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무일 없을듯 새침하게 풍선껌을 불며 고글 내리는 드랍쉽 누나의 얼굴이지만... 철벽의 요새를 입었다고 자신하던 전우들은 고철에 늘러붙은 육편이 되어 나뒹구는 전장에 도작하기를 몇번째.... 그녀가 무슨 생각으로 운항했을지, 추락하면서도 앞서간 전우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 죄책감 느껴왔던 그녀에게... RIP
스커지에게 맞고, 마치 노라드2가 부서진 광경처럼 이글이글 거리는 드랍쉽 안에서, 지원 무전 조차 무시당한 케리건의 모든 걸 포기한 눈망울을 가진 한 명의 여성. 전쟁 속에서도 자기의 본분을 잊지 않고 베테랑이라며 소문이 자자했지만, 이젠 불타는 드랍쉽 안에서 한낮 어릴 적 친구들과 노래방을 자주가며 자주 칭찬을 받았던 생각을 하며.. 슬픔의 감정을 주체 못해 울며 가녀리게 부르는 그녀가 생각난다.
"도망가자" 적진을 향하고있는 차가운 드랍쉽의 바닥 철판을 응시하고 있을때 들린 무전 이었다. "어디로" 여전히 나는 바닥을 응시하며 대답했다. 영겁의 시간만큼 무거운 찰나의 정적이 흘렀다. "어디든" 그때, 기체 내부를 붉게 물들이는 빨간 경고램프가 목적지에 가까워졌다며 날카롭게 울어댔다. "그래. 그러자. 조금만 기다려줘" 라이플을 잡은 손은 예상과 다르게 떨리지 않았다.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 나도 그런시간 있었는데 울고불며 참고 견디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니 점점 앞이 보이더라. 힘들땐 그 어떤 위로도 통하지않더라고..! 널 사랑하는 사람들과 주변사람 생각하고!! 아, 그리고 전인권&싸이 좋은날이 올거야 듣고 힘내!
저그와 교전 뒤 무전이 왔다. “꼭 데리러와줘.. 기다리고 있을게” 도움 요청이 온 지역으로 구조대가 갔다. 드랍쉽이 한 대 추락해있다. 하지만 생존자는 없었다. 수 많은 마린, 메딕들 그리고 조종자. 처참하게 찢겨 있었다. 저글링들의 짓이겠지.. 미안해 금방 오지 못해서...
소리소리AI로 생성된 AI음원입니다 진짜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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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3 버전은 안 하나?? 아니면 너무 잘 나와서 그러려나;;;
더 이상 지원군이 오지 않는다는 정보를 듣게된 유일한 통신병, 세상과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않음을 알고,, 세상에 부른 마지막 외침이자 노래. 그들의 전우와 같이 이 세상에 산화하였다. 영원한 별. 드랍쉽. R.I.P.
미쳤다..
진지하게 살짝 울컥함ㅋㅋㅋㅋ
이거 고정좀 시켜주세요.. 중간에 이거 보고 같이 들으니까 진심 울컥한데..?
으아앙 ㅠㅠㅠㅠ
근
야간 훈련 끝나고 복귀하는 길에 무전 켜진줄 모르고 한곡 뽑는 파일럿 누나 폼 미쳐따.... 편대원들 다같이 짠듯이 조용히 마이크 음소거 하고 듣고 있음
그러다가 다 같이 부름
감수성 높은 몇몇 대원들의 훌쩍임도 들림
이건 들어야지...
와 이거다
낭만조졌다 진짜..
처음엔 웃길줄 알았는데 뭔 전쟁영화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무음처리되고
나오는 ost 같아서 눈물나네ㅠㅠ
마지막 장면 암전 후 엔딩크레딧 올라올 때 딱 나올 것 같아요😢
"자원 입대한 여성 가수 지망생이 추락한 드랍십에서 구조대가 올때까지 정신줄을 놓지 않기 위하여 부른 노래를 AI로 복원후 약간의 리터칭을 하였습니다"
ㅜㅜㅠㅠ
" 그녀는 구조대가 도착하기전 사망하였습니다 "
@@horang_tennis 안돼....
영화 서사 하나 뚝딱이네.. 개슬퍼
하늘소...응답하라...
나 전역한 마린인데 개추 눌렀다ㅠㅠ
우리 마린들은 이런 말투 안 써요
나 짐 레이너인데 얘네 마린 맞다
@@brain_mandu톤
나 연합인데 얘네 강제징집된 마린 맞다
나 말년고스튼데 저거 마린말투맞다
언제나 아무일 없을듯 새침하게 풍선껌을 불며 고글 내리는 드랍쉽 누나의 얼굴이지만... 철벽의 요새를 입었다고 자신하던 전우들은 고철에 늘러붙은 육편이 되어 나뒹구는 전장에 도작하기를 몇번째.... 그녀가 무슨 생각으로 운항했을지, 추락하면서도 앞서간 전우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 죄책감 느껴왔던 그녀에게... RIP
ㅠㅠㅠㅠㅠㅠ
글좀 치시네 필력보소이~
ㄹㅇ 이런 스토리텔링 개좋음
무전기로 외치는 듯한
노래 소리 감성이ㅠㅠ
와 이 사람 댓보고 들으니까.. 뭔가 달르게 들리네
전사자들을 싣지 못한 복귀에 무전기로 들리는 위로의 노래...
웃으며 들어와서 웃음기 싹 사라진 영상은 이게 처음이야..
"마린아...조금만 참아..마지막 비행이 될 지도 몰라....우주의 별이 되어도 함께여서 좋ㅇ......"
히드라 히드라 히드라 형님 제발 히드라 헤어지자 말해요 풀버전 ㅠㅠㅠㅠㅠㅠ
아니 히드라는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존내 윳기네
진짜 ㅋㅋㅋㅋ 히드라 헤어지자말해요 완곡 해줘어어어억 크아아악
스커지에게 맞고,
마치 노라드2가 부서진 광경처럼 이글이글 거리는 드랍쉽 안에서,
지원 무전 조차 무시당한 케리건의 모든 걸 포기한 눈망울을 가진 한 명의 여성.
전쟁 속에서도 자기의 본분을 잊지 않고 베테랑이라며 소문이 자자했지만,
이젠 불타는 드랍쉽 안에서 한낮 어릴 적 친구들과 노래방을 자주가며 자주 칭찬을 받았던 생각을 하며..
슬픔의 감정을 주체 못해 울며 가녀리게 부르는 그녀가 생각난다.
필력 감탄
"도망가자" 적진을 향하고있는 차가운 드랍쉽의 바닥 철판을 응시하고 있을때 들린 무전 이었다.
"어디로"
여전히 나는 바닥을 응시하며 대답했다.
영겁의 시간만큼 무거운 찰나의 정적이 흘렀다.
"어디든"
그때, 기체 내부를 붉게 물들이는 빨간 경고램프가 목적지에 가까워졌다며 날카롭게 울어댔다.
"그래. 그러자. 조금만 기다려줘"
라이플을 잡은 손은 예상과 다르게 떨리지 않았다.
아니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 이런 미친작품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이롭다 ㄹㅇ
하루에 한 번 들으러 온다 하... 힘들다 요즘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 나도 그런시간 있었는데 울고불며 참고 견디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니 점점 앞이 보이더라. 힘들땐 그 어떤 위로도 통하지않더라고..! 널 사랑하는 사람들과 주변사람 생각하고!! 아, 그리고 전인권&싸이 좋은날이 올거야 듣고 힘내!
@@너굴이야좋은 날이 올거야 시즈탱크 버전으로 듣고싶어지네요😢
형님 잘 버티십쇼 다시 덤덤해지는 시기가 올겁니다
바톤 터치 합시다… ㅈㄴ 힘들어 죽겄습니다.
글두 님은 바톤 넘기시고 그나마 덜 힘드시길. 아님 각자 다 ㅈㄴ힘든 삶 산다 위안이라도ㅎ;
뭐야.. 왜 진짜로 슬픈 건데...ㅠㅠ
비행중에 무전기 켜진지 모르고 노래부르는거 관제탑에서 듣는느낌
와이거 ㄹㅇ이다
거기다 멘탈 강해보이기만 했었던 중위가 남편잃고 복귀하는 비행기 안에서 남편이랑 부르던 노래 ㄹㅇ
@@요도미사일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무전으로 밖에 닿지 못하는 그녀의 마지막 노래. 이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겠죠.
다른 AI 커버 듣고도 그냥 '잘 어울리네' 정도로 끝났지만
이건 정말 눈물 찔끔 나와버렸네
자원 입대하고 동기들과 선배들과 후배들과 함께 비행훈련받고 밥도 먹고 놀고 그러나 먼저 떠난 선배 동기 후배를 기리고 그리고 이젠 자신차례가 왔음을 직감하고 부르는 그녀의 노래.
와 근데 진짜 힐링되냐 왜....
만약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귀에서 빼고 들어보세요
노래 가사만 들려서 진짜 전쟁 중에 부른 노래를 낡은 기기로 듣는 느낌이 남..
기나긴 전쟁에 지쳐 노래 한곡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는 드랍쉽누나 ㅠㅜ
스타 10년 넘게 하면서 드랍쉽 누님 초상화 자세히 본 적 없었는데, 이렇게 예쁘시고, 목소리, 감정까지 엄청나신 줄 몰랐네 ㅋㅋㅋ
드랍쉽 목소리 들으면서 울게 될 줄 몰랐어...
이거 여서 더 떡상 전에 성지순례 옴.
때우고 고치며 굴리다 이젠 리페어도 힘들어
언제 터져도 않이상할 맨날 빨피 털털거리며
여기저기 누비며 죽고 살아남는 상처투성이
병력들 태우고 날아가는 드랍쉽 기내통신망에
흘러나오는…
다른 댓에 마린들 가우스 소총 끌어앉고 끅끅 거리고 들어오는 교신만 새나오는 고요한 통신망
이거 만한 커버 없을거같네요 원본 초월.
진짜 재능러 분 덕에 감사히 잘듣구 생각날때마다 성지재순례 꼭 올게욧
같이 귀대 못한 적진에 두고온 마린 메딕 파벳들을 떠올리며 복귀하는 드랍쉽ㅠㅠ
진짜 어떻게 이런 찰떡같은 믹스를,, 대박이다 진짜
전쟁영화 ost로 나온다해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
올리신거 중에 이게 감성 제일 좋아요
드랍쉽에있던 마린 scv메딕 동료들 다 죽고.. 드랍쉽 혼자만 전장 산기슭에 남겨진.. 죽기전에 마이크끄고 마지막으로 부르는거같다
진지하게 진짜 좋네
저그와의 전투 끝나고...마린 태우고 가는길...
절반이상 이상 전사한 전우들... 그때
무전기능 켜서 노래 불러주는 드랍쉽...
병사들 갑옷안에서 오열하면서 돌아오는게 그려지네요.
이 댓글 보기 전엔 마냥 웃겼는데 보고 나니 장면이 그려지면서 괜히 울컥한다..
ㅠㅠ
어씨 눈물나잖아요😢
스토리텔링 오졋다
ㅠㅠㅠ
머라고 눈물이나냐 역대급이다 무전기로불러주는것같네
난 이언니 풍선껌 불어서 너무 좋앗음
스타함?
@@FxxkingNorthKorea 초딩땤ㅋ
선우정아가 얼마나 압도적으로 잘불렀으면 드랍쉽 목소린데도 선우정아가 너무 잘들리네... 이거듣고 바로 선우정아 들으러갑니다
드랍쉽이 전쟁 중인 적진의 가운데에 추락하고, 이제 아무런 희망이 없을 때, 지구에 남겨두고 온 자식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음성 메세지 같은 느낌이네..
뭔가 드랍십 특유의 서사랑 맞아 떨어져서 먹먹하네요
도망가자 한마디에 눈물터지네
스커지 쫓아오는 듯힌 애절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버로드-고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두번듣고 오늘 또 두번들으러 왔어요
Ai는 예술이 될 수 있다
LP판에서 들리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아니 노래랑 잘 어울려 ㅋㅋ 요즘 스타로 스킬트리 잡으셨네요 ㅋㅋㅋㅋㅋ
수천에 저그도 상대했었던 나를 한없이 약해지게 만드는건 전사한 전우들을 뒤로 하고 탑승한 드랍쉽을 조종하는 그녀의 작별인사였다
내가 전사해도 누군가 저노래를 듣겠지
이게 왜 눈물이..
미치겠다.. 왜이렇게 좋지..
진짜 농담이 아니라 원곡보다 좋음...;;
ㄹㅇ로 이 도망가자 이후는 없을 듯
아나..왜 눈물나려하지.
정보) 스2 드랍쉽은 진짜 "도망가는 기능" 이 있다
정보2) 스2 드랍쉽은 힐도 해준다
정보3) 유저들은 그 "도망가는 기능"을 주로 "적진에 더 빨리 갖다박기 위해" 사용한다
날아오는 스커지 두마리를 보면서 피할수 없음을 직감한 드랍쉽의 절규같아서 너무 슬프다
준위 누나의 군 생활이 묻혀있는 노래다…
왜진짜 슬픈건데
"수없이 죽어나간 테란의 마린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줜나 슬프네
개슬프네 진짜ㅜㅜㅜㅜㅜㅜ
씨이퍼어얼...슬퍼 죽겠다...
드라군 양화대교 부탁드림
이거 가사 원래 이렇게 슬픈노래였음? 휴지 세장 썼음.....
전우들을 싣고 전쟁터 나간 전우들 기다리다 한명도 못돌아오거나 절반밖에 못돌아온 드랍쉽 여조종사의 한탄이 이입됨..
저그와 교전 뒤 무전이 왔다.
“꼭 데리러와줘.. 기다리고 있을게”
도움 요청이 온 지역으로 구조대가 갔다.
드랍쉽이 한 대 추락해있다.
하지만 생존자는 없었다.
수 많은 마린, 메딕들 그리고 조종자.
처참하게 찢겨 있었다.
저글링들의 짓이겠지..
미안해 금방 오지 못해서...
내가 징병버스 타고 의정부갈때 이런 심정이었어 ㅋㅋㅋㅋ
진짜 미쳤네..;
개인적으론 원곡보다 좋음
진짜..
이거 진짜 전쟁영화에서 버려진부대 괴멸씬에서 도망가며 소리없이 우는 주인공 배경으로 깔면 관객 통곡 획정이다
드랍쉽에 태운 예비 남편이었던 마린이 전장에서 죽게되었고 홀로 하늘을 떠다니며 마린을 찾으러 떠나는 드랍쉽..
스토리텔링 개지리네 ㅋㅋ하필또 드랍쉽이라
무전기 갬성 뒤지네...원곡 생각 안나노
신청곡 되나요..?
03년 박효신의 ‘날 그만 잊어요’ 부탁드립니다!
굿
저그전쟁 중 자원 입대한 드랍쉽 초임 소위가 임무중 1km 전방 스컬지 한부대를 발견하고 통신소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마지막 통화에서 발취한 녹음본 입니다.
ㅜㅜㅠㅜㅠㅠㅠㅠ
허걱 소위 파일럿이라니 얼마나 몰린거야
@@남한인-r1z전시땐 20대때 영관 달기 ㅆㄱㄴ
어쩐지 가끔 테프전할때 일꾼 견제한다고 해병들 내리고 의료선 치료하다가 추적자 오는거보고 태우고 도망가는데 한번씩 타이밍 늦어서 해병이랑 의료선 둘다잃은적 많았는데 젠장.... 그런거였냐구..... 의리좋은녀석들ㅠㅠ
항상 만족하고 듣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시영준 성우님 ai 커버 가능하실까요?
드디어나왔당
감동적이군요!!!~
드랍십누나랑 진짜 잘맞는 선곡ㅋㅋㅋㅋ 운전실력도 좋은데 노래도 잘불러주네
헐 무슨 감성
성우님 행복하시겠네요.
우와...근데 이렇게 만들시 채널 운영자님 영상조회수 수익창출엔 지장이 없으시나요?ㅇㅇ
울라리에게서 도망치는 드십을 보고 계십니다
완곡이 드디어 나왔군요!!!
대박
굿굿
1뺘!
짝꿍 잃고 퇴역한 링인데 개추 눌렀다.
바라면 이루어진다!
발키리 누님 Ai커버 2회차
전멸할걸 아는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부르는거 같네
이거 학교괴담 방송귀신목소리로 하면 진짜 레전든거 같은데 주인장 한 번만 해주십쇼
드랍가자~~
풍선껌누나ㅠㅠㅠㅜ
이거 mr제거되면 진짜 울면서 듣겠네...
살인의 추억의 향숙이? 그 캐릭터가 노래 부르는 것도 궁금해요. 만들어주세요!!
A : 니가 죽였잖아 향숙이 B : 향수기.. 예쁘다.. A : 그래 그렇게 예쁜 향숙이가 너 고백 안받아서 콱죽여버린거지 그렇지??
서사 오지고... 😂
와... 이건..
드랍십 안에 마린들 다 울겠다 ㅠㅠ
이미 울었음
숨죽이면서 훌쩍이는중 ㅜㅜ
와 존버 성공
도망가지마 맞서 싸워!
“ 여기는... 히페리온... 드랍쉽 ㅇ..응답하ㄹ... ㄱ조요처ㅇ.. 구조요청을 들었다! 응답하라 드랍쉽!! ”
유닛의 투입이 자원 소모로만 생각했던..
나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