명 강사면 공론화 안됐을수도)
3. 조정식쌤 모의고사 안본 사람들 억울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유출 의혹까지 갈건 아니라고 봄. 2번 에서 설명했듯이 충분히 하나 정돈 겹칠 수 있음. 뭐 여러개 겹친것도 아니고......
4. 더데유데2 모의고사가 입고 및 진행되던 시기는 이미 수능 출제진들이 출제하러 들어가고 난 다음(즉, 한달도 채 안남은 파이널)이라 출제진들도 그전까지 나오지 않은 것들은 검수를 할수가 없음. 이감 같은 메이저 사설이 마지막 회차에 ebs 유력한 연계지문 내는것과 같은 이치.
5. 3번에서 얘기했듯이 유출의혹까지 갈것도 아니고, 정말 전원 정답처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임. 배경지식 없으면 못푸는 문제도 아니고, 답을 지문으로부터 도출해 내는 과정과 논리상 전혀 이상이 없음. 그리고 34번도 아니고 23번이다 23번........사전에 읽었든 안읽었든 충분히 비슷하게 빠르게 맞힐수 있는 정도.
+++ 진짜로 수능의 "그날"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닝메이트 선생님!ㅋㅋㅋ
대치키드는 왜나옴?ㅋㅋㅋ
@@ovo-sp6yk 당연히 대치키즈 아니더라도 대치동에서 수능 준비 해보신 분들이라면 웬만큼 그 현실은 알겠죠.... 대치키즈는 그냥 비유적으로 한 표현이자, 실제 정식쌤이 여러번 수업중에 쓰시는 표현이라 넣은거에요.
이원준도 들으시는구나!ㅋㅋㅋㅋㅋ 216학파 반가워용😂😂
@@roymoon5618 넹...? 막판에 조금 밖에 안들었는뎅... 어떤것 때문이죵..?
현장에서 해명하셨는데
저때 평가원에서 수능출제하러 들어갈때 더데유데 문제를 안들고 들어갔음
그래서 우연히 똑같이 나왔다고
뒷이야기로 썰 풀어주셨음
솔직히 출제위원이 AI도 아니고 세상의 모든 지문을 다 머릿속에 넣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개인 강사가 만든 지문 하나하나까지 검토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이건 진짜 엄청난 우연이긴 했지만 수능 전에 저 지문을 볼 만큼 열심히 한 수험생은 저 문제를 남들보다 쉽게 맞추는 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보상을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열심히 안했기에 저 지문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거고요
@@user-lv8xg6tr3h 하루 일하면 볼수있는 강의 입니다 몇백만원이 아니에요
@로또맞은백수 인강이 비싼가요? 옛날보다는 훨씬 사교육 평등합니다
@로또맞은백수 님아 자기가 못하고있는걸 어떻게든 주변에서 이유찾아가면서 합리화시키려고하시는것 같은데 ㅈㄴ 없어보여요. 자기 자신이나 되돌아보고 댓글쓰세요 제발....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자빠졌네
@로또맞은백수 비싼 사교육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또맞은백수 대충 백만원이면 2년동안 인강에 교재 다 프리패스 가능한 가격이에요
수능 만드는 구조 다 알면서 ㅋㅋ
교수들 한달 넘게 감금하고 만드는데
수능보다 떳떳한 시험도 없지않냐?
아마 우연이겠지
이건 정말 우연의 일치가 맞는다. 저런 것 까지 하나하나 검토할 시간이 어딨겠냐? 또한 사설 강사가 출제한 개념이나 아이디어는 수능에 절대 출제될 수 없는 것인가? 물론 최대한 검토하고, 최대한 암겹치게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고, 맞는 것이지만서도, 이러한 보도가 오히려 수능의 경직성을 불러온다고 생각한다.
수능 예전에 ebs문제지 그대로 컨트롤 cv한거 있지 않았나?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음
2022 6모도 수완에 있는 목적 그대로 붙여썼음
@@Babosaeki47 수완은 원래 연계...
Ebs는 애초에 그래도 되는걸로 합의가 되어있잖아
얘네수능안봤나? 애초에ebs는 연계하라고 만든건데 ㅋㅋㅋ
강사 수강생인데 지문이 아예 똑같았구나 현장에서 전혀 몰랐음 ㅋㅋㅋ 너무 신기하다
평가원 출제의원이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를 어떻게 다 보냐... 이건 평가원의 잘못이 아니고 그냥 우연의 일치이며 그 강사가 운이 좋았던거지
나야 뭐 맞혔으니까 상관없다만... 올해 수능 과목 불문하고 진짜 유달리 사설모의고사 느낌이 많이 난건 사실이었음. 진짜 좀 슬펐다ㅜㅜ
이젠 진짜 평가원 스럽다라는 말이 없는듯 사설충인데 평가원이나 사설이나… 이젠 수능을 사교육+ n수생이 잘볼수밖에
@@user-dkssudgktp 그런듯요ㅠ
왜 슬프지?
16인데 걍 사설의 수준이 오른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강성욱-m5u 슬플만 하죠. 공교육을 열심히 참여한 친구보다 사교육을 열심히 한 친구가 더 유리한 시험시장이 된건데 이렇게 되면 점점 경제 수준에 따른 수준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어요 .. 😂 좋은 현상은 아니죠
이 강사 대박났네. 좋겠다. 마케팅에 충분히 활용할만 하구만
ㅇㄱㄹㅇ
이미 1타인데 더 잘 되실 듯 ㅋㅋㅋ
@@한진-l4o 혹시 어느쌤인가요?
@@avidaaterna 조ㅈㅅ
@@jjss-v4b 아 ㄹㅇ?? 와 정식썜 성공하시겠네
올해 조정식선생님 모의고사 풀었던 사람으로서 수능 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더데욜데 시즌2 3회였나여
@@ddfd2 정확히 몇 회차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2.0에 확실히 있었던 것 같아여
Vol.2 5회 30번이요
저도 어? 봣엇는데? 이러면서 대충읽고쓱 지나갓어요ㅎㅎㅎ
그날네날 시즌 2 4회차 30번
와 쩐다 저걸 맞추네ㅋㅋㅋㅋㅋㅋㅋㅋ강사님 신나실듯
뭐 킬러문제면 이해하겠는데 23번이면 뭐..
어차피 1분도 안걸리는 문제인데. 강사가 운이 좋은거 아니냐 그냥..
ㄹㅇㅋㅋㅋㅋㅋㅋ
Exact
1타강사의 입지는 더 굳어지겠네요
근데 진짜 돈을 바르니까 지문 선별 능력도 ㅅㅌㅊ인듯…
근데 애초에 ㅁㄱ는 ㅈㅈㅅ 말고는 영어 들을 만한 사람 없음
그나마 대성에는 2명 있어도 메가는 ㅈㅈㅅ한테 아무도 못비빔
@@unknown-pk6bu ㄹㅇ
본인 얼마전에 삼수 끝난 사람인데
근처보면 조정식 이명학이 거의 다고
가끔씩 션티 보이는 수준?
그냥 이건 누가봐도 우연이고
그냥 점수 안좋거나 한끝차이로 등급낮거나 그런애들이 트집잡으려고 하는게 너무 뻔히 눈에 보임 ㅡㅡ
얼마전 11모에서 학교에서 영어 내신으로 사용하는 문제집에 나왔던 지문이랑 위 사례처럼 원 자료가 같은 지문이 모고에 나왔었는데...(30% 정도가 내신 때 공부했던 지문이랑 문장이 똑같았음) 당연히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수능을 친 04년생인데...좀 어이가 없으면서도 신기하네요..
쑤고했어요옹}
@@sibal1429 닉과다르게 왜이리 친절하놐ㅋ
@@wonste ㄹㅇㅋㅋ
결론 : 이제 사설 모의고사가 평가원을 지배한다
이게 근데 이의제기감임? 우연의 일치지 강사가 뭐 베낀것도 아니고 내통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그 강사수업들은애들은 운좋게 안풀고도 맞췄겠지 근데 뭐 어쩌라고 그게 왜 불리한거임 문제읽고 풀어낼 수 있으면 된거지 시중에 있냐없냐가 논란이되냐
ㄹㅇ 이게 맞지
우리애도 이 강사 사설 모의고사 풀었는데 수능에 똑같은게 나왓는지도 몰랐답니다. 얼마나 많은 모의고사를 풀었길래.....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겠죠
강사가 진짜 신들린 강사인가보네
강사 세일즈포인트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뭔데 저리 똑같냐 제로에 가까운 확률 ㄷㄷㄷㄷ
정식이피셜 문제당 돈1.5배-2배씩 줘가면서
평가원문제 제출해본 사람들 자기가 싹다긁어와서
문제만든다고 말했었는데 이게이렇게되네ㅋㅋ
닉넴 너무 맘에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이라기엔 너무 똑같다
이게 왜 가능한지 아냐? 그 선생님이 정말 열심히 하시고 수능 영어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아시기 때문. 그래서 더더욱 이거는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밖에 없음.
그래도 공부를 했으니 정답을 고른건 맞죠
어차피 이제 영어도 거의 지문 소재 고갈 난듯 지문 소재는 거의 그대로인데 소재에 대한 내용만 계속 변형시키는 느낌
개인과 집단, 인간과 기계 등등..ㄹㅇㅋㅋ
객관식 보기도 같은면 우연이 아니지만 지문만 같으면 우연 인정
근데 저 문제가 킬러치고 답 고르기 되게 쉬워서 시험장에서는 고마운 문제였음. 앞에서 헤롱대다가 저거 풀고 다시 정신차릴 수 있었다.
23번이 킬러임..?
23번이 왜 킬러임.. 28번 전까지는 날먹인거 고2도 아는데
3점 문제니까 킬러라고 말한거 아닐까
시험 수고하셧어용
@@퍼리백합 3점이라고 23번을 킬러라곤 하진 않죠 그냥 킬러가 뭔지를 모르거나 다른문제랑 착각했다는 게 더 가능성 있을듯
오 이거 조정식쌤임?
작년에 조정호쌤도 저렇게 6평 적중하셨었는데
'조정ㅇ'은 뭔가 있는건가ㅋㅋㅋㅋ
지문 일치, 유형 일치면 강사가 출제를 진짜 잘 한거지
강사가 직접 출제하진 않고 그냥 출제하는 사람한테 돈주고 사옴
사설모의고사가 한해에만 진짜 수천개씩 나올텐데 저정도면 평가원이 피해가는게 불가능할듯
이거 가지고 전원 정답 처리 해달라는 건 좀..~~ 나 조정식쌤 그날니날 안 풀어봤는데 지장 없었고 이건 그냥 고도로 발달된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의 결과라고 생각함..ㅇㅇ
그리구 어차피 23번이라서 딱히..? 문제될 것도 없자너.. 공부 앵간했음 맞는 문제인디
맞아요 그리고 평가원이 돈받았다 아님 뭐 사설한테 놀아난다 이런 말들도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에 강사가 몇 명인데 당연히 겹칠 가능성이 있을 수밖에 없고... 강사들이 매년 내는 문항 수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은데 하나도 안 겹치는 게 더 이상하죠... 그냥 너무 커져버린 사교육 시장의 결과인 듯 하네요
ㅇㅈ 얼마나 국가적인 시험인디 .... 전국민이 매년 주목하는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시험에서 출제위원의 부정청탁이 발견된다? ㄹㅇ 자기 커리어 잘릴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엄청난 부담이죠
암튼... 입시계 한 번이라도 몸 담가본 사람이라면 누구 잘못으로 논하기도 애매한 사안임을 공감할 것 같네요..
전 그냥 자기 점수 올릴려고 꼬투리 잡은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ㅎㅎ~
애초에 수능문제 내는 방식 자체가 일관적이여서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할듯요..... 정말 흔하지않겠지만...ㅎ
전원 정답처리 어쩌고 염병하지마라 괜히 한문제 차이로 등급 못올리니까 억까 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난 상관없긴한디 얜 적어도 고등학생 된적이 없다
저 이번에 수능치고 왔습니다..
딴 건 몰라도 23번은 맞춰야죠 ㄹㅇㅋㅋ 억까하는 거 보면 진짜 국평오 입증해주는 꼴 ㅋㅋ
ㄹㅇ 23번은..뭐... 문제될 것도 없고.. 누구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디 걍 애매한 점수 좀 더 받아서 등급 올리려는 거겠지 ㅠㅠ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수능 봤을 때는 4년전이라 좀 다를 수 있는데 국어 이감모의고사나 퀄 좋은 모의고사는 진짜 수능이랑 위화감이 1도 없음 ㅋㅋㅋ 수험생들이 돈처바르면서 사는 이유가 있암
국어 요새 겁나 다름;; 돈주고 쓰레기 사는 꼴..
@@h_rin2369 뭔소리노 ㅋㅋㅋ 이번에 문학 사설모고에서 연계 다 됐는데
@@Nancho123 문학이 얼마나 중요하다고ㅋㅋㅋㅋ
@@Nancho123 그리고 당연히 ebs니까 맞추는거지 봉투모고도 그정도는 할 수 있을듯
@@Nancho123 사설이 EBS 연계지문 그대로 쓰니깐 연계가 되지이놈아 ㅋㅋㅋ
근데 23번도 못 풀 정도면 ㅋㅋ 걍 공부를…
어떻게하면 틀리게만들까하는 수능의 문제.....강사능력있네
우연 같은 소리한다
지문의 토시하나 안틀리고 내는게 과연 우연일까?
지문을 만들어오는 게 아니라 어디 외국글에서 발췌해 오나보지
@@user-kt1pi8wz9x 이거 맞음 교육청 모의고사 같은것도 수특에서 비슷한 부분 떼어서 만듬 영어는 만들기 애매해서
지문이 같은거면 그럴수도 있지
문제를 똑같이 낸것도 아니고
개꿀이었겠네 한번 풀어본애들은 그대로 긴장풀려서 삘탔을듯
뭐하자는거여..그선생님이 잘하신걸..
찍는애들이 지문읽고 찍겠음
ㅋㅋㅋㅋㅋㅋ ㄹㅇ
수능까지 함께할 러닝메이트 수능까지 함께할 러닝메이트 수능까지 함께할 러닝메이트
그럼 시중에 모든것에서 다 문제로 만들면 뭘로 출제해야하냐 ㅠㅠ
저걸 지문 읽지도 않고 정답 고를정도면 그 학생이 그만큼 꼼꼼하게 공부한거겠지.
나라 구석구석 악취가 안나는 곳이 없네.
우연의 일치? 하... 뭐라 보탤 말이 없다.
그래 모르면 조용히 있어야지 ㅋㅋ
저 강사가 대단한거지.....
강대k 15회 미적 25번이랑 수능 미적 24번도 똑같음 ㅋㅋ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근데 23 24는 그냥 주는 문제라서 겹치기 ㅈㄴ쉬울듯
그건 원래 흔한 유형임 암튼 우연은 우연이니 큰 문제 안되는게 맞지
지금 비리 강사 조사 중인데 이건가?
아니 근데 저거 틀려서 등급 내려갔으면 걍 본인 실력이지 빈칸이나 순삽도 아니고 주제문인디
어느 강사 일까요? 우연한 행운을 가진 강사는..
조정식
조정식(이미 일타강사)
이건 그 강사가 걍 올해 대박 칠 거라는 우연임. 이런 걸로 너무 뭐라고 하지 말자~~
뭔 또 지문을 읽지도 않아 ㅋㅋㅋㅋ
사설 손안에서 놀아나는 평가원 ㅇㅈ
이시점에 뭔 우연이 이리많아???
이게 문제가 되려면 모 사설 강사와 평가원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 거지..
이건 그냥 강사 실력이 좋은 거임
무튼.. 이거 이의신청 하신 분은 자신의 시험 결과를 이상한 곳으로 탓하지 마셨으면,,,ㅎ
돈 받았으면? 니가 고소해봐 나도 돈낼께. 변호사비
그 개인강사가 일타강사인거 아냐? ㅋㅋㅋㅋㅋ 딱 쪽집개로 맞춘거네 ㅋㅋㅋ
근데 전원 정답처리는 에바임..... 걍 그 사람 수업 안 듣고 풀어서 맞춘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럼 그 사람들은 억울하잖아 글고 솔직히 이게 30번대 문제였으면 모르겠는데 23번이고....... 글고 지문 잘 읽어보면 어차피 답이 보임 ^^
ㅇㅇ 나도 사설모의고사 하나도 안 풀었지만 열심히 읽어서 저 문제 맞음.23번대 문제면 킬러고 아니고...그냥 조정식쌤이랑 그쌤 모고 풀었던 애들이 운 좋았던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ㅇㅈ 사실 쉬운 문제여서
이야 강사 실력 무엇
더 유명해지겠네
저 강사 관점이 출제자들하고 비슷 하단 거니
이미 메가1타임
mbc는 수능에 반대하는 방송사임 수시를 중심으로 하는 전인교육(사실상 우민화교육)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지향하는 언론임
잘한건 아니지만 그냥 우연맞음 ㅋㅋㅋ 수능 영어 다 논문이나 서적 발췌해서 내는건데 EBS 간접연계도 시키고 학생 수준에 맞추다보면 겹칠수도 있지. 그리고 저런 사설 파이널 모의고사는 검토하기도 힘듦 늦게 나오는데다가 시중교재도 아니라서. 무엇보다 문제가 23번이라 큰 논란 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ㅈㅅ쌤모고 평가원 해봤던 분들 모셔와서 출제하는거라 유형까지도 똑같아서 이런일 일어날만 함
ㅇㅈ 23번이라…
절평+ 23번 ㅋㅋ
23번 틀렷다고 징징댈거면 재수해라 걍 ㅋㅋㅋㅋ
쩐다 저게 겹치네
A강사 바이럴 해주는 MBC 폼 미쳤다🔥
두문항은 내용 자체가 다르며 지문만 겹쳤는데 어떻게 지문을 보지도 않고 맞춘다는 말이 나오냐.
그렇게 치면 수능 때 영어 지문 3개 그렇게 맞춘것도 말인 안되야 겠네.
겹칠 수도 있지
저거 항의하는 애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항의한거임? 나 틀렸으니까 다 정답해달라 이런 심보인지 아니면 출제위원 하나 조지자는 식인건지... 어떻게 매번 새로운 문제만 만드냐? 노래도 표절시비가 만연한데 수능에까지 와서 이런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막말로 맞췄으면 무슨 문제임? 전부 정답 해버리면 컷 높아지고 맞춘 애들은 무슨 죄? 누가 누구한테 보상해야할지 금년도 수능 시험자들을 생각보셔야할 듯. 당신들 생각이 너무 짧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수학은 끝도 없음
어떻게하면 현 정부 까내릴까 고민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엄청 후에는 없는거 찾기가 더 힘드려나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수시나 개선해라
그게 진짜 형평성에 어긋난다
수능 언제까지 칠건데? 대한민국아
(뭐 현실이 어떻니 대안이 있니 없니 답글달면서 우루루 ㅈㄹ하지 마소)
저 학원 강사 인기 많아지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제예측 100프로
아니 수능문제들이
몇몇 초대형 유명 학원들이랑 수십 유명 학원들 모의고사를 전부 피하는게 불가능함;;;
피할려면 그 모의고사를 전부 확인해야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오히려 문제를 많이보면 학원 유형이랑 비슷해질 수 있음;;;;
비공정인 세상 먼든 공정하리
ㅋㅋ 이제 수능 뒷거래 다 들통나겠네
몸값이 장난아니게 오르겠구나
다들 세상을 깨끗하고 아름답게만 보네..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는거겠음? 다들 같은 사교육듣고 댓글로 혹시나 자기 강사님 책잡힐까봐 저렇게 실드치는거지. 한국인들이 뭔가 몰려서 같은의견 낼때는 켕기는게 있거나 누구 한명 몰아서 죽이고 싶을때임 ㅋㅋ
입시판에 연관없는사람이면 입쳐닫고 지나가셈 ㅇㅇ
ㅈ도모르면서 ㅇㄱㄹ열지말고
근데 문제자체가 너무 무난하지않았나 ㅋㅋㅋ
논문이나 서적에서 발췌하는거면 당연히 겹칠수도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출제 의원들 프리토킹은 가능한거냐?
이미 메가 1타인 조정식 선생님 모곱니다
@@Daaa509 제가 이번 수험생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vol 2.5인가 그렇다더라구요
근데 EBS연계율이 거의 없다 싶히 해서 이런 문제는 다분히 일어날 듯 앞으로도
그 문제집을 봣다는것도 운이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개인강사가 만든 문제가 '시중에 있는 자료'임??? 뭔 빡대가리 같은 이의신청이야 ㅋㅋㅋ
이 모의고사 수능 전까지 억까 개많았은데 수능 이후로 여론 바뀐게 개웃김ㅋㅋㅋ
헐 신기하다 막판에 급하게 더데유데 사서 풀었는데
논문이나 서적에서 긁어오는게 지문임. 교수들이 창작해서 지문을 만들진 않음.
너무 많은 데이터가 누적되었어
그 강사는 조정식입니다 ! 수많은 억까 속에서도 prove 해내는 그는 조정식 .. 다들 조정식 들으세요 커뮤니티 여론은 조정식 억까가 개많아요 근데 진짜 ㄹㅇ 잘 가르치심
어찌됐건 학원 등록하고 돈써야 유리한거네
학교서 가르친 지문은 우연의 일치는 없는 거임
아직도 믿음? ㅋㅋㅋ
팩트인거 밝혀졌죠?ㅋㅋ
와 근데 진짜 에바인게,,,, 조정식 이명학 션티는 그래도 대한민국 1타에 속하는 강사들인데,,, 시중 자료를 확인 안한다고? 심지어 이거는 현강자료가 아니라 전국 수강생들을 위한 건데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