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힘주고 봐야 큰 흐름이 대충 약간 겨우 살짝 이해가 되네요. 머리로 운동한 기분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암튼 화학적인 파동의 개념이 있다는 게 참 놀랍고 신선하네요. 동시에 그전엔 파동이 물리적 개념이란 생각도 못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일상적인 영역에서 끝날뻔했지만 마지막에 동물 무늬 이야기로 귀엽고 친숙하게 와닿고 지나간 것이 참 좋았습니다.
14:47 교수님 궁금한게 생긴게, 이 말이, 진동이라는 에너지 형태를 통하여, 파동이 ‘화학적 반응’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화학적 관측 가능한 상호 작용 물질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뜻 인가요? 통신 화학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과거에는 (0,1)의 디지털 수학 언어만 송출이 가능 하였는데, 이제는 고유의 진동•파동으로 A~Z의 각기 다른 에너지 모형(?)으로 송출이 가능하다는 뜻 인가요? 그러면, 그만한 ’정보량‘이 ’함축‘이 된 상태•단위로 전달이 되는 것 인가요? 더 빨라지는건가? 통신 송출이?
15:50 이라는 뜻이 무슨 의미인거지? (어머니와의 카톡 메모장에서 복붙 함). 과거에는, (0 or 1)의 수학적 디지털 용어로 전자라는 것을 Yes or No라는 트렌스지터? 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우리가 소통 중인데. 이분법이라는 도구로. 이제 이 방식을 사용하면, 우리 인류가 ‘언•단어’로 소통하는 것 처럼, ‘한 단어’라는 ‘단위’로 한 방에 묶이는건가? 예를 들어, 언어의 하나의 단어조차, 컴퓨터 디지털 세상 속에서는 ’0과 1‘의 긴 나열을 통하여, 분류를 하거든요. 모든 각기 다른 ‘문자’들을 숫자로. 그래서, 현대의 21세기 초의 AI쪽 시뮬레이팅 업계가 전기를 겁나 먹자나. 인간들은 0.03초만에 순식간에 그려내는 그런 ’계산‘들을, AI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계산을 다 한 다음에, ’결과론적‘인 ’답변‘을 내 놓는 것에 불과하니까. 그냥, 자동 언어•상식 백과사전 계산기라니까? 현대의 AI들은. 하지만, 계산 ’방식‘이 너무 ’구식‘이라 오래 걸리는데, 이렇게 하나의 단위를 자체적으로 묶고, 에너지 송출이 즉석으로 서로 이해가 가능한 형태로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아닌가? 제가 현재 그려내는 그림이 얼추 맞는 설명 인가요? 내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해 중인 것이 맞는가?
확 이해된 건 아니지만
동물 무늬가 화학적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다는게 (?)
무척 흥미로워요
뇌에 힘주고 봐야 큰 흐름이 대충 약간 겨우 살짝 이해가 되네요. 머리로 운동한 기분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암튼 화학적인 파동의 개념이 있다는 게 참 놀랍고 신선하네요. 동시에 그전엔 파동이 물리적 개념이란 생각도 못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일상적인 영역에서 끝날뻔했지만 마지막에 동물 무늬 이야기로 귀엽고 친숙하게 와닿고 지나간 것이 참 좋았습니다.
실제로 심도깊은 두뇌활동이 체력운동보다 더 심하게 칼로리 태운다더라고요
전자파에 감전되면서 왔습니다
우와... 놀랍습니다.
이해는 잘 못하겠지만, 정말 놀라운 반응이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 몸과 꼬리 화각진동반응 정보전달 역시 화학진동반응 벨로소프 쟈보틴스키 반응 거의 알게 되었군요
호오 이번 화는 진짜 흥미롭네요
어메 이제 봅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
수정란에서 성체로 모든 세포조직들이 분화하며 자리잡는 메카니즘도 어쩌면 관련이 있어 보이네요. 프랙탈 구조의 연쇄확산 규칙에도 영향이 있을거 같다는..
각 세포는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환경이면 이렇게 활동/분화해라'라는 명령이 있을 뿐이죠
화학 반응에도 일종의 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완전한 평형보다 더 가서 반대 반응의 우세를 이끌어내고 다시 반대 반응은 좀더 반응하여 원 반응의 우세를 이끌어내는
오늘 좀 어렵네요 ㅋㅋ 계속 돌려봐야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화학평형에서 나왔던 르샤틀리에의 원리랑 혼합물의 연소범위 얘기할 때 상한계 하한계 계산하는 르샤틀리에의 원리가 관련있는 내용인지 사람만 같은건지 전혀 상관없는건지 궁금하네요 한번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오... 이걸 이용해서 용질의 정성/정량적 분석도 가능할까요?
와인 물방울 건조 결정 패턴으로 진위 감별이 가능한 것을 보면, 충분히 많은 데이터가 모이면 한정적인 물질에 대해서겠지만 혹시 가능성이 미약하게나마 있을 듯도 하네요
요하네스 케플러의 천구의 음악에 대한 교수님의 고견을 여쭈어도 될까요.
어렵지만 흥미로워
설마 생명 작용을 화학이 먼저 풀어내려나;; 놀랍네용
진짜 강의 주제랑 현상의 예시 드시는 건 진짜 하바드급입니다 ㅇㅇ
-순수전공학과 통합전공학 끼리의 역할 분화와 비중 설정을 위한 필요 활동 실행 보고. 광학을 포함하는 이중(갇힌, 열린 따위의 상호 확률 관계.) 파동성과 수학적 논리 계산법에 대한 화학 파동성 논리 대입 보고.
와 7분전 영상 와아아
어 그럼 화학으로 코딩을 할 수 있다는건데?
도....도전!!!
엄.....함수하나쯤은 사람머리로 가능할지도?
암호문을 전파가 아닌 화학파로 전달하는 시대가 온다
굳
NMR분석법의 라디오파 처럼 왔습니다
그렇군
화학 반응이 일으키는 파동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공계 과목으로 연결이 되는 걸 보면 또 다른 특이점이 나타날 예감이 든다
튜링댄스추면서 봤습니다
박사할까 고민하면서 왔습니다
화학 낙제자의 한마디 '오케이 완전히 이해 했어!' (이해못함!)
2
8:13
플라즈마의 정의는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그러면, 불이나 플라즈마는 일종의 화학적 진동 상태 인 것 인가요?
8:25
우리 아버지는,
이 두가지를 고정 된 ’물질‘이 아닌,
’과정‘이라고 하는 ’에너지의 한 종류‘로 설명하시던데…
14:47
교수님 궁금한게 생긴게,
이 말이,
진동이라는 에너지 형태를 통하여,
파동이 ‘화학적 반응’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화학적 관측 가능한 상호 작용 물질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뜻 인가요?
통신 화학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과거에는 (0,1)의 디지털 수학 언어만 송출이 가능 하였는데, 이제는 고유의 진동•파동으로 A~Z의 각기 다른 에너지 모형(?)으로 송출이 가능하다는 뜻 인가요?
그러면, 그만한 ’정보량‘이 ’함축‘이 된 상태•단위로 전달이 되는 것 인가요?
더 빨라지는건가? 통신 송출이?
15:50
이라는 뜻이 무슨 의미인거지?
(어머니와의 카톡 메모장에서 복붙 함).
과거에는, (0 or 1)의 수학적 디지털 용어로 전자라는 것을 Yes or No라는 트렌스지터? 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우리가 소통 중인데. 이분법이라는 도구로.
이제 이 방식을 사용하면,
우리 인류가 ‘언•단어’로 소통하는 것 처럼, ‘한 단어’라는 ‘단위’로 한 방에 묶이는건가?
예를 들어, 언어의 하나의 단어조차,
컴퓨터 디지털 세상 속에서는 ’0과 1‘의 긴 나열을 통하여, 분류를 하거든요.
모든 각기 다른 ‘문자’들을 숫자로.
그래서, 현대의 21세기 초의 AI쪽 시뮬레이팅 업계가 전기를 겁나 먹자나.
인간들은 0.03초만에 순식간에 그려내는 그런 ’계산‘들을, AI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계산을 다 한 다음에, ’결과론적‘인 ’답변‘을 내 놓는 것에 불과하니까.
그냥, 자동 언어•상식 백과사전 계산기라니까?
현대의 AI들은.
하지만, 계산 ’방식‘이 너무 ’구식‘이라 오래 걸리는데, 이렇게 하나의 단위를 자체적으로 묶고, 에너지 송출이 즉석으로 서로 이해가 가능한 형태로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아닌가?
제가 현재 그려내는 그림이 얼추 맞는 설명 인가요?
내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해 중인 것이 맞는가?
15:50
교수님 궁금한데;
이 무엇인가요?
서로 상호 작용이 가능 한 새로운 통신 체계?
15:50
이런 ‘기술’을 가지고,
SF처럼 무슨 ‘기술 재현’이 가능한가요?
가능성만으로.
100% 확신이 아닌…
후속작으로 미래에 사용 될 수도 있는 가능성들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