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때 도시락 먹구 버스비 아끼려고 자전거 탔어요. 대학때 부모님이 장학금 타면 1/3을 주는 걸로 약속하셔서.. 4년동안 장학금 탔고 주말에만 알바했네요... 저는 여자입니다 ^^ 지금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도 가끔 보세나 빈티지...옷 사서 입어요... 습관이 무서운게 비싼 건 안합니다. 안사는 거지 못사는 게 아니라서요. . . 투자는 잘 못해서 저축만 열심히 하고 있어서...이제야 공부중입니다.
1. 대학 갈 형편이 안돼 전액 국비지원되는 대학진학 2. '97~'99 병역특례 3년 8천 모아 서울에 전세집 구해 결혼('02 딸, '04 아들) 3. 결혼 4년만에 3억짜리 50% 대출받아 아파트 구입 4. 4년 만에 대출 상환완료(현재 순자산 14억, 연금/ 퇴직금 미포함) 5. 애 2명 대학재학(학비 90% 회사지원) 6. 아내랑 골프시작, 검소한 생활은 지속 7. 남은 시간은 부부중심으로 살 계획 8.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박수~🎉
근데 저는 서른 살에 1억 정도 모았으면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인스타식 사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사연자님 목소리가 좀 자신감이 없어보여서...발성 수업이나 자세 교정 정도는 좋지 않을까하는... 평생의 자산이 될거고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을까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수도 있구요.
허그가 안되는 물건지가 많아요.. 허그는 물건지를 보고 에이치에프는 소득을 보니까요 중개사들이 잘 모르는 청년들 데리고 안전하다고 어물쩡 거리고 리모델링 싹 하고 좋아보이는곳 데리고 가서 계약합니다 (다가구,단독주택 같은 깡통) 실제로 hug보다 hf로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득만 확인되면 대출되니까요
예적금을 꾸준히 해온 것은 잘하셨지만, 돈공부가 부족한 것 같네요. 가장 먼저 돈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은 가지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닌 잘 활용해야 돈의 가치가 커집니다. 돈 공부를 이해해야 재테크를 공부하더라도 더 이해가 잘됩니다. 돈의 대한 이해와 심법이 나를 지켜줍니다. 어떤 곳에 투자하더라도 큰 돈을 가질 그릇이 되지 못하면 어차피 금방 무너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먼저 그릇부터 키우는 공부를 했으면 좋겠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청바지 1개를 지금 3년째 4계절 내내 입고 다닙니다. 여름 윗 2개, 패딩 4~5년전에 산 검은패딩 1개 끝. 그것도 한 7~8만원했던듯. 신발만 조금 사네요. 이번년도 옷 지출은 아내가 사준 여름 반팔 22000원, 신발 그나마 저번주에 27000원 하나랑 맘먹고 7만원짜리 신발 하나산게 제가 이번년도 옷 지출금액이군요. 신발도 아내랑 4년전에 나이키신발 아울렛가서 산거 4년내내신고 이번장마때 물들어와서 말리려고 뒤집었더니 땅 닿는 부분이 아예 갈아져 있어서 넘어질까봐 구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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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후반입니다.
20살부터 옷 6벌과 두꺼운 점퍼
2벌로 40년을 견뎠어요.
주위사람들로부터 간장에
소금 쳐서 먹을×소리까지
들었습니다.옷도 구입하면
헤질때까지 새로시잔 않았어요
결론은 흙수저는 아끼고 덜쓰는
방법밖에 없다는거 말씀드리고싶어요. 청년 여러분 힘내세요.
ㅓㅗ7
소장님은.. 남자가 살뺴고 꾸미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표본인듯..
영상 쭉 봤는데 엄청 멋있어지심 ㅋㅋㅋㅋ
저는 대학때 도시락 먹구 버스비 아끼려고 자전거 탔어요. 대학때 부모님이 장학금 타면 1/3을 주는 걸로 약속하셔서.. 4년동안 장학금 탔고 주말에만 알바했네요... 저는 여자입니다 ^^ 지금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도 가끔 보세나 빈티지...옷 사서 입어요... 습관이 무서운게 비싼 건 안합니다. 안사는 거지 못사는 게 아니라서요. . .
투자는 잘 못해서 저축만 열심히 하고 있어서...이제야 공부중입니다.
저는 경제관념이랑 자기 앞가림 잘하시는게 제 이상형이시네요. 누가 데려가실지 참 대단하세요! 주변 여성들은 소비습관이 헤퍼보이고 못 미더워서.... 이런분도 있네요. 화이팅
부읽남 컨텐츠중에 상남자들 젤 좋아요! 매주 사연 3개는 해주셨으면!!ㅠㅠ😅
돈은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불리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은 각각 다릅니다. 잘 모으시고 시장의 기회가 왔을때 불리시고 잘 유지하여 돈이 일하게 만드세요. 직장일도 너무 소홀히 하지 마시고요.
1. 대학 갈 형편이 안돼 전액 국비지원되는 대학진학
2. '97~'99 병역특례 3년 8천 모아 서울에 전세집 구해 결혼('02 딸, '04 아들)
3. 결혼 4년만에 3억짜리 50% 대출받아 아파트 구입
4. 4년 만에 대출 상환완료(현재 순자산 14억, 연금/ 퇴직금 미포함)
5. 애 2명 대학재학(학비 90% 회사지원)
6. 아내랑 골프시작, 검소한 생활은 지속
7. 남은 시간은 부부중심으로 살 계획
8.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박수~🎉
와 다들 대단하시네요
애들 결혼 할 때는 어느 정도 지원 해 주실 계획인가요? 저랑 비슷한 것 같아서 여쭙니다.
@@niumniumal6945 글쌔요.. 현실적으로 2~3억정도씩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꼭 필요한 시기에 1억정도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배 끊고, 암보험 끊으라는 포인트가 너무 웃김ㅋㅋㅋ
사회초년생일때, 매일같이 퇴근길에 백화점 들러 옷값으로 월급 다 탕진한 전적이 있습니다ㅋ 나이먹고 그런 겉치레의 부질없음과 내 경제력에 그렇게 돈쓰는게 의미없다고 느끼고 옷 몇 벌을 교복처럼 돌려입으며 출근합니다. 옷에 신경쓸 일도 없어서 정신적으로도 훨씬 편합니다.
하 ㅜㅜ 정말 사는게 쉽지 않네요
김현우님 살많이 빼셔서 완전 훈남되셨어요.
멋있어요😊
썸네일만 봐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암보험 들고 담배 왜 피는건뎈ㅋㅋㅋㅋ😂😂😂😂
암보험 타먹으려고?ㅎㅎ
야식 먹으면 살 찔거 알면서 왜 먹는데?
이사원님, 모든 식사를 3천원으로 해결하시면 저축속도가 빨라집니다. 이사원님 정도면 뭐든 해낼 수 있습니다😊
본인이신가요
송희구 작가님이네요!!
3천원으로 어떻게 한끼 해결하나요? 저는 해먹어도 그것보다 비싸게 나오던데
김현우 소장님 체중 많이 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자기관리 멋집니다.
담배만 끊으면 참 좋겠네요
하루 한갑은 ㅜㅜ
정말 대단하시네요 🎉
근데 저는 서른 살에 1억 정도 모았으면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인스타식 사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사연자님 목소리가 좀 자신감이 없어보여서...발성 수업이나 자세 교정 정도는 좋지 않을까하는... 평생의 자산이 될거고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을까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수도 있구요.
담배 끊는 책 추천 : stop smoking ㅡ20년 피운 남편을 비롯 친척 친구들 두루 끊었음
단, 책을 두번 읽을 때까지는 끊지 말것!
책의 요지 ㅡ금단 현상은 없다, 심리적인 것이다
강추해요
그무엇보다 사회에서 버러지 취급 당하는데서 탈피할수 있어요
저두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한 아주머니들 많았는데 아들이 없거나 아주 어린 아들(저보다 10살 정도 어린) 있는 분들이더군요?😂😂
멋집니다
주택금융공사 에서 받으면전세보증보험 무조건작동됨ㅡㅡㅡ전세 문제없음 6:36 6:38
7:57 주택금융공사 대출은 생에한번
허그가 안되는 물건지가 많아요..
허그는 물건지를 보고 에이치에프는 소득을 보니까요
중개사들이 잘 모르는 청년들 데리고 안전하다고 어물쩡 거리고 리모델링 싹 하고 좋아보이는곳 데리고 가서 계약합니다 (다가구,단독주택 같은 깡통) 실제로 hug보다 hf로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득만 확인되면 대출되니까요
아니 오른쪽분 오랫만에 봤는데 왜케 훈남이 되심???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
완전히 끊지 못할것같아서 저는 비용,건강 생각해서 전자담배로 넘어왔어요..확실히 비용은 절반정도 주는것같아요ㅎㅎ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자담배 안좋아요. 담배 끊는게 제일 좋지만 못 끊으시겠으면 차라리 일반담배 피세요.
현우님 딴사람인줄알았어요^^훈남이셨군요ㅎㅎ보기좋습니다
라방 때 봤을 때 사연자분 답변하는데 3초는 걸리셨던 것 같은데 편집해 주셨나봐요ㅎㅎ
부익남 👍 👍 👍 👍 🎉
아이폰 안돼
갤럭시!
들을수록 진짜 맘에 들어요~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적인데
그만하면 최고인데 뭘더 뽐내려고....
전 60대인데 제 애들에게 부익남 추천합니다~
전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분들 대단해요.
저도 보험 컨설팅 받고싶네요~~
1년동안 옷 한 벌도 안사요 저도 기본템 다 사서 돌려입고
담배를 끊으세요... 한달에 건강 버리면서 10만원이상 날리네
중기청 대출은 연봉 3500이내만 가능합니다
암테크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너므 귀엽네 ㅋㅋㅋ
예적금을 꾸준히 해온 것은 잘하셨지만, 돈공부가 부족한 것 같네요. 가장 먼저 돈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은 가지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닌 잘 활용해야 돈의 가치가 커집니다. 돈 공부를 이해해야 재테크를 공부하더라도 더 이해가 잘됩니다. 돈의 대한 이해와 심법이 나를 지켜줍니다. 어떤 곳에 투자하더라도 큰 돈을 가질 그릇이 되지 못하면 어차피 금방 무너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먼저 그릇부터 키우는 공부를 했으면 좋겠네요.
부동산은 서울로 사야되는데 5억이하 서울권은 문래역쪽 대우아파트가 있어보이네요! 화이팅!
본인이 사시는 곳인거 티나요 ㅋㅋ
담배만 줄이면 완벽할 등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청바지 1개를 지금 3년째 4계절 내내 입고 다닙니다. 여름 윗 2개, 패딩 4~5년전에 산 검은패딩 1개 끝. 그것도 한 7~8만원했던듯.
신발만 조금 사네요.
이번년도 옷 지출은 아내가 사준 여름 반팔 22000원, 신발 그나마 저번주에 27000원 하나랑 맘먹고 7만원짜리 신발 하나산게 제가 이번년도 옷 지출금액이군요.
신발도 아내랑 4년전에 나이키신발 아울렛가서 산거 4년내내신고 이번장마때 물들어와서 말리려고 뒤집었더니
땅 닿는 부분이 아예 갈아져 있어서 넘어질까봐 구입 ㅎㅎ...
담배는 백해무익함. 건강 망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1인가구고 월 저축률 65%, 연평균 50%~55%인데 많이 부족할까요.. 70%80%는 해야하지 않냐는 말을 들어서 더 늘려야할지 고민중입니다..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파킹통장이나 CMA로 자동이체해보세요. 1년후 월급통장이 아슬아슬하다고 느껴지거나 CMA/파킹통장에서 다시 월급통장으로 재이체해야 한다면 견딜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이고, 1년후에도 해볼만하다 하시면 20%만큼 적금으로 묶으시면 됩니다.
저축률이 높으면 좋지만 연봉자체가 높으면 좀낮아도.. 평범한금액이라면 몇년뒤 얼마 목표잡고 역산해서 저축해도 좋은거같아요
휴대폰 보통 2년에 한번씩 바꾸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야 될 것 같은데
컨설팅 해주면서 왜 웃긴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
갱년 변화 되는 옷이 좋긴한데 그런 좋은 옷, 풀카운트, 웨어하우스 등 이런거 사면 옷값이 비싼데…ㅋㅋㅋ
암테킄ㅋㅋㅋㅋㅋㅋㅋ😂
중기청 연봉 3천5백 이하만 가능한데요... 월 3백 버는 사람이 중기청 가입이 되나요?
ㅋㅋㅋ 말투가 느릿느릿하지만 의지는 확고하세요
저도 다른건 몰라도 유일한 낙이라 금연은 도저히 안되겠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 니돈 1억 + 신용 대출 풀로 땡겨서 부천에 아파트 전세끼고 한채 사놔라
갤럭시a34에 알뜰폰 써라
살빼면 시력도 좋아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원ㅋㅋ
남 눈치보지마세요 절약해서 그런거죠
사람들 만나는데 현금 1만원만 갖고 있는게 거지 소리 들을만 하네.. 돈 아낄거면 그냥 집에만 있는게 낫지
1등
월 세후 2200입니다. 옷 6벌있고 현금은 아예 안들고다니고 체크카드만 씁니다. 다른 사람 눈 신경쓰지마세요.
난 해외여행 매년가고 29살에 3억있는데 불쌍하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