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co y busco vídeos anteriores y cada vez me encanta más la forma de hacer magia musical. Felicidades Jung Jae Il. Saludos desde Coatzacoalcos, Veracruz, México. Añoro verte y escucharte en persona.
2024-07-20 새벽 3시40분. 스페인 갈리시아 O Pedrouzo 의 한 알베르게. 생의 소망이던 산티이고 순례길의 여정은 몇 시간 뒤 끝날 것이다. 순례 여정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 길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많은 생각을 던졌다. 그 씨앗들은 내 안의 자양분으로 이제 남은 삶 열매를 맺어가겠지. 길에서 만난 셀 수 없는 시절 인연들은 화두를 던져주기도 했지만 기존의 고민이 별것이 아닌 것으로 만들기도 했다. 길 위의 인연은 그 존재만으로 위로를 주었으며 모두 한방향을 향해 가며 던지는 Buen camino는 마치 주문과 같이 내게 위안과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 돌아간다고 해도 순례가 끝난 것은 아니다 길은 계속된다 서울에서도 산티아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눈을 감고 지금 이순간을 반추하며 새로운 산티아고를 걷고 있을 것이다. 삶은 계속된다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와봄) 몇시간 뒤, 대성당 앞에 다다르면 과연 기쁠까? 주님께 감사드릴까
워낙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앨범 나오고 얼마 안돼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play with him 콘서트했을 때 본거 같은데요. 영상 자료는 찾기가 힘드네요. 제 기억으론 드럼 외에 타악기 연주하시는 분이 한분 더 해서 스테이지 양쪽에 별도로 세팅돼서 정말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그때처럼 좀 스케일 큰 밴드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면 정말 끝내줄 것 같습니다.
아잇 증말 미치겠네 ... 정재일... 헤어나오지 못하겠다! 동시대 현재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이라는 거에 무지 안도감을 느낀다! 근데 난 왜 이런 보물을 이제 안 거지? 혹시 이분 독립투사 사랑하고 머... 그런 ;; 그럼 언론에서 안 띄워 줄텬데 또 그런건가? 모르겠고 많이 알려져서 진가를 발휘하시길!!!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재즈.... 윤상과 정재일은 그냥 `음악` 이다. 이 시대의 음악, 좋다
10년 동안 들어도 좋은 이 콜라보곡..
원곡에 국악을 더 칠하다..
02:36 피아노가 국악으로 들리는 정재일님의 연주..
03:20 신스로 반도네온틱하게 서스테인을 가미하는...
아아 윤상형님.....
와 단순히 반도네온 샘플링한 건줄 알았어요
아..... 소리 천재 윤상.
정재일 피아노 예술~~
원곡보다 정재일 콜라보 버전이 더 에너지 있고 좋은 것 같다. 원래 앞에 중얼중얼 하는 거 있는데 첨 들을 때는 약간 무섭고 소름 돋았는데 들을 수록 좋음.. 근데 정재일 피아노 열정적으로 치는 거 볼라고 꼭 이 영상으로 봄.
Busco y busco vídeos anteriores y cada vez me encanta más la forma de hacer magia musical. Felicidades Jung Jae Il.
Saludos desde Coatzacoalcos, Veracruz, México.
Añoro verte y escucharte en persona.
최애 영상
윤상 짱 멋있네...
지금 들어도 소름~~!!!
2024-07-20 새벽 3시40분.
스페인 갈리시아 O Pedrouzo 의 한 알베르게.
생의 소망이던 산티이고 순례길의 여정은 몇 시간 뒤 끝날 것이다.
순례 여정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 길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많은 생각을 던졌다. 그 씨앗들은 내 안의 자양분으로 이제 남은 삶 열매를 맺어가겠지.
길에서 만난 셀 수 없는 시절 인연들은 화두를 던져주기도 했지만 기존의 고민이 별것이 아닌 것으로 만들기도 했다. 길 위의 인연은 그 존재만으로 위로를 주었으며 모두 한방향을 향해 가며 던지는 Buen camino는 마치 주문과 같이 내게 위안과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
돌아간다고 해도 순례가 끝난 것은 아니다
길은 계속된다
서울에서도 산티아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눈을 감고 지금 이순간을 반추하며
새로운 산티아고를 걷고 있을 것이다.
삶은 계속된다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와봄)
몇시간 뒤, 대성당 앞에 다다르면 과연 기쁠까? 주님께 감사드릴까
윤상은 천재가 맞군요
언제 들어도 좋으면 나는 어쩌나
윤상 천재
아 너무 좋아ㅠㅜ
원곡도 이 쪽도 너무 좋습니다....
재일형덕분에
나오늘또치유받아따
형고마워요
깊이가 있다...... 아....... 좋다....... 정재일군이 언제 저렇게 섹시해졌나......
헐.. 5년전에 내가 언제 이 댓글을 달았지...
음 다시 들어보니 굉장히 좋네
그레이트 그레이트 그레이트!
역시..
두천재의 만남..
명곡은 이렇게 또 탄생하는가보다.
Bravoooo!!!
워낙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앨범 나오고 얼마 안돼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play with him 콘서트했을 때 본거 같은데요. 영상 자료는 찾기가 힘드네요.
제 기억으론 드럼 외에 타악기 연주하시는 분이 한분 더 해서 스테이지 양쪽에 별도로 세팅돼서 정말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그때처럼 좀 스케일 큰 밴드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면 정말 끝내줄 것 같습니다.
아쩐다.....스타일리쉬한 뉴에이지
역시 소리장인
천재 작곡가와 천재 연주자의 콜라보레이션
카메라가 아쉬운..
아잇 증말 미치겠네 ... 정재일... 헤어나오지 못하겠다! 동시대 현재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이라는 거에 무지 안도감을 느낀다! 근데 난 왜 이런 보물을 이제 안 거지? 혹시 이분 독립투사 사랑하고 머... 그런 ;; 그럼 언론에서 안 띄워 줄텬데 또 그런건가?
모르겠고 많이 알려져서 진가를 발휘하시길!!!
대박
Art!!!
멋진두청년들!
정상회담 환송식이랑 편곡이 비슷한것 같네요 물론 둘다 좋아요!!
위대한 역사..
이곡은 몇 분에 몇 박자에요?
5/4박 인듯 합니다
송대관이 부릅니다.
4박자😒
미쳤다
원래 정말 좋은 곡인데 여기선 바이올린 연주가 좀 문제인듯...
콘서트장에서 완전 라이브로 꼭 듣고 싶은 곡~
네. 그러고보니 아쟁같은 걸로 과하지 않게 넣으면 어떤가 싶어요
이런 시도. 움직임이 중요하다.우국이지만 바보들만 있는게 아니다.
이렇게 갈망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