Юра, какой раскошный и красивый голос и конечно сама красотка, не знаю о чем она поёт, я не кореец и не знаю этого языка, но вот её песни просто бальзам для души, особенно песня dance. Я живу в России и скажу честно на русской эстраде с каждым годом все больше безголосые певиц, лишь одни голые попы и секс стиль. А вот она настоящая, плевать на внешность, главное голос, душа и я так рад, что её слушаю. Ммм.
있잖아, 이 노래 들으면 내 생각난다고 했잖아. 아직도 그래? 많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여기까지 왔어. 네가 이걸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간절해서 왔어.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너도 나 한 번만 찾아줘. 이 노래 듣고 또 내 생각이 나서 나 보고 싶어 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해. 많이 보고 싶어. 연락 한 번만 닿았으면 좋겠어.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음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눈물 조낸 흘리는 중... 아 진짜 언니는 전설이 아닐까? 신이 아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는 어머니 생각하면서 쓴 가사겠지만 나는 전남친 생각 나서 눈물 남... 아 진짜 좋아했는데 과거로 가면 안 만나게 할래... 못 보게 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으허헝 ㅠㅠㅠ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쪽지라도 받아놓을 걸.. 너무 허무하게 다 놓아버렸네 (왈칵)
Well I m more than surprised how talented young koreans are thse days. Fascinating channel I ve found. Keep up
she's voice so soft, i love it🥰🥰🥰
❤️❤️❤️
ㅠㅠㅠㅠㅠ
Юра, какой раскошный и красивый голос и конечно сама красотка, не знаю о чем она поёт, я не кореец и не знаю этого языка, но вот её песни просто бальзам для души, особенно песня dance. Я живу в России и скажу честно на русской эстраде с каждым годом все больше безголосые певиц, лишь одни голые попы и секс стиль. А вот она настоящая, плевать на внешность, главное голос, душа и я так рад, что её слушаю. Ммм.
아 진심 음원보다 이게 더 좋음 울먹거리는 그 목구멍 저려오는 느낌이 너무 슬퍼서ㅜ 좋음 언니 얼굴 보는 것도 좋고 ㅠㅠ
레알 목구먹에 지리는 느낌
자기의 슬픈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서 노래로 부를 수 있다는건 진짜 큰 축복인듯,,,
헉시 어떤 아픔인가요 이별에 아픔인가용
@@강바위-o9n 아마 엄마 편지 인걸로 알고있어요
@@강바위-o9n 전남친에 관한 노래래요!!
@@josee571 감사합니다!
@@강바위-o9n 엄마가 성년의 날에 써 준 편지였다고 라디오에서 말 한적 있어요
10살 생일때 다른 학교로 전학가서 은따 당하고 친구 하나 없을때 엄마가 옷장가서 열어보라해서 옷장 열어봤더니 편지랑 새옷 있었던거 생각난다..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덧글읽고울컥했네요
ㅠㅠ
ㅠㅠ 그 어렸을때의 님의 맘과 엄마의 맘이 느껴져서 개슬프네
😭
이 댓글이 너무 좋아서 아련해서 이 영상을 보게 돼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성년의 날에 써 줬던
편지 같은
그런 노래예요"
남자친구가 써준 편지인줄..
오늘 콘서트에서 전남친 관한 노래였다는데...
@@rlivedp8726 "같은"
있잖아, 이 노래 들으면 내 생각난다고 했잖아. 아직도 그래? 많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여기까지 왔어. 네가 이걸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간절해서 왔어.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너도 나 한 번만 찾아줘. 이 노래 듣고 또 내 생각이 나서 나 보고 싶어 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해. 많이 보고 싶어. 연락 한 번만 닿았으면 좋겠어.
찾았나요
찾았냐
그거 네가 줬던 편지 였는데, 그거 내가 정말 아끼던거 였는데.
집 빨래는 돌리지도 않고
유라님 1일 1세탁소는 빠짐 없네요
진짜 목소리가 귀중한 보물 같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언제들어도 좋다…😢😢💕💕💕
인간적으로 이거 조회수 0하나 더 붙어야지..
이 곡이 진짜 명곡인 이유가 내 이야기도 아닌데 내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점 인듯.
헐...오늘 처음 알았는데 지금부터 팬. 나도 울 뻔했네ㅠㅠ
형 머해
@@youngjee2593 갓고리즘 타고 와서 광광 우는중
스시 먹다가 울 뻔한 적도 있나요
형 왜 이런 취향까지 나랑 겹치는데? 사랑해
형님도 감수성이 있으신 분이였네요 ㅎㅎ
우울한 날 밤에 술 조금 마시고 내가 아끼는 구형 맥북으로 들으러 옴
신형으로 바꿨냐
지금은 신형이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진짜 목소리 독보적이다...
@KozyPop - Song 인정 !!
ㅇㅈ
이분이 can i love 그분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동지군 can i love 개조은데
너무 많이 들어서 질려버린 곡 아껴들을걸ㅠㅠㅠㅠ
아 어디서 들었나 했네 미친
와 목소리랑 가사랑 미쳐써,,, 너무 좋다
저도 옛날에 할머니가 저를 위해 써준 기도가 적힌 쪽지가 있었는데 잃어버린게 아직까지 울적하네요
만약 한장 더 있다면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습니다
누나 나 울어~!!!!!!!
꾹꾹 울음을 참는것 같아서 들으면서 제 숨이 계속 막혀요
표정을 같이 보니 음원으로 들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감정 전달이 너무 잘 된다 ㅜ 가슴이 뭉클...
아니 하루에 열번씩 들어오게 만들면 어떡해요..
이 곡은 들어도 들어도 속으로 들어와 푹 찌르고 가는 게 있네...
감정에 북받쳤을 때 눈물 삼키려고 일부러 과한 제스처 하거나 이리저리 시선을 옮기곤 하는데 이 라이브의 그 모습이 잔상이 되어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입에서 눈물 나올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침 아닌가요
@@hyunjongkim8549 듣고보니 좀 드럽네요..
@@hyunjongkim8549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곱창내버리기
@@hyunjongkim8549 너..어는 진짜...ㅜ
이 라이브 매일 들으러 온다...
요즘 노래들은 거의 다 비트만 듣는 느낌이라 가사가 뭔내용인지도 들어도 거의 라임에 짜맞춰진 가사라 좀 지겨웠는데, 이 노래 가사는 너무 좋다. 자극적이지도 않구 ㅠ
죄 송하지만 이노래도 러임에 짜맞춰진 가사인데요
@@usershfjcnwhq 네
@@usershfjcnwhq 오타쿠
??????????????????
@@야드레기 뭘보고 오타쿠라는 거야?
실제 이야기인가?ㅠ 슬프게 부른다ㅠ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1:51초쯤... 울기 전에 나오는 한숨섞인 미소가 너무 아려오네요
음원도 좋은데 이건 라이브로 유라언니 노래하는 표정을 보면서 들어야지 넘 좋다...
오래된정원에서 테크노골리앗 추던 유라 맞냐.....
진짜 존예에 음색도 미쳤다 ㅠㅠ
진짜 음색 국보다 진짜... ㄹㅇ 아무도 못 따라옴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해.....
유라 언니같은 목소리를 찾고 있었는데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지만 너무 좋아요
딱 내가 찾던 내 취향의 가수 넘 오랜만이라 조타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은데 울컥 울컥 하게 되는 저 한음한음도 더 감정이입하게 만드네 음색 미쳤다
확실히 남자친구한테 대입해서 듣는것보다 엄마 대입해서 듣는게 훨씬 더 깊다
진짜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ura😭😭
이게 어떻게 라 이 브 냐고 요 언니 ...................................................................
아 진짜 최고다......
3분쯤에 울음 참는다고 가사 살짝 뭉개질때가 킬포네 진짜...
여기 조회수 중 100은 제가 들은 횟수일 거예요
진짜 내가 들어본 라이브 중에 가장 음원이랑 똑같음 아니 그냥 똑같음
라이브가 더 좋은거같아요ㅠㅠ
누나...최고야❤️
올 해는 이 노래를 발견한 것 만으로도 좋은 한 해였습니다 ☺
그냥 가끔씩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요
그 쪽지가 엄마가 준 사실이라는 것도
노래 담담히 부르다 울컥한 모습도 자꾸 떠올라서 마음이 남아요
ㅠㅠ 유라님 이 노래 밤에 들으면
눈물 나옴
나이도 이렇게 많이 막었는데 왜 그런건지
혹시나 내 지나간 편지는 없엇을까
어디 있을까
유라님 늘 응원 합니다
7년 만나면서 매년 우리 기념일에 긴 글을 써주던 너였는데 이제는 연락도 못하는 사이가 됐네.. 너 없이 기념일도 뭐도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린 오늘을 보내려니 니가 더 보고 싶고 생각난다..꼭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잘 지내 많이 미안해
가사 진짜 독보적이에요ㅠㅠ 카더가든 나무 작사하신거 보고 감탄했는데.. 언니 너무좋아해여ㅠㅠ
진짜 10개월?전부터 계속 듣는 노래 이용진보다가 뱃사공에 잠시 빠져서 카더가든 보다 유라까지..진짜 푹빠진 유라님 샴고양이같지만 사실 사랑스런 댕댕이~♡여수의 지ㅡ랑 남양주의 자랑~♡
ㅋㅋㅋㅋ빌드업 지대로네
미련도 걱정도 세탁기에 넣어서 얼룩처럼 지워졌으면
음유시인이세요?ㅠㅠ
아 최고다 이건.. 카더가든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자뮤지션이라고 한게 그냥 한말이 아니구나
진짜띵곡...작년봄에 들으면서 벚꽃 보면서 울었어요... 따뜻한 세상에 나혼자 있는느낌
유라님 이렇게 생기셨구나... 예뻐서 놀랐어유 +_+
이제 얼굴만 보면 카더가든이 생각나네ㅋㅋㅋ
와 이 정도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었나요?
얼굴은 처음 보는데.
보컬은 역시
앙칼진 부잣집 고급 고양이가 사람되서 부르능거같당..꺟😍
이거 진짜 레전드임
ㅇㅈㅇㅈ
본인의 슬픈 얘기를 노래로 만들어서 들려준다는 것에 나는 매우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낌…보통은 슬픔을 감추기만 하지 사람들한테 들려주지는 않잖어요..🥺
고양이가 노래를 잘하네요!
너가 준 편지가 세탁소에 맡긴 바람막이 안주머니에서 나왔는데 나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그게 그렇게 버리기 힘들더라
세탁소 앞에. 하자 마자 시공간 뒤틀림 어느새 노래 끝났네
ゆらさん素晴らしい👏👏❤️ I love your beautiful soulful voice 😍 Salanghae~~ Youra eonni---♡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22일
오후 7:00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감정을 노래에 집중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을 울 것 같으니까 감정을 일부 절제하는 모습이 더 가슴을 아리게 만드네요
유라붐은 온다
개좋네..............
가사는 시와 같아요... 너무 좋아요...
세탁소 live 중에 이 라이브가 제일 좋아요
뭔가 슈스케 김예림 생각난다. 잘듣고갑니다~!
너가 그러준 내 얼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는데.. 더 소중하게 간직했어야 했는데.
우와 음원이랑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지
감정없는 목소리로 감성을 후려치는 음색….
깊게 아파하고 슬퍼본 사람으로써 유라 노래와 가사는 큰 위로와 힘이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계속 생각나요..특히 이 라이브 영상ㅜㅜ히흉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음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세탁소 이버전이 젤맘에듬
언제들어도 빠져버리는 목소리와 느낌... 영상으로 담을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장비 다 가지고 가서 꼭 담고 싶은 몇 안되는 가수... 그리고 목소리
곁에 있던 사람이 준 편지를 발견했다는게 너무 슬프네
미쳤다 유투브 알고라즘 칭차내...
보고싶다 내 기억 속의 어린아이야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눈물 조낸 흘리는 중... 아 진짜 언니는 전설이 아닐까? 신이 아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는 어머니 생각하면서 쓴 가사겠지만 나는 전남친 생각 나서 눈물 남... 아 진짜 좋아했는데 과거로 가면 안 만나게 할래... 못 보게 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으허헝 ㅠㅠㅠ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밝은 분위기에 울음 나오는 가사
음색도 피부도 두 눈에 담긴 색까지 그냥 다 요정 같다
세탁소에 아련한 추억이 있는 저에게는 정말 기분이 색달라요 그 때를 생각하면 그 시절 행복이 영원할줄로만 알았었어요 그때 잘 다려지고 향기 좋은 옷 들 앞에서 커피 먹던 날이 기억이 나네요
중간중간에 눈물참는거였구나...
애틋함과 먹먹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노래
사랑하는 것을 노래하는 마음
이 영상을 끊을 수가 없어요..
구독하고 1일 1 유라 해주세요:)
미친 짅진짜 라이브 미쳤다 와 언니 사랑해요,,
라이브 맞냐고
가사가 너무 슬퍼서 계속 기억에남아요ㅠㅠㅠㅠㅠ이날 메이크업도 너무 찰떡
ugh… i’m just so into this song
진짜 코지팝... 유라... 최고다✨💕
아프지않고 행복했음좋겠어 고마워
혼 자 우 럿 ㄸ ㅏ . . . 🌟
언니 라이브가 왜 더 쩔죠... 진짜 행복해..나
여신인가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나서 엉엉울었다
너무너무보고싶다.......
아직 들어요