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용자인데다 예전에 통학이라서 무거운 책가방을 가지고 이동을 했었는데 이때 선반위에다 올려놓으면 앉을때 짐도 안신경써도 되고 몸도 편해서 좋더라구요ㅎㅎ 근데 이런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봐도 선반 위에 가방 놓고 내리시는 분들 은근 많이 계시더라구요...... 분명 짐은 그대로 있는데 자리 주인이 바뀌어있다던지... 깜빡 졸다가 내리는 역에서 문열리니까 짐가져갈 생각도 못하고 후다닥 뛰어나가시는 분들도...
대학생 통학할때 많이 유용해서 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신형열차엔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특히 출근시간대에 사람엄청많아서 서있을때 올려놓으면 유용해서 전 좋아하는데 다른 댓글분들이 언급하신것처럼 놓고내리는 문제가 은근 많나보네요. 그리고 생각난건데 우리나라야 도난율이 적지만 외국같으면 상상도 못하긴하겠네요
가끔 일부에게만 필요한거니 일부 좌석의 상부에만 설치해도 충분한듯 진짜 무거운거 들고다니는 사람들은 애초에 저기다가 올려놓지도 못함 캐리어마냥 크고 무거운 짐이 아닌 적당한 무게의 일반 짐을 사람이 붐비지 않을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용할수있다보니 당연히 이용자수는 제한될수밖에 없지 테러나 미관등의 이유도 있고 비용도 절감할수있으면 딱히 안좋을건 없는듯 그리고 안그래도 싸게 이용하고있는 코레일 심각한 적자라는데 만약 진짜 경제관련된 이유라도 이해해줘야함
예전에는 지하철 선반위에 놓고간 무가지 신문이나 스포츠 신문같은거 읽다기ㅏ 나도 내리게되면 똑같이 올려놨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들간에 신문 돌려읽기랄까. . 😂 그래서 선반이 온갖 신문들로 좀 너저분할때도 있었음. 지금이야 스맛폰 시대라 다들 스맛폰만 쳐다보니 그런 풍경이 사라졌죠~
취재 의뢰합니다. 예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코레일이 아닌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 2호선 올드카, 3호선 GEC 전동차, 4호선 전동차, 공항철도, 기타 지방광역시의 도시철도 열차에서는 금속제 스프링 손잡이가 달려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가죽손잡이를 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취재 해주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 짐 놔두는 곳은 위가 아니라 밑에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이유로 짐 같은 경우 위에 올려두기에는 사람들이 무거워서 잘 올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짐 같은 경우 부피가 큰경우도 많기 때문에 올려두어도 잘 들어가지도 않고 특히, 어머님 분들이 장보신다고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시는데 힘이 없으시니 올리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두 번째는 가벼운 짐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가벼운 짐들은 올리기 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게 더 편합니다. 부피가 가볍고 들고 다닌다는 느낌이 안나기 때문에 선반 위에 올려두면 나중에 내릴 때 짐을 위에 올려두었다는걸 깜빡하고 안가지고 내려 분실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무릎위나 무릎 아래에 두는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1기지하철 (1~4), 2기지하철(5~8), 3기지하철(9~12) 이런식으로 국가사업으로 지정하였어요. 처음 계획했던 노선에서 변경된게 많았고 예산이 그 시기에 투입되지 않으면서 지하철 계획이 계속 연기되던게 다반사죠.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IMF 외환위기입니다. 건설을 시공할, 건설비를 투입할 회사들이 자금문제로 당연히 공사가 진행될 수 없었고 3기지하철이 예정되었던 노선들은 전부 백지화되었습니다. (단,3기 계획 중 3호선연장, 9호선만 추후 개통) 정부예산으로 부족해 민간투자방식을 시도했지만 9호선을 제외하곤 없어서 이마저도 무산됩니다. 대신 추후에 나온 노선들은 3기지하철 계획과 일부 유사한 노선들로 3기지하철의 명맥을 조금이나마 이어오고 있습니다. (10호선 - 신안산선(공사중) / 11호선 - 신분당선 + 강북횡단선 (예정)+ 목동선(예정) /12호선 -동북선 (공사중)) 국가사업이 아닌 민간기업이 운영의 주축이 되어버리니 ㅇ호선 이런식의 이름으로 정하는건 불가능하였고 3기지하철 이후의 일부분을 계승하는 측면으로 변하여 신분당선, 신림선, 공항철도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죠... (단, 코레일이 운영하는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경강선, 서해선은 제외)
SI왱구님, 안녕하세요? 서울시 담당 부서에 취재해보니 현재로서는 10호선 건립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중전철 건설 계획이 없습니다”가 공식 답변입니다. 보통 도시철도를 노선별로 구분할 때 수송능력이나 건설비용 등을 기준으로 중전철, 경전철로 나누는데 서울 지하철의 경우 노선명을 숫자로 표기하는 노선은 중전철이라고 분류하더라구요. 다만 10호선 건설 계획이 없는 것이지, 새로운 도시철도 노선이 안 생기는 건 아닙니다. 서울시가 2020년 10월 발표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따르면 강북횡단선(청량리역~목동역),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목동선(신월~당산), 면목선(청량리~신내),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5개 신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노선들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이신설선의 우이~방학 구간, 신림선도 샛강역~여의도역 연장, 서부선의 서울대입구역~서울대정문 연장, 9호선의 생태공원~강일고교 연장 등의 기존 노선 연장과 4호선 당고개~남태령 구간 급행화, 하남과 마천으로 갈라진 5호선의 동쪽 끝부분 연결 방안 등도 장기과제로 추진대상으로 돼 있습니다. 취재 의뢰 감사합니다. :)
바다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을 취재 해주세요! 얼마전 남해에 놀러갔는데 바다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비린내와 역한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서해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하고 동해에서는 그 정도가 약하지만 왜 남해에서는 흔히 아는 비리고 짠바다 향기가 나지 않는 걸까요? 미국에서 6년 산 친구 왈 한국 바다에서 나는 향기를 미국 바다에서 맡아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매우 궁금하네요 취재 해주세요!
1호선 주로 타는데 가끔 무거운거 올려두는 분들 있습니다만 내릴때 꼭 밑에 앉은 사람을 때립니다 또 종종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도 있구요 좌석에 의자 놓는 사람은 선반있어도 선반에 절대 안둡니다 지 편할라고 그러는 거라서 열차 정차할때 물건 떨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없는게 나아요 밑에 짐두면 불편 하다는데 그건 우리나라 전철 과밀이 심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차라리 좌석 밑에 공간에 짐을 두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먼저 선반 없는 차들같은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도입한 2017~2020년식 차량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고(서울교통공사 외 타공사 소속 2017~2020년형 차량과 신형 차량은 해당되지 않음. 우선 선반 없이 들어온 차량들같은경우 2호선 200량 구형차량 대체 목적 2017,2018년 도입분,2호선 214량 구형차량 대체 목적 2019~2020년 도입분,3호선,신정지선 196량 구형차량 대체 목적 2020~2022년 도입분,5호선 하남연장분 32량 2018년 도입분,7호선 석남연장분 16량 2020년 도입분,4호선 진접연장분 50량 2020년 도입분이 선반이 없는 차량들임)서울교통공사 외 타공사에서 운영중인 신차들같은경우엔 아까 제가 말씀드린 2017~2020년형뿐만아니라 지금 나오는 신차들에도 선반 적용해서 나올 예정이거나 이미 선반적용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선반 없는 열차 논란때문에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이번에 들어오고 있거나 들어올 예정에 있는 1기지하철의 경우 4호선 210량(4호선 구형 교직차 전체 대차분)그리고 2기지하철의 경우 5,7호선 336량(5,7호선 336량 구형차 대차분)부터 선반 다시 적용하여 제작 및 반입중에 있습니다. 즉 이제 앞으로 들어오는 서울교통공사 신형 열차도 예전처럼 다시 선반 적용해서 들어올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취재 의뢰 합니다 흔히 시추 라고 하죠 땅속 지반층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서 땅속 깊숙히 구멍을 뚫는 행위 제가 너무 궁금한게 땅을 12000미터 까지 판게 인류 최장기록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추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12000미터가 시작되는 지면의 구멍크기는 12000미터 아래의 구멍크기와 동일하게 20~30센티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12000미터가 넘는 길이의 장비가 필요 하게 되지않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오고 검색을 해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의문입니다 부탁드려요
편해서 물건 올려놓고 신경안쓰고 있다 편한만큼 잊어버리고 물건 놓고 내리는 경우들이 있어 없앤다는 얘기네요. 누가 올려놓은 물건인지 모른다는 점에서 테러 위험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모양이고...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애초에 누구 소유의 물건인지 운영자측에서는 알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제거의 원인이 되고 있는 모양인데 물건을 올려 놓기 위해서는 해당 물품 소유자를 등록해 둘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될듯합니다. 등록하지 않고는 물건 올리지 못하게 하고 말이죠. 그 구체적인 방법이야 운영측에서 생각한다고 치고, 결국 선반대 제거를 위한 여론조사시 이런 등록을 위해서는 몇가지 절차를 적용하는 건 불가피 할테고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선반대 운영을 계속하길 원하는지 아니면 그럴 바에야 없애는게 낫겠다는 쪽인지를 조사하고 일을 추진하면 될듯합니다. 그러고보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세계 영향력이 커진만큼 필연적으로 관광산업이 성장할텐데 이런 부분도 고려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테러위험성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웃긴게 백팩으로 뒷사람 자꾸 밀치거나, 앉아있는 사람 얼굴에 비비거나 하지말고 매너 있게 선반에 올리라고 할때는 언제고 어느 순간 보니까 선반을 아주 없애버림.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인구밀도는 감안 안함? 우리나라처럼 지하철로 못 가는곳이 없고, 출퇴근시간 마다 지옥철인 상황에서 무턱대고 미관상 이게 이뻐 이러면서 선반을 없애 버릴꺼면 대안이 있어야지.... 뭔가 짐이 하나라도 있다면 선반을 무조건 썼었는데 솔직히 너무 불편하고 없는거 볼때마다 짜증남.
무언가 얻으려면 다른한쪽에서는 잃는것도 있죠 무조건 이게맞다 저게맞다 말하면 대립만 됩니다. 우리나라는 도로에 벤치나 쓰레기통도 잘 없아요.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있으면 잘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있으면 좋죠 다만 여러가지 문제점도 따라옵니다. 그럼 있는게 맞을까요? 아닐까요? 내가 불편해도 다른사람은 또 괜찮을 수 있거나 감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테러를 문제 삼는건.... 좌석 사이드에 물건 두고 갔는데 그걸 폭발물로 오인했는 사건등을 고려하면 좌석 사이드 등에 두고 내릴 수 있기에 적절한 근거는 되지 않는 듯 한데 나머지 이용율 낮은 것과 분실물을 고려하면 맞는 말이긴 하다 생각되네요 학창시절 한두번 짐 올려 놓은 적 있는것 말고는 뭐.... 딱히 없고 오히려 마지막 역 도착하고도 들고 내리는 사람 없는 물건은 자주 본듯... 오히려 큰 악기 케이스, 캐리어 등 보관하기 쉬운 기차에 있는 (케리어) 짐 보관함 같은거 있으면 큰 악기 케이스 들고 다니는 음대 전공학생, 음대 진학할 학생이나 학기 초 말 기숙사생/ 여행가는 여행객분이 캐리어 잠시 두고 이동할 수 있을 듯 한데 서울 지하철 에 그런것 설치 하기에는 지옥철이라....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듯 하고
1:55 해외 지하철은 선반 없으니 우리도 없애겠다는 논리인데, 우리 지하철이 제일 좋은데 해외사례는 왜 참고하는 겁니까?
많은 댓글에서 고속터미널 수서역 같은 곳에서 선반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본가가 지방이라 저 두 역을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저 두곳에서 짐 못올려 둡니다. 사람이 워낙 많이 타고 내려서 짐 올려두려고 하면 그걸로 사람 치는 꼴이 됨
짐을실을거면 차를타세요ㅋㅋㅋㅋ
@@Sksmsdkrvmffj 차가 없으면?
@@Sksmsdkrvmffj 짐을 실으려고 차를 타는게 아니라 짐이 많은 거임..
잘 쓰지도 않고, 없어졌는지조차도 몰랐다가.. 설문을 하니 '그래도 있음 좋지' 싶어서 '필요하다'로 투표를 많이 하셨을듯.. ㅎㅎ
쓴다 안쓴다고 투표하면 더 정확하지 않았을지..
전 1호선하고 분당선만 타서 없어진지도 몰랐네요 아직도 편하게 쓰고있는데..
존나잘쓰는데
7호선에서 없어져서 뒤질맛인데
냄비 그자체노ㅋㅋㅋㅋ
저는 노트북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잘 쓰고 있었어요 없어져서 아쉽
장거리 이용자인데다 예전에 통학이라서 무거운 책가방을 가지고 이동을 했었는데 이때 선반위에다 올려놓으면 앉을때 짐도 안신경써도 되고 몸도 편해서 좋더라구요ㅎㅎ 근데 이런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봐도 선반 위에 가방 놓고 내리시는 분들 은근 많이 계시더라구요...... 분명 짐은 그대로 있는데 자리 주인이 바뀌어있다던지... 깜빡 졸다가 내리는 역에서 문열리니까 짐가져갈 생각도 못하고 후다닥 뛰어나가시는 분들도...
진짜 졸다가 미처 짐 못 챙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ㄷ
그게바로접니다..
너무 편한나머지 짐 둔 걸 잊어버리고 내려버림..
선반은 개인물품 분실관리도 문제지만 탈선 등의 열차사고시 부상의 위험을 높여주기 때문에 없애는게 낫다고봅니다
오히려 선반에 올려놓으면내릴떄 잊어먹을확률이 높던데...불안해서 차라리 책가방같은건 안고타는게 더 편하지않나? 뭐 이건 사실 개개인의 생각이니까 왈가왈부할껀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없어지는거에 대해서 찬성쪽.
출퇴근시간 만원지하철에 가방 올려놓으면 좋아요. 사람들도 더 많이 타고 들고있는 사람 몸도 가볍고
그러시는분들 꽤 있으시더라고요
내가 그럼
단점은 자다가 자기가 내릴역에 내릴때 선반에 올려둔 물건을 두고 내릴때가 함정이죠...
가방은 그냥 다리 사이에 끼워두면 그만이라.. 선반 있어도 잘 안쓰게 되던..
@@k233_jukjeon 아니면 무릎위에다가..
수원-서울로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선반없다면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절망 정말스럽다
가방이 무거운데 긴거리를😢
일산-춘천으로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선반이 없을때는 몸이 주저앉아요.
대학생 통학할때 많이 유용해서 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신형열차엔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특히 출근시간대에 사람엄청많아서 서있을때 올려놓으면 유용해서 전 좋아하는데 다른 댓글분들이 언급하신것처럼 놓고내리는 문제가 은근 많나보네요. 그리고 생각난건데 우리나라야 도난율이 적지만 외국같으면 상상도 못하긴하겠네요
나도 평소 선반에 짐 놓을 일 없고 있어도 그냥 갖고 이동하느라 잘 몰랐는데 자리 꽉 차서 비좁고 불편해서 한 번 올려두고 갔는데 진짜 개꿀이긴 하더라.. 무거운 가방 하나 올렸을 뿐인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음
솔직히 선반 안 쓰긴 하지만 10명 중에 1명이라도 선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음
1:07 픽토그램 색깔을 실제와 맞추서 디자인했네요!
디테일 칭찬합니다👏👏
선반에 짐 올려놓으면 내릴 때 까먹을 거 같은 불안감이 더 커서 안 올리고 다님
2:55 무게 주체를 못해서가 아니라 선반 없는 전동차에서 당연히 있겠지라고 생각해 허공에 가방을 내려놓았다는 댓글인데요
무거운 짐같은거 있을 때는 되게 편하게 쓰는데 부분이라도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가끔 일부에게만 필요한거니 일부 좌석의 상부에만 설치해도 충분한듯
진짜 무거운거 들고다니는 사람들은 애초에 저기다가 올려놓지도 못함
캐리어마냥 크고 무거운 짐이 아닌 적당한 무게의 일반 짐을 사람이 붐비지 않을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용할수있다보니 당연히 이용자수는 제한될수밖에 없지 테러나 미관등의 이유도 있고 비용도 절감할수있으면 딱히 안좋을건 없는듯 그리고 안그래도 싸게 이용하고있는 코레일 심각한 적자라는데 만약 진짜 경제관련된 이유라도 이해해줘야함
예전에는 지하철 선반위에 놓고간 무가지 신문이나 스포츠 신문같은거 읽다기ㅏ 나도 내리게되면 똑같이 올려놨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들간에 신문 돌려읽기랄까. . 😂 그래서 선반이 온갖 신문들로 좀 너저분할때도 있었음. 지금이야 스맛폰 시대라 다들 스맛폰만 쳐다보니 그런 풍경이 사라졌죠~
출근시간 혼잡할때 그거 채집한다고 돌아다니는 사람 때문에 더 혼잡해져서 문제가 됐던 적이 있죠
대학교 다닐 때 정말 꼭 필요했습니다 ㅜㅜ 무거운 가방을 올려두면 훨씬 편했어요. 1시간 반 거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죠
저도 편도 1시간 반......따흐흑
저도 한시간 반걸려요 ㅋ큐ㅠㅠㅠ
아이고 왕복 3시간…
저도,,,
사람 많은 지하철일수록 더 그런 거 같아요ㅠㅠ
선반 없는이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궁금증 풀렸어요~~~
지하철 출퇴근 1시간 반인 직장인으로서 선반 정말 꼭 필요합니다... 도시락 싸서 들고 다니는데 가방 계속 메고 다니니 어깨가 너무 결려요
저는 없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배낭 같은거 올렸다가 내릴때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 맞기도하고 그래요.
저도 한번 맞아봄 🙁
1:34 이유 설명 시작
학교에 등교할때 가방 올려놓거나 외투가 두꺼울때 옷 벗어서 올려놓으면 자리확보도 되서 좋은데..ㅠㅠㅜ
약 20년전 대전에서 처음 지하철 만들때 선반 없다고 말이 많았었는데
취재 의뢰합니다.
예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코레일이 아닌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 2호선 올드카, 3호선 GEC 전동차, 4호선 전동차, 공항철도, 기타 지방광역시의 도시철도 열차에서는 금속제 스프링 손잡이가 달려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가죽손잡이를 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취재 해주었으면 합니다.
철로 해놓으면 손이 아프죠 가죽이 낫죠
버스는 플라스틱 손잡이인데 금속이나 가죽이라니 신기하네요
@@빈이-b2d 손잡이 줄 재질 얘기하는거같은데요.. 손잡이는 구형이건 신형이건 죄다 플라스틱이고요...
소음 때문에?
@@나나나나나나-w9o 엥.. 그런가요
이런 조치는
선: 선반을 없앤다. 결정
후: 선반을 없앤 이유를 만든다. 아닐까 합니다.
경제적인 논리가 크게 작용하지 안했을까 합니다. 만약 경제적 논리로 제거했다고 하면
지하철공사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질타가 있을테니 일부러 다른 이유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류가있군요.1:32에서 서해선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이 운영한다고 했는데 서해선은 서해철도공사와 코레일이 같이 운영합니다.
친구 만나러 대전으로 내려갔었는데 대전 지하철에 선반 위로 가방 올렸더니 친구 머리로 위로 떨어졌음...알고 보니 겉으로만 선반이였고 물건 둘 공간없이 뻥 뚤려있었더라
나도 모르게 친구 머가리위로 덩크슛 꽂아버림;;
개인적으로 지하철 짐 놔두는 곳은 위가 아니라 밑에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이유로 짐 같은 경우 위에 올려두기에는 사람들이 무거워서 잘 올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짐 같은 경우 부피가 큰경우도 많기 때문에 올려두어도 잘 들어가지도 않고 특히, 어머님 분들이 장보신다고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시는데 힘이 없으시니 올리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두 번째는 가벼운 짐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가벼운 짐들은 올리기 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게 더 편합니다. 부피가 가볍고 들고 다닌다는 느낌이 안나기 때문에 선반 위에 올려두면 나중에 내릴 때 짐을 위에 올려두었다는걸 깜빡하고 안가지고 내려 분실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무릎위나 무릎 아래에 두는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아래에 공간 없어요
의자 밑이 텅 빈게 아니라 겨울에 뜨거운 열기 내뿜는 히터로 가득차있는데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롯데월드 가면 퍼레이드 움직이는 차들이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움직이는건지 궁금해요...
안에 자동차처럼 되어있다고해요
엑셀,브레이크,핸들다있고
앉았을때 딱 밖에 보일정도의 창이있다고합니다.
퍼레이드할때 차주변에 사람있는데
그분들이 보통신호수고 없는경우 곳곳에서 무전으로 상황알려준다고해요
무슨차량 너무붙었습니다 정지해서 거리벌리세요
무슨차량 앞으로붙으세요
모든차량 정지하세요 라는식으로
유튜브에 asmr영상은 왜 중간이나 끝날때 광고가 안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많아서 서있을때도 선반에 가방 올려두면 공간도 좀 더 생기고 특히나 경중선은 사람들이 서울아니면 아예 내리질 않기때문에 1시간동안 가방 계속 어깨에 매는게 너무 힘들어요 나중에 지하철 새로 고친다고해도 선반은 지하철 한 칸이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서울 10호선 계획을 다시 살릴순 없나요?
요즘 생기는 노선들 이름이 복잡한데 1~9호선 처럼 대규모 지하철 계획은 이제 없나요?
원래 예전에는 1기지하철 (1~4), 2기지하철(5~8), 3기지하철(9~12) 이런식으로 국가사업으로 지정하였어요.
처음 계획했던 노선에서 변경된게 많았고 예산이 그 시기에 투입되지 않으면서 지하철 계획이 계속 연기되던게 다반사죠.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IMF 외환위기입니다. 건설을 시공할, 건설비를 투입할 회사들이 자금문제로 당연히
공사가 진행될 수 없었고 3기지하철이 예정되었던 노선들은 전부 백지화되었습니다. (단,3기 계획 중 3호선연장, 9호선만 추후 개통)
정부예산으로 부족해 민간투자방식을 시도했지만 9호선을 제외하곤 없어서 이마저도 무산됩니다.
대신 추후에 나온 노선들은 3기지하철 계획과 일부 유사한 노선들로 3기지하철의 명맥을 조금이나마 이어오고 있습니다.
(10호선 - 신안산선(공사중) / 11호선 - 신분당선 + 강북횡단선 (예정)+ 목동선(예정) /12호선 -동북선 (공사중))
국가사업이 아닌 민간기업이 운영의 주축이 되어버리니 ㅇ호선 이런식의 이름으로 정하는건 불가능하였고
3기지하철 이후의 일부분을 계승하는 측면으로 변하여 신분당선, 신림선, 공항철도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죠...
(단, 코레일이 운영하는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경강선, 서해선은 제외)
그럴일 없습니다. 지하철운임동결로 개통전 각 노선별 예비타당성통과하기가 이제는 매우 어렵거든요. 경제성이 안나오니 경제성 나올만한 경전철 위주로 개통되는 것이지요.
지금은 구석구석 경전철이 더 경제적이죠
SI왱구님, 안녕하세요?
서울시 담당 부서에 취재해보니 현재로서는 10호선 건립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중전철 건설 계획이 없습니다”가 공식 답변입니다.
보통 도시철도를 노선별로 구분할 때 수송능력이나 건설비용 등을 기준으로 중전철, 경전철로 나누는데 서울 지하철의 경우 노선명을 숫자로 표기하는 노선은 중전철이라고 분류하더라구요.
다만 10호선 건설 계획이 없는 것이지, 새로운 도시철도 노선이 안 생기는 건 아닙니다. 서울시가 2020년 10월 발표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따르면 강북횡단선(청량리역~목동역),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목동선(신월~당산), 면목선(청량리~신내),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5개 신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노선들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이신설선의 우이~방학 구간, 신림선도 샛강역~여의도역 연장, 서부선의 서울대입구역~서울대정문 연장, 9호선의 생태공원~강일고교 연장 등의 기존 노선 연장과 4호선 당고개~남태령 구간 급행화, 하남과 마천으로 갈라진 5호선의 동쪽 끝부분 연결 방안 등도 장기과제로 추진대상으로 돼 있습니다.
취재 의뢰 감사합니다. :)
코레일 소속 노선들은 이동거리가 길어서 냅둔거고 서교공 노선들은 이동거리가 짧으니 없앤듯. 그리고 요즘 신형차들은 좌석 하단 히터 크기 작아져서 의자 밑 공간에 짐 두면 됨. 오히려 선반있으면 청소 잘 안되서 미관상 심각하더라. 1호선 모 차량 선반 상태가...
와 내가 제보했던거다ㅠㅜ
선반에 올려야할 정도로 무겁고 부피 큰 짐은 아이러니하게도 선반에 올리고 내리기 힘들고 (오르내리다 주변 사람들이 다칠 위험도 크고)
갖고 있을만한 짐은 선반 있으면 부피가 작아서 올려놓은지 까먹고 유실될 경우가 많아서 없는게 더 나을수도..
요즘 많이 생기는 노란간판 한우정육점 한근에 9900원 10900원 같은거 왜 이렇게 싸게파는지 한우가 맞는지 알려주세요.
바다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을 취재 해주세요!
얼마전 남해에 놀러갔는데 바다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비린내와 역한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서해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하고 동해에서는 그 정도가 약하지만 왜 남해에서는 흔히 아는 비리고 짠바다 향기가 나지 않는 걸까요? 미국에서 6년 산 친구 왈 한국 바다에서 나는 향기를 미국 바다에서 맡아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매우 궁금하네요 취재 해주세요!
서해는 갯벌이있어서그래요... 갯벌자체가 바다의 비료같은 존재입니다
@@mint5483 보성쪽도 갯벌이 있지 않나요? 그러나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서해에 갯벌이 있어서 많이 난다고 하기에는 부산은 동해임에도 짠내와 비린 냄새가 많이 나구요 그래서 과학적인 이유가 알고싶습니다
초상권 범위에 대해 취재 가능할까요...?? 공무원고위직원들은 얼굴을 대놓고 보여주고 일반사람은 모자이크 처리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이태원사고때도 고위직 사람들은 얼굴이 나오네요
공개 행사 무대 공연 올라온 사람이 초상권 운운하는 것도 봤는데 좀 어이가 없더군요
취재 의뢰합니당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건 진짜 슬픈 감정을 느껴서 인가요?
그렇다면 다른 동물도 다 슬픈 감정을 느끼면 우나요?
옛날에 신문사서 읽고 남들도 볼 수 있게 저 위에 올려놓고 내리는게 국룰이었는데... 너도나도 돌려볼 수 있었던 시절...
해외의 사례는 지하철 도둑이 많이 있죠. 좌석배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선반을 놓을 수 없는 구조도 있구요. 영국의 튜브는 너무 비좁아서 사람 서있기에도 부족한 공간에 선반까지 있으면 지옥이라는...
출퇴근 뚜벅인데 선반 없는 전동차 걸리면 높은 확률로 지옥철이 되는 느낌. 선반이 없으면 가방을 앞으로 메던가 해야 되는데 대부분 백팩커이고 더욱이 최소한의 간격이 줄어드니 승객간 분쟁의 요소도 증가하고 여러모로 불쾌함...
난 오늘도 선반 썼는데.. ㅠㅠ 가방 무거워서 놓고 서있으면 그래도 진짜 편한데.. 저런 이유들이 있었구만. 근데 선반 안만들거면 아예 안만들어야지 공항철도처럼 페이크선반봉 만들면 조금만 정신딴데팔린사람이면 선반 있는줄 알고 앉아있는 사람 머리에 가방 떨어뜨릴듯
질문이요!!
취재대행소 왱님 영상이나 뉴스에서 전문가 분의 말을 인용할 때 주로 대학교수분과 인터뷰를 하는데 어떻게 상황에 맞는 전문가분과 연락을 취하는건가요??
예를 들어서 철도 관련 조사를 할 때 선반에 관해서 관심 갖고 연구하는 대학 교수를 어떻게 찾아내는지요.
여기 신문사에서 하는 채널이라
당연히 경제적 이유라고는 안하겠죠 근데 선반 써본 입장에서는 정말 편합니다 물론 내릴 때 기억했다가 안 갖고 내리면 낭패…
진짜 탁상행정의 끝판왕이네
선반 없앨거면 선반 높이에 있는 가로 기둥도 같이 없앨 것이지 착시 효과로 그거 보고 선반 있는 줄 알고 짐 올리는 사람 때문에 밑에 앉아 졸고 있던 사람 대가리 부서짐
선반이 없습니다라고 백날 써두면 뭐하나. 한국인은 안내문 절대 안 읽음
1호선 주로 타는데 가끔 무거운거 올려두는 분들 있습니다만 내릴때 꼭 밑에 앉은 사람을 때립니다 또 종종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도 있구요 좌석에 의자 놓는 사람은 선반있어도 선반에 절대 안둡니다 지 편할라고 그러는 거라서 열차 정차할때 물건 떨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없는게 나아요 밑에 짐두면 불편 하다는데 그건 우리나라 전철 과밀이 심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차라리 좌석 밑에 공간에 짐을 두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일본에서 지하철 타면서 안내방송을 들었는데 백팩을 선반에 올려놓으라고 하네요. 다른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즉 백팩을 메고 있으면 자리가 좁아지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걸리적 거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가방을 훔친 괴도..
취재 의뢰합니다.
인천은 왜 마계도시로 소문이 나 있나요?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선반 위에 가방보다는 신문이나 광고지 뭉치가 있던 걸 더 많이 봤던 것 같긴 합니다 ㅎㅎ;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먼저 선반 없는 차들같은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도입한 2017~2020년식 차량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고(서울교통공사 외 타공사 소속 2017~2020년형 차량과 신형 차량은 해당되지 않음.
우선 선반 없이 들어온 차량들같은경우 2호선 200량 구형차량 대체 목적 2017,2018년 도입분,2호선 214량 구형차량 대체 목적 2019~2020년 도입분,3호선,신정지선 196량 구형차량 대체 목적 2020~2022년 도입분,5호선 하남연장분 32량 2018년 도입분,7호선 석남연장분 16량 2020년 도입분,4호선 진접연장분 50량 2020년 도입분이 선반이 없는 차량들임)서울교통공사 외 타공사에서 운영중인 신차들같은경우엔 아까 제가 말씀드린 2017~2020년형뿐만아니라 지금 나오는 신차들에도 선반 적용해서 나올 예정이거나 이미 선반적용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선반 없는 열차 논란때문에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이번에 들어오고 있거나 들어올 예정에 있는 1기지하철의 경우 4호선 210량(4호선 구형 교직차 전체 대차분)그리고 2기지하철의 경우 5,7호선 336량(5,7호선 336량 구형차 대차분)부터 선반 다시 적용하여 제작 및 반입중에 있습니다.
즉 이제 앞으로 들어오는 서울교통공사 신형 열차도 예전처럼 다시 선반 적용해서 들어올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교수가 궁색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따지고봐도 없앤거 잘한거 같기는 함.
일단 선반에 놓으면 거기에 짐이 있다 라고 계속 인지해야함. 안그럼 놓고 내려버림.
누군가에겐 필요하겠죠
2:32 굳이 유니언잭을 안쓰는 이유가 무엇 인가요?
선반이 너무 높다. 사람이 앉음 자리에서 선반까지 높이가 1미터나 되는데. 지금 선반높이를 20센치만 낮춰도 정말 많이 이용할거다.
0:41 저건 앞으로 보고 뒤로 보고 물구나무 서서 봐도 너무 대놓고 코레일 로고가 박혀있는 인천 1호선이 아닌 인천 가는 서울 1호선 열차인데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그래도 선반이 있는게 맞는거같음... 테러위험 때문이라먼 더 할말은 없지만 비교할만한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하철 밀집도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당분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고와 인게임이 다른경우 허위광고로 판정된 경우가 있어요
실제로 꿈의정원 이라는 게임은 영국에서 허위광고로 2020년 판결 났어요
가방을 선반에다 올려두고 까먹고 내렸던 기억이 있네여,,
영상 보기전에 댓글부터 달게요.
선반에 짐 두고내리는 손님들이 은근히 많아서?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두고 내려본적 있습니다 ㅠ
서울 지하철 7호선 9호선 같은 경우에 역위치가 나오는 화면이 지하철 벽에 붙어있잖아요? 이거 땜에 역어딘지 보는게 더 어려워졌는데 왜 복도 가운데에 있던 거에서 벽으로 옮겨간건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궁금한건데, 로또 판매점에 1등 당첨매장이라고 돼 있는 매장은 정말 진짜로 1등이 된 매장인건지 아니면 그냥 1등 판매점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취재 의뢰 합니다
흔히 시추 라고 하죠 땅속 지반층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서 땅속 깊숙히 구멍을 뚫는 행위
제가 너무 궁금한게 땅을 12000미터 까지 판게 인류 최장기록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추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12000미터가 시작되는 지면의 구멍크기는 12000미터 아래의 구멍크기와 동일하게 20~30센티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12000미터가 넘는 길이의 장비가 필요 하게 되지않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오고 검색을 해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의문입니다 부탁드려요
오... 올리자마자 봤따..!
다른 노선은 모르겠는데 1호선 경부선 라인은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선반 있는게 좋습니다.
출퇴근시 노트북이 든 가방을 매고다닙니다. 선반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제발 시민들 불편함을 고려해서 만들면 안될까요 인파가 붐빌때 가방을 양손에 잡고 한시간동안 가는것도 곤혹입니다. 시민들 설문조사가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해서 물건 올려놓고 신경안쓰고 있다 편한만큼 잊어버리고 물건 놓고 내리는 경우들이 있어 없앤다는 얘기네요. 누가 올려놓은 물건인지 모른다는 점에서 테러 위험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모양이고...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애초에 누구 소유의 물건인지 운영자측에서는 알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제거의 원인이 되고 있는 모양인데 물건을 올려 놓기 위해서는 해당 물품 소유자를 등록해 둘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될듯합니다. 등록하지 않고는 물건 올리지 못하게 하고 말이죠. 그 구체적인 방법이야 운영측에서 생각한다고 치고, 결국 선반대 제거를 위한 여론조사시 이런 등록을 위해서는 몇가지 절차를 적용하는 건 불가피 할테고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선반대 운영을 계속하길 원하는지 아니면 그럴 바에야 없애는게 낫겠다는 쪽인지를 조사하고 일을 추진하면 될듯합니다. 그러고보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세계 영향력이 커진만큼 필연적으로 관광산업이 성장할텐데 이런 부분도 고려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테러위험성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웃긴게 백팩으로 뒷사람 자꾸 밀치거나,
앉아있는 사람 얼굴에 비비거나 하지말고
매너 있게 선반에 올리라고 할때는 언제고
어느 순간 보니까 선반을 아주 없애버림.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인구밀도는 감안 안함?
우리나라처럼 지하철로 못 가는곳이 없고,
출퇴근시간 마다 지옥철인 상황에서
무턱대고 미관상 이게 이뻐 이러면서
선반을 없애 버릴꺼면 대안이 있어야지....
뭔가 짐이 하나라도 있다면 선반을 무조건
썼었는데 솔직히 너무 불편하고
없는거 볼때마다 짜증남.
그럼 자차 끄고 디니세요 굳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마시고 안그래도 적자인데 광고좀 합시다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임산부석, 노약자석 없애고 다음 역이 뭔지 가시적으로 표시 좀 해ㅡㅡ
취재의뢰합니다. 대통령이나 각 부처의 장관 등 높은 분들이 연설이나 브리핑을 할 때 뭔가를 보고 읽잖아요?
근데 그 연설문은 그 장들이 직접 작성해서 읽는건가요? 따로 작성하는 사람이 있나요?
주제와 다르지만경제논리 이야기 나와 생각난건데, 이번에 기존 문 위 전체노선표 보여주던 공간에 영상광고 무한 재생하고, 전체노선표는 문 옆 기존 광고판에 인쇄해서 표시하던데, 글씨 개짝아서 보이지도 않음. 다시 지하철 문 위에 전체노선표 보여줘라 제발
저는 가방 무거울 때 종종 쓰긴 하는데 그 칸에서 저만 선반 쓰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선반에서 물건 내릴 때 무게 주체 못할 거면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당 :>
저 좌석사이에 봉도 상당히 불편 하죠
아니 이용률이 낮은데 유실물이 많이 나오는건 무슨 말이야?
그냥..절감하는데 이유 붙인 거죠 ㅋㅋㅋㅋㅋ
노트북 이랑 업무용 몇몇 공구들 들고 타면 어깨가 아픔...
나도 잊고 내릴까봐 올려놓고 잡고 있음..
그래서 나같은 사람은 선반이 필요함
서울교통공사 7호선 3,4차분 764편성~772편성에는 노약자석에만 선반이 설치되어있고 5차분 701편성~717편성에 일반석에 선반 2개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선반없는데.
열차 타자마자 스캔후 앉을자리없자.
출입문쪽 자리 위 뚫린 공간에.
무거운가방 쾌척.
앉아있던 청년 머리에.
터치다-운 작렬.
그러게요 전부 없애지 말고 몇군데는 놔두고 없앴으면 좋을걸 그랬네요 불편함
의뢰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다른요리는 다 맛있게하는데 가지요리만 맛이 없을까요? 다른나라 가지요리는 다맛있구 물컹하게 조리하지도 않는데 왜 우리나라만 조리법이 가지를 물컹하게 조리할까요? 궁금합니다
지하철 시스템 지하철 버스 환승제도 등 진짜 최고인듯 이영상이랑 내용은 다르지만 해외가면 고통 그자체 지하철 선진국은 좋겠지만
무언가 얻으려면 다른한쪽에서는 잃는것도 있죠
무조건 이게맞다 저게맞다 말하면 대립만 됩니다.
우리나라는 도로에 벤치나 쓰레기통도 잘 없아요.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있으면 잘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있으면 좋죠 다만 여러가지 문제점도 따라옵니다.
그럼 있는게 맞을까요? 아닐까요?
내가 불편해도 다른사람은 또 괜찮을 수 있거나 감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4호선은 당고개에서 남태령 까지 서울교통공사 가 운영하고 있고, 서해선은 코레일이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이태원 참사같은 사건의 경우 누군가가 고의 또는 실수로 민 것이 원인이 되었다면 그 사람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가요?
초등학생때부터 혼자 지하철탔었고 지금까지 약15년을 지하철 이용했는데 선반 한번도 안써봄 어차피 사람들 많으면 올려놓는게 더 불편할거같고 내릴때 사람많으면 내릴시간도 없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민폐임
ㄹㅇ 선반 없어진거 너무 불편함... 군대가서 척추분리증 걸려서 허리에 부아가 가면 안되는데, 서있는 것도 힘드구만 가방도 매고있으면. ..
일본 요리영상들을 보면 종종 냉장고가 아닌 목재서랍에서 면이나 식재료들을 꺼내던데 거기에 보관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까요? 문화차이인가요?
해외에서는 보안이 취악하고 도둑들 많아서 그래요. 해외에 없다 말하는거 진짜 우낀 말이에요
영국 지하철들은 천장높이거 굉장히 낮아 선반을 두기 힘들구요 대세라하긴 좀 그렇네요
서해선은 erail 아닌가요?
저기다 짐 놓는다고 올리는중 앉아있는 사람하고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건 간과하신듯
유실물이 가장 클듯
저걸 빼서 신형 전동차의 원가 절감이
어느정도 되는 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할듯
얼마 되지도 않으면 관련 민원 들어올거 감안해서
그냥 설치하는게 나을텐데ㅋㅋㅋ
예전에 8호선까지 있던시절 지옥같은 퇴근시간이나 축제있는 날엔 선반에 올라가 자는 인간들 많았는데...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
지방내려오고 전철 안탄지 13년이 넘었는데...
사실 교통공사의 저런 판단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보긴 함. ㄹㅇ 올려놓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근데 이제 사람들은 혹시모를 상황에 선반이 필요하다고 대다수가 생각한 거고. 그렇게까지 비난할 거는 안 된다고 봄.
취재의뢰합니다! 유튜브쇼츠에서 나오는 안경쓴 서양인아저씨가 자주 나오는데 이사람은 누구이며 왜 이런 영상이 돌고도는지 취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거운 가방 자주 가지고 다니지만 저는 없는 게 낫더라구요. 다른 사람한테 불편 끼치고 짐 잃어버리고...그냥 바닥이나 무릎 위에 놓고 다니는 게 나음.
선반 왜 없애는 건가요? 제발 다시 만들어주세요!!!
테러를 문제 삼는건....
좌석 사이드에 물건 두고 갔는데
그걸 폭발물로 오인했는 사건등을 고려하면
좌석 사이드 등에 두고 내릴 수 있기에
적절한 근거는 되지 않는 듯 한데
나머지
이용율 낮은 것과 분실물을 고려하면
맞는 말이긴 하다 생각되네요
학창시절 한두번 짐 올려 놓은 적 있는것 말고는
뭐.... 딱히 없고
오히려 마지막 역 도착하고도
들고 내리는 사람 없는 물건은 자주 본듯...
오히려 큰 악기 케이스, 캐리어 등
보관하기 쉬운
기차에 있는 (케리어) 짐 보관함 같은거 있으면
큰 악기 케이스 들고 다니는
음대 전공학생, 음대 진학할 학생이나
학기 초 말 기숙사생/ 여행가는 여행객분이
캐리어 잠시 두고 이동할 수 있을 듯 한데
서울 지하철 에 그런것 설치 하기에는
지옥철이라....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