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내용이 정말로 20대 초반 남자들 대부분 이라서 와닿네요... 남자는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고 멋있게 보이고 싶은데 당장 가진건 없고 자존감 바닥칠때 사랑하는 여자한테 미안한 마음에 싫은소리 하고 미안해서 헤어지고 성공 할 때 쯤에 가장 초라할때 만나서 잘해주지 못한 그 사람을 그리워 하는거 같네요. 연애초때는 그냥 내가 꼭 성공할게 잘 되어서 같이 행복하자, 사랑만으로 모든것을 해결 할수 있다 라는 말이 현실에 부딪혀 깨질고 갈수록 여자한테 미안해지고 나 말고 좋은 남자 만나 행복했음 좋겠고 그래서 결국 놓아주고 독하게 살며 꿈을 이뤄 내고 여유로울때 만났더라면 좋은거 다 해주고 행복하게 해줬을거다 라는 미안함과 그리움이 같이 떠오르는 그런 가사인거 같네요.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
ㅈ땡ㅎ야 내 프로필 뮤직 이건데 나 너에게 진짜 월급받고 너에게 해주고싶은선물있었는데 헤어져서 못해주게 되었네... 지금 남친이랑 잘지내니 보기 좋더라... 내년에 취업잘하고 현남친이랑 잘지내라... 한때 진짜 너때매 힘들고 나랑 헤어진지 몇칠안돼서 현남친이랑 사귀더라.. 너가 나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아무튼 잘지내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
그게 아니라 남자가 취업문제와 금전적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여자가 항상 곁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뒷바라지 해주던걸 그땐 그저 돈을 벌어야 한다 이대론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 라는 압박감 및 그런곳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여자의 고마움을 몰라줬고 오히려 화를내며 ‘뭘안다고..’ 라는 식으로 대하다가 결국 남자가 여자를 버렸고, 현재에 와서 직장도 있고 첫 월급도 탔는데.. 막상 여자는 지가 버린이후로 떠나가 버렸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의 고마웠던거 함께 지내며 행복했던 날들이 떠오르며 후회하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한건데 여기서 여자가김치네 라는 말이 왜나옴...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
가사 내용이 정말로 20대 초반 남자들 대부분 이라서 와닿네요...
남자는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고 멋있게 보이고 싶은데 당장 가진건 없고 자존감 바닥칠때 사랑하는 여자한테 미안한 마음에 싫은소리 하고 미안해서 헤어지고 성공 할 때 쯤에 가장 초라할때 만나서 잘해주지 못한 그 사람을 그리워 하는거 같네요.
연애초때는 그냥 내가 꼭 성공할게 잘 되어서 같이 행복하자, 사랑만으로 모든것을 해결 할수 있다 라는 말이 현실에 부딪혀 깨질고 갈수록 여자한테 미안해지고 나 말고 좋은 남자 만나 행복했음 좋겠고 그래서 결국 놓아주고 독하게 살며 꿈을 이뤄 내고 여유로울때 만났더라면 좋은거 다 해주고 행복하게 해줬을거다 라는 미안함과 그리움이 같이 떠오르는 그런 가사인거 같네요.
공감되네요..
ㄹㅇ젊은 혈기에 의욕은 끓고 앞서지
현실은 돈 조또없는 대학생 or 취준생 or 사초생
옆에있는 여자한테 잘보이고는 싶고
하필 내 처지는 이모양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같이 나눠 먹어도 즐겁고 행복했던순간을 떠오르게하는 노래..
돈없이도 그때는 잘 붙어있고 항상 즐거웠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가 많이 변해버린걸 느낍니다..
포스트맨ㅡ월급받던날 이노래너무좋아요ㅠ
전 남자친구 프로필뮤직인데 울컥하드라
이젠 예쁜딸까지 생기셨네요 ㅎㅎ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
이 띵곡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ㅠ
맞어요
이건 가사가 너무 맴찢이네요 ,, 노래 슬프면서 좋아요 ..ㅎ
보고싶네 항상
믿고 듣는 포스트맨!
이런 좋은노래가 많이 알려졌으면
굿굿!! 너무 좋아요 화이팅!!
2023년🙋♀️
너무 슬픈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 와 닿네요.
그남자 가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고 하지마 나는 그사람 기다려요 항상 지금도 보고싶어요
너무 좋다 포스트맨....
사랑해❤❤❤
포스트맨노래중 가장좋고 가장 난이도있는 곡인거같음..
이건 되는데 예뻐졋더라가안됨..
이거 후반부가 힘듬
클라이 막스 부분
노래 정말 좋네요~
와...
존나 보고싶네
🎉축하
어디야 ㅜㅜ보고싶은데
슬프다
누가 이 노래 역주행 시켜줘라..
노래 개좋네 개잘부르네
이거 진짜 준내 좋은데
명곡
우와잘생겻다친오빠친오빠그지그지❤
가사가 와닿네..
일하고 싶다ㅠㅠ
너하나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싱어게인 보고 왔어요..참 좋아하는 포스트맨인데 안 떠서 똑땅해ㅡㅡ
싱어게인에 출연하셨나요?
홍보좀잘되면 좋겠다이런실력파그룹을 인지도 최저로맞추고 소속사뭐하는짓;;;
나무쟁이 그러니까요.....
시발 월급하루 일찍줬으면
이노래는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나왔을때가 23?인가24살이였는데 회사들어가고나서 헤어졌는데헤어지고나서 몇일지나서 월급을 받았는데 ....이노래 듣고 너무가슴이먹먹해졌는데... 지금은29살 ㅋㅋㅋ 추억티다
ㅈ땡ㅎ야 내 프로필 뮤직 이건데 나 너에게 진짜 월급받고 너에게 해주고싶은선물있었는데 헤어져서 못해주게 되었네... 지금 남친이랑 잘지내니 보기 좋더라... 내년에 취업잘하고 현남친이랑 잘지내라... 한때 진짜 너때매 힘들고 나랑 헤어진지 몇칠안돼서 현남친이랑 사귀더라.. 너가 나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아무튼 잘지내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
나어디로가?
왜케 못뜨는거지 노래는 졸라 좋은데
첫 편지 수록곡 죄다 띵곡인데,.. 안알려져서 뚁땽해 ˃̣̣̥᷄⌓˂̣̣̥᷅
아.. 오늘 아침부터 개슬퍼.. 징짜...
노래끝나고 팝콘이랑 쓕~~~ 데리고 사라져 버리는데 민트색 전등이...ㅋㅋ
시간 참빠르다..
What is the name of the song in English?
Something like "Pay Day" or "Salary Day". I'm not sure.
"The Day When I Get Paid"
The day when I get wage
ㅎㅎ지훈이
월급받기 하루전에 헤어졌네 크리스마스 선물도 못해주고...
그사람 기다려요
노래 진짜 좋다
첫 월급으론 돈이 부족해...
부모님 속옷이나 사드려요
우아잘생기셧네느그덕분에ㅋ
가사 미쳤다...
노래 너무 좋아요
집 괜찮네
المرتب وحشني والله😂
@@박교련-v7k لا تعليق على الغباء ده
포스트맨신씨오빠친오빠언제되어줌?ㅎㅎ!
3:21 냠냠~
도라이?
어디어디여동생이면데려와줘강릉 쉬자모텔유전자바꿀때됫떠법정대응해억울해증말ㅜ
아니 일을 그럼 안한거야?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날 ..
아 나 백수였지
신씨오빠내성안올려주노 ㅋㅋ
잉 잉잘생겻다어디야? 느그보다는노래잘부르시넹
금수저라 월급 안받아도 살겠구만 ㅎㅎ
ㄴㄱㅁ
가사대로라면 여자가 남자 돈만 보고 헤어진 김치라는 건데...??
응 모쏠아다
전혀 아닌데;;
돈이 더 많았으면 더 행복했을 수 있었다 이말이잔아 ㅂㅅ아
그게 아니라 남자가 취업문제와 금전적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여자가 항상 곁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뒷바라지 해주던걸 그땐 그저 돈을 벌어야 한다 이대론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 라는 압박감 및 그런곳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여자의 고마움을 몰라줬고 오히려 화를내며 ‘뭘안다고..’ 라는 식으로 대하다가 결국 남자가 여자를 버렸고, 현재에 와서 직장도 있고 첫 월급도 탔는데.. 막상 여자는 지가 버린이후로 떠나가 버렸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의 고마웠던거 함께 지내며 행복했던 날들이 떠오르며 후회하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한건데 여기서 여자가김치네 라는 말이 왜나옴...
미안 시발 이때 술먹고 보면서 댓글치느라 기억도 잘 안나 다시보니 아니엇네 쫌 용서해줘 그만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