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살아있다고 하는 근본적인 모든 감각들은 몸에서 느끼는 게 아니라 내 정신에서 느끼고 내 의식이 그렇다고 믿으면 그때부터 몸이 따라 만들어지는 거다. 우리가 죽음을 대할 때 몸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살아있고 몸이 없으면 내가 죽은 거라고 하지만 알고 보면 내 의식이 있기 때문에 몸이 만들어지고 물질이 만들어지는 거지 의식이 없으면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떤 의식 상태로 존재하느냐에 따라서 내 몸 상태도 완전히 바뀌고 내 신분도 바뀌고 내 삶도 바뀌고 내 주변 환경도 바뀐다.
7. 의식이 항상 먼저 작동되고 의식이 먼저 느낀다고 할 때 몸이 만들어지고 그때 자아도 즉각 만들어지게 돼 있다. 그 순간에 새로 자아가 만들어지는데 자아가 몇십년 동안 또는 평생을 계속 그 자아로 살아온 듯이 서사적 자기를 만들어 원래부터 존재해 왔던 것처럼 확정 지어 버린다. 그래서 세상은 5분 전에 창조됐다고 하는 말들이 그저 판타지나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의식이 5분 전에 로그인하고 들어오면 그 순간에 몸이 다시 만들어진다.
5. 에너지가 먼저 느끼고 입자가 그다음에 반응한다. 의식이라고 하는 내 생각이 먼저 작동하면 거기에 따라서 입자가 만들어지고 내 의식이 먼저 경험하는 거다. 몸 바깥에 벗어난 상태에서 경험하고 있는 것을 몸이 다시 느끼는 상태라면 그 순간에 내가 몸을 만들고 들어오는 거다. 죽음에 대해서 극복하려면 어떤 상태가 살아있는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좀 잡을 필요가 있는데 몸 안에 의식이 있고 숨 쉬고 있고 몸과 의식이 일체가 돼서 함께 느끼고 있는 상태를 살아 있다고 하는 게 착각이었다.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내가 생생히 의식하면서 인지하고 관찰하고 있는 관찰자로서 지각하고 있는 상태를 살아 있다고 하는 게 맞다.
3. 몸만 나라고 하는 것만 확실하게 개념을 벗을 수 있어도 많이 자유로워진다. 일상생활 속에 95%를 의식을 떼놓고 산다. 몸과 정신은 항상 분리되어 있는 상태다. 그러면 절대로 나는 이 몸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고 하는 생각이 엄청난 착각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몸 없어도 의식은 잘 다닌다. 끊임없이 과거 미래 또 여기가 아닌 저기를 계속 돌아다니는 게 의식이다. 몸에 가만히 있지 않고 잠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그 순간은 찰나에 지나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데를 기웃거리며 몸을 잊어버린 상태로 돌아다니는 게 기본이다.
2. 우리는 보철적 존재로서 점점 우리 몸이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가 일어나는 중이라 몸이 다 기계로 대체돼도 하나도 이상할 것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몸의 어떤 기관들이 바뀌어도 여전히 나는 나다. 어디까지가 나라는 개념을 내가 이것이 전부라고 규정을 지으면 결국은 나의 전부가 돼있고 그런 것들은 내 일부야 그러니 교체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삶을 또 살게 된다. 얼마든지 개조하면 된다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바꿔 버린다. 내 몸은 나의 전부가 아니라 내가 쓰고 있는 도구다.
4. 의식이 나간 상태를 죽음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일상생활의 95%를 죽은 상태로 산다. 몸은 의식이 관여하지 않는 상태에서 알아서 지정한 대로 움직이고 있는 로봇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 모드가 몸이 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로 잘 살고 있다. 몸을 벗어나면 내가 소멸되고 아예 영혼이 벗어나서 마치 귀신처럼 떠도는 착각을 하는데 평상시 우리는 잠시 다른 생각을 하면 거기에 가 있고 거기에 가 있는 순간 생생하게 오감으로 다 느끼고 있다. 몸에서 느끼는 게 아니라 내 의식이 느끼면 내 뇌가 뒤따라 반응할 뿐이다.
1. 죽음은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죽음은 허상이다. 죽음이란 실제 하지 않는다. 심장이 멈추거나 호흡이 멈추거나 의식이 떠나간 것을 죽음이라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완벽한 허상이다. 몸은 1초에 380만 개씩의 세포가 죽어 나가고 끊임없이 다른 세포가 그 세포의 자리를 채우면서 교체되고 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이 몸에 잠시 거쳐갈 뿐이다. 그러니 어떤 세포도 나라는 세포가 없고 고정돼 있는 애는 없다.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계속 흘러가고 있는 애들 밖에 없으면 세포가 죽는다고 내가 죽는 게 아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나도 죽음에대한 고찰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죽음하면 일단 공포 고통이 생각나죠 그리고 시체 영안소 지인의 죽음등 죽음에대한 증거들은 차고 넘치죠 죽음에대한 공포의 근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증거입니다 육체가 죽고 그다음이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증거를 보인 사람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소수 몇사람만 보았죠 죽음에대한 증거들은 차고 넘치는데 죽음뒤에 살아났다는 사람은 사실상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천국에 간걸로 추정되는 사람은 많지만 천국에서 연락온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 예를들어 마이클잭슨이나 스티브잡스가 천국에서 영상통화로 지구인들에게 나 이렇게 살아있다고 보여줬으면 지구인들은 열광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다시 엄청난 인기를 얻을것입니다 그럼왜 사후 생존해있다고 증거하신분이 예수님 밖에 없을까 왜 그럴까 그이유는 바로 이세상이 가상세계이기때문입니다 가상세계가 존재하기위해서는 죽음이라는 장치가 반드시 설정되있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만약 죽음이라는 장치가 없으면 이가상세계는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을 현실세계에서 인증해버리면 아무도 죄를 짓지않을것입니다 미치지않고서야 누가 죄를 짓겠습니까 70~80년만 참으면 천국에서 몇억년을 호의호식하면서 사는데 이슬람에서는 천국가면 몇백명의 절세미녀와 수억년을 호의호식하며 산다는데 그렇게 천국이 있다는것이 인증되버리면 이세상은 아무도 죄를 짓지않을것이고 죽을날만 기다릴것입니다 그러면 이세상은 붕괴될것입니다 왜 이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죽음뒤에 천국이 있음을 숨겨둔거죠 즉 증거를 일부러 감춘것입니다 그럼 we같은 사람들은 천국이 있음을 어떠게 인식하냐 그것은 바로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천국이 있음을 눈으로 보고있죠 그래서 천국이 있음을 의심하지않죠 지금이 천국이고 이천국은 영원하다는것을 아니까요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치되지않고 분리된 마음 여전히 어려운 두려운 영역이지만 자유를 위해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하나도 안지루해요!
부디 자비를 베푸시어 긴 영상을 내려주소서🙏
6. 살아있다고 하는 근본적인 모든 감각들은 몸에서 느끼는 게 아니라 내 정신에서 느끼고 내 의식이 그렇다고 믿으면 그때부터 몸이 따라 만들어지는 거다. 우리가 죽음을 대할 때 몸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살아있고 몸이 없으면 내가 죽은 거라고 하지만 알고 보면 내 의식이 있기 때문에 몸이 만들어지고 물질이 만들어지는 거지 의식이 없으면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떤 의식 상태로 존재하느냐에 따라서 내 몸 상태도 완전히 바뀌고 내 신분도 바뀌고 내 삶도 바뀌고 내 주변 환경도 바뀐다.
7. 의식이 항상 먼저 작동되고 의식이 먼저 느낀다고 할 때 몸이 만들어지고 그때 자아도 즉각 만들어지게 돼 있다. 그 순간에 새로 자아가 만들어지는데 자아가 몇십년 동안 또는 평생을 계속 그 자아로 살아온 듯이 서사적 자기를 만들어 원래부터 존재해 왔던 것처럼 확정 지어 버린다. 그래서 세상은 5분 전에 창조됐다고 하는 말들이 그저 판타지나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의식이 5분 전에 로그인하고 들어오면 그 순간에 몸이 다시 만들어진다.
5. 에너지가 먼저 느끼고 입자가 그다음에 반응한다. 의식이라고 하는 내 생각이 먼저 작동하면 거기에 따라서 입자가 만들어지고 내 의식이 먼저 경험하는 거다. 몸 바깥에 벗어난 상태에서 경험하고 있는 것을 몸이 다시 느끼는 상태라면 그 순간에 내가 몸을 만들고 들어오는 거다. 죽음에 대해서 극복하려면 어떤 상태가 살아있는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좀 잡을 필요가 있는데 몸 안에 의식이 있고 숨 쉬고 있고 몸과 의식이 일체가 돼서 함께 느끼고 있는 상태를 살아 있다고 하는 게 착각이었다.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내가 생생히 의식하면서 인지하고 관찰하고 있는 관찰자로서 지각하고 있는 상태를 살아 있다고 하는 게 맞다.
3. 몸만 나라고 하는 것만 확실하게 개념을 벗을 수 있어도 많이 자유로워진다. 일상생활 속에 95%를 의식을 떼놓고 산다. 몸과 정신은 항상 분리되어 있는 상태다. 그러면 절대로 나는 이 몸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고 하는 생각이 엄청난 착각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몸 없어도 의식은 잘 다닌다. 끊임없이 과거 미래 또 여기가 아닌 저기를 계속 돌아다니는 게 의식이다. 몸에 가만히 있지 않고 잠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그 순간은 찰나에 지나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데를 기웃거리며 몸을 잊어버린 상태로 돌아다니는 게 기본이다.
2. 우리는 보철적 존재로서 점점 우리 몸이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가 일어나는 중이라 몸이 다 기계로 대체돼도 하나도 이상할 것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몸의 어떤 기관들이 바뀌어도 여전히 나는 나다. 어디까지가 나라는 개념을 내가 이것이 전부라고 규정을 지으면 결국은 나의 전부가 돼있고 그런 것들은 내 일부야 그러니 교체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삶을 또 살게 된다. 얼마든지 개조하면 된다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바꿔 버린다. 내 몸은 나의 전부가 아니라 내가 쓰고 있는 도구다.
4. 의식이 나간 상태를 죽음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일상생활의 95%를 죽은 상태로 산다. 몸은 의식이 관여하지 않는 상태에서 알아서 지정한 대로 움직이고 있는 로봇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 모드가 몸이 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로 잘 살고 있다. 몸을 벗어나면 내가 소멸되고 아예 영혼이 벗어나서 마치 귀신처럼 떠도는 착각을 하는데 평상시 우리는 잠시 다른 생각을 하면 거기에 가 있고 거기에 가 있는 순간 생생하게 오감으로 다 느끼고 있다. 몸에서 느끼는 게 아니라 내 의식이 느끼면 내 뇌가 뒤따라 반응할 뿐이다.
1. 죽음은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죽음은 허상이다. 죽음이란 실제 하지 않는다. 심장이 멈추거나 호흡이 멈추거나 의식이 떠나간 것을 죽음이라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완벽한 허상이다. 몸은 1초에 380만 개씩의 세포가 죽어 나가고 끊임없이 다른 세포가 그 세포의 자리를 채우면서 교체되고 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이 몸에 잠시 거쳐갈 뿐이다. 그러니 어떤 세포도 나라는 세포가 없고 고정돼 있는 애는 없다.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계속 흘러가고 있는 애들 밖에 없으면 세포가 죽는다고 내가 죽는 게 아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나도 죽음에대한 고찰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죽음하면 일단 공포 고통이 생각나죠
그리고 시체 영안소 지인의 죽음등
죽음에대한 증거들은 차고 넘치죠
죽음에대한 공포의 근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증거입니다
육체가 죽고 그다음이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증거를 보인 사람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소수 몇사람만 보았죠
죽음에대한 증거들은 차고 넘치는데
죽음뒤에 살아났다는 사람은 사실상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천국에 간걸로 추정되는 사람은 많지만
천국에서 연락온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 예를들어 마이클잭슨이나
스티브잡스가 천국에서 영상통화로
지구인들에게 나 이렇게 살아있다고 보여줬으면
지구인들은 열광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다시 엄청난 인기를 얻을것입니다
그럼왜 사후 생존해있다고 증거하신분이
예수님 밖에 없을까
왜 그럴까
그이유는 바로 이세상이 가상세계이기때문입니다
가상세계가 존재하기위해서는
죽음이라는 장치가
반드시 설정되있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만약 죽음이라는 장치가 없으면
이가상세계는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을 현실세계에서 인증해버리면
아무도 죄를 짓지않을것입니다
미치지않고서야 누가 죄를 짓겠습니까
70~80년만 참으면 천국에서 몇억년을
호의호식하면서 사는데
이슬람에서는 천국가면 몇백명의 절세미녀와
수억년을 호의호식하며 산다는데
그렇게 천국이 있다는것이 인증되버리면
이세상은 아무도 죄를 짓지않을것이고
죽을날만 기다릴것입니다
그러면 이세상은 붕괴될것입니다
왜 이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죽음뒤에 천국이 있음을 숨겨둔거죠
즉 증거를 일부러 감춘것입니다
그럼 we같은 사람들은 천국이 있음을
어떠게 인식하냐
그것은 바로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천국이 있음을 눈으로 보고있죠
그래서 천국이 있음을 의심하지않죠
지금이 천국이고 이천국은 영원하다는것을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