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리 첫째 냥이가 그러다가 10살 쯤 되니까 어느날 부터 무릎냥이가 되더군요. 다리를 뻗고 앉아 있으면 앞발로 자꾸 다리 사이를 후벼 파는 행동을 하면서 책상다리를 하라고 해요. 그러면 올라와서 아주 편히 안겨 있다가 한 5분~10분 정도? 그러다 제자리에 가서 깊이 잡니다. 어쩌면 잠투정 같기도 하고요.
첫째가 했던 행동들 다 있네요..눈물나네요 날 그렇게 믿고 사랑했는데 나는 엄마노릇을 제대로 못해줬어요 아픈 것도 못 고쳐주고 그렇게 보내버렸으니..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우리 첫째는 고양이별에서 집사자랑도 못하고 기죽어 있을 것 같아 너무 맘이 아려요. 나중에 내가 가면 만나러 와줄까..니가 없는 일상이 익숙하다가도 문득 너의 부재가 때때로 날 무너지게 하는구나. 다 내 탓인걸 이제와 후회해도..지난 사진들 보며 이때 알아챘으면 아직 내 곁에 니가 있지 않을까 수백수천번 그런 생각만 들어. 만질수 없고 들을 수 없는 너..너무 보고싶다.
꾹꾹이도 하고 손이 근처에만 가도 골골송에, 같은 침대에서 자고 말많고 시도때도 없이 머리를 비벼요!! 핥아주고 부르면 뛰어오기까지 해줘요!! 물기도 하는데 너무 세게 물긴 하지만...이 정도면 저 사랑받는 집사인가봐요ㅜ💕 처음 키우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나봄이가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그럴리가요. 그냥 모시고 사시다 보면 어느날 그분이 날 모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 한 10년? 우리 집 10살 냥이 두분 계십니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 물 묻은 발등 핥아 주고 벗어 둔 옷위에 올라 앉아 따뜻하게 데워 주시고 소파 아래 바닥에 누워 있으면 침 잔뜩 묻은 무릎 담요 물어다 줍니다. 저는 감동 해서 눈물 찔끔 했었는데 식구들이 그럴리가 없다네요. 허풍 떤다고.... ㅠㅠ 우리 끼리의 비밀이죠.
동생이 독립하다가 제 집으로 들어오면서 고양이 3마리가 같이 왔는데 처음에는 엄청 낯설어하다가 요즘은 맨날 잘때 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 있으면 옆에서 곤히 자고있고 퇴근할때 달려오고 엄청 따라다니고 막 비비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정 안 주려고 했는데 안 줄 수가 없어요ㅠㅠ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회사있어도 보고싶어요!!!
ㅋㅋㅋ7개월 들어선 우리 냥이 네마리 방송서 얘기하는 행동들 각자 틀리게 다하네요...감사 제 어깨 올라타 상처 투성이지만ㅠㅠ나름 기쁘네요 아가들 구조당시 처참한 몰골이엇는데ㅜㅜ 독한 항생제 까지 먹이며 치료 했네요.. 그중에 골룸이란 아이는 병으로 방에다 설사 사정없이 해놓아도 혼내지 않고 한달을 넘게 치우고ㅠㅠ또 3주전 자궁축농증 수술도 했는데 이 아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 뼈만 앙상했어요 그래서 이름이 골룸이에요ㅎㅎ 저한테 눈길도 안주고 마음도 늦게 열고 손길도 피하고 잠도 다른 아가들에 비해 저랑 젤 떨어져서 자고 거리두던 아이엇는데~ 이젠 제가 나갔다 오면 젤 반기고 옆에서 자고 번팅도 하니 눈물나네요...사랑을 주니 언젠가는 알아주네요ㅎㅎㅎ...아픈 우리아버지도 냥이들 넘 이뻐라 해요~~우다다 할 땐 정신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뭐지 이 뿌듯함은,, 노예가 주인한테 인정 받은 기분이다
노예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인정받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용ㅋㅋㅋㅋㅋ
울 냥이가 제몸에 꾹꾹이 딱 한번 해서 시무룩 했는데ㅜ
번팅은 하루에 한번씩 해줘요 헤~😍
(넵!자랑입니다!)😄
전 노예 ㅠㅠㅠㅠ
ㅋㅋㅋㅋ
미투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한데...
평상시 무시하는것이..
간헐적 엄마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
@@awesomy 진정하세요..
ㅋㅋㅋㅋ 나도 그런가 보다
또는 인생이 냥춘기인 자식일 수도 ㅋㅋㅋㅋ 포에버 중2병
기분좋게 자고 일어나서 일어났어? 하고 인사해주면 다가와서 박치기 하고
골골송 부르며 꾹꾹이해주기도 하고
눈마주치면 '애앵' '우웅' 같이 울기도 하는게 긍정적인 의미였다 라는게 너무 감동..
이 방송 보시는 분들은 고양이가 카메라 가리는 행동 같은거에 신경 쓰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더 즐길거 같네요 ㅎㅎㅎ
마자요... 잇몸이 마르게 흐뭇하게 웃고있어요... .. 너무... 귀여워...
공감요 ㅋㅋㅋ 가려도 ㅋㅋ 긔여워하는 ㅎㅎㅎ
마자요 은동이 안내리셔도 넘 귀엽고 현장감 있어서좋음 ㅋㅋㅋㅋㅋㅋㅋ
허읅,..!
털..! 이 복실복실 부드러운 이 털ㅠㅜ
귀여워ㅠㅜㅠㅜ
마져요 ㅎㅎ 오히려 더 가까이 와줫으면해요
캣타워에 구독 적힌 포스트잇 ㅋㅋㅋ
심지어 잘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나서야 보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ㅋㅋ 깨알홍보ㅋㅋㅋ
그렇게 감춰둔 걸 보다니
천리안!
고양이는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가... 😌
공기...공기만은 아니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하하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기...까지는 아닐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ㅋㅋㅋㅋ
새삼 우리 고양이가 저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왠지 뭉클하고 눈물이 나요
냥이도 안키우는데 이 댓보구 뭉클하고 눈물나요 ㅠㅠ
한 열흘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노란색 길고양이가 생각나네요 항상 저 볼 때마다 냐옹거리며 번팅이나 장난식으로 깨물곤 했었는데 잠깐의 연이지만 그립습니다
사람 좋아하는 길고양이는 키워야되는데!!
저두요 ㅠ 전 중국에 있을때 만난 길고양이.. 명절에 한국왔다ㅏ 코로나때문에 못돌아가서 강제 생이별....
은동이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어떠셨는진 몰라도 그렇게 잘 따르는 아이는 입양하면 좋았을텐데ㅜ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길냥이를 그리워하시는 그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아이가 하늘 나라에서 고마워 할거에요
@@JIyuziyu ㅠ ㅠ
많이 생각 나시겠어요 걱정도 되고 보고싶고요 ㅠ
번팅할때의 그 정중함과 따스함이란~참으로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불렀을때 종종종 뛰어오는 그 예쁜얼굴~
오늘도 감사히 배웠습니다~~~~👍
❤️❤️❤️❤️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종종종 뛰어오는 그 예쁜 얼굴 🥰
확실히 엄마는 아니군. 해당되는게 몇 개 없네.
왠지 공기같은 존재라는 느낌이 오네
전 확실히 빵셔틀로 생각하는듯..
저도 우리 첫째 냥이가 그러다가 10살 쯤 되니까 어느날 부터 무릎냥이가 되더군요.
다리를 뻗고 앉아 있으면 앞발로 자꾸 다리 사이를 후벼 파는 행동을 하면서 책상다리를 하라고 해요. 그러면 올라와서 아주 편히 안겨 있다가 한 5분~10분 정도? 그러다 제자리에 가서 깊이 잡니다. 어쩌면 잠투정 같기도 하고요.
전 하녀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희 냥이는 절 명백히 엄마로 생각해요. 꾹꾹이, 올라타기, 안아달라 보채기는 없는데, 항상 같이 자려 하고 야옹야옹 말이 많고, 시도 때도 없이 박치기하고 비비고, 부르면 달려오고, 제 주변을 멤돕니다ㅎㅎ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우왕~
울집 주인냥이도 그러는데...
고세가지만빼고 다해요~
또 안되는건 손발톱 자르기만하면 난리도 아니고
털빛기기만해도난리난리ㅠ
그래도 절 많이 이뻐해주니 감사하며 모시고
있답니다~ㅎ
@@박현주-n3w 주인냥이ㅋㅋ 최고상전이죠ㅠ 저희집두요~ 며칠 전에 앞발 발톱 다 잘랐다고 박스 갈갈이 물어뜯질 않나, 장난으로 반대로 빗질했다가 난생 첨으로 쌔게 물렸어요ㅋㅋ 그치만 이와중에도 놀아달라 보채는 냥이 보니 사랑스럽습니다~ 냥님 비위 맞추기 참..ㅋㅋㅋ
자기.몸을 묻히듯이 스쳐 지나가는건.뭐에요??.
@@트리흰즈 좋다는 뜻이예요
우리애는 나를 캣타워로 생각합니다ㅠ머리,어깨 밟고 뛰어 넘는건 예사로 알아요...ㅠ발톱만 세우지 않고 타넘어 주면 고맙겠음...ㅜㅜ
에고!!! 비슷한 냥이를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본 것 같아요. 한번 방송 찾아보시고 해결책을 시도해 보세요~ 전 막연히 그러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 방송 보니까 그것도 힘든 거더라구요.
222... 맨날 꼬깃꼬깃 밟고 베고 뛰어넘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아파서 머리끝까지 이불덮어버리면 머리를 밟거나 앉거나 누워요..
억소리 절로납니다..
은동아 내려와 은동아 은동아 내려와 은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힐링됩니다❤
오늘 재밌네~
2:25 은동이 귀엽다 ㅋㅋㅋ 윤샘도 귀여우시다!!
은동아 내려오까? 읗ㅎㅎㅎㅎ ㅋㅋ 제 심장 뿌서졌어요
난 엄마였엉~~좋아좋아
이게 뭐라고
이리도 행복한가♡
이게 뭐라고
이리도 기쁠수 있는가♡
고맙다 야옹이들아♡
엄마도 정말 사랑해~~♡♡♡♡♡
막연하게 고양이들이 우리를 좋아하나보다~했는데 윤샘님 얘기를 듣다보니 전부다 ~ 울집 냥이들이 하는 행동이라서 울컥했어요...ㅜㅜ 열살이 훌쩍 넘어버린 냥이들....이제서야 얼마만큼 나를 보호자로 생각하고 따랐는지 알것 같아서...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오늘은 특히 더 잘보고 갑니다^----^
느끼신게 많았나봐요.
저는 윤선생님 말끔에서 냥아의 행동을 봤을때 몰라주어서 미안하고 뭔가 울컥하고 감사하단맘이 생기더군요...
와이지마림바 가 뭔 뜻인가요 이상하게 궁금하네요
@@mannendake1004 제이름이 wisey인데....연주하는 악기가 marimba예요^-^
@@WiseyMarimba 우와 신기하네요 마림바 와이지님 항상건강하시고 연주하시는모습 많이보여주세요
구구절절 저희 애기들 얘기라서 저도 감동 ㅋㅋ
수의사선생님이 은동이보고 웃으실때 너무 사랑스럽게 보셔서 제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2:39 선생님 웃으시는거 너무 천진난만하세요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첫째가 했던 행동들 다 있네요..눈물나네요 날 그렇게 믿고 사랑했는데 나는 엄마노릇을 제대로 못해줬어요 아픈 것도 못 고쳐주고 그렇게 보내버렸으니..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우리 첫째는 고양이별에서 집사자랑도 못하고 기죽어 있을 것 같아 너무 맘이 아려요. 나중에 내가 가면 만나러 와줄까..니가 없는 일상이 익숙하다가도 문득 너의 부재가 때때로 날 무너지게 하는구나. 다 내 탓인걸 이제와 후회해도..지난 사진들 보며 이때 알아챘으면 아직 내 곁에 니가 있지 않을까 수백수천번 그런 생각만 들어. 만질수 없고 들을 수 없는 너..너무 보고싶다.
ㅠㅡㅠ
절대 그렇지 않아요!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엄마가 아니었다면 고양이가 사랑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가는 사는 동안 행복했을 거예요 자기가 사랑했던 엄마이니까… 나중에 꼭 만나서 재미나게 이야기나누세요❤
어쩐지 울때마다 엄마~엄마~ 하고 우는것같더니만 무릎에 자꾸 올라오더니만 엄마로 생각했구나 .. 우리귀요미ㅠㅠ
모든게 해당되는 걸 보니 아빠가 맞는거 같군. 밤에 옆에 자다가 깨서 안보일 때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게 귀여움 ㅎ
요즘 매일봐요~ 고양이 유튜브중에 정보성갑 전문성 갑인것같아요 😃선 좋아요 선 댓글 후감상2222
꾹꾹이도 하고 손이 근처에만 가도 골골송에, 같은 침대에서 자고 말많고 시도때도 없이 머리를 비벼요!! 핥아주고 부르면 뛰어오기까지 해줘요!!
물기도 하는데 너무 세게 물긴 하지만...이 정도면 저 사랑받는 집사인가봐요ㅜ💕 처음 키우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나봄이가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와 부럽다.....
아직 애기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랬었는데 3개월 쯤 되면서 부터 돌변하던데요 ...
어구야 ~좋으시겠어요🤗🤗🤗
남아인가요? 여아인가요?
아마 녀석한텐 집마 (집사/엄마)가 자기 세상 전부일겁니다
ㅠㅠ 저를 엄마로 여기고 있네요 ㅠㅠ 감동
은동아 내려와 은동아~~~ㅋㅋㅋ 귀여우셔
중간에 은동이ㅋㅋㅋㅋㅋ 쌤의 웃음소리에 사랑이 가득하네요ㅎㅎ♡♡
엄마라 생각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
꾹꾹이 받는 집사들 부럽다....흑흑
+ 헤헤..드뎌 꾹꾹이 받았습니당ㅠ
꾹꾹이 아파요...쫙 펼칠 때 발톱을 세우거든요. 물론 귀여버서 암말은 안하지만 ㅎ
@@날지않는돼지-k1i 그래도 ....부럽네요 😭
극세사담요 덮고 주무세요 꾹꾹이 100퍼 받아요~~
@@ahffkahfkahffk 해볼께요ㅋ
고양이가 5마리인데 한놈도 안해줘요ㅠㅠ 수면잠옷 벗어놓으면 혼자 꾹꾹이 하고 제가 입으면 안해줌 ㅋㅋ
2:38 선생님 해맑은 바보웃음 반전매력이시네요 ㅋㄷㅋㄷ 은동이가 너무 사랑스럽기때문
휴....다행이다...보호자로 엄마로 인정받앗어
은동이 깜짝등장 넘 좋아요 고양이들의 대부 윤선생님 승승장구하세요~ 냥이들의 야옹소리 효과음 정말 좋네요 나만그런거 아닐듯❤
엄마는 확실히 아닌가보네요 ㅠㅠ
말씀해주시는 행동들이 가끔씩만 하거나
거의 안하거나... 하는 행동들이라
형제,연인,공기로 생각할 때 하는 행동들이 궁금해지네용
공기는 아니었으면ㅠㅠ...
독립심이 강한냥인가봐요 혹은 고양이는 싫은데 장난을 친다거나(배만지기 젤리만지기 등)
그럴리가요.
그냥 모시고 사시다 보면 어느날 그분이 날 모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
한 10년? 우리 집 10살 냥이 두분 계십니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 물 묻은 발등 핥아 주고 벗어 둔 옷위에 올라 앉아 따뜻하게 데워 주시고 소파 아래 바닥에 누워 있으면 침 잔뜩 묻은 무릎 담요 물어다 줍니다. 저는 감동 해서 눈물 찔끔 했었는데 식구들이 그럴리가 없다네요. 허풍 떤다고.... ㅠㅠ
우리 끼리의 비밀이죠.
우리 고양이는 침대에서 함께 자고 아침마다 깨우며 항상 제 몸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고 손과 팔을 물거나 핥고 이름을 부르면 즉각 반응을 보이며 발딱 달려옵니다. 제가 인정받는것이 확인되어 감동입니다. 이뻐할수록 더욱 친밀한 가족이 되는것 같아요.
쌤말씀 하신거 다를 저한테 하네요 우리 아기냥이가요ㅎㅎ 저를 암마로 생각하는 거였네요 등에 옿라타거나 무릎에서 잘때 넘 귀여워요 뽀뽀대장~~♡ 임보중인데 고민 입니다 많~~이~^^;
윤쌤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줄때랑 병원 갈 때만 나를 보호자로 생각하고 존경하는듯 한 우리집 8살 묘르신.....^^
얼마전부터 새끼냥 육묘중입니다
저희 새끼냥이는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나봐요^^
새깽이한테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사쌤 진짜 넘 좋으시다..ㅎㅎ 은동이 귀엽
날 엄마로 인정해준 울애기 묘생끝까지 행복하게 함께하자❤
우리 이월이는 길냥이 인데 부르면 뚱띵거리며 우다다 뛰어와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ㅎ
이월이가 청소년기때쯤 처음 알아서 밥챙겨주고 중성화도 시키고 올해 3년차네요. 이월이 덕분에 캣맘이 되어서 동네 냥이들 밥셔틀이 되었네요~ 부르면 뛰어오고 부비부비에 쫑알쫑알 말많은 행동들 모두 이월이가 하는것들인데 저를 엄마로 생각하고 있었다니 감동이네요♡
2:38초 사람좋은 웃음 왜 저는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돌려 보는거죠.. 로빈윌리엄스 같은 미소 너무 좋네용🤗🤗🤗
2:27 은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다
유기묘를 집에서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있던 고양이와 합사도 잘 됬고요.
윤쌤의 조언과 경험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루로 이름 했는데 .. 저를 분명 엄마로 생각 하네요. 감사 합니다
으악 윤샘 너무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고양이에대해서 많이 알게됐어요 !!
계속보다보니
뭔가 잘 차려입은 턱시도냥이같으심💕
지금 제 무릎에 앉아서 떨어질 줄 모르는 우리집 아가도 저를 엄마로 생각하나 봅니다ㅠㅠ
행복사....
두마리 전부 다 해당이 되어서 뿌듯뿌듯하네요♡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세요.🙏👍❤️
동생이 독립하다가 제 집으로 들어오면서 고양이 3마리가 같이 왔는데
처음에는 엄청 낯설어하다가
요즘은 맨날 잘때 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 있으면 옆에서 곤히 자고있고
퇴근할때 달려오고 엄청 따라다니고
막 비비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정 안 주려고 했는데 안 줄 수가 없어요ㅠㅠ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회사있어도 보고싶어요!!!
영상 마지막에 핵심요약까지... 구독자분들을 생각하는 윤샘의 마음과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별로 간 우리 애기 생각나네요 러브바이트빼곤 다 내게 해줬는데 나를 그리 믿고 따랐는데 엄마가 너를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보고싶다 사랑한다
예전에 키우던 냥이 부르면 냐아아아앙~! 대답하면서 쫓아오곤 했는데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예요!
윤쌤~~~ 수의사가 되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아 진짜 훈훈한 이 느낌 뭐지?
윤쌤의 저 웃음
찐 집사 웃음이다
난 우리 냥이들에게
확실히 엄마고 아기인가보다
맨날 내손 핥아 ㅋ
3:26 개공감 맨날 아침밥 주기 전 한시간전쯤 부터 계속 깨물어서 깨움... 하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만난 만삭냥이랑 같이 산지 한달됐는데ㅠㅠ 선생님 영상보고 엄청 도움받고 있어요!!! 이해도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도 공기는 아닌가봐요 애가 넘 애교쟁이라..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들만의 표현방식을 알아갈수록 재밌고 뿌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은동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몇몇 행동은 안하지만 저희집 고양이가 적어도 저를 보호자라고 생각한다고 확신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애기들에게는 진짜 고양이 엄마도 있구 사람 엄마도 있다!!!! 뿌듯하네용 ㅎㅎ
1번부터 10번까지 다 해주고 있었네요 ㅠㅠㅠ 행복합니당..
캣타워에 ‘구독’ 포스트잇 너무 귀엽네여 ㅎㅎㅎ
고양이가 집사가 잘때 찌찌을 먹어요 이런건 고칠수업나요~??동물병원선생님이 크면서 없어진다고 했는데 .? 지금8개월정도 됐어요.ㅜㅜ
윤샘, 우리 예쁜 야옹이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유튜브 활동해 주세요~
냥이가 카메라 가릴때 짜릿해 행복해💗
그나저나 쌤 구독 포스트잇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영상을보며 옆에서 코골고 자는 우리알콩ㅇㅣ에게 감동받고갑니다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더 많이 사랑받고 있었군요ㅜ
거진 다 해당이 되다니 초보집사인데 신기하고 뿌듯하네요...ㅠㅠㅠ 우리 착한 고영희들..
영상보고나니 급 더더더 행복하네ㅎㅎㅎ
날 정말 엄마로 생각하고 있구나... 뭉클ㅜㅜ
🍀여러분은 황금의 네잎크로버를 찾으셨습니다🍀
🍀행운은 물론 행복,사랑,기회,믿음의 기운까지
깃들여 오늘하루 주의의 모두에게 전해질것입니다.🍀
기억 나는건 윤샘 활짝 웃는 모습뿐 ㅎㅎㅎㅎㅎㅎㅎㅎ 은동아 내려와~~ 절대 안내려오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정보 잘 봤어여
언제나 멍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애기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진짜 감동이다ㅠㅠ 여기나온 행동 다 나에게 하는 울 고양이 사랑둥이 내고양이
저는 공기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공감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7개월 들어선 우리 냥이 네마리 방송서 얘기하는 행동들 각자 틀리게 다하네요...감사
제 어깨 올라타 상처 투성이지만ㅠㅠ나름 기쁘네요 아가들 구조당시 처참한 몰골이엇는데ㅜㅜ 독한 항생제 까지 먹이며 치료 했네요..
그중에 골룸이란 아이는 병으로 방에다 설사 사정없이 해놓아도 혼내지 않고 한달을 넘게 치우고ㅠㅠ또 3주전 자궁축농증 수술도 했는데 이 아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 뼈만 앙상했어요 그래서 이름이 골룸이에요ㅎㅎ
저한테 눈길도 안주고 마음도 늦게 열고 손길도 피하고 잠도 다른 아가들에 비해 저랑 젤 떨어져서 자고 거리두던 아이엇는데~ 이젠 제가 나갔다 오면 젤 반기고 옆에서 자고 번팅도 하니 눈물나네요...사랑을 주니 언젠가는 알아주네요ㅎㅎㅎ...아픈 우리아버지도 냥이들 넘 이뻐라 해요~~우다다 할 땐 정신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캔따개만이 아니어서 기분이 좋당 식구들 중에서 저만을 엄마로 생각하네요.☺️
등타면 어부바 하면서 돌아다녀요.😄 허리가😔
은동이 헤어 스탈👍
심멎 ㅎ 은동이 순간 박새로이인줄 귀여워요 ㅎ
3;한침대 자지만 자기 잠자리에서 4. 요구사항 많음.. 5. 번팅냥 8.자기 그루밍할 때 쓰담하면 집사도 햝아준다 9.부르면 뛰어온다.. 나름 독립심도, 두려움도, 호기심도, 꼭 필요한 요구사항도 잘표현하는
.. 3,45,8,9가 저희집 체리랍니다.
ㅎㅎㅎㅎㅎ 은동이가 카메라 가릴때 웃겨요
은동이 뭐야...너무 귀여워ㅠ
은동아~~~
쌤은 진심 냥이를 사랑하시네용
2:24~ 은동이출현 너무귀여워서 돌려보는중이에요 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ㅎ ㅎ ㅎ 고마워요 선생님
나를 누나가 아니라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우리 애기 ㅜㅠㅜ 영상 내내 머릿속으로 우리 애기가 하는 장면 자동 재생돼서 너무 행복했음
번창하세요!!!
윤쌤이 은동이 때문에 웃으실때 제가 보여요. 저희집냥이때문에 바보처럼 웃고있는... 진짜 사랑이 묻어나는 미소예요 ㅜㅜ♡
난 고양이 엄마다. 쁘듯 하군,
이쁜이 쯔앙이 꾹꾹이 해줘서 고맙다옹
안녕하세요 김공기입니다.
선생님 말씀 디게 빠르신데 발음이 다 정확하셔요
ㅎㅎㅎ 귀에 쏙 쏙 들ㅇㅓ와 신기해요ㅋㅋ
헉 열개 다 해당돼요ㅠㅠ 행복합니다..
고양이계의 일타강사세요 강의 쏙쏙 들어옵니다
저희 고양이들이 하는 행동들이라 기분이 너무 좋네용ㅎㅎ♡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제 두고양이들 중 하나는 저를 늘 감시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친근하게 굴고요. 엄마로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직은요
감시라도 당해보고 싶네요 (개무시 당하는 집사)
아이구 우리 냥이님들이 냐옹 냐옹 울어주는게 참 고맙네요🧡🧡🧡🧡😻
나 엄마맞구나 뿌듯
그치? 그래 내가 니 엄마야ㅠㅡㅠ
다만 이제 좀 그만 얘기해도 될것같은데ᆢ ㅋㅋㅋㄱㅋㅋㄱㄱ 어찌나 할말이 많으신지
9년 전에 예쁠 달이 된 울 애기가 더 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내 아들 내새끼 이랬는데 고맙고 뿌듯해지는 기분이라 좋아요 ㅎㅎ
카메라앞에 서있는 고양이 행동이 너무 귀여워요^^ 선생님 옆으로 자연스레 다가가 앉는 고양이가 너무 이쁘고 귀엽네여~
흐뭇하네요 잘크고있고 절 ((보호자ㆍ엄마))로생각한다는게 모두 냥이랑함께 건강합시다 ^^
우리 냥이는 우리집에 온지 1달 됐는데
윤샘이 말씀하신거 거의다 하네요 ㅎㅎ
나를 엄마로 생각 하는거 같아요 ^^👍💞
정보 좋아요~
신뢰가는 방송 잘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