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엇갈리는 의견에 ‘시식단 테스트’ 제안ㅣ백종원의 골목식당(Back Street)ㅣSBS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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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백종원은 고기국숫집 사장님과 엇갈리는 의견에 선호도 테스트를 제안한다.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후 10시 35분 본방송
#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 #백종원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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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하시는 분들의 객관성마저 생각하시는 사장님은 뭘하셔도 잘되실거에요. 그동안 노력하신게 이렇게 큰 기회로 다가왔으니 더욱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먹으러 갈게요!!ㅎㅎ
사장님이 연돈 같은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치가 좋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은 느낌? 분명 사장님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이방송을 보고 많이 찾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한테 더 많은 기회와 도움을 주셨으면 해요. 정신 못차리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설렁탕 하시지. 맑은국물 좋으면 굳이 고기국수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솔루션이 힘이되는듯 번창하세요
사장님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의 제안에 객관성까지 따져 제대로 평가 받고 싶은마음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먹으러가겠습니다:)
타이틀만 깔끔한맛의고기국수 이런식으로 바꿔도 좋을것같음!!
바뀌면 저 깔끔한맛이 좋아서 자주찾던 오래된 단골분들은 씁쓸할듯ㅠ
결과가 어떻게 나든간에 사장님의 모습에서 확실히 강한 의지가 보여서 멋지네요
이집 잘될거 같아
이사장은 넘 깔끔 요리할 자격 잇는분 칭찬드려요^^
50년 가까이 살면서 주변에 고기국수 먹고싶다라고 말한 사람 정말 단한번도 못봣는데.....너무 작은 시장아닌가 싶네요
뭘 고민해 둘다 하면되지 짬짜면 처럼
반반메뉴도 개발해서 둘다 먹을수 있게
했으면 좋겠음
음식은 맛도맛이지만 어디에 담아 나오는지도 중요하죠 뚝배기 추천드립니다
홍대에 하카타분코라고 돈코츠라멘집 있어요 맛대맛에서 제주도 고기국수집이랑 붙어서 이긴거로 유명해졌죠. 그집도 닭육수 반이랑 돼지육수 반섞은 맑은거 하나 100프로 돼지육수에 비계를 갈아넣은 진한육수 하나 두가지 파는데요 판매비율은 비계 빻아넣는 육수가 90프로이상입니다
사장님 화이팅~
김성주님mc정말잘해요
2가지 메뉴 내면 안되나?
메뉴 1. 담백한 고기국수
메뉴 2. 진한 제주도식 고기국수 ..이런식으로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면 육수내는것 때문에 힘들수 있어요..
금세록님너무좋아요
눈빛만봐도 그새기랑 비교되노 ㅋㅋ
ㄹㅇㅋㅋㅋ
어머니 개무시하고 방송이라 억지로 질질 짰다는 그 두꺼비 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새기가 뭡니까?
그 ㅅㅂ새기지.
전 쿰쿰찐득한 고기국수가 좋아요
이 사장님은 마인드부터 매장 운영 노하우 요리실력 다 갖추었다 이제 가장 대중적인 맛에 요리만 연구하여 만들면 끝
제주도에서 고기국수가 얼마나 인기있는 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요리의 실력이나 열정에 비해 별로인 메뉴 같습니다.
빨갱이 섬 제주ㅋㅋ
고기국수라고 파는거 시켜먹었는데 국물 꾸덕거리지 않으면 화가 남. 심지어 제주도 내에도 이런집이 몇군데 있음..
'이럴꺼면 그냥 소면넣어서 설렁탕이라고 하고 팔던가..' 이 생각만 듭니다
빨갱이 섬 출신이라 입맛도 더럽네ㅋ
그건 느그 입맛이고 ㅋㅋㅋ
걍 저분은 고기국수 말고 업종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둘다 팔면 안되나?
종원이형 쌈밥집부터 어떻게해봐 해물쌈장 4000원 너무하지안어?
진한맛에 한표 ㅎㅎ
이 사장님 육수는 연할지 몰라도 사람은 진국일세~
이거보니 쌀국수 뜨는걸 보니...ㅋㅋ
백종현대표님 춘천닭갈비 도움주지마세요 가식적 생각 돌아서서 비웃는행위 두고 볼수없네요
근데 여자 mc?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는 걸 본 적이 없음… 계속 눈치보면서 말 흐리고… 일부러 귀여운 척 하려고 그러는건가 아니면 진짜 바보인건가… 예전 엠씨가 그립긴하네
부담 되고 긴장 되서 그런것 같아요~앞에 김세정씨 조보아씨 정인선씨가 너무 잘해버리는 바람에 😂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여움
@@hk3993 ㅇㅈ
명백하게 연돈하고는 다르다. 연돈은 현직 요리사가 보기에도 노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이 보였다.
심지어 튀김기 브랜드별 온도차이를 꿰고 있을때는 존경 섞인 감탄까지 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 집은 '육수는 졸이면 잡내가 난다''라는 얕은 고정관념에 빠져 대화 내내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끊어먹으며 언성을 높여간다.
그렇다면 뼈랑 고기를 태워 만드는 데미그라스는? 갑각류의 껍질과 내장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만드는 비스큐소스는? 이것또한 잡내라고 할건가?
요리 재료의 향이 필요할 때는 확실하게 내야 된다. 육수 얘기를 하며 프렌치 요리를 언급할거라면, 프렌치요리에서 재료를 어떤 마인드로 다루는지도 같이 생각하자.
본인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건 좋지만, 조금 더 거시적인 눈으로 바라볼 줄 알았으면 좋겠다.
여기 사장님에 대한 칭찬 일색이지만 저도 이 댓글에 동의요.
데미그라스는 뻐랑 고기를 태워서 만들지 않아요~태워서 만들면 쓴맛이 두드러질뿐 좋은 데미그라스가 완성이 되지 않아요~타지않게 잘 구워야되요~
고기국수를 달고선 자기 입맛 따라 만들면 그게 무슨 고기국수임????
차라리 담백하고 깔끔한 다른 국수 찾아서 그 타이틀을 달던가 해야 되지 않음???
돼지국밥도 같은 부산에서 파는데 어느집은 진하고 어느집은 깔끔하고
그런데 깔끔한 돼지국밥은 다른 타이틀 달아야하는건가요?
@@장현준-d2h 예를 잘못 들었음. 돼지국밥이 무조건 진해야 된단 조건이 있었음? 부산 돼지국밥 특징이 뭔데???
애초부터 제주도 고기국수가 기름진 건데 저 사장은 기름진 걸 무조건 없애는거가 문제이지 않음? 왜들 제주도 고기국수를 생각하고 먹었다가 갸우뚱거리게??? 자기 취향대로 만들거면 자기 취향에 가까운 국수 찾아서 만들면 되는거임.
지난 지역에 나왔던 베트남 쌀국수도 실패한게 그런 이유임. 베트남 쌀국수 먹으러 왔는데 요상한 쌀국수가 나와. 자기가 배운데로.. 자기 취향데로.. 자기가 어설프게 알고 있는데로 만들었다가 개판 된거지.
@@장현준-d2h 근데 저거 풀로 다 보긴 했음??? 처음에 원래 시식할 때 설렁탕면에 있는 국수를 먹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그게 고기국수임??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주변에 흔한 설렁탕 먹을일을 굳이 저 고기국수 먹으랴??
@@goodch5105
돼지국수에 대한 이미지인거죠
꼭 진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그리고 영상을 풀로 봤는데 상호를 몰라서 제주식 고기국수가 아니라 단순히 고기국수라 했다면 사실 타이틀의 문제는 아니지않을까요?
물론 고기국수라는 단어를 보고 대다수가 제주식 고기국수를 생각하겠지만요
그 쓸때없이 안경껴 가며 브리핑? 이딴거 좀
하지말지...개그 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