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아주 형편이 어려운데 고모나 조부모랍시고 있으면서 챙기지 않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욕 먹음. 저런 상황도 단절을 풀어가는 과정일뿐 아이의 존재를 모르다가 알게됐으면 어쩌라고? 이러면서 생까는 거 보다는 늦게 알았어도 챙기는게 도리죠. 조부모와 고모의 들이댐이 상대 배려보다 본인들 핏줄고픔에 예의를 차리지 못함은 잘못이지만 외면과 무관심보다는 낫다고 생각됨
그게 맞지.. 30년을 나몰라라 살았으면 피 섞였다고 그렇게 함부로 갖다 붙이는 거 아니지.. 가족이란 이름으로 남보다 더 잔인하게 상처 내고 이용하는 것보다 피 한 방울 안 섞여도 진심으로 염려하고 사랑하는 게 진짜 가족이지. 우리는 너무 혈연에 매여 사는 것 같다..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고 피가 섞였다고 가족이 아니다 때로는 피 한방을 안섞인 남이 나을때가 있고 낳지않았어도 잘 키워준 사람이 부모보다 나을때가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핏줄이라는 이름으로 낳아줬다는 이유로 당연하다는 이유로 막 대하고 맘데로 휘두르려고 하지마라 가족이면 더 선을 잘 지키고 막대하면 안된다.
쩔쩔맬수밖에 없지 임신시켰는데 부모때문이던 어쨋든 여자와 헤어짐 그 여자가 그 임신한 아기 혼자 30년을 잘 키웠음 그 과정에 아빠고 고모고 누구도 도움하나 준거 없음 그러니 갑자기 내가 니 아빠다~ 할 수 있겠음 적어도 그 딸이 아빠를 고모를 온전히 받아들일때까지 조심하는게 맞음
아니 다들 가족한테 학대 받고 버림받으면서 크셨나?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고 남보다 더 좋은 가족도 있습니다 ~ 모든걸 본인 시각과 본인 생각에서 결론을 지어버리는 행동은 굉장히 현명하지 못하지요 드라마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의 정상적인 가정에서는 남보다 피붙이가 더 중요하죠 이게 유전의 힘이기도 하구요 다들 평온한 가정에서 평온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건 저 고모가 잘못한거지 자기 조카를 챙기고싶으면 적어도 오빠한테라도 먼저 말하고 허락을 구하고 조심스럽게 만나야지 아빠도 조심스러워하는데 고모랍시고 저렇게 선넘으면 당연히 기분나쁘지
서로서로 잘못 없음. 그저 고모는 옛날 한국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고 안재욱은 좀더 깨어있는 사상을 가진 분임. 그저 저렇게 사상이 바뀌는 상황의 마찰을 잘 표현한 것 같음.
@@Tobysir 이게 맞긴함 저 고모분은 그냥 일반 적인 반응
드라마이지만 나에게 저런 상황이 오면 누구나 다 고모처럼 행동 하겠지
고모가 조카를 만나는데 무슨허락를 받고 만나요 고모가 범죄자도 아니고 이제 조카 만나는데 허락받고 만나는 시대인가 ㅋㅋㅋ 이제 자식들이 아버지 어머니 나보고싶음 내 허락 받고 만나라고 할 시대도 오겠구만
일반적인 고모가 아니잖아요 집안에서 특히 저 고모란 사람이 반대해서 둘을 헤어지게 만들었고 그덕에 애가 30년동안 미혼모 밑에서 자라게 됐는데 무슨 염치가 있어서 고모행세를 합니까? 그냥 피좀 섞였으면 죄다 가족이에요? 가족으로 살았어야지 가족이죠
진홍이 말 잘하네요..쮹 내가 생각하건데로 말하네...맞아30년 남남인대 잠시 잠깐 만낫다고 그사이에 끼어드는것 아니죠....자녀를 같이 키운것도 아니고..진희는 은미가 키웟으니 은미딸 맞아여
전혜진님 매번 카리스마 있는 역만 보다 이런 역할보니 넘나 기여운것!
아 고모가 연기를 너무잘해서 감정이입됐음;;;
저저저 저저 시누이 저저저
저분은 항상 연기를 너무잘해서 부들부들대게 만듬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용
진짜 순간 개빡쳤음 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너무 잘하심 👍🏻👍🏻댓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도 다시 생각하니 너무 열받네요 ㅋㅋㅋ
ㅋㅋ 이드라마 안봤는데 이장면보고 감정이입되는거보니 연기신임
맞아요ㅋㅋ 감정이입해서 욕 엄청 해댔어요ㅋ
@@1딴딴몬최고의 찬사 ㅋㅋ
진짜 고모분.. 연기 너무 잘하신다. 자짓 감정선 잘못 탔으면 빌런인데 공감 되게 너무 잘하셨음.
충분히 빌런같은데
낄데 안낄데 조심스러움도 없고 뻔뻔한게
딱 한국 진상아줌만데....
공감안되는데요
@@BornToBeGeneral 이 숏츠만 그런거지 사실 그냥 한번 마준친게 다고 그마저도 기특하다면서 용돈주고 돌려보낸게 다임.
참 우리나라 배우님들 왜이렇게 연기 잘하심? 어디서 저런분들이 화수분처럼 나오시는지. 분명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으시겠지? 지금도 언더에서 실력을 키우고 계실 모든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고모맘도 이해되고
재욱형 30년 모르고 살았으면
피섞였다고 ~
머 현실이면 여자가 속인거짘ㅋㅋ 숨긴거구 ㅋㅋ 소름이긴할듯
지 엄마가 떨어트려놔서 이제까지 여자 혼자서 애를 키웠는데? 미안한 마음이 먼저, 사과가 먼저지. 허락도 없이 맘대로 만나놓고 저렇게 소리 지르면서 떵떵거리면 그게 사람새끼임?
고모 연기 잘한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드라마 참 재미있게 잘봤는데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안재욱 배우닝 너무 연기 잘하셔서 계속 보게 돼요~
안재욱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 👏
연기들 다들 잘하네
말한마디 한마디에 감정이 요동치네요
멋진 연기자들 재밌어요 즐겁고
30년간 딸 잘키운거 진짜 고마워 해야한다.
함께한 시간이 중요하지 서로 길들여진 시간 그 시간속에 인내와 책임이 있고 그렇게 서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는 그게 가족이지 정자 ,난자기증했다고 가족이 되는건 아니지
그래도 의사오빠 유산은 생각 안하고 있었으니 착하다. 오빠 유산 생각하는 사람은 오빠가 결혼하는것도. 조카 생기는것도 싫어하지. 조카라고 저렇게 챙기지 않음. 그래서 악악거려도 저 고모가 난 좋음
혈연만이 가족인지 서로를 위한 희생과 배려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진정한 가족인지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아이가 편안히 살게하고 싶은 생각.
저렇게 고모역할에캐릭터가 찰떡인거 처음봄....국민고모
정말로 연기 귀신들만 모아놓은 듯 기가막히는 명연기!!!!
보면 볼수록 고모 연기 잘 함.
반대로 아주 형편이 어려운데 고모나 조부모랍시고
있으면서 챙기지 않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욕 먹음.
저런 상황도 단절을 풀어가는 과정일뿐
아이의 존재를 모르다가 알게됐으면
어쩌라고? 이러면서 생까는 거 보다는
늦게 알았어도 챙기는게 도리죠.
조부모와 고모의 들이댐이 상대 배려보다
본인들 핏줄고픔에 예의를 차리지 못함은 잘못이지만 외면과 무관심보다는 낫다고 생각됨
다들 연기 잘 한다😊
시댁은 진짜 특화된 버프가 있음...ㅅㅂ 입에 독을 물고 죄책감이라는 스턴을 걸어버림...진짜 흑마법사들임...존재자체로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음..참지말자 그래봤자 더 우습게 본다..
처가도 똑같음
피해의식 개쩌시네요. 본인이 본인을 더욱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십니다
@@헬스팟 네네 그대도 욱해서 끄적인거 보니 같은 피해의식 있는걸로~^^ 당사자 경험에서 우러나온 댓에 발작하시는 너님부터 돌아보시길 ㅋ
@@jimkook-ue4pu 그 경험이 바로 피해의식이라니께
@@헬스팟 응 그래서 어쩌라구
왜 다 연기를 이렇게 잘해??
그게 맞지.. 30년을 나몰라라 살았으면 피 섞였다고 그렇게 함부로 갖다 붙이는 거 아니지.. 가족이란 이름으로 남보다 더 잔인하게 상처 내고 이용하는 것보다 피 한 방울 안 섞여도 진심으로 염려하고 사랑하는 게 진짜 가족이지. 우리는 너무 혈연에 매여 사는 것 같다..
전혀 조카한테 애정이 없던 우리 고모생각하니 저 고모가 되려 부럽네 .
존중 ❤
사랑하는 가족...자랑스럽고 믿을수있는 가족...미워도 끓을래야 끊은수없는 가족...부담스럽고 귀찮은 가족... 이모든걸 포함한 그런 가족 ..사람은 혼자살수 없어서 가족이 필요한거야...
21세기에 가족을 피 섞인 걸로 판단하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게 신기하다. 저런 사고를 가진 것들은 평생 키운 자식이 신생아실에서 바뀌거라고 하면 갑자기 가족이 아닌게 되고 남이 되고 그러나?
내가 키운 아이는 내 핏줄이 아니어도 내 자식이고, 내가 안키웠지만 내 핏줄이라고 하면 그 아이가 갑자기 애틋해지는 거죠..
이런 공격적인댓글. 행복하시기바랍니다
둘다 넘 쎄다
눈물나요ㅜㅜ
역시 연기자들 최고여요 멋져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지지고 볶고 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게 가족이야
끊어내기 힘든 그 어떠한
그냥 저 세사람 모두가 이해가 되는 상황
다들 진짜 베테랑
응, 피 섞이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
피안 섞였으면 내 의지로 가족.
전자는 내가 끊고 싶어도 죽기전까지 못 끊지만,
후자는 내가 끊으면 끊긴다는 것에서 차이...
저분 연기잘한다
이 드라마는 이상하게 깊어.ㅎ 정말 자꾸 보고 듣고싶어지네.
진홍이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첨엔 떼어놓지못해 난리였으면서 이제와서...
이쪽 말 저쪽 말 다 맞아서… 참 맴 찢어지는 상황이다
역시 연기 잘하셔들~
진짜 감정선 지린다
가족도 같이 살면서 웃고 울고 싸우기도 하면서 살아야 가족이지 핏줄만 이어졌다고 가족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남보다 더 힘들지
맞는말입니다 30년 왕래 안했으면 남남으로 사는것이.최근 상속금 욕심?에 혈육찾는건 양심이 없지요.
맞아. 안보고 같이 안 살았잖아. 피 섞였다고 가족이야? 힘들때고 행복할때고 옆에 없었잖아. 그 긴 시간을
남자가 정말 현명하게 잘한다.
진홍이 어렸을때나 나이들어서나 너무 바보같이 착해서 문제인거다 30년을 나몰라라 산게 아니라 임신한거 자체를 몰랐고 다시 찾아가려했다가 잡혀 골프채로 맞고 다시한번 찾아가려 했다간 은미 가만안둔다고 해서 포기한건데 자신의 잘못이라 하잖음
바보 아님니다 ㅠㅡㅠ
안재욱 다음 작품 어서
안재욱 볼매 👍😍
공백이 클수록 천천히 하는거다 못해준거 한번에 하고싶은마음에 또 상대방생각안하고 실수하는거다
안재욱배우 티비에서 자주좀 봤으면 좋겠어요ㅎ
진짜 고모 마음
고모는 잘 해주고 싶었겠지
근데 또 조심하는 아빠 마음도 백번 공감
핏줄이 강하게 땡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원동력 중에 하나 아닐까...
와 너 혼자 가족없이 살지라닠ㅋㅋㅋㅋ말하는 싸가짘ㅋㅋㅋㅋㅋ진짜 가족시켜주기 싫게 생겼다
권리는 그냥 생기는게 아님. 권리와 책임은 한 세트임.
흔히들 낳으면 피가 이어지면 권리는 그냥 생기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낳은 책임, 피로 이어진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 권리를 행사할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지가 속인거지 나몰라라 한건 아니지
헉 ㅠㅠㅠ 대구 구장…. ㅠㅠ
이 드라마 캐스팅 정말 쩐다 쩔어.
연기가 실제와 같은줄 착각하게 만드네.
독고순님이시네 ♡
가족같은 상황 서로 이해할 수 없지만 가족이란 숨막히는 테두리
안재욱 연기가 깊다
고모역 연기 진짜 개잘하네
상황이 이해되는데 생부가 저런마인드와 풍족한상황인데 잘 지내는것도 괜찮을텐데 30년 다르게 살다 나중에 재산털어가는 인간들도 있는데 저정도면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나을듯
우와~~ 멘트 지기네...
솔직히 저렇게 안재욱처럼 하기도 힘들고 수영처럼 하기도 힘듦 현실성은 없음 아빠면 딸챙겨주고 싶은거고 아빠인거 알았다면 저렇게 대하기 힘듦
우미화님 연기 너무 잘하셔… 스카이캐슬 도훈엄마.. “여긴 아인슈페너가 끝내줘~”
30년 교류없었는데
남 .... 정자기증 받은거임
이건 정답이 없는거 같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챙겨야 하나 지금 까지 몰랐으니 모른척 해야하나.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고 피가 섞였다고 가족이 아니다 때로는 피 한방을 안섞인 남이 나을때가 있고 낳지않았어도 잘 키워준 사람이 부모보다 나을때가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핏줄이라는 이름으로 낳아줬다는 이유로 당연하다는 이유로 막 대하고 맘데로 휘두르려고 하지마라 가족이면 더 선을 잘 지키고 막대하면 안된다.
저 대화를 거꾸로 해석해도 혈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저 고모는 자기 부모 싫어하면서 본인이 하는 행동,생각들을 보면 닮았다는거...소오름.
완전 공감해요 진짜 ㅎㅎ
퍽 비슷한 부분이 보이네요. 배려없이 제멋대로 인것도 ㅋㅋ
저 이모님인가? 저분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쭉 보고싶네요
30년을 관여하지 않았으면 아빠도 고모도 할아버지 할마니도 아닌 남이다....피눈물 나는 반성과 사죄, 후회, 미안함이 간절할때 그나마 작은 용서가 되는거겠지.
신기한게 많은 여자들이 며느리로 살면서 부당하고 힘들다고 하는데, 그걸 젤 괴롭히는 시에미 시누도 여자라는거;;
와.....고모의 한자가 괜히 시어머니 고 자가 아님.ㅎ
와 연기 진짜 시청자가 제대로 감정이입하게만드네 ㅎㄷㄷㄷ
그놈에 블러드
충분히 노안일수도~!여동생이 늙어가면서 결혼하고 출가외인으로 애들키우고 남편뒷바라지하면서 생활전선에 강인한 여자로살면 저렇게 될수도 있더라는~!ㅋㅋㅋ
아이고 딸도 저렇게 난리인데 아들은 더하겠네 와아 진짜🥶🥶🥶🥶 호적에
가문의 장손 이니 머니 😢
쩔쩔맬수밖에 없지
임신시켰는데 부모때문이던 어쨋든 여자와 헤어짐
그 여자가 그 임신한 아기 혼자 30년을 잘 키웠음
그 과정에 아빠고 고모고 누구도 도움하나 준거 없음
그러니 갑자기 내가 니 아빠다~ 할 수 있겠음
적어도 그 딸이 아빠를 고모를 온전히 받아들일때까지 조심하는게 맞음
숨겨진 명작이었네
세 사람 다 허상에 매달리는 신파...😢😢😢😢
ㅋㅋㅋㅋㅋ이분 장난 아니시네.ㅋㅋㅋㅋ 너무 욕하진 마세요 자기 수준 맞는 시댁 다들 만나더라구요 ㅋㅋ
공감
들레쌤어머니 여기와서도 진상짓을 ㅋㅋㅋ 근데 나중에 조카 더잘챙겨줌 ㅋㅋㅋ
좋은 남자네요
법적으로는 상관해도 되는데 염치가 없으니 눈치봐야 하는 게 도리적으로 맞지
그놈의 핏줄.... 예의도 배려도 존중도 상식도 다 까먹은 핏줄 제일 논리에 한국이 병들어간지 오래인데...
30년을 모르고 지냈으면 남이지.
30년 모르고 지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친부를 찾아갔는데 친부가 똑같은 말을 했다고 해도 인정??
@@seunghanryu8477 법적책임이 필요한 미성년자도 아니고 30년이면 스스로 책임지셔야죠. 왜 찾아가십니까 성인이.
@@luxy_cat 반대 입장에서는 또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같은 기준이라면 상관없다는 이야기죠.
@@seunghanryu8477 그렇군요. 이미 경험중이라 ㅎㅎㅎㅎ 성을 바꾸던지 떼고 살수만 있으면 좋겠어요.
10년이라두 누구세요지
말로 싸우면 안돼~~~
머리 끄댕이라도 잡아야지
다 이해는감.. 그래도 서로 가족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저러는거임.
저렇게 물고 헐뜯고 싸워도 나중에 보면 저 친구를 위한 행동 제일많이함
안 재욱 대사가 맞다.
피붙이랍시고 소유물처럼 주장하는 무례함은 즈그아비랑 뭐가 다른건지
피섞이고 20년을 같이 살아도 의절함
가족간에도 존중이 있고 경우도 따져야함
내나이 29.
22살때 엄마라는사람을 처음봤음
저사람이 내엄만가? 싶은마음도 없음
그냥 남남임 만약 이모나 이모부라는사람이 저랬으면 난 엄마라는사람 안봤음
그래서 지금도 안보고 삶
아니 다들 가족한테 학대 받고 버림받으면서 크셨나?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고 남보다 더 좋은 가족도 있습니다 ~ 모든걸 본인 시각과 본인 생각에서 결론을 지어버리는 행동은 굉장히 현명하지 못하지요
드라마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의 정상적인 가정에서는 남보다 피붙이가 더 중요하죠 이게 유전의 힘이기도 하구요 다들 평온한 가정에서 평온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어허
진희는 내 딸일세 😊😊😊😊
진짜 피가 당겨서 만나쓰면 바로 사과가 나오는게 정상. 본인도 잘못이란거 알면서도 핏줄이니까! 한마디면 잘못이 없어진다는 개같은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는거. 혹은 본인도 아는거지 핏줄 드립치기엔 해준게 너무 없다는걸
둘 다 어느 정도 이해는 되긴 함. 그렇다고 저 행동의 면죄부가 되지는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