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한국이 앞장서고 있다는 과장된 국뽕론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민간사업자들이 ( 영국. 프랑스.. 미국(일론 머스크)등) 10년 후에 지금 개발과는 다른방법으로 상용화 한다고 투자유치 및 개발 하고 있답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천문학적인 자금이 모인다고 하니까...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구독자 1만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독자수 10만, 100만이 넘어갈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에너지 부족없는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의 성공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화이팅입니다! ! !
10년전에 물어볼 때는 40년대라고 들었는데 상용화 년도가 계속 뒤로 밀리는 것을 보면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이 무너질 때가 와야 앞당겨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AI 발전으로 특이점이 온다면 그게 촉매가 될 지도 모르죠
저분이 연구자라서 저렇게 넉넉히 기간을 잡은거에요. 10년이면 건설 시작해서 이후 1~2년 상용발전 시작할겁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만들 수 있답니다. 100%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해 안 하는거지. 이미 원리가 실증 된 상태에요. 수소를 얼마만큼씩 주입해야 1억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가 로데이터 축적 하는 중입니다. 300초 금방 달성하겠죠. 이 후엔 여러 변수에 따른 대응시스템을 연구하는거죠. 수천가지 오작동에 따른 안전장치 만들기는 10년 정도 투자하면 될거라 봅니다.
핵융합이 재조명 받기위해서는 핵분열이상 가는 에너지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상대적 저온에서 통제하기 쉬운 핵분열과 달리 토카막에서 일어나는 연쇄반응은 너무 과격하다보니 완벽통제가 어려워서 상용화가 되긴 힘들거같아요 국가급 프로젝트로 선정되려면 그만큼 가능성이 있어서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단순히 청정에너지다 잠재력이 크다 이런걸론 힘들겠죠 이터에서 많은 기술적 진전이 있겠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해답을 못찾으면 세계적으론 핵융합은 포기하는 카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올해 20초 깨고 30초 유지했다는거 보니 10년이면 상용화 될듯함. 지금 핵융합 반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이론적 방법은 다 실증해냈음. 문제는 융합로가 녹아내리는 문제임. 유럽은 10초정도 유지했더니 토카막 타일 온도가 1천도를 넘어가 꺼버렸다고 함. 우린 이걸 30초나 유지한거임. 녹아내릴까봐 꺼버리는데 20초에서 30초로 늘리는데 1년도 안 걸임. 300초 정도로 늘리면 녹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조건을 알아내는데 충분할걸로 본다고 함.
핵분열은 인간이 언제든 제어가 가능하지만, 핵융합은 일단 시작하면 인간이 제어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 성공해도 다시 물을 가열해서 터빈을 돌린다는것도 문제 입니다 1억도를 인간이 제어하기가 힘들 겁니다... 하지만 연구는 계속 해봐야 된다고 생각함 21세기 연금술 같은... 어떤 생각지도 못하던 연구 결과를 얻을수도 있으니까....
절대 내 살아 생전에 불가능 2050년이 목표라는 유럽도 ITER, DEMO, PROTO 실험로를 건설하고 실증해나가면서 기술성숙도를 높인다는 계산인데 ITER 건설이 2010년부터 시작됐음 실험은 2035년까지 한다고 함 DEMO PROTO 건설기간과 실증기간이 겹친다고 해도 2050년은 꽤나 달성하기 힘든 목표임
과학발전에는 기한을 두면 안되지만 진짜 5년만 앞당겨도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반도 전체에는 5개의 핵융합발전소만 있어도 떡을 친다. 전라,경상남도,제주도에 하나 전라,경상북도,충청남도에 하나 서울,경기,강원,충청북도에 하나 평안남도,강원(북부),황해도에 하나 평안북도,함경도에 하나
저는 핵융합으로 전기생산을 할수 있다는것을 이번에 이 영상으로 알게되었네요 ㅎㅎㅎ꾸준히 지원되어서 훌륭한 인재들도 많이 나오고 그에따라 2050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더 빨리 완성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진짜 하고자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연구원분들 항상 힘내시고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D-T 반응 한번 하고 나서 얻어진 한 개의 중성자를 리튬과 반응하여 삼중수소를 하나만 얻는다고 하면 추출하여 다시 플라즈마에 재공급 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나면 연료가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D-T 반응 하여 얻어진 중성자의 양을 리튬과 반응하기 전에 '증식'을 시킵니다. 베릴륨이나 납에 중성자가 입사하면 증식이 되는데 대략 1.2 ~ 1.3 배 정도 증식하면 삼중수소 자체 공급이 무리 없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블랑켓은 이러한 증식 역할도 필수적으로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끔 블랑켓을 '증식블랑켓'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P.S. 제 핵융합 발음 디펜스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태양이 핵융합으로 유지되는건 태양내부에 엄청난 압력과 풍부한 수소가 있기에 가능한것인데 만약 핵융합로가 터지기라도한다면 일단 고온에 프라즈마를 유지할 장치가 재역할을 못해서 핵융합이 불가능하고 설사프라즈마가 누출된다하더라도 지구 압력이 낮아서 프라즈마가 사방으로 흩어질것입니다...또한 장차밖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나 많지 수소 특히 삼중수소가 없기때문에 그건 현실적으로나 이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크원자로=둥근 원자로 아이언맨에 나오는 아크리액터 그건 한글번역하면 둥근원자로입니다. 작명에서 뭐 대단한게 아니라 소형핵융합로이고요 2050년 상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것은 지금 원전처럼 규모 큰거고요 아토믹펑크를 넘어서 퓨전펑크 찍을 기세네 ㅋㅋㅋ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FLASHkor 그러니까 상용화 하려면 그렇게 작게 만들라는거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빨리. 옛날에 휴대폰이 컴퓨터처럼 쓸 수 있을거라 했을 때도 이런댓글들 많았었지 말이 안되는 소리한다고..똑같은 논리인듯.2050년까지 못하면 2100년 2200년 까지라도 하면되지 빨리의 개념은 상대적인거니 2100년에만 해도 빠른거라고 볼수 있으니까
![한국이 에너지 패권을 잡게 될 과정 설명드립니다 f.남용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박사 [신과대화]](http://i.ytimg.com/vi/RZEyDULLUb4/mqdefault.jpg)
![한국이 에너지 패권을 잡게 될 과정 설명드립니다 f.남용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박사 [신과대화]](/img/tr.png)
글쎄요.. 한국이 앞장서고 있다는 과장된 국뽕론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민간사업자들이 ( 영국. 프랑스.. 미국(일론 머스크)등) 10년 후에 지금 개발과는 다른방법으로 상용화 한다고 투자유치 및 개발 하고 있답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천문학적인 자금이 모인다고 하니까...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50년 안에 성공합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2050년 너무 멀다.
잠자지말고 2030년에 해라
정말 훌륭한 분들이시네요.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연구... 핵분열 발전은 폐기물을 후세에 물려주기에... 부채감이 큰데.. 국가핵융합연구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기초과학 파이팅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한국 세계 최초 핵융합 상용화가 되는 날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연구에 힘쓰시는 모든 연구원 관계자분들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힘내세요! :)
1차: 불 사용으로 인한 인간의 거주와 농경사회 / 2차: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간의 산업사회 / 3차: 컴퓨터의 발명으로 정보화 사회 / 4차: ai 및 3d프린팅으로 인한 인공지능사회 / 5차: 핵융합의 상용화로 인한 무한에너지 및 우주사회
먼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구독자 1만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독자수 10만, 100만이 넘어갈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에너지 부족없는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의 성공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화이팅입니다! ! !
응원합니다. 홧팅~!!!
빨라도 2050년으로 봐야겠네요. 아직 한참 남았네요
국내에서 목표는 2040년이긴함..
@@audghks2012 2025년에 만약 실험실에서 300초 가동만 성공하면 상용화가 그때부터 시작될거임 미래는 생각보다 빨리온다
요즘 시대 기술발전 속도가 교수가 수업에서 30년 걸린다고 하면 그 다음년도에 성공하는 그정도임
노인돼서 보겠군
@@ddd-zi8cd 글쎄요...그건 회의적이네요...1억5천도 정도의 프라즈마를 300초간 유지시킨다고해서 당장 상용화가 가능해지는건 아닙니다...왜냐하면 프라즈마를 발생유지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10인데 그로부터 핵융합으로 얻을수있는 에너지가 2나3 이면 이건 상용화가 불가능한겁니다...즉 핵융합을 성공시키는데는 10에 에너지든 100에 에너지든 투입해서 가능한일이지만 100에 에너지를 사용하고 발생시키는 에너지가 110이나 120이상이 되지 않으면 상용화 단계는 기약하기힘든것이죠...즉 상용화는 핵융합을 성공시키고 한참후에나 가능할거라는게 중론입니다...
@@빅코인-d2h 동감입니다.진짜 성공하기 매우 어려울 겁니다.
핵융합으로 충분히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강대국의 개입으로 더 큰 기술로의 도약을 못하는 현 상황이 개탄스럽네요;;
10년전에 물어볼 때는 40년대라고 들었는데
상용화 년도가 계속 뒤로 밀리는 것을 보면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이 무너질 때가 와야
앞당겨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AI 발전으로 특이점이 온다면
그게 촉매가 될 지도 모르죠
저분이 연구자라서 저렇게 넉넉히 기간을 잡은거에요.
10년이면 건설 시작해서 이후 1~2년 상용발전 시작할겁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만들 수 있답니다.
100%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해 안 하는거지.
이미 원리가 실증 된 상태에요.
수소를 얼마만큼씩 주입해야 1억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가 로데이터 축적 하는 중입니다.
300초 금방 달성하겠죠.
이 후엔 여러 변수에 따른 대응시스템을 연구하는거죠.
수천가지 오작동에 따른 안전장치 만들기는 10년 정도 투자하면 될거라 봅니다.
@@judgejung488 혹시 상온핵융합 성공했다고 이미 만들 수는 있다고 하는건가요 아직 가닥도 안 잡혔는데 뭔 10년입니까 공학테크 최정상이 핵융합인데
한국이 1등으로
상용화 하길 기원 합니다
그럴 일은 없을 듯...
문재앙의 삽질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발전 기술도 중국에 다 뺏기고 있는데
@@user-KangPyeong 원자력은 나라 망치는 짓임
그나마 소형이나 토륨원자로가 가능성있음
핵융합이 재조명 받기위해서는 핵분열이상 가는 에너지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상대적 저온에서 통제하기 쉬운 핵분열과 달리 토카막에서 일어나는 연쇄반응은 너무 과격하다보니 완벽통제가 어려워서 상용화가 되긴 힘들거같아요
국가급 프로젝트로 선정되려면 그만큼 가능성이 있어서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단순히 청정에너지다 잠재력이 크다 이런걸론 힘들겠죠 이터에서 많은 기술적 진전이 있겠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해답을 못찾으면 세계적으론 핵융합은 포기하는 카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자식세대는 핵융합 발전의 혜택을 누리게 되길 기대합니다. 정말 이런게 국가의 근간인 기초산업입니다.
한국 핵융합에너지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연구해주시고 발전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상용화되면 한국경제력 어케되는거임?ㅋ
나중에 전세계의 기업들이 전기료를 쫓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상용화되면 대한민국에 몰려올 듯.
일단 비슷한 핵융합로들이 주요국들 전부 비슷한 속도로 설치된다고 가정했을때.
제조가 메인인 대한민국이 유리하긴 하죠. 제조에 어마무시한 전기를 소모합니다.
솔직히 이런곳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야된다 그게 국가의 힘이 되는것이거든
응원합니다 멋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2050년에도 성공 못합니다
핵융합 상용화얘기가 나오는 군요..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구렛나루보고 에어팟짝퉁 QCY라도 끼고 있는줄 아랐네ㄷㄷ 엘프족인줄..
핵융합에너지를 언제쯤 집에서도 쓸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해요! 빨리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핵융합기술하고 전기추출?기술은 현재기술수준으로는 완전상관없는 기술인가보네요. 생각해보면 (태양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해야하는것처럼) 빛전기변환이나 복사열방법정도인데 지금하고있는건 낮은 온도에서나 가능한거니까...게다가 초전도는 극저온유지해야되는거고..
상용화되는 그날이 빨리 오길 빕니다!
연구원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올해 20초 깨고 30초 유지했다는거 보니 10년이면 상용화 될듯함.
지금 핵융합 반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이론적 방법은 다 실증해냈음.
문제는 융합로가 녹아내리는 문제임.
유럽은 10초정도 유지했더니 토카막 타일 온도가 1천도를 넘어가 꺼버렸다고 함.
우린 이걸 30초나 유지한거임.
녹아내릴까봐 꺼버리는데 20초에서 30초로 늘리는데 1년도 안 걸임.
300초 정도로 늘리면 녹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조건을 알아내는데 충분할걸로 본다고 함.
일본이 구하기 힘든 삼중수소 넣어서 간신히 1 넘엇는데 흔한 바닷물 수소로 1넘을 수 잇을까 화이팅
30년?
현재의 기술로도?
너무 안이한 생각 아녜요?
그냥 책임감이 없는 말로 들리네요.
왜 이터가 전기생산을 안하는걸로 했죠?
핵분열은 인간이 언제든 제어가 가능하지만, 핵융합은 일단 시작하면 인간이 제어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 성공해도 다시 물을 가열해서 터빈을 돌린다는것도 문제 입니다 1억도를 인간이 제어하기가 힘들 겁니다... 하지만 연구는 계속 해봐야 된다고 생각함 21세기 연금술 같은... 어떤 생각지도 못하던 연구 결과를 얻을수도 있으니까....
만화 미래소년 코난에서 나온 무한 에너지가 드디어...
핵융합발전소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전기차 연료로도 쓰고 중수소도 만들어 다시 핵웅합연료로 쓰고 진짜 세계 평화 오겠군.... 자원 확보가 모든 전쟁의 원인이었는데 자원이 무제한인 세상.
절대 내 살아 생전에 불가능
2050년이 목표라는 유럽도 ITER, DEMO, PROTO 실험로를 건설하고 실증해나가면서 기술성숙도를 높인다는 계산인데
ITER 건설이 2010년부터 시작됐음 실험은 2035년까지 한다고 함
DEMO PROTO 건설기간과 실증기간이 겹친다고 해도 2050년은 꽤나 달성하기 힘든 목표임
데모는 언제 가능 한가요..
핵융합이든 열병합이든 터빈 돌리는 건 똑같다
코로나 백신 만들듯이 뭉치면 10년안에도 결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욕심내봅니다..
지금같이 환경문제가 대두될때 핵융합에 주목을 해야될 때일텐데..
기술도 기술이지만 플라즈마 1억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고체로서는 존재할 수가 없죠.아폴로계획보다 훨씬 어려운 난재죠.
저도 핵융합연구원을 꿈꾸는 학도로서 우리나라 핵융합 발전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좀더 땡겨봐요
핵융합이라는 단어가 어렵지만 멋집니다
상용화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경제성은 확보되지 않은 첫 발전이 2050년이면 널리 쓰이는건 21세기 후반 정도 되겠네
인공지능 머신러닝 써도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건가요?
훌륭하십니다~^^
2050년..ㄷㄷ 갈길이 개멀구나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를 하루빨리 만나고싶어요.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정말좋은일들하시네요!!미래에꼭필요한 에너지발전에 힘써주셔서감사합니다.
대전에 이사와 좋은 점이 과학의 접근성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돈 미친듯이 때려박아서 2020년대 안에 하면 안됨?
ㅇ 안됨
돈 때려박아서 될 것 같으면 이미 했겠쥬 미국이나 돈 많은 나라에서
만들고 1초만에 폭파할거면 가능
그러면 미국에서 성공시켰죠.
느낌에 내가 문을 안 열면 핵융합발전 못쓸 것 같은 기분이 듦.
과학발전에는 기한을 두면 안되지만 진짜 5년만 앞당겨도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반도 전체에는 5개의 핵융합발전소만 있어도 떡을 친다.
전라,경상남도,제주도에 하나 전라,경상북도,충청남도에 하나 서울,경기,강원,충청북도에 하나 평안남도,강원(북부),황해도에 하나 평안북도,함경도에 하나
2050? 난 핵융합 발전소 구경도 못하고 죽겠군
진공상태의 구형의 반사체 중심에서 중수소를 만나게한다, 처음에는 핵붕괴를 일으킴,
이건 흡열반응이다, 중성자 만드는것이 발열이다, 잘했다!
연구에 딥러닝을 도입해서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도 기대해봅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많은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모여서 심혈을 기울인다면 미래의 청정 에너지가 우리의 것으로 더 가까이 실현될 수 있겠어요.
대한민국 을 응원합니다.
래일
상용화를 어떻게 해야 앞 당길수 있을까요?
박사급 인력만 수만명이 필요합니다
기술사 00명
상용화가 빨리이루어졌음 좋겠네요~~
대한민국 파이팅
너무 멋집니다. 우리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 응원드려요
넘, 오래 걸리는군요...무엇때문에,
2050년경이나 되어야 핵융합발전을
국내실험장치에서 할 수가 있다는 것인지요?
그럼 2030년에 뚝딱 되겠나요 생각을좀
연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집어넣는 기압을 높여서 온도를 내릴 수는 없나? 더 많은 연료가 반응하고 온도도 내려서 수천도 수준에서 동작하면 채산성이 더 나올거 같은데
과학자분들 존경스럽습니다~응원할게요~^^
상용화 되기 전엔 의심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융합시 안정성이 떨어지고 지속성 유지되기 힘들다는
느낌인데
앞으로10년~~15년안에
상용화 시제품 발전소 건설 들어갑니다
오른쪽분 0.1초 윤종신인줄
저는 핵융합으로 전기생산을 할수 있다는것을 이번에 이 영상으로 알게되었네요 ㅎㅎㅎ꾸준히 지원되어서 훌륭한 인재들도 많이 나오고 그에따라 2050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더 빨리 완성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진짜 하고자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연구원분들 항상 힘내시고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현실판 어벤져스들이 여기 다 계셨군요.
다소 생소한 분야이지만 저희에게 꼭 필요한 연구를 하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핵융합이라는 파트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곳에 많은 영상들이 있네요 아이와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연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 응원드립니다
2050년 목표,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앞당겨질 수 있음.
그전까지는 원전 돌려야 한단 말이군요..
타임머신 을 만드는게 더 빠른거 아닌가요 ??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가서 기술을 가져오는게 더 빠를거에요 ...빨리 노선 변경하세요 ..
@기막사충잼민이
민이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글을 쓰는 사람이구나..앞으로는 다른사람한테는 이런거 하지 안했으면 해 근데 나한6테는 이런표현은 귀여웠어... 이해할게...
@기막사충잼민이
븅닭아 ㅈㄹ 하지 말라고 !!!ㅆㅂ 놈아 !!!누군 욕할줄 몰라서 안하냐 ..
화이팅입니다.
너무늦어
응원합니다
1만명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늙어서는 전기 걱정없겠군...
2050년이 목표 아니었나??
그 상용화 꼭 되리라 믿고 2050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저도 같이 응원합니다!^^
50년이면 내가 몇살이냐....그래 후대는 마음껏 누리길..
과학자분들 존경합니다^^
구렛나루 붙이신거에요?
100냔뒤쯤
아직 난관이 많은가 보네요
박사님 손등에 스티커는 모에포인튼가요?
누가 처음에 인류가 달을 밟을 수 있다고 생각했겠습니까ㅎㅎ
연구진 한분 한분의 노력이 그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2050년 아직 30년이 남았구나
와 이터에서도 전기생산은 안하는군요
완전체 실험로를 만드는줄......
도데체 전기는 언제 생산할까
플라즈마만 즐기차게 만들고 끝이네
1억도 10초 ㅎㅎ
이터는 30초 끝
이러는것은 아닌지 헐
계속 지속시킬 수 있으면 성공이지만 30초 이런식으로 너무나도 짧게만 유지된다면 실패죠. 그래서 몇조짜리 도박인거고.
4:33 제가 꼭 그 자리에 가겠습니다.
삼중수소 생산에 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핵융합로에 삼중수소를 하나 넣으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삼중수소를 얻어야 할텐데
그런 생산이 가능한가요? 왠지 무한동력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D-T 반응 한번 하고 나서 얻어진 한 개의 중성자를 리튬과 반응하여 삼중수소를 하나만 얻는다고 하면 추출하여 다시 플라즈마에 재공급 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나면 연료가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D-T 반응 하여 얻어진 중성자의 양을 리튬과 반응하기 전에 '증식'을 시킵니다. 베릴륨이나 납에 중성자가 입사하면 증식이 되는데 대략 1.2 ~ 1.3 배 정도 증식하면 삼중수소 자체 공급이 무리 없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블랑켓은 이러한 증식 역할도 필수적으로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끔 블랑켓을 '증식블랑켓'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P.S. 제 핵융합 발음 디펜스 해주셔서 감사해요^^)
@@hyungholee2580 지상에 별을 강림시키는 박사님 포함 대한민국의 모든 과학자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핵융합 발전 과정에서 전혀 예상치 못할 사고가 터져서 지구 자체를 태양으로 만들어 버릴까 걱정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안터져요
여기서 문과가....
귀여웤ㅋㅋㅋㅋㅋ 걱정마세욬ㅋㅋㅋ 사고가 나면 그냥 불 꺼지듯 사라져욬ㅋㅋ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태양이 핵융합으로 유지되는건 태양내부에 엄청난 압력과 풍부한 수소가 있기에 가능한것인데 만약 핵융합로가 터지기라도한다면 일단 고온에 프라즈마를 유지할 장치가 재역할을 못해서 핵융합이 불가능하고 설사프라즈마가 누출된다하더라도 지구 압력이 낮아서 프라즈마가 사방으로 흩어질것입니다...또한 장차밖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나 많지 수소 특히 삼중수소가 없기때문에 그건 현실적으로나 이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더 많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속히 상용화를 해야겠네 이거 언제 50년까지 기다리냐 경쟁력이 있어야지 진척이 빠르지 니나노하고 있으면 어쩌나 지금 어떤상황인데 에너지 전쟁인데 기구는 다 만들어 놨는데 오십년까지 만든다니! 더 열심히 합시다
2050~60년 안에 상용화 까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박사님은 중요한 변수를 뺀거 같네요
인공지능 나와서 상용화 까지 빨라질듯
혹시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중요한 난제가 몇 가지 있나요?
존나 많음
상용화까지 관문이 10개정도 있다면 지금은 1~2개 통과한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상용화를 위해 아이언맨 가슴에 달린 아크원자로 사이즈로 개발이 시급합니다. 배터리를 대체 할 수 있도록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하고 계시네
핵분열도 그 크기 못만드는데
유일하게 그 크기로 만들 수 있는 RTG는 전압도 전류도 매우낮아서 10개 30개있어도 노트북하나 못돌리고.
아크원자로=둥근 원자로
아이언맨에 나오는 아크리액터 그건 한글번역하면
둥근원자로입니다.
작명에서 뭐 대단한게 아니라
소형핵융합로이고요
2050년 상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것은 지금 원전처럼 규모 큰거고요
아토믹펑크를 넘어서 퓨전펑크 찍을 기세네 ㅋㅋㅋ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FLASHkor 그러니까 상용화 하려면 그렇게 작게 만들라는거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빨리.
옛날에 휴대폰이 컴퓨터처럼 쓸 수 있을거라 했을 때도 이런댓글들 많았었지 말이 안되는 소리한다고..똑같은 논리인듯.2050년까지 못하면 2100년 2200년 까지라도 하면되지 빨리의 개념은 상대적인거니 2100년에만 해도 빠른거라고 볼수 있으니까
@@lumpen926 아직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애기한테 덤블링 시키는 소리하고 있네;;
@@8년전-l4y 이런 패배자들 .평생 그 마인드로 살아라 모지리들아
빨리 해주세요ㅠㅠ원전 무서워요
원전만큼 안전한 자원없음
신재생에너지 제외
원전은 걱정할 필요 하나도 없음 돈 많이 들여서 안전하게 짓고 또 거기도 관리하시고 일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라제페 그래도 한빛원전 구멍이나 과열봐서는 기술은 믿는데 사람을 못믿어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원전 안전합니다.민주당이 한번도 공론화해서 결정하지 않고 탈원전한 것은 잘못한 겁니다.
코로나 백신을 1년도 체 되지 않은 현재 3상까지 진행되는 걸 봐서 이 핵융합에도 인간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면 10 20년 안에 되지 않을까.
공감합니다.! 10년안에 되면 좋겠네요 ㅎㅎ
???: 저걸 10년안에 하라고?!?
불가능합니다.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콘트롤하는 건 진짜 어렵구요.데모설비를 끝내도 실증연구는 더 어려울 겁니다.
@@krosskim624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ㅜ그렇군요 그래도 기적처럼 되면 진짜 대박이겠네요 ㅎㅎ 언젠간 되겠죠.!
ruclips.net/video/OnbXf5BCG9w/видео.html
이동영상을 봐보세요 초저온 개발에 관한 내용입니다.
연구를 진행한 손형목 교수가 댓글도 달아놨습니다.
이런 실험을 응용하여 온도유지를 할 수 있는 방향성이 생길까요? 궁금하네요
손형목 교수가 수정해야할 사항을 댓글로 달아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